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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20%대’…尹 대통령 반등 묘수는?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8월 8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이용환 앵커]윤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하는 날, 어떻게 보면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굉장히 조금 무거운 뉴스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지지율 한번 조금 보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조사예요. 윤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한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KSOI 조사인데요. 윤 대통령의 부정 평가가 조금 올랐어요. 그래서 70.1%이 나왔고 긍정 평가는 여론조사는 사실 이 추이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파란색 선을 계속 수치가 조금 내려가고 있어요. 27.5%, 20%대 지지율이 또 나온 거죠?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가 또 하나 있습니다. 리얼미터, 이 조사도 부정 평가는 계속 높아지고 있고 긍정 평가는 역시 30% 대가 무너졌어요. 29.3%이 나왔습니다. 우리 천하람 위원께요. 우리 어떻습니까. 오늘 휴가 복귀한 날 대통령실은 굉장히 분위기가 무거울 수밖에 없겠네요?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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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29.3%, 3.8%p↓…취임석달만 30% 밑으로 …
尹대통령 지지율 29.3%, 3.8%p↓…취임석달만 30% 밑으로[리얼미터] · 부정평가는 67.8%, 3.3%p↑…정당 지지율, 국힘 35.8%·민주 48.5% · “학제 개편 이슈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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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29.3%, 3.8%p↓…취임석달만 30% 밑으로[리얼미터], 정치.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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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0% 나와도”…휴가 뒤 하락세 막을까 – 이데일리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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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 리얼미터 – Real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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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락하는 대통령 지지율, 쇄신과 소통만이 답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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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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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4%라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취임 뒤 최저치입니다. 한국갤럽은 8월 첫째주 …
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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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통령 지지율
- Author: 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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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Y2WsZtmDUQ
尹대통령 지지율 29.3%, 3.8%p↓…취임석달만 30% 밑으로[리얼미터]
부정평가는 67.8%, 3.3%p↑…정당 지지율, 국힘 35.8%·민주 48.5% “학제 개편 이슈 영향, 가정주부층서 큰 폭 하락”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약 석 달 만에 2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5일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2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9.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7.8%로 각각 나타났다.
전주보다 긍정 평가는 33.1%에서 3.8%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64.5% 대비 3.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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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부정 평가 간 차이는 38.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밖이었으며, 부정 평가는 긍정 평가의 배를 웃돌았다.
권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 경남에서 31.3%(11.2%p↓), 서울 30.6%(4.6%p↓), 대전·세종·충청 29.2%(3.8%p↓), 인천·경기 26.6%(2.8%p↓), 대구·경북 43.6%(1.4%p↑)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41.7%(11.9%p↓), 60대 39.1%(5.0%p↓), 40대 18.1%(4.2%p↓), 50대 27.6%(4.0%p↓), 30대 26.1%(3.0%p↓), 20대 26.9%(3.5%p↑)였다.
리얼미터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40%대 지지율을 지켜오던 가정주부 층에서 ‘학제 개편’ 이슈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휴가 뒤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내용과 광복절 특사 대상 및 범위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당과 제1야당, 제2야당 모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들어간 상황에서 본격화할 경제위기 체감, 코로나 재확산 등 상황은 야당보다는 용산과 여당의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5%, 국민의힘이 35.8%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10주째 상승했고, 4주째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2.5%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2.6%포인트 내렸다.
정의당은 전주보다 0.5%포인트 떨어진 3.3%, 무당층은 0.8% 오른 11.0%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5.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한민국의 대통령 지지율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지지율이다. 빨간색 숫자는 ‘최고 지지율’이고, 파란색 숫자는 ‘최저 지지율’이다. 이전 조사보다 상승했을 경우 빨간 배경을, 하락했을 경우 파란 배경을 사용하였으며, 변화가 없다면 배경을 사용하지 않았다. 지지율은 조사 회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내용 1]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1]
현재 정부 [ 편집 ]
윤석열 정부 [ 편집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편집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
긍정률 24% 부정률 66% 8월 1주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한국갤럽)
긍정률 29.3% 부정률 67.8% 8월 1주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리얼미터)
대통령 선거 득표율 2022년 대선 48.6%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한국갤럽[3] 리얼미터[4] 한국갤럽[3] 리얼미터[4] 한국갤럽[3] 리얼미터[4] 한국갤럽[3] 리얼미터[4] 한국갤럽[3] 리얼미터[4] 2022년 5월 2주 52.0% 51.2% 2022년 5월 3주 51.0% 52.1% 2022년 5월 4주 미조사 [5] 54.1% 2022년 6월 1주 53.0% 52.1% 2022년 6월 2주 53.0% 48.0% 2022년 6월 3주 49.0% 48.0% 2022년 6월 4주 47.0% 46.6% 2022년 6월 5주 43.0% 44.4% 2022년 7월 1주 37.0% 37.0% 2022년 7월 2주 32.0% 33.4% 2022년 7월 3주 32.0% 33.3% 2022년 7월 4주 28.0% 33.1% 2022년 8월 1주 24.0% 29.3%
과거 정부 [ 편집 ]
노태우 정부 [ 편집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편집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6]
조사 날짜 지지율 / 득표율 1987년 대선 36.6%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1988년 3월 ~ 5월 29.0% 1989년 3월 ~ 5월 45.0% 1990년 3월 ~ 5월 28.0% 1991년 3월 ~ 5월 12.0% 1992년 3월 ~ 5월 미조사 1988년 6월 ~ 8월 57.0% 1989년 6월 ~ 8월 28.0% 1990년 6월 ~ 8월 18.0% 1991년 6월 ~ 8월 미조사 1992년 6월 ~ 8월 12.0% 1988년 9월 ~ 11월 53.0% 1989년 9월 ~ 11월 26.0% 1990년 9월 ~ 11월 28.0% 1991년 9월 ~ 11월 1992년 9월 ~ 11월 미조사 1988년 12월 ~ 1989년 2월 41.0% 1989년 12월 ~ 1990년 2월 미조사 1990년 12월 ~ 1991년 2월 25.0% 1991년 12월 ~ 1992년 2월 15.0% 1992년 12월 ~ 1993년 2월
김영삼 정부 [ 편집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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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날짜 지지율 / 득표율 1992년 대선 42.0%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1993년 3월 ~ 5월 71.0% 1994년 3월 ~ 5월 55.0% 1995년 3월 ~ 5월 37.0% 1996년 3월 ~ 5월 41.0% 1997년 3월 ~ 5월 14.0% 1993년 6월 ~ 8월 83.0% 1994년 6월 ~ 8월 55.0% 1995년 6월 ~ 8월 28.0% 1996년 6월 ~ 8월 41.0% 1997년 6월 ~ 8월 7.0% 1993년 9월 ~ 11월 83.0% 1994년 9월 ~ 11월 44.0% 1995년 9월 ~ 11월 29.0% 1996년 9월 ~ 11월 34.0% 1997년 9월 ~ 11월 8.0% 1993년 12월 ~ 1994년 2월 59.0% 1994년 12월 ~ 1995년 2월 36.0% 1995년 12월 ~ 1996년 2월 32.0% 1996년 12월 ~ 1997년 2월 28.0% 1997년 12월 ~ 1998년 2월 6.0%
김대중 정부 [ 편집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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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날짜 지지율 / 득표율 1997년 대선 40.3%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1998년 3월 ~ 5월 71.0% 1999년 3월 ~ 5월 60.0% 2000년 3월 ~ 5월 49.0% 2001년 3월 ~ 5월 27.0% 2002년 3월 ~ 5월 33.0% 1998년 6월 ~ 8월 62.0% 1999년 6월 ~ 8월 52.0% 2000년 6월 ~ 8월 38.0% 2001년 6월 ~ 8월 29.0% 2002년 6월 ~ 8월 26.0% 1998년 9월 ~ 11월 56.0% 1999년 9월 ~ 11월 46.0% 2000년 9월 ~ 11월 54.0% 2001년 9월 ~ 11월 28.0% 2002년 9월 ~ 11월 28.0% 1998년 12월 ~ 1999년 2월 63.0% 1999년 12월 ~ 2000년 2월 50.0% 2000년 12월 ~ 2001년 2월 30.0% 2001년 12월 ~ 2002년 2월 31.0% 2002년 12월 ~ 2003년 2월 24.0%
노무현 정부 [ 편집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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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날짜 지지율 / 득표율 2002년 대선 48.9%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2003년 3월 ~ 5월 60.0% 2004년 3월 ~ 5월 25.0% 2005년 3월 ~ 5월 33.0% 2006년 3월 ~ 5월 27.0% 2007년 3월 ~ 5월 16.0% 2003년 6월 ~ 8월 40.0% 2004년 6월 ~ 8월 34.0% 2005년 6월 ~ 8월 34.0% 2006년 6월 ~ 8월 20.0% 2007년 6월 ~ 8월 24.0% 2003년 9월 ~ 11월 29.0% 2004년 9월 ~ 11월 23.0% 2005년 9월 ~ 11월 28.0% 2006년 9월 ~ 11월 16.0% 2007년 9월 ~ 11월 27.0% 2003년 12월 ~ 2004년 2월 22.0% 2004년 12월 ~ 2005년 2월 27.0% 2005년 12월 ~ 2006년 2월 23.0% 2006년 12월 ~ 2007년 2월 12.0% 2007년 12월 ~ 2008년 2월 27.0%
이명박 정부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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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날짜 지지율 / 득표율 2007년 대선 48.7%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한국갤럽[3] 2008년 3월 ~ 5월 52.0% 2009년 3월 ~ 5월 34.0% 2010년 3월 ~ 5월 44.0% 2011년 3월 ~ 5월 43.0% 2012년 3월 ~ 5월 24.0% 2008년 6월 ~ 8월 21.0% 2009년 6월 ~ 8월 27.0% 2010년 6월 ~ 8월 49.0% 2011년 6월 ~ 8월 39.0% 2012년 6월 ~ 8월 25.0% 2008년 9월 ~ 11월 24.0% 2009년 9월 ~ 11월 36.0% 2010년 9월 ~ 11월 44.0% 2011년 9월 ~ 11월 37.0% 2012년 9월 ~ 11월 23.0% 2008년 12월 ~ 2009년 2월 32.0% 2009년 12월 ~ 2010년 2월 47.0% 2010년 12월 ~ 2011년 2월 47.0% 2011년 12월 ~ 2012년 2월 32.0% 2012년 12월 ~ 2013년 2월 23.0%
박근혜 정부 [ 편집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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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날짜 지지율 / 득표율 2012년 대선 51.6%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조사 기간 지지율 한국갤럽[3] 리얼미터[4] 한국갤럽[3] 리얼미터[4] 한국갤럽[3] 리얼미터[4] 한국갤럽[3] 리얼미터[4] 2013년 2월 4주 미조사 [내용 2] 54.8% 2014년 2월 4주 57.0% 59.6% 2015년 2월 4주 33.0% 35.3% 2016년 2월 4주 42.0% 46.1% 2013년 3월 1주 50.4% 2014년 3월 1주 57.0% 57.6% 2015년 3월 1주 37.0% 39.3% 2016년 3월 1주 39.0% 46.7% 2013년 3월 2주 51.3% 2014년 3월 2주 55.0% 59.0% 2015년 3월 2주 39.0% 42.8% 2016년 3월 2주 42.0% 46.4% 2013년 3월 3주 44.0% 51.9% 2014년 3월 3주 56.0% 61.6% 2015년 3월 3주 36.0% 42.7% 2016년 3월 3주 40.0% 41.9% 2013년 3월 4주 41.0% 45.0% 2014년 3월 4주 59.0% 62.6% 2015년 3월 4주 38.0% 40.8% 2016년 3월 4주 36.0% 40.1% 2013년 4월 1주 41.0% 45.3% 2014년 4월 1주 61.0% 60.5% 2015년 4월 1주 40.0% 41.8% 2016년 3월 5주 38.0% 39.1% 2013년 4월 2주 44.0% 47.2% 2014년 4월 2주 59.0% 63.1% 2015년 4월 2주 39.0% 39.7% 2016년 4월 1주 43.0% 39.6% 2013년 4월 3주 48.0% 47.6% 2014년 4월 3주 59.0% 64.7% 2015년 4월 3주 34.0% 38.2% 2016년 4월 2주 39.0% 31.5% 2013년 4월 4주 46.0% 49.9% 2014년 4월 4주 미조사 [내용 3] 57.9% 2015년 4월 4주 35.0% 36.8% 2016년 4월 3주 29.0% 31.4% 2013년 5월 1주 50.0% 53.5% 2014년 4월 5주 48.0% 52.9% 2015년 4월 5주 39.0% 39.4% 2016년 4월 4주 30.0% 31.0% 2013년 5월 2주 56.0% 55.9% 2014년 5월 1주 46.0% 51.8% 2015년 5월 1주 39.0% 44.2% 2016년 5월 1주 33.0% 35.9% 2013년 5월 3주 51.0% 53.1% 2014년 5월 2주 46.0% 51.1% 2015년 5월 2주 40.0% 43.4% 2016년 5월 2주 32.0% 34.5% 2013년 5월 4주 53.0% 54.0% 2014년 5월 3주 48.0% 51.1% 2015년 5월 3주 39.0% 42.9% 2016년 5월 3주 30.0% 32.3% 2013년 5월 5주 52.0% 55.4% 2014년 5월 4주 47.0% 50.9% 2015년 5월 4주 40.0% 44.7% 2016년 5월 4주 32.0% 33.9% 2013년 6월 1주 53.0% 61.5% 2014년 6월 1주 미조사 [내용 4] 51.8% 2015년 6월 1주 34.0% 40.3% 2016년 6월 1주 34.0% 36.2% 2013년 6월 2주 60.0% 63.2% 2014년 6월 2주 47.0% 48.7% 2015년 6월 2주 33.0% 34.6% 2016년 6월 2주 31.0% 37.0% 2013년 6월 3주 59.0% 63.3% 2014년 6월 3주 43.0% 44.0% 2015년 6월 3주 29.0% 34.9% 2016년 6월 3주 32.0% 37.4% 2013년 6월 4주 54.0% 60.2% 2014년 6월 4주 42.0% 43.4% 2015년 6월 4주 33.0% 33.6% 2016년 6월 4주 30.0% 35.3% 2013년 7월 1주 63.0% 59.6% 2014년 7월 1주 40.0% 46.1% 2015년 7월 1주 34.0% 37.3% 2016년 7월 1주 34.0% 35.2% 2013년 7월 2주 61.0% 60.8% 2014년 7월 2주 43.0% 45.3% 2015년 7월 2주 32.0% 34.6% 2016년 7월 2주 31.0% 33.0% 2013년 7월 3주 59.0% 59.3% 2014년 7월 3주 44.0% 48.2% 2015년 7월 3주 33.0% 34.5% 2016년 7월 3주 32.0% 33.8% 2013년 7월 4주 57.0% 62.4% 2014년 7월 4주 40.0% 45.2% 2015년 7월 4주 32.0% 37.1% 2016년 7월 4주 32.0% 35.4% 2013년 7월 5주 57.0% 62.4% 2014년 7월 5주 40.0% 46.5% 2015년 7월 5주 34.0% 34.9% 2016년 7월 5주 31.0% 31.6% 2013년 8월 1주 59.0% 58.8% 2014년 8월 1주 46.0% 49.5% 2015년 8월 1주 33.0% 39.5% 2016년 8월 1주 33.0% 34.6% 2013년 8월 2주 54.0% 61.1% 2014년 8월 2주 46.0% 51.4% 2015년 8월 2주 33.0% 39.9% 2016년 8월 2주 33.0% 34.4% 2013년 8월 3주 59.0% 59.3% 2014년 8월 3주 46.0% 51.8% 2015년 8월 3주 34.0% 41.0% 2016년 8월 3주 33.0% 34.6% 2013년 8월 4주 61.0% 61.4% 2014년 8월 4주 45.0% 52.3% 2015년 8월 4주 49.0% 49.2% 2016년 8월 4주 30.0% 33.7% 2013년 9월 1주 64.0% 67.0% 2014년 9월 1주 45.0% 52.1% 2015년 9월 1주 54.0% 50.4% 2016년 9월 1주 30.0% 31.0% 2013년 9월 2주 67.0% 66.7% 2014년 9월 2주 미조사 [내용 5] 50.3% 2015년 9월 2주 50.0% 51.7% 2016년 9월 2주 33.0% 34.0% 2013년 9월 3주 미조사 [내용 5] 60.8% 2014년 9월 3주 44.0% 49.7% 2015년 9월 3주 50.0% 50.3% 2016년 9월 3주 미조사 [내용 5] 31.9% 2013년 9월 4주 60.0% 61.3% 2014년 9월 4주 49.0% 51.8% 2015년 9월 4주 48.0% 46.6% 2016년 9월 4주 31.0% 33.9% 2013년 10월 1주 56.0% 59.0% 2014년 10월 1주 49.0% 51.0% 2015년 10월 1주 미조사 [내용 5] 48.3% 2016년 10월 1주 29.0% 33.7% 2013년 10월 2주 56.0% 59.8% 2014년 10월 2주 48.0% 50.3% 2015년 10월 2주 47.0% 46.8% 2016년 10월 2주 26.0% 31.4% 2013년 10월 3주 56.0% 57.9% 2014년 10월 3주 46.0% 49.8% 2015년 10월 3주 43.0% 48.0% 2016년 10월 3주 25.0% 28.5% 2013년 10월 4주 53.0% 56.9% 2014년 10월 4주 46.0% 50.3% 2015년 10월 4주 42.0% 46.9% 2016년 10월 4주 17.0% 19.0% 2013년 10월 5주 53.0% 56.2% 2014년 10월 5주 46.0% 47.5% 2015년 10월 5주 44.0% 44.5% 2016년 11월 1주 5.0% 11.5% 2013년 11월 1주 58.0% 58.1% 2014년 11월 1주 46.0% 48.7% 2015년 11월 1주 41.0% 46.0% 2016년 11월 2주 5.0% 11.5% 2013년 11월 2주 57.0% 56.7% 2014년 11월 2주 45.0% 49.1% 2015년 11월 2주 40.0% 45.6% 2016년 11월 3주 5.0% 9.7% 2013년 11월 3주 57.0% 56.8% 2014년 11월 3주 44.0% 50.0% 2015년 11월 3주 42.0% 46.2% 2016년 11월 4주 4.0% 9.7% 2013년 11월 4주 53.0% 55.0% 2014년 11월 4주 44.0% 49.9% 2015년 11월 4주 44.0% 47.1% 2016년 11월 5주 미조사 10.5% 2013년 12월 1주 53.0% 53.2% 2014년 12월 1주 42.0% 46.3% 2015년 12월 1주 44.0% 47.8% 2016년 12월 1주 4.0% 10.9% 2013년 12월 2주 54.0% 54.8% 2014년 12월 2주 41.0% 39.7% 2015년 12월 2주 43.0% 46.0% 2016년 12월 2주 5.0% 미조사 [내용 6] 2013년 12월 3주 48.0% 51.8% 2014년 12월 3주 37.0% 39.9% 2015년 12월 3주 43.0% 44.0% 2013년 12월 4주 미조사 [내용 7] 48.5% 2014년 12월 4주 미조사 [내용 7] 43.0% 2015년 12월 4주 미조사 [내용 7] 42.5% 2014년 1월 1주 54.5% 2014년 12월 5주 44.8% 2015년 12월 5주 42.5% 2014년 1월 2주 53.0% 54.3% 2015년 1월 1주 40.0% 43.2% 2016년 1월 1주 40.0% 44.6% 2014년 1월 3주 52.0% 53.8% 2015년 1월 2주 35.0% 39.4% 2016년 1월 2주 43.0% 44.1% 2014년 1월 4주 54.0% 53.5% 2015년 1월 3주 30.0% 34.1% 2016년 1월 3주 39.0% 44.1% 2014년 1월 5주 53.0% 56.4% 2015년 1월 4주 29.0% 32.2% 2016년 1월 4주 39.0% 44,8% 2014년 2월 1주 55.0% 56.6% 2015년 2월 1주 29.0% 31.8% 2016년 2월 1주 41.0% 42.9% 2014년 2월 2주 55.0% 56.4% 2015년 2월 2주 30.0% 34.2% 2016년 2월 2주 미조사 [내용 8] 42.2% 2014년 2월 3주 56.0% 55.1% 2015년 2월 3주 미조사 [내용 8] 36.4% 2016년 2월 3주 43.0% 45.9%
문재인 정부 [ 편집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편집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12]
주요 분야별 정책 평가 [ 편집 ]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13]
조사 기간 경제 고용 노동 복지 교육 대북 외교 공직자 인사 조사 기간 부동산 긍정률 긍정률 한국갤럽[3] 한국갤럽[3] 2017년 8월 3주 54.0% 미조사 65.0% 35.0% 53.0% 65.0% 50.0% 2017년 8월 2주 44.0% 2017년 11월 1주 52.0% 62.0% 35.0% 45.0% 62.0% 44.0% 2018년 1월 3주 24.0% 2018년 5월 1주 47.0% 55.0% 30.0% 83.0% 74.0% 48.0% 2018년 4월 1주 28.0% 2018년 8월 5주 26.0% 30.0% 52.0% 26.0% 58.0% 55.0% 30.0% 2018년 7월 1주 24.0% 2018년 11월 5주 23.0% 26.0% 56.0% 30.0% 58.0% 58.0% 28.0% 2018년 9월 2주 16.0% 2019년 2월 4주 23.0% 26.0% 54.0% 33.0% 59.0% 52.0% 26.0% 2018년 10월 1주 23.0% 2019년 5월 1주 23.0% 29.0% 51.0% 33.0% 45.0% 45.0% 26.0% 2019년 1월 2주 32.0% 2019년 8월 4주 25.0% 31.0% 52.0% 30.0% 38.0% 39.0% 24.0% 2019년 3월 3주 32.0% 2019년 11월 2주 27.0% 33.0% 57.0% 32.0% 38.0% 45.0% 26.0% 2019년 6월 2주 26.0% 2020년 5월 3주 41.0% 37.0% 69.0% 41.0% 40.0% 56.0% 31.0% 2019년 9월 3주 26.0% 2020년 11월 2주 29.0% 34.0% 61.0% 36.0% 33.0% 43.0% 25.0% 2019년 12월 1주 20.0% 2021년 4월 5주 22.0% 27.0% 48.0% 29.0% 24.0% 29.0% 14.0% 2020년 3월 1주 19.0% 2021년 10월 1주 21.0% 25.0% 52.0% 28.0% 28.0% 39.0% 15.0% 2020년 6월 1주 24.0% 2020년 7월 2주 17.0% 2020년 8월 2주 18.0% 2020년 11월 1주 15.0% 2021년 3월 1주 11.0% 2021년 4월 5주 9.0% 2021년 7월 1주 9.0% 2021년 9월 5주 6.0%
각주 [ 편집 ]
내용주 [ 편집 ]
참조주 [ 편집 ]
尹대통령 지지율 29.3%, 3.8%p↓…취임석달만 30% 밑으로[리얼미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 등이 모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가 8일 토론회를 열고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통해 이 대표 강제 해임에 나선 것을 비판했다.국바세 모임을 주도한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토론회에서 “한 인물(이 대표)에 대해 호감과 비호감으로 모인 것이 아니다. 누구를 공개적으로 지지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당원 민주주의, 절차 민주주의라고 말하는 정당 민주주의”라고 말했다.이어 “보수는 법과 원칙을 중요시해야 하고 당에서 법은 당헌·당규”라며 “당원이 선출한 당대표를 끌어내리려면 당헌상 당원소환제를 거쳐야 하지만 당대표 해임 권한이 없는 윤리위와 전국위가 절차를 위반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도 “누가 내부 총질을 했나, 내부 총질을 해서 맞아 죽은 사람이 있냐”며 “우리는 이 대표 팬클럽이 아니다. 하지만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대표가 아니라 이 대표 할아버지라도 구하러 나간다”고 강조했다.국바세는 당 전국위가 9일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하면 이에 대한 가처분을 신청하는 집단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대표 역시 비대위 출범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바세 온라인 플랫폼에는 6000명가량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토론회에는 80명이 참석했다.신 전 부대변인은 “수요조사 결과 오전 기준 책임당원 1400여 명이 소송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당원들의 권리 구제 차원에서 소송을 진행할 것
尹대통령 “지지율 0% 나와도”…휴가 뒤 하락세 막을까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지난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주(7월 26∼28일) 28%를 기록해 취임 후 처음으로 30% 선 아래로 내려온 지 일주일 만에 4%포인트가 추가로 빠진 것이다.이는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되던 2016년 10월 셋째 주에 25%를 찍은 적이 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지지율 최저치가 29%였다.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는’ 것으로는 인사 문제가 23%로 가장 많았고 경험·자질 부족과 무능함, 독단적이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 대통령실과 교육부가 혼선을 자초한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도 5%로 처음 등장했다.핵심 지지층의 이탈도 뚜렷하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부정 평가가 긍정을 10%포인트 앞서는 등 모든 지역에서 ‘잘못한다’는 응답이 2배 이상 높았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러다 진짜 10% 가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이날 KBC 라디오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지지율 변화를 통해서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25% 미만 내려가면 레임덕”이라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한 24% 정도 되면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그냥 연수나 가자. 한 3년 연수 갔다 오면 마지막 1년 정도 버티면 정권이 어쨌거나 바뀌지 않겠어’(라는 말이 나온다)”라고 말했다.이어 “(지지율이) 10%대로 내려간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국정 운영이 불가하구나, 그러면 이건 탄핵되는 거 아니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야기했던 심리적 탄핵이 아니라 국정운영 자체가 안 될 수도 있다라고 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기존 입장과는 결이 다르다’는 지적에는 “별로 달라진 게 없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보완하고 메워나가는데 (지지율을) 반영해야 하는 원칙은 전혀 달라진 게 없다”고 했다.그간 대통령실은 지지율 관련 질문이 나올 때마다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켜온 바 있다.앞서 윤 대통령도 지난달 4일 출근길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가 19일 “그 원인을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을 것”이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지난달 말 동아일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실 및 정부 관계자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취임 두 달 만에 빠르게 하락한 지지율과 관련해 “0%, 1%가 나와도 바로잡아야 할 것을 제대로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고.또 지난 3일 채널A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손발 맞추던 사람들을 3개월 만에 내치는 것은 평소 소신과 맞지 않는다”고 주변에 밝혔다. 보여주기식보다, 성과로 위기를 돌파하며 국정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여름휴가를 마치고 다음 주 복귀하는 윤 대통령이 지지율 반등을 위해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부정적 요인으로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인사 문제는 윤 대통령만이 결단할 수 있는 문제다.이와 관련해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이럴수록 원칙을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다.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깜짝 카드 같은, 쇼를 보이기보다는 진정으로 민생을 위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진정성으로 대통령께서 국민 앞에 서야 할 것”이라며 “지금 휴가라고는 했지만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진 못하고 계실 거다. 지금 이 지지율에 대해서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월요일, 어떤 말씀을 하시고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저희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설] 추락하는 대통령 지지율, 쇄신과 소통만이 답
취임 후 최저치 기록, 집권당도 내홍 점입가경
대통령실·내각·윤핵관·김여사 주변 정비해야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50%대였던 지지율(갤럽)이 두 달도 안 되는 사이 24%까지 급락한 것이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앞섰고, 연령별로는 70대 이상만 긍정이 부정보다 많았다. 그야말로 총체적 위기다.
집권 100일도 안 된 시점에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한 원인은 복합적이다. 자질 논란 속에 임명된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숙의도 안 된 ‘만 5세 입학’ 카드를 꺼내 여론의 몰매를 맞은 것을 비롯해 위헌 시비 속에 강행된 경찰국 설치, ‘내부 총질 메시지’ 파동이 드러낸 여권 내 권력다툼 실상, 대통령 관저 공사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업체가 참여했다는 의혹 등이 꼬리를 물며 고물가·고금리에 고통받는 국민에게 짜증과 불만을 가중한 결과다.
집권당의 내홍도 점입가경이다.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추인하면서 복귀 가능성이 희박해진 이준석 대표는 연일 윤 대통령과 윤핵관에게 원색적 비난을 퍼부으며 비대위 전환에 제동을 거는 가처분 신청에 나서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시시비비를 따지기에 앞서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징계받은 집권당 대표가 임기 초 대통령과 맞서는 상황 자체가 국민 눈에는 한심하게 보일 뿐이다. 이러니 국민의힘 지지율이 대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역전당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정부와 집권당이 정상적인 국정을 수행하기 어려운 지경으로 동반 추락한 난국을 해결할 책무는 누구보다도 윤 대통령 본인에게 있다. 169석 공룡 야당이 버티고 있는 여소야대 국회에선 국민의 지지만이 대통령에게 유일한 힘이다. 고집을 꺾고 쓴소리를 경청하면서 민심과 진지하게 소통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내각과 대통령실 참모진도 흠결이 분명한 인사들이 드러난 만큼 뼈를 깎는 인적 쇄신을 통해 정무 기능을 정상화하고, 후임 인선은 검증 시스템을 강화해 유능한 전문가들을 기용해야 할 것이다.
또 김건희 여사의 사적 인연과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는 현실을 고려할 때 윤 대통령 본인이 공약했던 특별감찰관을 조속히 부활시켜 대통령 주변 인물의 비위에 대한 검증과 견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여당도 비대위를 거쳐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새 지도부를 구성해 권력싸움 대신 입법 활동으로 정부를 뒷받침하는 본래의 위치로 돌아와야 한다. 이 같은 쇄신에는 전제가 있다. 윤 대통령과 사적 인연으로 얽힌 ‘윤핵관’들이 대통령실과 여당, 정부 인사를 좌지우지한다는 비선 논란이 이번만큼은 분명히 일소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쇄신의 효과는 만사휴의(萬事休矣)일 것이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윤 대통령의 결단을 기대한다.
윤 대통령 지지율, 24%로‥취임 후 최저
전체재생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4%라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취임 뒤 최저치입니다.한국갤럽은 8월 첫째주인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24%로, 부정평가가 6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한국갤럽이 지난주 발표한 7월 4째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8%였습니다.직무수행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인사 문제가 23%, 경험·자질이 부족하고 무능하다가 10%, 독단적·일방적이다가 8% 등으로 상위 요인을 차지했습니다.특히 지난달 29일 불거진 취학 연령 하향과 관련해 ‘만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이 부정평가 이유의 5%를 차지했습니다.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가 6%, 전 정권 극복, 주관·소신, 경제·민생이 5%로 꼽혔습니다.다만 지난주 최상위 요인이었던 ‘공정·정의·원칙’ 관련 긍정평가는 6% 포인트 줄어 들었습니다.직무수행 평가는 연령별로는 40대가 10%로 가장 낮았고, 30대가 13% 등 30·40대에서 10% 초반을 기록했습니다.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 포인트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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