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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고양이 간식은 닭, 돼지, 소로 만든다. 요즘엔 북어, 말, 오리, 토끼 고기도 사용한다. 게다가 상어, 캥거루, 악어같이 생소한 동물도 간식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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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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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간식 종류
- Author: 알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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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0.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NHP_eqr8R4
고양이 최애 간식 종류 및 적정 급여량 알아보기
고양이 간식 종류가 많다. 제형 별로, 사용한 고기 종류 별로 다 다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양이 츄르, 캔, 파우치, 트릿 말고도 많다. 고양이 간식은 어떤 게 좋은 걸까? 고양이 간식 종류와 성분표 보는 방법을 알아보자.
고양이 간식 종류
재료별 종류 – 닭, 돼지, 소고기 간식이 제일 많아
주로 고양이 간식은 닭, 돼지, 소로 만든다. 요즘엔 북어, 말, 오리, 토끼 고기도 사용한다. 게다가 상어, 캥거루, 악어같이 생소한 동물도 간식으로 만든다. 예전에 나는 상어를 큰 조각으로 잘라낸 간식을 산 적이 있다. 상어 고기는 습식 간식이라 비린내가 많이 났고, 호두가 싫어했다. 그리고 캥거루와 악어는 육포처럼 말린 간식이라 강아지들이 좋아했다.
제형별 종류
건식
트릿과 동결건조, 후레이크, 가루 형태로 수분이 적은 간식이 있다. 동결건조 간식은 고기를 건조해 수분만 날린 고기로, 습식 간식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데다 칼로리도 비교적 높다. 그래서 동결건조 간식을 줄 때 한두 조각만 잘게 부숴서 물과 섞어주면 좋다. 그러면 고양이가 단백질과 수분을 함께 먹을 수 있다.
고양이가 까독까독 씹을 수 있는 트릿 간식이 있다. 너무 딱딱한 간식은 고양이에게 좋지 않아 트릿 안에 부드러운 크림 같은 제형이 들어있다. 트릿은 동결건조 간식보다 칼로리가 낮아 비만냥이에게 좋다.
습식
흔히 아는 츄르, 젤, 크림, 파우치, 캔 등이 습식 간식이다. 습식 간식은 수분 함량이 80%이상이다. 그래서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라면 츄르탕을 만들어주면 좋다. 습식 간식에 물을 더 넣어 조그만 고기조각도 먹게 한 게 츄르탕이다. 그러면 고양이 음수량을 늘릴 수 있다. 그러나 습식 간식은 고양이 이빨에 잘 끼어 양치를 자주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치석이 잘 생기고 입 냄새를 유발한다.
습식 간식은 수분 함량이 많아서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한다. 상온에 오래두면 상할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먹이는 게 좋다. 조금씩 덜어내 먹인다면, 캔에 뚜껑을 덮고 냉장보관하면 된다. 길어도 24시간 이내에 버리는 게 좋다. 그리고 유의사항으로 습식 간식은 수분이 80%이상이라 단백질 함유량을 따지기 어렵다. 그래서 수분을 0%로 가정하고 계산해야 한다. 이걸 건물(Dry Matter)이라고 하는데, 이 DM수치 계산으로 단백질 함유량을 찾아봐야 한다.
치아, 소화, 관절, 헤어볼에 좋은 기능성 원료가 들어간 간식도 있어
입 근처에 손을 대면 싫어하는 고양이가 있다. 이때 집사는 고양이 양치시키기에 애를 먹는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받지 않게 간식으로 천천히 적응시킬 수 있다.
소화가 약한 고양이는 건식사료보다 부드러운 제형을 먹는 게 좋다. 그럴 때 건식 사료를 부수거나 습식 사료로 바꾸고 간식과 섞어 급여하면 된다.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고양이라면, 특정 고기에 반응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다. 호두는 참치 알레르기가 있어 닭 위주로 간식을 먹이고 있다.
고양이가 그루밍하면서 몸 안에 뭉친 털을 뱉는다. 그 털 뭉치를 헤어볼이라고 한다. 고양이 털을 자주 빗질해 줘도 장모종은 헤어볼이 잘 만들어진다. 그래서 캣그라스를 먹이거나, 헤어볼 제거에 좋은 성분이 들어간 간식을 먹이면 좋다.
고양이 간식, 하루에 얼마나 언제 주면 될까?
고양이 간식은 사료를 포함해 하루 동안 먹을 식사량(사료 양) 중 5~10%를 넘지 않게 주의한다. 사료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했다면 간식은 건식 4~5조각이나 습식 한 캔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간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고양이 간식, 이럴 때 주면 좋아
이동장 훈련할 때
사냥놀이 한 후 보상으로
입원, 수술, 병원 방문했을 때
사료를 거부하고 입맛이 없을 때
고양이가 싫어하는 일(발톱 깎기, 목욕 등)을 한 뒤
약 먹일 때 사료와 섞어서
고양이 간식 성분표 보는 방법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서 단백질이 높은 사료와 간식을 먹는 게 좋다. 이때, 고양이 사료와 간식을 살 때 성분표를 어떻게 보는지 알면 좋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간식을 사는 게 고양이에게 좋다. 하지만 고양이 간식은 사료만큼 꼼꼼하게 표기하지 않는 제품이 많다. 그럴 땐, 고양이 사료 성분표 보는 방법을 참고 하면 된다.
질 좋은 단백질이 15% 이상 들어있는 지
단백질의 출처가 명확한지(뼈를 발라낸 칠면조, 닭)
질 좋은 지방(오메가-3, 오메가-6)이 들어있는 지
탄수화물로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 지(옥수수, 감자, 고구마, 타피오카 전분 등)
향료, 색소, 방부제가 들어있는 지
인 함유량 이 얼마나 되는 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순서로 성분 표기가 되어있는 지 확인한다.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아야 한다. 습식 간식의 경우 수분이 80% 이상이라서 수분, 단백질 순서로 성분이 표기되어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적을수록 좋다.
내맘대로 즐긴다 🙂
우리들도 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 빵도 먹고 과자도 먹고 매우 다양한 간식들을 먹고 있는데요~
우리 냥이들도 다양한 간식을 먹고 싶어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지금이라도 고양이에게 한가지 간식만 고집해 오셨다면, 조금은 색다른 간식을 원하신다면 읽어주세요^^
간식캔
간식캔은 영양 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지는 않지만 맛에 중점을 둔 간식이에요.
붉은 살인 적 참치보다는 흰 살인 백참치가 질이 좋아요!
★윤기가 나고 물처럼 흐르는 맑은 육수가 질이 좋은 간식캔이니 참고하세요
주식캔
주식캔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요.
고양이가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타우린이 들어있고 소화하기 쉽도록 고기를 분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아요.
파우치
파우치는 간식캔과 비슷하지만 좀 더 스프 같은 형태의 간식이에요^^
저희 고양이는 파우치 간식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져키/스틱
져키는 개껌처럼 씹는 간식이에요.
아직 줘보지 않았다면 질기지 않은 게맛살 져키를 추천해요.
저희 집에는 고양이가 이 닦기를 싫어해서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는 스틱을 주기도 한답니다! 맛이 없는지 한번에 다 먹어주진 않지만요…^^;;
통살/소시지
강아지에게 주는 소시지 형태의 간식은 고양이에게도 있어요.
더불어 통살로 포장된 간식도 있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고등어 같은 살코기를 발라먹다보면 큰 고기 덩어리가 형태를 유지하여 나오기도 하죠?
그런 모양으로 진공 포장을 한 살코기가 있답니다. 저희 집에는 연어 통살 간식이 있어서 냥이들에게 가끔씩 주고 있어요^^
스낵
간식캔처럼 영양보다는 맛에 중점을 둔 간식이에요.
스낵이기에 씹을 때 아그작아그작 또는 바삭한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를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네요^^
스낵은 좀 기호성이 많이 갈리는 거 같아요. 저희 집에는 고양이가 두마리인데 큰냥이는 다른 간식에 비해 별 반응이 없고 작은냥이는 매우 좋아한답니다^^
캣그라스/캣닢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그라스와 캣닢은 풀이에요^^
고양이가 풀을 먹는다? 조금은 생소하실 수 있지만, 캣그라스는 귀리 씨앗을 심어 자라는 풀이에요.
소화작용을 돕기 때문에 헤어볼 관리에도 좋아요.
캣닢은 집사님이라면 한번 쯤 다 들어보셨을꺼에요. 고양이 마약!!
캣닢을 넣은 장난감, 캣닢가루를 뿌린 스크래처 등 고양이가 캣닢이 있는 곳에서 매우 기분 좋은 행동을 하곤 하죠.^^
(아, 물론 개묘차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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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
고양이 간식 추천 TOP3
안녕하세요. 고양이 키우면서 고양이 관련 용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료, 장난감 등등 구매해야 될 것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고양이 간식도 정말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람도 매일 밥만 먹고 살기 힘든 것처럼 고양이들도 매일 사료만 먹으면 질려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군것질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처럼 고양이도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 뿐만 아니라 간식을 주면서 배변 교육같은 고양이 교육에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항상 간식이 떨어지기 전에는 집에 구매해두는 편입니다.
고양이 간식의 종류에도 정말 많습니다. 간식으로 짜먹는 액상형태도 있고, 큐브 형태도 있고 심지어 조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은 사서 주는 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조리보다는 만들어져 있는 간식을 많이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고양이 간식 추천 TOP3
1. 츄르
고양이 간식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츄르입니다.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고양이 용품점에는 무조건 준비되어 있고 심지어 고양이 용품 판매하는 편의점에서도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한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고양이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츄르만 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짜먹는 액상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는 것도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고양이들에게도 권장 섭취량이 정해져있으므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맛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므로 같은 맛만 주면 질릴 수 있으니 다양하게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템테이션
겉에는 바삭한 과자지만 안쪽에는 촉촉한 카라멜 같은 것이 들어있는 간식입니다. 배변 교육이나 다른 교육을 할 때 한 개씩 주기 편한 제품이에요. 츄르만큼은 아니지만 이 제품 역시 선호도가 좋은 제품입니다.
템테이션 제품은 맛이 6가가지로 매우 다양합니다. 닭고기맛, 우유맛, 고소한 참치맛, 담백한 연어맛, 맛있는 닭고기맛, 풍부한 해산물 맛이 있습니다. 이중에 닭고기맛은 헤어볼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희 고양이는 주로 담백한 연어맛이나 맛있는 닭고기맛을 자주 주는 편입니다. 특히, 고양이가 심심할 때 푸드 트리에 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역시 하루에 권장하는 섭취량이 있으니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3. 펫모닝 닭가슴살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고양이 간식은 펫모닝 닭가슴살입니다. 이 제품은 과자가 아니라 고기인 제품인데요. 다른 간식들에 비해서 안심하고 주는 편입니다. 이 제품 역시 선호도가 높습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비린내도 적고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소분화 되어 있어서 한번씩 주는게 너무 편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간식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고양이들이 좋아한다고 간식을 많이 주면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적당량을 주시기 바랍니다. 권장 섭취량 보다 많이 주게 되면 고양이의 건강도 해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간식 추천 TOP3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묘한 일상] 고양이 간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viewer 오늘은 간식을 짚어보겠습니다. 땡실이는 벌써 침을 삼키고 있네요.
viewer 젖을 뗀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에겐 사료에 통조림을 섞어 먹이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요.
viewer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하림·풀무원 등 식품 대기업들도 앞다퉈 다양한 간식을 제조합니다. /사진제공=하림
viewer 챠오츄르는 액상형 간식의 대표 주자입니다. 세계적으로 흥행을 끈 만큼 유사 제품도 많이 있죠. 지나치게 싼 물건은 피해주세요.
viewer 기자의 반려묘 땡실이도 츄르를 매우 좋아합니다. 이처럼 직접 짜서 먹이거나 밥그릇에 뿌려 급여하기도 한다네요.
viewer 시중엔 다양한 가격대와 품종의 캣그라스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채소가 몸에 좋듯 고양이에게도 마찬가지랍니다. /사진제공=꼬망세쇼핑몰
viewer 간식은 식욕 자극을 돕고 주식을 더 맛있게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많이 먹여서 좋을 건 ‘1’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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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먹거리가 풍성하듯 고양이의 음식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밥만 먹고 살지 않는 것처럼 고양이 역시 사료만 먹이기엔 뭔가 미안하죠. 더구나 혼자 오래 두었거나 오늘따라 애교가 넘쳐나는 반려묘를 보면 간식을 먹여주고 싶은 마음이 샘솟을 겁니다. 또 강아지처럼 ‘앉아’, ‘기다려’ 같은 훈련을 시키려면 간식이 좋은 보상책이 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고양이 간식은 대략 어떤 것이 있을까요.■참치 캔을 닮은 통조림고양이는 육식동물입니다. 따라서 ‘고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생선·닭고기 등이 자작한 국물과 함께 담겨 있으니 사족을 못 쓰죠. 통조림(물론 고양이 전용)은 흔하게 구할 수 있고 기호성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통조림이니 보관 기간도 다른 먹거리보단 긴 편이죠. 그러나 영양 균형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가끔 주셔야겠습니다. 물론 사료 대신 주식으로 먹이는 통조림도 있긴 해요. 이와 잘 구분하셔서 급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단 절대로 간식용 통조림을 주식으로 주시면 안 됩니다.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비만, 당뇨 등 고양이 성인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깡통을 땄는데 음식 표면에 얇은 막이 형성돼 있을 때가 있어요. 이는 지방으로 이뤄진 젤리입니다. 고양이의 식욕을 자극할 수 있겠지만 중량을 늘리고자 저렴한 원료를 사용한 경우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표면이 젤리 형태로 돼있기보단 자작한 육수가 들어있는 것을 골라주세요.■길거나 짧거나 ‘스틱형’우리가 흔히 먹는 육포, 쥐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황태, 닭·오리고기, 고구마는 물론이고 심지어 클로렐라, 캥거루고기 등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식감의 딱딱한 정도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고 먹는 방법을 몰라 잘 먹지 않으려 하는 고양이도 있답니다. 이 역시 말린 간식이기에 보관은 비교적 오래 할 수 있겠네요.■쭉쭉 짜먹는 액상형, 대표주자는 일본의 챠오츄르앞서 말씀드린 것들과 달리 죽과 같은 형태예요. 일본의 챠오츄르가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약처럼 짜먹는 간식으로 제조사에 따르면 수분이 88%, 단백질 9%, 기타 비타민·미네랄 등이 2% 함유돼 있습니다. 참치·닭가슴살·가다랑어맛은 물론이고 키토산을 첨가해 대변의 냄새를 줄여준다든지 헤어볼 소화 작용을 돕는 등 기능성을 갖춘 제품까지 있습니다.‘고양이 마약’이라 불리며 일본 현지에선 총 24가지 맛이 판매되고 있어요. 큰 인기를 타고 유사한 형태의 후발 제품들도 속속 나옵니다. 포장이 비슷한 중국산도 엄청 늘었다니 이런 것들은 가급적 피해주시고요. 또 제조사는 ‘염분 과다’의 우려가 있으므로 하루 한 봉이 넘는 급여를 자제하라 권고합니다.■육식동물이지만…풀도 먹어요.고양이가 풀을 먹기도 합니다. ‘캣그라스’라고 들어보셨을 거예요. 초등학생 시절 ‘강낭콩 세트’를 사서 손수 길렀듯 시중에서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죠. 보통 귀리나 캣닢을 심어 자라난 싹을 먹입니다. 채소가 사람의 몸을 ‘정화’하는 것처럼 캣그라스도 효능이 많답니다. 체내의 미생물 제거를 돕고 배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비타민 C도 풍부해 면역력도 키워준다네요. 캣닢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허브(개박하)입니다. 이 역시 ‘마약’이라 불려요. 잎과 줄기의 ‘네페탈락톤’이란 성분이 강렬한 향을 내뿜는데 이 때문에 고양이들이 사족을 못 씁니다. 식욕 증진·신경 안정·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과학적으론 절반가량의 고양이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이를 유전적 요인으로 보고 있답니다. 만약 반려묘가 캣닢을 좋아한다면 교육·훈련용 도구로도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스크래처에 뿌려주시길 권합니다. 고양이가 스크래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가 되고 그 덕분에 벽지나 소파를 긁는 행동을 자제시킬 수 있겠죠.지금 말씀드린 것들보다 훨씬 더 많은 상품이 시중에 존재합니다. 또 많은 반려인들은 어머니가 이유식을 만들 듯 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이기도 하죠. 하지만 간식은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25%를 넘기지 않는 선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대체로 하루 200~200칼로리를 섭취했을 때 건강을 유지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익히지 않은 생선·고기·달걀, 육류의 지방은 어느 경우든 급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설사·구토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췌장염으로까지 나빠지기도 한답니다. /김태원기자 [email protected]
초보집사를 위한-고양이 간식 주는법, 종류, 줘도 되는 사람음식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간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집사님들이 고양이에게 맞는 간식을 찾으려고 노력도 기울이는데 쉽지가 않은 부분입니다.
초보집사님일수록 어떤 간식을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너무 어려우실 거예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만 그랬나요…?
❚ 고양이 식사 예절, 사람음식 탐낼 때는!?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서 무엇을 하든 막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가끔 점점 버릇이 없어져 함께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 그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밥상머리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점은 보호자(집사)의 식사를 방해하게 두면 안됩니다.
고양이가 사람의 식사를 탐내고, 관심을 가지고 다가와 자꾸 방해를 하게 된다면
→ 쓱 밀어내고 무시! 해야 합니다.
❚ 고양이 간식의 종류
고양이 간식의 종류를 알아볼게요~!
1. 사료
: 첫 번째는 놀랍게도 사료입니다.
– 건사료가 주식 : 캔사료가 간식
– 캔사료가 주식 : 건사료가 간식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수제간식
: 주인이 직접 만들어주는 간식이 있습니다. 양념하지 않은 북어를 잘라서 준다던가, 혹은 염분이 있다면 물에 삶아서 식혀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1) 닭가슴살 간식 :
탄수화물이 포함되지 않은 훌륭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선호하기도 하기 때문에 맛도 좋습니다.
동결건조된 닭가슴살을 그릇에 담고 (하루 약 5g, 약 2개) → 고기가 반 정도 잠기는 양의 물을 끓여 붓고 1분간 간단히 익힙니다. → 고기를 먹기 좋게 찢어 급여합니다.
2) 토핑용 간식 만들기
닭가슴살을(트릿) 부셔서 사료가 담긴 그릇에 뿌려서 급여하면 사료에 닭가슴살향이 솔솔 베어 고양이들이 더 잘 먹습니다.
3. 간식제품 (완제품 판매)
1) 고양이 이빨 과자(치석제거용) 그리니즈
: 씹는 과정에서 치석이 예방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 팽이는 까다로운 편인데도 매우 좋아해서 하루에 두 번씩 두 개 급여하고 있어요! 와구와구 잘 먹습니다 🙂
2) 짜 먹는 제용 (ex : 츄르)
: 고양이 간식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제품인데요. 츄르는 일본 제품의 이름이지만 너무 유명해져서 짜먹는 용의 간식이 모두 ‘츄르’로 불리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국산도 다양한 제품이 있어요 🙂
염분이 높고 자극적이며 고양이 선호도가 좋아서(맛있어요) 하루 급여량을 맞춰주시는 게 좋습니다.
3) 건간식
: 파티믹스, 템테이션 등 아삭아삭 먹는 간식들이 많습니다. 다른 간식과 마찬가지로 일일 급여량이 정해져 있으니 신중히 보시고 고양이에 유혹에 넘어가서 너무 많이 주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해주세요!
4) 익힌생선, 닭가슴살 파우치
: 익힌생선 및 닭가슴살이 손가락만 한 파우치에 담겨서 낱개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씩 까서 급여하기가 편하며 기호성이 좋습니다.
❚ 고양이 간식 선호도 테스트하는 법
사실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여러 간식을 소량으로 구입 후 (한 곳에서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같은 장소에 주르륵 놓고 어떤 간식을 가장 먼저 선택하고 가장 먼저 먹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정신없이 모두 먹었다면 당신은 축복받은 집사입니다! 까다롭지 않은 고양이 주인님을 모시게 되셨군요.
고양이가 더 마음에 들어하는 느낌으로 소통하셔서 적절히 급여하시면 됩니다.
만약 골라먹는 고양이라면 그 간식을 선택하여 추후 급여하면 됩니다 🙂
이렇게 고양이 간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정량이 있으니 사랑하는 만큼 주게 되면 고양이가 아플 가능성이 큽니다.
고양이는 물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염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면 더 챙겨주시고 아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행복한 냥라이프가 될 수 있도록 모두 열심히 알아보아요! ^.^
고양이 간식 추천 BEST5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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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 추천 정보 전해드립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 피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포스팅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강아지와 고양이 등 동물인데요, 특히 ‘랜선집사’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집트 등에서 예부터 고양이를 신성시했던 것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에 대해 그다지 긍정적인 인식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SNS가 활성화되고,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졌고 최근에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 계정이 등장하고, 유튜브 등에서도 고양이들을 다루는 컨텐츠와 유튜버가 많아졌죠.
그와 더불어 고양이용품 시장도 넓어져서 사료와 간식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맘에 당연히 좋은 사료와 좋은 간식을 주고 싶은 마음이 크실텐데 막상 펫샵에 가보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하면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무엇을 사야하는지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고양이 간식을 추천해드릴게요.
일단 앞서 말씀드릴 것은 고양이는 식성이 까다롭고 종마다,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입맛이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인기 있는 간식이라고 해도 본인의 고양이는 퉤 하고 뱉어버릴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일단 처음 고양이를 기르신다면 여러 종류를 다양하게 사서 급여해보고 고양이가 선호하는 간식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간식은 사료와 다르기 때문에 좋은 간식이라고 해도 절대 간식만으로는 필요한 영양소를 채울 수 없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또한 너무 어린 새끼고양이의 경우 너무 자극적인 간식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3-4개월은 지나서 급여해야 합니다.
고양이 간식 추천 BEST5 총정리
1. 츄르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고양이 간식입니다.
편의점에서도 흔하게 구할 수 있고,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차오츄르를 의미하며 캔 형태가 아니라 짜요짜요 같은 액상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집고양이 뿐 아니라 길고양이에게도 급여하기가 편리하지만, 염분을 과다섭취하게 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급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츄르 2개 정도가 적당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츄르는 맛이 세서 한번 먹으면 다른 간식은 잘 먹지 않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2. 스케지어(쉐지애)
흔히들 스케지어라고 알려져 있는 간식입니다.
파우치 형태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그레이비 캣은 캔 형태로 나와있습니다.
스캐지어도 집사들 사이에서 많이들 급여하는 고양이 간식인데, 100% 천연 원료로만 되어 있고 사람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공 색소나 보존제 등이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캔의 경우 과일이나 퓨레가 들어있고, 건더기가 다 들어있고 국물도 어느정도 들어있습니다.
잘 먹는 고양이들은 환장하고 먹는다고 하네요.
3. 그리니즈 필라인
이 간식은 고양이 치석관리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이빨과자’ 라고 하네요.
그만큼 집사님들에게 인기가 좋은 간식입니다.
치킨, 연어, 생선, 참치맛 등이 있고 좀 딱딱해서 이가 안 좋은 고양이에게는 급여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아 관리에 좋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원료 측면에서는 천연 원료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라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치아 관리에 좋은 간식이라는 점, 많은 고양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있지 않나 싶네요.
다만 간식만으로 절대 양치를 대신할 수 없으니 양치는 꼭 시켜주시고, 양치 후 보상간식으로 그리니즈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웹박스 리키릭스
본인의 고양이가 짜먹는 간식만을 먹는데 츄르는 사정상 급여할 수 없거나 좀 더 성분이 심플한 간식을 찾는다 할 때 추천드리는 웹박스입니다.
웹박스는 수분이 80%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성분도 굉장히 깔끔하고, 물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들에게 좋은 간식입니다.
고양이들은 물 먹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아시죠?
신장에 병이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잘 먹지 않는 고양이들은 간식을 통해서라도 섭취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5. 뉴트리나 비스트로
참치를 주 원료로 하는 간식입니다.
캔 형태로 되어있고 이것도 성분이 깔끔합니다.
많은 고양이 사료와 간식이 외국에서 제조되고 수입되는데에 비해서 뉴트리나 비스트로는 국내산으로, 참치로 유명한 동원에서 제조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에게 선호도도 높고 영양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참치가 주 원료라서 집사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여느 참치캔처럼 수분이 많지는 않으니 물을 섞어서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미료가 들어있지 않고 정제수, 참치살, 비타민E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하고 선호도가 높고 성분이 괜찮은 간식들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위에 기재해둔 간식들 모두 괜찮은 간식들이지만 혹시나 내가 직접 간식을 만들어서 먹이고 싶다 하시는 집사님들은 가끔 수제간식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열심히 만들었는데 안 먹어주면 마음이 아프겠지만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수제 간식으로는 닭다리살과 현미밥, 당근 등을 잘게 썰어서 물에다가 넣고 죽 형태로 만들어주는 것도 있을 수 있고, 귀찮다 싶으면 그냥 닭다리살만 물에 살짝 데쳐서 줘도 닭을 잘 먹는 고양이들은 잘 먹는다고 합니다.
이것도 귀찮다 싶으면 상추 같은 것도 먹여보세요.
상추에 환장하는 고양이 친구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집사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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