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회 십일조 | 존 파이퍼 – Apj: 그리스도인에게 십일조는 명령된 것인가? 최근 답변 2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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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십일조 #헌금
존 파이퍼 목사님의 “Ask Pastor John”은 다양한 주제의 질문에 대한 바르고 명확한 성경적 대답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으니, 여러분이 가지고 있을 질문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들을 찾아서 차근차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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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도 십일조 강요하나요? – NEWS M – 미주뉴스앤조이

미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강제하지 않는다. 십일조 설교는 1년에 한 번 진행된다.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십일조에 관한 교훈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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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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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복음주의 신자 13% ‘십일조 헌금’…절반은 연소득 1% 이하 헌금

보고서는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의 절반이 가구 소득의 1% 미만을 교회나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면서 일부 ‘통 큰 기부자’들로 인한 평균 상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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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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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0 미국 교회 십일조 The 170 Correct Answer

대개 교인들이 충족시키거나 충족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기대치로 설명되었다. 최근 믿음과 재정에 관한 회의에서, 재단 이사는 미국의 대다수 목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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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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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센 남편이 10년간 미국 교회 고집하다가 이번에 한국 교회 가보자고 하는데 헌금하는게 좀 부담 스러워서요. 십일조나 뭐 다른거 없이 매주에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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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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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십일조 복 못 받으면 환불 vs 십일조 완전 폐지

개신교, 초교파, 구약 물질 십일조를 부활시켜 신약 돈십일조를 만든 종교인들아! [십일조에 열내는 비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 미국의 남침례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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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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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목사] 십일조는..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 (대안:각자 연보)

미국의 교회중 남침례회, 오순절파 등.. 이게 전부 입니다. 전세계 모든 교회가 십일조 내는 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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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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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교회에서도 십일조 합니까? ::: 82cook.com 자유게시판

우리 방식은 미국방식입니다. 그렇게 합니다. 제가 알기론 캐나다도 그렇게 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독일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물론 헌금 봉투에 이름 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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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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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십일조의 기준이 뭔가요? – 미주 멘토링

해외 한인 커뮤니티, 뉴욕, 뉴저지, 미국 생활, 미국 유학 생활, 미국 생활 영어, 고민 상담, 유학 정보, 미국 대학교, 미국 대학원, 대학원 유학, 유학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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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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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 나무위키

성공회에서는 교무금을 ‘월정헌금’ 혹은 ‘십일조’라고 한다. 그러나 반드시 매달 소득의 10%를 교무금으로 납부할 의무는 없다. 교무금 외에도 감사 헌금, 교회 개척 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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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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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 APJ: 그리스도인에게 십일조는 명령된 것인가?
존 파이퍼 – APJ: 그리스도인에게 십일조는 명령된 것인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교회 십일조

  • Author: 매일배움 by 개혁된실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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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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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도 십일조 강요하나요?

랜스 루이스 목사(the Presbyterian Church) 십일조에 대해 가르치지도 않고, 교인들에게 소득의 십분의 일을 정확하게 지키라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많은 흑인 교회는 십일조란 하나님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바라며 바치는 형식적인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십일조는 목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사용된다. 예를 들면, 흑인 교회 목사인 친구는 집사들에게 목사의 월급이 당장 2배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는 신앙으로 이것을 실천하고 교인들이 아끼는 마음을 품지 않는다면, 목사와 집사의 재정이 축복받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나는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교회가 목사를 부유하게 만드는 사업체라고 생각하길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헌금을 교회 운영과 급여 지급, 다양한 목회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매달 특별 헌금을 걷어 케냐의 고아원 2곳을 지원하고 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도 가끔 특별 헌금을 걷는다. 팀 라이스 목사(Trinity Presbyterian Church) 우리가 신약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십일조에 대해서 좀 더 다른 관점을 가져보길 권한다. 구약이 가지는 사실로서의 역사를 고려해서, 나는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하신 모든 일들이 신약에서 그 의미가 더 확장된 것에 대해 주목해야한다고 말한다. 구약의 구(舊 )질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데리고 대장처럼 움직이셨다. 신약의 하나님은 전 세계의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움직이셨다. 구약에서는 남자들만 할례를 받았지만, 신약에서는 여자들도 남자와 함께 세례를 받았다. 구약에서는 레위 지파 사람들만 제사장이 됐지만, 신약의 시대에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소통한다. 구약의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아놓고 레위 지파 사람들과 성전의 제사장을 통해 십일조를 내길 원하셨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성전은 없어져버렸다. 신약의 ·”관대”가 구약의 십일조보다 의미가 크다. 바울이 “아낌없이 주다”는 말은 십일조에 한정짓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십일조가 신앙생활에 대해 고민하는데 좋은 시사점이 될 수 있다. 거기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얼마나 “관대”해 질 수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익명 모든 헌금에 대해 짧은 설교를 하고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그때도 설교를 한다. 교인들의 편지도 포함된다. 랍 레베르트 목사(Missionary & pastoral ministry) 미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강제하지 않는다. 십일조 설교는 1년에 한 번 진행된다.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십일조에 관한 교훈을 담은 설교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이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앨런 바흐 목사(Coordinator for Church Planting Center in Redeemer Presbyterian Church) 십일조는 은혜 받는 길이자 교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정기적으로 십일조에 대해 설교한다. 돈은 성경에서 종종 언급되는 주제 중 하나며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주요소다. 십일조는 일반적으로 교회가 완전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십일조 외에도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등을 받고 있다. 하워드 챈 목사(Queens Herald Church) 십일조에 대해 설교하는 교회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지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교회가 ‘십일조’란 주제를 기피하는 것 같다. 십일조에 관한 설교가 교인들을 자극해 교회를 떠나게 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에선 (내 개인적인 신념으로 볼 때) 나에게 책무를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돈, 시간, 재능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을 설교하는 것이다. 이 ‘사물들’은 각각 다른 비율로 주어지며, 이것을 책임있게 다룰 수 있는 역량 또한 각기 다르게 주어진다. 많은 것을 받으면 그만큼 기대감도 커진다는 뜻이다. 모든 자금은 재무관리를 받는다. 목사로서의 신념과 나의 무결성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한 어떤 자금의 관리도 하지 않는다. 목사가 교회의 자금을 운용하는 상황은 매우 의심스럽고, 회계 장부도 없고, 감독 기관이 받은 자금이 무엇인지, 재정 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의 여부도 의심이 간다. 내가 몸담고 있던 그 교회에서는 자금의 두 가지 주요 범주가 일반적인 부문(월급, 유지보수비, 소모품비 등)과 선교 부문(선교사, STM, 감사 펀드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38년간 목회 활동을 해온 익명의 목사 교회에서 32년간 목회 활동을 했었지만 지금은 풀타임 목사직을 맡고 있지 않다. 내가 십일조를 헌금했던 교회는 십일조의 책임성과 축복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설교해왔다. 그러나 그것은 ‘규율’로써가 아니다. 대개 교인들이 충족시키거나 충족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기대치로 설명되었다. 최근 믿음과 재정에 관한 회의에서, 재단 이사는 미국의 대다수 목사들은 일반적으로 돈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하고 십일조에 대한 언급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십일조를 바쳐온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일반헌금의 일부로 여겼다. 일반헌금은 선교헌금, 건축헌금, 때때로 다른 특별헌금으로 분류된다. 앨버트 원트 목사(Grace Faith Church) 십일조는 책임이자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목사는 리더십으로 목회를 하기에 모든 이사회 멤버들은 십일조에 대한 책임이 있다. 우리는 십일조에 대해 설교하고 가르치지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리더십과는 다른 문제다. 교회는 (재정에) 문제가 있거나 부족할 때, 보다 책무에 대한 설교를 듣기 원한다. 우리는 십일조로 10퍼센트 이상을 바치는 것이 구약시대에 시작했음을 가르치며, 자비와 봉사(교회의 노력), 그리고 선교(교회 밖의)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미 복음주의 신자 13% ‘십일조 헌금’…절반은 연소득 1% 이하 헌금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의 10명 중 1명(13%)만이 십일조에 참여하며, 절반 가까이는 연 소득의 1% 미만을 헌금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달 31일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와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가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관용의 비율: 복음주의자와 기부’ 보고서를 소개했다.

설문에서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은 연평균 소득의 2.4%를 교회에 헌금하고 있고, 0.8%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의 절반이 가구 소득의 1% 미만을 교회나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면서 일부 ‘통 큰 기부자’들로 인한 평균 상승을 감안할 때, 복음주의자들의 헌금 규모는 “조저하다”고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복음주의 개신교인은 최근 1년간 교회에 1932불, 자선단체에 622불을 기부해 총 2545불을 헌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앙값을 적용했을 경우, 1년간 총 기부 금액은 390불이며 교회 헌금 340불, 자선단체 기부 50불에 그쳤다.

연구원들은 “물론 이 수치에는 전혀 기부하지 않은 많은 복음주의자들도 포함되어 있다”라며 “교회 기부자의 경우, 헌금 금액은 평균 2603불, 중앙값은 800불이며 자선단체 기부자의 경우, 기부금은 1067불, 중앙값은 300불”이라고 말했다.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더 많이 기부하는 경향도 뚜렷했다.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의 헌금 중앙값은 연 소득이 3만 불 이하일 때 300불, 3만 불에서 6만 불 이하일 때 600불로 두 배 증가했다.

연 소득이 6만 불에서 10만 불 미만인 경우 기부액은 1400불로 증가했으며, 100만 불 이상일 경우 2200불에 달했다.

이 보고서는 “2021년 평균적인 복음주의 기부자는 (연 소득의) 4%를 기부하고 있고, 언뜻 보기에는 일반 미국인보다 어느 정도 나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만, 복음주의자들은 일반 미국인보다 교회에 출석할 확률이 훨씬 더 높기에, 교회에 헌금할 가능성이 더 높아 수치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밝혔다.

2017년 그레이 매터 리서치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교회나 사원, 모스크 등의 예배에 참석하는” 미국인의 평균 기부 금액은 연 소득의 4.2%, 복음주의자는 4.1%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진행했던 ‘그레이 매터 리서치’는 소득이 불안정한 ‘임시직 선호 경제(gig economy)’의 증가로 인해 기부를 기피하는 현상을 지적하며, 교회와 종교 단체들이 청년층의 새로운 기부 문화인 ‘크라우드 펀딩’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젊은이들은 교파와 자선단체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기부하지 않고 있다. 그들이 나이가 들면 직접 기부에서 교회 및 자선 교회 및 자선 단체를 통한 지원으로 바뀔 것인가? 아니면 이전 세대처럼 나이가 들수록 기부를 크게 늘리되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직접 기부를 할 것인가? 확실히 알 길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적으로 미국인들이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기부하는 환경적 요인들은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 이는 교회, 자선단체 및 사역들이 그들의 장기적인 재정적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 것”이라며 “중대한 사회적 변화에 직면하여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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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0 미국 교회 십일조 The 170 Correct Answer

존 파이퍼 – APJ: 그리스도인에게 십일조는 명령된 것인가?

존 파이퍼 – APJ: 그리스도인에게 십일조는 명령된 것인가?

미국 교회도 십일조 강요하나요? – NEWS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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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 교회도 십일조 강요하나요? – NEWS M 미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강제하지 않는다. 십일조 설교는 1년에 한 번 진행된다.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십일조에 관한 교훈을 담은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교회도 십일조 강요하나요? – NEWS M 미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강제하지 않는다. 십일조 설교는 1년에 한 번 진행된다.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십일조에 관한 교훈을 담은 … 한국 교계에선 ‘십일조’는 식지 않는 뜨거운 감자다. 십일조는 과연 축복의 마중물일까. 십일조를 내는 것은 교인들의 의무인가. 주일헌금과 십일조는 무엇이 다른가.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신앙심이 부족한 것인가. 십일조에 대한 물음은 끊이지 않는다. 교인들에게 십일조를 강제하고, 십일조가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를 받는 방법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한국 교회만의 현상일까. (방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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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라는게 외국교회에도 있나요? ::: 82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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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십일조라는게 외국교회에도 있나요? ::: 82cook.com 미국분 말로는 십일조없다고… 우라나라 교회 십일조 내는거 보고 놀랐다고…. 3. 착한이들. ‘12.7.1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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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헌금은 의무인가? 믿음의 결단인가?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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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십일조 헌금은 의무인가? 믿음의 결단인가? – 미주 한국일보 미국 기독교인들은 과연 십일조 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하고 있을까? ‘처치 디벨럽먼트’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십일조를 하는 미국인은 전체 기독교인의 5%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십일조 헌금은 의무인가? 믿음의 결단인가? – 미주 한국일보 미국 기독교인들은 과연 십일조 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하고 있을까? ‘처치 디벨럽먼트’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십일조를 하는 미국인은 전체 기독교인의 5% … 새해 들어 첫 달이 지나는 시점을 맞아 신앙생활에 흔들림을 겪는 기독교인들이 눈에 띈다. 바로 새해부터 작정한 십일조 헌금을 떼야 하는 첫 달치 월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빠듯한 살림살이로 인해 대부분은 십일조 헌금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나님과의 약속이라 여기고 잠깐의 유혹을 떨쳐내 보지만 이런 생각마저도 죄책감으로 다가온다. 이런 가운데 교계 한 목사가 ‘교회는 십일조 설교를 중단하라’고 외쳐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 발언의 배경 등을 짚어본다.■십일조란 우선 십일조의 정의를 살펴보면 소득의 10%를 바치는 것으로 자유롭게 금액을 정할 수 있는 일반 헌금과는 구별된다. 개신교는 레위기 27장30절을 근거로 하나님의 것을 돌려 드리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구약 시대에는 주로 구제 목적으로 사용했다. 십일조가 구약 시대의 개념이라며 신약 시대 이후로는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대립된 주장도 있다. 십일조는 개신교만의 개념이 아니다. 천주교도 신자의 의무 중 하나로 십일조와 유사한 교무금을 납부해야 하며 특히 몰몬교는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성전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십일조를 철저하게 걷는 교파로 유명하다. ■ 부채 해결이 우선?램지 목사는 최근 남침례교 컨퍼런스 연례모임에서 연설하며 목회자들은 빚에 쪼들려 살아가는 성도들을 향해 ‘십일조를 내라’며 강요 섞인 설교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십일조 설교를 하기에 앞서 교인들이 부채의 늪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이 교회가 선행해야 할 과제라는 주장이 골자다. 가난한 성도들이 성서적인 차원에서 부채를 해결해 나가고 재정계획을 올바로 세우도록 돕지 않은 채 십일조 납부 의무만을 강조하는 설교를 계속한다면 대부분의 성도들은 ‘나중에 형편이 나아지면 하겠다’는 생각만 앞서 설교를 회피하려 든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십일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설교의 우선순위가 잘못이라는 지적이 크다. 실제로 램지 목사를 비롯해 미국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금전관리 교육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 무엇이 문제인가미국 교회는 물론 한인 교회들도 교회 살림을 운영함에 있어 십일조 헌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십일조 설교의 상당 부분이 ‘종교적인 행위’만을 강조하는 잔소리 설교로 흐를 위험이 다분하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한인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많이 할수록 믿음이 강한 성도로 인정받는 분위기가 강하고 십일조를 해야 복을 받는다는 식에 치중하기 십상이어서 이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만만치 않다. 십일조만 강요하면 성도들의 거부감이 커지고 교회도 공동체보다는 종교기관의 성격만 강해지는 부작용을 낳는다는 경고도 심심찮게 나온다. ■ 성서적 금전관리란 램지 목사 역시 수백만 달러의 자산가로 성공했지만 불과 20대 후반에 파산한 경험을 지녔다. 금융학 전공자답게 관련 자격증도 여러 개 소유한 전문가이지만 인생의 달고 쓴 맛을 뼈저리게 느끼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제대로 만난 이후로는 이전과 다른 차원의 금전관리 능력을 키워갔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서 자신의 인생 궤도가 완벽히 변화했다는 것. 성경이 ‘돈’에 대해 가르치는 바에 따라 하나님의 방식대로 돈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무언가를 바라면서 헌금하는 의무감을 떨쳐내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앞선 동기가 우선시 되었다는 설명이다. 램지 목사는 십일조 헌금이 우리의 삶 속에 물질적인 돈이 아닌 ‘하나님’이 최우선 순위임을 보여주는 믿음의 결단이자 사랑의 표현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어떻게 헌금하나십일조를 할 때 세금 전 총소득에서 제할지 세금 후 실제소득을 기준으로 해야 할지도 늘 고민스런 부분이다. 일부에서는 헌금을 세금공제 받으면 의미가 퇴색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램지 목사는 세금공제 받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총소득이든 실제소득이든 기준 선택은 각자의 몫이며 순수한 순종의 의미로 헌금을 한다는 자체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어떠한 이유로든 십일조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십일조하는 미국인 특성 조사 미국 기독교인들은 과연 십일조 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하고 있을까? ‘처치 디벨럽먼트’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십일조를 하는 미국인은 전체 기독교인의 5%에 불과했다. 나머지 중 80%는 소득의 2%만 헌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여러 기독단체 후원으로 ‘맥시멈 제너러시티’가 가장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소득의 최소 10% 이상을 십일조로 헌금하는 미국인 가운데 77%는 무려 11%에서 최대 20%까지도 헌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십일조를 하는 4,413명의 다양한 특성을 5년간 합산 분석한 것으로 이중 70%는 실제소득(Net)이 아닌 세금을 떼기 전의 총소득(Gross Income)을 기준으로 헌금할 비율을 계산했다. 또한 63%는 이미 10대와 20대 시절부터 십일조를 생활화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십일조를 하는 교인들은 그렇지 않은 교인보다 부채 비율이 낮았다. 80%는 신용카드 부채가 전무했고 74%는 자동차 융자 상환금도 없었다. 반면 십일조를 하지 않는 교인 중에는 신용카드 부채가 없는 경우가 불과 13%, 자동차 융자 부채가 남은 경우도 60%로 큰 대비를 보였다. 십일조를 하지 않거나 못하는 대표적인 이유로는 재정능력 부족(38%), 부채가 많아서(33%), 배우자가 십일조 헌금에 동의하지 않아서(18%) 등의 순이었다.한국일보, 미주 한국일보, 한국일보닷컴, koreatimes, koreatimes.com, news, newspaper, media, 신문, 뉴스, 보도, 속보, 한인, 구인, 구직, 안내광고,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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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헌금은 의무인가? 믿음의 결단인가?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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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십일조 복 못 받으면 환불 vs 십일조 완전 폐지 :: 국내외 한국교회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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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교회] 십일조 복 못 받으면 환불 vs 십일조 완전 폐지 :: 국내외 한국교회를 향하여 개신교, 초교파, 구약 물질 십일조를 부활시켜 신약 돈십일조를 만든 종교인들아! [십일조에 열내는 비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 미국의 남침례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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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십일조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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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교회 십일조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우리는 십일조를 하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과 그가 정하신 법대로 해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예수가 머리되신 그의 몸으로서, 그 몸에 지체된 자들은 반드시 그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교회 십일조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우리는 십일조를 하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과 그가 정하신 법대로 해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예수가 머리되신 그의 몸으로서, 그 몸에 지체된 자들은 반드시 그 … 교회 십일조 ê´€ë ¨ìž ë‹ˆë‹¤… ìž¬ì •ë³´ì‹¤ 분이 같이 근무하시는 집사님인데,

혹시 ì œ ìˆ˜ìž ì´ 불필요하게 ë ¸ì¶œë ê¹Œë´ì„œ 드리는 ì§ˆë¬¸ìž ë‹ˆë‹¤.. ì €ëŠ” 현재 3군데에서 급여를 ë°›ê³ ìžˆìŠµë‹ˆë‹¤.ë¬¼ë¡ ì„¸ê¸ˆì€ ì •ìƒì ìœ¼ë¡œ ë‚´ê³ ìžˆìŠµë‹ˆë‹¤.. 이미 3개 회사에서 급여 받은게 3ë „ì´ 되어 가는데,

이번에 교회를 옮길까 ê³ ë ¤ì¤‘ìž ë‹ˆë‹¤. 마침 옮기는 교회에 ì €ì™€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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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목사] 십일조는..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 (대안:각자 연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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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해피빈 목사] 십일조는..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 (대안:각자 연보) : 네이버 블로그 미국의 교회중 남침례회, 오순절파 등.. 이게 전부 입니다. 전세계 모든 교회가 십일조 내는 줄 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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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유황불지옥삼위일체양태론은 다른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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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십일조의 기준이 뭔가요? –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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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교회에서 십일조의 기준이 뭔가요? – 멘토링 십일조는 본인이 알아서 내는 거지, 교회에 세금보고를 하고 십일조 하는 교인 … 한국 교회도 비슷한 수준 이지만, 특히 이곳 미국의 이민 교회는 아주 가관 입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교회에서 십일조의 기준이 뭔가요? – 멘토링 십일조는 본인이 알아서 내는 거지, 교회에 세금보고를 하고 십일조 하는 교인 … 한국 교회도 비슷한 수준 이지만, 특히 이곳 미국의 이민 교회는 아주 가관 입니다. 해외 한인 커뮤니티, 뉴욕, 뉴저지, 미국 생활, 미국 유학 생활, 미국 생활 영어, 고민 상담, 유학 정보, 미국 대학교, 미국 대학원, 대학원 유학, 유학 영어, 이민 상담 모든 해외 생활의 문제를 멘토에게 물어보세요.,멘토링,mentoring,미주 한인 사이트,뉴저지 한인,뉴욕 한인,구인구직,해외취업,미국취업,취업,뉴욕,New York,NY,어학 연수,미국 대학원 유학,미국 유학 영어,미국,해외 유학,미국 유학,USA,운세,커뮤니티,동호회,클럽,채팅,관광,뉴스,미국 생활정보,이민,비자,한인 사회,재미동포,교포,재미교포,미주,한인커뮤니티,LA,엘에이,로스엔젤레스,관광 명소,유학,헤이코리안,크사니,크사라,해외 동포,유학생회,heykorean,ksany,ksala,미국생활,고민상담,지역정보,설문지식,지식나눔,굿피플,마이멘토링,운전면허,렌트,뉴욕,아이폰,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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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도 십일조 강요하나요?

랜스 루이스 목사(the Presbyterian Church) 십일조에 대해 가르치지도 않고, 교인들에게 소득의 십분의 일을 정확하게 지키라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많은 흑인 교회는 십일조란 하나님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바라며 바치는 형식적인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십일조는 목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사용된다. 예를 들면, 흑인 교회 목사인 친구는 집사들에게 목사의 월급이 당장 2배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는 신앙으로 이것을 실천하고 교인들이 아끼는 마음을 품지 않는다면, 목사와 집사의 재정이 축복받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나는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교회가 목사를 부유하게 만드는 사업체라고 생각하길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헌금을 교회 운영과 급여 지급, 다양한 목회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매달 특별 헌금을 걷어 케냐의 고아원 2곳을 지원하고 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도 가끔 특별 헌금을 걷는다. 팀 라이스 목사(Trinity Presbyterian Church) 우리가 신약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십일조에 대해서 좀 더 다른 관점을 가져보길 권한다. 구약이 가지는 사실로서의 역사를 고려해서, 나는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하신 모든 일들이 신약에서 그 의미가 더 확장된 것에 대해 주목해야한다고 말한다. 구약의 구(舊 )질서에서는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데리고 대장처럼 움직이셨다. 신약의 하나님은 전 세계의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움직이셨다. 구약에서는 남자들만 할례를 받았지만, 신약에서는 여자들도 남자와 함께 세례를 받았다. 구약에서는 레위 지파 사람들만 제사장이 됐지만, 신약의 시대에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소통한다. 구약의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아놓고 레위 지파 사람들과 성전의 제사장을 통해 십일조를 내길 원하셨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성전은 없어져버렸다. 신약의 ·”관대”가 구약의 십일조보다 의미가 크다. 바울이 “아낌없이 주다”는 말은 십일조에 한정짓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십일조가 신앙생활에 대해 고민하는데 좋은 시사점이 될 수 있다. 거기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얼마나 “관대”해 질 수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익명 모든 헌금에 대해 짧은 설교를 하고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그때도 설교를 한다. 교인들의 편지도 포함된다. 랍 레베르트 목사(Missionary & pastoral ministry) 미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십일조를 강제하지 않는다. 십일조 설교는 1년에 한 번 진행된다. 십일조에 관련된 메모가 전해지면 십일조에 관한 교훈을 담은 설교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이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앨런 바흐 목사(Coordinator for Church Planting Center in Redeemer Presbyterian Church) 십일조는 은혜 받는 길이자 교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정기적으로 십일조에 대해 설교한다. 돈은 성경에서 종종 언급되는 주제 중 하나며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주요소다. 십일조는 일반적으로 교회가 완전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십일조 외에도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등을 받고 있다. 하워드 챈 목사(Queens Herald Church) 십일조에 대해 설교하는 교회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지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교회가 ‘십일조’란 주제를 기피하는 것 같다. 십일조에 관한 설교가 교인들을 자극해 교회를 떠나게 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에선 (내 개인적인 신념으로 볼 때) 나에게 책무를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돈, 시간, 재능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을 설교하는 것이다. 이 ‘사물들’은 각각 다른 비율로 주어지며, 이것을 책임있게 다룰 수 있는 역량 또한 각기 다르게 주어진다. 많은 것을 받으면 그만큼 기대감도 커진다는 뜻이다. 모든 자금은 재무관리를 받는다. 목사로서의 신념과 나의 무결성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한 어떤 자금의 관리도 하지 않는다. 목사가 교회의 자금을 운용하는 상황은 매우 의심스럽고, 회계 장부도 없고, 감독 기관이 받은 자금이 무엇인지, 재정 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의 여부도 의심이 간다. 내가 몸담고 있던 그 교회에서는 자금의 두 가지 주요 범주가 일반적인 부문(월급, 유지보수비, 소모품비 등)과 선교 부문(선교사, STM, 감사 펀드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38년간 목회 활동을 해온 익명의 목사 교회에서 32년간 목회 활동을 했었지만 지금은 풀타임 목사직을 맡고 있지 않다. 내가 십일조를 헌금했던 교회는 십일조의 책임성과 축복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설교해왔다. 그러나 그것은 ‘규율’로써가 아니다. 대개 교인들이 충족시키거나 충족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기대치로 설명되었다. 최근 믿음과 재정에 관한 회의에서, 재단 이사는 미국의 대다수 목사들은 일반적으로 돈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하고 십일조에 대한 언급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십일조를 바쳐온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일반헌금의 일부로 여겼다. 일반헌금은 선교헌금, 건축헌금, 때때로 다른 특별헌금으로 분류된다. 앨버트 원트 목사(Grace Faith Church) 십일조는 책임이자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목사는 리더십으로 목회를 하기에 모든 이사회 멤버들은 십일조에 대한 책임이 있다. 우리는 십일조에 대해 설교하고 가르치지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리더십과는 다른 문제다. 교회는 (재정에) 문제가 있거나 부족할 때, 보다 책무에 대한 설교를 듣기 원한다. 우리는 십일조로 10퍼센트 이상을 바치는 것이 구약시대에 시작했음을 가르치며, 자비와 봉사(교회의 노력), 그리고 선교(교회 밖의)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십일조라는게 외국교회에도 있나요? ::: 82cook.com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1 6:46 PM (220.78.xxx.115) 예전 티비 보니까 미국하고 우리나라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미국 교회는 거의 십일조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고.. 그러는거 봤어요 한국 교회는 솔직히 장사 하는 거잖아요 다단계 2. … ‘12.7.1 6:52 PM (118.38.xxx.177) 미국분 말로는 십일조없다고… 우라나라 교회 십일조 내는거 보고 놀랐다고…. 3. 착한이들 ‘12.7.1 6:53 PM (210.205.xxx.25) 내는 사람이나 내지 없어서 못냅니다. 4. …. ‘12.7.1 7:28 PM (110.70.xxx.28) 십일조 목사들이 강요한다고 절대 못냅니다. 십일조 한다고해서 무슨 티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게 어떻게 쓰이는지가 문제이긴하지만 십일조 거둬들이는 교회나 신도들을 안좋게 볼 이유는 없죠. 5. 푸헐 ‘12.7.1 7:35 PM (125.141.xxx.221) 좋은일 할거라고 그돈으로 너 천당가게 해줄게라고 꼬셔서 내게하고 그돈으로 지자식 유학보내고 외제차타고 여행다니면 안좋게 볼 이유가 없을까요? 있을까요? 6. … ‘12.7.1 7:37 PM (222.232.xxx.29) 내지 마시고 관심 끄세요. 7. .. ‘12.7.1 7:40 PM (203.226.xxx.84) 윗님은 교회가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십일조 내면 천당간다고 꼬시지않습니다 십일조는 자신의 결단이지 누가 강요한다고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왜 절에 내는 시주는 별로 거부감이 없는데 교회헌금에만 이리도 민감하신지… 저 교회다니지만 십일조나 헌금에 대한 압박 느낀적없습니다 자신의 정성으로 하는거지요 익명 댓글이지만 너무 무책임하게 아무말이나 던지듯 하시는것같아 오래간만에 로그인했네요 8. … ‘12.7.1 7:45 PM (119.64.xxx.151) 203.226.xxx.84 // 이런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 교회가 개혁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교회 내의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도 무조건 그런 일 없다거나 아니면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거… 게다가 거기에 절에 시주는 왜 끌어들이나요? 9. 어쩌냐 ‘12.7.1 7:47 PM (118.33.xxx.34) 기독교 눈치보니라 벌벌떠는 정치권인데 노력하네 ㅋㅋ 10. 천당간다고 꼬시진 않지만 ‘12.7.1 7:48 PM (58.233.xxx.170) 압박은 많이 준다고 느낍니다 목사님 설교주제에 잊을 만 하면 십일조가 나오구요…연초에는 100프로.. 부흥회 강사초빙이라도 하면 어김없이 한번은 십일조 열심히 해야 복받는다는 얘기하구요.. 모태신앙인인데… 아주 십일조 설교만 들으면 거부감들어서 뛰쳐나가고 싶어요. 말은 맘가는대로 정성껏하는 거라지만 자주 들으면 그게 압박인거죠. 11. .. ‘12.7.1 7:52 PM (183.98.xxx.151) 119.64님 그럼 어떻게해야 교회를 개혁할 수 있나요. 개독이라며 비난해야하나요? 십일조를 모든 교회가 비정상적으로 강요하고 있나요..십일조 관련해서 저는 그런 강요받은 일없다고 쓴건데 졸지에 교회개혁에 방해되는 사람 되버렸네요 12. 203.226님 ‘12.7.1 7:57 PM (124.61.xxx.32) 갑자기 절 얘긴 왜 하시나요? 합리성 좀 갖추시죠. 13. … ‘12.7.1 8:02 PM (110.70.xxx.28) 부정적인 부분만 확대해서 보면 어쩔수가 없죠. 14. … ‘12.7.1 8:27 PM (110.70.xxx.28) 한국도 감사헌금 개념 맞습니다. 실제로 십일조내는 교인은 교회 등록한 사람중에 3분의 1도 안될걸요 아무튼 저도 요즘은 교회에도 안나가고 물론 십일조 생활도 안하고 있지만 내 신앙 상태가 어떠할때 십일조가 가능한지 알기때문에 부정적으로만 보는 분들은 좀 안타깝네요. 15. 어릴때부터 ‘12.7.1 8:29 PM (110.47.xxx.150) 30년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안다니지만… 십일조를 강요하지 않는 교회는 본 적이 없네요 ㅜㅜ 목사님이 설교때 강요하는 교회도 있고 목사님이 그런 부분에서 조용하신 교회는 교인들이 나서서 강요하고… 때마다 부활절 감사헌금. 교회 늘려가야 한다고 건축헌금. 결혼이나 경조사로 왔다가시면 또 몇십만원 감사헌금. 십일조를 내야 진정한 교인인 것처럼. 늘 십일조를 해야 은혜받는다고. 일조를 내면 이조만큼 돌아온다고… 차라리…그냥 솔직하게 교회 운영하는데 이러저런 비용이 들어가 돈이 많이 들어가니 여유되는 교인들은 헌금 좀 많이 내 주시면 감사하겠다…하면… 이해라도 하고 그나마 덜 위선적으로 보일 거 같아요. 16. 음.. ‘12.7.1 8:41 PM (220.88.xxx.148)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압박을 받은 적이 전혀 없는데…. 헌금바구니도 안돌리고.. 한국교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항상 언급하고 반성하고… 17. … ‘12.7.1 8:54 PM (110.14.xxx.164) 유럽은 아예 종교세금이란게 있더군요 대신 헌금은 안낸대요 18. … ‘12.7.1 8:57 PM (125.189.xxx.56) 한국의 교회나 목사는 천당팔아먹는 장사치들일 뿐이예요. 중세시대에 면죄부팔듯이.. 교인들은 자의로 타의로 거기에 낚여서 파닥파닥.. 목사한테 돈갖다 바쳐야 마음의 안정이 얻어진다니 할말은 없지만, 암튼. 제정신이면 기독교를 믿을수가 없죠. 그냥 불쌍한 영혼들. 19. 십일조 안내면 뭔 일 생기더라.. ‘12.7.1 9:10 PM (147.6.xxx.21) 꼭 그런 법칙이 있다더라 하면서, 독실한 기독교인이 얘기하더군요. 안 낼 수는 있겠지만, 찜찜함은 꼭 남는다는 … 그런 식으로 말하던데요. 그래서 그 분은 돈이생기면 꼭 10%를 낸다고 하더군요 .. 그 돈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요. 10% 면 적은 돈도 아니고, 그 돈으로 교회에서 계속 자선 사업을 하는건지 …. 20. rollipop ‘12.7.1 9:23 PM (116.123.xxx.133) 네 미국의 경우 십일조 있습니다 다들 외국 교회 경험하고나서 하시는 말씀인지? 의식수준이 높을수록 도네이션 많이 합니다 교회 재정은 한두사람이 마음대로 운영못합니다 투명하게 운영되죠 지켜보는 여러눈들이 있죠 항상 공개하구요 제가 헌금내니까 연말 세금정산때 사용할 헌금내역서를 주던데요?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마세요 무식해보여요 21. rollipop ‘12.7.1 9:24 PM (116.123.xxx.133) 세금정산을 위한 헌금 내역서에는 일년치 내가 낸 헌금 액수가 있었고 이걸로 세금정산했죠 22. .. ‘12.7.1 9:29 PM (115.136.xxx.195) 미국교회에 십일조 있다는 이야기 못들었는데요. 그냥 헌금하는지 알고 있었지 십일조내는 교회도 있군요. 윗님 님이 교회다 다닌것도 아니고, 무식해보인다고 섣부르게 이야기 하는것 보니까 기도 많이 해야 할것 같아요. 님에게 천국은 아주 먼것 같군요. 23. rollipop ‘12.7.1 9:30 PM (116.123.xxx.133) 헌금 강요가 없는건 그만큼 의식이 높아서 사람들이 자진해서 헌금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헌금모금을 공개적으로 하는거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유학생처럼 돈벌이가 마땅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의 경우 늘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밖에 없기 때문에 외부 다른 교회들에게 헌금을 부탁하기도 합니다. 충분히 헌금을 요청할수 있다고 봐요. 그것때문에 찝찝하다 불편하다 하는 것은 본인의 문제죠. 남의 이목때문에 신경쓰이는거잖아요 자기양심이나 형편에 따라 결정하면 되는거죠 24. rollipop ‘12.7.1 9:31 PM (116.123.xxx.133) 다시 한번 못박아 이야기합니다 직접 외국교회 참석해보지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우물안 개구리 무식해보여요 25. 니콜라 ‘12.7.1 9:33 PM (219.250.xxx.31) 호주에서 살때 교회다녔는데 절대 강요하거나 말하시는 목사님 못봤어요 처음에 한국인 목사님있는 교회에 다녔다가 오고가는 한국사람에게 돈으로 뒤통수 한번 맞고 외국인 교회에 다녔어요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교회에 안다니고 있어요 우리나라 교회의 교인들은 은근히 다른사람들의 사생활에 관심을 너무 가지고 비교질 하고 또 십일조 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못다니겠어요 성경말씀이 다 옭고 좋은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 즉 교인 목사님들이 문제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특히 다른 사람들 이목에 신경써서들 돈 내는것도 서로 은근히 경쟁적이더군요 26. rollipop ‘12.7.1 9:34 PM (116.123.xxx.133) 십일조못들어보면 십일조가 없는건가요? 희안한 논리네요 27. .. ‘12.7.1 9:35 PM (211.36.xxx.202) 십일조란 게 처음 생겼을 때는 사실 국가 세금같은 거였어요. 농경 사회에서 자기 소유 토지가 없는 종교인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회 복지 자금 용도였는데 그 법이 로마 시대에 와서 예수님 이후로 율법 폐지, 혹은 완성이라는 새 시기에 접어들며 강제력이 소실됩니다. 초대 교회는 신앙심의 열기가 드높아 공산주의 사회나 다름없이 공동 소유 공동 분배를 했다고 하죠. 십일조 의무는 성경에 따르면 이제 폐지된 거구요..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게 맞죠. 한국 교회에서 이미 무효화된 십일조를 강조하는 건 불순한 의도라고 봅니다. 자발적으로 내는 거면 신앙의 열정이라고 하겠지만요. 28. rollipop ‘12.7.1 9:36 PM (116.123.xxx.133) 공개적으로 언급이 없을뿐 사람들은 당연하게 십일조 하고 주보지에 합산된 헌금이 명시됩니다 헌금봉투는 항상 예배당 뒷편에 있었죠 헌금바구니는 돌리지않죠 그래도 의식수준이 높아 자발적으로 헌금내던데요? 29. rollipop ‘12.7.1 9:38 PM (116.123.xxx.133) 국가세금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호도하지 마세요 아무리 신천지처럼 이단이 득실거린다지만… 30. .. ‘12.7.1 9:38 PM (115.136.xxx.195) 116.123.xxx.133// 뭘 못박아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요? 남의 글도 이해를 못하네요. 미국교회가 다 십일조한다고 누가 그래요. 님이 다 다녔어요. 의식수준높으면 헌금하나ㅎㅎㅎ 몸은 미국에 있는데 님 의식수준은 한국의 개독수준이네요. 31. …. ‘12.7.1 9:40 PM (219.250.xxx.31) 우리나라는 너무 교회가 기업화 된거 아닌가요 이제는 아예 자체교회 atm까지 설치해서 헌금을 입금하는 교회도 있던데요 그곳은 세금한푼 안내는것도 보기 그렇고요 성당은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불교와 기독교는 세금을 왜 내지 않을까요 저희 동네는 십일조 내신분들은 주보에 이름을 넣어주어서 다른 분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것도 같고요 이번에 보니 교회내 수익사업을 하는 곳은 세금을 내야 하는데 아예 세금을 안낸곳이 적발되었다고 하고요 32. rollipop ‘12.7.1 9:43 PM (116.123.xxx.133) 기독교 욕하고싶어 모이는 곳에 무슨 이야기한들… 돼지우리에 진주 던지는거와 같죠 그리고 위에, 천국이 멀다 어쩌고 하신분, 댁이 판단할일 아닙니다 하나님 손에 달린거죠 여기서 교회욕하고 비방하는 사람들 역시 하나님 손에 그 목숨 달렸습니다 33. .. ‘12.7.1 9:44 PM (211.36.xxx.202) ㅎㅎ 만든 당시엔 국가 세금이나 다름 없었죠.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체가 따로 없어 다른 납부금이 없는 대신 종교인과 불우한 이들을 위한 공동체 기금 마련이 목적이었으니까요. 종교세라고 불러야 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의무 납입이었으니까 개념을 설명해드린 겁니다. 34. .. ‘12.7.1 9:49 PM (115.136.xxx.195) 116.123.xxx.133// 이분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 맞아요? 십일조가 그럼 뭐라고 생각해요? 교회에 가져다주는것으로 지금까지 알고 있었어요. 구약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님이 가는 교회미국교회 사이트 링크걸어보세요. 십일조낸 내역을 공개할것 아닌가요. 하나님이 님에게 천국을 허락하실것 같나요. 교회가 하나님인가요. 일주일내내 죄짓고 교회가서 돈바치고 기도하고 회개하면 천국에 보내줄것 같아요? ㅎㅎ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않아요. 아직도 교회를 하나님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그러니까 개독소리를 듣지.. 35. 우리교회는 ‘12.7.1 9:56 PM (175.28.xxx.105) 목사님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이 다 직업이 있어서 교회에서 월급 받지 않아요. 대개는 교수이시고 한 분은 택시 기사도 하시구요. 그러나 성도들 십일조 냅니다. 교회 운영이 되어야 하니까요. 교회 자체에서도 이렇게 스스로 자정하려는 노력이 상당합니다. 너무 부정적인 면으로만 보고 공격하네요. 36. rollipop님 ‘12.7.1 9:57 PM (39.121.xxx.58) ㅎㅎㅎㅎ 좀 웃을께요.. 기독교 욕하고싶어 모이는 곳에 무슨 이야기한들… 돼지우리에 진주 던지는거와 같죠 -> 그럼 욕쳐먹을짓 하지마세요. 님도 보니 바른 비판의 소리들으면 파르르하는 그냥 그런 개독같은데.. 그 하나님 참… 그 하나님이 선택했다는 목사들,.,교회다니는 사람들 꼬라지 참 그렇던데.. 그 하나님은 보는 눈이 없나보네요.. 어쩌나….. 37. 39.121.xxx.58님 ‘12.7.1 10:03 PM (175.28.xxx.105) 아무리 모르면 무식하다지만 공연히 불경한 죄짓는 님이 안스럽습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섣부르게 칼날만 휘두르지 마시고 맘에 드는 교회 다니시면서 성경 공부도 하고 속죄하셔요.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동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38. .. ‘12.7.1 10:24 PM (211.36.xxx.96) 울지 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님이 왜 갑자기 그리워지는 거죠~ ‘ㅅ’ 스티브 잡스는 그래서 이태석 신부님처럼 살았나요? 다층적 인과 관계는 12 살 이후에 계속 지능과 지성을 계발해도 알동 말동이에요. 39. 일단 ‘12.7.1 10:52 PM (175.28.xxx.105) 정말정말 착하고 성실하게…나쁜짓이라곤 하나도 안하고 살아온 사람 이런 사람이란 게 사실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죄성이란 게 밖으로 못된 짓을 하지는 않더라도 순간 순간 이기적인 혹은 사악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이구요. 강도강간도둑질 나쁜짓 다하고..교도에서 기독교를 접하고 교인이 된 사람,,,,, 이 분이 천당 간다는 건 교인이 되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끊임없이 속죄하면서 예수님을 닮게 살고자 자기 것을 내려 놓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게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살아야 가능한 겁니다. 교회에서 사실 이렇게 설교하면 성도들이 편안해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듣기 좋게 말씀하시니 위님 ..님처럼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40. rollipop님 당신이 제일 무식해 보여요. ‘12.7.1 10:59 PM (125.141.xxx.221) 아니 십일조 지주머니에 꿀꺽한 건 인간이고 그 인간들 욕하는데 왜 당신이 뭔데 하나님 이름으로 협박해? 누가 하나님 욕했어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건 당신의 생각이고 지자식 유학보내고 외제차 타라고 십일조 걷으라고 하나님이 그러시지 않았을거라고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는 거거든요. 이해력이 딸리고 올바른 생각을 할 능력이 없으면 님의 진주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말고 꼬옥 쥐고 혼자 봐요.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41. 현재 ‘12.7.1 11:16 PM (121.223.xxx.37) 현지 교회에 출석합니다. 여기는 호주입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서 두 군데를 다니게 되었는데, 처음 교회는 아예 헌금시간 조차 없이 입구에 헌금함이 있었습니다. 내고 싶은 사람만 내는것이었고 정기적으로 재정을 공개 했습니다. 두번째 지금 현재 다니는 교회는 헌금 시간은 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 개념도 없으며 헌금에 대한 부담(?) 안 줍니다. 그러나 가끔씩 아프리카를 돕는다거나, 가난한 나라의 아이를 후원하는 모금은 합니다. 자발적으로…. 십일조이던 감사헌금이던 주일헌금이던 그건 오직 주님만이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시겠지요. 과부의 동전 한닢을 더 귀하게 여기시던 예수님의 가르침이 왜곡되고 상실된 헌금이라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신약의 사도행전에서의 바울은 목회를 하면서 생활비는 천막을 지으며 충당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요구하는건 요즘 목회자들에겐 당연히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적어도 성도들의 귀한 헌금을 자신의 안위로 유용한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헌금을 하되 교회는 투명하게 예수의 가르침대로 구제와 봉사와 전도에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42. rollipop 이 분 ‘12.7.1 11:30 PM (14.32.xxx.230) 성경이 뭔지도 모르는 분이네요. 성경에 현대 목회자들이 십일조의 근거로 들이대는 구절이 있긴 하지만 그 본래의 맥락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선 [성경의형성사] (박창환, 기독교서회) 한번 읽어보시고, 찬찬히 성경 한번 제대로 읽어보시고, 성경에 대해 감히 지껄이시오. 43. … ‘12.7.1 11:34 PM (112.155.xxx.72) 한국에도 십일조 이야기 하지 않는 교회 꽤 있어요. 특히 대학교회들은 이야기 안 하죠. 교회 운영이 대학에 의해 이루어지니까. 연대 교회 이대 교회 다 가 봤는데 구속감도 없고 헌금 이야기도 없었어요. 미국 교회도 여러개 가 봤는데 내가 가 본 교회들은 십일조 이야기 없었어요. 물론 종파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제가 주로 간 교회들은 연합감리교였어요. 보수적이고 성령파일수록 십일조를 강조하고 목사가 욕심이 많으면 역시 십일조를 강조한다고 봅니다. 44. 유럽 ‘12.7.1 11:46 PM (80.219.xxx.44) 유럽에 살고 있고 현지교회에도 출석하고 아이들도 종교 교육도 받고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본인이 개신교나 카톨릭 신자인지 서류에 쓰게 되어있고요, 만약 저같은 경우 개신교면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종교세가 나갑니다. 대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개신교회에 소속되어지면 다양한 편지와 안내들을 받게 되지요. 예배볼때마다 오늘 내는 헌금은 이렇게 저렇게 어디로 쓰여지게 된다고 광고합니다. 그 교회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예를 들면 오늘 헌금은 “국경없는 의사회’ 아니면 ‘지역 청소년 협회’ 에 보내집니다… 등으로 매주 사용처가 지정되어서 공지되고 교회에 따라 다르지만 예배중에 걷어지기도 하고 예배후 나가면서 문앞의 헌금함에 자발적으로 내고 가지요. 어차피 그 헌금이 자교회의 재정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하니 당연히 헌금에 대해 강요란 있을수 없죠. 하지만 신자들의 경우 상당액을 종교세로 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게 십일조 대신이라고 볼수 도 있을거 같아요. 그돈에서 지역교회들이 운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45. 파사현정 ‘12.7.2 12:11 AM (114.201.xxx.192) 십일조 강요 맞습니다. 의무적으로 안내면 믿음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안좋게 봅니다. 우리나라 교회가 십일조 때문에 많이 타락했어요. 국가에 낼 세금은 내기 아까워 하면서 교회 십일조는 당연하다는듯이 내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46. 175.210.xxx.38님? ‘12.7.2 12:11 AM (112.151.xxx.39) 국세청에서 올해부터 종교단체 면세사업자등록에 대해 준비하는데요 목사들이 제일 난리더군요. 기독교이시니 cbs방송함 들어보세요. 아직까지 목사님들 교회명의로 세금한푼도 내지 않습니다. 참, 교회안 영세시설은 교회와는 별개이므로 세금 내야되는데.. 그것도 안낸다고 메스컴에서 떠들죠. 47. 목사 ‘12.7.2 12:41 AM (58.143.xxx.42) 사모가 명품 가방을 바꿔서 들고 다니는 거 보고 교회 옮겼고 십일조 안합니다. 근데 헌금 별로 안하고 십일조 안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좀 걱정이 되네요. 제가 하나님을 잘못 믿은 건지. 48. …. ‘12.7.2 1:28 AM (203.226.xxx.101) 제가 다니는 교회도 헌금강요안하시네요. 절기마다 감사헌금 사회를 위해 기부하구요.맥추감사헌금 심장병환우 수술비로..해마다 불우이웃 돕습니다~교회가 많다보니 다 같을수야 없지요,그러나 좋은일하는 교회도 많습니다.드러내지 않고 하기에 모르시는거죠… 49. ㅇㅇ ‘12.7.2 1:30 AM (114.207.xxx.3) 저 위에 명품백 드는 목사님 사모님 한 분 있는 듯 50. …. ‘12.7.2 1:32 AM (119.71.xxx.8)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헌금을 매주 천원을 하다가 어느날 헌금을 1만원을 했더니 목사님이 심방을 오더라고요. 전 속으로 그랬습니다. 목사님이 만원헌금 했다고 심방을? 왜? 왜 이 친구가 이런생각을 할까? 제가 무슨 말을해도 그 친구는 끝까지 자기가 1만원이라는 큰돈을 헌금 했기때문에 목사님이 심방을 왔다고 생각하더군요. ㅡ.ㅡ;; 여기 삐뚤어진 생각을 가진사람들에게 무슨 말들이 더 필요할까요? 아무리 설명해봤자 자기 생각만 말하고 믿을뿐인데… 사모가 명품가방을 바꿔서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교회를 옮겼다. 목사 자녀가 해외유학을 가는데 목사가 차를 밥먹듯이 바꾼는데 무슨 십일조냐? 교회를 목사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사모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목사자녀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교회크기보고 다니시나요? 예수님보고 다니시지는 않으셨나봐요. 다들….. 왜 주위를 둘러보면서 자꾸 시험에 드시는지요. 개독이네 뭐네 그딴 글에 흥분하지 마시고요. 우리 예수님보고,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삽시다. 글쓴이님께는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외국교회가 십을조를 하건 말건 본인이 십일조에 대한 성경구절을 읽고 기도해보시고 믿음대로 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1. solpine ‘12.7.2 1:32 AM (116.41.xxx.41) 낼 다시 읽어야 될 댓글 입니다… 52. .. ‘12.7.2 1:57 AM (115.136.xxx.195) 점넷님 교회 목사보고 다니는것 아닙니다. 하나님 바라보고 다녀야지요. 하나님 전지전능한분 아닙니까? 그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교회에만 계십니까? 목사마눌 명품백들고 다니게 해주려고 목사 좋은차 좋은집살게해주려고 목사자식들 호화유학하게 해주려고 교회다니고, 교회에 헌금합니까? 왜 그래야 하지요? 성경에 하나님 말씀에 목사에게 그렇게 해주라고 나옵니까? 그런 불의에 대한 동조가 하나님의 뜻일까요? 지금 교회에 수많은 문제들 그가운데는 돈문제가 크죠. 목사가 그렇게 타락하게 기초를 만들어준것이 돈가져다 바치고, 돈이 넘쳐나다보니 타락과 부패하는것이 아닌지요. 이모습이 진정하나님이 바라는 모습일까요?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보시면 통곡하실것 같은데 침묵하고 무조건 믿습니다 하는것이 그게 하나님을 믿는자의 행동일까요? 개신교뿐아니라 모든 종교가 너무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타락합니다. 요즘 가장문제많은 개신교도 신도들의 맹목적인 믿음과 목사에대한 무한신뢰가 교회의 타락함을 부추겼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왜 살아 교회를 갖지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53. 미국 ‘12.7.2 2:10 AM (67.185.xxx.204) 미국에서도 그런 것이 있지만은 강요한다거나 그런거 한번도 못봤구요, 헌금 바구니 돌면은 대부분 1불짜리 이런거 많이 내거나 안내거나 그래요. 엘더(장로)같은 분들은 체크 내시고 이러는 거 봤지만은 대부분 헌금에 있어서는 자유로워요 한국 교회처럼 대 놓고 돈 짜내는 곳 한번도 못봤어요 54. …. ‘12.7.2 2:23 AM (119.71.xxx.8) ..님, 제 글을 온전히 이해못하셨군요. 침묵하고 목사를 믿자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내에서 타락한 사람들을 보면서(목사님이 될수도 있겠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쓴 글입니다. 55. tim27 ‘12.7.2 6:56 AM (121.161.xxx.63) 성경에는 기도하라 또는 말씀 이라는단어보다 물질이란 단어가 훨씬 많이 나옵니다. (기도500번정도 나온다면 ,물질(돈)이라는 단어는 2350번정도) – 그 이유는 인간에게 돈의 유혹이 가장 크기 때문이겠죠. 원글님, 십일조는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중 하나입니다. 구약의 제사대신이니 뭐니하는건 성경 읽어보지않은 모르는 소리구요 궁금하시다니 성경말씀 창세기14장,레위기 27:33~(제사장에게 지불하는 십일조,구제와 가족간의나눔 ) 신명기 14장, “말라기 3장10절 “말씀을 찾아읽어보세요.-그외에도 많지만 제 기억이 이 정도…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사람들만이 낼 수있는게 십일조 예요 기독교인이 누구들 보다 못해서 교회에 돈내고 목사 배불려 주는줄 아세요? 그 오랜 역사 동안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체험한 사람들이 계속이어져 오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거죠… 미국교회가 또 다른나라 교회가 십일조 안 내서 옳바른가요? 하나님 말씀이 옳바른가요? 미국교회가 십일조를 안내고 한국교회가 성경말씀대로 십일조를 낸다면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옳은겁니다 세계 최고의갑부였던 록펠러의 십일조에 대한 일화들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죠 하나님께 돈으로 축복만 달라고 기도하는건 기복신앙이 맞지만 , 하나님께 물질 축복 달라는 기도는 낯간지러워 못하겠다는건 교만이죠… 하나님이 살아겠시다고 믿는 사람들만이 할 수있는게 십일조 입니다 또 십일조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만이 그걸 이어갈 수있고요 십일조를 통해 복 주시는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다른 크리스찬또한 그축복을 받게하기위해 십일조이야기를 설교나 간증으로 해야하는건 당연하고요. 강요한다고 십일조 내는 사람 못봤어요…바보도 아니고 믿음 없이 교회에 돈을 왜 내겠습니까? 여기 글 쓰신분들 특히 기독교인이 아닌분들 왜 글쓰는거죠? 모르면서… 그리고 성경의 변천사 읽어 보라는분 읽어보시고 하는 말인가요?…그 책이 성경보다 옳은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 사람이 딱 책한권 읽어보고 말하는 사람이예요… 십일조 아무나 내지않아요.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축복을 체험한 사람들만이 내거든요 (십일조 한번도 안 내본것들이 …..누굴 개콘 캐릭터로 아나…) 56. …. ‘12.7.2 7:30 AM (108.54.xxx.221) 저는 미국 뉴욕에 있고요….저희 교회가 미국 교회 빌려서 예배보는데 미국 교회 헌금 봉투가 항상 의자에 꽂혀 있어요. 같은 감리 교회재단이고요. 근데 ‘십일조’ 라는 말 못 보았어요. ‘Regular…레귤러’..Vistor…그리고 기억 안 나는데 뭐 하나 별거 아닌 말 있었어요. 저희처럼 복잡 하지 않아요. 저도 궁금 해요…십일조….이거요. 왜냐면 십일조 내면 거기서 선교하고, 교회 운영하고, 뭐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천번제 , 주정헌금 만해도….. 부모님에게 월급의 십분의 일 드려 보신적 있나요? 전 둘 다 해보았지만….아직도 아리송 합니다. 그리고 바르게 쓰는 것 같지도 않고요. 어떻게 쓰이는지 왜 안궁금 한가요? ‘피’ 같은 돈인데…막 쓰이는거 보면 화나는 건 당연 더 웃긴건 이들은 새벽예배가 없고 , 주일 저녁 예배가 없어요. 새벽예배 반 강요 하잖아요. 정말 억지로 다녔었어요…가면 자고 예전에 저희 어머님들이 정화수 떠 넣고 새벽에 기도 드리잖아요. 가끔은 백일 기도도 드리고요….그게 이렇게 바뀐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교인이지만 참 이상해요 57. …………….. ‘12.7.2 7:52 AM (142.59.xxx.157) 한국에선 목사님이나 사모님, 일반 신자들도 십일조 하는 사람 신앙심 깊다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개신교 사람들 십일조 개념은 정말 넘 투철한듯… 신명기의 십일조는 십분의 일의 돈을 거둬 레위인과 이방인, 고아, 과부에게 주라고 되어 있죠.. 성경의 십일조는 나눔의 돈이며 사회환원적 의미를 갖고 있는데 현대 교회에서 강조하는 십일조가 그렇게 운영되는지는 교인들 스스로 확인해보아야 할 문제 같아요.. 가끔 십일조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처우도 그렇고, 헌금 조금내면 정말 죄인이 된듯한 기분은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58. 교회 ‘12.7.2 9:52 AM (121.166.xxx.70) 교회다니는데 솔직히 강요를 왜안해요..하죠.. 십일조 안내면 집사 못돼요…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우리교회는요.. 집사 안되면 어떻냐 하시지만.. 사회는 다 똑같아요.. 회사에서 혼자만 사원으로 남아있으면 어떨거 같나요.. 교회도 마찬가지예요..남들이 나 십일조 안하는거 다 알고(집사가 못돼니까) 왠지 믿음이 뒤쳐진거 같고.. 교회 정말 좋고 하나님 믿는것도 좋은데.. 십일조 아니더라도 내가 감사히 헌금하는건 좋은데 너무 주변에서 강요하면..마음이 떠나요 다른교회 가고싶고.. 그 강요하는사람은 좋은의미에서 강요하는거죠 그사람한테 돈떨어지는것도 아니고요.. 하나님의 돈이다..때먹지말아야 하는데 (물론 이건 목사님이 하신말씀은 아니고 교인이 한얘기..인간이 완벽하지 않으니 이해해줄수도 있지만) 암튼..교회에서 너무..오지랍.. 남의 신앙까지 챙기는 교인들있으시다면.. 제발 좀 자제부탁드려요.. 59. 코콩 ‘12.7.2 9:56 AM (115.136.xxx.24) 내라고 한다고 내는 사람들이 호갱님 인 거죠.. 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지도 모르고 좋은 데 쓰이는 건지 못된 데 쓰이는 건지 판단도 안되고.. 교회에 들어가면 다들 그렇게 판단력이 흐려지나봐요.. 무서워서 교회가겠나….. 60. 그냥 웃죠 ‘12.7.2 10:21 AM (210.96.xxx.51) 웃음만 나오네요, 교회가 교회 본래의 역할을 못하는데, 여기 댓글 다는 어떤분들이 교회에 대한 변명을 하셔도 웃음밖에 더 나올까요.. 그게 본인 믿음이라면 할 수없겠죠, 그 엉터리 믿음을 이용해서 등쳐먹는것이겠죠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조금만 있으면 종교라는게 “호갱”들 등쳐먹기 딱좋은 직업이라는거 금방 눈치 챌수 있습니다. 61. 십일조 ‘12.7.2 10:21 AM (115.139.xxx.98) 저도 모태신앙으로 20년간 교회 다녔지만 교회에서 돈 얘기 안하는 교회 본 적 없음. 특히나 교회 건축 헌금은 정말 매주 진저리나도록 강요함! 특히 장로, 권사, 집사들 얼마씩 작정기도 하라고 하고 거의 강탈 수준! 그리고 목사가 십일조 얼마 하는지 모른다는 사람들 다 목사 가족임이 분명! 요즘 교회 헌금은 모두 전산시스템화 되어서 연말정산 소득공제 할때 헌금 얼마 했는지 서류 준비해줌. 그리고 헌금카드에는 월별 도장도 찍어줌! ㅋㅋㅋㅋㅋ 안그럼 목사, 교회들도 있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대형교회들은 죄다 그렇다고 본인은 믿음. 신의 존재보다 우리나라 교회에는 신이 안 든다를 더 믿어요. ㅋㅋ 62. 십일조 ‘12.7.2 10:23 AM (115.139.xxx.98) 교회에 십일조 내느니 그냥 기부하세욤! 63. 큰언니야 ‘12.7.2 10:57 AM (124.149.xxx.208) 전 지금 호주 멜번에서 로컬 교회 다니고 있고요 (이곳에 와서는 늘 호주교회만 다녔어요) 십일조 당연히 호주분들도 냅니다. 다만 조용히요. 왜냐면 그 분들한테는 신앙의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십일조 = 복 ] 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한국목사들 대부분은 [ 십일조 = 복 ] 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샤머니즘 + 불교 + 유교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복신앙이 쉽게 받아들여지는 가장 큰 이유예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십일조는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되어있어요. 64. 너구리 ‘12.7.2 11:38 AM (125.177.xxx.151) 낼 사람은 내지 말라해도 내고, 안 낼 사람은 내라고 해도 안 냅니다… 서로 가치관이 틀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돈이 아니라, 먼저 마음을 받는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에 하기 싫고 꺼려지면 내지 마세요… 대한민국 자기 신앙대로도 못 삽니까??? 기독교가 유독 이 정권 들어 타겟이 되는데… 저도 맹바기 땜시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 예전 짝꿍의 아빠(?)가 스님이셨는데… 맨날 에쿠스 타고 돌아다니시고, 그 친구 씀씀이도 장난 아니었음요~~ 이렇게 하나하나 비판하면 끝도 없답니다… 어느 곳이든지요~~ 그냥 냅둬유~~~ 65. … ‘12.7.2 11:43 AM (180.71.xxx.110) 전 세계에서 교회사업이 가장 성공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래서 목사직을 다 자식에게 물려 주지요. 제 친구 아버지가 아주 쬐끄만 교회의 목사셨는데…아들이 없어 물려주진 못했죠. 그래도 딸들 다 유학다녀왔고…아버지가 현직에 있을때 사 둔 땅이 개발되어 딸 네명에게 수억씩 나눠주더라고요. 66. ㅠㅠ ‘12.7.2 11:47 AM (218.48.xxx.20) 음…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을만한 교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예요. 기독교신자로서 바라보아도 마음아프고… 가까운 교우들과 함께 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도 있고 우리도 세상에서 개독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들의 관점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기독교라는 종교자체가, 또는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문제가 있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예요. 시간 때문에 댓글들을 좀 읽다가 다 읽지 못하고, 마음이 아파서 댓글을 씁니다. (이곳 82.. 아주 좋아하는 커뮤니티이지만, 기독교에 대해 굉장히 안티인 경향이 있어서, 제 뜻이 잘 전달될지도 모르겠고…ㅠ) 기독교인들의- 목회자들도 넓게보면 기독교인 중의 일부분이지요- 잘못된 삶을 보고, 또는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보고 , 그 종교가 잘못된었다고 하시면, 그것은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서 큰 오해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악된 습성을 버리지 못해서 이렇게 비난 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을 잘 읽어보거나, 설교말씀을 잘 들어보시면 오히려 세상 속에서 더욱 잘 살아가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살아가는 존재가 되라고 하셔요. 그렇게 살아가는 길도 가르쳐주시지요. 그런데, 성경을 잘 읽지않고, 기도도 잘 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서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만을 달고 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그 종교 자체를 폄하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디오 주파수 106.9는 극동방송이라고 기독교 방송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가끔씩 들어보시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세상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려고 애쓰는지 들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교회에 나가는 것 거부감들고, 부담스러우신 분들… 그냥 접해보시라구요… 이건 여기 82의 표현을 빌리자면 낚는 것아니구요..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교회에 대해 알고 있으시면 안될 것 같아서… 용기내어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위의 어느 분이 말씀하신 교회 안에 ATM 기계 있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 기계가 있다고 해서 헌금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아닌데요. 그 기계 있다고 광고하지도 않구요… 우리 교회는 인터넷뱅킹으로도 헌금합니다. 세상에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직장 생활을 해서 바쁘고, 요즘은 거의 카드를 사용하다보니, 내가 얼마를 헌금으로 드려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도 있잖아요. 꼭 헌금을 현금으로 해야하는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우리 교회… 일체 헌금에 대한 강요(?) 없습니다… 십일조.. 저 드립니다…우리 교회에서는 십일조 드리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설교도 들어본 적 없구요. 십일조는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구요… 구약의 말씀이지만…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한 것은, 십일조를 내면 복을 준다고 약속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왜 십일조를 내면 복을 준다고 하셨을까 그것을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뜯어가려고 십일조를 내라고 하셨고, 그 피 같은 돈을 매달 내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돈을 내는 걸까요?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죠. 그리고 안 하는 사람… 안 합니다. 저도 안했었어요. 제가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것만으로도 내 믿음의 분량만큼 충분하다고 생각했구요… 제 개인적으로 제3세계 아동 후원이나 이런저런 기관에 기부도 좀 했었고… 하지만, 십일조에 대해 부담감은 없었어요. 믿음이 성장하면서 제가 드리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겉으로 드러나는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고 비난하시니.. 그 비난에 대해 제가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얘기하시고, 하지만 기독교라는 종교의 진리에 대해, 전체 기독교인들에 대해 잘 몰라서 오해하시는 부분은 다시 한 번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67. .. ‘12.7.2 12:32 PM (112.156.xxx.5) 십일조의 개념은 원래 엄청 좋은거네요. 그럼 원래대로 해야죠. 목사님들 그리고 교인분들.. 도와주세요!~ 굶주리고 헐벗고, 정말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 말이에요.. 교회 가서 우리 교회 십일조는 어디에 쓰일까 한번 물어보시구요. 68. wow ‘12.7.2 1:05 PM (58.232.xxx.93) 우리나라 1등 신랑감은 목사 우리나라 1등 신부감은 목사님 딸이네요. 우리나라의 93%의 교회가 신도수가 300명 미만이라는 통계가 있어요. 300명은 적은 숫자라는것은 아시겠죠. 7%의 교회가 우리나라 교회를 대표하네요. 69. 무교인으로서 한마디.. ‘12.7.2 1:06 PM (1.248.xxx.17) 개신교인들이 십일조를 내든 말든 그건 개신교인들의 문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교자체가 성역이라서 그런지 종교인들이 특권의식이 있어요. 그나마 카톨릭 신부들은 실천적이고 모범적이지만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세금도 안내잖아요. 종교집단은 이기주의가 있어서 손해를 안볼려고 하더군요. 불교도 은근히 이기적이고.. 그렇지만 뭐니뭐니 해도 성직자 수준이나 신도들 수준은 개신교가 최악인거 같습니다. 다른사람들한테 스트레스는 주지 말아야죠. 민폐좀 끼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신교 성직자들이나 신도들은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을 준다는 자세보다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끼칠까를 먼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종교자체가 별로 도움 안되는 짐덩어리라는 생각만 들어서리.. 70. 음.. ‘12.7.2 1:11 PM (218.154.xxx.86) 십일조야 내든말든 그게 강요에 의한 것만 아니면 상관없을 듯 싶어요.. 다만, 설교 시간에 그걸 강제한다는 것은 많이 잘못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헌금의 사용처를 투명하게 밝히는 교회가 혹시 있나요? 진짜로 궁금해서 그래요… 교인들이 낸 세금으로 목사자녀가 해외유학하고, 쇼핑하고, 이런 것은 좀 많이 이상해 보이는 게 사실이잖아요… 교인들이 낸 세금에서 목사가 유용할 수 있는 금액은 어떻게, 누가 정하나요??? 71. 교회끊은여자 ‘12.7.2 1:17 PM (1.240.xxx.245)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설교시간에 목사가 강요했어요.. 저 그뒤로 교회 때려쳤어요..목사란 인간이 저리 노골적이냐.. 웃긴게..목사자식들치고 유학안간애들이 없어요.. 죄다 교회돈으로 지네 자식들 호위호식하고… 72. 지나가다 ‘12.7.2 1:45 PM (59.15.xxx.47) 매월 재정을 투명하게(심지어 목사님 월급까지 다)공개하는 교회 있어요. 절두산 순교성지 근처라는 힌트만 드릴게요. 저도 잠시 다녔는데 교회식당이 왠 팔십년대 분식집같고 재정내역 매월 주보에 끼워서 다 나눠줍니다. 신도가 많은데 건물은 작아요. 그럼 보통 다른 교회들은 옆에 땅사서 건물짓는데 거기는 여기저기 세 들어서 주일에 사용합니다. 담임목사님 아들, 영국으로 고교교환학생 일년 갔다가 교장이 나머지 학비 일년 면제 해줄테니 잘 키워서 옥스포드 보내자고까지 했는데 미성년자가 가족과 너무 오래떨어지면 안된다고 사모님이랑 합의하셔서 한국 불러들이고, 대학은 ㅎㄷ대 갔나봐요. 나중에 티베트 선교갔는데 중증척추 디스크걸려 돌아오고… 사모님 옷차림. 다 유행지난 옷들이지만 얼굴에서 빛이 나심. 또 제가 지금 다니는교회는 구제사역할 때만 헌금바구니 돌리고 그때 걷은 건 백프로 구제에 씁니다. 누구든 재정내역서 언제가서든 볼 수 있구요. 헌금함은 도둑에게 엄청 털렸다고합니다. 그래도 그냥 예배당에 헌금함 놔두고, 매주 바구니를 돌리지 않아요. 마음에 없으면 헌금하지 말래요. 시험든다고. 마음이 있어도 형편껏 하라는 주의입니다. 바구니가 돌아가도 다른 사람들 눈치 때문에 헌금하지 않구요. 하지만 제가 말한 이런 교회들이 요즘은 드물다는게 정말 문제에요. 73. 교회에서 십일조 강요해요 ‘12.7.2 2:02 PM (211.224.xxx.193) 그게 십일존지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 옆집이 교회를 아주 열심히 다니시던분들인데..그 분 형제가 다른고장서 목사…외국나가서 몇년 건설근로자로 계시면서 돈을 많이 버심 근데 귀국하면서 거기서 번 돈을 헌금으로 안낸다고 압박이 들어와..아마도 그 금액이 아주 많았던거 같아요..내 깜냥것 내면 되는거 아니냐 하다가 교회랑 트러블 나서 몇십년 다니시던 교회 말 끊으심. 이젠 아예 교회를 안가시는데 그때 교회 생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질리신 옆집 아줌마말은 교회오라고 돌아다니는것도 다 돈 때문에 그러는거고 다 사업이라고 그냥 자기 양심껏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노력해 살면 된다고 나갈 필요없다고 했어요. 74. 교회에서 십일조 강요해요 ‘12.7.2 2:05 PM (211.224.xxx.193) 근데 저 교회 목사가 많이 이상한 사기꾼 목사도 아녔고 주변 다른 교회서도 평판이 나름 괜찮은 목산데도 그렇습니다. 75. 근데‥ ‘12.7.2 3:04 PM (115.137.xxx.161) 지나가다님‥왜 굳이 불교인 티베트에 선교가러가는 심뽀는 뭐래요? 이슬람국가까지 선교에 목숨을걸고 가서 교회세워 십일조로 외화벌이하는건가요? 민폐인지모르고 자기네들끼리 치켜세우고 빛이난다며 우러르는 이촌극~ 76. 큰언니야 ‘12.7.2 5:03 PM (124.149.xxx.208) 위의 극동방송 들으시라고 하신 218.48님…… 극동방송 대표인 김장환목사가 이번에 전두환 손녀 결혼식 주례 하신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저도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목사들의 정치놀음과 성경과 어긋나게 말하면서 자칭 하나님의 종 / 제사장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치를 떱니다. 77. 300명 교회.. ‘12.7.2 6:04 PM (211.219.xxx.62) 윗 분이 7%만 이야기 한다고 해서, 300명 이하 교회가 93%라고.. 10일조내는 사람 20명만 있으면 교회 손익분기점 넘어요.. 10명걸로 교회목사하고 10명치로 기타 비용내구요, 개척교회 10일조 열성 교인 20명만 넘으면 그때부터는 이익내는거예요. 저희가 7% 이야기만 하는거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교회목사 월급에서 자식들 교육비 나오는것 아녀요. 제가 알기로 (거의 사실..어떻게 아는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 교단에서 줘요. 회사에서 학자금 대주는것처럼. 근데 차이점은 엄청 후하다는것. 자식이 10이던 상관없고 유학비까지 다 대줘요. 그러니 목사 자식치고 유학 안 간 사람이 없죠. 목사 세금안내는것 아실테니.. 대부분 300명 작은 교회라도 목사 월급 세후로 비교하면 연봉 1억 보다 많고. 일반 직장인이야 거기서이것내고 저것내야 하지만 목사는 집도 관사 개념, 교육비 다 나와, 밥 먹어도 신도들이 내, 집 식료품 장보는것 목사부인 쇼핑도 신도가 내줘.. 정말 돈 쓸데가 없던데요.. 78. 진홍주 ‘12.7.2 6:41 PM (221.154.xxx.97) 저넘의 십일조와 새벽기도 참 논란이 많고 생명력이 길어요 가나안땅에 입성한 유대인들은 그들이 정복한 땅을 지파대로 나눠가져요.,..딱 한 지파 레위지파만 빼고요.,,이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맡아서 돈 되는 다른 기업을 갖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시죠….이들은 하나님한테 바쳐진 헌물과 제사중 일부만 취하게 했고요 기업을 나눠가진 다른 지파에서는 자기소출의 10분의 1을 바치게했고요…..암묵적으로 내려온 십일조가 제사장의 직분을 맡고 있는 레위지파를 위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시점이고요 요즘 목사들 온전한게 하나님한테 제사지내는 제사장인가요???…그리고 과부나 고아들을 위한 구제 사업에 십일조가 사용됬는데…..이런 금액은 극히 소액이고…교회 외형불리기만 경쟁하고 있으니 욕하죠…..옛날처럼 파리채 안돌린다고 강요가 아닌가요…은근히 요구하는것 다 알아먹는데…그리고 무슨 헌금 종류가 그리 많은지 셀수도 없어요…자발적으로 내는것은 괜찬은데 경쟁과 은근한 압박을 통한….안내면 뭔가 찜찜한 그런 기분으로 내니 문제고요 그리고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모든 계명을 폐하고 딱 하나의 계명만 주시는데 서로 사랑하라…..사랑하라고 하셨어요…예수님이….내가 너희를 내 몸같이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이 계명 지키는 교회와 교인들을 전 본적이 없네요…우리나라 교회와 기독교인들 자기애는 강한데 타인은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구약의 율법과 계명은 거울이라고 했어요…내가 뭔짓을 하고있는지 뭔 잘못을 하고있는지….요즘시대 교회와 목사를 보면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였던 예수님 시대의 레위인들과 제사장 유대인들을 보는것 같네요 79. 친구가 모태신앙 ‘12.7.2 7:12 PM (1.225.xxx.126) 그래서 교회 다니라고 저한테 무지 그랬어요. 저도 나이들면 종교가 있어야 한단 생각이라 친구따라 두 어번 교회 가봤어요. 그때마다 설교시간에 십일조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갈 때마다 꼭꼭요. 믿음이 생기기도 전에 돈 얘기 먼저 들으니까…정말 맘이 동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교회 다니고픈 맘 접었어요. 아마도 하나님이 절 받아주실 생각이 없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ㅠㅠ 원글님 질문에 꼭 맞는 답은 아니지만…십일조 강요 아니다란 말씀 하시는 분들 많아서… 뭘 모르는 저한텐, 정말 강요로 들리던걸요. 강요도 아주 무서운 강요로요….ㅠㅠㅠㅠㅠ

[미국교회] 십일조 복 못 받으면 환불 vs 십일조 완전 폐지

[십일조에 열내는 비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 미국의 남침례교회, 오순절교회 등 극히 일부 교단 십일조 냈는데 복 못 받으면 환불해 드립니다 펌출처: https://is.gd/JI25Nj – 2014년 미국교회 목사 설교 – 1. 미국 펠로우십교회 에드 영(Ed Young) 목사 90일 십일조 내기에 참여해 보라. 작은 변화가 쌓여 갑자기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티핑 포인트, The Tipping Point, 갑자기 뒤집히는 점)가 될 것이다. 2. 미국 펠로우십교회 브래드 화이트(Brad White) 목사 중요한 것(십일조)을 먼저 하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시 하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하심 속에서 재정의 자유를 찾을 수 있다. 삶의 작은 변화 하나가 얼마나 믿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3. 미국 뉴스프링교회 페리 노블(Perry Noble) 목사 말라기 3장 10절 대로 십일조를 해 보라. 만일, 하나님이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다면 교회가 헌금한 십일조를 100% 환불해 주겠다. 4. 미국 더락교회 마일스 맥퍼슨(Miles McPherson) 목사 수입의 90%만 사용하며 주님의 임재 속에 사는 것이, 100% 가지고 당신 힘으로만 사는 것보다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십일조)을 바치면 하나님은 더 큰 축복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 [십일조 폐지한 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 北美의 연합감리교회, USA 침례교, 미국 장로교, 아메리카 침례교 등.. 전교파 십일조는 이단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라디아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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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십일조 복 못 받으면 환불 vs 십일조 완전 폐지

[십일조에 열내는 비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

미국의 남침례교회, 오순절교회 등 극히 일부 교단

십일조 냈는데 복 못 받으면 환불해 드립니다

펌출처: https://is.gd/JI25Nj

– 2014년 미국교회 목사 설교 –

1. 미국 펠로우십교회 에드 영(Ed Young) 목사

90일 십일조 내기에 참여해 보라. 작은 변화가 쌓여 갑자기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티핑 포인트, The Tipping Point, 갑자기 뒤집히는 점)가 될 것이다.

2. 미국 펠로우십교회 브래드 화이트(Brad White) 목사

중요한 것(십일조)을 먼저 하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시 하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하심 속에서 재정의 자유를 찾을 수 있다. 삶의 작은 변화 하나가 얼마나 믿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3. 미국 뉴스프링교회 페리 노블(Perry Noble) 목사

말라기 3장 10절 대로 십일조를 해 보라. 만일, 하나님이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다면 교회가 헌금한 십일조를 100% 환불해 주겠다.

4. 미국 더락교회 마일스 맥퍼슨(Miles McPherson) 목사

수입의 90%만 사용하며 주님의 임재 속에 사는 것이, 100% 가지고 당신 힘으로만 사는 것보다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십일조)을 바치면 하나님은 더 큰 축복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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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폐지한 성경적인 미국교회 교단]

北美의 연합감리교회, USA 침례교, 미국 장로교, 아메리카 침례교 등.. 전교파

십일조는 이단

https://youtu.be/eRNSkGDqkEg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라디아서 1:8)

[해피빈 목사] 십일조는..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 (대안:각자 연보)

[해피빈 목사] 십일조는 이미 폐지된 율법중 하나인데, 한국에서만 내라고 한다

아직도 십일조 내는 나라나 종파를 보면 이렇습니다.

1. 한국의 모든 교파

2. 필리핀의 모든교파(이건 확인해 보진 못했음)

3. 미국의 교회중 남침례회, 오순절파 등..

이게 전부 입니다.

전세계 모든 교회가 십일조 내는 줄 알고 있는 분들은 놀랍지 않습니까? 고작 한국이나 필리핀에만 있는 제도가 십일조라는 것 말입니다.

십일조 폐지된 곳은 이렇습니다.

전세계 모든 카톨릭, 모든 정교, 전세계 대다수의 개신교(루터교, 유럽 전부, 남미, 아시아, 중동, 중미, 아프리카.. 미국도 카톨릭 포함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가 십일조를 폐지 했습니다. 한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세계의 교회가 십일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폐지된 십일조를 왜 한국에서만 예수님의 명령이라고 강요할까요? 그렇다면, 다른 모든 국가들은 예수 명령을 어기는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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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저는 현재의 한국 교회의 십일조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제시할 근거들은 모두 성경구절들이인데요. 비기독교인과 성경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없는 분들에겐 생소한 구석이 많겠습니다만, 일단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글을 진행해 나갈 생각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인 얘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3살때 부터 교회 나갔고, 사회 나와서 첫 월급은 모두 헌금했습니다. 두번째 월급은 어머니 강권에 못이겨 목사님께 거의 다 드렸답니다. 지금껏 십일조 거른 적은 제 기억으로 한번도 없어요. 그동안 의문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제가 십일조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1~2개월 전 부터 입니다. 우연히 가입하게 된 카페에서 성경공부를 하던 중에 십일조는 폐지되어야 한다 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근거를 자세히 써놓지 않아 궁금하던 차에, 미국에서 신학 공부하는 친구가 한국에 놀러왔습니다.

그 친구는 예수님 이후에는 십일조가 폐지되었으며, 미국 교회는 십일조가 없지만 헌금 액수는 오히려 더 많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도 한국에서 오랫동안 십일조와 헌금에 대해 나와 같은, 전통적 가르침에 익숙했던 친구였는데요. 당시에는 그 친구와 더 이상의 얘기는 나눌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후로 성경을 공부하고 자료도 찾으면서 십일조와 헌금에 대한 생각을 굳혀 나갔고, 십일조로 내던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결정하진 못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대전제를 명확히 해야 할 것 같군요.

성경의 율법에는 의식법, 재판법, 도덕법이 있습니다 .

이것은 구약시대에 주어진 법입니다. 하지만 신약 이후, 정확히는 예수님이 십자가 에 달려 죽으신 후에는 “의식법과 재판법”은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

신약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겐 오직 도덕법만이 의무로 남습니다.

도덕법은 ‘마음의 법’ 입니다. 구약의 ‘행위의 율법’중 의식법과 재판법이 폐지된 이후의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의 법’을 부여받았습니다.(양심, 도덕률) 이것은 현재의 신학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대전제이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의식법이란 제사나 예물, 안식일이나 각종 절기에 관한 법을 말합니다.

재판법은 말 그대로 재판에 관한 법률입니다. 의식법과 재판법은 예수님 이후로 폐지 되었지요. 지금은 더이상 구약시대처럼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양-비둘기 등을 잡아 태우는 제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완전한 제물 되심으로 예물과 제사를 폐지하신 때문입니다. (이 문장에 관해서는 앞으로 연재될 글에서 언급할 예정임)

지금도 그런 식의 제사를 드리는 현대교회가 없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 ‘이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피 흘려 죽이는 제사가 아닌, 자기 자신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니까요.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구약에서 명한 온갖 절기를 그대로 지키는 현대교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토라, 율법, 바울은 할례등 율법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비판함) 할례를 의무화하거나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도 없습니다. 십일조를 강조하는 목사들 누구도 구약의 의식법을 지키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들에게 유리한 의식법인 십일조만 강조할 뿐입니다. 하지만,

의식법인 십일조를 강조하려면 다른 율법도 다 지켜야 맞는 것입니다. 아니면 구약의 의식법이 폐지되었음을 인정하던가요(토라,율법 포함) 예수 그리스도 역시 스스로 율법인 안식일을 위반하기도 했었습니다.

(갈 5:2-4)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구약시대처럼 할례를 의무사항으로 고집하는 자들에게 하는 바울을 통한 성령님의 말씀 입니다. 할례를 받아야 거룩해진다고 고집한다면 그들에겐 예수님의 죽음은 헛된 것이 됩니다. 할례를 고집하려거든 율법 전체를 다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던 휘장이 찢어진 것이라고 즐겨 설교하던 입으로 예수님의 ‘완전한 제물 되심’을 부정하고 십일조를 강조한다면 그들은 예수님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리새인이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과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요.

구약에선 십일조를 바치지 않으면 죄가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십일조를 포함한 모든 제사법이 폐지되었으므로 십일조를 안 내도 죄가 아닙니다.

​현대사회의 상식과 마찬가지로 성경도 죄형법정주의를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법이 없어지면 죄도 없어진다는 원칙 말입니다.

(롬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행위의 율법’인 구약에는 제사의 모든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해 놓았지만 ‘마음의 법’인 신약에는 예배의 절차나 헌금의 종류를 정한 바가 없습니다. 오직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어떤 마음으로 연보를 할 것인가’ 만 명령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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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두산 사이버 백과사전에 나온 십일조의 역사 입니 다. 참고 삼아서 퍼왔습니다. ‘말씀을 맡은 자들’ 혹은 ‘권력을 가진 자들’은 구약시대에도 그렇고 신약 이후에도 십일조를 악용하고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의식에 참여하는 유대인들은 형편 따라 빵과 포도주를 들고 와서 나누어 먹는 정도였는데요. 서유럽에서 십일조가 처음에는 이를 그리스도 교도가 하느님에게 자의로 즐겨 바치는 경건한 신앙행위로 받아 들여졌으나, 6세기 이후 교회는 점차적으로 신자에게 이를 강요하다가, 8세기에 이르러 카롤릭 왕조의 피핀과 카를 대제 등은 이를 아예 의무화했던 것입니다.

특히, 10세기에 성행한 사유교회제(私有敎會制)를 이용하여 세속 영주들은 자신들의 영민들이 바치는 십일조를 사유화 했습니다. 교회는 라테란 공의회(1078년) 및 1179년 그레고리우스의 교회제도 개혁을 통하여 영주로부터 십일조를 환수하려 했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 대부분은 세속 영주의 수중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소교구의 사제는 그의 생활과 교회의 관리, 유지를 명분으로 곡물, 포도주, 가축, 사료(이상 대십일조), 아마(亞麻), 가금류, 채소(이상 소십일조), 개간지(신십일조) 에 십일조를 부과했습니다.

이것도 앙시앙 레짐의 말기에 이르러서는 민중의 불평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 1789~1790년 대혁명의 과정에서 폐지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648년과 1688년에, 독일에서는 1807년에 각각 폐지되었습니다.

-두산 세계대백과 EnCyber-

우선, 십일조 이해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전제를 이해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구약(옛약속)

이건 유대인과 여호와 간의 계약입니다. 여호와는 유일신으로서 여호와가 준 율법을 지키면 여호와는 유대인에게 땅과 구원및 부활을 약속한 것이지요. 즉, 율법을 지키는 것은 바로 여호와와의 계약인 셈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목숨처럼 지키는 것이었고 십계명 포함한 십일조도 이 율법중의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신약(새약속)

이건 예수께서 오신 이후로 만들어진 새로운 계약입니다. 예수는 아무런 조건이 없이 오로지 믿음만이 구원의 전제조건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아멘입니다. 이게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예수 믿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제사법(형식)인 율법은 이제 지키지 않아도 되고, 오직 도덕법(양심)만이 남게 된 것이지요.

간혹, 신약에도 십일조라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몇번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십일조라는 단어가 나온다고 그게 십일조 내라는 것일까요? 신약에 나오는 십일조 들어간 문맥을 보면 대개는 이렇습니다(두세번 정도임)

예수께서 겉만 깨끗이 하고 속이 지저분한 채로 악행을 일삼는 바리새인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실 때에,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주장을 합니다. 나는 십일조도 잘 내고 율법도 잘 지키는데 왜 나에게 악인이라고 하십니까? 예수님 말씀 속에 십일조 라는 말은 나오지만, 십일조 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저 바리새인이 자기 변명을 위해서 난 십일조도 잘 내고 율법도 다 지키는데 왜 나에게 악인이라 하십니까? 라는 변명을 늘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유대인에게 율법을 지키는건 지금도 의무임)

신약에선 단 한번도 예수님이든, 바울이든 구약의 율법대로 십일조를 내라고 한 구절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신약 전체를 통틀어서 구약인 율법은 이제 더이상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만 나오지요.

결국, 십일조 관련된 논리는 오로지 한국교회에서만 주장하는 논리가 됩니다.

(전세계 대부분 교회는 십일조 폐지 했음) 그럼에도,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는 율법 이전부터 지켜오던 것이라는 억지 논리를 펴서 말입니다. 현대교회가 만들어 낸 또다른 율법이라는 것이 어느 한순간 정해진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만들어져 왔는데 그 중에 십일조를 포함시킨 것입니다.

외국 교회에서도 십일조 합니까? ::: 82cook.com 자유게시판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십일조 ‘08.8.23 9:11 AM (121.166.xxx.176) 돈 많이 낸 순서대로 천국 간다면 난 안간다고 했어요. 들어가서도 돈 많은 순서대로 자리매김 당할텐데 그게 천국입니까. 지옥이지.

2. 궁금. ‘08.8.23 9:13 AM (220.78.xxx.82) 저도 같이 궁금해요.영화에 나오듯 맘 힘들고 괴로울때 스스럼 없이 문열고 들어가서 조용히

기도하거나 앉아있다 나올 수 있는 그런 교회..성당..크지 않아도 맘편하게 부담없이 드나들수

있는 그런 곳이라면 정말 좋을 듯 해요.우리나라도 그렇다면 40년 무교를 접을 수도 있을 듯.

3. rosti ‘08.8.23 9:15 AM (218.237.xxx.180) 우리 방식은 미국방식입니다. 그렇게 합니다. 제가 알기론 캐나다도 그렇게 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독일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물론 헌금 봉투에 이름 써서 돈내는 행위도 영국서는 기겁할 일입니다. 기회있을때 소개해 드릴께요.

4. faye ‘08.8.23 9:16 AM (216.183.xxx.53) 캐나다 시골에 있는 교회를 잠깐 다녔었는데

(장로교회 였구요 … 교회를 가게된 이유는 여기서 한인교회까지 가려면 너무 멀구요. 마침 한국에서 교회 안가면 안되는 손님이 오셔서…ㅠㅠ)

거기에도 물론 헌금 봉투가 있고, 헌금시간도 있고 그랬던거 같아요.

십일조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구요… ( 나중에 물어보고 가르쳐 줄께요 )

한국이랑 달랐던 것은 목사(여자 목사였습니다.) 설교중에 헌금에 대한 얘기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북미쪽 교회들은 다 망해가고 있는 중인거 같구요.

교회 가봐야 거의 대부분이 노인들이고, 젊은사람, 애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곳 대형교회는 잘 모르겠구, 시골 교회들은 경제적으로 사정이 않좋은 것은 확실한거 같아요.

5. . ‘08.8.23 9:23 AM (119.203.xxx.6) 십일조는 모르겠고

영국 사는 친구가 교회도 방학(?휴가) 기간이 있다 그래서

웃었네요.

우린 예배 빠지면 큰일 나는 주 알잖아요.

죄짓는 거라고.

6. . ‘08.8.23 9:29 AM (122.32.xxx.149) faye님 말씀대로 북미 교회만 망해가고 있는 추세가 아니라

유럽들도 죄다 망해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여행가면 벼룩시장들 중에는 교회 마당 빌려 주말에 하는 경우가 많구요.

심지어 교회 내에 디스코텍이나 스포츠 클럽 만들어서 살길 찾는 곳도 있구요.

유독 우리나라만 교회 장사 잘되지만, 우리나라도 개신교 신자수는 감소 추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 . ‘08.8.23 9:35 AM (121.146.xxx.167) 저 아는 사람이 교회 가자더라구요. 거기 가면 이런 저런 사람 구경하고 사귀기도 한다면서..사교장 느낌 받았어요^^

8. 바오밥나무 ‘08.8.23 9:36 AM (116.123.xxx.89) 음 유럽과 같은 나라는 전통 카톨릭 국가이지만 지금은 많이 사양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사제들은 우리나라를 넘 부러워한다는…신도들이 그리울 정도라네요.

하지만 아무리 사양길이라고 하여도 그들의 기본 정신은 카톨릭에서 벗어나지 않는데요.

저도 카톨릭이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받은 우리 전통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나만 그럴지도…)

9. 저 .. ‘08.8.23 9:47 AM (122.108.xxx.85) 호주 멜번 교회 (Crossway church) 다니는데요…

저희 교회에서는 헌금이 딱 3종류 있어요..

십일조 / 크리스마스 씰(제3국을 돕는 헌금) / 미션헌금이요..

십일조도 한국에서 말하는 복받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해요…

헌금전에 반드시 사회목사가 이렇게 얘기해요… “처음오신 분은 헌금하지 마세요 ^^”

이 얘기는 저한테는 충격이었어요…

추신 : 한국에서 내는 수많은 헌금수 얘기하면요, 호주사람들 기절해요 ^^;;

10. 날강도 ‘08.8.23 9:53 AM (121.141.xxx.1) 헉.. 결국은 외국에도 십일조 라는게 있다는 말이네요… 하긴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이일조(1/2 – 한달에 번돈 반 내기) 안된게 다행이네요.

11. 한마디만 더요.. ‘08.8.23 9:54 AM (122.108.xxx.85) 유럽, 미국, 호주… 웨스턴국가에서는 기독교는 저물어 가고 있죠…

그러나, 바른 정신을 지켜가고 있는 분들도 바로 이분들이예요..

위에서 말한 제가 다니는 교회의 pastor들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에서처럼 목사 = 하나님의 종이 아닌, 목사는 성경에 말하는 하나의 roll로 이해하고 같이 배웁니다.

호주친구들한테 한국의 기독교,목사 얘기하면 다들 기절하죠… 사실맞나고요… ㅠ.ㅠ

특히, 조**목사 얘기하면 기절하죠…

한국이 내노라하는 기독교인을 자랑하지만요, 어느 나라에서도 한국의 신학을 배우러 오지 않죠…

저는 이것이 바로 한국기독교의 참모습같네요… 소리만 요란한 깡통이요…

12. 날강도님.. ‘08.8.23 9:59 AM (122.108.xxx.85) 십일조의 의미는요…

하나님이 나에게 100원을 주셨으면, 그 중의 1/10을 다시 그 분께 드린다는 의미고요,

더 크게는 돈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겠다는 다짐의 표시예요^^

특히, 호주에서는 세금이 무진장 높아서요, 월급받으면 한숨이 나오는데요… 그때마다 하나님이 나와 가족을 돌봐주고 계신다는 것을 기념해요 ^^

한국에서는 [십일조=복]이라고 잘못 가르쳐서 그렇고요…

제가 다니는 교회분들은 즐겁게 내요 ^^ (복받는 거 생각도 안해요^^;;)

이상이 제가 본 호주분들의 십일조 내는 모습이예요 ^^

13. 날강도 ‘08.8.23 10:03 AM (121.141.xxx.1) 하나님이 어렵게 주신거 고맙게 잘 쓰셔야지 왜 다시 돌려드립니까. (농담입니다 ㅎ ㅎ)

흐흠.. 뭐 아뭏튼, 교회를 안다니는 저로써는 1/10의 수입을 내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신앙심의 차이겠죠.

14. 교회 ‘08.8.23 10:17 AM (222.108.xxx.69) 다니면서 한편으론 십일조에 대한 부담때문에 힘들었어요

내지않는게 죄같아서요. 그런데 우선 내야 복을 받는다고 하니까..십일조생활은 의무라고 설교를

하니까요.. 먹고살기 힘들어도 우선 십일조생활을 하면 그이상 채워주신다고하잖아요

사실.. 전 아직 십일조는 못해봤어요.감사헌금,선교헌금등은 해봤찌만요.

15. .. ‘08.8.23 10:41 AM (202.30.xxx.243) 요는

내가 낸것 보다 더 많이 돌려주신다

이런 마음으로 내니까 문제죠.

순수한 마음이 아니잖아요?

16. 비신자 ‘08.8.23 10:43 AM (222.236.xxx.80) 교회가 따로 수익 사업을 하는 곳이 아니니까

신자끼리 교회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내는 돈 아닐까요?

17. 봉투에 이름 ‘08.8.23 10:47 AM (58.77.xxx.16) 살다오신 분께 물어봤었는데 미국은 봉투에 이름까지 써서 주나봐요.

1년 금액을 준다고 햇던가? 하여튼 있다고 합니다

18. 십일조 ‘08.8.23 10:53 AM (163.152.xxx.46) 우리나라에서는 복받는 기준이라는 잘못된 가르침이 있는거죠. 그런데 원래 의미는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이고 내 것이 아니니 가능한 바르게 사용하겠다는 게 그 취지이고 그 증거(믿음, 내지는 그렇게 바르게 재물을 사용하겠다는 약속 정도의 의미)로 십일조를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도록 다시 드린다는 거예요. 원래 나에게 있는 재물을 모두 내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실 자본주의나 신자유주의?? 를 표방하는 사회에서는 이런 것은 이해가 안되겠죠.

내가 벌어들인 돈 내 맘대로 내 재물불리게 사용하겠다는데 뭔 상관이냐…

현재 대통령도 교회다닌다 하지만 아마 십일조=복 이라는 개념을 충실히 탑재한 사람일겁니다.

많은 그릇된 목사들이 성도들에게 그렇게 개념탑재를 지난 20년간 해왔죠. 자기도 그렇게 배웠을테고.

결국 돈이라는 신에게 하나님을 팔아넘긴….

19. 십일조 자체는 ‘08.8.23 10:59 AM (121.131.xxx.127) 모든 기독교에 있습니다.

천주교가 십일조를 안해도 된다는 아닙니다.

저도 교무금을 아주 작게 내긴 하지만

본래는 십분의 일

형편이 어렵다면 가능한한 삼십분의 일까지

마음의 목적을 두는게 십일조입니다.

그게 우리 나라에서 유독히 문제가 되는건

강제아닌 강제가 되었다는 거죠

강제 아닌 강제라는 건

안 내면 못나온다는 아니지만,

설교에서 지나치게 십일조를 강조하면서

십일조를 할 수 없는 건

각자의 형편이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신앙이 없어서고

십일조가 마치

축복의 근원인양,

혹은 내면 더 많은 물질을 받는 투자(?)처럼 말해지기 때문이죠

미국 교회에서 십일조를 봉투에 써놓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안 오라버니 한분은

평생 신앙에 의지하지 않으면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굴곡 많은 삶을 살았고

평생 십이조를 했습니다만

교회에 바치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다른 형식의 나눔으로 썼습니다.

본인은

나는 십일조를 하고도 살아갈 수 있을만큼 벌지만

형편이 어렵다면 마음의 십일조로 남을 돕고,

시간의 십일조로 남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죠

하느님이 뭐 투자 대상입니까?

어쨌거나

개신교를 지나

천주쟁이 20년에 들어선 사람이 본 십일조는 그렇군요 ㅎㅎㅎㅎㅎ

20. 저 위에 호주교회 ‘08.8.23 11:02 AM (122.108.xxx.85) 다닌다고 한 사람인데요…

사람들이 십일조 내면 그걸로 교회운영비,목사월급,세금 냅니다..

(호주는 교회도 법인등록이 되어있어서 회계감사 받아요, 제가 국제선교단체 회계파트에서 일하고 있고요)

교회에서 돈을 착복할 수 없게 되어있어요..

참고로, 호주는 6월 회계 마감이예요..

자체 결산 -> 외부감사 -> ATO(정부)에 신고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GST(한국의 VAT) 신고도 하게 되어있고요..

매년마다 외부감사레포트와 함께 정부신고가 들어가서, 투명합니다…

21. 헌금봉투에 ‘08.8.23 11:14 AM (221.162.xxx.201) 이름 적은 이유는 누가 헌금냈냐? 라는 개념보단 회계의 투명성때문입니다. 교회는 의인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 죄인이 다니는 곳입니다. 그러니 중간에 착복하는 사람들도 있는 겁니다. 그걸 방지하지 위해서 명단을 게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명으로 드려도 상관없어요.

22. 영국.. ‘08.8.23 11:15 AM (124.56.xxx.203) 방학이라기보다는 성직자나 성가대원들의 휴가가 있습니다. 여름철에 1달 정도.

그렇다고 교회 자체가 닫는 것은 아니고 보통 예배는 다 드립니다.

성가대는 대신해 줄 사람이 없을 경우 안 서기도 하나 성직자나 오르간 주자는 다른 사람이 옵니다.

그리고 헌금 봉투에 이름 쓰는 문제는 보기 나름입니다.

한 예로 건물을 새로 단장하거나 교회 물품을 새로 마련할 때는 개별적으로 헌금을 받아서 집행하고

헌금 낸 사람들의 이름을 꼭 명시합니다. 의자 하나하나에도 다 기증자의 이름이 적혀 있지요.

위의 댓글처럼 십일조는 모든 기독교 교회에 있는 개념입니다. 강조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영국에서도 종파나 교회에 따라 십일조 봉투가 있는 교회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는 종교가 있는 사람들은 나라에 종교세를 내고

성직자들은 나라에서 봉급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23. 기막힘 ‘08.8.23 11:28 AM (211.55.xxx.164) 이건..마치..제가 힌두교도에게 뭣 때문에 영양분 많은 소를

먹지 않는거냐고 따지는거나.

불교에게 관절에 치명적인 108배는 왜 하는거냐고 따지는 식이네요.

돈 문제니까 다르다구요?

십일조는 일부 목사가 뭐라고 잘못 가르치건

그저 나의 수입의 일부를 이웃과 나누는 마음 그 자체일 뿐입니다.

날강도?

정말 타 종교에 대한 예의가 없으시네요.

이명박이나 님이나 뭐가 다릅니까?

24. 그럼 아이들은? ‘08.8.23 11:38 AM (76.183.xxx.92) 저희 가족은 미국교회다니고 있는데요.

(아직 믿음이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십일조 이곳에서도 있고요.

헌금봉투에 이름을 쓰는이유 중 하나는 연말에 세금리턴을 받을때 쓰라고 교회측에서

서류를 개인들에게 나눠줍니다.

적게내는 저는 별 필요가 없지만 십일조 같이 많이내는 사람들은 세금 많이 돌려 받습니다.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잠깐 동안 한국교회를 다닌적이 있는데

왜 벌이가 없는 아이들에게도 헌금을 걷나요?

심지어는 영아부가 새로 생겼는데

우리 아이(5개월된) 아이도 내라고 하더군요.

이얘기를 들으니 정말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

25. 기막힘 ‘08.8.23 11:43 AM (211.55.xxx.164) 이해가 안되시는…마음이 안가시는 헌금은 하실 필요가 없지요.

강제가 아니잖아요.

목사와 그 교회 제도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고치고 풀어야 할 문제지요.

한국교회 목사들이 질이 좀 낮아서 그래요.

보통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신학교 선택하잖아요.

슬프게도 현실이예요.

그리고 교회도 사고파는 현실이니까요.

그러나 모든 종교엔 나름의 문제가 있어요.

십일조 자체. 그 의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도 그 제도를 운영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천가지 얼굴을 보이는 법이지요.

26. 날강도 ‘08.8.23 12:58 PM (121.141.xxx.1) 저를 이명박과 비교하시다니요..

기독교가 이래서 욕먹는겁니다. 남의 종교는 개무시하고 자기 종교 조금 비판하면

이렇게 금방 날을 세워서 공격하잖아요.

저는 십일조가 뭔지 잘 몰랐고, 십일조를 걷는 소위 님이 말씀하신 질 낮은 목사들을 얘기 한 겁니다.

십일조로 걷어서 제대로 쓰시는 목사님들은 포함 하지 않습니다.

27. … ‘08.8.23 1:11 PM (221.140.xxx.183) 기막힘님… 오늘 여기저기서 흥분 많이 하시네요… 좀 릴랙스~~~

소가 영양분이 많다? 이것도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서양인들의 편견이죠…

목축업 자체가 얼마나 지구에 안 좋은 산업인지…

비정상적인 쇠고기 소비 때문에 전세계가 광우병으로 고생하는 요즘에도 힌두교인들에게 할 말이 있을까요?

그리고 108배가 관절에 치명적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요새 절운동이 새로운 운동법으로 각광받는 것은 그럼 뭔가요?

108배 한 번도 안 해보셨으면 말씀을 마세요…ㅎㅎㅎ

28. 기막힘 ‘08.8.23 1:29 PM (211.55.xxx.164) 위 날강도님과 ….님.

정말 한심하시네요.

저는 기독교가 저지르는 제도적 잘못을 부인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날을 세워 공격하는건 님도 인정 하시다시피 잘 모르면서 날강도란

말을 쓰시는데 대한 공격이었겠죠.

….님.

제가 정말 힌두교의 그런 종교적 관습을 공격한 걸까요?

그리고 108배를 공격했습니까?

천만에요. 그만큼…남의 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이

함부로 말하는 것이 무식하고 경우없는 짓이라는걸

비유하기 위해 드린 말씀이겠지요?

전 모든 종교는 그 나름의 성스런 상징성과 의미있는 문화적 코드를

지니고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님들. 함부로 말씀하시기 전에 적어도 두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9. 십일조의 의미는.. ‘08.8.23 1:33 PM (210.222.xxx.191) 진정으로 알고,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분만 드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주위의 다른 교인말 다 필요없어요.

걍 다 맘에 우러날때가 십일조 드릴 그 순간입니다.

저희 시아버님 목사님이신데, 십일조 안하시더군요. 결혼해서 허걱했습니다. 저희 결혼할때 남편 공부 중이라 남편 20만원이 수입이었어요. 저희한테 어려울때는 십일조 안 해도 된다 하시더군요,

전 그렇게는 못 할듯 했고…

지금은 저희 총 생활비보다 십일조 더 많이 하고 살만큼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사는 모든 것에 감사가 기본입니다…그래서 십일조가 하나도 아깝고, 부담되지 않아요…

그치만, 제 동생에게도 강요는 안 합니다.

제 생각에 강요해서 하는 헌금은 지옥입니다…

30. … ‘08.8.23 1:37 PM (221.140.xxx.183) 기막힘님이야말로… 윤은혜글 댓글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단어 하나에 급 흥분하셔서 혼자 흥분하셔놓고 왜 다른 사람보고 뭐라고 하세요?

그러기 전에 본인 댓글부터 살피세요…

다른 사람보고 무식하고 한심하고 경우없다 말하기 전에 말이죠…

31. 기막힘 ‘08.8.23 1:44 PM (211.55.xxx.164) 10번을 읽어봐도 이번글에 대해선

날강도님과 …님이 무식하고 경우없는 것 맞습니다.

타인의 종교나 문화에 대해 말할때는

더구나 타인이 쓴 글에 대해

뭔가를 말하고 싶으시면

먼저 찬찬히 이해갈때까지 읽으시구요..

남의 종교에 대해 뭔가 말하고 싶으시면

먼저 잘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아니면 입을 다무시거나…질문을 하시구요.

32. 날강도 ‘08.8.23 1:44 PM (121.141.xxx.1) 초등학교 수준의 사람이면 님이 말한 제도적 잘못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날강도란 뜻이란 걸 금방 알텐데요.

남의 글을 읽을때는 글자 하나 하나를 읽고 꼬투리 잡을 생각 마시고,

행간을 읽으세요.

33. 기막힘 ‘08.8.23 1:47 PM (211.55.xxx.164) 날강도란 아뒤를 쓰시면서

십일조 이야길 꺼낸건

설사 본문에서 님이 어떤 말로 돌려서 했든

그 종교를 가진 사람에겐 상처가 되는 말이겠지요.

그리고 …님에 대해선

남의 아이피 넘버까지 뒤져 다른 글까지 검색해 보실정도로

열정이 넘치시는 분과 어떻게

상대하겠습니까. 제가 이만 접죠.

34. 날강도 ‘08.8.23 1:50 PM (121.141.xxx.1) 참네 그리고, 10번씩이나 이런글을 읽고 또 읽으셨어요?

무식하고 한심하다고 공격할 생각만 했겠지요.

위에 다른 분들 글쓴거 봐봐요. 제가 십일조 잘 모르니까, 얼마나 잘 설명해 주려고 노력해 주십니까.

저런 분들이 정말 괜찮은 기독교인들 입니다.

좀 본받으세요. 자꾸 시비걸면서 되도 않는 말싸움 하실 생각만 하지 말고.

35. 요는.. ‘08.8.23 2:02 PM (121.129.xxx.201) 교회다니는 분들은 강제성이 없다고하시는데..

강제성이란 안내면 안된다고 못박아 말해야만 강제가 아닙니다.

안낼수 없게 만드는 은근한 유도 그것도 강제입니다.

내가 좋아서 교회가고 내가 좋아서 돈내는데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슬람여자들이 히잡인지 차도르인지 뒤집어쓰고다니는것. 그게 정당한 일이라고 보십니까.

그 여자들은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이고 나는 이것이 좋다라고 말하죠. 인습의 굴레입니다.

내가 볼땐 그거.. 강제입니다. 꼭 붙잡아서 힘으로 뒤집어씌워야만 강제가 아니란 말이죠.

십일조는

옛날 예수 시절에 국가라는 조직이 부실해서 복지나 사회 기반시설이 형편없었을때

교회가 그일을 대신했었죠. 그때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것중 이웃을 위해서 쓴다는 내용이죠.

그러나 지금은 국가가 그일을 합니다. 그래서 세금을 내죠.

그때당시의 십분의 일이라는 세금을 교회에 낸다니요.

법이란 지킬수 있고 그래서 꼭 지켜야 하는 겁니다.

그많은 신자들이 다 십일조를 지키면 ( 지켜야 맞는 거잖아요. 그쪽 주장 대로라면. )

교회의 어마어마한 부를 다 어떻게 하실른지..

36. … ‘08.8.23 3:09 PM (221.140.xxx.183) 아이피 뒤져가면서 글 읽는 사람이 아닌 제 눈에 띌 정도로

본인 글이 황당하다는 생각은 못하시는 군요…

거기서도 다른 분들이 성형 얘기 누가했냐고 하니까 댓글 가득이라고 본인이 먼저 오바하셨잖아요.

제발 글 읽을 때에는 “단어” 하나에 급흥분하셔서 이성을 잃지 마시고…

“맥락”을 보도록 하세요…

아마 평소에도 이런 성격으로 남들에게 지적 좀 받으시지 않을까 싶네요.

이무튼 날씨좋은 주말에 흥분 좀 가라앉히시는게 본인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37. .. ‘08.8.23 3:28 PM (118.172.xxx.108) 십일조에 대해 예전에 스크랩했던 내용이 있어서 첨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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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십일조란..?

영국에 계시는 신완식 목사님의 글입니다.

1. 목사는 레위 족속이 아니고 제사장도 아닙니다.

일차적으로 십일조는 율법시대에 주어진 것인데

지금은 율법이 완성된 복음의 시대요 은혜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왜 십일조만 시행하고 할례는 시행하지 않나요?

여성들은 예배 시간에 왜 머리에 두건을 쓰지 않나요?

2. 교회는 성전이 아니고 예배는 제사가 아니며 헌금은 제물이 아닙니다.

요즘도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 등을 하고 있나요?

3. 아브라함이 드린 것은 자신이 거둔 땅의 소산인 농작물이나

소유한 가축에서 드린 것이 아니고 전리품입니다.

구약시대 성도들이 드린 것은 결코 전리품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반드시 개인의 소유에서 나온 소득에 근거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멜기세덱에게 드린 것은 오직 유일회적인 일이요

정기적으로 행한 구약시대의 십일조와는 그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4. 야곱의 서원은 십일조를 드리기 전에 한 것이고 반드시 ‘If~’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대로 그가 실지로 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물론 그 시대에는 성전도 제사장도 율법도 생기기 전이고요.

5. 구약시대에 드린 십일조 품목에 ‘돈’은 절대로 없었습니다.

지금은 돈만 받지요^^?

6. 구약시대에도 십일조 의무를 면제 받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수확을 위한 바구니를 만든 상인들, 들판에서 일하는 종들이 신는 신발을 만든 사람들,

추수 수확을 위해 마차를 만든 목수들, 들판에서 일하는 종들이 물을 길어 나르도록

물통을 만든 도자기 공들, 들판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해 외투를 만든 여인들,

임금을 받고 들에서 일한 종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예수님은 목수였기 때문에 십일조 뿐 아니라 성전세도 내지 않으셨습니다.

7. 헌금은 반드시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마 10:8하, 마 5:42, 롬 15:26-27, 눅 6:38 등)

즉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8. 바울, 베드로, 야고보, 요한, 유다가 쓴 성경에 십일조에 대한 언급이 전무 합니다.

즉 초대교회는 이미 십일조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유럽 교회들을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제가 다니는 영국 교회도 공식적으로 십일조는 언급조차 않고 있어요.

물론 아프리카나 스리랑카 인도 등에서 온 이들 중에 하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그들도 사실은 위의 내용들을 잘 모르고 있지요.

유럽 성도들은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십일조를 중심으로 헌금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교회 인건비, 유지비, 구제비 등 실질적인 재정관련 사항들은

‘십일조’를 강조함으로 해결할 게 아니라

목회자들이 구체적인 재정 필요 사항들을 교인들에게 알려서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게 해야 하는 데 한국 교회처럼 그렇게 강조하니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지요. 저희 교회는 십일조 강조 하나도 안하고

저도 지금 십일조 안 해도 할 일 다하는 교회랍니다.

구제와 선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금을 하기 때문에 담임목사님은

제 기억으로 지난 5년 동안 꼭 한 차례

그것도 스쳐 지나가는 말로 헌금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님께서 참조하신 성경주석을 쓴 이는

위의 기본적인 사실을 모른 채 의례적인 논리를 따라 쓴 것 같습니다.

한국도 머지 않아 십일조 문제를 극복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영국 교회도 100여 년 전까지는 했으나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태의연하게 대처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한국 교우들은 유럽 교회는 죽었다고 하는 데 그런 측면도 있으나

영국은 ‘병든 한국 교회’와는 전혀 다른 측면에서 살아있는 교회랍니다.

십일조는 무조건 소득의 십 분을 내는 것이 아니랍니다.

구약 시대에서는 반드시 소출과 가축에서 드렸고

직업에 따라서 면제되는 것도 많았습니다. 어부와 목수가 그 대표적인 예지요.

그래서 예수님도 베드로도 십일조를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십일조는 예루살렘 성전이 있고

제사장이 있으며 성전 제사가 있을 때 유효했던 제도로서

초대교회 때는 시행하지 않다가

중세에 들어 교회가 제도화 되면서 다시 시행된 제도입니다.

영국과 서구 교회는 더 이상 십일조에 대한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이는 믿음의 부족 문제가 아니라 성서적인 근거 문제 때문입니다.

대신 그들은 십일조의 근본 취지인 극빈자, 장애인, 노인, 어린이, 여성

그리고 사회보장 및 복지에 대해 깊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도 맹목적으로 십일조를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그 근본 취지와 뜻을 밝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십일조 한다고 복이 굴러 온다거나 하지 않으면 저주 받는 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감언이설에 불과 합니다.

왜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십일조와 헌금에 대해서는 그토록 용감하신지……

아무리 가난하게 자라고 없이 살아와서 돈에 한이 맺혔다고 해도

성서를 정직하게 읽고 해석하고 교인들을 바르게 교육해야지

그처럼 혹세무민하니 참 답답하네.

차라리 사업을 하면 돈을 원없이 벌 수도 있을텐데

왜 하필이면 목회를 돈벌이의 수단 쯤으로 여기려 드는 지

팔짝 뛰고 뒤로 나자빠질 심정이다.

—————————————————–

저는 기득권의 욕심과 이익을 대변하는 왜곡된 성경해석이나 잘못된 설교를 지적하고

성경이 적시하고 있는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참된 목회요,

진리말씀으로 영혼을 자유케하는 고귀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사제중심의 브로커 종교체제나

사제만 행세하고 공공연히 착취하는 노예종교에서 벗어나

진리안에서 자유롭고, 평등하며, 거룩하게 개혁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만약 십일조를 강조한다면 초대교회(초대교회는 십일조가 없었슴)의 연보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불완전한 사람이나..혹은 사제나 교주에게 무조건 아멘하는 것이나

덮어놓고 맹종하는 일은 지극히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우리는 뱀같이 지혜로와야 합니다. 무엇이 자유케하는 성경적 참진리인지

무엇이 율법과 제도와 사람에게 종 노릇하게 하는 사람의 계명인지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38. 십일조 ‘08.8.23 3:38 PM (203.218.xxx.87)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 영어예배드리는 교회를 다녀봤습니다. 목사님은 유럽이나 호주 쪽이었구요.단 한 번도 십일조나 감사헌금 언급하신 적 없고 봉투 또한 없습니다. 헌금시간이 있지만 안 내는 사람도 많아요. 선교헌금은 몇 번 언급하셨지만 그것도 절대 강제성은 없었습니다. 전 처음에 와서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등 헌금봉투 없는 것에 정말 놀랐어요. 한국은 아예 주보에 껴서 주잖아요. 그래도 교회가 유지되는 것은 분명 자발적으로 감사함으로 내시는 분들이 계셔서겠죠.

39. 개신교가 ‘08.8.23 4:45 PM (122.202.xxx.148) 타 종교에 대한 예의 운운이라니..

세상에서 타종교에 대한 예의가 제일 없기로 소문난 종교가 예의로 다른 종교를 나무란다니

뭔가 되게 웃기네요 ㅎㅎㅎ 역시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살기로 소문난 종교 답습니다.

그리고 애들한데 헌금 걷는거 그거 어릴때 부터 미리 돈 내는 습관 들일라고 내는거

아닌가요.그래야 성인이 되서도 반감 없이 목사가 시키는대로 순순히 잘 낼테니까요.

쬐맨한 것들 손에 교회 회보 들여서 온거 보니까 요번달은 애들헌금 얼마나 걷혔고까지

상세하게 액수까지 다 설명 되어 있던데요.웃겨서 원..

전 제 친구 교회 따라갔다가 벽 전체에 다다닥 붙은 헌금 봉투에 적힌 그 신도의 직업 연락처 등등

적힌거 보고 기암했습니다.신도 직업은 봉투에 대체 왜 적어놓는건지….

애들 학원비 봉투도 그렇게 벽면에 안 꽂아놓는데 우리나라 교회들은….

40. 윗분 ‘08.8.23 6:20 PM (221.145.xxx.204) 동감입니다.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다른 종교에 가장 무례한 것이 기독교인데, 기독교인이 자기 종교에 대한 예의 운운하니 참 우습군요. 불상 부수고 단군상 부수는 기독교인들이 말이지요.

41. 옥수수 ‘08.8.23 9:05 PM (59.18.xxx.102) 우리나라는 구미 선진국과 달리 장래가 불투명하고 노후를 오로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므로 기복적인 기독교 신앙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구미처럼 그렇게 기독교가 약화되지는 않을걸로 예상합니다. 나라가 웬만한 걸 다해주는 구미와 달리 현실이 불안하면할수록 사람들은 매달릴 그 무언가가 더 절실해지니까요.

42. 기독교인인데요 ‘08.8.23 9:13 PM (121.134.xxx.169) 윗분들이 말씀하신 이상한 교회 목사님 있는데요.인정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을 몽땅 싸잡아 비난하는 댓글을 읽으니 그냥 지나치기 싫어요.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교회들 행태와는 상관없이,

희생과 봉사의 길을 꿋꿋이 가는 존경심이 드는 분들

삶을 보면 종교에 대한 신앙없이 저럴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43. @@ ‘08.8.23 9:56 PM (211.215.xxx.62) 참이상하죠? 기독교인들은 가만히 있는데 비기독교인들이 왜 그렇게

이것저것 관심이 많으신지 모르겠네요 십일조를 하든 십이조를 하든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십일조는 성경에 근거한것이고 어느교회서나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억지로 하는것은 안하는것만 못하니깐 억지로 할필요는 없다고 오히려 말하죠..

처음부터 십일조 잘 하는사람은 못봤구요 차츰 성경공부나 교리에대해 배우고

예배를 통해 은혜(감동)를받으면서 십일조를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에 있어서 십일조는 너무나 당연한것이고 그이상도 드리고싶어하죠…

우리가 몇푼 안되는 돈으로 어떻게 매달 누구를 돕고 좋은일에 쓸수있겠어요

그것은 결국 우리자신을 위한것이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감사가 많은겁니다^^

44. 솔직히 ‘08.8.23 10:01 PM (210.123.xxx.159) 한국인 목사들이 있는 교회는 거의 대부분이 날강도 맞던데요

미국 한인교회 어쩔수 없이 따라갔을때도 저한테까지 간증을 강요하고 돈 많이 내는 사람 불러다가 칭찬하고 별로 안내는 사람들 훈계하면서 성전 운운하고 목사 딸인 대학교때 아는 아이도 엄마랑 쓰는 통장이 따로 있다면서 백화점을 수시로 드나들던데요 그 아들은 지방대 다니면서 용돈이 이백만원에다 차끌고 다닌다고 자랑하고요 한국 교회 세금 안내는거 이거 부터가 날강도 심보 아닌가요?

수요헌금 금요헌금 십일조 이제는 헌금 내는 기계까지 등장했던데 날강도도 보통 날강도가 아니지요 지긋지긋한 개신교 흔히 개신교들이 말하는 소위 저런 사람들은 소수라는데 왜 우리 주위에는 저런 소수의 사람들만 보이는지 꿋꿋하게 신앙생활 하시는 수많은 분들은 다 어디 숨어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제 눈에는 오히려 열씨미 신앙생활하시고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그런분들이 더 소수인거 같아요

이런말 듣기 싫으시거든 개신교도들이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실제로 욕들어먹을 행동들 많이하면서 그렇지 않다 좋으신 분들이 더 많다고 하면 누가 믿어줍니까? 지하철 내려 집에 올때마다 뭣같은 개신교에서 홍보 하는거 매일 보게 되는데 정말 구역질 날 정도에요 이상한 영상이나 틀어놓고

45. … ‘08.8.23 10:52 PM (124.54.xxx.28) 네..초대교회에서는 십일조 없었죠. 그대신 그때는 사람들이 자기 재산을 교회에 바쳐서 사도들이 그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죠. 사유재산개념이 아니라 공동체개념이 강했고요.

그때랑 비교하긴 좀 어렵겠군요.

46. 울엄마댕기는 ‘08.8.23 11:59 PM (222.107.xxx.59) 울엄마댕기는 방이동교회는 목사가 십일조많이하게 해달라고

십일조생활하는사람들 복많이받게해달라고 하고요

권사 장로 그런거 다 투표로 정하는데

권사되면 500씩 내야된답니다.

울엄마 벌써 걱정이죠 투표에서 당선되는거라 안한다할수도 없다고요

교회설립한 목사가 말더듬이 아들한테 세습하면서 청년들 다 나가버리고요.

뭐 이런 정도가 우리나라 개독교 현실아닐까요

저도 세례는 거기서 받았습니다만 안나갑니다.

얼마전에 우리집 잔치했는데 와서 기도해준다고 와서는 3만원 들고와서

마눌 아래 목사들 다 데리고 와서 먹고 간 다음

30만원 감사헌금 받아냈지요 (잔치하고나면 기본감사헌금이 30은 내야한다더군요.)

망할.. 다 지옥가라..정말

47. 저요 ‘08.8.24 12:22 AM (221.151.xxx.206) 올해부터 제대로 십일조 생활 하고 있습니다. 10분의1을 내는것이 아니라 10분의 9를 주셨음에 감사함의 표현, 순수한 제 신앙의 믿음의 표현입니다…일부의 교회는 그것을 강요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다녀본 교회는 한곳도 그런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낸 돈은 회계부서에서 투명하게 관리합니다. 무엇보다 그돈이 혹여 잘못 쓰여질지언정…제 마음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으라는 순수한 감사의 목적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제돈 몇십만원을 필요치 않으십니다.

그리고 십일조=복 이라는 개념을 갖고 투자하듯 내시는 분이 있다면 그건 하나님이 원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 마음을 받지 않으시죠. 여기 그리고 이 세상의 많은 분들…저처럼 순수한 주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로 그것을 표현(성경에 근거하여)하는 분들에게 상처 되는 말은 삼가해 주시길 바래요

억지로 내라고 강요해서가 아닌 순수한 자발적 헌납을 뭐라시는건 그건 아니십니다.

48. 이어서.. ‘08.8.24 12:35 AM (221.151.xxx.206) 실제로…저희 교회도 십일조 꼬박꼬박 내고 있는 분들 많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그 결단이 힘든일일 수도 있고, 그것이 꼭 믿음의 반증이라 생각지 않을수도 있고(사실이건 아니건 간에요)암튼 그걸 강조하는 교회가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허나 무엇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믿음의 표현으로 십일조 생활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그 분들에게 외국도 그것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대로,,,그리고 현실의 상황에 맞게 마음을 다할 뿐입니다.

49. 안타깝네요 ‘08.8.24 12:37 AM (222.106.xxx.174) 본질이 많이 흐려진 것 같아요.

십일조는 위에서 많은 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저도 십일조하고, 이름도 씁니다.-> 이것은 기부금으로 처리되어 연말에 정산?하거든요.

유니세프에도 기부하는데 거기서도 연말 정산하는 것과 같은거구요.

그리고 십일조는 성경에 나와있는 것입니다.

(즉 한국교회에서 돈벌이로 이용하자고 만든게 아니란 거죠)

우리 목사님은 설교에서

“”십일조…를 한다고 천국에 가거나 그 액수로 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십일조를 드리면(시간, 돈, 모든 영역에서)

반드시 축복해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약속하셨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날 시험해보라’라고 말씀하신 유일한 대목이랍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헌금얘기를 하면 성도가 상처받는다고 해서

십일조이야기를 왜곡하거나 쏙 빼놓는다는 것 역시

인기주의인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죄악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목회자가 성도들을 돈으로 보거나

그것으로 등수를 멕이거나? 하는 것도 역시 범죄입니다.

저와 제 주위의 많은 신도들 역시

십일조의 축복을 경험해본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액수를 보지 않으시고 그 마음을 보십니다.

싸우지맙시다..

50. 저는요 ‘08.8.24 12:44 AM (121.155.xxx.251) 성도들이 낸 돈

회계부에서 투명하게 관리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돈들이 자신들의 교회 이익에 한해서만 쓰여지지

순수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아무리 순수하다고 부르짖어도

결국 자신들의 교회의 이익과 결부된다고 봅니다

51. 달라스 ‘08.8.24 12:56 AM (76.183.xxx.92) 지금은 안다니고 있지만

한달전까지 다니던교회에

(목사님이 개적교회 내면서 도와달라고 해서 나가게 됐죠

물론 우린 믿음이 없다고 밝혔고요)

몇달전부터 남편이 회사를 옯기느라 수입이 없어서

헌금을 3분의1로 줄였더니

(신도가 2~3가정이 있는데 다들 힘들게 사는지라

저희가정에서 많이 냈었습니다.)

남편은 예배끝나면 학생들 과외해주고요.

우리 부부 봉사 많이했었죠.

하지만 저희에게 너무나 끝없이 대놓고 바라기만하는 목사님부부때문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사모가 전화를 해서 교회에 관심이 줄었다고 윽박지르더군요. 참나~ 기가 막혀서

그리고 자기 남편(목사님)이 생활비도 빠뜻한데 헌금을 너무 많이한다고 신세 한탄하는 전화도 받기도 하고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교회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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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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