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과학적 증거 | 김명현 박사 성경과학 세미나 ① 창조론일 수 밖에 없는 과학적 증거 11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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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원자의 분해현상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으며(벧후 3;10), 핵의 축합현상에 대한 기록도 엿보인다(잠 8;26, 욥 26;8, 37;11,16). 대기의 압력(1atm=760mmHg=1Kg/cm2)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토리첼리(Toricelli, 1606-16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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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논란/과학과의 모순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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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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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영향과 성경의 과학적 증거들 – Daum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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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온 많은 사건들의 과학적 근거 | bible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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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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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BETHEL OF KOREA (BOK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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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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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sa

1. 서론 성경과 과학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윤리, 도덕적으로는 위대한 책일지 몰라도, 과학적으로는 무엇인가 문제가 많은 책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세 때 카톨릭교회의 과학에 관한 부정적 태도가 큰 원인을 제공하였고, 오늘날에 와서는 학문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을 따로 구분하고 서로 건드리지 말자 하는 이원론적인 사고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즉 성경과 과학의 영역을 따로 구분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경과 과학의 관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갈등의 관계가 아니며, 잘못된 과학관으로 인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너무나 초과학적이어서 그 당시 과학이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지, 천지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과학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 세계의 한 부분으로서 성경과 과학은 자연스럽게 잘 화합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섭리 안에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종교인들의 고집만이 아니고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진화론의 영향 (1) 성경은 과학에 비교해 뒤진 책일까요? 아니면 과학이 성경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요? 위의 두 이유보다도, 오늘날 진화론 일색의 교육이 마치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처럼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무기물에서 우연한 충돌에 의해 유기물이 생겨나고 여기서 최초의 생명체가 우연히 탄생했다는 화학진화론적 생명의 기원관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이 최초의 한 생명체에서 진화되어 나온 것에 불과하다는 생물학적 진화론이 그 원인인 것입니다. 이런 기원관으로 보면 결국 인간은 그 기원에 있어서 다른 동물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으며 궁극적으로 무생물에서부터 생겨난 우연의 산물일 뿐입니다. 이런 인간 속에 무슨 도덕과 영원한 세계가 있겠습니까? 우연히 무기물에서 왔다 무기물로 돌아가면 그만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진화론적 교육을 강요당한 지성인들에게 창조자 하나님은 하나의 우스운 전설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게 됩니다.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로 세뇌된 이들에게 영적인 세계란 하나의 허황된 꿈과 같은 얘기일 뿐이며, 이러한 영원한 세계를 갈망할 필요도 없게 된다. 하나님의 독생자도 예수 그리스도도 별 의미 없게 되고 맙니다. 진화론의 영향 (2) 또한 이러한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에 근거한 진화론적 사고는 인간의 도덕관념을 흐리게 합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동물과 같은 조상에서 진화된 존재에 불과하며, 결국 동물과 같은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고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의 상태라고까지 미화하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옷 입기를 거부하는 나체주의자와 현재의 가정제도를 부인하는 동성연애자들이 바로 이러한 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화론의 영향 (3) 이 뿐만이 아니라 진화론은 이미 신앙을 소유한 기독인에게도 신앙성장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신앙이 시작된 후에도 이 문제가 분명히 해결되지 않으면 늘 방황하기 쉽습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시절에 교회를 떠나는지 모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부모님의 강권에 못이겨 교회를 나가고 자연히 창조에 관해 들어왔지만, 학교교육을 통해선 진화론만이 과학적 정설로 꾸준히 강요되면서 자연스럽게 진화론으로 세뇌되어 왔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학에 들어가면 한꺼번에 밀려오는 너무 많은 자유 속에 부모님과 교회에 의해 강요되어 온 비과학적이라고 여겨온 창조론을 포기하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청소년 때부터 신앙과 함께 진화론의 비과학성과 창조론의 과학성을 가르침으로 성경은 현대과학과 모순된다는 잘못된 학교 교육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일단 이렇게 기본적인 것에 확신이 생기면 그 후에 새로운 이론과 반론이 엄습해 올 때 스스로 방어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성경의 과학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과학이 밝히기 수 백년 내지 수 천년 전에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과학적 진리들을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 17: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 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창세기 17:10-14)’ 창세기 17:10-14에는 하나님께 서 모든 남자아이는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으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브라함도 이삭을 난지 팔일에 할례를 행했습니다 (창 21:4). 과연 할례의 과학적 이점은 무엇이며, 왜 팔일 만에 행하도록 하셨을까요? 2. 성경의 과학적 증거들 혈액응고 과정 처음으로 혈액의 응고에 관한 지식은 1935년에 Dam박사에의해 Prothrombin이란 물질이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상처를 입으면 혈소판에서 분비된 물질에 의해 응고효소인 트롬빈이란 물질이 Prothrombin의 활성화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물질은 섬유질의 전구물질인 피브리노겐을 피브린으로 활성화하여 함께 응고하여 상처나 부위의 출혈을 중지시키며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입니다. 이후에 Scanzillo박사는 생후 3일된 아이의 Prothrombin농도는 성인의 30%에 불과하나 생후 팔일에는 성인의 110%로 최고치에 이르렀다가 이후 바로 성인과 같은 수준을 평생 유지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하게 하셨는지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번잡한 할례를 그 백성들에게 요구하셨을까요? 영적으로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임을 나타내는 예식입니다. 영적뿐 만 아니라 할례는 신체에도 청결한 육체를 유지하도록 한다는 의학적 이점이 밝혀졌습니다. 유대인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이 다른 민족에 비교해 8.5%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자궁경부암이 남성의 성기에 살고 있는 Mycobacterium smegmatis 라는 균이 전염되어 유발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즉 유대인 남성은 어려서 할례를 받기 때문에 성기에 이 균이 많이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멘델의 법칙 멘델은 1866년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우성의 법칙, 분리의 법칙이란 유전법칙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놀라운 유전에 관한 창조의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50년 가까이 사장해 놓았었습니다. 보라색의 꽂을 피는 완두와 흰색의 완두를 교배하면 제 1대에선 보라색만 나오는데 그 이유는 보라색이 우성이요 흰색이 열성이기 때문입니다. 분리의 법칙 그러나 열성인 흰색도 같은 열성인자와 만나면 발현이 되는데 제 2대에선 우성과 열성이 3:1로 분리되어 나온다는 원리입니다. 20세기에 와서야 겨우 이해되기 시작한 이 이론이 3450년 전에 기록된 창세기에 언급되어있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창세기 31:12] ‘가라사대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 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 라. (창세기 31:12)’ 야곱은 외삼촌이요 장인인 라반이 자기에게 주기로 약속한 아롱진 양, 점있는 자, 검은 양을 열 번이나 약속을 변역하면서 지키지 않지만 하 나님께서 해치 못하게 하시고 빼앗아 주신 것을 꿈에 천사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창 30:32; 31:7-12). 위의 열성 형질을 갖고 있는 양을 따로 분리했지만 교배하 는 수양은 모두 얼룩 무늬있는 것, 점있는 것, 아롱진 것이 되도록 하여 이런 열성 형질의 양이 많이 나오도록 하신 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하얀 양이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열성인자를 하나님이 보시고 주로 교배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시편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 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생명을 창 조하시고 그 모든 형질을 기록하신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보시고 계시기 때문인 것 입니다. Preformed Theory 부모에게 있는 쌍가풀과 귀의 모양이 어떻게 자녀에게 유전될까요? 사람은 사람만 낳고 돼지는 돼지만 낳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로 16세기까지 과학자들은 정자 속에 이미 다 형성된 작은 아이가 있는 것으로 설명해왔습니다. 이를 Preforemed theory 라고 합니다. 그러나 19세기에 이르러 범유전자설이 제기되면서 온 몸에 있는 세포가 정자와 난자를 만드는 생식세포에 특별한 정보를 주어 부모를 닮은 후손을 생산하는 것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DNA 구조 그러나 1953년에 DNA의 구조가 밝혀지면서 모든 정보는 ATCG 라는 네 종류의 염기의 배열순서에 따라 다른 종류의 아미노산이 결정되고 이들의 순서에 따라 만들어진 단백질에 의해 여러 형질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단백질 생성순서 이 과정을 종합해 보면 DNA에 기록된 유전정보는 핵에서 정보RNA에 모든 정보를 전달하여 세포질에서 리보솜에 의해 단백질을 합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부모에게 있던 정보가 후손에게 DNA로 전달된 후 형질로 나타나게 되어 닮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39: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시편 139:13)’ 이 말씀에서 장부 (원어로 케라요츠)는 신장을 의미하며 모태에서 나의 모든 장기를 조직하셨다는 이 말씀에서 16세기까지믿고 있던 Preformed theory가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 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이 말씀에 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모태에서 조직하시되 이미 기록된 정보대로 지으신다는 사실입니다. 현대생물학이 밝힌대로 모든 정보는 DNA에 기록되어 있습 니다. 지구 이제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지구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듯이 지구는 둥글게 생겼으며 허공에 떠서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 과학이 이러한 사실을 언제부터 이해하기 시작했을까요?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지구는 평평하며, 태양이 지구주위를 도는 것으로 이해해 왔습니다, 그러나 1543년 코페르니쿠스가 지구는 둥글며,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게 되었지요. 이 진리를 뉴튼이 17-8세기에 두 물체는 질량의 곱에 비례하며, 거리 제곱에 반비례하는 힘이 작용한다는 중력의 법칙으로 훌륭히 설명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과연 지구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혹시 천동설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사야 40:21-22]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 냐.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같이 베푸셨고 (이사야 40:21-22)’ 여기서 ‘땅 위 궁창’ 할 때의 궁창은 원형의 모양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NIV 영어성경은 ‘above the circle of the earth’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궁창은 (잠언 9:27)에도 말 씀하고 있다. 또한 (욥기 26:10)에는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경계라는 말의 의미가 역시 원이라는 뜻입니다. [욥기 26:7-8]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물을 빽빽 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욥기 26:7-8)’ 이 말 씀에서 우리는 과학자들이 18세기에 와서야 정확히 이해한 지구가 허공에 떠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공간에 다시며’하는 말은 허공에 띄워 놓으셨다는 말로 NIV영어 성경은 이 의미를 ‘suspends the earth over nothing’ 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유인력의 법칙과 같은 공식은 성경에 없지만, 지구에 대한 얼마나 정확한 표현인가? 이것을 히브리서 1:3은 만물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붙들고 계시다고 표현해 주고 있을 뿐입니다. 공기의 무게 발견 욥기 28장25절에 보시면 ‘바람(공기)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분량을 정하시며’ 등등 많은 놀라운 기록이 있습니다. 물리, 화학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중에 공기도 무게가 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공기에 무슨 무게가 있겠나?’ 하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런데 수 천년이 지나 1640년에 이탈리아 과학자 토리첼리 박사가 공기의 무게(압력)을 재는 기계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압력계라고 하지요. 그래서 재어 보았더니 1기압이 수은으로 치면 760mmHg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토리첼리 박사가 이 단위를 자기 이름을 붙여 torr(토르)라고 하였습니다. 1600년대에 알게 된 사실을 성경은 이미 수 천년 전에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그 당시의 과학보다 성경이 훨씬 앞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대기의 순환 17세기에 하틀리는 대기가 적도에서 상승한 기단이 양극으로 이동한다는 설을 주장하여 대기가 순환한다는 학설을 처음 주장했습니다. 이어 19세기에 코리올리와 페렐을 통해 북반구와 남반구에서의 반대 방향으로 휘어지는 대기의 움직임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전도서 1: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전도서 1:6)’ 은 이러한 대기의 순환을 이미 말씀하고 있는 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공기만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물도 순환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전도서 1:7)’ 이 말씀에서 언급하고 있는 물이 순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로의 발견 시편 8편 8절에 보면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바다에는 ‘해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해양학의 아버지 마태 마우리 박사라는 신앙이 좋은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병에 걸려 장기간 누워있을 때, 그의 아들이 성경을 읽어 드리곤 했는데, 마우리 박사는 이 시편 구절을 듣다가 큰 충격을 받고 영감을 받아서 ‘내가 해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해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았다. 그런데 성경이 그렇게 말을 하니, 병이 나으면 한 번 조사해 보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이 낫자 바다에 가서 연구를 한 끝에 세계 최초로 해로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결과 세계 최초로 해양지도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마우리 박사의 고향인 미국 버지니아 주의 리치몬드 시에는 마우리 박사의 묘가 있는데, 거기에는 기념비문이 있습니다. 그 비문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해양학의 아버지 마태 마우리는 시편 8편 8절을 읽고 해로가 있음을 깨달아 최초의 해양지도를 만들었다.’ 성경이 비과학적이고 무식한 책이 아닙니다. 앞서가는 과학자를 더 앞서가게 하는, 그 시대로 보아서는 초과학적인 책임을 보여주는 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바다밑 샘의 발견 욥기 38장 16절에 보시면 ‘네가 바다근원에 들어갔었느냐’ 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근원’이란 영어성경으로 보시면 ‘springs of the see’ 즉, 바다 밑에 있는 샘 이라는 뜻입니다. 바다 밑에 샘이 있다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바다가 통째로 물인데 그 밑에 샘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1960년에 sound navigation ranging(SON) 연구에 의해 바다 속에 샘물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조금 세월이 지나 1973년에 심해 잠수함을 만듦으로서 바다 속에 샘이 있음을 촬영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불과 20여년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몇 천년 전에 이미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 명의 하와 성경은 인류의 기원, 유전학에 대해서도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흔히 인류는 황하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등 여러 가지 문명으로 각각 시작하였고, 모든 것이 따로따로 시작하였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미국 와싱턴 대학에 과학자들이 인류의 조상이 과연 각각 발생하고 문명이 각각 시작하였을까 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유전공학적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바로 미토콘드리아 때문입니다. 이 그림은 사람의 세포입니다. 세포 속에는 핵이 있고, 핵 안에는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유전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DNA 라는 형태로 들어 있는데, 핵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핵 바깥에 그러니까 세포질 내에 에너지 만드는 공장인 미토콘드리아 안에도 독자적인 DNA 가 따로 있습니다. mitocondrial DNA 라고 하는데요, 그 미토콘드리아 DNA를 이용해서 인류의 조상을 조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처음 만들어질 때 모든 것이 엄마 아빠가 반반씩 기여를 하는데 미토콘드리아만은 엄마에게서만 받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 만드는데는 엄마의 역할이 더 크다 할 수 있지요.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이 미토콘드리아의 특징을 조사해 올라가면 모계혈통을 조사해 올라가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어디서 왔을까? 하는 것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여기 보시면 여러 사람의 DNA를 받아 가지고, 특수한 제한 효소들을 이용해 잘라 가지고 각 DNA의 특징들을 비교해 보고 있는 광경입니다. 염색된 DNA가 300nm 정도 되는 자외선을 받아서 분홍색의 형광을 발하게 되어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흑인이건, 동양인이건, 백인이건 관계없이 모든 인류의 여자 조상은 단 한 사람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하는 것을 미토콘드리아 DNA 조사를 통해 증명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대단한 발견이라 하여 연구자들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와싱턴 주립대학에 많은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그곳에 모인 기독교인 과학자들이 농담 겸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만 보았으면 될 걸…’ DNA를 뽑아 많은 고생 끝에 발견한 사실은 무엇입니까? ‘모든 여자의 조상은 한 사람이다.’ 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성경에 그대로 쓰여 있습니다. 창세기 3장 20절에 보시면 ‘아담이 그 여자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으니 하와는 모든 산자의 어미가 되었음이더라’ 모든 사람들은 하와의 자손입니다. 그러다가 인류는 노아의 홍수 때 다 죽고 노아의 아내와 그 세 며느리로부터 오게 된 것인데, 이들도 결국은 하와의 자손이지요. 이렇게 성경은 예전부터 하와는 한명이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끼의 되새김질 성경은 식생활에 대해서도 놀라운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위기 11장에 식생활과 건강에 대해서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동물에 대해서도 놀라운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11장 6절에 보시면 광야생활을 하던 유대백성들이 토끼를 보더니 먹고 싶었겠지요. 그래서 모세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겠지요. 모세는 하나님의 응답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먹지 마라, 왜냐하면 되새김질을 해야 하고, 발굽이 갈라진 동물 즉 유재류 동물이라야 먹기에 좋은 동물이다. 그런데 토끼는 되새김질은 하기 때문에 합격이지만, 발굽은 안 갈라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부정하다. 그래서 먹지 마라’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하면, 토끼는 동물학계에서 새김질을 하지 않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토끼가 새김질을 한다고 하셨거든요. 먹느냐 마느냐 하는 적나라한 순간에 이 부분을 다르게 영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큰일 난 겁니다. 모든 과학자들과 모든 농부들이 토끼는 새김질 안 해요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토끼가 새김질을 한다고 하였으니까요. 어떡하지요? 그래서 톰슨 성경에서는 주석을 달 때, ‘토끼는 새김질을 안 하는데, 평소에 입을 오물오물하니까, 모세가 오해하였을 것이다.’ 한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가 헷갈릴 사람이 아닙니다. 독일의 프랑크프르트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그리지맥 박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프랑크프르트 동물원 원장도 하시고요, 유명한 동물학자인데, 이 분이 신앙이 좋은 분이었습니다. 토끼 때문에 큰 일 났네, 하다가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씀을 신뢰하고, 내가 직접 연구해 보고, 결론을 내리자 한 것입니다.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을 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먹이를 주고 옆에 앉았을 때는 절대 되새김질을 안 하던 토끼들이, 모든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 잠이 든 시간인 밤 12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캄캄한 토끼굴에서 혼자 몰래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되새김질에는 특수한 물질이 필요한데, 그것이 토끼똥입니다. 토끼는 두 가지 똥을 누는데, 하나는 진짜 똥이고요, 다른 하나는 되새김질에 필요한 특수 약품입니다. 그래서 토끼 깨끗하게 키운다고 똥을 다 치워버리면 영양결핍으로 토끼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죽지요. 만일 성경이 말하지 않았다면, 모두들 토끼가 되새김질을 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고, 토끼는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3. 결론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성경과 과학의 관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갈등의 관계가 아니며, 이런 관계는 잘못된 과학관으로 인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성경은 과학에 비교해 뒤진 책일까요? 아니면 과학이 성경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요? 성경이 너무나 초과학적이어서 그 당시 과학이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지, 천지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과학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 세계의 한 부분으로서 성경과 과학은 자연스럽게 잘 화합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섭리 안에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종교인들의 고집만이 아니고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과학에 위배된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가지게 된 것은 오늘날 진화론 일색의 교육이 마치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처럼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말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바로 무기물에서 우연한 충돌에 의해 유기물이 생겨나고 여기서 최초의 생명체가 우연히 탄생했다는 화학진화론적 생명의 기원관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최초의 한 생명체에서 진화되어 나온 것에 불과하다는 생물학적 진화론이 그 원인인 것입니다. 이런 기원관으로 보면 결국 인간은 그 기원에 있어서 다른 동물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으며 궁극적으로 무생물에서부터 생겨난 우연의 산물일 뿐입니다. 이런 인간 속에 무슨 도덕과 영원한 세계가 있겠습니까? 우연히 무기물에서 왔다 무기물로 돌아가면 그만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진화론적 교육을 강요당한 지성인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은 하나의 우스운 전설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게 됩니다.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로 세뇌된 이들에게 영적인 세계란 하나의 허황된 꿈과 같은 얘기일 뿐이며, 이러한 영원한 세계를 갈망할 필요도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도 예수 그리스도도 별 의미 없게 되고 맙니다. 또한 이러한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에 근거한 진화론적 사고는 인간의 도덕관념을 흐리게 합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동물과 같은 조상에서 진화된 존재에 불과하며, 결국 동물과 같은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고 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진화론은 이미 신앙을 소유한 기독교인에게도 신앙성장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신앙이 시작된 후에도 이 문제가 분명히 해결되지 않으면 늘 방황하기 쉽습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시절에 교회를 떠나는지 모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부모님의 강권에 못 이겨 교회를 나가고 자연히 창조에 관해 들어왔지만, 학교 교육을 통해선 진화론만이 과학적 정설로 꾸준히 강요되면서 자연스럽게 진화론으로 세뇌되어 왔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학에 들어가면 한꺼번에 밀려오는 너무 많은 자유 속에 부모님과 교회에 의해 강요되어 온 비과학적이라고 여겨온 창조론을 포기하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청소년 때부터 신앙과 함께 진화론의 비과학성과 창조론의 과학성을 가르침으로 성경은 현대과학과 모순된다는 잘못된 학교 교육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일단 이렇게 기본적인 것에 확신이 생기면 그 후에 새로운 이론과 반론이 엄습해 올 때 스스로 방어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이와 같은 시작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우리는 지금까지 성경과 과학에 대해 함께 다루어 보있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들이 많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성경과 과학에 대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은 사실인가 – 과학적 증거

성경은 사실인가 – 서론

성경은 사실인가 하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는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된다. 사해사본의 서지학적 연구를 토대로 성경의 텍스트가 원본과 일치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성경의 사실성은 과학적 증거를 통해서도 증명된다.

과학이 밝힌 이론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정보는 쌓이고 사람들은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된다. 그 정보와 지식을 기반으로 이론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뒤집힐 수 있다. 천동설(지구중심설)과 지동설(태양중심설)이 그 대표적인 예다.

역사를 가로질러 과학계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영역은 단연 우주일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의 기원과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인류가 탐구하기에 가장 가까운 태양계조차 아직 샅샅이 파헤치지 못했다.

성경은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96년경까지 약 1600년에 걸쳐 기록되었다.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은 욥기다. 욥기에는 인류가 근래에 와서야 밝혀낸 우주와 지구에 관한 과학적 증거들이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방증한다.

우주의 신비와 특별한 행성, 지구

지구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 육안으로 보이는 별들은 ‘우리은하(Galaxy)’에 속한 별들이다. 우리은하는 우주에 존재하는 수천억 개의 은하 중 하나에 불과하다. 우리은하에는 최소 2천억 개 이상의 별이 있고, 우리은하 가장자리에 태양계가 위치해 있다.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위성, 소행성 등을 거느리는 8개의 행성을 포함한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그것이다. 인류는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인 지구에 살고 있다. 지구는 태양계 중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유일한 별이다. 무엇이 지구를 우주의 유일한 오아시스로 만든 것일까.

지구는 태양에서 약 1억 5천만km 떨어져 있다. 이 거리는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와 환경을 조성한다. 물은 모든 생명체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지구는 생명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물을 가지고 있다. 태양과의 적당한 거리가 H₂0를 액체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다.

지구의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대기는 태양 에너지를 적절하게 차단하는 차광막 역할을 하기도 하고, 지표면에서 빠져나가는 열을 잡아주기도 한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를 최소화해 생명체가 살기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다.

지구의 자전축도 놀라운 시스템 중 하나다. 23.5도 기울어져 자전하는 덕분에 지구는 전체적으로 태양 에너지를 고루 받게 돼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지구가 수직이라면 계절의 변화는 차치하더라도 적도와 극지방은 극단적인 온도 차로 완전히 버려졌을 것이고, 더 기울어져 있다면 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계절 변화는 격렬해지고 중위도는 극심한 여름과 겨울만 계속될 것이다. 지구의 자전축을 잡아주는 고마운 존재가 지구의 위성인 달이다. 그야말로 지구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태양계에 속한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인류의 터전인 지구도 자전과 동시에 공전을 한다.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날마다 우주를 여행하고 있는 셈이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365일이다. 7개의 다른 행성들은 지구보다 더 걸리거나 덜 걸린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은 88일, 태양계 가장 외곽에 있는 해왕성은 165년이나 걸린다. 태양계의 행성들은 수십억 년 동안 우주 공간을 떠다니면서도 단 한 번도 정해진 궤도를 이탈하거나 부딪힌 적이 없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매우 정교한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위대한 창조자와 성경의 기록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시멘트 공장과 철근 공장의 폭발로 인해 우연히 지어졌다. 물론 사실이 아닐뿐더러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우주가 단순히, 폭발로 인해 우연히 생겼다는 말도 너무나 많은 의문점을 남기는 건 사실이다. 빌딩은 건축가가 만든다. 옷, 음식 심지어 종이 한 장도 그것을 만든 사람이 있다. 만물은 당연히 그것을 만든 이가 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창조자라면 우주와 태양계의 시스템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얘기다. 앞서 언급한 대로 성경은 근현대 과학이 밝혀낸 사실들을 이미 오래전에 설명해놓았다.

구약성경 가운데 가장 오래된 책은 욥기로, 기록 연대는 BC 1500년경으로 추정된다. 욥기에는 욥의 순전한 믿음과 인내에 관한 서사뿐 아니라 과학적 증거를 통해 성경의 사실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일부 포함되어 있다.

욥기에 등장하는 욥과 엘리후는 동방 우스 지역에 살았다(욥기 1:1). 우스는 사해 남쪽 광야지대 혹은, 다마스쿠스(성경의 다메섹) 남쪽 하우론의 우스로 추정된다. 욥은 성경에서 가장 인내심이 많은 인물로 손꼽힌다. 엘리후는 그의 친구였다.

욥과 엘리후의 대화는 당시로서는 실로 놀라운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 그들의 대화는 다양한 과학 분야를 넘나든다. 천문학, 지구과학, 기상학 등이다. 그들의 과학적 증거는 노벨상은 물론 전 세계 과학상을 석권하고도 남을 만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은 어떻게 수천 년이나 앞서 과학적 사실들을 알 수 있었을까. 확실한 건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이다(베드로후서 1:21). 그들의 지식과 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기인했다는 방증이다.

성경은 사실인가 – 과학적 증거

허공에 떠있는 지구

“그(하나님)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기 26:7)

욥이 고통받고 있을 때 그를 찾아온 친구 빌닷에게 했던 연설 중 한 대목이다. 하나님이 땅을 공간에 다셨다는 말은 지구를 허공에 매달아 놓으셨다는 뜻이다. 지구가 허공에 떠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있다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다. 그러나 고대 사람들은 지구가 무언가에 고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렇다면 인류는 지구가 허공에 떠있다는 것을 언제 증명했을까? 17세기 영국의 과학자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후다.

욥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기록되었다. 성경은 인류의 과학보다 수천 년 앞서서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당시 인간의 지식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과학적 사실을 욥은 어떻게 알았을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기록한 책이다. 욥의 연설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 확실하며, 성경이 사실이라는 증거다.

지구의 내부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욥기 28:5)

지구의 내부 구조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말이다. 실제로 지표면에는 식물이 자라고 내부는 맨틀 아래 외핵과 내핵이 존재한다. 학자들은 지구 중심부의 온도가 약 6,000도에 달하며 압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류가 지구 내부를 직접 파보지 않고 알아낸 것은 지진파를 이용하기 시작한 최근의 일이다. 지구 내부에 대한 연구는 1883년 영국의 지질학자 존 밀른(John Milne)에 의해 시작돼 1936년 덴마크의 여성 과학자 잉게 레만(Inge Lehmann)에 의해 전체적인 윤곽이 밝혀졌다.

성경은 3500년 전 이미 지구 내부 구조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다. 성경의 사실성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다.

물의 순환

“그(하나님)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욥기 36:27-28)

물의 순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상의 물이 공중으로 올라가 구름이 된 다음 다시 지상에 비로 내리는 과정을 가리킨다.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린다”는 것은 물이 기화해 대기권으로 증발되는 현상을,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룬다”는 것은 수증기가 모여 구름을 형성하는 응결 현상을,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진다”는 것은 강수 현상을 각각 설명한 것이다.

인류가 물의 순환 과정을 완전하게 이해한 것은 1674년이다. 프랑스의 법률가이자 아마추어 지질학자인 피에르 페로(Pierre Perrault)가 세느강 상류 계곡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이 세느강이 운반하는 물의 양보다 다섯 배가 많다는 것을 측정함으로써 밝혀낸 성과였다.

물의 순환 과정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전에, 이미 3500년 전에 그 원리들이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은 성경의 사실성을 뒷받침해준다. 이처럼 성경은 과학보다 수천 년이나 앞서서 과학적 사실들을 증명하고 있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기에, 성경이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은 그의 절대적인 위대함을 성경과 과학을 통해서 충분히 보여주고 계신다.” –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교수 리처드 스웬슨 –

<참고자료>

1. 우리은하, 물리학백과

2. ‘우주에는 수천억 개의 은하가 존재한다’, 사이언스타임스

3. ‘달 없었다면 지구 자전축 들쭉날쭉 … 인류도 없었다’, 중앙선데이

4. 우스, 아가페 성경사전

5. 상위 5%로 가는 지구과학교실, 위즈덤하우스

6. 지진파로 지구 속살을 보다, 사이언스올

7. H2O 지구를 색칠하는 투명한 액체, 살림FRIENDS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 Church of God TUBE 영상: 성경은 사실이다

성경 기록의 과학적 사실들, 성경은 실체다

성경에 기록된 과학적 사실들, 성경은 실체다

Science As Proof Of The Bible

Keith Piper 지음

성경에는 과학적으로 놀라운 말씀들을 많이 기록하고 있는데, 그 말씀들과 연관된 모든 사실들을 검토해 보면, 성경의 말씀이 항상 옳다는 것이 증명되어왔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에 가 보면 3.5마일의 높이로 지금은 구식이 되어 버린 과학 서적들이 먼지를 머금고 수북이 쌓여 있다. 1861년에 프랑스 과학 협회는 성경을 반박하는 51가지“과학적 사실들”을 출판했다. 그러나 그 51가지 “사실들”이라는 것은 오늘날 현대 과학자들에게는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들이다.

성경 이외의 다른 종교 경전들에도 ‘과학’과 관련된 진술들을 언급하고 있으나, 그 내용들이 정확하지 않고 흠이 많은 정보를 담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인도의 힌두교 경전 베다(Vedas)가 인용하고 있는 아래의 내용을 한번 읽어보라.이것은 베다에 근거를 두고 있는 동양 종교와 현대 뉴에이지 운동 모두가 매우 비과학적이고 잘못되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달은 태양보다 50,000 평방리그(1리그는 3마일) 더 높고 그 자체적으로(?) 빛을 비추고 있다. 밤(night)이 생기는 이유는 땅의 중앙(?)에 위치한 수천 피트 높이의 거대한 산(?) 뒤에 태양이 머물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평평하고(?) 삼각형의 구조(?)이며 7가지 상태(?)로 구성되어 있다. 꿀, 설탕, 버터, 와인…(?) 그리고 이 세상 전체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코끼리들(?)의 머리 위에 지탱되고 있다.”

당신이 보듯이, 이 짧은 베다의 내용 속에는 과학적으로 명백히 잘못된 진술들이 최소한 9가지나 나왔다. 그러나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 66권의 책 속에는 그 어떤 과학적인 오류도 들어있지 않다!

핵심: 성경에는 과학과 관련된 내용이 다수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들은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던 정보였음을 기억하라. 성경에서 과학적인 진술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말씀들은 최근에 와서야 비로소 사실로 밝혀진 것들이다!

질문: 어떻게 성경은 사람이 알지도 못하고, 발견하지도 못한 지식을 기록하고 있는가?

답변: 하나님께서 성경의 저자이시기에, 인간이 아직 알지 못하는 정보를 계시하신 것이다. 그것은 성경이 인간이 아니라 인간보다 훨씬 더 위대한 지적인 존재인 하나님의 말씀임을 세상 사람들이 알도록 하기 위함이다.

질문: 다른 종교 경전들은 성경과 같은 놀라운 과학적인 정보를 왜 보여주지 못했는가?

답변: 다른 종교 경전들은 인간이 만들었으며, 그 당시 인간의 지식 수준이라는 한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그 경전들은 모든 것을 아시는 창조주로부터 나오지 않은 모조품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러한 책들을 거부한다.

이제 우리는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과학적인 사실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사실들은 성경이 기록되던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던 것들이었음을 기억하라.

1. 지구가 우주 공간에 매달려 있다

“그분께서는 북쪽을 빈 곳에 펴시며 땅을 허공에 매다시고 (He stretcheth out the north over the empty place, and hangeth the earth upon nothing.)”(욥26:7 B.C. 1500년에 기록)

고대에 천문학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구가 거대한 거북이 위에 선 네 마리의 코끼리들 위에 놓여 있다고 믿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지구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구가 우주 공간에 매달려 있을 수 있는 것은 지구와 태양 사이에 존재하는 만유인력 때문이다.

2. 지구에는 낮과 밤이 공존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의 모습이 누가복음 17:31-36에 묘사되어 있는데, 그분께서 돌아오실 때 지구의 한쪽에서는 밤에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이 나오고, 다른 쪽에서는 낮에 맷돌을 갈거나 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구의 반은 밤이고, 지구의 반은 낮인지 아셨을까?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전지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in the day)…”(눅17:30) “그 날에(In that day)…들에 있는 자도…”(31절) “…그 밤에(in that night)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눅17:34)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며”(눅17:35)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눅17:36)

3. 구름의 평형성(Cloud Balancing)

“구름이 균형을 잡는 것과 지식에서 완전하신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그대가 아느냐?”(욥37:16)

구름은 공중에서 떠다니고 있으며, 공기라는 두 종류의 힘에 의해 평형(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욥은 B.C. 1.500년에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다.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은 결코 어떤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벧후 1:20,21)

4. 전화기의 발명(통신의 발달)

“네가 번개들을 보내매 그들이 가서 네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할 수 있느냐? (Canst thou send lightnings, that they may go and say unto thee, Here we are?)”(욥38:35)

우리가 전화기 다이얼을 돌리면, 전류(우리가 알듯이 번개 또는 전기)가 전화선을 통해 흘러서 상대방의 전화기가 울리게 되며 그는 “여보세요, 여기에 있는데요.” 라고 응답하게 된다. 전화기를 통해서 우리는 먼 거리에 떨어져 있어도 서로 대화할 수 있다. 전화기는 욥기 38:35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러나 인간은 1876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전화기를 발명했다. 하나님께서는 B.C. 1500년 경, 에비브러햄 그래이엄 벨이 전화기를 발명하기3,400년 전에 이미 전화기를 계시하셨다.

5. 셀 수 없는 별의 숫자

“사람이 하늘의 군대를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도 측량할 수 없음같이 (As the host of heaven cannot be numbered…)”(렘33:22 B.C 590년에 기록!)

“그분(하나님)께서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그것들의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시147:4)

A.D. 150년경 프톨레미(Ptolemy)는 별이 1056개 존재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10의 22승 개의 별이 존재한다고 추정하는데, 이것도 추측일 뿐이다.

6. 별의 높이

“하나님은 하늘 높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냐? 별들의 높음을 보라. 그것들이 얼마나 높이 있는가! (…behold the height of the stars, how high they are!)”(욥22:12)

인간은 1838년 베셀이 시차 방식을 이용해서 별들간의 거리를 측량하고 나서야 비로소 별들이 얼마나 높고 멀리 떨어져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센타우르스 자리의 알파성은 40조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다. 만약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그곳까지 간다면 대략 천만 년이 걸리는 거리이다.

7. 모여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네가 플레이아데스 별무리의 감미로운 영향력을 묶을 수 있느냐? (Canst thou bind the sweet influences of Pleiades…)”(욥38:31)

B.C. 1520년경에 하나님께서는 플레이아데스 별무리가 고도로 안정된 그룹 속에 함께 묶여 있음을 말씀하셨다. 오늘날은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비로소 이것이 사실임을 알아냈다. 그 성단은 지구에서 410광년 떨어져 있는데, 지름이 50광년으로 약 500여 개의 별들이 무리를 지어 묶여 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에 있는 별들은 각각 서로 잡아당기는 중력으로 인해, 서로 묶여 무리를 이루고 있다. 그 무리는 확장되지도 않으며 흩어지지도 않고 함께 묶여 있다. 이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은하의 거대한 별 무리에 일어나는 보통 상황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또 플레이아데스 별무리의 사진을 보면, 그 성단의 별들 중 일부가 가스와 먼지로 덮인 푸른 빛 안에 감추어져 있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색깔들로, 별들의 영광을 아름다운 광채로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욥기 38:31에서 말씀하신 대로 색깔에 있어서 정말 감미로운 모습이다.

질문: 성경은 육안으로 관찰할 수 없는 것들을 너무나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말씀을 기록할 수 있는가?

답변: 별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성경의 저자이시기 때문이다.

8. 오리온의 별자리의 띠들

“오리온 별자리의 띠들을 풀 수 있느냐? (Canst thou…loose the bands of Orion?)”(욥38:31)

오리온 성단은 밖으로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다. 성단을 함께 붙들고 있는 중력의 띠들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풀렸다. 오리온은 지름이 350광년이며, 지구로부터 1600광년 떨어져 있다. 오리온 성운이 팽창하고 있는 것은 육안으로 관찰되지 않는다.

질문: 어떻게 성경은 B.C 1600년(욥기가 기록된 시점!)에 플레이아데스 별들이 묶여 있다는 것과 오리온 별자리가 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록할 수 있는가? 이 두 별 무리의 차이점을 어떻게 기록할 수 있었는가?

답변: 하나님께서 성경의 저자이시기 때문이다. “네가 플레이아데스 별무리의 감미로운 영향력을 묶거나 오리온 별자리의 띠들을 풀 수 있느냐?”(욥38:31)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며, 또 그렇게 하셨다!

9. 둥근 지구

“땅의 원 위에 앉으신 이가 바로 그분이시니…(It is he that sitteth upon the circle of the earth…)”(사40:22)

“…그분께서 깊음의 표면에 한계를 정하시고(when he set a compass upon the face of the depth)”(잠8:27)

여기서 한계라는 영어 단어 “compass”의 히브리어는 “쿡(Khoog)”이다. 이 말은 둥근 지평선을 의미하는 단어로 순환(circuit) 또는 원(circle)을 묘사하는 단어이다.

B.C. 712 년경에 이사야가 이 말씀을 기록했을 때,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배를 타고 항해하다가 지구의 가장자리에 이르러 낭떠러지에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콜롬버스와 마젤란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계속 항해하다가 자신이 출발한 지점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질문: 성경은 B.C. 700년경(이사야서가 기록된 시기)에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어떻게 기록할 수 있었는가?

답변: 하나님께서 그 책을 쓰셨기 때문이다!

10. 눈의 보물(Treasures of snow)

“네가 눈이 있는 곳간에 들어간 적이 있느냐? (Hast thou entered into the treasures of the snow?)”(욥38:22)

눈의 아름다운 결정들은 우리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현미경을 통해 각각의 눈을 살펴보면 모두 다른 결정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같은 결정이 하나도 없다. 서로 다르다. 눈송이들은 모두 정교한 보물들처럼, 육각형의 아름다운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떻게 성경은 현미경이 발명되기 3,300년 전에 이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가?하나님께서 그 책을 쓰셨기 때문이다.

11. 모든 인류는 한 여자에게서 나왔다.

“아담이 자기 아내의 이름을 이브라 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모든 산 자의 어머니였기 때문이더라.”(창3:20)

DNA는 각각의 세포에 들어있는데, 핵과 미토콘드리아(에너지 공장)라는 두 곳에서 발견된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오직 어머니로부터 유전되며, 항상 어머니로부터 유전된다. 전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모집해서 그들 속에 있는 이 DNA를 분석했더니 모든 인간은 그 유전자를 한 여자로부터 물려받았음이 입증되었다. 이 연구는 UC버클리대학의 윌슨, 칸, 스토네킹이 발표했다(1990년 3월).

12. 피가 생명을 전달한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레17:11)

B.C. 400년부터 A.D. 1900년에 이르기까지, 사혈(blood letting)이라 불리는 것이 인기를 끌었다. 아픈 사람들이 병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피를 빼는 의학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비롯해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사망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피가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을 전달한다고 생각했다.피를 무리하게 뺌으로 인해, 사람들은 혈허증상(피 부족)으로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아픈 환자들에게 수혈을 하고 있지 않은가! 항상 성경이 옳다!

13. 돼지가 전염시키는 질병

“돼지는…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그것들의 고기를 먹지 말고 그것들의 사체를 만지지 말지니라. 그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레11:7,8)

성경이 돼지고기를 금한 이유 중에 하나는 그 당시에 냉장고가 없었기 때문이고, 돼지고기에는 기생충이 있기 때문이다. 돼지고기를 제대로 요리하지 않고 먹으면 질병들에 노출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선모충(유충, 애벌레)이 장에 달라붙을 수 있다. 그 유충은 장을 통해 혈액으로 들어가고, 그 혈액을 통해 몸의 모든 부분들로 유충들이 전달된다.그 유충들은 근육 속에서 자라기도 한다.

또 돼지 촌충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장에 기생해서 에너지를 얻으며 무려 12피트 길이로 자라기도 한다. 10-20년이 지나면 인체에 아주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금하신 것은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 것이다.

질문: 어떻게 성경은 B.C. 1500년경에 돼지고기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답변: 하나님께서 성경을 쓰셨기 때문이다.

14. 나병에 대한 격리 지침

“그는 부정한즉 혼자 살되 그의 처소는 진영 밖이 될지니라…너는 그 병이 있는 물건을 불로 태울지니라.”(레13:46,57)

모세는 다른 이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나병에 대한 진단과 격리 지침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15. 공중위생

“너는 또한 진영 밖에 한 장소를 두고 거기로 밖으로 나아가되 네 무기 위에 작은 삽을 가지고 나가 밖에서 네 몸을 편하게 할 때에 그 삽으로 땅을 파고 몸을 돌이켜 네게서 나오는 것을 덮을지니”(신 23;12,13)

A.D. 1,800년대까지도 유럽에서는 인간의 배설물은 길거리에 그대로 내버려졌다. 심한 악취가 도시와 마을에 진동했다. 파리들이 그 오물 속에서 번식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로 인해 수백만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그들이 만약 이 성경 말씀에 순종했더라면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과 같은 질병에 희생된 수많은 생명들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질문: 사람들이 1800년대에 와서야 비로소 알게 된 이 사실을 어떻게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가?

답변: 하나님께서 성경을 쓰셨기 때문이다.

16. 손과 옷 씻기

“유출이 있는 자가 물로 손을 씻지 아니하고 누구든지 만지면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목욕할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자기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살을 씻을 것이요, 그리하면 정결하게 되리라.”(레 15:11,13)

A.D. 1900년 이전에는, 의사들이 감염성 환자들과 접촉한 후에도 손과 옷을 씻지 않고 다른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했다. 이로 인해 그 감염성 질환들이 전염되면서 많은 이들이 죽게 되었다. 성경은 박테리아를 죽이려면 손을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고 태양에 노출시켜서 말리라고 반복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17. 바다 아래에 있는 샘들

“네가 바다의 샘들 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느냐?…”(욥38:16)

“…깊음의 샘들을 강하게 하시고 (when he strengthened the fountains of the deep)”(잠8:28)

지구성에는 적어도 10,000개의 해저 화산들이 있어서 매년 4억 3천만 톤의 물을 바다에 더하고 있다.

질문: 성경은 바다 해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떻게 알고 기록할 수 있었는가?

답변: 하나님께서 그 책을 쓰셨기 때문이다.

18. 물의 순환 체계

“모든 강은 바다로 흐르되 여전히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들은 자기들이 나오는 곳으로 거기로 되돌아가느니라.”(전1:7)

강은 바다로 흐르고, 바닷물은 구름들 속으로 증발했다가, 다시 땅으로 되돌아 온다. 그래서 비가 온다. 이러한 물의 순환이 계속 반복된다.

19. 태양은 지구의 풍향 체계의 원천이다.

“빛이 어느 길로 갈라져서 동풍이 땅 위에 흩어지게 하느냐?”(욥38:24)

바람은 태양으로 인한 공기의 온도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 또한 태양은 지표면을 데우는데 지역마다 온도가 차이가 난다. 뜨거운 지역 위에 있는 공기는 팽창하고 위로 올라간다. 차가운 지역에서 온 공기는 움직여서 뜨거운 공기가 있던 자리를 차지한다. 이것을 바람의 순환 체계라고 부른다.

20. 빛은 나누어질 수 있으며 무지개 스펙트럼 속에서 분산될 수 있다

“빛이 어느 길로 갈라져서…(By what way is the light parted…)”(욥38:24)

히브리어로 갈라진다(parted)는 말은 ‘차라크(chalaq)’라는 단어로 ‘분리된다(separated)’라는 뜻이다. 빛은 빨, 주,노, 초, 파, 남, 보라의 7가지 색깔로 분리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1,600년대에 빛을 실험하기까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던 것이었다.

주목: 빛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9:5) 빛에 7가지 색깔이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일곱 영을 지니고 계신다. 이사야서 11:1, 2을 보라.

21. 바람의 순환 회로

“바람은 남쪽으로 가다가 북쪽으로 돌이키며 계속해서 빙빙 돌다가 자기의 순환 회로에 따라 되돌아가고”(전1:6)

적도에서는 태양의 뜨거운 열이 공기를 밀어 올리게 만든다. 상층에 있는 대기에서 이 공기는 적도로부터 멀리 움직인다. 그 공기가 땅의 지표면으로 돌아오면 지표면을 가로질러 움직인다. 이렇게 움직이는 지표면의 공기가 땅 주위에 존재하는 6가지 벨트의 바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22. 바람은 무게가 있으며, 공기에 압력이 있다

“바람들의 무게를 정하시고…(To make the weight for the winds…)”(욥28:25)

A.D. 1600년대 갈릴레오는 흡입 펌프가 물을 10미터 이상으로 들어 올리지 못하는 것을 주목했다. 토리첼리는 공기가 10미터 높이의 물기둥을 지탱할 수 있다면 공기는 73센티미터 높이의 수은 기둥도 지탱할 것이라고 추측했다.왜냐하면 수은이 물보다 13배 무겁기 때문이다. 토리첼리는 결국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대로 공기에 압력과 무게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나님께서는 공기에 무게가 있다는 사실을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에 이미 계시하셨다![1]

23. 바다에 길(해로)이 있다.

“공중의 날짐승과 바다의 물고기와 바다들의 행로들을 지나다니는 모든 것이니이다(…whatsoever passeth through the paths of the seas.).”(시8:8)

히브리어로 ‘행로들(Paths)’은 통상적인 도로(customary roads)를 뜻한다. 매튜 머리는 해양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동상이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데, 한 손에는 바다 지도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매튜 머리가 바다 지도를 만들기 전에는 바다에 어떤 길이 있다는 사실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가 어느 날 아파서 쉬고 있을 때 아들이 시편 8:8을 읽어 주었다. 매튜 머리는 아들을 멈추게 하고 그 구절을 다시 읽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머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바다에 길이 있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분명히 바다에 길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 길을 찾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수 년 내에 그는 바다의 항로와 해류를 그림으로 그려 냈다.[2]

질문: 바다에 길(해로)이 있다는 사실을 수천 년 전에 기록된 성경이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가?

답변: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24. 물리학의 법칙들이 물질, 에너지 그리고 움직임을 통제한다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네가 하늘의 규례들(법칙들)을 아느냐? (Knowest thou the ordinances of heaven?)”(욥38:33)고 물으셨다. 규례들은 천체와 별들, 혜성, 행성, 유성 등을 다스리는 물리 법칙들을 말한다.

예를 들면, 행성 운동에 관한 케플러의 법칙, 태양 물리학,[3]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양자 역학,[4] 뉴턴의 3대 법칙,[5] 방사성 붕괴,[6] 열역학 제 1,2법칙, 아원자 입자(원자 내의 소립자)의 법칙, 블랙홀, 펄서,[7] 퀘이사(항성) 등을 지배하는 법칙 등을 포함한다. 사람이 과학에 대해 배우면 배울수록, 배워야 할 것이 점점 더 늘어남을 깨닫게 된다.

질문: 성경은 과학이 어떤 법칙에 의해 운영될 것을 B.C. 1500년에 어떻게 알았는가?

답변: 하나님께서 성경의 저자이시기 때문이다.

25. 열역학 제 1법칙

이 법칙은 어떤 물질이나 에너지도 우주에서 자연적으로 창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의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상호 전환될 뿐이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만든 자신의 일을 마치시고…(And on the seventh day God ended his work which he had made…)”(창2:2)

26. 열역학 제 2법칙

이 법칙은 우주의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시스템들은 에너지가 높은 상태에서 낮은 상태로 진행한다.

“그것들(땅과 하늘들)은 멸망하려니와 오직 주께서는 여전히 계시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아지리니 주께서 의복같이 그것들을 접으시면 그것들이 바뀌려니와 주께서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끊어지지 아니하리이다, 하시되”(히1:11,12)

과학자들은 태양이 식거나 에너지가 고갈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와 동일한 일들이 모든 천체들에게 일어날 것이다.이것을 우주의 궁극적인 멸망을 뜻하는 “Heat death of the universe(물리학 용어)” 라고 부른다. 태양열이 없다면 지구상의 생명도 존재할 수 없다. 감사하게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천년왕국 끝에 이 우주를 완전한 상태로 다시 만들어 주실 것이다.

27. 고래가 요나를 삼킬 수 있는가?

“이제 주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시매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그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더라. (Now the LORD had prepared a great fish to swallow up Jonah. And Jonah was in the belly of the fish three days and three nights.)”(욘1:17)

많은 사람들이 고래가 요나를 삼켰다는 이 말씀을 핑계로 성경의 진실성을 의심한다. 물고기가 어떻게 사람을 삼킬 수 있는가?

오늘날에도 고래가 사람을 삼켰지만, 생존한 사례들이 여러 건 보고되었다. 1891년 2월, “동방의 별(Star of the East)”이라는 이름의 포경선이 팔크랜드 섬 근처에 있었는데 그곳에서 갑자기 큰 향유고래를 목격하게 되었다. 선장은 보트 두 대를 보내 그 고래를 추격하게 했고, 마침내 한 보트에서 고래에 작살을 던졌다. 그러나 흥분한 고래는 다른 보트를 전복시켜 버렸다. 그로 인해 항해사 제임스 바틀리(James Bartley)와 또 다른 한 사람이 물에 빠졌는데,그들의 모습이 갑자기 아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틀이 지나서 고래가 죽자 그들은 배를 갈라 열어 보았고,고래 안쪽으로 서로 엉켜 있는 두 사람이 발견되었다. 이때 제임스 바틀리는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

그는 정신을 잃은 상태였는데 그것은 공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공포 때문이었다. 그의 피부는 위산으로 인해 표백되어 하얗게 되었다. 나중에 그는 온전히 회복되었다. 그가 1891년도에 고래 배 속에서 2일 동안을 생존할 수 있다면, 요나도 확실히 B.C. 862년도에 큰 물고기 속에서 3일을 생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결론

성경은 과학적으로 정확한 것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종교 경전들 속에서 발견되고 있는 비과학적인 내용들은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인들은 세상이 날개가 있는 커다란 우주란(Cosmic egg)에서 부화된 것이라고 믿었다. 성경에는 비과학적인 내용을 전혀 담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와서야 비로소 밝혀진 과학적인 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성경의 저자는 모든 것을 아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이로 인해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온전히 믿고 확신할 수 있으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있다. 이 내용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1] 이해를 위해서 조금 더 부연 설명하면, 언뜻 보기에 공기에는 무게가 없을 것 같이 보인다. 그런데 1634년 갈릴레오의 제자인 토리첼리(1608-1649)라는 이탈리아 과학자가 바람에 무게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토리첼리는 그 동안의 경험상 펌프로 10m 이상의 깊이에서 물을 끌어올릴 수 없는 이유를 연구하여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는 최초로 기압계를 만들어 냈으며 그 후로 공기의 무게를 표현하는 데는 그의 이름을 따 “토르(torr)”라는 단위가 쓰이게 되었다. 놀라운 사실은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기록된 성경에는 공기에 무게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성경이 비록 과학책은 아니지만 성경 안에는 최근에야 밝혀진 과학적인 정보들이 상당히 많이 기록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지금까지 살펴보지 않았는가! 이러한 것들 모두 과학의 발전으로 비로소 밝혀진 사실들이다. 그렇다면 그 옛날 욥은 어떻게 이 사실을 정확히 기록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셨기 때문이다. 바람의 무게란 공기의 무거움을 정확하게 표현한 말이다. 공기는 무게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공기 1입방 피트(1피트는 대략 30센티임)의 무게는 약 10분의 45.3g으로 방 한 칸에 들어가는 공기의 무게는 약 317kg에 달하며 전체 대기의 양은 50억 톤에 이른다고 한다. 이 양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약 100만 톤씩 돌아갈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역주

2] 바다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바로 해로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듯이 바닷물은 고여 있는 게 아니라 일정한 패턴을 갖고 흐르고 있다. 이것을 해류라고 한다. 배들이 바로 이 해류를 따라 이동하면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바다의 길을 최초로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해양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은 바로 매튜 머리 박사(1806~1873)이다. 매튜 머리 박사는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바다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일찌감치 선원이 되었다. 그런데 항해 중 불의의 부상을 입게 되었고 사고 후부터 해양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1842년 그는 워싱턴에 있는 해양 관측소의 소장이 되었다.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었던 매튜 머리 박사가 바다의 길을 발견하게 된 데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일화가 있다.

1927년 찰스 루이스라는 사람이 쓴 <해류의 발견자 매튜 머리>라는 책에 보면, 그가 아파서 침대에 누워 꼼짝 못하고 있을 때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부탁으로 밤마다 그에게 성경을 읽어 주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은 시편 8편을 읽게 되었는데 “공중의 날짐승과 바다의 물고기와 바다들의 행로들을 지나다니는 모든 것이니이다.”라는 8절의 말씀을 듣는 순간 영감을 받고 “내가 해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바다의 행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 보았다. 그러나 성경에 바다에 길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병이 나으면 한번 그것을 찾아보아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윽고 그는 대서양 바닷물의 온도와 해류, 그리고 바람의 흐름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시행하여 바람과 해류의 순환 사이에는 상호 관련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 냈다. 또한1855년 그는 항해일지를 참고하여 바람과 해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연구 끝에 북대서양을 가로지르는 항로와 기상도를 작성하였다. 그가 작성한 항로는 후에 국제 협정의 기초가 되었고 이것이 최초의 해도와 해상 기상도였던 것이다.

이렇게 해양학 연구를 위해 평생을 바친 매튜 머리 박사는 1873년 2월 1일 그의 고향인 버지니아 주 렉싱턴에서 생을 마쳤다. 그 후 사람들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3년 그가 태어난 버지니아 주의 리치먼드와 고쉔 지방에 그의 동상을 세웠다. 고쉔 지방에 있는 그의 기념 동상의 비명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쓰여 있다. “해로의 발견자인 그는 대양과 바다로부터 처음으로 그 법칙을 찾아낸 천재였다. 오가며 바다를 항해하는 모든 세대의 항해자들은 해도를 볼 때마다 당신을 생각하리라. 특히 성경의 시편 8: 8과 107: 23, 24, 전도서 1:7이 그에게 영감을 주었음을 밝힌다.”-역주

[3] 태양의 물리적 상태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태양 대기의 구조, 태양면 현상, 태양 활동의 규명이 목적이다.-역주

[4] 현대 물리학의 이론 중 하나이며 원자나 전자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를 다루는 학문이다.-역주

[5]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역주

[6] 불안정한 상태의 원자핵이 자발적으로 어떤 종류의 입자 또는 방사선을 방출하고 안정한 상태의 다른 원자핵으로 전환하는 과정-역주

[7]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빠른 전파나 방사선을 방출하는 천체-역주

성경 기록의 과학적 사실들, 성경은 실체다

성경에 있는 과학적 사실들 2 –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 [전도실용서]

앞서 발간된 『성경에 있는 과학적 사실들』이 입문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심화서라고 할 수 있다. 몇몇 중복된 주제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여졌다. 성경과 최근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누구나 궁금해 하는 몇 가지 과학적 논제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과학적 지식을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거듭 이야기한다.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진화론자들과 비 기독교인들에게 도전을 주고 창조주의 존재와 그 능력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잠들어 있던 복음전도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성경과 과학적 사실들을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일종의 전도핸드북이다.

책 속으로

성경은 과연 사실인가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경이롭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에게 경고하기 때문이다. 믿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이 사

실을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열 가지 주요한 과학적 사실을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책이라는 것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소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전한다. 그들 자신은 물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정말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인지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복음은 과연 하나님이 보내신 것일까? 갈수록 어두워지는 이 불안한 세상에서 소망과 쉼을 얻

을 뿐 아니라 내세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할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good news)”을 의미한다.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지구

우리가 우주에 떠 있는 거대한 공 모양의 바위 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표현이다. 우리는 우주에 떠 있으면서도 원을 그리며 광대한 우주 속에서 돌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 여행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는 전보다 많은 해답을 얻었지

만, 그것들은 더 많은 질문을 안겨줄 뿐이다.

어떻게 지구가 자전을 하는지, 왜 자전을 하는지, 무엇이 자전을 하게 하는지, 어떻게 공전을 하며, 언제부터 공전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지구가 우주에 떠 있을 수 있는지, 우주란 무엇인지,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세상의 과학은 어떻게, 무엇이, 언제, 어디서, 왜에 대한 답을 찾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가”라는 질문에서는 몇 가지 이유로 멈춘다. 왜 “누가”라는 질문을 생략하는 걸까

만일 우리의 사실을 규명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누가”라는 질문이 불편하더라도 추적해야 한다.

돌아보기

1.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려주는 성경구절은 무엇이며,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 말해보십시오.

2.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어떻게 입증했습니까

4. 만일 당신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다면 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

5.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어 세계를 항해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까

셀 수 없는 많은 별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동물은 실존,또 삶과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인간은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빛나네!”라고 노래하며 별이 암시하는 불멸을 갈망한다.

약 2,500여 년 전에 기록된 예레미야서는 별들이 너무 많아 수를 셀 수 없다고 말한다. 맑은 날엔 육안으로 3,000개의 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망원경의 등장으로 시야가 확대되면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1600년대 초 갈릴레오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약 30.000개의 별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별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과학은 천천히 성경을 따라잡고 있다. 유럽 우주기구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은하수에만 1억 개의 별이 존재한다고 추정한다. 그뿐아니라 수많은 은하계에 수백만 개의 별이 존재한다.

은하수(Milky Way)는 지구와 태양이 속한 우리 은하계이다. 별들을 육안으로는 일일이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유백색을 띤 “은하”라고 부른다. 1920년대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계가 우주의 모든 별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은하계는 수십 억 개의 은

하계 가운데 하나이며, 각 은하계 안에는 수십 억 개의 별이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우주의 광대함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그 누구도 우주의 무한 광대함을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수십 억 광년이라는단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먼데이》지에 발표된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이 지구에서 90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별을 발견했다고 한다. “9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초신성도 아니고 감마선 폭발도 아닌 하나의 안정된 별 하나를 처음으로 발견했다.”라고 UC 버클리의 천문학교수이며 이 연구의 부책임자인 알렉스 필리펜코는 말했다.

“이 별은 초신성 외에 우리가 지금까지 연구해온 별들보다 적어도 100배나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미네소타 대학의 패트릭 켈리는 말했다.

해양과학

매튜 모리는 해양학의 아버지로 여겨진다. 그는 (약 2,800년 전에 쓰임)시편 8장 8절의 “바닷길”이라는 표현에 주목했다. 그리고 “만일 하나님께서 바다에 길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나는 그 길을 찾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염두에 두고 이 길들을 줄곧 찾아다녔다. 그리고 그는 대륙간 난류와 한류를 발견했다. 해양학에 관한 그의 생생한 저서는 해양학의 기본서로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출간되고 있다.

모리는 1806년 버지니아주 스포칠베이니아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실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냈다. 모리 역시 그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했다. 그 결과 그는 미국의 위대한 창조과학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평생 창조와 창조주, 과학과 성경의 관계에서 그가 발견한 것들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다

매튜 모리는 시간을 내서 오랜 항해일지들을 연구했고, 그것을 사용하여 해풍과 해류에 관한 도표를 작성했다. 해류의 속도와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그는 “해류병(drift bottles: 특정 지점의 경도와 위도와 날짜를 명시한 종이쪽지를 넣어 밀봉한 병으로 약간의 무게감이 있음.-옮긴이)으로 알려진 병들을 방류했다. 이 병들은 바다 표면 바로 밑에 잠기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병이 병에는 누구든지 해안에서 간 이 병을 발견하면 습

득한 장소와 일시를 기입하여 다시 방류해달라고 부탁하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다. 각 병의 위치와 날짜를 조사한 후, 모리는 해류, 즉 “바닷길”를 도표로 작성할 수 있었고, 이것은 항법학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공룡

“왜 성경은 공룡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회의론자들의 이런 말을 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다. 성경은 비과학적이고 케케묵은 책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말이다. “이 거대한 동물에 관한 증거가 명백한데도 언급조차 안합니다. 공룡 뼈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성경

이 아무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다음 성경구절에서 하나님은 이 거대한 동물을 “배헤못”이라고 부르셨다.

“베헤못을 보아라. 내가 너를 만든 것처럼, 그것도 내가 만들었다. 그것이 소처럼 풀을 뜯지만, 허리에서 나오는 저 억센 힘과, 배에서 뻗쳐나오는 저 놀라운 기운을 보아라. 꼬리는 백향목처럼 뻗고, 넓적다리는 힘줄로 단단하게 감쌌다. 뼈대는 놋처럼 강하고, 갈비뼈는 쇠빗장과 같다. 그것은, 내가 만든 피조물 가운데서 으뜸가는 것, 내 무기를 들고 다니라고 만든 것이다. …” (욥기 40:15-9, 새번역)

앨런 스틸은 창조저널(Journal of Creation )에서 이렇게 말한다. “베헤못”(욥기 40:15 참조)은 사실 히브리어로 “짐승”이란 단어의 복수형이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주석가와 번역가가 이 단어를 ‘강조복수형’ 또는 ‘장엄복수형(*존재의 위대함이나 초월성을 표현하는 관용적 용법)’으로 보는 데에 동의하기 때문에 “거대한 동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실제로 ‘장엄 복수형’의 형태이지만 항상 단수동사와 함께 사용되는“엘로힘(구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하나님의 이름)”과 유사하다. 또한 베헤못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가운데서 으뜸”이라는 19절의 표현은 (가장 덩치가 크지는 않더라도)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아주 큰 것 중에 하나임을 암시한다. 일부 성경주석가들은 이 단어가 코끼리나 하마와 같은 동물을 언급한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 거대한 동물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그 꼬리가 거대한 나무만 하다는 것이다. 하마나 코끼리는 이 묘사에 들어맞지 않는다. 둘 다 꼬리 크기가 나뭇가지 정도이기 때문이다. 성경이 말하는 이 거대한 동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ㆍ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컸다.

ㆍ식물을 먹었다.(초식동물)

ㆍ엉덩이와 배에 큰 힘을 지니고 있었다.

ㆍ꼬리는 큰 나무와 같았다.

ㆍ뼈가 매우 강했다.

ㆍ뼈대가 쇠막대기 같았다.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킹 제임스 버전 영어성경은 “the navel of his belly 배의 배꼽”로 표현함.)을 인용하고, 공룡은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여겨지니 배꼽이 있지 않다면서 욥기 40장에서 언급된 동물이 공룡을 뜻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주장은 또 다른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즉 공룡이 먼저인가 아니면 공룡 알이 먼저인가? 만일 알이 먼저라고 한다면, 그 알은 수정된 알인가? 당연히 수정된 알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룡이 태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수정된 알은 공룡의 암컷과 수컷의 산물이다. 그래야 그 알에서 같은 류의 새끼가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논쟁은 성경적 창조모델의 경우와 매우 흡사하다.

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이어서]

과학과 악의 문제

유명한 무신론자 샘 해리스는 말했다. “신은 재앙을 멈추기 위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 또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신은 무능력하고, 악한 상상속의 존재입니다. 자유롭게 선택하십시오, 그러나 현명한 선택을 하십시오.”

아마도 이 언변이 뛰어난 무신론자는 고통의 문제에 대한 이 유명한 답변에 았어서는 철두철미하고 신중하게 임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거론하고 답변은 제한하는 것은 지적논쟁에 있어서 불공평하다. 그의 모든 답변은 이것 아니면 저것 식으로 극히 제한적이다. 해리스는 몇 가지 검증되지 않은 이유를 들어 이해가 불가할 정도로 복잡한 DNA와 우주를 만든 창조자를 무력하고, 쓸모가 없어진 존재로 그린다. 아니면 그 창조주가 인류를 도울 수 있으면서도 책임을 떠맡지 않는 악한 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해리스는 이러한 주장을 할 수 없다, 그는 무신론자이기 때문이다. 무신론자인 그에겐 비판할 신도 없고 도덕성에 대한 절대불변의 기준도 없다. 그에게 인생은 단지 역사상 특정 시간에 사회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에겐 선 또는 악을 판단할 만한 그 어떤 기준도 없기 때문에 궁극적인 악이나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악하다고 비난하는 것은 말이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제 3의 선택’은 하나님은 상상 속의 존재라는 것이다. 이것은 해리스가 받아들인 선택이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은 당신을 바보로 만들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무(nothing)’가 ‘모든 것(everything)’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이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것을 선택으로 볼 수 없다. 이것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가지 주장에 대해서도 열려 있어야 한다.

만일 사이코패스가 십여 명의 어린 소녀들을 강간하고 죽였다면 이사건에 대해 판사는 어떠한 도덕적 책무(obligation)를 지게 할까? 정의가 제대로 실현되려면 그를 마음 편히 감옥에 앉아 있게 하는 것도 과분하다고 해야 하는가? 절대 아니다. 그는 처형을 기다리는 동안 최소

한의 쉼을 누려야 한다. 판사의 유일한 도덕적 의무는 정의가 행해지는 것을 보는 것이다.

이 범죄자는 재판관이 자신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관심도 없으며, 아예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재판관이 정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고 내리는 판단이다. 그들은 재판관은 내키지 않더라도 범죄자를 도울

의무가 있다고 멋대로 생각함으로써 재판관의 특성을 평가 절하한다. 재판관이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행할 것은 오직 정의이다. 갱생의 의지가 없는 인류는 어리석게도 인간의 본성은 추켜세우고, 하나님의 본성을 무참하게 갈가리 찢는다. 무신론자로서 샘 해리스는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시중을 들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이야말로 우상숭배의 산물이다. 그는 성경의 빛을 거부한다, 그리고 자신의 어둠으로 하나님에 대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창조주를 정의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시편 89:14)

그분은 우주의 심판관이시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죄 값으로 처형을 기다리는 극악한 범죄자들이다. 성경은 하나님은 거룩함으로 타오르는 불이며, 악한 인간에 대해 진노로 가득차 있으며, 모든 인간에게 사형선고를 내리셨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으므로 죽는다. 죽음은 하나님이 얼마나 죄에 대해 엄격한지를 보여주는 최종 증거이다. 그분에겐 우리의 행복을 보장해야할 의무가 없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의무는 정의이며, 그 정의는 심판의 날에 완벽하게 행해질 것이다.

그러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하나님은 심판자로서의 옷을 벗고 범죄자를 대신했다. 그로인해 죄인은 자유롭게 되었다.

번역을 마치고 / 4

들어가는 글 / 6

제1장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지구 /19제2장 셀 수 없이 많은 별들 /47

제3장 피 속에 생명이 있다. /68제4장 지구는 둥글다. / 79

제5장 해양과학 /97제6장 물의 순환 /116

제7장 열역학 제1법칙 /126제8장 노아 방주의 크기 /141

제9장 전염병 예방과 격리 /147제10장 공룡 /156

제11장 대기오염과 과학 /180제12장 과학과 악의 문제 /187

제13장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변명 10가지 /194

책을 마치며 /201 주

ISBN 9788974394691

쪽수 208쪽

판형 139*205 (mm)

성경은 사실이다- 성경이 과학을 앞서다.

성경의 역사는 창세기로 시작해서 요한계시록으로 끝을 맺는다. 즉 창세기인 천지 창조역사로 시작해서 새 하늘과 새 땅 건설로 끝을 맺고 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은 장차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게될 영원한 기쁨만이 존재하는 천국을 알려준다.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성경을 주셨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쉽게 믿지 못한다. 그도 그럴것이 보이는 것으로 모든것을 판단하고 인지하는 탓에 보여주면 믿겠다!라고 하든지, 보이지 않아서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을 믿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증거를 보여주고 계신다.

그 중 하나가 인간의 과학보다 한참 앞서 있는 성경의 기록을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믿게 하셨다. 그렇다면 몇 가지의 과학적 증거를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깨우쳐 보자.

◆ 과학보다 앞선 지구에 대한 성경의 기록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He spreads out the northern skies over empty space;

he suspends the earth over nothing.

[욥기 26장 7절]

여기서 ‘땅을 공간에 다셨다’는 것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영문성경에서는 그 부분을 ‘그는 지구를 아무것에도 매달지 않으셨다’고 표현되어 있다.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오늘날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렇다면 욥기가 기록되던 시대의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욥기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의 기록이다. 당시 고대인들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다만 자신들의 생각으로 지구는 아마 이럴것이다!!라며 각자의 우주관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편평한 땅을 하늘의 여신 누트가 위에서 에워싸고 있으며 매일 저녁 태양을 삼켰다가 다시 토해낸다고 생각하는 낭만적인 면을 엿볼 수 있다.

이번에는 인도인의 우주관을 살펴보자.

고대 인도인들의 생각은 지구가 반구형으로 생겨서 코끼리가 떠받들고 있다고 생각했다. 즉 지구가 어디엔가에 고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공통적인 생각이었다. 지금처럼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언제 알고서 증명했을까? 17세기에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함으로써 증명이 되었다. 이 말은 지금으로부터 400년전 사람들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은 과학보다 3000년 이상 앞서서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을 기록해 놓았다.

이는 성경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라는 분명한 증거다.

◆ 과학보다 앞선 물의 순환에 관한 성경의 기록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욥기 36장 27~28절]

이 장면은 물의 순환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묘사한 장면이다. 물은 증발→응결→강수의 세 단계에 걸쳐 순환한다. 대양이나 강으로부터 매일 수백만톤의 물이 태양열에 의해 수증기로 증발된다. 그리고 수증기는 공기중으로 흡수되지만 일단 대기의 온도가 포화점 이하로 낮아지면 수증기는 응결하여 구름이 된다. 이 구름의 수증기 입자가 충돌에 의해 점점 커져서 물방울이 되면 비(강수)가 내리게 된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은 언제 물의 순환을 증명하고 이해했을까? 바로 17세기에 페로와 마리오트의 실험 결과 물이 순환한다는 증거가 최초로 확인되었다. 이 두 과학자는 강수(降水) 현상으로 세느강의 흐름을 설명했다. 이러한 물의 순환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기우제를 드리거나 바다의 신이 노했기 때문에 어린 아이를 제물로 드리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것을 보면 물의 순환 역시 욥기가 기록될 당시에 사람들은 분명하게 알 수 없는 사실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 분명한것은 성경에는 직접 물의 순환을 지켜보기라도 한것처럼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두 가지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성경이 사실이며 지구도 만드시고 물도 순환케 하신분이 하나님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천지창조로 시작해서 새 하늘과 새 땅 건설로 끝을 맺는다는 하나님의 약속도 반드시 믿어야 할 것이다.

◆ 자녀들에게 허락하실 천국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질 곳으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새 하늘과 새 땅을 허락하신다. 그렇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곳일까?

새 하늘과 새 땅은 사망이 없고 애통하고 곡하고 아픈 것도 없는 영원한 즐거움이 존재하는 천국을 의미한다. 앞서 우리는 과학보다 앞선 성경을 통해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며 하나님도 계심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는 과학보다 수천년 앞선 성경의 기록을 통해 성경이 증거하는 천국과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지만 예비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성경을 불신하고 하나님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반드시 알고 찾아야 할 때가 왔다. 하나님도 성경도 말이다. 없어지고 사라지게 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만 마음두고 살기보단 더 이상의 기회가 허락되지 않을수도 있기에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하나님의 존재도 성경이 사실임도 알아봐야 할 것이다.

부디 성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장차 자녀들에게 주시기로 한 천국이 있음도 믿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cj8lc4Q-pYs&list=UUur2tt69H1Yi_QiAhkDTgFw&index=11

성경에 나온 많은 사건들의 과학적 근거

[질문]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따르고자 하는 1인입니다.

제가 비록 신앙심이 그리 깊지 않아 성경책을 가까이 하진 않지만.. 궁금한 점이 많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현실에선 믿기힘든.. 즉 과학적으로 설명이 어려운.. 초현실적인.. 비유적 표현들이 많은데요. 그것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고 싶습니다. 따라서 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1. 모세의 기적에서 모세가 군사무리에 쫒기자, 바다가 열리며 길을 만들었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가요? (물론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가 있다곤 하지만 명쾌한 답을 원함)

2. 예수님께서 보리빵5개와 물고기2마리로 5천명을 먹였다는데..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요?

3.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데, 그 선악과는 어떤 과일이며, 과일을 먹었다고 타락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요?

[답변]

결론적으로 먼저 사람의 사고나 어떤 근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 을 우선 살펴 보고 그 ‘말씀하심’ 을 믿으셔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인간의 생각과 논리를 믿을 것인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믿을 것인가

대부분 이 지점에서부터 혼동이 생기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은 어느쪽인가요?

이 말은 무조건 믿어라 하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질문하면서 “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따르고자 한다” 고 표현합니다. 믿고자 한다는 것이지요.

믿음을 질문자께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믿어주겠다” 라고 하는 의지가 우선이라는 거죠

안티기독인들이나 무신론자들이 거의 이런 범주에 속합니다.

안티기독인들은 강경하게 ‘성경자체가 가짜요 하나님과 예수의 실존을 부정” 합니다.

성경은 인간을 “죄의 종” 이라고 규정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곧 ‘내가 죄인이다’ 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따르죠.

이것이 싫고 못마땅 한거죠.

무신론자들과 성경과 하나님을 싫어하는 이들이 기를 쓰고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난 죄 없다는 것인데 성경은 자꾸만 죄인임을 폭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는 주장들이 “하나님 보여주라” 그것이죠.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거를 내놔봐라 하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것은 죄인 된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감추려고 학문적으로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성경과 하나님의 존제를 부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지금 한국의 기독교가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목사제도나 제도권 조직이라는 유형의 교회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종교장사하는 자들 때문에 목사들이 돈,돈,돈만 밝히기에

그들을 통하여 악취가 나기에 안티들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만일에…

기독교의 목사들이 아주 청렴하고 결백하게 양심적으로 자비량 사역을 하였다면

지금처럼 사회적으로 혐오의 대상이 되거나 안티기독교인들이 나오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만일 그렇게 된다면

사회적으로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혐오의 대상은 안될지는 몰라도

“복음”이 가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길어지니까 이정도만 하고요. 질문에 대하여 간단히 답변 드립니다.

1번, 홍해를 가른 사건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 는 질문에서

이미 질문자님은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군요.

이것은 믿음의 문제이지 과학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처음에 결론적으로 사람의 생각이냐 하나님의 말씀이냐고 말한것을 다시 생각해 보시고요

[출애굽기 14장]

13 모세 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그렇게 하시겠다 하셨고 모세를 통하여 홍해에 육지처럼 길을 내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이런 일은 행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구약에서 이러한 능력을 행하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고

애굽이나 이스라엘이 여호와가 참된 신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 하는 것입니다.

애굽 사람들과 바로 왕이 그러했듯이 말입니다.

질문자님은 누구의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사람의 생각이나 경험을 믿으시겠습니까?

다음 2번,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분이 누구인가? 에 대한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런 표적을 행하심으로 “메시아요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 것입니다.

복음서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이란 당시의 현장에서 예수의 말씀에 감동받아서

각자 가져온 도시락을 내 놓아서 그랬다고 하는데…

이런 생각이 바로 예수의 그리스도이심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복음서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보느냐 인간적으로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님은 어떤 눈으로 보십니까?

그리고 3번, 선악과 사건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된 사람 아담과의 관계를 확인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아담은 에덴 동산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최고의 권세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권한을 받았는데 선악과 나무 금령은 단 하나의 안전장치라고 봅니다.

권한이 막중한 만큼 그에 대한 책임감이나 자유의지를 조절할 능력이 부과 되는 것입니다.

그 자유의지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어찌될까요?

그 간단하면서 단순한 것을 아담은 너무 어이없게 간과한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하셨는데.

마귀 사탄은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하였고 결국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뱀의 말을 더 좋게 듣고 만 것이죠.

지금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의심하게 하고 대항하게 하는 온갖 지식적 학문적 주장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죠.

구약은 고대인들의 무지와 미개한 원시 종교이니 신화나 설화라고 보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속삭입니다.

모든 인문학적인 정보와 지식을 동원하면서 “예수는 없는거야” 합니다.

성경은 이미 그러한 일에 대하여 미리 예언하고 있습니다.

[시편 14편]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질문자님은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이사야 2장]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이사야 40장]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베드로전서1장]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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