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록시클로로퀸 | [Eng/Esp Sub][Covid-19]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코로나19 중증환자에 효과는? / Hydroxychloroquine On Severe Covid-19 Patients 25608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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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코로나 #김우주 #김우주교수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Dr. Woo-joo Kim, Dept. of Infectious Disease, KOREA UNIVERSITY GURO HOSPITAL
(2020. 04. 16. 9AM / KST)
– 고대의료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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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da.gov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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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ESP sub][COVID-19]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코로나19 중증환자에 효과는? / Hydroxychloroquine on severe COVID-19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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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 Author: KOREA UNIVERSITY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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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uLKPj3KLuM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제품정보 상세보기(클로퀸정100밀리그램(히드록시클로로퀸황산염))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및 4-아미노퀴놀린 화합물에 과민반응 환자 2) 기존에 눈의 황반병증이 있는 환자 3) 시각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약물 복용 환자 4) 4-아미노퀴놀린 화합물에 의해 망막 또는 시각 장애가 우려되는 환자 5)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소아 6) 임부, 수유부

2. 다음 환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퀴닌 과민반응 환자 2) 건선 환자 3) 글루코오스-6-포스파타아제 결핍(G-6-PD) 환자 4) 간질환 환자 5) 신질환 환자 6) 심한 위장장애 환자 7) 심한 신경질환 환자 8) 심한 혈액질환 환자 9) 포르피린증 환자

3. 이상반응

1) 눈 모양체병변으로 인한 시야의 흔들림, 망막이상, 부종 등으로 인한 각막의 예민상 저하, 각막혼탁이 일어날 수 있다. 색소침착의 변화를 수반하는 망막증과 시야장애가 드물게 일어난다. 초기에는 이 약의 투약을 중지하면 가역적으로 회복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면, 투약 중지 후에도 증상이 진행될 위험이 있으며 드물게는 오랜 기간 또는 고용량을 사용한 환자에서 비가역적인 망막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망막 변화가 있는 환자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시야에 암점(중심부근 암점, 중심주위 윤상형 암점, 혹은 일시적인 암점)이 나타날 수 있다. 부종과 혼탁을 동반하는 각막의 변화도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은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색륜(halos), 시야의 흔들림 혹은 눈부심과 같은 시각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일시적이며 투약을 중지하면 가역적으로 회복된다. 조절장애에 기인하는 시야의 흔들림은 용량 의존적이며 가역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2) 피부 때때로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다. 두드러기, 피부와 점막에서의 색소변화, 머리카락 탈색, 탈모증 등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약중지 후 대부분 신속히 소실된다. 수포성 발진(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다형홍반과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증후군) 포함), 광과민반응 및 박탈피부염이 보고되었다. 이 약은 건선 발작을 촉진시킬 수 있는데,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AGEP)과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AGEP는 발열과 백혈구증가증이 동반될 수 있다.) 대부분의 질환은 투약중지 후 잘 회복된다. 시판 후 사용 중에 DRESS증후군이 보고되었다. 3) 소화기계 구역, 설사, 식욕부진, 복통, 상복부 경련과 드물게 구토와 같은 위장관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투약을 중지하거나 용량을 줄이면 즉시 사라진다. 4) 중추신경계 근무력, 피로, 신경성 난청, 환각, 두통, 졸음, 제한성 신경과민반응, 감정변화, 악몽이 일어날 수 있다. 보다 덜 빈번하게 이명, 현기증, 청각상실, 불안정성 감정 변화, 정신병, 경련이 이 약 계열에서 보고되었다. 5) 근신경계 근위부 근육의 위축과 약화로 진행되는 골격근육병증 및 신경근육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근육병증은 약을 중단하면 가역적으로 회복되지만, 회복기간은 수개월 소요될 수 있다. 경미한 지각 변화, 건반사의 저하와 비정상적 신경전도가 나타날 수 있다. 6) 혈액계 재생불량성 빈혈증, 무과립구증,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이 일어날 수 있다. 드물게 골수저하가 보고된 바 있다. 포르피린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7) 심혈관계 심근병증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양심실비대 뿐 아니라 전도장애(다발갈래차단/방실차단)가 발견될 때는 만성 독성을 의심하여야 한다. 약을 중지하면 회복될 수 있다. 8) 간장 일부에서 비정상적 간기능 검사결과가 보고되었으며, 드물게 전격간기능부전이 보고되었다. 9) 기타 : 체중감소, 권태

4. 일반적 주의

1) 이 약 투여전과 투여 중에는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안과검사(안저검사와 시력, 중심시야, 색조감각 검사를 위한 검안경 검사법, 붉은 표적을 사용하는 중심성 시계검사법 포함)를 실시한다. 다음에 해당하는 환자는 더욱 빈번히 실시해야 한다. – 투여량이 하루 6.5mg/kg(제지방체중 기준, lean body mass)을 초과하는 경우 : 투여량을 결정할 때, 절대체중을 기준으로 하면 비만환자에게는 과용량이 투여될 수 있다. – 총 누적 투여량이 200g이상인 경우 – 65세 이상 고령자 – 시력이 나쁜 경우 – 신기능 장애 2) 시각장애(시계결함, 시력장애, 색조색소이상감각장애 등)가 발생하면, 즉각 투여를 중지하고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한다. 망막의 변화와 시각장애는 이 약의 투여를 중지한 후에도 진행될 수 있다. 4-아미노퀴놀린을 투여할 때 생기는 망막병변의 발생 위험성은 투여용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권장용량을 초과할 경우 그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투여 개시 후에 시력조절기능이 장애를 받은 경우도 보고된 바 있으므로 운전이나 기계류 조작 시 주의를 하도록 환자에게 경고하여야 한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용량을 감소시키거나 투여를 중지하면 소실된다. 3) 심한 간ㆍ신질환 환자는 혈액의 히드록시클로로퀸 농도를 측정하여야 한다. 간ㆍ신질환 환자 및 이들 장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이 약의 투여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중히 관찰하여야 하며, 용량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4) 골수억제의 위험성은 낮지만 주기적인 혈구검사를 해야 하며, 비정상일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5) 만발성 피부 포르피린증 예방에 사용되고 있으나 증상 악화도 보고되었다. 6) 영ㆍ유아는 4-아미노퀸놀린 화합물의 독성에 특히 민감하므로 이 약이 소아의 손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 7) 장기간 치료를 계속하는 모든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골격근 기능 검사 및 건반사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들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8)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시 6개월간 사용시에도 개선을 보이지 않으면 투여를 중지한다. 9) 이 약은 클로로퀸에 저항성을 가진 P. falciparum균주에는 유효하지 않으며, P. vivax, P. ovale와 P. malaria의 적혈구외형(exo-erythrocytic form)에도 효과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균주의 예방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5. 상호작용

1) 이 약과 디곡신의 병용투여는 디곡신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 시 혈중 디곡신의 농도를 세밀하게 관찰하여야 한다. 2)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는 신경, 근육 접합점에서 클로로퀸 직접차단을 증가시킨다. 3) 이 약은 시메티딘에 의해 대사가 억제되어 혈중 농도가 증가할 수 있다. 4) 이 약은 네오스티그민과 피리도스티그민에 대한 길항제로 작용하여, 중중근무력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5) 제산제와 동시 복용시 제산제의 생체이용율이 감소되므로 제산제 와의 복용은 4시간 간격을 둔다. 6) 이 약은 피내 이배수체 광견병 백신에 의한 일차적인 항체 면역 반응을 감소시킨다. 7) MAO 저해제, 간독성 약물, 과민성 또는 피부염 유발약물(예:금(gold)을 함유한 제제 등)과는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8) 이 약은 당뇨치료제의 저혈당치료효과를 더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인슐린이나 당뇨치료제의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9) 이 약은 심실성 부정맥, 서맥, 그리고 심장 전도장애를 포함한 심장 부정맥의 위험성을 높이므로, 아미오다론과 동시 투여는 피해야 한다.

6.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1) 이 약은 태반을 통과한다. 이 약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이 약과 유사화합물인 인산클로로퀸의 임신중 고용량 섭취는 태아의 와우각 손상을 야기하였고, 4-아미노퀴놀린 화합물은 치료용량에서 이독성(청각, 전정독성, 선천성 귀머거리)을 포함한 중추신경계 손상, 망막출혈과 비정상적 망막색소와 관련이 있으므로 임신 중 투여를 금한다. 2) 이 약과 유사화합물인 클로로퀸은 유전자 변이 및 염색체/DNA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는 약한 유전독성물질로 보고되었다. 매커니즘은 DNA 삽입(intercalation) 또는 산화스트레스 유발이 될 수 있다. 박테리아를 이용한 in vitro 역유전자변이 실험(Ames test)과 설치류를 이용한 in vivo 연구(마우스 골수세포 자매염색분체교환, 마우스 골수세포염색체 이상 및 복강내 투여시 여러 기관에서 랫트 DNA가닥 절단)에서 양성 및 음성 결과가 모두 보고되었다. 이러한 염색체 영향이 동물에서 클로로퀸이 경구 투여시에는 관찰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이들 세포 및 설치류 데이터는 유전독성 잠재성을 보여준다. 3) 이 약과 유사화합물인 클로로퀸 5mg/day를 수컷 랫트에게 30일간 경구 투여시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고환, 부고환, 정낭 및 전립선 무게의 감소를 보였다. 치료 받지 않은 암컷 랫트와 14일 동안 10mg/kg 클로로퀸의 복강 내 주사를 받은 수컷 랫트를 교배 한 후 태아의 수가 감소되었다. 4) 이 약은 사람의 모유로 소량 이행되며 영아는 4-아미노퀴놀린 화합물의 독성에 매우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치료 중에는 수유를 중단한다.

7. 과량투여시의 처치

이 약은 3,600mg을 투여한 경우에는 회복되지만 대략 5,400mg을 투여한 경우에는 매우 치명적이다. 4-아미노퀴놀린의 과량투여는 영유아에게 특히 위험하며, 1-2g 정도의 소량도 치명적이라고 밝혀졌다. 과량투여의 증상은 두통, 시야 장애, 심혈관 허탈, 경련, 율동 및 전도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이어서 갑작스런 초기 호흡기 및 심장의 정지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바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즉각 처치하여야 한다. 위장관을 구토나 위세척을 통해서 즉각 비운다. 과량복용 30분 이내에 위세척을 하고 비위관을 통해 약용탄을 과량복용한 용량의 5배 이상의 용량으로 투여하면 흡수를 저해시킬 수 있다. 디아제팜 정맥투여는 클로로퀸 심독성 회복에 유익하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 경련시 산소결핍증이 나타나면 산소 공급 및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쇽 현상은 중앙정맥압을 모니터링하면서 적절한 약물을 투여하면 예방되고 드물게 도파민 투여로 예방된다. 필요시 호흡 보조기와 쇽 처치를 실시한다. 급성기에서 회복한 환자나 무증상인 환자는 적어도 6시간동안 계속 관찰해야 한다.

8.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슷한 이름의 비슷한 이름의 클로로퀸 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은 플라케닐(Plaquenil)이라는 상품명으로 팔리는 말라리아의 예방, 치료약이다. 류머티스 관절염, 루푸스 및 만발성 피부 포르피린증 등의 치료에도 사용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실험적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역사 [ 편집 ]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보다 독성을 낮추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1955년 미국에서 의료용으로 승인되었다.[1] 세계보건기구의 필수 의약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1] 2019년 미국에서 122번째로 많이 처방된 약으로 500만 건이 넘는 처방전이 있었다.[2][3]

부작용 [ 편집 ]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구토, 두통, 시력 변화, 근육 약화 등이 있다.[1] 심각한 부작용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포함될 수 있다.[1][4] 모든 위험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임신 중 류머티즘 질환 치료제로 남아 있다.[5]

코로나19 [ 편집 ]

2020년 4월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말라리아와 루푸스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출하를 요청했다. 통화는 아침에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인도)은 많은 양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만든다”며 “나는 만약 우리 주문량을 풀어준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코로나19 잠정 치료제 후보군으로 꼽히는 약물이다. 인도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해당 약물의 수출을 제한한 상황이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세포의 소화대사작용인 오토파지의 기능을 저해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고 믿어져 치료제로써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관찰실험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감염된 후 초기에 처방하였을 경우 많은 회복사례가 보고 되고 있으며 아지트로마이신과의 상승작용으로 인하여 두 약을 동시에 초기치료의 수단으로 사용시 해열효과 및 진정효과가 다수 보고되었다.

하지만 임상실험에서는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고 부작용으로 인하여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사용이 대부분 중지되었다.

효과를 보여준 관찰실험들은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에서보다 초기에 처방되었을때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사용을 하려면 초기에 사용함이 가장 적절하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최종 진료의 결정은 해당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상의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코로나19 치료제, 해외직구?” ‘클로로퀸’ 오·남용 주의보

‘펜벤다졸(개구충제)’ 사태 되풀이 되나…해외 직구 ‘인기상품’ 등극

식약처 “심각한 부작용 우려…명백한 불법, 철저히 단속할 것” 경고

한 카페에 올라온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등 전문의약품 구매 인증 게시글. ⓒ의협신문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제라는데, 어디서 사나요?”, “클로로퀸 구매, 여기서 하세요!”, “백신 접종 전까지 불안해하지 말고 클로로퀸 구비하세요!”

최근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예방·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정보가 확산되면서 해당 의약품의 구매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제다.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루프스 등의 예방에도 사용된다.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이지만,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나라에서 ‘직구’를 통해 구매 하고 있는 다수 사례가 목격되고 있는 것.

네이버에 ‘클로로퀸 구매’를 검색한 결과, 후기와 함께 판매 안내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의협신문

실제 인터넷 검색창에 ‘클로로퀸’, ‘클로로퀸 구매’만 쳐봐도 해당 약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쉽게 연결된다.

직접 구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인기’ 상품으로 가장 상단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해당 약품을 구매하고 있다는 얘기다. 개수에 대한 제한도 없어, 대량구매도 손쉽게 가능하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실제 코로나19 창궐 초기,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용한다고 밝히면서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후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적 유익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예방·치료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역시 국제학술지 ‘미국의사협회지(JAMA)’를 통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가짜 약(플라시보)과 비교해 특별히 다른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고 발표하는 등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치료 ‘유효성’에서 수차례 ‘자격 없음’ 처분을 받았다.

그럼에도 코로나19 제3차 유행이 시작되는 등 전국적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클로로퀸 구매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 인기상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의협신문

앞서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암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던 사례와 흡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작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펜벤다졸 판매액이 전년 대비 36.2% 증가한 12억으로 나타났다.

신현영 의원은 “잘못된 의약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약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대체요법’ 등에 대한 제도권 관리체계 구축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유효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약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클로로퀸의 경우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복용한 후 심장 박동 이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경고가 나온 바 있다. 이외 클로로퀸 부작용으로는 간·신장 장애, 발작과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경세포 손상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해당 사례가 다수 목격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제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클로로퀸 관련 허위 정보가 시중에 유포되는 것과 관련,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예방·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바 없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식약처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다. 특히 해외직구 등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가짜 의약품 등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조제·판매하는 행위나 온라인 판매는 명백한 불법”이라면서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철저히 단속하겠다”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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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긴급 사용 취소…연방 쌓아둔 66,000,000 도즈 어떻게?

이미지출처: 포토파크닷컴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미국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긴급사용(EUA)을 취소한 후 연방 정부가 비축한 6천6백만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도즈(dose)를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황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지난 15일 코로나19(COVID)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류마티스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클로로퀸에 대한 긴급사용(EUA)을 취소했다. 긴급사용은 취소됐지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아직 말라리아, 류마티스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따라서 미국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에 효과적이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밝힌 것이다. 긴급사용 취소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에 치료하는데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배포할 수 없다.

긴급사용 취소 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잠재적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고, 미국 연방 정부도 약물을 비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FDA는 최근 발표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연구를 검토하면서 코로나19에 약물의 효과가 부족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또, FDA는 하이드록시크로롤퀸의 심장 사건 등을 포함한 부작용을 언급하면서 약물의 잠재적 혜택이 위험보다 많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미국국립보건원(NIH)도 이전에 임상시험 외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는 것을 비권고한 바 있다. 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연구들이 철회되거나 재검토되면서 임상적 근거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도 했다.

외신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긴급사용 취소가 된 후 미국 연방 정부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비축량인 6천 6백만 도즈에 대한 처리 계획이 아직 없다.

NYT는 미국 정부가 15일 시점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3천 100만 도즈를 주(state) 및 지방 보건국에 배포해 6천 6백만 도즈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비축량에 저장된 약물을 대부분 제약사가 기부한 것이지만, 특히 바이엘(Bayer)사가 기부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태블렛의 안전성은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복수의 국내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관련된 코로나19 임상시험이 중단됐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코로나19 예방 효과 없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해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NEJM에 게재됐다.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을 복용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스페인 연구진은 24일(현지시각)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2,31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환자 672명과 접촉한 2,314명을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투여군(1,116명)과 일반 치료군(1,198명)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출처: NEJM ‘A Cluster-Randomized Trial of Hydroxychloroquine for Prevention of Covid-19’

14일 동안 2,314명 중 138명(6.0%)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64명(5.7%)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투여군이었으며, 74명(6.2%)은 일반 치료군으로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투여군은 일반 치료군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전파 발생률이 낮았다.

부작용 발생률은 일반 치료군보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투여군이 높았지만 치료와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나 혈청 양성 발생률을 감소시키지 않았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나 증상이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는 게 효과가 없다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팩트체크]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코로나에 효과 주장 근거있나?

식약처·WHO·미 FDA 등 “연구결과, 효과·유익성 증거없어” 전문가 “확실한 치료제 안 나온 상황서 ‘인포데믹’ 문제 보여줘”

하이드록시클로로퀸(PG)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진과 세계보건기구(WHO) 로고(오른쪽)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유관 기관들의 연구결과가 잇달아 나왔음에도 효과를 긍정하는 주장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6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허용했던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취소했다. FDA는 두 약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 것은 더이상 합리적이지 않다면서 오히려 심장 합병증 등 부작용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일국의 정상 포함해 효과 믿는 사람들 여전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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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팝스타 마돈나 등이 ‘효과론’을 확산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치료 효과를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

1일 현재 SNS상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할 것을 촉구하는 이른바 ‘미국 최전선 의사들(America’s Frontline Doctors)’의 지난달 28일 기자회견 내용을 소개한 글들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 이 회견 참가자들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효과가 있음에도 거대 제약회사들의 기득권에 막혀 효과를 부정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국내 네티즌은 이들의 주장을 소개하며 “약 한통에 14달러(약 1만7천원) 밖에 안한다 하네요. 심장 부작용 등 거의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효과있다는 말이 많다. 트럼프 안티(반대하는 사람)들이 가짜뉴스라고 했다고 해서 다 가짜뉴스는 아니다”등의 글이 올라와 있다.

이런 옹호론자들은 ‘써 보니 효과 있더라’는 체험담 또는 전언을 근거로 든다. 그러나 ‘효과를 봤다’는 증언과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말은 엄연히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코로나19 대비 ‘말라리아약 복용’ 밝히는 트럼프 [워싱턴 UPI=연합뉴스 자료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해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일주일 넘게 매일 복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WHO, ‘미신깨기’ 코너에 “사망률 저하·증세 완화에 도움안돼”

각종 국제기구와 주요국 의료당국의 연구 결과는 치료 효과를 부정하고 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26일자 보도자료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코로나19 치료 효과에 대해 “올해 6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임상시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에게 치료적 유익성이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임상시험 중단을 각각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식약처는 이어 “국내에서는 총 5건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임상시험이 승인되었으나, 국내외 임상시험에서 치료적 유익성이 인정되지 않는 등 5건 모두 조기 종료했다”며 “현재는 임상시험에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WHO는 홈페이지의 코로나19 관련 ‘미신깨기(Mythbusters)’ 코너에 최근 올린 글에서 “말라리아, 홍반성낭창,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또는 클로로퀸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현재까지의 데이터는 이들 약이 코로나19 입원환자들의 사망률을 떨어뜨리지 않고, 경증 환자나 중간 증세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등의 사용은 “말라리아나 자가 면역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처방을 받지 않고 의학적 감독없이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고 WHO는 경고했다.

◇국내 전문가 “병원서 써봤으나 코로나에 효과있다는 근거 못 찾아”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코로나19 치료효과와 관련해 연합뉴스의 전화 취재에 응한 국내 감염병 전문가 3명의 의견도 다르지 않았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염증 완화 효과가 있어 이론적으로 각광을 받았는데 WHO와 한국, 미국, 영국에서 시행된 연구결과 코로나19에 효과가 없다는 결론이 난 사안”이라고 말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관리실장은 “저희 병원에서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확진환자들에게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투여를 했으나 바이러스 배출 기간이 줄어들거나, 임상 증상이 빨리 단축되거나, 중증도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 등과 관련된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엄 실장은 “특별히 효과가 없다는 것이 저희 병원의 경험이었고, 지금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결국 ‘증거’를 기반으로 해야 하는데,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관련해 나온 논문들 중에는 코로나19 치료효과에 대해 ‘포지티브(positive·긍정하는)’하게 나온 것이 전혀 없다”며 “의사들 사이에서 논문으로 검증이 안되면 치료제로서는 생명을 다한 것”이라고 말했다.

WHO “사망률 저하·증세 완화에 도움 안돼” [세계보건기구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WHO는 홈페이지의 코로나19 관련 ‘미신깨기(Mythbusters)’ 코너에 최근 올린 글에서 “말라리아, 홍반성낭창,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또는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서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현재까지의 데이터는 이 약이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들의 사망률을 떨어뜨리지 않고, 경증 환자나 중간 증세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2020.8.1

◇”냉정한 대처 필요한데 여전히 인포데믹 존재”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선언을 했음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효과가 있다고 믿는 배경은 무엇일까?

김우주 교수는 “코로나19에 냉정하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포데믹(정보 전염병)의 영향으로 일부 사람들이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엄중식 실장은 “코로나19에 확실한 치료제가 아직 없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런저런 방법으로 ‘고육책’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고, 그런 측면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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