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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클럽이란 무엇인가요? – 네이버 블로그
로타리 클럽이란 무엇인가요? …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각계의 직업 윤리를 고양하며 세계적 우의와 평화를 구축하려는 사업,. 전문직 지도자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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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로타랙트클럽은 세계 각지의 18세 이상의 젊은이들이 모여 봉사 활동을 펼치고 리더십 기술을 함양하며 서로간의 우정과 연결망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로타랙트 회원 …
Source: www.rotary.org
Date Published: 1/23/2022
View: 815
국제로타리 – 나무위키:대문
미국 시카고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폴 해리스는 1905년 2월 23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직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평생토록 지속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5/2021
View: 4670
로타리 클럽이란? – 대전일보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인 시카고 로타리클럽은 1905년 2월 23일 폴 해리스에 의해 창립됐다.’로타리’란 명칭은 회원들의 사무실에서 돌아가며 화합을 …
Source: www.daejonilbo.com
Date Published: 1/10/2021
View: 168
<로타리>클럽이란 무엇인가?
클럽이란 무엇인가? 오늘 로타리 인터네스늘은 33000개의 클럽을 단합하는 세계의 첫 자선단체이다. 200여개의 나라들에서 백 …
Source: koreans.kz
Date Published: 12/30/2021
View: 5268
로터리 클럽이란? – 미주중앙일보
로터리(Rotary)는 1905년 시카고에서 첫 창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160개국 120만 명의 회원단체로 발전됐다. 비정치적ㆍ비종교적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9/17/2022
View: 9615
‘로타리클럽’은 귀족 신분증? 李대통령 열성회원이라는데…
로타리 클럽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봉사단체이다. … 이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돌아가며 모임을 하기로 하며 동그랗게 굴러가는 마차 바퀴 모양 …
Source: www.khan.co.kr
Date Published: 9/17/2021
View: 6912
로타리클럽이란? :: 최고의 취업강의 1위 해커스잡
안녕하세요 해커스잡입니다:)로타리클럽(Rotary Club)이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입니다.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인 …
Source: job.hackers.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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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로타리란? – 로타리클럽이란? – Daum 카페
국제로타리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이다. … 현재 200여개 국에 3만 3,000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 정치, 종교, 문화와 인종적 …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4/11/2021
View: 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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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타리 클럽 이란
- Author: 김낙현송림로타리클럽 공공이미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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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Bq788NyN7g
로타리 클럽이란 무엇인가요?
로타리란 인류의 삶에 변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각계의 직업 윤리를 고양하며 세계적 우의와 평화를 구축하려는 사업,
전문직 지도자로 구성된 국제적인 봉사 단체” 입니다.
로타리란 명칭은 우리가 매주 만남을 가지는데,
초창기에는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서 집회를 가진 것에서 연유되었습니다.
최초에 로타리는 1905년 시카고에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 Paul P. Harris)의
제안으로 그의 동료 세 사람이 그해 2월 23일 첫모임을 가진 것이 로타리클럽의 탄생입니다.
로타리는 1942년 발족된 UNESCO(유네스코)와
1945년 UN 헌장 작성시에도 큰 주축이 되었습니다.
또한,1985년 ‘이 세상에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가치 하에 전개된 Polioplus 사업은 로타리의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입니다.
전세계에 하루1,000 명 이상 발생하던 환자가,
현재는 년간 400여명으로 줄었으며,
이제 곧 박멸시기가 눈앞에 다가온 대사업의 주축이 바로 ‘로타리’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로타리는 우리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전 지구촌 어려운 곳의 기아 및 질병퇴치,
수자원 개발 등 다방면에 활동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국로타리 운동은 1927년 경성 로타리클럽 탄생으로 시작했으나,
세계 2차대전으로 활동이 중단 되었다가
해방후 1949년 경성 로타리클럽이 서울 로타리 클럽으로 재발족 되었습니다.
현황은 한국에 존9, 10A 두개가 있으며,
2014년7월1일부터 3660지구가 3661지구(부산)와
3662지구(제주)로 분구되어 18개 지구 시대가 되었습니다
국제로타리 회원 수는 약122만여 명,
약 3만 5,089개 클럽, 535개 지구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로타리 회원 수는 약 6만 3,160명, 1,612개 클럽,
18개 지구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로타리 회원수는 세계 4위, 재단 기여도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로서 자랑스런 로타리 강대국입니다.
다가오는 2016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로타리 세겨대회는, 지난 1989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2008-09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이동건 국제로타리 회장 (3650지구)을
배출함으로써 한국로타리의 위상이 더 높아져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세계적인 로타리 강국으로 비상했습니다
로타리 초아의 봉사!
로타리안으로 세상에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 참고문헌 : 로타리코리아 2월호 외/ 재편집했습니다 –
Rotary International
클럽 혜택
클럽을 통한 네트워크는 대중연설, 프로젝트 관리, 행사 기획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만남의 창구가 되어주며,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동료 회원들과 국내외의 중요한 이슈에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부 클럽들은 바쁜 일정 등의 이유로 클럽 정기 모임에 참석할 수 없는 회원들을 위해 정기 모임 전체나 일부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e-클럽이라고도 불리는 온라인클럽들은 전통적인 클럽들과 마찬가지로 정기 모임을 갖고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로타리재단을 지원합니다. 또한 회원들간의 친목 행사도 개최합니다. 이같은 클럽은 대면 모임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라인클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클럽 찾기
국제적인 연결
자매 클럽 관계를 발전시키거나, 봉사 프로젝트에서 다른 클럽 및 파트너 조직과 협력하거나, ‘오픈 월드’ 방문을 주최함으로써 클럽 연결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4만 6,000개 이상의 로타리 및 로타랙트 클럽이 있고 어디를 가든지 로타리에 친구가 있습니다.
글로벌 커넥션을 맺을 다양한 기회를 알아보세요.
자매 클럽
자매 클럽이란 서로 다른 국가에 소재한 두 클럽이 국제 이해와 선의를 증진하고 봉사 프로젝트를 한 차원 발전시키기 위해 장기적인 관계를 맺는 경우를 말합니다. 자매결연 대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클럽이 가장 적합합니다.
유사한 관심사, 도전, 또는 역사를 가진 클럽
과거에 함께 일한 적이 있는 클럽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하고자 하는 지역에 위치한 클럽
같은 언어를 구사하는 회원들로 이루어진 클럽
자원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들을 살펴보고 그 중 알맞은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도 자매결연의 토대를 마련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로타리클럽 및 로타랙트클럽과의 자매결연 인증서를 통해 자매 클럽간의 우정을 축하하세요.
오픈 월드
미국의 로타리 및 로타랙트 클럽은 오픈 월드를 통해 독특한 국제 및 직업 봉사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연방 후원 프로그램에서 클럽은 조지아, 러시아, 세르비아, 타지키스탄 및 우크라이나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이전에 소련 블록에 속했던 국가의 현재 및 미래 지도자로 구성된 소규모 대표단을 호스트합니다. 클럽은 미국 비즈니스, 지역 사회 및 시민 생활과 관련된 전문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이러한 방문은 미국 커뮤니티의 문제 해결 방법을 이해하는 리더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형성하는 관계는 종종 두 나라의 클럽 간의 봉사 프로젝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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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받는 질문 (FAQ)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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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Email us
멤버 혜택
로타리 동호회
스쿠버다이빙이나 마라톤에 관심이 있으세요? 의사 혹은 환경전문가로서의 전문기술을 인도주의 활동에 활용하고 싶으세요? 로타리 동호회는 직업이나 취미, 관심사 등을 함께하는 로타리 회원과 그 배우자, 그리고 로타랙터들을 이어 줍니다. 순수히 사교를 위한 동호회도 있지만, 공통의 흥미나 지식을 바탕으로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동호회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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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교환
로타리 회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해외 교환 기회인 우정교환을 추진해 새로운 문화와 다양한 시각을 발견하세요. 교환활동은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국제봉사 파트너십을 수립할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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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우정교환 홍보 카드 다운받기
문의처: [email protected]
로타리 액션 그룹
로타리 액션 그룹에 가입해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보유한 로타리안과 그 가족, 혹은 로타랙터들과 연결하세요. 그룹 멤버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클럽이나 지구 봉사 프로젝트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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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위원회
국가 간 위원회(ICC)는 2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로타리 클럽 또는 지구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국제 봉사 프로젝트 실시, 새 로타리클럽의 창립, 자매클럽 관계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ICC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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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클럽이란?
로터리 클럽이란?
회원 120만 명 세계적 봉사 단체
로터리(Rotary)는 1905년 시카고에서 첫 창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160개국 120만 명의 회원단체로 발전됐다.비정치적ㆍ비종교적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봉사를 제공하며 세계 친선과 평화의 구축을 돕고 있는 사업 및 전문직 지도자들의 세계적인 단체다.핵심사업으로는 ▶소아마비 박멸 ▶국제교육 ▶평화 ▶문맹퇴치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특히 소아마비 박멸 사업은 20년에 걸친 최대 역점사업으로 세계 보건을 위한 최대의 민간분야 지원이다.한국 로터리의 경우 1927년 시작돼 2005년 4월1일 현재 17개 지구 4만8천77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2009년 국제 로터리 행사 개최지로 결정된 한국 로터리는 회원 수 세계 6위, 재단 기여면에서 미국ㆍ일본 다음의 로터리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에번스턴에 18층 빌딩 규모로 세계 본부가 위치해 있고 500여 명의 직원들이 상주 근무하고 있다.한국부 섹션이 별도로 구성돼 있고 총 7명의 한인 직원이 풀 타임으로 일하고 있다.박신규 기자[email protected]
‘로타리클럽’은 귀족 신분증? 李대통령 열성회원이라는데…
동문회와 함께 인맥형성 가장 큰 영향력 기업가·전문직 ‘특권층’ 사교의 장 변질 회비만 월 수십만원 샐러리맨 꿈도 못꿔
지난 1월29일,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자의 신분으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로타리 클럽 3650지구 신년합동 주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참석한 외부 행사는 고려대 교우회, 소망교회 축하예배, 그리고 로타리 클럽 주회 등 세 곳뿐인 것을 보면 그의 ‘로타리 클럽’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익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앞으로 5년 동안 로타리 정신을 가지고 진심으로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겠고 늘 로타리 정신을 잃지 않겠다”며 ‘로타리 정신’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994년 국제 로타리 3650지구 삼청 로타리 클럽의 창립을 주도했고, 대부분 1회만 맡는 회장을 회원들의 권유로 두 번 역임했다. 또 서울시장 재임시에도 로타리 봉사에 적극 참여했으며 다른 로타리 클럽의 초청 강연에도 부지런히 참석했다. 최근까지 살던 가회동 한옥 역시 삼청 로타리 클럽 회원의 집을 전세로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5일 대통령 취임식 때에도 이동건 국제 로타리 클럽 회장 내정자 등 많은 로타리 회원들이 초대 받았으며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을 주선했던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강영우 박사 역시 25년간 로타리 클럽 회원으로 활동한 열혈 ‘로타리언’이다.
1905년에 만들어져 102년의 전통을 가졌고 우리나라에서도 81년의 역사를 가진 로타리 클럽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이 대통령이 평소 로타리 클럽의 열성 회원이었음이 알려졌고, 이동건 부방 대표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차기 국제 로타리 회장으로 임명되어 올 7월부터 세계 로타리언들의 대표로 활동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요즘 국회의원이 되려고 부지런히 명함을 돌리는 이들의 이력서를 살펴보면 ‘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상당수 눈에 띈다. 지난해 한 여론조사에서도 인간 관계에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는 모임 가운데 명문고 동창회와 더불어 로타리 클럽이 순위에 올랐다.
로타리 클럽처럼 우리 귀에 익숙하면서도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잘 알려지지 않은 곳도 드물다. 각종 특급 호텔에서 아침저녁으로 열리는 모임을 보면 ‘○○ 로타리 클럽 조찬 주회’ 등의 표지가 붙어져 있고 지역신문의 행사란에 실린 ‘○○ 로타리 클럽에서 ○○단체에 성금 전달’ 등의 미담 기사의 주인공도 이 클럽 회원들이다. 또 인터넷 포털사이트 지식검색어에 올라온 질문을 보면 “남자친구 아버지가 로타리 클럽 회원이라네요. 그런데 뭐하는 곳이에요”라는 물음에는 봉사단체란 답과 더불어 “그 클럽에 가입하려면 돈이 많고 지위가 높아야 합니다. 그 남자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란 답이 올라와 있다.
자신의 돈과 시간을 이웃에게 바치는 헌신적인 봉사단체라는 평과 함께 돈많고 지위 높은 이들이 자기를 과시하며 시간을 때우는 귀족 사교모임. 시각에 따라 두 얼굴로 보이는 로타리 클럽의 실체는 무엇일까. 물론 로타리 클럽의 본질은 ‘순수한 봉사단체’다. 1905년 시골 출신으로 시카고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폴 해리스란 사람이 각박하고 삭막한 인간관계를 따스하고 부드럽게 만들고,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다가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친구 3명과 함께 각자의 사무실에서 돌아가면서 모임을 한 것이 로타리 클럽의 시초이다. 각자 돈을 내서 불우이웃이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최초의 로타리 클럽이 한 일은 시카고 지역에 깨끗한 공중 화장실을 만드는 것이었다.
우리나라를 비롯, 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낸 회비와 기부금은 실제로 적지 않은 일들을 하고 있다. 현재 99%까지 박멸된 소아마비의 경우 로타리 클럽이 꾸준히 백신을 지원한 덕분이다. 5세 미만 아이들이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빈곤국 지원을 아끼지 않아 빌 게이츠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함께 만든 재단에서도 로타리 클럽을 통해 이 일을 해달라고 기부금을 전했다. 또 국내의 경우 2005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몽골의 방풍림을 조성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몽골에 가서 직접 나무를 심어주고 있다. 장학사업도 민간단체 가운데 가장 활발해서 그동안 2만7728명(2007년 12월31일 기준)이 435억여원의 로타리 장학금을 받았다.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도 MBC에 근무하다 미국 연수를 갔을 때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1만여명의 단체 헌혈은 물론 양로원, 장애우시설 등에도 로타리언들의 손길과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항상 ‘귀족 사교클럽’이란 비난에 시달린다. 로타리 클럽 가입은 매우 자유로우면서도 까다롭다. 일단 매주 모임에 참석하고, 수시로 자원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 여기에 적지 않은 회비와 성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직장에 매여 있는 샐러리맨들은 ‘봉사 활동’에 대한 열정이 있어도 회원이 되기 불가능하다. 또 한 클럽에서 같은 직업은 회원이 못 된다. 의사의 경우 내과, 외과 등 전문과목이 다르거나 변호사도 전문 분야가 다르면 되나, 그것 역시 회원 전체가 만장일치로 가입을 허락해야 한다. 그런 기준으로 가입된 회원들은 기업체 대표, 고위직 관리, 변호사, 의사, 교수, 부유한 자영업자 등 이른바 ‘상류층’ ‘특권층’으로 분류되는 이들이다. 구평회(LG고문), 송인상(효성그룹 고문), 김각중(경방 대표·전경련 전 회장), 방우영(조선일보 명예회장), 오재경(전 동아일보 사장), 윤상구(윤보선 대통령의 장남), 이동건(부방 회장), 전순표(세스코 회장) 등 열성 로타리언임을 자부하는 이들의 명단이 이를 입증한다. 영어로만 말하는 클럽도 있고 최근엔 유학파들만 따로 클럽을 만들어 회원들 사이에서도 위화감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평범한 샐러리맨은 가입도 어렵지만 자유로운 직업을 가졌다 해도 로타리언으로 활동하기는 힘들다. 일단 한 달 회비, 매주 식비와 성금 등이 한 달에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엄청난 액수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특급 호텔의 식당이나 서울클럽 등 회원제 클럽에서 모임을 하고, 매주 연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특별한 목적에 성금을 낸다. 성금을 많이 내고, 자주 봉사활동을 해야 회장이나 지구 총재가 될 수 있어 ‘기부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또 클럽마다 사무국을 따로 운영하며 회원관리나 모임 운영, 강사 초빙, 회보 발간 등을 담당하는 직원도 두고 있어 이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지구 총재에 나오려면 숱한 예비모임과 각종 행사 참여 등으로 5억~10억원 정도의 돈을 써야 한다는 것은 로타리언들 사이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 지구 총재의 보좌역만 16명이고, 총재는 이들과 만날 때마다 대부분의 식비를 지불하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에 당선 후에도 1년 동안 쓰는 돈은 상상을 초월한다. 기부 경쟁도 치열해서 현재 우리나라는 로타리의 세계 10대 기부국가 가운데 3위이며 1인당 기부액이 147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친구의 권유로 로타리 클럽에 가입했다 두 달 만에 탈퇴했다는 문모씨는 “인맥을 넓혀보려는 생각에 들어갔지만 매주 모임과 한 달에 60만원 정도의 돈이 드는 것이 부담스러워 그만 두었다”고 했다. 사업가 강모씨는 “우리 모임은 점심 때마다 모임을 하는데 대부분 60대 이상이고 은퇴한 사람들이라 2시간 이상씩 느긋하게 식사하고 담소를 즐긴다. 40대 현역인 내가 그 모임에서 아이 취급을 받는 것이 싫어 자주 빠졌더니 탈퇴 처리됐더라”고 했다.
그렇다면 왜 이토록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데도 로타리 클럽에 가입하려고 애를 쓰는 걸까. 무엇보다 자타가 공인한 성공인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우정도 나누고 각자의 일에 도움을 주면서 봉사를 통한 보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매번 전문가들을 불러 초청강연을 듣는데 이들의 강의도 듣고 자연스럽게 인맥을 넓힐 수 있다. 또 우리나라는 로타리 클럽이 유독 ‘귀족 모임’의 성격이 강해 지역유지나 실력자들이 가입한 단체로 ‘회원’ 신분증은 곧 자신의 지위를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보다는 지방의 경우 로타리 클럽의 활약과 회원가입 경쟁이 치열하다. 식당, 세탁소 등 비교적 적은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이들도 생활이 안정되면 로타리 클럽에 가입하려고 애를 쓴다. 또 진심으로 로타리의 봉사와 헌신을 자신의 사명과 생의 즐거움으로 아는 이들도 있다. 박동규 전 재무부 장관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환자복 차림으로 프라자호텔까지 달려와 정기주회에 참석하는 바람에 병원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고, 휠체어를 타고 참석하는 회원들이 수두룩하다. 올해 95세의 송인상 고문은 요즘도 정정한 모습으로 각종 로타리 모임에 참석해 노익장을 뽐낸다. 그들에게는 로타리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종교의 수준이고 대를 이어 가입하게 한다.
로타리 클럽의 규모가 커지고 회원들의 활동도 활발해지면서 잡음도 커졌다. 올해 서울에서 5만여명의 세계 회원들이 참가할 예정이었던 제100차 국제총회 행사는 한국 로타리 지도부에서 친한 이들을 총회위원장 자리에 앉히려고 싸웠다는 소문과 함께 영국 버밍햄으로 변경되어 ‘로타리 대회, 낙하산에 날아가다’란 기사와 함께 “한국은 봉사단체 총회를 열 자격이 없다”는 비난을 받았다. 경남지역의 한 여성 로타리 클럽에서는 연말 행사를 나이트클럽에서 하며 지나친 여흥을 즐겨 망신을 당했고 억지로 회원가입을 권유하거나 임원을 불러 밥값을 바가지씌우는 등의 행동을 하는 회원들 이야기가 전해져 로타리 클럽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차기 3650지구 총재로 임명된 장성현씨는 “로타리 클럽이 귀족적이며 너무 고비용이고 고령화되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앞으론 구조개선과 활동변화 등으로 로타리 클럽도 새롭게 변화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로타리클럽은?
美서 발족 세계최대 봉사단체…대통령·수상 등 명사들 많아
로타리 클럽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봉사단체이다. 1905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노에서 시골 출신 변호사 폴 해리스가 당시 경기불황 속에서 점점 메말라가는 사회인정과 무너지는 상도덕을 안타까워하던 중 광산기사, 석탄상, 양복상 등 3명의 지인들에게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우리가 친목도 도모하고 상부상조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자”고 제안한 것이 탄생의 시초가 됐다. 이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돌아가며 모임을 하기로 하며 동그랗게 굴러가는 마차 바퀴 모양을 클럽의 엠블렘으로 정했고 이름도 ‘로타리 클럽’으로 명명했다.
처음엔 인화를 강조했지만 점차 사회봉사와 도덕수준을 강화했다. 회원들은 ‘이것은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증진시키는 것인가’ ‘모두에게 유익한가’ 등 로타리 클럽의 네 가지 표준을 외치며 모임을 시작한다. 초기엔 토머스 먼, 알버트 슈바이처, 진 시벨리우스 등의 명사들의 가입이 이어졌고 세계로 퍼지면서 각국의 대통령, 총리, 외교관 등 정치인은 물론 유명 기업가 회원들이 가장 많은 단체이기도 하다.
현재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120만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아(超我)의 봉사’를 모토로 하는 로타리 클럽은 매주 한 번씩 모여 위험에 처한 어린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봉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청소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1927년 ‘경성 클럽’으로 시작된 한국의 ‘로타리 클럽’ 회원은 5만4529명(2008년 2월23일 기준)으로 규모는 세계 4위, 재정 기여도는 3위를 차지한다. 올해 7월부터 1년 동안 한국인 최초로 이동건 부방 회장이 국제 로타리 클럽 회장을 맡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더불어 NGO의 유엔 대표 활동을 하게 됐다.
로타리클럽이란? :: 최고의 취업강의 1위 해커스잡
안녕하세요 해커스잡입니다:)
로타리클럽(Rotary Club)이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입니다.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인 시카고 로타리클럽은
1905년, 어린 시절 소도시에서 느꼈던 정겨움을
전문인들로 구성된 클럽에서 재현해보고자 했던
변호사였던 폴 해리스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로타리안’이라고 불리는데요.
리더들로 구성된 전 세계적인 단체입니다.
이는 120만 명의 사업, 전문직업 및 지역사회의
회합을 가졌던 초기 형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로타리’란 명칭은 회원들의 사무실에서 돌아가며
이들은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력합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200여개 국에 3만 3,000개
국제 로타리란?
국제로타리 소개
국제로타리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이다.
120만 명의 사업, 전문직업 및 지역사회 리더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이 로타리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재능을 자원봉사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단체다
1. 국제로타리
현재 200여개 국에 3만 3,000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 정치, 종교, 문화와 인종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가 잘 말해주듯이 로타리의 주요 목적은 지역사회, 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활동이다.
(주회를 통하여 로타리안들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들을 개발할 뿐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업개발을 홍보하며 학생, 교사를 비롯한 기타 전문인들에게 교육과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1) 국제로타리의 프로그램
국제로타리는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고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의 손길을 펼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글로벌 네트워킹 그룹 : 같은 직업이나 취미를 가진 로타리안들로 구성된 로타리 동호회와 봉사 활동에 초점을 둔 로타리안 액션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로타리안과 배우자, 로타랙터들에게 문호가 개방되어 있으며, 현재 약 90개 이상의 그룹이 활동 중이다.
– 인터랙트 :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로타리클럽이 조직, 스폰서하는 봉사 단체이다. 현재 전세계 121개국에 1만 900여개의 클럽이 활동 중이다.
– 로타랙트 : 로타리클럽이 조직, 스폰서하는 봉사 단체로 18-30세 젊은 성인들의 리더십, 전문적 소양 그리고 봉사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전세계 162개국에 7,000여 클럽이 활동 중이다.
– 로타리 지역사회 봉사단 (RCC) : 로타리클럽이 조직, 스폰서 하는 비로타리안 그룹으로 지역사회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세계 76개국 6,400개의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 로타리 우정교환 : 로타리안 및 그 가족들이 다른 국가의 로타리안 가정을 상호 방문, 체류하면서 타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다진다.
– 로타리 자원봉사자 : 로타리안과 전문 직업인들에게 지역사회나 국제 인도주의 프로젝트에 봉사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로타리 청소년교환 : 15-19세 청소년들에게 해외에서 한 주 동안 문화 체험을 하거나 한 학년 동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타리클럽 및 지구는 매년 9,000여명의 청소년교환 학생을 스폰서/호스트 한다.
– 라일라(RYLA) : 클럽과 지구가 14-30세에 이르는 청소년 및 젊은이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세미나를 일컫는다.
– 세계사회봉사 : 외국의 로타리클럽 및 지구와 공동으로 지역사회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 다른단체와의협력
국제로타리는 오랫동안 유엔과 각국 정부를 비롯하여 인류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여러 비정부 기구와 협력해왔다.
(로타리의 효율적인 협력 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전세계에서 소아마비 박멸을 목표로 하는 로타리 최우선 사업, 폴리오플러스다.
유니세프,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세계보건기구와 협력하는 로타리는 20억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실시하기 위하여 미화 6억 달러를 기부하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은 제공하였다)
2. 로타리 재단
로타리 재단의 사명은 보건 증진, 교육 지원 그리고 빈곤 퇴치를 통해 세계이해, 선의 및 평화 증진을 이룩하려는 로타리안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재단은 로타리안과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로타리재단과 뜻을 같이 하는 친구들의 자발적인 기부금만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이다.
1) 폴리오플러스
로타리안들은 많은 나라들의 열악한 환경과 극빈, 그리고 내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엄격한 감독이 시행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1985년 폴리오플러스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20억 이상의 어린이들이 구강 백신을 접종 받았다.
(로타리 2억 달러 챌린지’는 빌 게이츠 재단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기부한 3억5,500만 달러에 상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폴리오플러스에 기부되는 모든 기금은 상응 모금이 마감되는 2012년 6월 30일까지 ‘로타리 2억 달러 챌린지’ 기부금으로 적립됩니다. )
2) 인도주의 보조금 프로그램
– 재해 복구 : 로타리안들은 특정 재해 구호를 위해 기부할 수 있다. 보조금은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위원회에 지급된다. 2005-06년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은 현재 4개의 재해복구 계좌를 운영하고 있다: 허리케인 스탠/윌마(과테말라와 멕시코), 허리케인 윌마(미국), 인도 및 파키스탄 지진, 지진해일 공동기금. 이제까지 총 미화 640만 달러가 기부되었다.
– 지구보조금 : 지역사회 또는 해외에서 실시되는 지구의 봉사 활동을 지원한다. 보건 , 기아추방 및 인간존중 (3-H) 보조금 – 보건 상태를 개선하고, 기아를 완화하며 인류 개발을 홍보하기 위해 2-4년 동안 지속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 상응보조금 : 로타리클럽 및 지구의 국제봉사 프로젝트를 위한 보조금으로 1965년 이래 167개국에서 실시된 2만 4,000여개 프로젝트에 미화 2억 5,700만 달러가 지급되었다.
3) 교육 프로그램
– 친선사절 장학금 :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장학금 프로그램으로, 장학생들은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친선사절로서 봉사하게 된다. 1947년부터 110여개국 출신의 4만 7,000여명의 장학생들이 로타리재단에서 미화 4억 7,600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 연구단교환 (GSE) : 두 지구에서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비로타리안들로 구성된 팀의 교환을 위한 여행 경비를 지원해 준다. 호스트 로타리안들은 직업, 교육 및 문화적 관심사를 충족시킬 수 있는 4-6주간의 여행 일정을 수립한다. 1965년부터 100여개 국, 5만 7,000여명(약 1만 2,000개의 팀)이 교환이 참가하였으며, 9,200만 달러의 경비가 지출되었다.
– 로타리 세계평화 휄로우십 : 매년 로타리 평화 및 분쟁해결을 위한 로타리 국제연구 센터에서 석사 학위과정에 재학할 최고 110명의 장학생이 선발된다.
4) 로타리 재단의 역사
1917년, 아치 C. 클럼프 회장은 “세상에 선한 일을 하기 위한” 기금 설립을 제안하였다. 1928년 기증 기금이 미화 5,000달러 이상으로 증가하였을 때 이를 로타리재단으로 명명하였으며 국제로타리 내의 독립적인 개체가 되었다.
국제로타리의 목표 증진을 위해 재단을 감독하고 기금을 모기관으로부터 독립적으로 관리 투자할 5명의 관리위원이 임명되었다. 2년 후, 재단은 처음으로 미화 500달러의 보조금을 국제장애아동협회에 지급하였다. 이 단체는 로타리안 에드가 F. “대디” 알렌이 창립하였으며, 후에 이스터 실(Easter Seals)로 변경되었다.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은 재단 성장을 저하시켰지만 전쟁의 참상을 통해 오히려 평화 증진을 위한 로타리재단의 역할을 보다 심각하게 숙고하게 되었다. 로타리 창시자, 폴 해리스가 1947년 서거하자 수많은 기부금들이 국제로타리에 기부되었으며, 재단 설립을 위해 폴 해리스 추모 기금(Paul Harris Memorial Fund)를 제창하였다.
로타리재단에 대한 기부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였다. 1917년 미화 26.50달러의 첫 기부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미화 10억 달러 이상이 기부되었다. 그 중 7,000만 달러 이상이 2003-04년도에 기부되었다. 백만명 이상의 로타리안들이 폴 해리스 휄로우가 되었다. 폴 해리스 휄로우 는 1,000달러를 연차 프로그램 기금에 기부하거나 기부자가 지명한 특정인에게 수여된다.
3. 기부에 따른 표창의 종류
1) RFSM(Rotary Foundation Sustaining Member) 표창
(보통 “준 폴 해리스 휄로우”라 부르며, “로타리재단 후원회 회원”이라 한다)
1,000달러가 될 때까지 추가 기부를 하겠다는 확실한 의사를 밝히면서,
100달러 이상을 기부하거나 다른 개인을 지명하여 100달러를 기부하면, 그 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 경우 100달러씩 기부하여, 1,000달러에 이르면 RFSM은 PHF가 된다.
2) PHF(Paul Harris Fellow/폴 해리스 휄로우) 표창
미화 1,000불을 로타리 재단에 기부하여 PHF 표창을 받은 자가 1,000불을 더 기부하면 1스톤이 되고, 2,000불을 더 기부하면 2스톤이 됩니다. 2스톤부터 6스톤까지에 대해서는 사파이어 1개가 박힌 원형핀, 7스톤부터 9스톤까지는 루비1개가 박힌 원형핀이 수여됩니다.
3) PHS(Paul Harris Society) 표창
향후 계속하여 매년 1,000불(PHF)을 하는 것을 말하며, 지구차원에서 표창
4) 베네훽터(BeneFactor) 표창
영구기금에 1,000불 이상을 기부하거나, 유산계획에 그런 규정을 둔 개인에 대한 표창
5) 유증회(Bequest Society) 표창
유산계획에 1만불이 넘는 기부를 약정한 개인에 대한 표창
6) 고액기부(Major Donor) 표창(10,000불을 넘어가면 고액기부자라 칭함)
레벨1 10,000불-24,999불(다이야몬드 핀 1개 박힘-1스타)
레벨2 25,000불-49,999불(다이야몬드 핀 2개 박힘-2스타)
레벨3 50,000불-99,999불(다이야몬드 핀 3개 박힘-3스타)
레벨4 100,000불-499,999불(다이야몬드 핀 4개 박힘-4스타)
레벨5 500,000불-999,999불(다이야몬드 핀 5개 박힘-5스타)
레벨6 1,000,000불 이상 (다이야몬드 핀 6개 박힘-6스타)
7)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회원(Arch C. Klumph Society Membres)
기부금 총액이 250,000불 이상인 기부자에 대한 표창을 말하며, 기부자의 사진이 에반스톤 로타리본부내 명예의 전당에 영구 전시됩니다.
4. 로타리재단에 대한 클럽의 기부금
1) 연차 프로그램 기금 기부(무제한 기부)
PHF와 고액기부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3년 동안 투자하고, 투자수익금은 로타리재단 관리비로 사용하며, 원래 기부금은 전액 로타리재단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3년 후…, 원래 기부금 중, 50%는 지구지정기금(DDF/쉐어기금)으로 지구에 환원시켜 지구의 교육 및 인도주의 프로그램 목표달성에 사용하게 한다 원래 기부금 중, 50%는 로타리재단의 특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기금(WF)에 귀속시킨다
2) 제한 기부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클럽의 기부금(후원금)으로, 로타리재단을 통해 해당 클럽의 프로젝트에 곧바로 투입되는 기부로 로타리재단에게는 실질적 도움은 없고, “재단 프로그램 참여”로 봐야 한다
3) 영구 기금
로타리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로타리재단의 프로그램에 사용 할 수 없고, 로타리재단이 앞으로 직면하게 될 지도 모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한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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