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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안한집 에디터 제이입니다
돼지껍데기를 판매하지 않는 정육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온라인으로 구매 후 삶아서 냉동실에 쟁겨놓으면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편안한 집콕 생활을 위해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편안한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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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 요리 / 돼지껍데기 구이 / 간장양념 구이
그래서 뭘 해줄려고 저러나 했더니 돼지껍데기 구이였네요. 결혼하고 첫 요리를 해주는 거니 기록해두라며…아무튼 먼저 돼지껍데기 준비부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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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 쫀득 양념 돼지 껍데기 구이와 껍데기 볶음 만들기
돼지 껍데기 구이 재료. 맛술이나 소주. 월계수 잎. 통후추. 껍데기.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 돼지 껍데기 볶음 …
Source: arimarim.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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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탕과 돼지껍데기 구이 만들기 — 집인가 포차인가
오래전 일인데 요번에 돼지껍질을 요리하면서 생각나 같이 올려봅니다. 번데기는 잘 먹는데 솔직히 돼지껍데기는 맛을 잘 모르겠어요. 쫄깃한 식감도 …
Source: mature-person.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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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 구이 – 앙꼬의 작업실
간장(3큰술), 마늘(8쪽), 설탕(1/2스푼), 청주,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돼지껍데기를 넣고 재워 두세요. 잘 재워둔 돼지껍데기 …
Source: archdevils.tistory.com
Date Published: 9/22/2022
View: 2205
돼지껍데기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법 – stystory
돼지껍데기 구이 요리법. 준비물은 매우 간단 합니다. 손질된 돼지 껍데기와 찍어먹을. 양념만 있다면 준비 끝입니다.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Source: sty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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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 구이 소스 – 검색결과 | 쇼핑하우
쇼핑하우. 쇼핑 사이드 메뉴 펼치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쇼핑하우 메뉴. loading.. 검색결과. 검색필터. 필터 전체보기. 숏컷필터. 무료배송; 할인쿠폰 …
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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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덩어리 돼지껍데기의 효능과 각종 요리방법 – 꿀팁 블로그
[돼지껍데기 구이]. 가장 간단한 형태의 조리법이다. 가공한 돼지 껍데기와 약간의 양념만 있으면 오케이. 재료: 손질한 돼지껍데기. 양념: 간장 2, 마늘 1 ,소금 0.5, …Source: honeytip.tistory.com
Date Published: 6/30/2021
View: 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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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돼지 껍데기 구이
- Author: PQ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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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x1yoLIbvvY
돼지껍데기 요리 / 돼지껍데기 구이 / 간장양념 구이
결혼하고 첫 요리를 해주는 거니 기록해두라며…아무튼 먼저 돼지껍데기 준비부터
저게 한10장넘었나? 그런데 가격이 3,000원 정도였답니다.
일단 돼지껍데기요리의 가장 귀찮으면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돼지껍데기 손질이랍니다.
그냥 구우면 너무 질겨지고 냄새도 나기 때문에 된장을 풀어서 삶아 냅니다.
돼지껍데기 양념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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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 쫀득 양념 돼지 껍데기 구이와 껍데기 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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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어쩌다 보니 이틀 연속으로 술안주를
포스팅하게 됐네요. 😁
또 오래전 사진첩을 보다가
돼지 껍데기에 양념해서 구워 먹은 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오랜만에 돼지 껍데기 요리를 하게 됐어요.
돼지 껍데기 구이 재료
맛술이나 소주
월계수 잎
통후추
껍데기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
돼지 껍데기 볶음에 추가한 재료
굴소스, 파, 양파, 물
01
돼지 껍데기 약 500g에
통후추, 월계수 잎을 넣고
맛술 좀 부어서 30분 정도 팔팔 삶아 주세요.
*소주만 넣고 삶는 분도 있는데
호주에서는 소주가 비싸서… 그렇게 못써요. 😢
30분보다 짧게 삶는 것도 가능은 하나
돼지 껍데기 구이로 했을 때는
먹으면서 금방 딱딱해져서 비추
02
돼지 껍데기가 잘 삶아졌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아 주고
간장 2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으면
껍데기 구이 할 때 탈까 봐
조금만 넣었어요!
03
마른 팬에 껍데기를 먼저 올려주고
뚜껑 닫고 팬을 달구면서 구워 주세요.
폭죽 터지는 소리가 펑펑 나서 쫄보는 놀랍니다.
뒤집을 때도 뚜껑을 방패 삼아 뒤집어 주세요.
팍팍 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 주세요. (엄청 무서움)
소주랑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봄베이 사파이어 사다 놓고
마지막에 조금 남은걸 하도 안 먹길래
진토닉 만들어서 돼지 껍데기랑 먹었는데
하나도 안 어울리네요. ㅋㅋ
쫀득 쫀득
아기 재우고, 남편은 어디 모임 가서
완전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며 혼술 타임 😵
오랜만에 양념 껍데기 구이도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껍데기 좋아하는 친한 동생한테 사진 보내주니
언니 이불 위에서 먹냐고 ㅋㅋㅋ
사실 뒤에 뭐가 있었는데
빨리 먹고픈 맘에 그냥 찍었더니
그래 보이네요. 😁
쫀득 쫀득
다음날은 남은 양념된 돼지 껍데기와
물을 종이컵 반 컵 정도 넣고
양파와 대파도 넣고 볶아 주다가
고추장이랑 굴소스 조금씩 넣어서
간을 맞춰준 돼지 껍데기 볶음이에요.
이 날은 술 없이 먹었네요.
돼지 껍데기 양이 워낙 많으니
사 오면 한 번에 두가지 방법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양념 껍데기 구이도
양념 껍데기 볶음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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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탕과 돼지껍데기 구이 만들기 — 집인가 포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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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좋아하십니까? 저는 어릴 적 번데기랑 소라를 종이컵(정확히는 종이 깔때기였던 것도 같습니다)에 담아 파는 것을 사 먹은 기억이 있어요. 번데기는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 먹고 소라는 입으로 쏙 빨아먹고 껍데기는 버리는데 맛도 있고 재미도 있었지요. 요즘에는 마트에서 번데기 통조림을 팔더라구요. 가끔 사다가 안주로 몇 번 먹었었는데 한 번은 남편이 인터넷으로 1kg 한 봉지를 주문했어요. 곱창도 잘 먹는 아이들이 번데기는 안 먹어서 저희 둘이 열심히 먹었답니다. 오래전 일인데 요번에 돼지껍질을 요리하면서 생각나 같이 올려봅니다.
번데기는 잘 먹는데 솔직히 돼지껍데기는 맛을 잘 모르겠어요. 쫄깃한 식감도 아니고 물컹해요.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서 먹으니 그나마 괜찮은데 이에 자꾸 달라붙더군요. 남편은 맛있다고 맵게도 만들어 먹습니다. 거의 남편이 만든 돼지껍질 구이랑 추억의 번데기탕 그냥 입심심할때 먹어도 좋고요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도 주점에서 안주로 파는지 모르겠네요. ^^
번데기탕
[준비재료]번데기 500g, 청양고추 2개, 양파 1/3개, 다진마늘 1숟가락, 라면수프 1숟가락, 소금 1 찻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냉동 번데기가 이렇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이 중에 500g만 우선 요리해 봅니다. 남편이요~ ^^
냄비에 물을 올려놓고 물이 끓을동안 번데기를 찬물에 헹구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씻어놓은 번데기를 넣고 데칩니다. 1~2분 삶은 후에 찬물에 헹구고 건져놓습니다. 불순물을 제거할 목적으로 데치고 헹궈놓았습니다.
다시 냄비에 데친 번데기를 넣고 머그컵으로 3컵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 1숟가락과 다진 양파와 고추를 넣습니다. 그리고 조미료인 다시다를 넣어야 되는데 다시다가 없으니 라면수프라도 넣어야 한다고 라면 먹을 때 조금씩 덜어놓았던 라면수프를 1숟가락 넣더라고요. 조미료 대신입니다.
그리고 푹 끓여줍니다. 처음에는 센불로 시작해서 팔팔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 덮고 끓였습니다.
15분 정도 끓였습니다. 소금 1찻숟가락과 국간장 1숟가락 넣었습니다. 그리고 물이 너무 많이 졸아 들어서 머그컵으로 뜨거운 물 1컵 다시 넣고 센 불로 한번 끓여줬어요. 그리고 나면 완성입니다.
종이컵에 덜어 이쑤시개로 찍어 먹었어요. 안주로 먹을때는 국물채 번데기를 그릇에 담아 집어 먹으면 됩니다.
마트에서 참치캔처럼 작은 통조림에 담아 파는 번데기를 냄비에 덜어서 고춧가루나 고추 넣고 간단하게 끓여먹어도 좋습니다.
번데기에 자꾸 손이 갑니다.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서 먹는 재미도 있구요있고요 나름 단백질입니다. 맛도 있고요. 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고 냄새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번데기예요. 길거리에서 친구랑 수다 떨며 먹던 추억의 길거리 군것질 음식인데 이렇게 집에서도 끓여 먹네요. 소주 안주에도 좋다는 팁입니다. ^^
돼지껍데기 구이
정육점에 다녀온다는 저에게 남편이 돼지껍질도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육점에 가서 돼지껍데기가 있냐고 물어보니 그냥 한 봉지 주셨습니다. 오늘 들어온거 모두다라고 하시며 흔쾌히 건너주시더군요. 가져와서 열어보니 손질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요리해먹기 편했습니다. 양이 꽤 많아서 간장 양념으로도 만들고 나머지는 맵게 빨갛게 준비했습니다. 이것도 껍데기 좋아하는 남편이 요리사~ 재료는 제가 준비해 주었지요~
[준비재료]돼지껍데기 860g, 정향 6개, 팔각 1개, 통후추 15알 그리고 볶은 콩가루
간장양념 : 국간장 1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레몬즙 2숟가락, 후춧가루
매운 양념 : 진간장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후춧가루, 매실액 1숟가락, 캡사이신 1 찻숟가락 그리고 비빔양념장 2숟가락
[요리과정]정향과 팔각, 통후추를 준비합니다. 불가사리 모양이 팔각인데 향이 엄청 진해요. 한 개만 넣고 끓여도 금방 냄새가 온 집안에 진동합니다. 길쭉한 것은 정향이고 동그란 것은 많이 보셨죠? 통후추예요. 평상시에 갈아놓은것을 판매하는 후춧가루도 쓰지만 그라인더에 통후추를 넣고 갈아서 요리에 넣기도 합니다. 바로 갈아주면 확실히 향이 다르더라고요. 통후추는 냉동실에 보관해놓았다가 조금씩 보충하면서 사용합니다.
정향과 팔각은 독특한 향이 나요 보통 돼지고기 잡내 제거할 때 쓰는데 족발집에서 나는 냄새가 바로 이 냄새입니다. 조금만 넣어도 향이 진하니 몇 개만 꺼내서 준비했습니다.
돼지껍질이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깨끗합니다. 찬물에 씻어주고 끓는 물에 넣고 50분 정도 푹 삶았습니다. 정향과 팔각, 통후추를 넣고 끓였습니다.
다 삶은 껍데기를 찬물에 다시 헹구어 건집니다.
그리고 껍데기 안쪽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주더라고요. 잘 다듬어져 있어서 떼어낼 것이 많지 않다고 하면서(언제 껍데기 요리를 많이 했다고 잘 알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해 먹어 본 게 다인데 말이죠) 아래 사진처럼 하얀 지방을 칼로 쓱 잘라냅니다.
돼지껍질에 털이 보인다고 태워야겠다며 도마에 펼쳐놓고 살짝 말려줍니다. 왜 말려야 되냐고 했더니 그래야 털이 잘 보인데요. 뭐 잘 보이지도 않는데 딸내미들은 털이 보인다고 질색입니다.
그리고는 토치로 껍질의 털을 그슬려줍니다. 트레이는 말고 털만 태워줘~ 혹시 몰라 도마에서 내려 스텐 트레이에 올려줍니다.
이제 잘라줍니다. 맵게 먹을 것은 두껍게 채 썰듯이 잘게 잘랐습니다.
간장 양념으로 만들 것은 이렇게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었습니다.
빨갛게 양념한 것은 위의 매운 양념재료를 모두 넣었습니다. 비빔양념장은 고춧가루랑 설탕, 식초, 다진 마늘, 조청, 사이다 넣고 만든 양념장이에요. 대신에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서 넣으면 될 것 같아요.
맵지 않게 만들 껍데기도 위의 간장 양념을 넣고 조몰락거려서 재워둡니다.
에어프라이어랑 석쇠에 나눠서 구워봤어요.
우선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조금 넣어봅니다. 180도에 우선 5분을 돌려보니 택도 없더라고요. 앞뒤로 각각 10분은 돌렸습니다. 중간에 열어보고 상태를 확인해보고 시간을 조절하세요. 그런데 좀 탔네 할 정도까지 돌려주어야 합니다. 남편 말로는 주점에서 사 먹는 돼지껍질도 그렇게 테두리가 타도록 구워 먹는다고 하네요.
석쇠에도 올려서 구워봤어요. 불이 세면 너무 타버려서 제일 약한 가스불에서 은근히 구워주었습니다.
완성! 돼지 껍질은 콩가루를 찍어먹어야지요? 물론 콩가루는 볶은 콩가루입니다.
콩가루가 고소합니다. 저는 콩가루를 아주 듬뿍 찍어서 그 맛으로 먹었어요 ^^;; 곱창처럼 쫄깃한 것이 아니라 그냥 물컹하다고 할까요. 바삭하게 구우면 그래도 쫀득쫀득 씹혀서 뭐 괜찮습니다. 남편은 수시로 구워서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참 석쇠에 구운 것보다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것이 더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석쇠에는 더 오래 구워야 할 것 같더라고요. 하긴 에어프라이어에서는 20분은 돌렸으니까요.
남편은 매운 것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매운 건 한 조각만 먹고 끝. 안 매운 껍데기를 잘라서 콩가루에 찍어 먹었습니다. ^^
저희는 가끔 먹는 번데기와 돼지껍데기입니다. 많이 색다른가요? 반가운 분도 있을것 같은데요. ^^
집에서 한 잔 하실때 요리해보세요~~
2020.08.15 – [별식] – 집에서 만든 포차 안주 닭똥집 볶음
궁금한 것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맛나게 요리한 후기나 자신만의 레시피 등
많은 댓글도 거침없이 남겨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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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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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인기인 돼지껍데기, 피부미용에도 좋지만 맛도 좋아 많이들 찾는다고 하는군요. 돼지껍데기 구이 즐기는 방법 알아보아요~
돼지 껍데기을 삶아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생강을 넣고 함께 3분 정도 삶아 주세요.
그 다음은 돼지껍데기를 손질하는데요. 적덜한 크기로 썰고 끓는 물에 다시 한번더 데치고 물기를 제거 합니다.
이제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간장(3큰술), 마늘(8쪽), 설탕(1/2스푼), 청주,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돼지껍데기를 넣고 재워 두세요.
잘 재워둔 돼지껍데기를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 주면 돼지껍데기 구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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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법
안녕하세요 SCVSTORY 입니다
직장인이거나 또는 오랜만에 친한
친구를 만날 때 그리고 소주 한잔
찐하게 친구분들과 하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는
아무래도 껍데기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구워서 먹으면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 일품인 음식중 하나 인데요
이러한 껍데기를 집에서 요리를
하여 해먹을수 있다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돼지껍데기
쉽고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 요리법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장 쉽고 간편한 구이 요리법
사실 돼지껍데기로 할 수 있는 쉽고
그리고 어느 정도 맛이 보장되는
요리법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돼지껍데기 구이 요리법
준비물은 매우 간단 합니다
손질된 돼지 껍데기와 찍어먹을
양념만 있다면 준비 끝입니다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재료는 손질된 돼지 껍데기가
있어야 되는데요 반드시 손질된
껍데기로 요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손질 할려면 최소 3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니 될수 있다면 미리
손질된 돼지껍데기를 사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다소 비싸지만 그래도
시간 절약이 확실이 됩니다
그리고 버무릴 양념을 만드는 재료
간장2큰술 마늘1큰 소금0.5큰술
후추 물엿 0.5큰술 청주2큰술
그리고 굴소스 1큰술이 필요하고요
찍어먹을 양념의 재료 준비물은
콩가루와 쌈장 그리고 초간장이
필요한데 만드는법은 간장2큰술
식초1큰술 깨와 마늘을 섞으면
되겠습니다
요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질된 돼지 껍데기를 자른 후
만든 양념을 넣어서 섞은다음
약 1시간 정도를 재우는데요
이때 시간을 정확하게 지킬 필요 없이
대충 1시간이 지났다고 하면 됩니다
이후 뎁혀진 불판에 구우면 되는데요
이때 구울 때 껍데기에서 소리가
뻐짓뻐짓 하며 나기 시작하고 윤기가
돌면 한번에 뒤집어서 굽기를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껍데기가 다 구워질때
잘못하다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와
기름과 만나면서 팍팍 터지기 시작하며
높게 튀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이 나쁘면 얼굴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생길수 있으니 구우실 때
불조절 그리고 조금은 긴장을 하시면서
구우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콤하게 즐기는 양념볶음 요리법
돼지 껍데기가 보통 느끼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콤하게 양념을 무쳐서 볶으면
느끼함은 덜하면서 맛이 아주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조리법입니다
돼지껍데기 양념볶음 요리법
준비할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손질된 돼지껍데기 양파 통마늘
계피가루 맛술이 필요하고요
양념은 맛술1큰술 생강즙1큰술
굴소스1큰술 다진마늘1큰술
올리고당2큰술 간장1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이 필요합니다
이때 양을 조절하여 얼마든지
매운정도를 조절하실수 있습니다
요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손질이 완료된 돼지껍데기를
잘라서 미리 그릇에 넣으신 다음
양념 관련 재료를 섞어서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둘을 잘 섞은 다음
버무린 후에 랩을 씌워서 냉장실에
약 20분 정도를 숙성 시켜 줍니다
이는 양념이 껍데기 안으로 고루
흡수시키기 위해서 하는 과정인데요
굳이 하지 않으시고 시간이 없다
싶으시면 바로 구우셔도 무방 합니다
선택하여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볶으시면 되는데요
이때 불은 중불로 하고 기름을 소량만
두르신 후에 천천히 볶으시면 됩니다
가만이 냅두면 톡톡 껍질이 튀는
현상이 나타나니 주걱으로 자주
볶아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깻잎을 썰어
넣어주시면 금상첨화 인데요
너무 오래 볶지 않아도 되니
적당한 시간으로 깻잎과 함께
볶아 주시면 완성입니다
자 이렇게 간단하게 대표 두가지의
껍데기 요리법에 대하여 알아 봤는데요
맛있는 껍데기 요리를 간단하게
먹을수 있으니 시간 나실 때 한번
해보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콜라겐 덩어리 돼지껍데기의 효능과 각종 요리방법
돼지껍데기는 말 그대로 돼지고기 중 껍데기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원래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나오듯이 껍데기는 겉을 싸고있는 물질 중에서도 딱딱한 것만을 한정하기 때문에 돼지껍질이 올바른 표현이겠지만 돼지껍데기라는 명칭이 완전히 고착화되어 버렸다.
원래 돼지의 가죽은 얇고 약해서 가공하기가 어렵고 돼지고기 중에서도 아직은 잘 먹지 않는 부위다 보니 주로 오겹살처럼 일부분이 붙어나오거나 전량 젤라틴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몇몇 경우 이것만 따로 벗겨서 숯불이나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요리가 바로 이것이다. 물론 볶아 먹기도 한다.
부들부들하고 쫀득거리면서 착착 달라붙는 식감과 고소하게 배어나오는 맛이 일품이며, 값이 저렴하고 맛도 좋아 소주안주로는 제격이다. 다만, 돼지의 젖꼭지가 보이기라도 하면….. 처음 먹었을때 하필 이런 걸 먹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안 먹는 사람도 종종 있다. 그리고 나온 돼지 껍데기에 분홍색(혹은 보라색)으로 크게 도장자국이 박혀있는 경우도 있어서 사람 기분을 복잡하게 할 때도 있다.
콜라겐이 많아서 피부에 좋다는 속설 때문인지 어떤 아줌마들은 돼지껍데기로 피부마사지를 하기도 한다. JTBC의 ‘미각스캔들’ 9월 16일자 방송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돼지껍데기의 가격 폭리와 위생상태를 폭로하면서 “돼지껍데기의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내놓았다. 그런데, 피부 팩으로 쓰던 것 말고 먹어서 섭취하는 콜라겐도 흡수된다는 것 역시 무리수이다.
돼지껍데기 100g당 289kcal의 영양소를 제공한다. 다른 부위보다 지방의 함량이 높다.
젊은 사람들이 직접 돼지껍데기를 사먹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젊은 단골은 다른 가게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이다.
워낙 매입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3,000원 어치를 산다고 했는데, 6,000원 어치로 착각하고 준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많이 주는 곳도 많다. 거기다 단골이면 더 주기도 한다. (2017년 기준 1kg에 3,500원 정도)
돼지껍데기는 구워먹기도 하지만 경남 한정으로 양념과 양파, 고추, 마늘 등을 넣은 볶음에 가깝게 먹는다. 양념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정말 맛있다. 그러나 양념에 익숙하지 않다면 약간 마이너한 간식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서울의 경우 탑골공원에서는 맛도 있고 제법 많이 주는 편이다. 그러나 간만에 먹을 땐 맛있지만 쉽게 질리는 맛이라 가끔 간식이나 안주로 즐길 뿐이지 싸고 양이 많다해서 자주 먹긴 힘들다. 금천구의 시장 중에 이걸 파는 점포도 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에서도 비슷하게 먹는데 달성공원 부근 북성로에 돼지껍데기 볶음을 파는 노점이나 가게가 매우 많다.
돼지껍데기 무침이라는 것도 있다.
조리법에 앞서서 주의할 점은 돼지껍데기는 가격이 싼 대신, 요리가 완성 될 때까지 상당히 손이 많이간다.
[돼지껍데기 손질법]재료 : 돼지껍데기, 간장,다진마늘,소금
시장에서 돼지껍데기를 산다. 대형마트에선 정말 구하기 어렵고, 정육점에서 돼지 잡는 날이 언제인지 알아낸 다음 사는 것이 좋다. 껍데기 중 좋은 부위는 부드러운 배 부분이다. 다른 부위는 경우에 따라 딱딱할 수도 있지만, 배 쪽의 껍데기는 부드럽고 손질하기도 낫다. 다만 상술한 유두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싫어한다면 좀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겠다. 만일 얼어있는 껍데기를 샀다면 찬물에 담가 2시간정도 두어 해동시킨다. 껍질이 붙은 채로 덩어리 고기를 살 경우 수육을 할 때는 그대로 쓰지만 오븐에 굽거나 간접 구이로 그릴에서 구울 때는 껍질이 고무처럼 딱딱해지니 제거하고 구워야 하는데, 조리 준비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온다. 정육점에서 덩이고기를 사면서 껍질 벗겨서, 벗겨낸 것도 달라고 하면 수고를 덜수 있다.
돼지껍데기의 냄새를 제거하기 전에, 잔털을 제거한다. 돼지껍데기를 펴놓고 면도기를 사용해 밀거나, 토치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그슬리듯 태운다. 털 손질이 중요한데 이를 잘 못하는 집에서는 면도를 완벽하게 못한 껍데기를 내놓는 경우도 있다. 이런 걸 구워먹으면 까실까실한 돼지털이 입 안을 긁는 느낌이 들어 심히 좋지 않다.
본격적으로 돼지껍데기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비닐 팩 등을 준비해 두고, 주먹만한 덩어리 하나당 간장 2큰술과 물1컵, 소금 1큰술,다진 마늘, 월계수잎(옵션)을 넣고 냉장고에서 3~4시간 정도 재워 둔다. 일반적인 돼지껍데기 손질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 제대로 처리를 하지 못하면 냄새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냄새처리가 중요하다. 보통 갈비 양념과 비슷한 양념에 재워 냄새를 제거하는데, 냄새 제거에 실패할 경우 인간이 먹을 음식이 못 된다. 그래서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기피하기도 한다.
이 작업을 모두 마친 돼지 껍데기는 요리될 준비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예상 작업시간은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돼지껍데기 구이]가장 간단한 형태의 조리법이다. 가공한 돼지 껍데기와 약간의 양념만 있으면 오케이
재료: 손질한 돼지껍데기
양념: 간장 2, 마늘 1 ,소금 0.5, 설탕 0.5, 후추, 물엿 0.5, 청주 2, 굴소스 1
찍어먹을 양념: 콩가루, 쌈장, 초간장(간장2+식초1+깨와 마늘 약간)
돼지껍데기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양념을 한데 섞어서 위에 그릇 같은 걸로 눌러 약 1시간 정도 재우고, 불판에 구워 뻐짓뻐짓 소리가 나고 윤기가 돌면 뒤집어 마무리한다.
껍데기가 다 구워질때쯤 되면 껍데기내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채 끓어올라 팍팍 터지면서 높게 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재수없이 안면부를 강타하거나 하면 가벼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적당히 구워지면 긴장타고 있자.
겨울철 야외에서 드럼깡에 불을 지피고, 밑을 뚫어 숯을 꺼내 철판을 깔아 구워 먹는 돼지껍데기는 천하 일품이다. 물론 굵은 소금이 곁들여져야 한다. 된장에 찍어먹는 것도 맛있지만 콩가루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마요네즈와도 의외로 궁합이 좋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국내 돼지껍데기 구이의 원조는 마포구 공덕시장의 굴다리 밑 최대포집이었다.
[돼지껍데기 양념무침]조금 정성이 필요하지만, 용납할만 하다.
재료 : 손질한 돼지껍데기, 양파, 부추(선택사항),기타 같이 볶고싶은 야채
양념 : 고추장 1, 간장 2, 물엿1, 청주 1, 다진마늘 1, 고춧가루1, 깨 약간
돼지껍데기를 한입 거리로 자르고, 양념장을 만든다.
돼지껍데기를 양념에 주물주물 주물러 준 다음 40분정도 양념이 배게 숙성시킨다.
프라이팬에 야채와 함께 껍데기가 약간 투명해진다 싶을 정도로 볶아 낸다.
맛있게 냠냠~! 소주나 아까 요리에 쓴 청주 가져다 반주로 삼으면 기가 막히다.
[저피수정회]돼지껍데기를 손질하는 것 이상의 고도의 중노동을 필요로 하지만, 추가로 양이 2배이상 불어난다. 사실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가정식 젤라틴 제조와 비슷하다. 애초에 식용 젤라틴은 대부분 돼지껌데기의 콜라겐에서 추출한다. 이것을 대접받는 사람은 친구/연인/부부관계가 최상임을 자랑해도 좋다.
재료 : 손질한 돼지껍데기, 청주
선택재료: 마늘, 생강, 각종 한약재, 베보자기
돼지껍데기는 한 입 크기의 1/3정도로 잘게 자른다.
끓는 물에 청주 등으로 향을 낸 다음 돼지껍데기를 넣는다. 이때 선택재료가 있다면 베보자기에 넣어서 같이 끓인다. 물의 양은 돼지껍데기의 5배(껍데기 형태보존하고 싶을 경우)/10배(진 완성품) 이상이 되어야 한다.
하얀 거품과 찌꺼기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것을 모두 건져버려야 한다.
30분~1시간 정도 끓다보면 국물이 뽀얗게 변하기 시작한다. 이 때, 선택재료를 넣은 베보자기를 제거한다.
불을 약불로 줄이고, 10분에 1번씩 바닥을 긁어 저어주며 고아낸다. 바닥을 수시로 안 긁어주면 남은 돼지껍데기가 눌어붙어 타버리기 때문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돼지껍데기의 형태가 남아있는 걸 원한다면 1~2시간정도에 마무리하고, 완벽한 물건을 원할 경우엔 5~6시간정도 고아야 한다. 당연히 영양 흡수 효과는 후자가 좋다.
완벽한 물건일 경우, 껍데기의 형태는 완전히 사라지고, 국물만 남아 있을 것이다. 소금간을 한 뒤 불에서 내린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마지막에 마늘과 청양고추를 채썰어 넣어 5분정도 익혀주면 좋다.
플라스틱이나 유리통에 담아 형태를 굳힌다. 냉장고에서 6시간 정도 상태를 보아가며 굳혀 낸다.
적당히 굳으면 미리 썰어두어야 한다. 너무 두면 통짜로 굳어버리기 때문이다. 좋은 타이밍에 꺼낸 다음, 식칼을 불에 달구어 한 입 크기로 썰어 보관한다.
음식디미방 같은 책에는 저피 수정회라 하여 푹 고은 다음에 그 국물이 우러난 걸 젤리처럼 굳히고 얇게 썰어 초장에 찍어먹었다고 한다. 부위는 좀 다르지만 족편하고 비슷한 방식이다.
[기타 다른나라에서 요리방법]러시아의 국민음식인 살라(Сало)라는 것이 있는데, 돼지비계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켜 먹는 것이다. 이때, 돼지껍데기를 함께 절였다가 먹을 때 함께 먹기도 하고, 아니면 따로 떼어낸 다음에 스프 등의 맛내기 용으로 쓰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새끼돼지를 통으로 구워서 먹을때 가장 맛있게 치는 부위다. 껍질에 땅콩기름을 발라서 구운 다음 양념장에 찍어 먹는데, 바삭바삭하면서 살살 녹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전통적인 방법(?)을 보려면 철냄비짱 12권을 참조. 마오쩌둥도 돼지껍데기 볶음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동파육도 조리상 돼지껍질이 포함되어 있다.
오키나와 요리 중 연골이 붙은 돼지 귀 껍데기를 채썰어 땅콩 소스와 함께 새콤하게 무친 요리인 미미가(ミミガー)가 있다.
사실 돼지껍데기를 구워서 먹을 때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대부분 국가에서 선호하지 않다 보니, 튀겨서 먹는 게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다.
[돼지껍데기 튀김]돼지껍데기를 꾸덕하게 말린 후 튀기면 바삭바삭한 과자처럼 되는데, 이는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탄수화물은 거의 없는, 그야말로 지방 100%에 가까운 식품으로 고소하고 기름진 맛만 나며, 별다른 맛이 없는데다 돼지 냄새가 상당하기 때문에 양념으로 시즈닝을 하거나 소스를 뿌리거나 발라 먹는게 기본. 국내에서도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명목으로 판매한다. 기름에 튀겼음에도 불구하고 맛은 굉장히 퍽퍽하고 목으로 잘 안넘어간다.
미국에선 포크 라인드(Pork Rind)라는 스낵으로 판다. 명칭부터 그냥 돼지껍데기라는 뜻이다. 레드넥 문화의 상징 아이템 중 하나다. 오리지널, 바비큐 맛, 핫스파이시 등의 플레이버가 있다. 보통 작은 봉지 하나에 1달러정도 한다.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비해 돼지냄새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포크 라인드는 대부분 강한 향신료나 양념, 소금을 진하게 뿌려 판매한다.
스페인에서는 치차론(Chicharrón)이라 부른다. 스페인에서 잘 나가는 안주로 가격은 50g에 약 2유로 정도 한다.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멕시코와 필리핀에서도 스페인 식문화가 유입되어서 인기가 좋다고 한다. 멕시코에서는 시장에서 기름에 직접 튀겨준다고도 한다. 영국에서도 스페인 버전 돼지껍데기 튀김을 맥주 안주로 판다.
필리핀 외에도 태국 등 타 동남아 국가에서도 즐겨 먹는다. 그저 과자로 먹을 뿐만 아니라 식재료로도 쓰인다.
일본에서는 아부라카스(あぶらかす)라 하여 돼지 껍데기와 내장, 곱창등을 튀긴 요리가 있는데, 본래는 부라쿠민들이 먹던 요리라고 한다.
오키나와 요리인 안다카시(アンダカシー)도 거의 동일한 형태의 튀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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