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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에는 온천만 보러 가는 건가요? 아니요.
옐로우스톤은 미국 최대의 자연 생태계에요. 그곳에서 많은 동식물들,
그리고 자연들을 제대로 알고 느껴보세요.
옐로스톤에 숨겨져있는 이야기들, 그것을 두번째 편에서 준비했습니다.
미국 생활과 미국 이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얼바인대디\” 입니다.\r
이민자로서 보다 속 깊고 도움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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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랑 ‘구독’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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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대디’에 대한 연락은 [email protected] 입니다.\r
감사합니다 ^^V
#옐로우스톤 #옐로스톤국립공원 #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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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공항(WYS) – 저가 항공권 & 공항 이용정보 | 트립닷컴
가장 가까운 공항은 옐로스톤공항 (WYS)으로 107km 거리입니다. 옐로스톤공항행 저렴한 항공권. 서울 출발 웨스트옐로스톤 도착 항공권. 8월 20일 …
Source: kr.trip.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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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옐로스톤 국립공원 가는방법과 여행기 – 네이버 블로그
또는 덴버를 경유해야 하지요. 경유 시간은 대충 3시간 20분 정도 걸리구요. 옐로스톤 리져널 공항 (Yellowstone Airport) 이나 잭슨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4/2021
View: 7375
옐로스톤공항, Montana, 미국
Wego.co.kr에서 미국 옐로스톤공항 공항의 위치, 지도, IATA 코드 항공편 리스트 및 비행 경로 등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십시오.
Source: www.wego.co.kr
Date Published: 8/3/2021
View: 5093
옐로 스톤 국립 공원에가는 방법 – Wukihow
보즈 먼 옐로 스톤 국제 공항은 몬타나에서 가장 크고 가장 바쁜 공항입니다. 일정에 맞는 항공편을 찾는 데 문제가있는 경우 Billings Logan International Airport를 …
Source: ko.wukihow.com
Date Published: 6/6/2021
View: 9422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 준비 – Living in Palo Alto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랜드 티톤 국립 공원(Grand …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 근처의 공항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Source: livingnh.tistory.com
Date Published: 9/22/2022
View: 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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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옐로우 스톤 공항
- Author: Irvine Daddy 얼바인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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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7.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JWbHGdrk1E
옐로우스톤으로 오는 항공편
항공
한국에서 옐로 스톤으로 가는 직항은 없으며 로스앤젤레스(1,104마일)나 샌프란시스코, 또는 덴버(275마일)를 경유하여야 합니다. 일단 로스엔젤레스나 샌프란시스코, 덴버에서 경유하여 가는 시간은 대략 3시간 20분 정도 걸리며, 주로 옐로 스톤 리져날 공항과 잭슨홀 공항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경유지에 따라 이용되는 공항이 다르므로 도착하는 공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옐로스톤 리져널 공항 (Yellowstone Airport)
코디 시에 위치해 있는 이 공항은 옐로스톤 공원 동쪽 입구에서 약 52마일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사실상 옐로 스톤과 제일 가까운 공항입니다.
옐로스톤 리져널 공항 전화: 1-307-587-5096
잭슨 홀 공항(Jackson Hole Airport)
잭슨 시에 있어서 덴버(Denver)나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를 경유하여 연결되는 항공이 주로 이곳에 내리는데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남쪽입구에서 약 50마일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잭슨 홀 공항 전화: 1-307-733-7682
보즈맨스 갈라틴 필드(Bozeman’s Gallatin Field)
국제 공항은 아니며 30인승 이하의 경비행기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와 덴버 를 경유하는 항공이 주로 이용하는 국내선전용입니다. 북쪽 입구에서 85마일, 서쪽입구에서 약 9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공항 이름처럼 공항이라기 보다는 간이 역의 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보즈맨스 갈라틴 필드 전화: 1-406-388-6632
미국옐로스톤 국립공원 가는방법과 여행기
1, 비행기로 가는 방법
한국에서 엘로스톤 바로 가는 직항은 없고,
로스엔젤레스 나 샌프란시스코,
또는 덴버를 경유해야 하지요.
경유 시간은 대충 3시간 20분 정도 걸리구요.
옐로스톤 리져널 공항
(Yellowstone Airport) 이나
잭슨 홀 공항(Jackson hole Airport)
공항을 이용하지만
항상 도착 공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 중요해요.
보즈먼 공항에서 바로 웨스트 옐로스톤 연결 그레이하운드 버스는
매일 아침 9시에 출발 요금은 $18.25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림
그레이하운드( 전화 1-800-231-2222)
공항에서 옐로스톤가기
택시 타기
옐로스톤 리져널공항에서는 2마일 떨어진
코디 시티까지
1인당 $5 한사람 추가하면 $ 1불 추가
Your Ride of Casper 전화 : (307)577-1226
R. C. Cab 전화: (307)235-5203)
코디 커넥션 택시 (307)587-9292
웨스트 옐로스톤 택시 (406)646-7359
2. 자가용(렌트카)으로
가는 방법
미국 여행은 자가용보다는
렌트카를 하는것이 휠씬 경제적
( 자동차 마일리지 높아짐와 여행때 자동차 손상이 올수 있으니-비포장도로)
자동차로 가면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에 추천
몬타나주 리빙스톤에서 1-90번 도로를 이용하다가 US-89 만나는 지점에서
북쪽으로 가는 것
60마일 정도 달리면 옐로스톤 입구가 보임
하이웨이 212를 타고 Red Lodge와 Cooke City를 경유하여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경과
몬태나의 최정상을 감상할 수 있어
이 길을 선택하면 좋음
몬태나 레드 라지 서쪽에 위치하는
이 구간은
Memorial Day 5월 마지막 월요일에서 가을까지 개방
날씨가 안좋을때는 폐쇄하니 날씨 상태를
잘 살핀후 떠나는 것이 좋아요.
3. 버스로 가는 방법
그레이하운드 버스 이용(전화 1-800-231-2222)은
솔트레이시티(Salt Lake City)의
그레이 하운드 디포에서
옐로스톤 서쪽 입구인 웨스트 엘로스톤까지 하루에 1번 버스가 있어요.
아침 9시 15분 출발, 걸리는 시간은 8시간, 요금은 $ 55
옐로스톤 입구는 5개
동쪽 입구는 5월~10월 차량 출입 가능
북동쪽입구는 몬타나주의 Cooke City, Montana를 통해 들어 가는 입구
서쪽 입구는 웨스트 엘로스톤의 타운과 가까워 4월 중순~ 10월까지 차량을
이용한 출입 가능
북쪽 입구는 Gardiner Montana, Gateway지역과 인접한 곳으로
차량으로 인해 공원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유일한 입구
남쪽 입구는 5월 초~10월까지 차량을 이용 가능Jackson에서
Grand Teton 국립공원을 경유하여
들어가는 입구
숙소예약
워낙 유명한 곳이라 세계 곳곳 여행객들이
다 몰릴 성수기때는
일찍 예약을 해야 방을 구할 수가 있어요.
최소한 몇개월전….1년전부터 예약을 하는 이들도 있다고 해요
그만큼 경쟁이 심한 유명한 곳이니까요.
특히 외국인들은 일년중 휴가때를
미리 계획을 세우니
일찍 예약이 가능하겠지요?
http://www.yellowstonenationalparklodges.com/
여기서 숙박을 예약 하세요
옐로스톤 국립공원내 숙박시설은 많이 비싸지만
주변에서 가려면 최소한 왕복 시간이 소비되니
좀 비싸더라도 옐로스톤 국립공원내
숙박을 하면
시간을 많이 절약하겠지요?
미국 여행 – 옐로스톤 국립공원 (1)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 Stone National Park) – 1
옐로스톤(Yellow Stone) 국립공원에는 화려한 수식어들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라는 타이틀이 그렇고 ‘살아있는 지구’, ‘태초의 자연’이라는 수식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표현들이다. 지구 어디에도 없는 대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향해 출발한다. 여행 루트를 지도에 표시해 보면,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오클랜드(Oakland) 공항에서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까지 비행기로 이동 후, 렌터카를 빌려 다섯 시간(520km) 정도를 운전해야 옐로스톤 국립공원 서쪽 입구에 닿을 수 있다. 서쪽 입구에서 국립공원 숙소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더 들어가야 하는 긴 여정이 시작된다.
옐로스톤 가는 비행기 표를 검색했을 때 그나마 저렴한 곳이 오클랜드 공항이어서 오클랜드 공항 근처로 숙소를 예약했다. 오전에 출발하는 비행기의 경우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것도 괜찮다. 호텔 가격도 시내보다 저렴하고 대부분 호텔이 공항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서 여행경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기에 좋은 선택이다. 레드라이온 호텔에서 하룻밤 잘 자고, 이제 호텔 셔틀을 타고 오클랜드 공항으로 출발~!
레드라이온 호텔에서 공항까지 운행해주는 무료 밴 서비스
미국 저가항공인 사우스웨스트(South West) 항공을 이용하여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날아가야 한다. 비행기에 타보니 남자 승무원이 반갑게 맞는다. 시원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왼쪽 세 명, 오른쪽 세 명의 좌석구조라 왼쪽에 아이들과 엄마가 앉고 필자가 혼자 떨어져 오른쪽 가운데 좌석에 앉아야 한다. 그런데 필자랑 함께 타고 가야 할 아저씨들의 덩치가 장난이 아니다. 길지 않은 비행시간이지만 가운데 끼면 고생할 것이 뻔하다. 고민 끝에 둘째에게 얘기했더니 아빠의 처지를 이해하고 흔쾌히 자리를 양보해준다. 휴우! 필자도 편했고, 두 분도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아저씨들은 만족한 듯한데, 아들 표정에서 약간의 긴장감이 묻어난다.
한 시간 삼십 분가량의 짧은 비행을 마치고 우리는 낯선 땅 솔트레이크 시티에 도착했다. 낯선 공항, 낯선 곳에서 우리 큰 딸을 즐겁게 맞아준 댕댕아, 고마워!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에 내려, 예약했던 렌터카를 픽업한다. LA에서 렌트를 처음 했을 때는 많이 긴장했었는데, 이제는 차 빌리는 것도 자연스럽다. 장거리 운전과 안전을 고려하여 조금 큰 차를 빌렸다. 포드 토러스 (TAURUS)다. 우리 가족의 안전을 부탁해!
다시 끝도 없는 길을 달리기 시작한다. 땅이 어찌나 넓은지,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저 멀리 소나기가 내린다. 사진 아래를 보면 도로 가에 파놓은 홈이 보인다. 저 홈이 우리가족 여행 첫 날에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를 방지해준 일등 공신다.
이제 다시 다섯 시간 운전하여 옐로스톤의 서쪽 입구인 West Yellow stone으로 가야 한다. 3열 시트가 있던 SUV보다는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뒷자리에서 사이좋게 잠을 청하는 오누이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기만 하다.
차량이 거의 없는 왕복 4차선 도로가 쭉쭉 뻗은 길의 연속이라 처음 써보는 크루즈 기능을 On 시켜 놓고 운전해본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좀 지나자 바로 익숙해진다. 필요할 때 브레이크만 밟아주면 되니 정말 편안했다. 크루즈 기능을 켜 놓고 별로 힘들지 않게 운전해서 웨스트 옐로스톤에 도착했다.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다. 숙소에 짐을 풀기 전에 식당에 먼저 들어간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버팔로 동상이 있는 식당으로 들어선다. 식당 선택의 이유를 묻는다면, 옐로스톤의 상징은 뭐니 뭐니 해도 버팔로니까. (ㅎㅎ)
그런데 식당 이름은 버팔로 식당이 아니라 곰세마리 식당이다. ㅎ
식당 벽에는 정말 박제된 곰 세 마리가 있다. 아! 옐로스톤에도 곰이 많다는 얘기가 갑자기 떠올랐다. 좀 끔찍한 얘기지만, 우리가 여행 오기 얼마 전에 옐로스톤에서 여자 혼자 트레킹을 나갔다가 곰에 물려 죽는 사고가 있었다고 했다. 곰한테 공격당하는 중에 엄마에게 폰으로 구조요청을 하는데, 딸의 비명이 그대로 엄마에게 전해졌다는 끔찍한 사고 이야기였다. 요세미티에도 그랬고, 여기도 그렇고. 곰이랑 맞닥뜨리면 바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할 일이다.
맛집인지 어쩐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은 것을 보니 나름 괜찮은 집인가 보다.
음식도 푸짐하게 시키고, 필자가 좋아하는 와인도 한 잔 곁들여 만찬을 즐겨본다.
느긋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예약했던 숙소로 왔다. 잠만 자고 내일 아침에 이동할 터라 저렴한 숙소로 잡았는데, 네 식구가 하룻밤 지내기에는 침대도 넓고 괜찮았다.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옐로스톤 여행이 시작된다!
옐로스톤공항, Montana, 미국
온라인 항공편에 대한 가장 훌륭한 선택은 Wego.co.kr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Wego는 여러분이 웨스트옐로스톤의 옐로스톤공항에서 출발하는 가장 싼 항공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미국와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다양한 국제공항 및 국내공항에서 출발하는 가장 싼 항공편을 찾으려면 Wego의 공항 사전을 이용하십시오.
옐로 스톤 국립 공원에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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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 준비
2016년 9월,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랜드 티톤 국립 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에 6박 7일간 다녀왔습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 공원은 국립 공원이 줄 수 있는 감동을 훨씬 넘어서는 것을 주었습니다.
화산 지대인 이곳을 걸으며 지구상에 이런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지요.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간헐천, 땅 사이로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수증기, 온도에 따라 다른 빛을 지니는 박테리아에 의해 생긴 아름다운 핫스프링의 향연, 간혹 나는 유황 냄새, 그 길을 조용히 걸으며 바람을 맞으며 내가 있는 곳이 지구이던가, 형형 색색의 핫스프링 구멍 속은 지구의 반대편으로 이어져있을 것 같은 상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매머드 핫 스프링으로 가는 타워 루즈벨트 일대의 멀리 펼쳐진 광경을 보면서는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군사들이 마구 달려나올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이하고도 멋지고 조금은 충격적이기도 한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을 다녀오니 앞으로 어느 국립 공원을 가도 시시해질 것 같습니다.
7살 아이와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부담스러울 법도 했는데,
놀랍고도 멋진 광경에 취해서 그저 그곳에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함께 가신 시부모님은 이 곳을 국립공원으로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자연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준 것에 정말 감사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깊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1872년에 미국 최초, 세계 최초로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17년부터 National Park Service에서 관리를 해와서 올해가 100주년 기념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공원이 너무 인상깊어서 이렇게 국립 공원을 만들어서 관리해주어 사람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해준 것에 정말로 감사하게 되는 공원이었습니다.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몬타나 세 개의 주에 걸쳐서 있는데 대부분이 와이오밍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이지만 조금 중부에 가까운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발표를 해주느라 그린 위 지도는 너무 가운데로 온겁니다.
서부에서 약간 안쪽이죠.
로키 산맥이 죽 내려오는 줄기입니다.
옐로우스톤 화산 지대는 약 200만년 전, 130만년 전, 그리고 64만년 전에
세 번의 큰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지형입니다.
칼데라 지형은 화산 폭발로 마그마가 분출되고 그 빈 공간으로 땅이 푹 꺼져서 냄비처럼 들어간 화산 지형을 말합니다.
공원의 전체 면적은 8983 제곱키로로 충청도(8203제곱키로)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국립공원 내 지도>
국립 공원 안은 숫자 8 모양의 도로로 되어 있고 각 위치의 동서남북에 공원 내 숙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호텔도 있고 캠핑 사이트도 있습니다.
공원 지도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maps.htm
공원 내 도로 상황 – 닫히는 도로가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parkroads.htm 빨간 색 부분이 닫힌 도로입니다. 10월부터 4월까지는 추운 날씨로 인해 공원 자체를 닫습니다.
공원 내 동서남북으로 호텔이 있고 근처에는 기념품점 및 간단한 음식을 파는 식당부터 과일이나 물, 간단한 약품을 파는 그로서리까지 있고 당연히 개스 스테이션도 조금 있습니다. 그로서리는 바깥 기준 두 배 정도의 가격이므로 상하지 않는 것은 밖에서 미리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West entrance 쪽에 여러 그로서리가 있어서 들락 날락하며 사면 되지만 왔다갔다 시간 낭비에 이 또한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비싼 편이므로 대도시의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사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 곳곳에 피크닉 장소는 어렵지 않게 찾을 만큼 많은데 보통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한적한 곳에 있으므로 개스 버너를 준비해가면 데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샌드위치나 과자를 먹고 가는데 개스 버너와 코펠을 준비해가서 간편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나무 테이블은 아무래도 지저분하므로 테이블 커버를 준비해가면 더 좋을 겁니다.
<공원 입장료>
옐로우스톤 입장료는 일주일 패스로 차 한대당 $30을 내면 됩니다. 우리는 그랜드 티톤 국립 공원을 같이 갈 계획이었으므로 같이 구매해서 $50 을 냈습니다.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fees.htm
다녀오고 나서 한참 후 안 사실인데 저희가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을 남쪽문으로 나와서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데 그날 그랜드 티톤 입장료를 안받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리 구매한 거 보여줘야 되는데, 이상하다 했는데 그날이 1년 중 입장료 안받는 4일 중 하루인 9월 22일 National Public Lands Day였던 겁니다. 진작 알았으면 옐로우스톤만 내면 되는 건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건 그야말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기한 잡학다식에 해당되는 수준 아니겠습니까? 알쓸신잡…
https://www.nps.gov/planyourvisit/fee-free-parks.htm
<여행 시기>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은 5월부터 9월말까지 여행이 가능합니다. 9월 셋째주로 계획을 한 건 1년도 더 이전입니다. 초등 2학년인 아이가 학교를 일주일간 빠졌다는 것 말고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 끼어있는 7,8월에 모든 관광객이 모이기 때문에 공원내 팔(8)자 모양의 도로 (Grand Loop Road) 는 차가 많이 밀리고, 각 포인트마다 주차를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상대적으로 한산한 6월이나 9월에 여행을 계획하기를 추천하는데, 9월의 경우 눈이 오는 날이 낄 수 있습니다. 10월부터 5월까지는 눈에서 노는 시설을 제외한 공원 내 거의 모든 시설을 닫습니다.
실제로 올해는 9월 둘째주 중에 하루 눈이 와서 도로 하나가 오전 내내 닫혔었고, 그랜드 티톤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큰 불이 나서 또 길이 닫혔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이틀 전 쯤, 구글맵에서 경로를 다시 확인하느라 찾아보니 1시간이면 옐로우스톤 남쪽 문으로 내려가서 그랜드 티톤의 시그널 로지 숙소로 갈 수 있는데 4시간이 걸린다고 나오는 겁니다. 알고 보니 산불로 연기가 심해서 길을 며칠 닫았던 겁니다. 언젠가는 여름에 너무 더운데 지열이 높은 화산 지대이므로 도로 아스팔트가 녹아서 보수 공사를 하느라 닫힌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 갈 계획이 있다면 일단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저도 눈만 안와도 다행이고, 여름처럼 차가 너무 많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며, 그저 다녀왔다는 사실에 만족하자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갔는데 다행히 우리가 갔던 한 주간 눈도 오지 않고 산불도 거의 꺼서 도로가 다시 열렸고 시꺼멓게 그을린 재와 매캐한 연기 냄새만 남아있었습니다.
9월의 아침 온도는 35도(섭씨 5도 이하), 낮 온도는 60도 내외(15-20도)였기 때문에 내복과 장갑과 모자, 플리스 자켓과 파카도 다 가져가느라 옷만 가방이 한짐이었고 실제로 잘 사용을 했습니다. 아침과 낮의 온도차도 크고 햇빛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 느껴지는 추위가 다르므로 옷은 여러겹 겹쳐 입어서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기가 가을이라 낙엽이 물들기 시작해서 정말 아름다웠는데 눈덮인 도로 상황을 피하고자 한다면 6월이나, 8월 말, 9월 초에 여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닌 9월이 제일 한가한 시기인데도 차가 많아서 가끔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했고 얌체처럼 쏙 들어가서 주차버리는 차에 나오라고 얘기하기도 했고, 바이슨떼가 지나가면 또 늘어서서 한참 기다려야 했는데 한여름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어느 정도일지 마음의 각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항 선택하기>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 근처의 공항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북쪽문에서 자동차로 세 시간 거리의 Logan International Airport in Billings, MT 북쪽 문에서 자동차로 1.5시간 거리의 Bozeman-Yellowstone International Airport in Bozeman, MT 남쪽 문에서 1시간 거리의 Jackson Hole Airport, Jackson, WY
그런데 이 공항들은 일단 작고, 연결편이 많지 않으며 조금 더 비싼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공 티켓도 조금 더 저렴하고, 렌탈카도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서쪽문까지 5시간 거리의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공항을 이용하였습니다.
덕분에 유타의 몰몬교 템플 스퀘어에 발도장도 찍고, 운전해서 가다가 라바 핫스프링 마을에 들러 야외온천도 하고 중간에 Idaho Falls라는 도시의 호텔에서 편히 쉰 후, 식료품 쇼핑을 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렌탈카>
7살 아이와 칠팔십대이신 시부모님을 포함하여 다섯 명이 미니 밴을 렌트해서 여행했습니다.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공항에 있는 Enterprise 렌탈카에서 미니밴을 빌렸습니다. 보통은 코스코트래블을 이용하는데 어찌 체이스 카드 UR몰이 같은 조건에 더 저렴하였습니다. Enterprise의 경우 additional driver 등록이 domestic partner 즉 와이프인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됩니다. 이건 렌탈카 회사마다 정책이 다른데 보통 하루에 $10이 추가됩니다. 코스코 트래블이든 체이스 UR몰이든 어디서 예약해도 추가 금액이 없다는 것을 직접 연락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카시트는 보통 하루 $10이므로 집에서 부스터를 가져갔습니다. 항공 이용시 카시트,부스터나 유모차는 비행기 수화물이 무료입니다. 공항 내에서 렌탈카 회사로 셔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걸어서 차를 가지러 갈 수 있으므로 모든 식구가 다 같이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다시 들어오는 길을 찾기가 꽤 힘들기 때문입니다.
<숙소 예약>
옐로우스톤 공원 내 숙소 예약은 미리 해야합니다. 여행 전까지 계속 전화나 웹사이트를 확인해보면 취소건이 많아서 방이 나긴 합니다만 인기가 좋은 Old Faithful inn은 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방의 상태를 확인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온 후 올해 홈페이지가 개선이 되서 예약하기가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체크인하기 30일 전까지는 예약 취소나 변경이 무료로 가능하므로 일단 일정을 정하고, 동선을 대충 잡아서 방을 확보해둔 후, 원하는 위치의 방이 나는지 확인해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인하기 30일 전부터 48시간 전까지는 예약 변경 수수료가 $15이고 48시간 이후에는 예약시 냈던 각 호텔별 하루치의 디파짓이 차지 됩니다.
1. Old Faithful Inn 2박
저는 13개월 전(올 9월 여행을 작년 8월에 예약)에 전화를 했더니 Old Faithful Inn에 방이 아주 조금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8자 도로 (Grand Loop Road) 의 남서쪽에 위치한 Old Faithful Inn에 묵은 것이 이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곳을 예약해서 이틀 정도 묵으면서 밤에 올드 페이스풀 가이저 분출도 보고, 2층에 매일 열리는 콘서트를 들으면서 커다란 통나무로 지은 특이한 건물을 즐기는 경험을 해보길 바랍니다.
Old Faithful inn의 OLD HOUSE W/O BATH(shared bath)에 묵었고 2 queen beds였는데 히스토릭 빌딩 그 건물 자체여서 어디서도 보기 힘든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독특함이 있습니다. 욕실이 공용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잠옷 바람으로 로비를 수시로 가서 콘서트도 듣고 멋있는 로비를 쳐다보며 앉아 있을 수도 있고 해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호텔이 좋다는 걸 알고 예약한 건 아니고 유명한 곳이고 위치가 좋아서 올드 페이스풀 이라고 얘기했더니 전화받는 사람이 알아서 inn으로 예약을 해줬던 건데 제 인생의 몇 안되는 사치처럼 느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Old Faithful은 Inn, lodge, snowlodge가 모두 다른 것이며 lodge와 snowlodge는 호텔(inn)과 다를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해서 예약을 하기 바랍니다. Inn 내에서도 Old house가 가장 가운데이고, 동쪽 윙, 서쪽 윙 등이 있는데 Old house는 통나무 인테리어 방이고 동쪽윙, 서쪽윙은 그보다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가격이 더 비쌉니다. 저는 Old House로 예약했는데 공용 욕실과 화장실을 써야 하고 방음 처리가 잘 안되었지만 로비와 바로 이어지는 오래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 간다고 해도 Inn의 Old House를 선택할 겁니다.
2. Canyon Lodge Standard Lodge room 1박
위치가 도로 8자의 가운데라서 이동이 편리할 것 같아서 세번째 날 캐년 롯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져서 바닥도 장판이고 현대적인 느낌입니다만 Standard lodge room이라 침대가 1개짜리 방밖에 없어서 아이까지 셋이서 꽤 불편하게 잤습니다. 아마 2 Queens룸은 방이 꽤 비싸서 그렇게 예약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공원 내 시설인지 헷갈릴 정도로 현대적인 건물입니다.
3.. Signal Mountain Lodge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에서 묵은 곳입니다. 사설인 것 같은데 공원 내 시설인 것 같이 느껴졌고, 오두막을 썼는데 Old Faithful Inn처럼 통나무 느낌을 거칠게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여서 들어서면서 기분이 꽤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너무 노후해서 샤워 욕조 물도 안내려가고, 문고리도 잘 안닫히고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만….아침에 커피도 마실 수 있고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풍경도 너무 멋있는 숙소였습…(아마 멋있었을 겁니다. 안개가 다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는…)
4. Residence Inn by Marriott, Idaho Falls, ID 5. Home2 Suite by Hilton, Idaho Falls, ID
4,5 두 곳은 갈때와 올때 1박씩 묵은 ‘아이다호 폴스(Idaho Falls)’라는 도시의 호텔입니다. 잭슨홀 근처에 묵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기본적으로 호텔이 많이 없고 무지 비싸서 아이다호 폴스 지역으로 우회했습니다. 아이다호 폴스는 대형 호텔이 많고 전반적으로 저렴하고 아침을 제공(모든 손님에게)하며 가격에 비해 호텔들이 좋았습니다. 장을 볼 월마트도 근처에 있었고요. 우리가 묵은 두 호텔은 방에 부엌도 같이 있는 곳이어서 저녁을 해먹기가 좋았습니다. 첫 날 묵은 매리엇은 방 두개가 같이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방 두개를 따로 잡는 것 보다 저렴하기까지 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면서 힐튼에서 수영장과 자쿠지를 이용했는데, 자쿠지 물이 너무 따뜻해서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을 느꼈고 아이와 남편은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영장 바깥쪽으로 보니 그릴을 여러개 가져다 두어서 근처 월마트에서 고기를 사다가 그릴해먹어도 되겠다 했습니다. 여러모로 훌륭한 호텔이더라구요.
사진은 캐년 롯지 앞에서 풀을 뜯고 있는 바이슨.
<여행 일정>
Salt Lake City 공항 – 템플스퀘어 구경 – 라바 핫스프링(Lava Hotsprings) Idaho Falls 1박, Residence Inn by Marriott (with Full kitchen), Walmart 이용 (옐로우스톤 공원내) Old Faithful Inn 2 Queen bedroom, shared bath (옐로우스톤 공원내) Old Faithful Inn (옐로우스톤 공원내) Canyon Lodge (그랜드 티톤 공원) Signal Mountain Lodge Idaho Falls 1박, Home2 Suite Hilton
(세부 일정)
“->” 표시는 주차후 내려서 들어간 경우, 트레일 시간은 최소 시간으로 적은 것임(실제 아이와 부모님 함께 간 우리는 유유자적이라 두 배 정도 걸렸음
1일 Salt Lake City 공항 (Enterprise Rental car pick up)-> Temple Square -> In and Out hamburger ( 475 N 700 W, Centerville, UT 84014 ) -> Lava HotSpring -> Residence Inn by Marriott Idaho Falls
2일 호텔 조식 후 출발 ( Idaho Falls Walmart 에서 장보는 것 추천 ) -> West Yellowstone Entrance (직전에 Market Place에서 필요 물품 추가 구매(월마트에 비해 많이 비싼편임))
Gibbon Falls(주차 후 5분 정도 구경) ->Norris Geyser Basin (Artist paint pot, porcelain basin) – 트레일 40 min Firehole Canyon Drive (swimming hole) ->Lower Geyser Basin (Fountain Paint Pot) – 트레일 40 min ->Midway Geyser Basin (Grand Prismatic Spring ) – 트레일 30 min ->Old Faithful Geyser, Visitor Center 숙소 Old Faithful Inn
3일 ->Morning Glory Trail (1.5 hour to Morning Glory Pool) ->Old Faithful inn 식당에서 점심 뷔폐 ->West Thumb Geyser Basin 트레일 (30 min) (Bluebell spring, Lakeside Spring,Venting Pool,Black Pool) 숙소 Old Faithful Inn
4일 Mammoth Hot Springs -> Lower terraces 트레일 upper terraces 차로 드라이브 -> Boiling River ( 40 min ) -> 피크닉 area 점심 Tower-Roosevelt 지역 Lamar Valley 드라이브 숙소 Canyon Lodge
5일 Lower Falls viewpoint ->Uncle Tom’s trail(2km (급경사 계단 트레일), 1 hour) ->Artist Point (20 min)
(North Rim 의 Brink of Lower Falls에서 내려다볼 수 있음 Inspiration Point에서 전경 감상 가능하지만 공사중.)
->Mud volcano 지역의 Dragon’s mouth spring ->Fishing Bridge 호수
Grand Teton 국립 공원으로 이동 ->Colter Bay Village (부두) 비지터 센터 Signal Mountain 정상 드라이브 숙소 Signal Mountain Lodge
6일 ->Jenny Lake Visitor Center (호수쪽으로 걸어내려가서 산만 구경, 셔틀보트 운영하지 않아서 못탐. shuttle boat – Trail (Hiddle Falls (쉬움)/ Inspiration Point (약간 어려움)) ->Jackson Lake Lodge 로비에서 커피 ->Jackson 피자, 잭슨 홀 구경 숙소 HOME2 Suites by Hilton, Idaho Falls – 자쿠지, 그릴, 부엌
7일 In and out hamburger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
<휴대폰 앱 깔기>
“Yellowstone National Park”앱을 휴대폰에 깔아서 가면, 아주 조금 편리합니다. 공원 내 다니다가 인터넷이 되는 장소가 별로 없는데, 가끔 이 맵을 이용해서 피크닉 장소를 찾는 데 썼습니다. 한 두어번 사용을 했는데 나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설치해서 공원 정보를 미리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여행 준비물>
기본 준비물 – 비행기표,신분증,카시트 – 등산화, 등산용 Pole, 모자,장갑,선글라스,우비자켓, 방한자켓(파카)
– 베어벨(Bear Bell) -> 참고글 http://livingnh.tistory.com/337 – 마스크 필요 없음 – 공원 내 유황 냄새가 심한 곳은 노리스 지역과 머드 볼케이노 두 곳인데 냄새로 두통이 밀려오면 주차장으로 나와서 쉬는 것이 가장 좋고 마스크는 도움이 되지 않음. – 헤어 드라이어는 모든 숙소에 비치되어 있어서 필요가 없었음.
라바 온천 준비물 -수영복, 수건, 슬리퍼 -유명한 온천 마을인 만큼 일년 내내 운영을 하고 탈의실이 사우나처럼 따뜻합니다. 옷갈아입고 온천 후 물로 간단하게 씻을 수 있지만(수영복 입은 채로) 굳이 샤워는 안하고 물기만 닦고 숙소로 가는 게 편할 듯 합니다.
요리 준비물 – 전기 밥솥, 전기 주전자, 코펠, 프로판개스버너 – 칼, 가위, 주방세제, 수세미, 국자, 지퍼백, 비닐백다용도, – 플라스틱 뚜껑있는 그릇: 밥을 담을 용도로 사용했음. – 마이크로 웨이브 플라스틱 그릇: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전자렌지용 맥앤치즈에 이용. – 캠핑테이블비닐커버
먹을 것 -김치, 볶은고추장, 김, 멸치 -컵라면, 라면, 티, 커피 -한국 마트에서 구매한 3분시리즈 레토르트 식품, 즉석국 ( Salt Lake City에 한인 마트가 있습니다.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정보만 적습니다. Oriental Food Market 667 S 700E, Salt Lake City, UT, tel:801-363-2122 Seoul Market 153 E 4370 S #10, Murray, UT 84107)
가서 구매한 것 -프로판 개스, 라이터 (Salt Lake City 나 Idaho Falls같은 대도시의 대형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데 두 개씩 묶여있어서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공원 입구에서 한 개짜리를 구매했는데 그곳은 한 개짜리 가격이 대형마트 두 개 가격이었습니다…..프로판 개스 하나면 충분했으므로…)
-요리용 물, 마실 물, 쌀 -일회용 접시, 수저, 포크, 그릇, 종이컵, 키친타올, 냅킨 -간식, 쵸컬릿, 맥주
* 얼음은 판매하는 것 구매해도 되고, 각 숙소에 얼음 기계 있습니다.
*** 첫날 저녁 제육김치볶음을 해먹기 위해서 준비해 간 얼린 삼겹살, 김치, 고추장, 후추, 양파, 된장국거리,
이렇게 해서 밥이랑 저녁을 해먹고 반 이상 남길래 그대로 다시 얼려서 다음 날 점심에 피크닉 장소에서 다시 데워서 먹었습니다.
그날 저녁 먹은 건 그냥 먹었는데, 다음 날 더 맛있어진 김치제육볶음을 멋진 야외에서 먹으면서 다들 감탄을…
그때부터 우리 집안에는 이런 전설이 내려옵니다.
‘우리 며느리 덕분에 옐로우스톤까지 와서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김치 제육 볶음도 먹어보고…’
듣기 좋은 레파토리가 시작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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