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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배우) – 나무위키
… 2번째 부인인 배우 김보애가 쓴 자서전에 나온다.[9] 또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는 김진규 영화를 보면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나, 김진규의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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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영화배우 김진규씨 별세 – 조선일보
원로영화배우 김진규씨 별세 원로영화배우 김진규씨가 18일 새벽 4시30분쯤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지병인 골수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9/20/2021
View: 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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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화 배우 김진규
- Author: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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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cotnN5Hx6o
원로 배우 김보애 별세. 남편 배우 김진규와의 결혼과 이혼, 재결합, 김진아, 김진근, 이덕화, 정애연, 최병서 등 연예인만 13명 김보애 가족 총정리
원로 배우 김보애 씨가 이틀 전인 2017년 10월 14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뇌종양 진단 이후 1년여에 걸친 투병 생활 이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향년 78세.
한국의 마릴린 먼로라 불렸던 배우 김보애가 누구인지, 배우 김보애와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결합을 반복했던 남편이자 동료 배우 김진규, 그리고 영화 배우 김보애와 김진규의 아들과 딸이자 유명 배우이기도 한 김진아, 김진근까지 가족사를 정리해 봤습니다. 함께 보실게요.
1 원로 배우 김보애 누구?
배우 김보애는 1939년 1월에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났습니다.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했으며, 1959년 유명한 영화 배우 김진규와 결혼, 그리고 1973년 이혼, 1997년 재결합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진규와의 사이에 김진선, 김진아, 김리나, 김진근까지 1남 3녀를 두었는데, 딸 김진아와 아들 김진근은 어머니 못지 않은 배우로 유명했고, 며느리 정애연, 제부 이덕화, 그리고 최병서까지 영화계, 연예계에 걸친 유명인들과의 친인척 관계도 유명합니다.
지난 2016년 11월 뇌종양 진단을 받은 이후 1년여에 걸친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017년 10월 14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0월 18일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한국 최초의 화장품 모델 배우 김보애
배우 김보애는 연극 ‘햄릿’, ‘갈매기’ 등을 시작으로 연기 수업을 착실히 받은 후,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영화 배우로 데뷔한 이후 ‘고려장’, ‘간난이’, ‘수렁에서 건진 내 딸’ 등의 유명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특히 배우 김보애는 ‘무기여 잘 있거라’에서 게리 쿠퍼와 함게 여주인공을 맡았던 할리우드 클래식 무비 스타 제니퍼 존슨과 닮은꼴로 대한민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도 유명합니다.
김보애가 화장품 한국 최초의 화장품 모델이 된 이유도 재밌는데요. 1950~60년대 한국전쟁 이후 국내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가 국내에 상륙하게 됐는데요.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남녀 모두 흰 피부의 글래머 여성을 동경하게 되었고 이것이 곧 미인의 기준이 됩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마릴린 먼로처럼 새 하얀 피부에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인 영화배우 스타가 있었으니 바로 김보애였고, 김보애는 한국의 마릴린 먼로, 한국의 제니퍼 존슨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한국 최초의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바로 태평양 화학사의 ABC 구리무 화장품이죠.
3 유명 영화배우 김진규와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결합
또한 김보애는 한국 영화계의 유명 스타인 배우 김진규와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결합으로도 유명합니다. 김진규는 김보아보다 16살 연상으로, 당시로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배우였는데요.
김보애가 데뷔 이후 유명세를 얻는 신인 배우 시절 집으로 초대해서 악수를 청한 후 손의 굳은 살을 만져보라며 기습 뽀뽀를 한 후 결혼까지 이르게 된 사연이 그 시절답게 재미납니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
겨우 20살이 갓 넘은 나이에 김진규와 결혼한 김보애는 15년에 가까운 결혼 생활 이후 지난 1973년 김진규와 이혼을 하게 됩니다. 김진규는 가진 재산을 모두 아내에게 주고 자식들을 부탁한다며 제주도로 내려가서 살았다고 합니다만, 그러나 그로부터 25년 가량 지난 지난 1997년 두 사람은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됩니다.
재결합 과정도 흥미로운데요. 김진규는 재혼해서 제주도에서 사는데, 김진규가 지병이 생겼는데 김진규의 재혼한 아내가 병간호를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자 딸인 배우 김진아가 모시겠다고 했고, 이후 병원에 있는 아버지를 김보애가 매일 병문안을 왔다가 배우 김진규가 세상을 떠나기까지 1년 여 동안 부부관계를 다시 유지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4 50세의 나이로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유명 배우 딸 김진아
배우 김보애와 김진규는 슬하에 세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었는데요. 그 중 가장 유명한 자녀가 바로 영화 배우 김진아입니다.
배우 김진아는 ‘수렁에서 건진 내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등등의 영화에 출연한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로열 패밀리 유명 배우인데요. 그런 김진아에게는 안타깝게도 불치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부터 몸이 붓기 시작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고, 하지만 계속해서 몸의 이상이 진행되자 여러 검사를 해보니 몸의 면역력이 이상 수준으로 떨어져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죠.
그런 이유를 알 수 없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배우 김진아는 2014년 말기암 선고를 받은 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향년 50세, 한창 활동을 이어갈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진아, 바로 원로 배우 김보애의 둘째 딸이었습니다.
5 대한민국 연예계 최고의 로열 패밀리 김보애 가족
또한 배우 김보애의 집안은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연예계 최고의 로열 패밀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김보아의 딸 김진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가족 관계도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김진아를 기준으로 김보애 가족 관계도를 정리하면, 김진아의 아버지는 유명 배우 김진규이고, 어머니는 배우 김보애, 그리고 이모부가 바로 탤런트 이덕화입니다. (이모는 탤런트 김보옥이 되겠죠!
또한 김진아의 오빠는 모델 겸 배우인 김진이고, 김진아의 동생은 배우 김진근, 그리고 김진근의 아내가 바로 탤런트 정애연이며, 제부가 코미디언 최병서입니다. 배우 김진아를 기준으로 친가와 외가쪽을 모두 합치면 연예인이 무려 13명 가량 된다고 하니 엄청난 집안인 것이죠.
다시 한 번 고 김보애 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영화계에 많은 업적은 남긴 최고의 배우 중의 한 명이었는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하늘 나라에서 먼저 떠난 딸이 어머니를 마중나오리라 생각되네요. 마지막 가시는 길 편히 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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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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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를 꿈꿨던 배우 김진규
<완벽주의자를 꿈꿨던 배우 김진규>
김보애씨 ‘내 운명의 별 김진규’ 출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김진규는 배우이자, 캐릭터 그 자체였다. 본인도 자주 둘 사이에서 오락가락했을 정도였다…(중략) 실제로 그는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나 또한 취기가 돌면, 현실의 그가 한순간 영화 속 주인공으로 착각되곤 했다.”
1998년 작고한 배우 김진규는 1960년대 최고의 스타였다. 신상옥 감독의 ‘성춘향'(1961) 같은 상업영화부터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1961)이나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 등 작가주의 계열의 영화까지 폭넓게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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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진규의 2번째 아내 김보애(70)씨가 쓴 ‘내 운명의 별 김진규'(21세기북스 펴냄)는 이런 김진규의 연기 인생과 그가 활동하던 당시의 영화계 풍토를 세밀하게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열아홉의 나이로 김진규와 결혼하고 나서 가정폭력, 여자문제 등을 겪으며 이혼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당시 영화계의 뒷이야기 등을 담았다.
저자에 따르면 1960년대 배우 김진규의 인기는 ‘아리랑’의 주인공 나운규가 1920년대 누렸던 인기에 뒤지지 않았다.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했던 김진규에 대해 저자는 “배우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했고, 대중 앞에서 빈틈을 보이기를 극도로 꺼렸던 완벽주의자”였다고 회고한다.
책은 1960년대 영화계를 양분했던 맞수 최무룡과의 일화도 전한다. 김진규는 최무룡보다 5살 많았지만,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강한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 그는 최무룡보다 눈에 띄려고 삭발투혼도 불사했다.
“이번에 최무룡과 함께 ‘에밀레종'(1961.홍성기 감독)을 찍고 있어. 내가 삭발로 나오면 관객들은 잘생긴 내 머리통만 바라볼 거 아니냐. 다른 사람을 볼 틈을 주지 말아야 해.”
배우로서는 완벽을 추구했지만, 김진규는 사생활에서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그는 틈만 나면 술에 의지했고, 술주정이 심했다. 취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물건을 부수거나 심지어 옆 사람을 때리기도 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남편은 인기 절정을 달리는 영화배우였다. 저녁이면 청운각이나 삼청각 같은 고급 요정의 마담들이 그를 초대해서 먹고 마셨으니, 그인들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겠는가. 가난에 쪼들려 어렵게만 살아온 그는 술과 일류 기생들의 치마폭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저자는 이 밖에도 김진규와 그의 첫째 부인이 헤어지게 된 배경, 김진규의 외도문제, 유난히 아버지를 따랐던 둘째딸 김진아씨와의 일화를 비롯해 정치계와 연예계의 유착관계 등도 기록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배우 김진규의 예술가적 고뇌와 인간적 번뇌를 깊이 헤아리고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이 없었다. 통렬한 반성의 의미에서 그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또 딸 진아와 아들 진근이가 영상 분야의 연기자로 아버지의 맥을 잇고 있다. 그 둘에게도 한 세대를 앞서간 선배연기자이자 아버지인 그에 관한 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책을 쓴 취지를 밝혔다.
‘2009년 조선일보 논픽션 대상’ 수상작이다.
304쪽.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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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진규 아들 김진근 딸 김진아,김진규 부인 김보애
영화배우 김진규 아들 김진근, 그리고 김진규 부인(아내)김보애(재결합), 이민자(이혼),박기자(이혼) 등,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이었죠.
원로 영화배우 김진규 향년 76살의 나이로 사망
1923년 4월 12일 ~ 1998년 6월 18일 사망(김진규 나이 76살때 사망)
원래 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배우중의 한명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신성일과 신영균, 최무룡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스타였죠.
(김진규 신성일 신영균 최무룡 등)
. .
한국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그리고 오발탄, 벙어리 삼룡이 등으로 무척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만희 감독의 유작인 삼포가는 길에서도 출연함)
다만, 배우 김진규가 이혼을 무척 많이 하는 등, 여자관계가 좀 복잡했고, 또한 술에 취하면 주사가 심했기 때문에, 스스로 인기를 갉아먹은 측면이 있었죠.
고 원로배우 김진규 사진
배우 김진규 첫번째 부인은 이민자였습니다.
(배우 김진규 전부인 이민자)
이민자 직업 역시 영화배우였는데 ‘아낌없이 주련다’ 등의 작품을 남긴 배우이죠.
김진규와 이민자 사이의 자녀로는 아들 김진철과 김진수 형제가 있습니다(배우 김진규 전처(전아내)이민자).
하지만 1959년에 김진규가 이혼을 했고, 같은 해에 김진규는 김보애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사람들이 충격을 좀 받은 듯…
아무튼 김진규 두번째 김보애 역시 영화배우 겸 시인, 수필가였습니다.
다재다능한 연기자였죠.
. .
김진규 김보애 자녀로는 아들 김진근, 딸 김진선 김진아 김리나 등이 있습니다.
김보애 김진규 아들 김진근 역시 연기자로 활동을 했죠.
김보애 김진규 딸들은 다들 무난하게 결혼해서 가정주부가 되었는데,
사실 이중에서 김진아만은 배우로 활동합니다.
그러다가 지난 2014년에 사망을 하게 되었죠.
(김진규 딸 김진아 사망원인 – 지병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사망)
故 김진아, 사망 원인 숨긴 이유 @좋은 아침 140911
최초 토크쇼 출연, 배우 김보애
세기의 배우 故 김진규의 전처 김보애, 그의 외도 진실 폭로
16살 차이나는 김보애와 세기의 배우 故김진규의 애틋한 사랑?!
원작 하녀 1부 감독 김기영 출연 김진규 주증녀 엄앵란 A Maid 1960 XviD AC3 CD1
하지만 1973년에 김진규는 김보애와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김진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죠.
그리고 김진규는 세번째 부인 박기자와 1976년에 재혼을 하게 되는데, 17년을 잘 살다가 1992년에 갑자기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에 1997년 김진규는 전처였던 김보애와 재결합을 하고, 1998년 사망할 때까지 부부관계를 유지합니다.
원래 재결합이 무척 힘든 일인데, 그래도 김진규의 말년은 행복햇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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