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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소 7회이던 수유횟수가 100일이 지나며 5회로 줄었다. 수유간격은 보통 3시간반에서 4시간을 유지하는데 어떤날은 3시간마다도 찾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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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시밀레로부터 소정의 제작비/립퓨제품을 제공받아 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코디/놀이전문가 민주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수유/수유텀/유축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내용♥
ㅇ수유텀 조절의 필요성
ㅇ수유텀 조절방법
ㅇ 유축기 리뷰
♥영상바로가기♥
ㅇ초기수면교육 1편 (이론편) https://youtu.be/4HauxPw8pdA
ㅇ초기수면교육 2편 (실전편) https://youtu.be/ETHEJNxb64E
ㅇ책은 언제부터 보여줘야 하는가 (책육아) : https://youtu.be/BRPcPt5GcTA
ㅇ신생아기부터 해야하는 놀이 10까지 : https://youtu.be/iRc8OmgeP98
세상 모든 부모와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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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아기발달 수유텀 분유량 수면시간 – 블로그
생후 3개월 아기발달 수유텀 분유량 수면시간~!!. 우리 둥이들이 벌써 태어난지 100일이 넘었어요!!! 완분아기로 키우고 있는. 우리 쌍둥이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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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에 따라 변하는 신생아 수유량, 수유텀 계산하기 | 베베헤븐
개월 수에 따른 수유텀. 우리는 보통 아기의 수유텀을 신생아 때는 2~3시간, 그 후로는 4시간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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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아이TV] 수유텀이 불규칙한 아기, 괜찮은 걸까요?
아기 수유텀이 일정하지 않아서 1시간, 1시간 반 일 때도 있고 3~4시간 일 … 그리고 생후 2개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배고프지 않을 때는 되도록 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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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8 3 개월 아기 수유 텀 The 96 New Answer
생후 3개월 아기: 수유텀/수면교육, 백일의 기적 : 네이버 블로그 … +92일 생후 3개월 아기발달/수유텀/분유량/몸무게 정리일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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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별 성장 및 돌보기 – 4~6개월 –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모유수유 중인 아기는 1~6개월까지 하루 평균 750cc-800cc의 모유를 섭취합니다. … 다시 처음동작 1, 2, 3을 2~3번 반복하고, 마맷테크닉을 3~5분간 해서 젖을 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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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육아일기 , 3-4개월 아기의 수유텀 – 나의 우주,
6월의 우주는 98일-127일 3-4개월의 아기가 되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매일매일 무럭무럭 자라는 거 같아서 벌써 아쉽다. 수유텀 6월의 생활패턴 …
Source: bono-daily.tistory.com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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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Q&A] 3개월아기 수유텀 늘려야할까요? | 맘큐
3개월이면 조금씩 수유텀을 늘려서 뱃골??을 늘려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제 5개월 되는데 수유텀 제대로 못맞춰서 3시간~4시간 사이에 먹고 있고 너무 텀이 …
Source: www.momq.co.kr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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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텀 없는 아기가 행복한 이유 – YouTube
수유텀 없는 아기가 더 똑똑하게 자랄 수 있는 이유, 과학적인 육아 전문 미디어와 논문을 통해 알아봤어요.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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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3 개월 아기 수유 텀
- Author: 이민주’s육아상담소
- Views: 조회수 83,1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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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2JR-rScU04
생후 3개월 아기: 수유텀/수면교육, 백일의 기적
수면의 질을 위해서 (온 가족의 수면..) 지난주말부터 분유수유를 다시 하기로 하고 분유를 바꿨다.
카브리타 → 시밀락 프로어드밴스드
막수로 분유를 하니 밤잠이 길어지고 121일차 오늘은!! 처음으로 밤중수유 없이 아침을 맞이했다. (심지어 토도 안해.. 분유가 문제였나봄)
귀신같이 새벽 3~4시면 깨서 울던 이나인데 어제는 깨지도 않고 처음으로 11시간 공복 유지! 특별한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밤중수유가 끊어지길 기대 해보는 중이다.
생후 3개월 아기발달 수유텀 분유량 수면시간
햇빛이♥달빛이♥ 생후 3개월 아기발달 수유텀 분유량 수면시간 뜰리에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생후 3개월 아기발달 수유텀 분유량 수면시간~!! 우리 둥이들이 벌써 태어난지 100일이 넘었어요!!! 완분아기로 키우고 있는 우리 쌍둥이들~ 요즘에도 우리 둥이들은 무럭무럭 커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첫 째 금쪽이 때 3개월은 완모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쌍둥이들은 완분으로 키워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다행히 완분으로 키우고 있는 중이지만 우리 둥이들은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커주고 있답니다! 모유 먹인다고 무조건 건강한 것도 아니고 분유 먹인다고 아이가 아픈 것도 아니고~ 모유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편하게 분유 먹이고 싶으면 분유 먹이면서 육아 하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입장입니다! ㅎ 모유 스트레스 외에도 육아 하면서 느낄 스트레스는 굉장히 많거든요~~ 되도록이면 편하게 편하게 육아하자는 주의라서 엄마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육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우선 생후 3개월 아기발달 상황에 대해서 써볼까 해요~ 우리 둥이들은 지금 무럭무럭 자라서 아들은 7kg, 딸은 6kg이 되었어요~ 미숙아로 태어나서 아들은 2.9kg 딸은 2.5kg 으로 태어났는데 태어나서 양수 속에 있으면서 불어있던 몸에 붓기가 빠지니까 아들은 생후 며칠 뒤에 2.5kg까지, 딸은 2.2kg까지 살이 빠지더라구요 ㅠㅠ 신생아실에서 그렇게 살이 빠지는건 당연한거라고 하던데 아기 살이 빠지니까 처음에는 얼마나 속상하던지ㅠㅠ 안그래도 작게 태어난 아이들인데 붓기까지 빠지니까 정말 갸냘프고 안쓰러워보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무럭무럭 커서 생후 100일에 이 정도면 굉장히 만족스럽답니다 ^^ 그래서 저번에도 병원 예방접종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너무 잘 크고 있다고 이 애기들을 누가 미숙아로 보겠냐면서 굉장히 칭찬해주었답니다~ 우리 둥이들은 작게 나와서 크게 크고 있는 중이예요 ^^ 50일이 넘으면서 제일 크게 느꼈던 점!!! 바로 아이가 엄마아빠를 보면서 미소를 짓는다는 것이었어요!! 신생아 때는 그냥 계속 울기만하고 울기 아니면 잠자기 뿐이었는데, 50일 정도 지나가니까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엄마아빠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짓고 예쁘게 웃어주면서 엄마아빠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아이가 웃어주면 정말 하루의 육아 스트레스가 모두 훨훨 날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이 하나 때문에 그 모든 힘든 것들이 날아가는 것이 정말 신기해요!!! ㅎ 그리고 옹알이가 시작되어서 말에 반응을 해줄 때도 있고 옹알이 하고 있구나?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옹알이를 하는 것을 보면 그 사이 많이 컸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생후 3개월 아기발달로 허리 힘이 조금 더 생겨서 범보의자에 앉아있을 때도 어느 정도 안정적이게 보이더라구요~ 그 전에는 앉아있으면 게워낼 것 처럼 구역질을 하기도 하고 앉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더니 이제 허리힘 생겼다고 제법 짱짱하게 잘 앉아있더라구요 ? ㅎㅎㅎ 그리고 생후 3개월 아기발달로 우리 둥이들은 지금 터미타임 연습 중이예요!!!! 아이들은 100일 전후로 뒤집기를 시작하잖아요~ 뒤집기를 하고 나서 이제 배밀이도 조만간 할 것 같은데 터미타임을 가지면 큰 근육 운동이 되는 것이라서 아기를 이렇게 한번씩 엎어서 운동시켜주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이렇게 엎여 놓고 터미타임 연습 시키는데 태어났을 때부터 힘이 좋던 우리 아들 햇빛이는 고개 짱짱하게 잘 들면서 엄청 잘하더라구요~ 태어났을 때부터 온 몸에 힘을 엄청 주더니~ 목 가누는 힘도 장난 아니예요 ㅎ 이제 조만간 뒤집기 할 것 같은 포스예요 ㅎㅎㅎㅎ 그에 비해 갸냘픈 우리 딸 달빛이는 아직 갈길이 멀었어요 ㅎㅎㅎ 고개를 잘 들지 못하고 계속 고개를 땅으로 쳐박더라구요 ㅎㅎㅎ 달빛이는 아직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하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나름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저 귀엽습니다 ㅎㅎㅎ 힘 좋은 우리 아들은 진짜 배밀이 할 기세 ㅎㅎㅎ 그리고 발을 잡아주면 뒤집어요! 요즘 한창 뒤집고 싶은지 수유 쿠션 말고 바닥에 내려 놓으면 몸을 활처럼 뻗치면서 뒤를 보고 뒤집으려는 자세를 취하는데 아직 휙! 뒤집질 못하다 보니까 제가 발을 잡아주면서 좀 도와주면 뒤집더라구요 ㅎㅎ 이제 아들은 조만간 뒤집기 시작할 것 같아요~ 뒤집기 시작하면 그 때 부터 엄마들 헬이 시작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좋으니 빨리 뒤집기 하고 빨리 기어다니기 하고 빨리 걸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ㅎㅎㅎ 눈웃음 치고 옹알이를 하면서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쌍둥이들~ 이렇게 쌍으로 보고 있음 진짜 행복해요~ 그리고 생후 3개월 아기발달로 우리 둥이들은 요즘 주먹고기의 맛을 알아가고 있어요 ㅋ 생후 3개월 이후에는 치발기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치발기를 사용해도 꼭 치발기 말고 주먹을 먹고 있어요 ㅠㅠ 세상 그렇게 맛있게 먹을수가 없어요~ 완전 챱챱챱!!! 소리가 나게 먹는다니까요 ㅎㅎㅎ 중간 중간 공갈젖꼭지도 물려주곤 하는데 어찌 그렇게 주먹을 찾아서 딱 빨아대는지!!! 진짜 신기할 따름이예요 ㅎㅎ 그럼 이제 생후 3개월 우리 쌍둥이들 수유텀과 분유량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아들과 딸의 분유량이 조금 다른데 평소 잘 먹는 우리 아들은 평균 160ml 정도 먹어주고 있고 많이 먹을 때는 200ml 도 먹어주고 있답니다! 먹성이 좋아서 많이 많이 먹어주니 너무 예쁠 따름이예요~ 그리고 아들은 신생아 때 부터 별로 게워내는게 없었는데 지금은 아예 게워내지 않는 수준으로 먹고 소화도 잘 시키고 대변도 잘 봐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 생후 50일 정도 이후부터는 토 한번도 안한 우리 햇빛이랍니다 ㅎㅎㅎ 글고 수유텀은 4시간정도예요!! 가끔 너무 소화가 잘 될 때는 3시간 정도만에 배가 고프다고 울 때도 있지만 요즘은 그럴 때는 가끔이고 보통 4시간마다 먹고 있고 먹는 속도도 확실히 빨라졌어요!!! 신생아 때는 1명 먹이는데 30분 넘게 걸리고 트림하고 눕히면 1시간 정도 걸려서 둘이 분유 다 먹이고 나면 2시간이 후딱 지나갔는데, 지금은 분유 먹는 속도가 정말 빨라져서 10분이면 200ml 다 먹네요 ㅎㅎ 그래서 둘 다 분유 먹이고 눕혀도 30분이면 가능해요~ 그래서 밤수 하는 것도 훨씬 수월해요 ㅎㅎ 신생아 때는 진짜 2명 먹이고 누워서 30분~1시간정도 눈 붙이면 또 밥달라고 울어대서 진짜 좀비처럼 생활했는데 ㅠㅠ 요즘은 살만하답니다 ㅎㅎㅎ 밤에 통잠 자줄 때도 있어서 저도 덩달아 꿀잠 자구요~~~ 그리고 아직은 젖꼭지 S 사이즈 사용하고 있는데 조만간 M사이즈로 바꿔줄 예정이예요!!! 우리 딸인 달빛이는 확실히 아들에 비해서 먹는 양이 조금 적어요 ㅜ 보통 140~160ml 먹어주고 많이 먹었을 때가 170 정도였던 것 같아요 적게 먹을 때는 100~120정도 먹을 때도 있구요! 잘먹을 때 200ml 씩 먹어주는 우리 아들과는 다르게 딸은 200까지 가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ㅎㅎㅎ 보통 잘 먹으면 160ml ??? 그 정도랍니다~ 그렇게 먹는 양은 다른데 수유텀은 거의 똑같아요~ 평균 4시간!!! 아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잘 게워내지 않았지만 우리 딸은 태어냈을 때부터 좀 게워내는 편이었지요 그래서 트림시킬 때도 조심스러웠는데, 딸도 생후 50일 지나고 나서 게워내는 게 확실히 거의 없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요즘 소화도 잘 시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신생아 때는 분유 먹이고 나면 트림 시키고 역류방지쿠션에 무조건 10분~20분씩은 눕혀놓고 그 다음에 그냥 바닥에 눕혀서 재웠는데, 이제는 트림하고 나서 바닥에 그냥 눕혀도 게워내지 않으니까 역류방지쿠션의 역할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ㅎㅎㅎ 이제 조만간 뒤집기도 시작하면 역류방지쿠션은 진짜 쓸모 없어질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분유는 저희 쌍둥이들이 태어났던 병원에서 먹였던 앱솔루트 명작을 계속 먹이고 있어요! 병원에서 조리원에서 명작을 먹였기 때문에 집에 와서도 계속 명작을 먹였는데 그거 먹고도 아이들이 변도 잘 보고 게워내는 것도 많지 않아서 지금도 꾸준히 명작으로 먹여주고 있답니다! 별 탈 없이 이대로만 잘 먹어준다면 아마 완분 마지막까지 할 때 까지 앱솔루트 명작으로 먹여줄 것 같아요! 생후 3개월 아기발달로 수유텀과 분유량을 알아봤으니 이제 수면시간을 알아볼까요?? 우리 쌍둥이들 수면 시간~ 생후 50일 넘어서부터는 밤에 통잠을 자는 경우가 많았는데 딸은 거의 통잠을 많이 자줬고 아들은 3~4시간마다 깨서 맘마 달라고 울었었어요! 아들은 길게 자야 밤에 5시간 정도??? 딸은 생후 50일 정도 부터는 저녁에 막수하면 새벽까지 7~8시간 통잠을 자줘서 50일의 기적을 맛보게 해주었죠 ㅎ 딸은 순둥순둥한 성격이라서 잠이 많은 편이고 잠도 잘 자주는데 우리 딸 같은 경우는 보통 9시 30분쯤에 막수를 하면 5시~6시까지 8시간 정도 통잠을 자준답니다! 순한 애기들은 통잠도 일찍 자고 진짜 손가는 일이 별로 없다던데~ 그 말이 딱 우리 달빛이한테 걸맞더라구요 ㅎㅎㅎ 어쩜 이렇게 순한지…. 평소 잘 먹는 아들에 비해서 딸은 별로 먹지 않고 잠만 자니까 내심 걱정이 되어서 새벽에 깬 아들을 다 먹이고 나서 딸이 “음~” 하면서 움찔거리기만 해도 그냥 분유를 먹이기도 하고 그랬어요 ㅠㅠ “넌 왜이렇게 잠만 자니..” 하면서 먹이곤 했죠;;; 애가 순하면 깨워서 먹인다고 하던데 첫 째 키울 땐 그 말에 전혀 공감이 가지 않았거든요, 근데 우리 쌍둥이 중에서도 딸은 정말 너무너무 순해서 그 말에 완전 공감을 했어요~ 걱정이 되니까 깨워서라도 먹이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들은 생후 85일 전까지만 해도 새벽에도 평균 4시간마다 잠에서 깨서 밥달라고 울고 분유를 먹고 자곤 했는데 생후 85일 때 통잠을 자더라구요!!!! 우리 둥이들 9시 30분에 동시에 먹이고 눕히고 잤는데 눈떠보니 5시 30분이었어요;;; 딸이 통잠자는 것은 있었던 일이었는데 아들까지 통잠을 자다니~~ 기적같다 생각했죠 ㅎㅎㅎ 100일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동시 통잠이라는 100일의 기적을 선물해주다니! 우리 쌍둥이들 완전 효자효녀죠? ㅎㅎㅎ 덕분에 저도 완전 꿀잠잤던 날이었어요!!!! 물론 85일 이후부터 꾸준히 통잠을 잤다는 말은 아닙니다 ㅋ 처음을 통잠을 잤다는 말!!! ㅋㅋ 85일 때 그렇게 자주고 나서 그 이후에 또 밤에 한번씩 깨더라구요 ㅎㅎㅎ 낮잠은 평균 5~6시간 정도 자는 것 같은데 낮잠을 짧게 끊어서 잘때는 3회 정도로 나눠서 자는 것 같고 깊게 자면 2회 정도로 나눠서 자는 것 같아요 ㅎㅎ 확실히 전보다 낮에 노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을 느껴요! 낮에 노는 만큼 밤에는 잠을 푹자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밤잠과 낮잠을 확실하게 구별하는 것같아요!! 낮잠은 짧아지고 밤잠은 깊게 자거든요~ 그리고 생후 3개월 정도 되면 수면교육을 시켜야한다고 하던데, 저는 우리 둥이들 특별히 수면교육을 시킬 필요도 없이 신생아 시절부터 바닥에 눕혀놓으면 스스로 알아서 잘 자주고 있답니다! 이게 바로 지쳐 잠들 때까지 울린 덕분(?) 인 것같아요;;;; 첫째 금쪽이가 있다보니까 쌍둥이들을 안아줄 시간이 거의 없었거든요;;; 금쪽이 밥 먹이고 목욕시키고 뒤쫓아다니는 동안 우리 둥이들은 잠이 온다고 울고 있으면 안아주지 못했을 때가 많았는데 그것에 면역이 된것인지;; 우리 둥이들은 신생아 때 부터 그냥 바닥에 눕혀놓고 머미쿨쿨로 몸을 눌려주고 백색소음 어플 틀어주면 알아서 잠 잘자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알아서 수면교육이 되었답니다;;; 예전에 이 연구결과를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첫 째 키울 때는 “아이를 울리다니… 너무해…” 하면서 이 연구결과를 믿지 못했죠;;;;; 그래서 저는 첫째 아이 키울 때, 아이를 울리지 못해서 수면교육을 못시켰어요;; 애기 우는게 어찌나 짠하던지 ㅠㅠ 울기만 하면 바로 안아주고 계속 달래주고…. 그래서 그런지 우리 금쪽이는 7~8개월 때가 되어서야 겨우 통잠을 자고 잠자는 시간 마다 엄청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그랬는데 ㅠㅠ 둘째 셋째 키우다보니까 이게 진짜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쌍둥이들은 통잠도 100일 이전에 굉장히 빨리 시작했고 잠 드는 시간도 굉장히 빠르거든요, 낮잠도 분유 먹고 조금 놀다가 조금 울다가 알아서 자요;;; 안아주지 않아도 알아서 잠을 자주니까 육아가 얼마나 편하지…ㅠㅠ 첫째 1명 키웠을 때 보다 쌍둥이들을 키우는 지금이 훨씬 더 수월하다니까요~ 그 정도로 수면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아기가 울다 지쳐 스스로 잠들도록 내버려두는 수면교육법이, 아기를 재우는 데 효과적이고 스트레스를 주지도 않는다는 연구결과!! 이거 정말 인정이예요! 그래서 요즘도 9시 쯤에 막수를 하고 나서 아기침대에 눕힌 뒤 머미쿨쿨로 몸 눌려주고 백색소음 어플 틀어서 타이머 맞춰주고 “잘자~” 하면 울지도 않고 알아서 백색소음 듣다가 쿨쿨 잠을 자줘요~ 이게 하나의 수면 의식이랄까? 그래서 정말 편하답니다~!! 요즘 대략 패턴이, 아침 6~7시 기상 후 첫 수유 놀다가 낮잠 10~11시 2번째 수유 놀다가 낮잠 오후 2~3시 3번째 수유 놀기 오후 6시쯤 4번째 수유 놀다가 자다가~ 오후 9시 반쯤 5번째 마지막 수유 밤잠 이 패턴이예요~~ 새벽에는 통잠 자줄 때도 있고 새벽 2~3시쯤 깨서 밤수할 때도 있고 복불복이예요 ㅋ 이렇게 해서 생후 3개월 아기발달 수유텀 분유량 수면시간을 알아보았어요!!!!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정상아로 태어난 아이들을 금세 따라잡고 쑥쑥 크고 있는 우리 둥이들~~~ 첫 째 때는 느끼지 못했던 육아의 즐거움을 이제서야 느끼고 있네요 ㅎㅎㅎㅎ 우리 금쪽이도 동생들을 너무 너무 예뻐해줘서 얼마나 요즘 행복한지 몰라요 ㅎㅎ 셋째는 진짜 계획에도 없던거라서 첨엔 두번 째 임신이 쌍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완전 멘붕이었었는데, 이제는 요즘들어서 세명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세명이라서 너무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사이좋게 무럭무럭 커주기를 ㅎㅎㅎㅎ 그럼 오늘도 육아하는 모든 맘들!!!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ㅎㅎ * 생후 3개월 아기발달 수유텀 분유량 수면시간 인쇄
체중에 따라 변하는 신생아 수유량, 수유텀 계산하기
초산모가 신생아와 함께 지내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수유라고 합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는 젖을 물리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지만 분유수유를 하는 산모의 경우에도 얼마나 먹여야 할지 감을 못잡곤 합니다.
신생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오로지 태반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위가 쪼그라들어 있답니다. 따라서 태어난 첫날에는 위가 작은 구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신생아에게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그리고 또 수유텀은 반드시 지켜야하는지, 체중과 시기별 수유량과 수유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수유량 계산법
태어난 직후부터 약 생후 한 달까지를 신생아라고 합니다. 우리 신생아들은 태어난 첫날 약 10cc 정도밖에 먹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위가 아직 완전히 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일 정도 되면 20~30cc 정도 3일이 지나면 위가 계란 정도의 크기가 되어 한 번에 40~60cc까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하루에 먹는 총 수유량은 몸무게와 관계가 있습니다. 신생아 수유량 계산하는 방법은 아기 몸무게 × 150cc ÷ 8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 몸무게가 3kg이라고 하면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3kg × 150cc ÷ 8(횟수) = 약 56cc
따라서 3kg대의 아기들은 한 번에 약 60cc 정도 먹이면 되고 4kg대 아기들은 70~80 정도를 먹이면 된답니다.
아기 몸무게 1회 수유량 총 수유량 2.6kg 50mL 390mL 2.8kg 50mL 420mL 3kg 60mL 450mL 3.2kg 60mL 480mL 3.4kg 60mL 510mL 3.6kg 70mL 540mL 3.8kg 70mL 570mL 4kg 80mL 600mL 4.2kg 80mL 630mL 4.4kg 80mL 660mL 4.6kg 90mL 690mL 4.8kg 90mL 720mL
위 표는 신생아 시기인 생후 한달 미만의 아기가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대략적으로 표로 표현한 것이며 아기의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어 참고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하면 좋은 글 : 아기 몸무게와 신생아 체중으로 성장발달 확인하기
모유 수유 수유량 계산
모유 수유 하는 아기는 분유보다 소화가 빨라 배고픔을 쉽게 느껴 하루에 8회 이상 수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기의 수유량을 체크하기가 어려워 몇 가지 방법을 통해 확인하곤 합니다.
유축량 확인하기
엄마들 사이에서 아기에게 젖을 물려 직접 수유하는 것을 직수라고 하는데 이런 형태가 아닌 유축 수유를 하시는 분들은 분유수유와 똑같이 젖병에 미리 유축한 모유를 넣어 수유량을 확인하여 체크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체중계
아기의 몸무게를 확인할 수 있는 5g 단위의 체중계를 구입하여 수유 전과 후의 체중을 체크해 보면 아기의 수유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하는 산모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 아기 체중계 꼭 필요한가요? 사용 기간과 제품 추천
모유 수유 측정기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모유 수유 측정기가 있습니다. 제품을 아기의 귀와 목을 연결하는 부위에 붙이고 엄마는 이어폰을 통해 아기가 삼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만 듣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하여 횟수 및 수유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저귀 체크
신생아는 적어도 소변을 8회 이상, 대변을 1~5회까지도 보기 때문에 기저귀가 하루에 10~15개 정도 나오면 잘 먹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푹 젖은 기저귀로만 따진다면 7~8개여도 괜찮습니다.
개월 수에 따른 수유량
신생아의 수유량 공식과 비슷하지만 아기가 밤을 알아가면서 한 번에 자는 시간이 많아져 수유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수유 횟수만 바꿔주면 됩니다.
생후 한 달(신생아)
아기가 태어난 후 한 달 동안에는 매일 2~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합니다. 수유량은 아기 몸무게에 따라 달라지므로 위에서 확인한 계산식에 따라 첫날에는 10cc부터 3일 이후에는 60cc까지 먹이면 됩니다.
3일이 지나면 60cc 전후로 먹기 시작하면서 수유량이 조금씩 늘게 되는데 아무리 많이 늘어도 100cc 이상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수유텀을 생각하지 말고 가급적 아기가 먹고 싶어 할 때마다 주는 것이 좋으며 4시간 이상 잔다면 깨워서라도 먹이는 것이 탈수를 예방하는 길입니다.
생후 50일 이후
생후 50일이 되기 전에는 아기는 밤낮 구분을 할 수 없으므로 2~3시간마다 계속 수유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태어난 지 6주가 지나면 호르몬이 안정되면서 밤을 인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기는 안 먹고 5시간도 잘 수 있으므로 수유 횟수가 하루에 8번에서 7번 정도로 줄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한 번에 먹는 양이 기존보다 많아지게 됩니다.
아기 몸무게 × 150cc ÷ 7(횟수) + 20cc
생후 100일
생후 100일이 지나면 그야말로 100일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아기의 첫 통잠이 옵니다. 이 또한 아기의 기질에 따라 매우 달라집니다.
참고로 저의 딸은 14개월에 통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잠에 극히 예민한 특이 케이스이고 이 시기에는 어느 정도 밤잠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됩니다.
만 4개월이 되면 밤수유를 중단해도 되지만 대부분의 아기는 약 6개월까지는 밤중 수유를 하고 있으며 아기의 기질에 따라 돌 이후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수면량에 따라 하루의 수유 횟수가 6회 정도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기 몸무게 × 150cc ÷ 6(횟수) + 20cc
생후 4개월부터
100일이 지나면 아기의 하루 수유량을 1000cc 정도로 고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4~5회 수유하게 되며 수유량은 180cc~250cc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그 이상 먹게 되면 아기가 비만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먹지 않게 되면 아기의 정상적인 체중 증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빠르면 4개월 늦으면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 그때부터 수유량을 조금씩 줄이며 이유식을 늘려가면 됩니다.
개월 수에 따른 수유텀
우리는 보통 아기의 수유텀을 신생아 때는 2~3시간, 그 후로는 4시간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수유텀을 계산할 때 중요한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아기의 수유 시작부터 다음 수유 시작까지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모유수유를 한다면 초기에는 수유시간이 30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30분까지 다 계산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기가 젖병을 물거나 젖을 문 시간이 3시였고 수유를 다 마친 것이 3시 30분이라면 다음 수유시간은 3시간 후인 6시입니다. 아기에 따라서는 5시~5시 반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신생아 때는 아기에게 30분간 수유를 마치고 20분간 트림을 시키고 눕히고 나면 거의 1시간 내외로 다시 수유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엄마는 새벽 내내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한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수유량과 수유텀
수유텀은 저렇게 2시간 또는 3~4시간으로 일정해져야 하는 것일까요? 맘카페 같은 곳에 보면 항상 엄마들이 수유텀이 너무 짧은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수유텀 누가 만든 것일까요? 정말 아기에게 맞는 것일까요?
아기는 적당량을 섭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게 되는 성인보다 자제력도 더 좋답니다.
또한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모두 항상 같은 텀을 두고 같은양을 먹지는 않습니다. 어떤 때는 먹기 싫어서 간단하게 먹는 경우도 있고 어떤 날은 잘 들어가는 날도 있습니다. 아기라고 왜 그런게 없을까요?
수유량이 많으면 그 다음에는 조금 더 잘 수도 있는 것이고, 입맛이 없어서 적게 먹었다면 그 다음에는 빨리 배고플 수 있는 것이죠.
이걸 굳이 3시간이 되지 않아 우는 아기를 안고 텀을 맞추기 위해 굶긴다는 것은 정말 야박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아기에게는 급성장 시기가 있어서 더 많이 먹고 싶을 때와 조금 덜 먹고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수유텀과 관련된 연구
신생아의 수유텀을 만들어주는 것과 원할 때마다 수유하는 경우 어떤 것이 아기가 더 발달하는가?라는 이름의 논문이 있습니다.
위 논문에서 엄마가 아기가 원할 때 주지 않고 수유텀을 지켰을 때 아기가 나중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았습니다. 원할 때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아기는 한번 먹을 때 가능한 많이 먹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또 다른 내용 중에 엄마의 모유마다 함유된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모유 100ml라도 지방함량이 두 배이상 차이날 수 있어서 그에 따라 아기가 더 많이 먹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케쥴대로 먹은 아기에 비해 수유텀 없이 먹는 아기가 지능이 더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기의 배고픈 사인
아기가 배고플때 보통 젖병으로 입 주변을 톡톡 치면 아기의 입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따라오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아기에게는 원시반사인 빨기 반사가 있습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손가락을 빨면서 엄마의 젖을 빨기 위해 연습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생후 6~8주 이후 손을 빠는 것으로 아기의 배고픔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아기의 배고픈 사인(Hunger cues)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입술을 빨거나 주먹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안고 있는 양육자의 가슴을 맴돕니다.
옷을 잡아당기고 수유 자세를 취하려고 합니다.
꼼지락거리고 꿈틀거리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숨을 빨리 내쉽니다.
머리를 좌우로 흔드며 눈을 두리번 거립니다.
크게 웁니다.
위 사인은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점점 심하게 배고픔을 알리는 사인이므로 크게 우는 행동은 아기가 가장 배고플 때 할 수 있는 사인입니다.
주의사항
가끔 엄마들이 육아 책을 열심히 보고 아기를 책에 맞춰 키우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기는 책대로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번 3시간마다 급식처럼 아기에게 수유 하는 것보다 아기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생후 3~4일이 지나면 보통 생리적 황달이 오기 시작하면서 아기가 기운 없이 늘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평소보다 못 먹기도 합니다. 또한 생후 2~3주쯤 되면 아기가 크게 성장하느라 평소보다 30% 정도 더 먹기도 합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매일 같이 같은양을 수유하면서 오늘은 왜 안 먹지? 오늘은 왜이렇게 많이 먹지 하면서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기가 잘 먹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무서운 얼굴로 내려다보면서 먹으라고 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아기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엄마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치며
아기는 태어나면 먹고, 싸고,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중 하나를 더 추가하면 노는 것까지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엄마는 아기의 이 4가지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게 되고 아기가 조금 먹거나 하면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신생아시절 수유량에 많이 힘들어하지만 아기들은 이미 가지고 태어난 기질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엄마가 아기의 기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엄마와의 교감이 중요하므로 우리 아기들은 엄마의 상태와 기분을 느끼고 있답니다. 엄마의 태교는 아직도 이어진다고 봐야겠지요.
[다울아이TV] 수유텀이 불규칙한 아기, 괜찮은 걸까요?
다울아이TV, 패턴이 불규칙한 아기/수유텀 불규칙/분유수유 양이 들쭉날쭉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권향화 원장은 ‘다울아이TV’ 유튜브에서 이날 수유량, 수유텀이 불규칙한 아기에 대해 구독자들의 사연을 전해주며 이야기했다.
구독자 ‘Olivia봄향기’는 ‘원장님~ 제 아기는 태어날 때 3.6kg였고 68일차 7kg 남아예요. 아기 수유텀이 일정하지 않아서 1시간, 1시간 반 일 때도 있고 3~4시간 일 때가 있어요. 수유량도 일정하지 않아요. 50~70ml 먹었다가 140~150ml를 먹기도 해요. 어떤 날은 하루 총 수유량이 900ml이고 어떤 날은 500ml에요. 신생아 때부터 먹고 싶은 만큼만 먹고 입을 떼고 다신 안 먹어요. 수유텀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오후 5시에서 7시만 되면 엄마 쭈쭈를 달라고 엄청 울어요. 분유를 오후 2~3시에 먹은 후여서 배고플 텐데 분유는 거부하고 엄마 쭈쭈만 찾아요. 저는 모유 양이 거의 없어 먹여도 공갈젖꼭지일텐데 아기가 왜 찾을까요?“라며 사연을 말했다.
이에 권향화 원장은 “먼저 아기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면 아기가 68일차에 7kg이다. 주당 350g 이상씩 컸다. 과식을 좀 했던 것 같다. 엄마가 예전 수유 기록지를 살펴보고 아기가 잘 먹는 기간에 너무 과식하진 않았나 살펴보길 바란다. 과식을 하고 체중이 급격히 성장한 아이들은 성장이 약간 정체되는 기간이 꼭 있다. 그리고 생후 2개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배고프지 않을 때는 되도록 적게 먹으려고 애쓴다.
생후 두 달까지는 아기가 생존 본능이 너무 높을 때이기 때문에 계속 먹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먹는 대로 다 주었는데 잘 먹고 나서 배앓이를 하는 것은 또 아기의 몫이 된다. 그러니 아기가 잘 먹는 것이 좋지만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는 아기가 과식하지 않도록 엄마 아빠들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수유량과 수유텀이 일정하지 않은 것은 괜찮다. 어떤 범위 안에 먹으면 되는데 지금 사연자의 아기는 100ml까지 차이가 난다. 이것은 규칙적인 일과가 안 되서 뭔가 아기가 피곤할 때는 잘 못 먹고 자버리거나 짜증이 나서 잘 못 먹는 등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폭식과 소식이 반복되면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녁에 좀 많이 울 수가 있고 엄마를 통해서 많이 위안 받고 싶어 할 수 있다. 어른도 울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하듯이 아기들도 스트레스 받을 때는 밤에 많이 운다. 그때 엄마의 위안이 필요해서 엄마의 젖을 찾을 수가 있다.
엄마가 생각할 때는 2~3시 사이에 먹었기 때문에 저녁 5~7시가 되면 배가 고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기가 낮 동안에 과식을 몇 번 한 경우에는 그 시간이 돼도 배고프지 않을 수 있다. 아기가 너무 엄마를 찾거나 할 때는 엄마가 공갈젖꼭지 같아도 모유가 나오지 않아도 엄마만 괜찮다면 젖을 좀 물려주어서 아기를 진정시켜 주면 좋다. 아기가 빨고는 싶은데 먹고 싶지 않은 상태일 것 같다. 그때 엄마가 잠시라도 물려준다면 아기가 금세 울음을 멈출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좀 힘들 것이다. 하지만 아기가 금세 울음을 멈추는 것이 엄마를 덜 힘들게 하기 때문에 잠시 물려주어도 괜찮다.
아기가 배고프지 않을 때 먹이면 50~70ml만 먹고 말 수가 있다. 일정한 수유텀이라고 생각하고 먹였으나 아기 스스로 배고프지 않다면 조금 밖에 안 먹기도 한다. 그럴 경우엔 30분 후에 다시 한번 줘보고 그래도 먹지 않을 때는 30분 뒤에 줘서 1시간 안에만 재시도를 해보면 좋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미’ 구독자는 “첫아이라서 모르면서 키우는게 많은데 권향화 원장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정미현’ 구독자는 “정말 제가 요즘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마음이 놓여졌어요~항상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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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아이TV] 수유텀이 불규칙한 아기, 괜찮은 걸까요? 다울아이TV, 패턴이 불규칙한 아기/수유텀 불규칙/분유수유 양이 들쭉날쭉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권향화 원장은 ‘다울아이TV’ 유튜브에서 이날 수유량, 수유텀이 불규칙한 아기에 대해 구독자들의 사연을 전해주며 이야기했다. 구독자 ‘Olivia봄향기’는 ‘원장님~ 제 아기는 태어날 때 3.6kg였고 68일차 7kg 남아예요. 아기 수유텀이 일정하지 않아서 1시간, 1시간 반 일 때도 있고 3~4시간 일 때가 있어요. 수유량도 일정하지 않아요. 50~70ml 먹었다가 140~150ml를 먹기도 해요. 어떤 날은 하루 총 수유량이 900ml이고 어떤 날은 500ml에요. 신생아 때부터 먹고 싶은 만큼만 먹고 입을 떼고 다신 안 먹어요. 수유텀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오후 5시에서 7시만 되면 엄마 쭈쭈를 달라고 엄청 울어요. 분유를 오후 2~3시에 먹은 후여서 배고플 텐데 분유는 거부하고 엄마 쭈쭈만 찾아요. 저는 모유 양이 거의 없어 먹여도 공갈젖꼭지일텐데 아기가 왜 찾을까요?“라며 사연을 말했다. 이에 권향화 원장은 “먼저 아기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면 아기가 68일차에 7kg이다. 주당 350g 이상씩 컸다. 과식을 좀 했던 것 같다. 엄마가 예전 수유 기록지를 살펴보고 아기가 잘 먹는 기간에 너무 과식하진 않았나 살펴보길 바란다. 과식을 하고 체중이 급격히 성장한 아이들은 성장이 약간 정체되는 기간이 꼭 있다. 그리고 생후 2개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배고프지 않을 때는 되도록 적게 먹으려고 애쓴다. 생후 두 달까지는 아기가 생존 본능이 너무 높을 때이기 때문에 계속 먹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먹는 대로 다 주었는데 잘 먹고 나서 배앓이를 하는 것은 또 아기의 몫이 된다. 그러니 아기가 잘 먹는 것이 좋지만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는 아기가 과식하지 않도록 엄마 아빠들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수유량과 수유텀이 일정하지 않은 것은 괜찮다. 어떤 범위 안에 먹으면 되는데 지금 사연자의 아기는 100ml까지 차이가 난다. 이것은 규칙적인 일과가 안 되서 뭔가 아기가 피곤할 때는 잘 못 먹고 자버리거나 짜증이 나서 잘 못 먹는 등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폭식과 소식이 반복되면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녁에 좀 많이 울 수가 있고 엄마를 통해서 많이 위안 받고 싶어 할 수 있다. 어른도 울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하듯이 아기들도 스트레스 받을 때는 밤에 많이 운다. 그때 엄마의 위안이 필요해서 엄마의 젖을 찾을 수가 있다. 엄마가 생각할 때는 2~3시 사이에 먹었기 때문에 저녁 5~7시가 되면 배가 고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기가 낮 동안에 과식을 몇 번 한 경우에는 그 시간이 돼도 배고프지 않을 수 있다. 아기가 너무 엄마를 찾거나 할 때는 엄마가 공갈젖꼭지 같아도 모유가 나오지 않아도 엄마만 괜찮다면 젖을 좀 물려주어서 아기를 진정시켜 주면 좋다. 아기가 빨고는 싶은데 먹고 싶지 않은 상태일 것 같다. 그때 엄마가 잠시라도 물려준다면 아기가 금세 울음을 멈출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좀 힘들 것이다. 하지만 아기가 금세 울음을 멈추는 것이 엄마를 덜 힘들게 하기 때문에 잠시 물려주어도 괜찮다. 아기가 배고프지 않을 때 먹이면 50~70ml만 먹고 말 수가 있다. 일정한 수유텀이라고 생각하고 먹였으나 아기 스스로 배고프지 않다면 조금 밖에 안 먹기도 한다. 그럴 경우엔 30분 후에 다시 한번 줘보고 그래도 먹지 않을 때는 30분 뒤에 줘서 1시간 안에만 재시도를 해보면 좋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미’ 구독자는 “첫아이라서 모르면서 키우는게 많은데 권향화 원장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정미현’ 구독자는 “정말 제가 요즘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마음이 놓여졌어요~항상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체중에 따라 변하는 신생아 수유량, 수유텀 계산하기 초산모가 신생아와 함께 지내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수유라고 합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는 젖을 물리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지만 분유수유를 하는 산모의 경우에도 얼마나 먹여야 할지 감을 못잡곤 합니다. 신생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오로지 태반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위가 쪼그라들어 있답니다. 따라서 태어난 첫날에는 위가 작은 구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 신생아에게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그리고 또 수유텀은 반드시 지켜야하는지, 체중과 시기별 수유량과 수유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수유량 계산법 태어난 직후부터 약 생후 한 달까지를 신생아라고 합니다. 우리 신생아들은 태어난 첫날 약 10cc 정도밖에 먹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위가 아직 완전히 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일 정도 되면 20~30cc 정도 3일이 지나면 위가 계란 정도의 크기가 되어 한 번에 40~60cc까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하루에 먹는 총 수유량은 몸무게와 관계가 있습니다. 신생아 수유량 계산하는 방법은 아기 몸무게 × 150cc ÷ 8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 몸무게가 3kg이라고 하면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3kg × 150cc ÷ 8(횟수) = 약 56cc 따라서 3kg대의 아기들은 한 번에 약 60cc 정도 먹이면 되고 4kg대 아기들은 70~80 정도를 먹이면 된답니다. 아기 몸무게 1회 수유량 총 수유량 2.6kg 50mL 390mL 2.8kg 50mL 420mL 3kg 60mL 450mL 3.2kg 60mL 480mL 3.4kg 60mL 510mL 3.6kg 70mL 540mL 3.8kg 70mL 570mL 4kg 80mL 600mL 4.2kg 80mL 630mL 4.4kg 80mL 660mL 4.6kg 90mL 690mL 4.8kg 90mL 720mL 위 표는 신생아 시기인 생후 한달 미만의 아기가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대략적으로 표로 표현한 것이며 아기의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어 참고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하면 좋은 글 : 아기 몸무게와 신생아 체중으로 성장발달 확인하기 모유 수유 수유량 계산 모유 수유 하는 아기는 분유보다 소화가 빨라 배고픔을 쉽게 느껴 하루에 8회 이상 수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기의 수유량을 체크하기가 어려워 몇 가지 방법을 통해 확인하곤 합니다. 유축량 확인하기 엄마들 사이에서 아기에게 젖을 물려 직접 수유하는 것을 직수라고 하는데 이런 형태가 아닌 유축 수유를 하시는 분들은 분유수유와 똑같이 젖병에 미리 유축한 모유를 넣어 수유량을 확인하여 체크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체중계 아기의 몸무게를 확인할 수 있는 5g 단위의 체중계를 구입하여 수유 전과 후의 체중을 체크해 보면 아기의 수유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하는 산모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 아기 체중계 꼭 필요한가요? 사용 기간과 제품 추천 모유 수유 측정기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모유 수유 측정기가 있습니다. 제품을 아기의 귀와 목을 연결하는 부위에 붙이고 엄마는 이어폰을 통해 아기가 삼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만 듣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하여 횟수 및 수유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저귀 체크 신생아는 적어도 소변을 8회 이상, 대변을 1~5회까지도 보기 때문에 기저귀가 하루에 10~15개 정도 나오면 잘 먹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푹 젖은 기저귀로만 따진다면 7~8개여도 괜찮습니다. 개월 수에 따른 수유량 신생아의 수유량 공식과 비슷하지만 아기가 밤을 알아가면서 한 번에 자는 시간이 많아져 수유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수유 횟수만 바꿔주면 됩니다. 생후 한 달(신생아) 아기가 태어난 후 한 달 동안에는 매일 2~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합니다. 수유량은 아기 몸무게에 따라 달라지므로 위에서 확인한 계산식에 따라 첫날에는 10cc부터 3일 이후에는 60cc까지 먹이면 됩니다. 3일이 지나면 60cc 전후로 먹기 시작하면서 수유량이 조금씩 늘게 되는데 아무리 많이 늘어도 100cc 이상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수유텀을 생각하지 말고 가급적 아기가 먹고 싶어 할 때마다 주는 것이 좋으며 4시간 이상 잔다면 깨워서라도 먹이는 것이 탈수를 예방하는 길입니다. 생후 50일 이후 생후 50일이 되기 전에는 아기는 밤낮 구분을 할 수 없으므로 2~3시간마다 계속 수유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태어난 지 6주가 지나면 호르몬이 안정되면서 밤을 인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기는 안 먹고 5시간도 잘 수 있으므로 수유 횟수가 하루에 8번에서 7번 정도로 줄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한 번에 먹는 양이 기존보다 많아지게 됩니다. 아기 몸무게 × 150cc ÷ 7(횟수) + 20cc 생후 100일 생후 100일이 지나면 그야말로 100일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아기의 첫 통잠이 옵니다. 이 또한 아기의 기질에 따라 매우 달라집니다. 참고로 저의 딸은 14개월에 통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잠에 극히 예민한 특이 케이스이고 이 시기에는 어느 정도 밤잠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됩니다. 만 4개월이 되면 밤수유를 중단해도 되지만 대부분의 아기는 약 6개월까지는 밤중 수유를 하고 있으며 아기의 기질에 따라 돌 이후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수면량에 따라 하루의 수유 횟수가 6회 정도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기 몸무게 × 150cc ÷ 6(횟수) + 20cc 생후 4개월부터 100일이 지나면 아기의 하루 수유량을 1000cc 정도로 고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4~5회 수유하게 되며 수유량은 180cc~250cc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그 이상 먹게 되면 아기가 비만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먹지 않게 되면 아기의 정상적인 체중 증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빠르면 4개월 늦으면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 그때부터 수유량을 조금씩 줄이며 이유식을 늘려가면 됩니다. 개월 수에 따른 수유텀 우리는 보통 아기의 수유텀을 신생아 때는 2~3시간, 그 후로는 4시간으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수유텀을 계산할 때 중요한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아기의 수유 시작부터 다음 수유 시작까지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모유수유를 한다면 초기에는 수유시간이 30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30분까지 다 계산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기가 젖병을 물거나 젖을 문 시간이 3시였고 수유를 다 마친 것이 3시 30분이라면 다음 수유시간은 3시간 후인 6시입니다. 아기에 따라서는 5시~5시 반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신생아 때는 아기에게 30분간 수유를 마치고 20분간 트림을 시키고 눕히고 나면 거의 1시간 내외로 다시 수유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엄마는 새벽 내내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한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수유량과 수유텀 수유텀은 저렇게 2시간 또는 3~4시간으로 일정해져야 하는 것일까요? 맘카페 같은 곳에 보면 항상 엄마들이 수유텀이 너무 짧은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수유텀 누가 만든 것일까요? 정말 아기에게 맞는 것일까요? 아기는 적당량을 섭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게 되는 성인보다 자제력도 더 좋답니다. 또한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모두 항상 같은 텀을 두고 같은양을 먹지는 않습니다. 어떤 때는 먹기 싫어서 간단하게 먹는 경우도 있고 어떤 날은 잘 들어가는 날도 있습니다. 아기라고 왜 그런게 없을까요? 수유량이 많으면 그 다음에는 조금 더 잘 수도 있는 것이고, 입맛이 없어서 적게 먹었다면 그 다음에는 빨리 배고플 수 있는 것이죠. 이걸 굳이 3시간이 되지 않아 우는 아기를 안고 텀을 맞추기 위해 굶긴다는 것은 정말 야박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아기에게는 급성장 시기가 있어서 더 많이 먹고 싶을 때와 조금 덜 먹고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수유텀과 관련된 연구 신생아의 수유텀을 만들어주는 것과 원할 때마다 수유하는 경우 어떤 것이 아기가 더 발달하는가?라는 이름의 논문이 있습니다. 위 논문에서 엄마가 아기가 원할 때 주지 않고 수유텀을 지켰을 때 아기가 나중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았습니다. 원할 때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아기는 한번 먹을 때 가능한 많이 먹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또 다른 내용 중에 엄마의 모유마다 함유된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모유 100ml라도 지방함량이 두 배이상 차이날 수 있어서 그에 따라 아기가 더 많이 먹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케쥴대로 먹은 아기에 비해 수유텀 없이 먹는 아기가 지능이 더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기의 배고픈 사인 아기가 배고플때 보통 젖병으로 입 주변을 톡톡 치면 아기의 입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따라오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아기에게는 원시반사인 빨기 반사가 있습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손가락을 빨면서 엄마의 젖을 빨기 위해 연습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생후 6~8주 이후 손을 빠는 것으로 아기의 배고픔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아기의 배고픈 사인(Hunger cues)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입술을 빨거나 주먹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안고 있는 양육자의 가슴을 맴돕니다. 옷을 잡아당기고 수유 자세를 취하려고 합니다. 꼼지락거리고 꿈틀거리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숨을 빨리 내쉽니다. 머리를 좌우로 흔드며 눈을 두리번 거립니다. 크게 웁니다. 위 사인은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점점 심하게 배고픔을 알리는 사인이므로 크게 우는 행동은 아기가 가장 배고플 때 할 수 있는 사인입니다. 주의사항 가끔 엄마들이 육아 책을 열심히 보고 아기를 책에 맞춰 키우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기는 책대로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번 3시간마다 급식처럼 아기에게 수유 하는 것보다 아기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생후 3~4일이 지나면 보통 생리적 황달이 오기 시작하면서 아기가 기운 없이 늘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평소보다 못 먹기도 합니다. 또한 생후 2~3주쯤 되면 아기가 크게 성장하느라 평소보다 30% 정도 더 먹기도 합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매일 같이 같은양을 수유하면서 오늘은 왜 안 먹지? 오늘은 왜이렇게 많이 먹지 하면서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기가 잘 먹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무서운 얼굴로 내려다보면서 먹으라고 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아기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엄마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치며 아기는 태어나면 먹고, 싸고,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중 하나를 더 추가하면 노는 것까지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엄마는 아기의 이 4가지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게 되고 아기가 조금 먹거나 하면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신생아시절 수유량에 많이 힘들어하지만 아기들은 이미 가지고 태어난 기질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엄마가 아기의 기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어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엄마와의 교감이 중요하므로 우리 아기들은 엄마의 상태와 기분을 느끼고 있답니다. 엄마의 태교는 아직도 이어진다고 봐야겠지요.6월의 육아일기 , 3-4개월 아기의 수유텀
728×90 6월의 우주는 98일-127일 3-4개월의 아기가 되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매일매일 무럭무럭 자라는 거 같아서 벌써 아쉽다. 수유텀 6월의 생활패턴 표. 총 수면시간은 평균 13.78시간 밤잠은 8.42시간 낮잠은 5.33시간 수유텀은 3시간 수유 회수는 평균 7.8회 지난달과 별반 다르지 않다. 생후 2개월까지는 거의 안아서 낮잠을 재웠는데 바닥에 내려놓고 재우고 나서는 낮잠시간이 30컷이다…. 너무 안 자는 거 같아서 포스팅하면서 권장 수면 시간을 찾아보니 확실이 권장 수면시간보다 덜 자고 있네ㅜㅜ.. 낮잠 연장이 잘 안돼서 낮잠을 4-5번씩 재우고 있는데 필사적으로 연장해서 3시간으로 지켜보도록 해봐야겠다. 4개월 발달사항 엄마의 얼굴 생김새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목을 가눌 수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움직일 수 있다. 배꼽까지 상체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엎어 놓았을 때 가슴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며 가슴 위 20cm에 있는 장난감을 손을 뻗어서 잡을 수 있다. 아기를 세워 놓으면 다리에 힘을 줄 수 있지만 아직 운동발달은 가슴까지만 이루어졌으므로 자꾸 세워 놓는 경우 기기와 걷기가 늦어질 수 있다. ) 손을 뻗어 장난감을 잡을 수 있다. 손을 쫘악 필수 있다. 가족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 뒤집기를 시도한다. 엄마 아빠가 웃는 것을 보고 따라 웃으며 꺄르륵 소리 내면서 웃는다. 익룡 소리(?)를 낸다. 육아 꿀템 1. 아기체육관 – 이제는 발로 피아노를 차기보다는 손으로 장난감을 잡아당기거나 입에 넣는다. 2. 꼬꼬맘 – 릿첼 의자에 앉혀서 잠시 시간 끌기 좋다. 3. 에듀 테이블 – 핫딜이 떠서 구매했는데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는 장난감. (발로 노는..기무주) 4. 점퍼루 – 묘미에서 빌렸는데 하라는 점프는 안 하고 그냥 서있는다…. 5. 보행기 – 묘미에서 점퍼루와 같이 빌림. 아직 이른 감이 있는 보행기, 장난감을 만지고 놀기만 한다. 기타 6월의 이벤트 6월 3일 – 우주 100일 6월 6일 – 우주 100일 기념 식사 6월 12일 – 우주 100일 상 촬영(가온해 테이블) 6월 21일 – 우주 100일 스튜디오 촬영 ->우주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다음으로 미룸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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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 육아 > 월령별 성장 및 돌보기 > 4~6개월 > 수유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육아 월령별 성장 및 돌보기 4~6개월 수유
모유수유
추가정보 대한모유수유의학회: 전문가를 위한 모유수유 지침서, 제2판
La Leche League International. The Breastfeeding Answer Book
대한모유수유의사회: 신생아 이후 모유먹이기 출산 후 되도록 빨리(30분~1시간 이내) 모유 수유를 시작하고, 생후 6개월간은 아기에게 모유만을 먹이고 6개월 이후부터는 이유식을 첨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 중인 아기는 1~6개월까지 하루 평균 750cc-800cc의 모유를 섭취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모유 짜서 보관하기 1손으로 젖 짜는 법 유방울혈의 예방을 위해서나 모유 저장을 위하여 젖을 짤 때가 많습니다. 모유는 유축기 등의 기계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손으로 모유 짜는 법’을 잘 익히면 오히려 유축기보다 젖이 잘 나옵니다. 모유를 짜기 전에 더운물로 샤워를 하거나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유방마사지를 하여 모유를 유륜 쪽으로 모으고, 그 다음 ‘마맷 테크닉’으로 유즙을 짜내주면 됩니다. 바닥을 펴서 유방의 바깥쪽 부분을 원을 그리면서 한 부위에 몇 초씩 마사지를 해 줍니다[그림 1].
유방 전체 마사지가 끝나면 유방 윗부분부터 유두쪽으로 가볍게 쓸어 내려줍니다. 이 동작을 계속하면 전신이 이완되면서 모유 유출을 쉽게 해 줍니다[그림 2].
가슴을 앞으로 약간 구부리고 유방을 살짝 잡고 가볍게 흔들어 주면 유즙이 유륜쪽으로 모이게 됩니다[그림 3].
동작 1, 2, 3을 2~3번 반복합니다.
마맷 테크닉’으로 젖을 짜 줍니다.
유두에서부터 3c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쪽 부위에는 엄지, 나머지 손가락은 유방 아래쪽으로 [그림 4,5]처럼 ‘C’자 모양으로 합니다. 이 손 모양은 시계바늘의 6시와 12시를 가르치는 것과 같습니다(유방 전체를 감싸는 것을 피합니다.).
손가락들은 가슴 쪽을 향하여 똑바로 눌러줍니다. 이 때 손가락들이 벌어지는 것을 조심합니다.
위쪽에 있는 엄지와 아래쪽에 있는 두 손가락을 사용하여 둥글게 돌리는 동시에 유륜에 모인 유즙을 짜내줍니다. 이 때 조심할 것은 유방을 심하게 눌러서 유방조직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위의 동작(‘C’자로 잡고, 밀어주고, 돌리고, 그리고 짠다[그림6,7,8].)을 5~7분간 해 줍니다. 다시 처음동작 1, 2, 3을 2~3번 반복하고, 마맷테크닉을 3~5분간 해서 젖을 짜 줍니다.
그리고 다시 1, 2, 3을 2~3번 반복하고, 마맷테크닉을 2~3분간 해서 젖을 짜 줍니다.
위의 방법으로 한 쪽 유방에 있는 젖을 다 비운 후, 다른 쪽 손을 사용하여 다른쪽 유방을 비웁니다. 위의 방법이 숙달되면 20~30분 정도면 양쪽 유방을 다 비울 수 있습니다. 유방울혈의 예방을 위해서나 모유 저장을 위하여 젖을 짤 때가 많습니다. 모유는 유축기 등의 기계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손으로 모유 짜는 법’을 잘 익히면 오히려 유축기보다 젖이 잘 나옵니다. 모유를 짜기 전에 더운물로 샤워를 하거나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유방마사지를 하여 모유를 유륜 쪽으로 모으고, 그 다음 ‘마맷 테크닉’으로 유즙을 짜내주면 됩니다. 2유축기 이용하기 유축기는 유즙과 직접 닿는 부분을 전용세제로 씻은 후, 찬물로 잘 헹궈서 깨끗한 타올에 놓고 공기 중에서 건조시킵니다.
비누로 손을 씻고 유방은 깨끗한 물로 닦습니다.
유축기를 이용해서 모유를 짜냅니다.
젖을 모으는 용기(병,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주머니)에 60~120cc씩 담으면 해동할 때 편리하고, 아기가 한꺼번에 많이 먹지 못할 때 낭비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모유를 담는 용기 중 유리나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로 된 용기는 장기간 보관에 용이하나, 플라스틱 백은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오염되거나 유출되는 등의 우려가 있어 3일 이내의 단기간 저장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를 담은 용기에 젖을 짠 날짜와 양을 기록해 둡니다.
짜낸 모유는 식힌 후에 냉동하며, 젖의 양이 적을 때는 식혀서 냉장실에 모아 두었다가 적당량이 모이면 냉동시킵니다(냉장실의 식힌 모유의 양이 냉동실의 이미 냉동된 젖보다 양이 적을 때는 냉동된 젖과 섞어서 냉동 시켜도 무방합니다.).
모유를 해동시킬 때는 냉동된 모유를 10~12시간 전에 미리 꺼내 냉장실에 두었다가 따뜻한 물이 담긴 용기나 흐르는 물에서 데웁니다. 전자레인지로 모유를 해동시키면, 모유의 면역체 성분이 손실되며 아기의 입속에 화상을 입힐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모유를 해동시키게 되면 지방이 분리되어 위로 뜨게 되는데, 용기를 천천히 원을 그리는 모양으로 흔들어 주면 지방이 골고루 섞이게 됩니다.
해동한 모유를 아기에게 먹이고 남았을 경우 아까워하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잠깐 젖을 짜내는 시기는 숙면을 취한 아침에 (젖의 양이 가장 많음), 수유와 수유사이, 그리고 아기가 양쪽 젖을 다 비우지 못한 경우 짜내도록 합니다.
직장에 다시 복귀할 경우는, 직장 시작 2주전부터 직장에서 짤 수 있는 시간과 비슷하게 맞추어서 짜면 좋습니다.
모유 보관방법 모유 보관방법을 확인하는 표입니다. 실 온(25℃) 냉 장 실(0~4℃) 냉장고내 분리냉동실 금방 짜낸 모유 6~8시간 3~4일 3~6개월 냉동 상태에서 녹인 모유 보관 안됨 해동 후 24시간 이내
(냉장보관 시) 재냉동은 안 됨 1모유 보관 시 유의점 모유의 면역성분은 냉동보다 냉장 보관할 때 더 잘 유지됩니다.
냉동 보관시 3개월이 지나면 모유의 지방성분이 분해되므로 그 기간을 넘기지 않습니다.
냉동 시 모유의 부피가 늘어나므로 보관용기나 모유저장팩을 꽉 채우지 않습니다.
냉동 보관 시 오염방지를 위해 보관용기가 보관용기나 모유저장팩을 꼭 밀봉합니다.
각 저장팩 마다 유축한 날짜와 시간을 기입합니다.
한 개의 저장팩에 한 번에 짠 모유만으로 모으는 것이 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먹을 양 만큼 보관합니다. 2해동방법 냉동된 우유는 먹이기 하루 전날 밤에 냉장고에 넣어 자연해동(24시간 소요)하거나 37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담가 해동한 후 따뜻한 물에 중탕하여 먹입니다.
전자레인지는 모유 속 영양성분을 파괴하므로 냉동모유의 해동방법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3주의사항 해동한 모유는 상온보관을 하지 않아야 하므로, 해동 후 즉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해동한 모유를 저장하고 싶은 경우 냉장보관하며, 24시간 이내에 먹입니다.
모유를 해동하면 지방성분이 위로 떠오르게 되는데 잘 섞어서 먹입니다.
해동한 모유는 다시 냉동하지 않습니다.
수유 후 남은 것은 버립니다. 다음 웹사이트나 자료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대한모유수유의학회: 전문가를 위한 모유수유 지침서, 제2판
La Leche League International. The Breastfeeding Answer Book
대한모유수유의사회: 직장맘 모유수유
마더세이프: 모유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분유수유
아기는 일반적으로 24시간 중 6-8번의 수유를 하지만 먹어야 할 정해진 일정한 양이나 횟수는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마시는 양이 다릅니다. 일부는 수유 간격이 짧을 수도 있고, 다른 아기들은 간격이 길수도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때마다 아기를 먹입니다. 다음은 분유수유를 위한 일반적인 가이드입니다.
아기가 3~6개월이 되면 체중(kg) 당 약 120cc의 분유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체중이 7kg인 5개월 된 아기의 경우 하루에 840cc의 분유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더 많이 먹으려해도 하루 수유량이 960cc 는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하루에 아기가 얼마나 수유를 하는지 기록합니다.
아래 연령에 따른 수유양에 대한 정보는 단지 가이드일 뿐입니다. 아기에게 꼭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분유수유를 확인하는 표입니다. 구분 수유횟수 시간간격 수유량 비고 신생아 8-12회 2-3시간 1회 50~100cc ㆍ밤에도 아기가 원할 때마나 먹을 수 있도록 함 1~4개월 4-10회 2-4시간 1회 100~200cc ㆍ수유횟수와 수유량이 규칙적으로 되도록함 5~6개월
(이유식 초기) 4-6회 4-6회
낮시간 1회 160~200cc
(하루 800~1,000cc) ㆍ이유식은 1회 정도만 실천함
ㆍ아직까지 수유가 주된 영양공급원인 것에 주의함 7~8개월
(이유식 중기) 3-5회 5-6시간
낮시간 1회 160~240cc
(하루 700~800cc) ㆍ이유식 2회와 간식1회 정도 제공함
ㆍ이유식 비율을 점차 늘려감
ㆍ수유시간 사이사이에 이유식과 간식 제공함 9-11개월
(이유식 후기) ㆍ이유식 3회와 간식 1회정도를 제공함
ㆍ수유시간 사이사이에 이유식과 간식 제공함 12-24개월
(이유식 완료기와 일반식) 2회 오전
오후 하루 400~600cc ㆍ이유식 3회와 간식 2회 정도를 제공함
ㆍ성인일반식의 횟수에 맞추도록 노력함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모유수유성공비결)
초기 이유식(5~6개월)
초기 이유식 이해
수프의 농도는 걸쭉하기보다는 물처럼 맑은 것이 아기에게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미음을 먹기 시작하면 무, 당근, 호박, 감자 등의 야채를 한 가지씩 이용해 엷은 수프를 끓여 먹여 봅니다. 소금이나 설탕 등의 간을 하지 말고, 그 채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을 먹이기 전에 준비과정으로 미리 즙을 조금 맛보게 하여 젖 이외에 다른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이유식을 시작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5∼6개월 정도가 되었다고 무작정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면 아기가 거부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준비기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를 준비하는 아기에게는 액체로 되어 무리 없이 삼킬 수 있는 미음이나 수프가 적당합니다.수프의 농도는 걸쭉하기보다는 물처럼 맑은 것이 아기에게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미음을 먹기 시작하면 무, 당근, 호박, 감자 등의 야채를 한 가지씩 이용해 엷은 수프를 끓여 먹여 봅니다. 소금이나 설탕 등의 간을 하지 말고, 그 채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이유식 목적 및 방법 초기 이유식의 목적은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을 보충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다양한 맛을 경험하게 하고 숟가락으로 떠먹는 것을 훈련시키는 데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엄마젖에만 익숙해져 있던 아기에게 처음으로 먹이는 이유식이므로 시작부터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식으로는 목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정도의 물기로 만들어진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하루에 한 숟가락부터 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아기의 상태를 보아가면서 양을 조금씩 늘려갑니다. 아기가 이유식을 싫어한다면 한 번 입안에 넣었다 빼는 정도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새로운 식품을 더할 때는 하루에 한 가지씩 주시면서 며칠 동안 상태를 관찰하세요.
이유식은 아기의 기분이 좋고 엄마에게도 여유 있는 시간을 골라 주도록 하며, 일반적으로 오전 10시경이 적당합니다. 이유식 시간을 매일 비슷한 시간으로 정해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 30~80g , 이유식 횟수: 1회 먹이는 경우, 모유 또는 분유 800~1000cc(1회 160~200cc), 수유횟수: 4~6회, 시간간격: 4~6시간 먹입니다.
가능한 음식 및 농도 분유수유를 확인하는 표입니다. 가능한 음식 농도 곡류 쌀, 찹쌀, 감자, 고구마 10배 미음 / 스프정도의 묽기 고기, 생선, 달걀, 콩류 쇠고기, 달걀 노른자, 완두콩, 강낭콩 육수 또는 곱게 갈아서 제공 채소류 애호박,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시금치(6개월부터) 즙 또는 곱게 갈아서 제공 과일류 바나나, 사과, 배 즙 또는 곱게 갈아서 제공 ※ 우유 및 유제품류, 유지 및 당류, 양념 등은 아직 이릅니다.
6월의 육아일기 , 3-4개월 아기의 수유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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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우주는 98일-127일 3-4개월의 아기가 되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매일매일 무럭무럭 자라는 거 같아서 벌써 아쉽다.
수유텀
6월의 생활패턴 표.
총 수면시간은 평균 13.78시간
밤잠은 8.42시간
낮잠은 5.33시간
수유텀은 3시간
수유 회수는 평균 7.8회
지난달과 별반 다르지 않다.
생후 2개월까지는 거의 안아서 낮잠을 재웠는데 바닥에 내려놓고 재우고 나서는 낮잠시간이 30컷이다….
너무 안 자는 거 같아서 포스팅하면서 권장 수면 시간을 찾아보니 확실이 권장 수면시간보다 덜 자고 있네ㅜㅜ..
낮잠 연장이 잘 안돼서 낮잠을 4-5번씩 재우고 있는데 필사적으로 연장해서 3시간으로 지켜보도록 해봐야겠다.
4개월 발달사항
엄마의 얼굴 생김새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목을 가눌 수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움직일 수 있다.
배꼽까지 상체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엎어 놓았을 때 가슴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며 가슴 위 20cm에 있는 장난감을 손을 뻗어서 잡을 수 있다. 아기를 세워 놓으면 다리에 힘을 줄 수 있지만 아직 운동발달은 가슴까지만 이루어졌으므로 자꾸 세워 놓는 경우 기기와 걷기가 늦어질 수 있다. )
손을 뻗어 장난감을 잡을 수 있다. 손을 쫘악 필수 있다.
가족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
뒤집기를 시도한다.
엄마 아빠가 웃는 것을 보고 따라 웃으며 꺄르륵 소리 내면서 웃는다.
익룡 소리(?)를 낸다.
육아 꿀템
1. 아기체육관 – 이제는 발로 피아노를 차기보다는 손으로 장난감을 잡아당기거나 입에 넣는다.
2. 꼬꼬맘 – 릿첼 의자에 앉혀서 잠시 시간 끌기 좋다.
3. 에듀 테이블 – 핫딜이 떠서 구매했는데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는 장난감. (발로 노는..기무주)
4. 점퍼루 – 묘미에서 빌렸는데 하라는 점프는 안 하고 그냥 서있는다….
5. 보행기 – 묘미에서 점퍼루와 같이 빌림. 아직 이른 감이 있는 보행기, 장난감을 만지고 놀기만 한다.
기타 6월의 이벤트
6월 3일 – 우주 100일
6월 6일 – 우주 100일 기념 식사
6월 12일 – 우주 100일 상 촬영(가온해 테이블)
6월 21일 – 우주 100일 스튜디오 촬영
->우주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다음으로 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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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3 개월 아기 수유 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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