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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두부 콩갈기와 비지만들기 검정콩은 깨끗이 씻어 8시간 이상 불린후 믹서에 간다. …
- 2- 콩물 만들기와 끓이기(두유의 과정) …
- 3-간수대체물 만들기와 순두부의 과정 …
- 4- 단단하게 응고하기-두부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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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만들기 재료
\r
노란콩 1kg\r
식초 2큰술\r
천일염 1큰술\r
물 7~8리터\r
1. 콩을 깨끗하게 씻어서 따뜻한 물에 6시간 불려줍니다.\r
중간에 두번 따뜻한 물로 갈아줍니다.\r
2. 물 250mm에 식초 2큰술 ,천일염 1큰술로 간수를 만들어요.\r
3.불린 콩을 물 3백미리씩 넣어서 믹서해줍니다.\r
4.믹서한 콩을 면보에 넣고 짜주는데 3번 물을 넣어가며
진한 콩물을 꼭 짜줍니다.\r
5. 중불에서 저어주며 끓기 시작해서15분간 끓여줍니다.\r
6. 약불에다 놓고 간수를 천천히 조금씩 떨어뜨려줍니다.\r
7. 5분이 지나면 응고 되면서 순두부가 되기 시작합니다.\r
8. 맑은 물과 순두부가 분리가 되면 틀에다 부어서\r
무거운것으로 눌러 짜면 두부가 완성이 됩니다.\r
9. 순두부와 두부,그리고 비지까지 먹을수있어요\r
\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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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순두부 만들기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집에서 순두부 만들기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 먼저 백태콩은 물에 담가 8~10시간가량 불려 줍니다~~ · 잘 불려진 콩과물 (1:1비율)을 넣고 믹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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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집 에서 순두부 만들기
- Author: 집밥 종갓집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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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LDKvIDaG5E
간수없이 집에서 손두부만들기
간수없이 손두부만들기에 성공후 포스팅한 글은
지금까지 어떤 요리베스트글에 올랐던 글보다도 인기가 있었음을 실감한다.
이것이 내가 블러깅를 멈추지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늘 나를 알아주고 나의 새로운 실험과 결과를 기다리고 찾아주는 나의 순수한 독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요즘같이 믿을만한 먹거리가 없는 세상에 블로그독자들이 진정 어떤 글에 굶주려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어쨌든, 또 잘난체하는 듣기싫은 연설은 그만~!!! ㅋㅋ OK~~~ OK~~
간수없이 손두부만들기- 3일간 실험끝에 검정콩편 전격공개이다.
첫날, 콩나물콩으로 부드러운 흰두부를 만들었고
둘째날, 검정콩을 불린후에 씻어 만든 약간 색이 푸르딩딩한 두부
세쨋날, 검정콩을 먼저 씻은후 불려, 나온 검정물까지 쓴 다소 거므틱틱한 두부…
이렇게 3일에 걸쳐 간수없이 집에서 만드는 나의 손두부만들기 실험이 성공리에 마친것.
이번에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가 아는 대부분 콩제품이 두부의 과정에서 나오는것도 알았다.
즉, 두부를 만드는 과정은 비지-두유-순두부- 두부 순이다.
미국인들에게 파는 두부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No taste(맛이 없다)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맛이 없다는건 “맛이 좋지않다”는 뜻보다는 “어떤 맛도 못느낀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미국친구들에 내가 만든 손두부를 시식시켰더니…햐~!! Taste good~(맛이 좋다)네~!!
입맛은 못속인다.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보니 파는두부가 얼마나 고소한맛이 덜한 싱거운 맛인지 알게 된다.
서리태라고 부르는 속이 파란 국산 검정콩을 사용했다.
지난번 만든 콩나물콩으로 만든 흰두부보다 확실히 검은빛이 도는 검정콩 손두부-
특징은 흰두부보다 약간 더 거칠게 빗어진다.
집에서 순두부 만들기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가을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요즘 ~~
따뜻하고 담백한것이 간절히 생각나서 ~~ㅜㅜ
쬐금 번거로운 일이지만~~
집에서 순두부를 만들었어요~~
담백하고 꼬소하고~~
또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재료: 백태콩300g, 물1L, 큰솥^^ㅎ
간수또는 (물반컵에 천일염1, 식초1숟가락을 섞어준비합니다)
들기름 1~2숟가락
먼저 백태콩은 물에 담가 8~10시간가량 불려 줍니다~~
잘 불려진 콩과물 (1:1비율)을 넣고 믹서에 곱게~곱게 갈아줍니다~~
면보나 주머니에 믹서에간 콩을넣고 물을 넣어 조물조물 ~
콩물을 만들어 줍니다~~
콩물을 짜고 남은 찌꺼기인 비지는~
비지찌개를 만들어 드셔두 좋구~~
달걀과 야채썰어넣고 비지전을 부쳐도 꼬소하니 맛있어요~~^^
싼게 비지떡이라 하지만
물에 녹는 성분은 두부가 되고 ~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인 찌꺼기 즉! 비지
비지에 식이섬유가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영양적으로 더 좋다고 해요~~^^
만들어진 콩물은 큰냄비에 넣고 ~~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콩물이 끓어오르면 순식간에 넘쳐 당황할수 있어요~^^ㅎ(큰솥은 필수~^^)
콩물이 다 끓었다 싶으면 ~ 냄비가득 거품이 차올라오는데요~~
이때 준비한 간수(천일염과 식초)를 넣고 가볍게 서너번 저어줍니다~
간수를 넣어주면 ~~가득했던 콩거품이 순식간에 사라진답니다~~
간수만 넣어도 담백한 순두부가 만들어 지지만 ~~
들기름을 1~2숟가락 정도 넣어주면 ~~
꼬순것이 더 맛있는 순두부를 드실수 있답니다~~^^
불은 끄고 ~ 뚜껑을 닫아 줍니다
잠시후 3~5분뒤 ~열어보면~~
몽글몽글 서로 뭉쳐진 모습보이시쥬?~~^^
이상태로 바로 먹으면 담백한 순두부구요~~
순두부된 상태를 틀에다 부어주고~
무거운걸로 눌러서 간수물을 빼주면 두부가 만들어 진답니다~~^^
오늘은 바로 만든 보들보들하고 뜨끈한 순두부를 먹기 위함이라 ~~
순두부까지만 하는걸로~~~^^
들기름이 들어가서 더욱더 꼬~소하니 맛나요~~^^
가슴속까지 뜨근한것이 ~ 이 가을 외로움도 사르르 사라지겠죠^^ㅎㅎㅋ
오늘저녁 건강밥상은 ~
직접 만든 뜨끈한 순두부을 드시는걸로~~~^^ㅎㅎ
순두부 만드는법 기분좋은날 이보은 집에서 두부 순두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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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mbc 기분좋은날 이보은 레시피
콩으로 순두부 만들기
재료 콩 500g, 물 8컵, 콩물용 물 2리터
1. 먼저 흰 콩은 8시간 정도 찬물에서 불린다.
2. 불린 콩은 믹서에 넣고,
물 2리터를 넣고 곱게 간다.
3. 간 콩을 베주머니에 넣는다.
손으로 조물조물하며 짠다.
* 베보자기 안에 비지는 찌게에 활용한다.
4. 냄비에 콩물을 담고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이때 위에 거품을 건져낸다.
주의할점
많이 저어주면 나중에 두부가 잘 굳어지지 않는다.
한 두번 정도만 저어주면 충분하다.
30분 정도 콩물이 끓으면 간수를 넣는다.
홈메이드 순두부 간수 비율
물 20큰술 : 간수 2큰술
5. 나무 주걱으로 살살 저어주면 엉기면서 순두부가 된다.
* 순두부 양념장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잘게 다지고 조선간장을 넣어 섞는다.
따뜻한 순두부에 양념장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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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 집에서 두부만들기!! 콩 빨리 불리는 법과 간수 만들기도 알아봅시다^^
제 아내와 전 여러 식재료들 중에서 두부를 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자주 마트나 백화점에서 사먹는 편인데 매번 몸에 좋은 유기농이나 우리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기에는 가격이 참 부담스럽죠…
그래서 제 생일같은 특별한 날에만 유기농 두부를 사먹는 청승을 가끔씩 떨고 합니다.
그러던 차에 갑자기 드는 생각이 집에서 두부만들기 였습니다.
얼핏 드는 생각으로는 두부만 사서 만들면 되니, 훨씬 싸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하게 된 두부만들기였는데………..
그후에 지옥이 펼쳐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란 판에 박힌 멘트가 나와야 할것 같지만
^___________^ 생각보다 아주 할만한 작업이었습니다.
집에서 두부만들기를 시도해 보실 분들은 쉽게 생각하시고 얼마든지 시작해보세요^^
콩만 사면 왠만한 재료는 다 집에 있으실테니 마트에서 콩만사세요 ㅎㅎ
싼 가격에 좋은 콩으로 만든 두부를 만들 목적이니 좋은 우리콩으로 구매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 두부만들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오래걸리는 작업이 바로 콩 불리기인데요,
일단 정석으로 콩 불리는 작업이 쉽지는 않아요, 대부분 12시간 이상 불리는 것을 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먹으려면 오늘 밤에 불려두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같은 세상에 자신이 내일 두부가 땡길지 돈까스가 땡길지 모르는 일이라
약식으로 한번 시도해 봅니다.
아 물론 내일 자신이 뭘 먹고 싶은지 아시는 분들은 전날 밤에 준비하셔도 됩니다. ㅎㅎ
콩을 빨리 불리는 법은 1.온수에 불리기 2.전자렌지에 50초 정도 돌리기 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전 이 두가지를 다 시도해 보았는데요, 1시간 정도만 지나도 꽤 불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불려지게 되면 콩이 2배 정도로 불게 되는데요, 아직 밥먹을 때가 안되어 저희는 3시간 정도를 더 기다렸는데 크게 차이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콩 불리기가 중요한 작업인 이유는 추후에 콩물을 뽑게 되는데, 잘 불려질수록 잘 갈려지게 되고, 콩물도 더 많이 뽑아져 많은 양의 두부를 만들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난 많은 양의 두부를 만들 필요가 없다, 배가 고프다~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약식으로 하셔도 만들어지는 대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콩을 불린 후 그 다음 작업으로는 콩 껍질 까기입니다.
콩 껍질이 조금만 힘을 줘도 워낙 잘까지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콩껍질이 까졌는지 안까졌는지 사실 확인하기가 어려워
적당히 껍질을 까다가 이만하면 다까졌다 스스로 최면을 건후 작업을 마치는게 심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 눈에는 이만하면 모든 콩들이 다까졌다고 보이는데 ㅎㅎㅎ
적당히 까고 이만 타협을 봅니다^^
자, 급히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보죠.
이제 콩물만들기입니다.
충분히 콩을 불린 후 적당량의 물과 함께 갈아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작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집에서 두부만들기의 포인트는 콩물을 얼마나 곱게 잘 만들어 두부의 단백질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아무래도 믹서기의 성능에 많은 영향을 받을꺼 같아요.
저희 처럼 허름한 성능의 믹서기를 쓰시는 경우 여러번 반복하여 곱게 갈아주는 과정을 거쳐 줍니다.
아 이 과정에서 저희 믹서기는 모터가 과열되어 동작을 도중에 멈추기도 했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조금더 좋은 믹서기를 가지고 계시겠죠? ㅎㅎ
저흰 없어서 사용을 못해봤지만 휴롬으로 콩물을 빼내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두부만들기는 저렴하게 좋은 재료의 두부를 만드는 것이므로 휴롬은 패스합니다.
저따위 믹서기로도 충분하니 맘껏 갈아줍니다.
그 후 곱게 갈은 콩물을 천을 이용해서 냄비에 짜줍니다.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적당한 손놀림과 짜기를 이용하여 최대한 물을 짜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콩의 단백질이 물에 녹아 나온다고 합니다.(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느낌으로 이해부탁드려요^^)
그 단백질이 용해된 물에서 두부가 추출이 되는 것이기에 최대한 짜내 줍니다.
미리 말씀해 드리지만 두부를 만들때 나오는 비지는 맛이 없어요.
괜히 두부집에서 비지를 공짜로 주는것이 아니예요^^
버릴때 아깝지 않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짜내어 줍니다.
많이 짜졌죠??
계속해서 짜줍니다.
중요한 것중 하나는 콩물을 끓일 경우 거품이 많이 일어나고 쉽게 넘치기 때문에 콩물에 비해 많이 큰 냄비를 준비하셔야
가스렌지 청소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요리는 청소까지가 완성이니 요리할때는 항상 청소를 생각하고 해야해요^^
자 이제 끓여 봅니다.
살살 거품이 나기 시작하죠?
쎈 불에 끓이면 되는데 잘못하면 바닥이 눌러붙으니 휘휘 저어줍니다.
잘 끓여 졌네요,
김이 서렸지만 냄비를 보면 어디까지 끓어 올랐는지 짐작이 가시겠죠??
깨끗한 가스렌지를 위해 큰 냄비 사용 하는것을 다시 추천드립니다.
저렇게 한번 확 끓인 후 불을 끄고 이제 간수를 준비해 봅니다.
간수가 있으면 간수를 바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대부분 간수가 없기에 간수 대용품을 만들어 봅니다.
간수 만들기는 식초와 소금 물만 있으면 됩니다.
처음 생각으로는 간수 만들기의 주 재료는 소금일꺼라 생각을 하였는데, 소금은 두부의 간을 맞추기 위한 것일 뿐이고 실제로 두부를 형성하게 하는 것은 식초라고 합니다.
비율은 식초:소금:물을 2:1:2로 섞으시면 됩니다.
저희가 해봤을 때는 콩 250g 정도로 아빠 숟가락 1:0.5:1 정도로 만드시면 됩니다.
이 간수를 끓인 콩물에다 골고루 부어 준 후 살살 3~5회 저은 후 그대로 식힙니다.
뜨거울때 부어야 두부가 잘 응고가 됩니다.
짠~~ ㅎㅎ
이렇게 응고가 되면 완성!!
숟가락으로 살짝 떠 봤을때 뿌연 콩물이 보이면 덜 응고가 된거고, 맑은 물이 보이면 잘 응고가 된거예요^^
응고가 잘 안된 경우에는 간수 넣은 후 너무 안저었던가, 뜨거울때 간수를 넣치 않았던가, 간수가 부족해서 입니다.
앞의 두 경우는 다시 살짝 끓여 주면 해결이 되고요, 간수가 부족한 경우는 조금 더 만들어서 넣어주면 되겠죠?
처음부터 만든 간수를 많이 넣으면 식초냄새가 나니 조금씩 넣어주세요^^
짠~~!! 이건 순두부입니다 ㅎㅎ
너무 맛있게 생겼죠??
직접 집에서 만든거라 그런지 더욱 향이 좋네요.
흔히 생각하는 모두부는 위 순두부를 두부판에 넣어 물기를 빼낸 것인데요,
두부판이 없으니 저흰 거름용 체 위에 천을 깔고 그곳에 부어 굳혀 줍니다.
물기가 더 잘 빠지기 위해 무거운걸 살짝 올려주면 더욱 단단한 두부가 만들어집니다.
수분의 정도와 단단한 정도가 기다리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일반적인 두부는 2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됩니다.
완성 샷!!
남은 비지는 비지전을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 맛이 없습니다.
모든 맛은 다 두부로 빠져나간듯 합니다.
너무 뻑뻑하고, 고소하지도 않고……..
두부가 맛있을 수록 비지는 맛이 없어지는 그런 관계인거 같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두부가게에서 비지를 공짜로 주는 것은 저희를 위한 것이라기 보단 가게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것으로 보입니다.
뭐 맛보기 정도로는 괜찮치만 비지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는 마세요^^;;
두부는 자고로 볶음 김치와 먹어야겠죠??
지금까지 한 작업중 콩 불리기를 제외하고는 크게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요,
힘든 과정도 크게 없기에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기호에 따라 두부 만들때 야채를 추가 하면 야채두부도 만들수 있을꺼 같아요^^
맛은 뭐~~ 믿고 만들어 보시면 될꺼 같아요.
시중에 파는 것들에 비해 콩 향기도 더 강하고, 고소한 맛이 강합니다.
얼핏 느끼기에도 콩의 질에 맛이 좌우될꺼라 생각되기에 좋은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두부!! 집에서도 만들어보세요^^
집에서 두부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홈메이드 두부 만드는 법!
두부, 집에서 만들어볼까?
지금이야 만만한 게 두부 반찬이지만 원래 두부는 잔칫날에나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지요.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를 만드는 과정은 꽤 까다롭고 고되답니다.
콩을 고르고, 꼬박 하룻밤을 불리고, 맷돌에 곱게 갈아, 장작불에 끓이고,
다시 면보에 걸러 콩물과 비지를 나누고,
콩물에 응고제를 넣고, …
두부 한 모를 먹으려면 이렇듯 1박 2일이 꼬박 걸리곤 했었지요.
그나마도 더운 여름날이면 하룻밤을 못 넘기고 쉬어버리니
몇 날 며칠 옆에 두고 양껏 먹기란 쉽지 않았던 식재료가 바로 ‘두부’랍니다.
그러니 1984년 우리나라의 첫 ‘포장 두부’가 탄생했을 때는
주부들이 “만세”를 부를 만큼 반갑고 고마운 일이었지요. ^ ^
자, 각설하고~
오랜 시간이며 정성은 물론이거니와
백 사람이 만들면 백 가지 맛이 날만큼 맛이 천차만별인 두부,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두부, 집에서 만드는 법!
준비하세요
불린 대두 600g, 생수 8컵(가는 용도), 생수3컵(콩물 끓일 때), 소금 4큰술, 식초 4큰술
만들어보세요
1 좋은 콩을 골라 깨끗이 씻어 반나절 불린다. 겨울에는 하룻밤쯤 불린다. 물을 3번 정도 갈아준다.
2 불린 콩을 믹서에 최대한 곱게 갈아 체에 거른다. 남은 찌꺼기를 꼭 짜서 콩물(두유)과 비지로 나눈다.
3 콩물과 생수 3컵을 붓고 끓인다. 나무주걱으로 천천히 저어가며 중간 불에서 끓인다.
거품을 절대로 걷어내지 않는다. 간수(콩 1kg기준 식초4큰술, 소금4큰술)를 붓고 살짝 저어준다.
10분 정도 지나 몽글몽글 올라오면 불을 끈다.
4 콩물을 면보에 붓고 짜서 콩물과 순두부로 나눈다.
순두부를 면보가 깔린 두부 틀에 담아 무거운 것으로 눌러준다.
5 비로소 두부가 완성된다.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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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없이 손두부만들기에 성공후 포스팅한 글은 지금까지 어떤 요리베스트글에 올랐던 글보다도 인기가 있었음을 실감한다. 이것이 내가 블러깅를 멈추지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늘 나를 알아주고 나의 새로운 실험과 결과를 기다리고 찾아주는 나의 순수한 독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요즘같이 믿을만한 먹거리가 없는 세상에 블로그독자들이 진정 어떤 글에 굶주려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어쨌든, 또 잘난체하는 듣기싫은 연설은 그만~!!! ㅋㅋ OK~~~ OK~~ 간수없이 손두부만들기- 3일간 실험끝에 검정콩편 전격공개이다. 첫날, 콩나물콩으로 부드러운 흰두부를 만들었고 둘째날, 검정콩을 불린후에 씻어 만든 약간 색이 푸르딩딩한 두부 세쨋날, 검정콩을 먼저 씻은후 불려, 나온 검정물까지 쓴 다소 거므틱틱한 두부… 이렇게 3일에 걸쳐 간수없이 집에서 만드는 나의 손두부만들기 실험이 성공리에 마친것. 이번에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가 아는 대부분 콩제품이 두부의 과정에서 나오는것도 알았다. 즉, 두부를 만드는 과정은 비지-두유-순두부- 두부 순이다. 미국인들에게 파는 두부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No taste(맛이 없다)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맛이 없다는건 “맛이 좋지않다”는 뜻보다는 “어떤 맛도 못느낀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미국친구들에 내가 만든 손두부를 시식시켰더니…햐~!! Taste good~(맛이 좋다)네~!! 입맛은 못속인다.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보니 파는두부가 얼마나 고소한맛이 덜한 싱거운 맛인지 알게 된다. 서리태라고 부르는 속이 파란 국산 검정콩을 사용했다. 지난번 만든 콩나물콩으로 만든 흰두부보다 확실히 검은빛이 도는 검정콩 손두부- 특징은 흰두부보다 약간 더 거칠게 빗어진다. 간수없이 집에서 만드는 손두부~ 검정콩편 재료/ 검정콩 600g, 물 3L(검정콩물 불린물 포함), 식용유 1큰술, 간수대체물(레모쥬스나 사과식초 1컵, 물 1컵, 소금 1큰술) 1-두부 콩갈기와 비지만들기 검정콩은 깨끗이 씻어 8시간 이상 불린후 믹서에 간다. 이때 물 3L가 필요한데, 검정콩에서 우려나온 물을 사용한다. 믹서에 곱게 갈아진 콩을 깨끗한 면보자기에 한약짜내듯 짜면 찌꺼기가 생기는데, 이것이 비지찌게를 만드는 비지이다. 2- 콩물 만들기와 끓이기 (두유의 과정) 면보에 짜낸 콩물이 두부를 만드는 원료이다. 이것을 커다란 냄비에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약 10분정도 식히는데, 이때 유막이 생긴다; 이것은 유바라고 부르는 고급음식이니 걷어내 따로 잘 담아둔다(순두부요리에 사용할 것임) **콩물을 끓일때 식용유 1큰술 넣으면 콩물이 끓어 넘치지 않는다. 3-간수대체물 만들기와 순두부의 과정 레몬쥬스나 사과식초 1컵+물 1컵+구운바다소금 1큰술 넣고 소금을 녹이면, 이것이 화학간수 필요없는 놀라운 천연간수가 된다. 콩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식혀(약 60도 이하), 만들어 놓은 천연간수를 붓고 나무주걱으로 한번 휘저은뒤 냄비뚜껑을 닫고 약 10분후 열어보면 물과 두부가 분리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순두부라고 하는 것이다. 조금 남겨두면 순두부요리에 쓸수 있다. 4- 단단하게 응고하기- 두부완성 밑이 납작한 구멍 숭숭 뚫린 소쿠리에 면보자기를 깔고, 그위에 냄비에 만들어진 순두부를 부은후 다시 면보자기로 덮고 무거운것으로 위를 누르는데, 나는 매번 적당한 크기의 접시를 엎은후 큰 와인병에 물담아 눌러주었다. 눌러 물빼기 시간은 주는 30분~ 40분 정도면 적당하다. 덜 누르면 부드러운 샐러드용, 더 누르면 단단한 찌게용~ 간수없이 집에서 만드는 손두부~검정콩편/ 완성하기 단단해진 두부를 소쿠리째 도마에 앞고 가장자리를 잘라주면~끝!! 이것이 두부전용 나무모판없이도 네모난 두부를 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간단한 방법이기도 하다. 세째날 만든 좀더 거므틱틱한 검정콩 손두부이다. 잘라보아도 모양에 있어 파는 두부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 만든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인, 콩물거품, 순두부물, 유바, 가장자리 잘라낸 두부부스러기등을 모아 순두부 요리에 썼다. 순두부는 물을 따라내고 쓴다. 두부만들때 나온 부산물로 만드는 순두부 요리 1- 돌솥에 고추기름, 마늘, 고추가루 약간 넣고 볶아주다가 순두부재료와 물을 적당히 넣고 한소큼 끓인다. 2- 불을 끄고 풋고추 다진것, 김치잘게 썬것, 달걀한개 풀어 넣어 주면 남은 열기로 달걀이 익으면서 맛있는 순두부찌게가 된다. 3-간은 소금간이면 충분하다. 검정콩손두부로 만든 고소한 두부 튀김요리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튀김옷을 입혀,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 좋아하는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된다. 관련글/ 기초편: 간수없이 만든 콩나물콩 손두부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364
집에서 두부 만드는 법 간수, 순두부 양념간장 최고의요리비결 유귀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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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6월 1일 순두부 & 모두부
출처 : ebs
ebs 최고의 요리비결 유귀열 요리연구가의 홈메이드 두부
두부 만들 때 필요한 간수 간단하게 만드는 꿀팁도 너무 좋네요
두부 만들때 한 그릇 떠 놓으면 몽글몽글한 순두부가 만들어지고 순두에 곁들이는 맛있는 양념장 만드는 법 레시피 정리
두부 & 순두부 양념장 만드는 법
– 주재료
8시간 불린 콩(300g), 물(10컵/2L), 찬물(2컵/400ml), 간수(40ml)
* 불린 콩의 무게가 300g이 아니고 불리기 전 콩의 무게가 300g인 듯
– 양념 재료
국간장(1T), 청양고추(1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t), 깨소금(1T), 고춧가루(1T), 참기름(1T)
* 간수 만드는 법 : 물 200ml, 천일염 1T, 식초 2T를 섞어서 만든다
1. 부서진 콩이나 상한콩은 골라낸 뒤 물에 바락바락 비벼 씻어 물을 넉넉하게 붓고 8시간~12시간을 불린다
2. 믹서기에 불린 콩과 물(5컵/1L)을 넣고 콩의 입자가 보이지 않도록 곱게 갈아 준다
* 총 사용하는 콩과 물의 양은 콩 300g : 물 2리터
3. 곱게 간 콩물을 베보자기에 넣고 믹서기에 물(5컵/1L)을 부어 남은 콩을 헹군 뒤 베보자기에 넣는다
4. 베보자기를 조물조물해 콩물과 비지를 분리한다
* 미지근한 물로 콩물을 만들어야 비지를 쉽게 걸러낸 수 있다
5. 냄비에 콩물을 붓고 계속 저어가며 끓인다
* 콩물은 거품이 생기면서 끓어오르기 때문에 넓고 깊은 냄비에 끓인다
* 콩물을 짜내고 남은 비지는 비지찌개나 비지전에 활용 가능
6. 10분 정도 끓여 콩물이 끓어오르면 찬물(2컵/400ml)을 나눠가며 붓고 끓인다
7. 콩물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거품을 깨끗하게 건져낸 뒤 간수 1큰술씩을 나눠가며 넣고 살살살 저어 준다
8. 남은 간수를 1큰술씩 넣고 살살 저어주면 덩어리가 생기면서 맑은 국물의 순두부 비주얼이 나오기 시작한다
9. 몽글몽글한 상태로 한 그릇 담아 놓으면 순두부 완성
10. 두부틀에 면포를 깔고 순두부를 붓고 면포를 접은 뒤 누름돌로 누른다
11. 10분 정도 무거운 것으로 눌러 놓으면 새하얀 모두부 완성
12. 두부를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는다
*보관시엔 두부가 잠길 정도의 물어 부어 냉장 보관한다
13. 국간장(1T), 청양고추(1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t), 깨소금(1T), 고춧가루(1T), 참기름(1T)을 섞어 양념간장을 만든다
14. 순두부, 두부, 양념간장을 곁들여내면 두부 한상차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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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 간수 없이 두부 만들기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 살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날씨는…. 딱 한마디로 말하기가 힘들 정도로 제멋 데로다.
물론 사계절이 모두 있지만… 하루에도 사계절이 존재하는 그런 날씨이니까…
오늘도… 아침에는 서늘했다… 5도 정도~ 그러다가 지금은 강렬한 태양이 내리쪼인다…
‘어머~ 여름이 왔나 봐???’ 하다가도 그늘에 앉으면 영락없이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봄인 그런 날씨~
어쨌든… 그 나라에 몇 년을 살아보지 않고서는 쉽사리 그 나라의 날씨조차 논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남편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때의 계절은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비가 부슬부슬 오는 어느 날이었다.
온돌판넬을 깔고 마치 한국 거실처럼 만들어둔 거실 한 곳에서 이불까지 덮고 나란히 누워 한국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제목도 기억은 나지 않는데… 산촌의 어느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노부부의 일상을 담은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할머니의 잔소리에 아랑곳 않고 할아버지가 뚝 던진 한마디…”두부가 묵고 싶네~” 그 한마디에 하던 잔소리에 얹어 구시렁거리면서도 두부콩을 물에 불려 두부를 만드는 할머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두부를 후루룩 마시며 오래 세월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닮은 웃음소리… 뭐 그런 내용이었다…
무심히 TV를 보던 남편… 나를 흘깃 보며 “할멈~~ 나도 두부가 묵고 싶네~” 하며 TV 속 할아버지 흉내를 내며 웃었다.
나이를 먹으니 저런 게 다~ 먹고 싶다는 부연설명을 해가며… 물론 남편은 농담이었고 한 번도 집에서 두부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없는 말 그대로 서울 사람이었기에~ 그저 한번 해 본 말일 뿐이었다.
“그래??? 한번 해볼까?”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나는 겨울이면 장작을 지펴 두부도 만들고 조청을 달여 종류별로 엿도 만들고 한과도 만드는 그런 일상을 보고 자랐기에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해 버렸다.
그렇게 보지도 않던 프로그램을 우연히 봤을 뿐이었는데… 일이 커졌다.
그 후로 인터넷을 뒤지고 유튜브를 보고… 두부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간수를 만들 수도, 구할 수도 없으니… 간수 없이 두부 만들기에 돌입했다.
첨에는 콩을 500그램씩 불려서 레시피를 따라 해 보다가 실패!
식초를 간수삼아 한답시고 이곳에서 파는 식초를 두서너 종류를 사서 해 보았는데 실패!
그렇게 죄 없는 콩만 ‘불렸다 갈았다 끊였다 버렸다’를 반복했다.
산도가 문제인가 싶어서 한인 마트에서 현미 3배 식초를 사서 부글부글 끊어 오르는 콩물에 살포시 부었다.
마치 요술봉을 휘두른 것처럼 몽글몽글 콩물이 뭉치고 순두부가 되고…
거의 한 달은 매달렸던 듯하다.
그렇게 ‘간수 없이 만든 두부’가 탄생되었다.
300그램의 콩을 불리면 큼직한 두부 한모가 나오고… 150그램의 콩을 불리면 4 식구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순두부가 나온다.
두부 만들기에 성공을 한 후에 주위에 아는 벗들을 모아 놓고 시범도 보이고~ 순두부 찌개에 두부김치를 해서 수다를 떨며 고향의 정도 나누고…
물론 두부를 만들고 덤으로 생기는 비지나눔까지 할 수 있으니 ‘콩 300그램의 행복’인 셈이다.
나는 오늘도 콩을 불린다.
이번엔 텃밭에서 고개를 내민 쑥을 넣고 ‘쑥두부된장찌개’를 보글보글 끓여보려고…
이쯤이면 비록 뉴질랜드에 살고 있지만… 한국의 어느 산골마을의 향기가 나지 않는가?
< 간수 없이 두부 만들기 레시피>
1. 두부콩(노란 콩) 300그램을 물에 불린다. (8시간~ 12시간 정도)
2. 불린 콩의 2.5배~ 3배의 물을 준비하고… 물을 부어 곱게 간다…
(찬물 250g +소금 1숟가락 + 양조 3배 식초 3숟가락을 넣고 간수 대용으로 사용할 식초 물을 만들어 둔다.)
3. 간 콩을 베주머니에 넣고 짠다… 이때 남은 물을 베주머니 안 간 콩에 부어주어 진한 콩물을 만든다.(이때… 남은 물의 반만 넣고 꼭 짜고… 나머지를 넣고 비지를 조물조물한 후 또 짜주면 더 진한 콩물을 만들 수 있다.)
4. 콩물은 저어가며 끓여준다… 거품이 올라오면서 끊으면 불을 끄고 거품을 가라앉힌 후 다시 한번 끓여준다.
5. 두 번 끊어 오른 콩물에 불을 끄고 미리 준비한 식초 물을 냄비 끝부터 원을 그리며 부어준다.
6. 이때… 주걱으로 왔다 갔다 한 번만 저어주고… 다시 한번 끓여준다. (단 끊으면 바로 불을 끈다.)
7. 15분 정도 놓아두면 서로 엉겨 붙는 걸 눈으로 볼 수 있다.
8. 면포에 부어 순두부로 먹거나… 두부틀에 넣고 20분 이후에 두부로 먹을 수 있다.
!!! 5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두부와 분리된 물 색깔이 맑지 않고 우윳빛이라고요???
그러면… 식초 물을 더 만들어 골고루 넣으시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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