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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에 숨겨진 이야기> 내 평생에 가는 길(새413/통470)
작사: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 작곡: 필립 블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
Source: www.baptistnews.co.kr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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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포드의 시’내 영혼 평안해(It is well with my soul)’
호레이시오 스패포드(H. G. Spafford)는 시카고의 성공한 변호사였을 뿐 아니라 린드대학교와 시카고의과대학의 법리학 교수요, 노스웨스트 장로교 …
Source: www.iwithjesus.com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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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가는 길은?
호라시오 스패포드는 유명한 변호사이자 법리학 교수였다. 또한 신학교 이사 및 운영위원을 맡고 있었다. 그러다가 1871년에 4살된 아들이 폐렴으로 …
Source: dragonan32.tistory.com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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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10월 20일, 호레이쇼 게이츠 스패포드(Horatio Gates …
1828년 10월 20일, 호레이쇼 게이츠 스패포드(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 출생,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
Source: reformedkjy.tistory.com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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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교회 / 나눔터 / 목회칼럼
이 곡을 작사한 호라시오 스패포드 (Horatio G. Spafford)는 시카고의 변호사였으며 리드대학교와 시카고 의과대학의 법리학교수이며 신학교 이사 및 운영 위원 …
Source: www.dhch.net
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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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가는 길 – 다음블로그
… 바로 이사람은 호라시오 스패포드라는 분이시며 그의 별명이 19세기 욥 … 그만큼 욥처럼 주님께 많은 연단을 받었으나 스패포드는 끝까지 신실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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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달리는 교회[Peter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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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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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가는 길(새413
작사: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
작곡: 필립 블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리라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뉴욕에서 태어난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 Spafford)는 돈이 많은 변호사였다. 그는 ‘무디 전도단’의 재정후원자로 드와이트 무디 목사의 세계적인 사역을 도왔고, 무엇보다도 지역교회의 집사로서 열심을 다하며 살고 있었다.
스패포드는 변호사 일로 벌어드린 많은 재산을 시카고의 미시간 호반에 별장을 짓는데 투자했다. 그런데 1871년 시카고에 대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10여만 명의 이재민을 내고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틀간 계속된 불길은 도시 전체를 삼켜버렸다. 그가 투자한 재산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다. 사실 그에게 이 상황은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바로 일 년 전에는 열병에 걸린 4살짜리 아들을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야 했던 것이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연거푸 겪은 45세의 스패포드는 의사의 권유로 몸과 마음이 약해진 아내와 그가 쉴 수 있도록 유럽여행을 계획했다. 때마침 영국에서 무디 목사가 인도하는 집회가 있어 참석하여 위로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 하지만 떠나기로 한 날, 스패포드는 갑자기 꼭 처리해야할 업무가 생겨 아내와 어린 네 딸을 먼저 유럽행 여객선에 승선시켜야 했다. 그는 곧 뒤따라가 파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여객선 ‘빌르 드 아브르’(Ville du Havre)는 1873년 11월 15일 313명을 태우고 뉴욕 항을 떠나 파리로 향하고 있었다. 순항하던 여객선은 정확히 일주일이 지난 11월 22일 승객들이 잠들어 있는 새벽 2시에 영국 범선 ‘로크 언’과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선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비명소리만 가득했다.
스패포드의 부인 안나(Anna Spafford)는 아이들을 데리고 갑판위로 올라가려고 했지만 불가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배는 가라앉고 말았다.
이 사고로 226명이 목숨을 잃고 87명만이 구조되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안나는 ‘로크 언’의 선원에게 발견되어 구조되었지만 11살, 9살, 5살, 2살 난 딸들은 모두 물에 잠기고 말았다.
뉴스를 통해 사고 소식을 듣고 애태우며 기다리던 스패포드는 12월 2일 아내로부터 온 전보 한 장을 받았다. “혼자 살아남았음!”(Saved alone!)이라고 적혀있었다. 한 순간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잃어버린 그는 밀려오는 감정을 추스르며 아내를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그가 탄 배가 대서양 한가운데를 지날 때 선장은 이곳이 바로 비극의 사고 지점이라고 알려주었다.
스패포드는 바다 속을 들여다보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출렁이는 바다물이 얼마나 차가웠을까? 그는 너무나 큰 괴로움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에 북받치는 울부짖음을 참을 수 없었다. “주님, 저는 주님의 일을 가장 귀하게 여겼고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의 절규는 밤새도록 그칠 줄 몰랐다.
동트는 햇살이 선실 창가로 쏟아질 때, 그는 주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왕하 4:26). 스패포드에게 ‘평안’이라는 낱말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물속에 잠긴 딸들을 생각하며 몸부림치던 그에게 평강의 왕께서 찾아오신 것이다. 그는 작은 소리로 하나님이 주신 평안을 읊조렸다. 그리고 펜을 들어 자신의 마음을 써내려갔다.
원문을 직역하면 이렇다.
내 인생길에 강 같은 평화가 흘러들 때에도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거친 파도 같은 슬픔이 몰아칠 때에도
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
내 운명이 어떻든지, 주님은 날 이렇게 말하도록 가르치셨네.
Whatever my lot, Thou has taught me to say,
평안해요, 평안해요, 내 영혼이 평안해요.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그 무엇도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빼앗아갈 수 없다. 아들과 재산과 네 딸을 잇달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스패포드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경험했다. 도대체 어떻게 슬픔 중에 평안할 수 있을까? 바울이 말하듯 “우리는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한다”(고후 6:10).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은 우리의 변덕스런 감정 상태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그 평안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의 깊은 곳에 지어진 탄탄한 토대이기 때문에 세상의 조건과 상황을 초월한다.
여객선 참사 후 스패포드는 다시 세 자녀를 얻었지만 1880년 4살 난 아들 호레이쇼를 폐렴으로 잃는 슬픔이 또다시 찾아왔다. 마침내 그는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다.
다음해 온 가족은 성지 예루살렘으로 이주해서 <미국인 거류지>(The American Colony)를 지은 것이다. 그곳에서 스패포드는 고아와 가난한 사람들을 모아 공동생활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내 평생에 가는 길은?
시카고 대화재는 1871년 10월 8일 토요일부터 10월 10일 화요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일어난 대화재이다. 이 화재로 300명 가까이 사망하고, 시카고의 9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고 10만명이상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되었다. 이 화재는 19세기 미국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였으며, 시카고 도심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화재 이후 재건을 통해 시카고는 미국에서 가장 큰 경제 중심지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된다. 이 화재가 일어난 날과 동시에 위스콘신주의 페스티고에서도 대화재가 일어나 그린베이 북부를 태웠다. 메이저 리그 사커에 소속되어 있는 축구 클럽인 시카고 파이어의 이름은 이 사건에서 유래되었다.
[이상은 위키백과 검색결과임]
이런 대화재에도 불구하고 자기 집이 불에 탄 것은 둘째 문제이고, 교회가 불에 탔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빨리 교회를 다시 건축할까에만 동분서주 하고 있었다. 이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다가 병약한 아내와 네딸들과 함께 휴양차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다. 1873년에 유럽여행을 위해 프랑스 호화 여객선 빌르 드 아브로호에 승선하는 과정에서 스파포드는 갑자기 내렸다. 불타버린 교회의 재건때문에 급한 일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그를 남긴 가족들만이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1828년 10월 20일, 호레이쇼 게이츠 스패포드(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 출생,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10월 20일 “호레이쇼 스패포드. 주님께서 ‘내 영혼 평안해’라고 말하도록 가르치셨네.”
오늘은 호레이쇼 게이츠 스패포드(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가 태어난 날입니다. 1828년 10월 20일, 스패포드는 뉴욕에서 출생했습니다. 승승장구의 삶을 살던 시카고의 변호사 스패포드는 1870년에 네 살 난 외아들을 열병으로 잃었습니다. 다음 해에는 이틀간 계속된 대화재로 많은 재산을 날리고 맙니다. 무디 전도단의 재정 후원자였던 스패포드는 영국에서 열리는 무디의 집회에 참석하여 위로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출발하는 날 급한 일이 생긴 스패포드는 아내와 네 딸(11살, 9살, 5살, 2살)을 먼저 여객선 빌르 드 아브르(Ville du Havre)에 태워 보냈습니다. 런던으로 향하던 증기선은 영국의 철갑선과 충돌하고 말았고, 귀한 딸들[애니(Annie), 마가렛 리(Margaret Lee), 베시(Bessie), 타네타(Tanetta)]은 대서양 한가운데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스패포드의 아내는 남편에게 전보를 보냈습니다. “Saved alone”(홀로 살아남았음). 아내를 만나러 가기 위해 바다를 건너던 스패포드는 사고지점을 통과하며 큰 고뇌를 겪었으나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으로 극복할 수 있었고, 이를 찬송시로 표현하였습니다.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고통 가운데 쓰인 찬양의 노래는 지금도 많은 성도들을 위로하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시련 속에서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사나 죽으나 나의 유일한 위로는, 나의 몸과 영혼 전부가 내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사실에 있습니다. 평강을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동트는 햇살이 선실 창가로 쏟아질 때……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왕하 4:26). 스패포드의 머릿속에 ‘평안’이라는 낱말이 맴돌았습니다. 물속에 잠긴 딸들을 생각하며 몸부림치던 그에게 평강의 왕께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는 펜을 들어 자신의 마음을 써내려갔습니다. “내 인생길에 강 같은 평화가 흘러들 때에도(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may) 거친 파도 같은 슬픔이 몰아칠 때에도(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 내 운명이 어떻든지, 주님은 날 이렇게 말하도록 가르치셨네.(Whatever my lot, Thous has taught me to say) 평안해요, 평안해요, 내 영혼이 평안해요.(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김남수, 『은혜와 감동이 있는 숨겨진 찬송이야기』 (서울: 아가페북스, 2012), 14-15.]
내 영혼 평안해
내 평생에 가는 길 ( 찬 413 장: 통 470 장 )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 보다 더 정하겠네 .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이 곡을 작사한 호라시오 스패포드 (Horatio G. Spafford) 는 시카고의 변호사였으며 리드대학교와 시카고 의과대학의 법리학교수이며 신학교 이사 및 운영 위원이었습니다 .
그는 무디 교회의 회계집사였으며 19 세기 욥이라고 불렸습니다 . 1871 년의 시카고의 대화재로 인해 그의 전 재산이 날아가 버렸고 재난 직전에는 그의 4 살 난 외동아들도 폐렴으로 잃었습니다 . 엄청난 시련 앞에서 스패포드는 1973 년 그의 아내와 네 딸과 함께 영국의 부흥집회에 참석차 유럽으로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었습니다 .
그는 중요한 업무가 있어 며칠 후에 뒤 따라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의 아내와 네 딸을 먼저 출발하도록 배에 태웠습니다 .
1873 년 11 월 15 일 스패포드의 아내와 네 딸을 실은 프랑스 여객선은 뉴욕 항을 출발하였습니다 . 모두 깊은 잠이든 22 일 새벽 2 시 , 대서양 한 가운데서 그들이 탄 배는 영국 철갑선 라키언 호와 정면충돌하였고 승객 226 명이 바다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이 사고로 인하여 스패포드의 네 딸은 모두 사망하였고 스패포드의 아내만 구명정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 스패포드의 아내로부터 홀로 구조됨이라는 짤막한 전문을 받고는 앞이 캄캄했습니다 . 그러나 사랑하는 딸들을 잃고 정신없이 해맬 부인이 걱정되어 부인을 데리러 가기 위해 배에 올랐습니다 .
스패포드가 탄 배가 비극의 대서양 사고지점을 지나면서 아픔과 슬픔으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이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 ? 새벽 3 시에 지금까지 체험해보지 못한 평안이 그의 마음에 깃 들었습니다 .
스패포드 부부가 귀국하려고 리버풀에 왔을 때 그의 지인들이 위로하러 찾아왔습니다 . 그러나 스패포드의 “ 내 영혼 평안해 ” 라는 말을 듣고 오히려 그들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
스패포드는 유명한 작곡가인 블리스 (1838-1876) 에게 자신의 찬송시를 보여 주며 작곡을 부탁하여 이 유명한 찬송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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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고통 받았던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 할 정도로 굉장한 고통이 있었는데도 이런 사람이 이렇게 ‘내 영혼 평안햬,평안해!’라고 찬송할 수 있을까?라는 아이러니함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바로 이사람은 호라시오 스패포드라는 분이시며 그의 별명이 19세기 욥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만큼 욥처럼 주님께 많은 연단을 받었으나 스패포드는 끝까지 신실하고 신앙적인 주님의 자녀였습니다.그에게 갑작스레 불어 닥친 그 많은 고통을 오직 신앙으로 승화시켰습니다.그는 세상적으로 성공한 자였습니다.변호사이며 법학교수 였고,신앙적으로도 성공한 자 였습니다.
학교 교사에,YMCA에서도 활동,또 신학교운영이사 이기도 했습니다.그런 그에게 너무나 많은 고난이 한꺼번에 터졌습니다.첫 시련은 사업에 실패인데 시카코를 휩쓴 대화제로 그가 투자한 했던 모든 부동산이 연소가 되었고,또 두번째 시련은 부인이 충격받아 병이 들어 요양차 딸과 함께 여행 떠나던 중
다른배와 충돌하면서 침몰로 4딸 모두 잃게 됩니다.부인만 기적적으로 익사직전에 구조 되었는데요 스패포드가 부인을 데리러 영국으로 배를 타고 갑니다.그가 배를 타고 영국으로 가는 길에 4딸이 죽은 지역을 지나가게 될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파겠어요! 지신이 잘못 살지도 않었는데 오직 신앙으로 살던 그에게
그러나 밤에 그 바다를 지나면서 울부짖다가 주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게 되는데요 그게 바로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에 후렴 부분에 가사처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였습니다.세상이 알 수도,이해할 수도 없는 ‘평안’이 그의 마음을 사로 잡게 되면서 ‘내 평생에 가는 길’이라는 찬송을 썼다고 합니다.
이는 믿음을 가지자만이 승리자로서의 평안 입니다.우리가 주님을 잘 믿는다 할찌라도 욥이나 스패포드처럼 원치 않는 환난이 오기도 합니다.비록 그로인해 절망적이고 큰고통일찌라도 욥이나 스패포드처럼 오직 믿음으로 승화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아멘!!!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23: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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