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버섯 효능 | 한의사 김소형이 알려주는 상황버섯 효능! 2730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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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
  •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답니다.
  • 혈압 조절 효능이 있답니다.
  •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 항암 작용이 있답니다.
  •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답니다.
  • 항균 효능이 있답니다.
  • 소염 및 항염 효능이 있답니다.
  •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수치 안정을 도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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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항염, 항산화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버섯’
상황은 뽕나무 외에 자작나무, 벗나무, 밤나무 등에 기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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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 네이버 블로그

또한 한번 우려낸 것을 다시 한두번 더 우려내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상황버섯은 한꺼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매일 소량씩 섭취하기만 해도 암세포의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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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좋은 상황 버섯 효능 – 헬스케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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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효능 및 가격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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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김소형이 알려주는 상황버섯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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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상황 버섯 효능

  • Author: 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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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4.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h-Dqkx61No

진짜 상황버섯, 가짜 상황버섯? : 그라디움

상황버섯, 약효가 뛰어나다고 소문난 버섯입니다. 하지만 자연산은 구하기 너무 힘들어 자연산 상황버섯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상황버섯이 무엇이길래 그럴까요? 오늘은 상황버섯 이야기입니다.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약재로 써온 여러해살이 버섯입니다. 이름이 상황버섯인 것은 이 버섯이 뽕나무(상, 桑)에서 나는 누런색(황, 黃) 버섯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 버섯은 뽕나무에만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상수리나무나 참나무 같은 다양한 활엽수의 고목에서 자랍니다. 소나무에서 나는 버섯을 ‘송이’라 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이 버섯을 ‘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서 ‘상’자는 한자로 뽕나무를 뜻하며, ‘이’자는 버섯을 뜻합니다.

상황버섯은 약효가 뛰어난 버섯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단지 민간요법에서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국내외 여러 연구 자료에서 그 효능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항암 효능에 관한 연구가 많습니다.

영양 성분

상황버섯에는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과 프로테오글리칸, 미네랄류, 비타민류, 아미노산류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이들 모두가 건강을 돕는 성분이지만, 특히 베타글루칸과 아미노산의 작용이 크답니다.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귀하게 사용해온 약재로서, 동의보감, 본초강목, 중약대사전 등 여러 한의서에서 그 효능을 말합니다.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 출혈, 위장 기능 활성화, 해독 작용, 염증 완화 등 그 효능도 다양합니다.

상황버섯 효능

최근 국내외 여러 연구 결과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해온 상황버섯의 효능을 뒷받침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황버섯의 잠재적인 효능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답니다.

혈압 조절 효능이 있답니다.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항암 작용이 있답니다.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답니다.

항균 효능이 있답니다.

소염 및 항염 효능이 있답니다.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수치 안정을 도울 수 있답니다.

간 건강 및 숙취 해소를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피부 트러블 개선 효능이 있답니다.

상황버섯 고르기

상황버섯을 구입하려고 인터넷 검색창을 두드리며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읽다 보면 어느 것이 진짜 상황버섯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어떤 버섯을 사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먼저 상황버섯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아래 내용은 국내외 여러 자료를 읽으며 가능한 한 간단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상황버섯을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황버섯과 목질진흙버섯

상황버섯 관련 글을 읽다 보면 ‘목질진흙버섯’이라는 이름이 자주 나옵니다. 목질진흙버섯의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입니다. 라틴어 속명인 ‘펠리누스(Phellinus)’는 ‘코르크’를 뜻하며, 종명인 ‘린테우스(linteus)’는 ‘천’을 뜻합니다. 버섯 조직이 ‘목질(코르크)’이고, 모양이 ‘천’을 펼쳐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이 버섯의 우리말 이름 ‘목질진흙버섯’도 버섯 조직이 목질이고 모양이 진흙 덩어리처럼 보이기 때문이랍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속명인 ‘펠리누스(Phellinus)’입니다. 펠리누스의 우리말 명칭은 ‘진흙버섯속’입니다. 이 속에 들어 있는 버섯이 200종이 넘으며, 그중에 목질진흙버섯(P.linteus)도 있고 장수진흙버섯(P.baumii)도 있습니다.

진짜 상황버섯 또는 가짜 상황버섯

상황버섯과 관련한 말들이 많습니다. 목질진흙버섯(P.linteus)만 상황버섯이라는 주장도 있고, 진흙버섯속(펠리누스, Phellinus)에 속하는 200여 종의 모든 버섯이 상황버섯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는 장수진흙버섯(펠리누스 바우미, P.baumii)도 목질진흙버섯(P.linteus)과 같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복잡한 상황이지요.

하지만 이 문제를 푸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오랜 세월 사용해온 상황버섯이라는 이름이 분류학에 따른 이름이 아니고, 이름이 상황버섯(뽕나무버섯)이지만 뽕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에서 나는 버섯도 이 이름으로 불렀으며, 게다가 우리나라 버섯 도감에는 상황버섯이 등재되어 있지 않아, 어느 것이 진짜 상황버섯인지 가릴 수도 없다니까요. 또한, 상황버섯과 관련하여 널리 알려진 목질진흙버섯(P.linteus)은 실제로는 한 종이 아니라 여러 종이 섞여 있을 수도 있다니까요.

이 문제는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진흙버섯속(펠리누스, Phellinus)에 속한 버섯은 목질진흙버섯, 말똥진흙버섯, 장수진흙버섯, 마른진흙버섯, 검은진흙버섯 등 10여 종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다 상황버섯인가. 진흙버섯속에 속한 버섯 중에서 목질진흙버섯(P.linteus)만 상황버섯인가.

그리고 두 번째 질문과 관련해서 다른 질문 하나가 더 생깁니다.

목질진흙버섯(P.linteus)을 하나의 종으로 특정할 수 있는가.

논란의 출발점 – 효능

어떤 물건의 진위를 따진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치가 별로 없는 것이라면 진짜 가짜 따질 일도 없겠지요. 그리고 진위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상황버섯의 가치가 급상승한 이유는 바로 효능 때문입니다.

1968년에 일본국립암연구소의 이케가와 데쓰로 박사가 상황버섯 추출물에 항암 작용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황버섯 붐이 시작됩니다. 실험용 쥐 8마리에 야생 상황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5주 후 7마리가 완치되었답니다. 암 저지율이 무려 96.7%라는데, 이때 사용한 버섯이 야생 뽕나무에서 채취한 목질진흙버섯(P.linteus)입니다. 이후 여러 나라에서 상황버섯의 약리 작용에 관한 연구가 이뤄지는데, 이때 사용한 버섯도 대개 목질진흙버섯(P.linteus)이며, 많은 연구 결과가 그 효능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효능 좋은 야생 목질진흙버섯을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수요가 있으니 관련 업계에서 재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목질진흙버섯은 생육 조건도 다른 버섯에 비해 까다로워 재배도 쉽지 않고, 생육 기간도 길으며, 생산량도 적답니다. 버섯을 얻기까지 5년이 걸리고 그 양도 적으니, 재배하려는 농가가 적을 것입니다. 그 결과 생육 기간이 짧은 장수진흙버섯(P.baumii)을 재배하고 상황버섯이라 부르면서 진짜 가짜 논란이 일어납니다. 일본에서 연구 재료로 쓴 상황버섯은 장수진흙버섯(P.baumii)이 아닌 목질진흙버섯(P.linteus)이며, 그것도 야생 뽕나무에서 채취한 버섯이니까요.

이런 논란 속에서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장수진흙버섯(P.baumii)에 관한 연구가 이뤄집니다. 장수진흙버섯과 목질진흙버섯이 성분이나 약효에서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둘이 동일 품종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둘이 같은 품종이라면, 그동안 하나의 종으로 여겼던 목질진흙버섯(P.linteus)이 실제로는 하나의 종이 아니라 여러 종이 섞여 있다는 말이 될 것이고, 그렇다면 종명으로 사용하기 부적절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수요가 있으니 중국산 버섯이 수입되면서 진위 논란은 더욱 커집니다. 효능에서 출발한 논쟁이 품종 논쟁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진짜 상황버섯

2010년대에 들어서 이런 상황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세계균학회(IMC) 차원에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균류의 학명을 정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상황버섯의 학명도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써온 ‘펠리누스(Phellinus)’라는 속명 대신 ‘상황포루스(Sanghuangporus)’라는 속명이 생겼고, 그동안 어떤 버섯을 가리키는지 불분명했던 ‘린테우스(linteus)’라는 종명은 사라졌으며, 그 대신 진짜 상황버섯을 뜻하는 새로운 종명인 ‘상황(sanghuang)’이 생겼습니다. 이 버섯의 학명은 ‘상황포루스 상황(Sanghuangporus sanghuang)’입니다. 참고로, 이 학명에 사용한 ‘상황(sanghuang)’이라는 단어는 중국식 표기이며, 우리는 대개 sanghwang으로 씁니다.

새로 정한 ‘상황포루스(Sanghuangporus)’속에는 13종이 들어 있는데, 그중에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과 ‘상황포루스 바우미(S.baumii)’도 들어 있습니다.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은 동북아시아 온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야생 뽕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규정했으며, ‘상황포루스 바우미(S.baumii)’는 동북아시아 온대 지방에서 자라는 야생 수수꽃다리속(Syringa)에 속한 관목이나 다른 활엽수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것을 지칭하는지 불분명했던 기존 ‘목질진흙버섯(P.linteus)’은 사라지고, 야생 뽕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구체화한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이라는 종이 생겼으며, 기존 ‘장수진흙버섯(P.baumii)’은 야생 수수꽃다리와 다른 활엽수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아직 ‘상황포루스(Sanghuangporus)’라는 속명의 우리말 표기는 없는 듯합니다. 이 새로운 명칭을 학계뿐만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도 받아들이고, 만약 ‘상황포루스(Sanghuangporus)’라는 속명을 우리말로 ‘상황버섯속’이라 이름한다면, 그 안에 들어 있는 13종의 버섯을 모두 상황버섯이라 부른다 해도 큰 틀에서는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상황버섯이라는 표현은 오직 하나, 동북아시아 온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야생 뽕나무에 기생하는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에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연구 논문에도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 앞에 진짜(genuine)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여전한 효능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존 진흙버섯(펠리누스, Phellinus)에 속한 버섯들을 새로운 학명에 따라 재분류한다고 해서 원래 그 버섯에 있던 버섯의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 이전에 존재가 있고, 효능은 그 존재에 있는 것이니까요. 그것이 ‘린테우스(P.linteus)’든 ‘바우미(P.baumii)’든 그 버섯은 어제도 오늘도 어느 나무에서 자라고 있는 바로 그 버섯이며, 그간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그 버섯의 효능은 오늘도 내일도 여전할 것이니까요.

우리나라 식약처 자료에는 이전 학명과 새로운 학명 둘 다 쓰여 있습니다. ‘식품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 목록에, ‘명칭’은 이전 속명인 ‘진흙버섯’을 그대로 두고, 학명에는 목질진흙버섯(P.linteus)과 장수상황버섯(P.baumii), 그리고 ‘상황포루스 상황(S.sanghuang)’을 넣었습니다. 이전 기준에 따라 인허가한 관련 식품 때문일까요? 언젠가는 정리되겠지만, 당분간은 혼란이 계속될 듯 합니다. 참고로,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질문란에 어느 분이 상황버섯의 이름에 관한 질문을 올린 것이 있습니다. 답변을 보면 “진짜 상황버섯의 정식 학명은 현재 Sanghuangporus sanghuang(국명미정; 이명 Inonotus sanghuang)”라고 쓰여 있습니다. 산림청은 새로 명명된 학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것이 새로운 학명에 따라 재정비되면 좋을 듯 합니다.

상황버섯 먹는 법

일반적으로 상황버섯은 두 가지 형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상황버섯 그대로이고, 다른 하나는 상황버섯 추출물로 만든 보충제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믿을만한 회사에서 나온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성분표에서 첨가물과 함량을 살펴보고, 설명서에 적힌 용법을 따라야 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상황버섯 먹는 법입니다.

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은 목질이어서 먼저 잘게 분쇄합니다. 물 2L에 분쇄한 상황버섯 30g을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불을 줄이고 물이 1/3에서 1/2 정도가 될 때까지 달입니다. 위 과정을 여러 번(5~10번) 반복하여 우려낸 후 섞어서 마십니다. 우려낸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상황버섯은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버섯류에 알러지가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잘 관리되지 않은 버섯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답니다.

이 정보는 의료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장기간 복용 전에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정리

상황버섯은 항암효능으로 잘 알려진 버섯입니다. 하지만 어떤 버섯이 상황버섯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학명이 새로 정해져서 혼란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국에서 생산된 것이라면 학명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추출물로 만든 제품을 구입하셨다면 설명서에 적힌 용법을 따르시고, 상황버섯을 구입하셨다면 끓여서 드시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참고 자료

상황버섯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상황버섯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최근 들어 상황버섯이 간암을 비롯한 각종 암에 좋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면서 인공적으로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상황버섯은 짧은 기간에 성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효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산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우리나라 풍토상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수입되거나 여행자를 통해 반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품질은 국내산에 비해 좋지만 업체에서 설명하는 것만큼 고혈압, 당뇨병, 암 등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상황버섯의 특성

상황버섯을 동의보감에서는 상이(桑栮)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뽕나무를 비롯해서 백양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 나무 몸통위에서 자란다. 상황버섯은 설질이 평이해서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하고, 몸에 열이 많은 태음인 체질의 사람이 먹으면 좋다. 상황버섯은 처음 채취했을 때는 색아 갈색이고 조직이 부드럽지만 건조하면 색이 검은 회색으로 변하면서 조직도 딱딱해지게 된다. 상황버섯은 단백질이 2%, 당질이 7~8%, 지방이 1%, 무기질이 1%가 들어있고, 버섯의 독특한 맛을 내는 구아닐산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B2와 비타민 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풍부한 편이다. 아래 책표지는 필자가 최근 펴낸 [내 몸을 살리는 체질별 항암식품 88]이다.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버섯에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구아닐산이 있어서 고혈압, 심장병에 좋다. 최근에는 암을 방지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음이 알려지면서 암환자들게 각광을 받고 있다. 버섯은 성질이 차거나 평이해서 몸속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상황버섯은 여성들의 냉이나 대하, 자궁출혈, 항문출혈 등 출혈성 질환에 대해 지혈작용을 하고, 여성들의 질염에서 나타나는 냉증과 대하증을 치료한다. 아래 사진은 뽕나무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

암세포를 막아주는 면역반응은 백혈구의 작용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백혈구 속의 대식세포(macropahge)가 암세포를 얼마나 잘 막아주는가에 따라 면역기능의 강약이 결정된다. 대식세포는 몸안의 이물질이나 노폐물 등을 잡아서 소화시켜버리는 아메바 모양의 세포를 말하는데 버섯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이런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송이버섯에 든 MAP라는 물질은 암세포만 골라서 집중공격하기 때문에 항암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상황버섯은 간암과 소화기 계통의 암에 효능이 있으며, 표고버섯은 암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 양송이버섯은 암이 만들어지는 단계를 억제하고, 느타리버섯은 항암효과는 물론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 구토, 설사 등 부작용까지 줄여준다. 표고버섯의 경우 하루 2~3개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 아래 사진은 캄보디아에서 찍은 상황버섯 사진이다.

상황버섯 약리와 사용량

상황버섯은 약리적으로는 밤중에 잠을 자면서 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고, 소량씩 썼을 때 평활근을 흥분시키고, 많은 양을 쓰면 평활근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하루용량이 30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상황버섯은 하루에 16~20g을 달여서 그 물을 마시거나 알약이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아래 사진은 상황버섯 절단면이다.

상황버섯 복용법

버섯의 약용효과는 균사체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가 자연살해세포의 증식을 돕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 다당체는 끓이면 잘 우러나오기 때문에 상황버섯을 잘게 잘라서 뜨거운 물을 붓고 한참동안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한번 우려낸 것을 다시 한두번 더 우려내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상황버섯은 한꺼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매일 소량씩 섭취하기만 해도 암세포의 발생,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고, 항암제와 동시에 사용하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제의 효과를 더욱 강하게 도와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 아래 사진은 자연산 상황버섯 바깥쪽 면이다.

상황버섯의 주의사항

상황버섯을 비롯한 대부분 버섯류의 항암효과에 대한 실험결과를 보면 용량이 높을수록 그 효과가 강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음료수 대용으로 마시는 정도로는 별효과가 없다. 따라서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꾸준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기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하고, 암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적 측면에서 복용하거나 다른 암치료법의 보조요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아래 사진은 자연산 상황버섯 절단면이다.

암에 좋은 상황 버섯 효능

1.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후까지 활동했던 문인들 전북은 예향의 고장이다. 그래서 예술인들이 많다. 특히 판소리에 있어서는 유명한 명창들이 전라도 사람이 아니면 아예 문하생으로 들여 주지도 않았다. 그래서 충청도나 경기도 사람들이 고향을 전주라 속이고 문하생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8•15 해방 후까지 전라북도에서 활동했던 문인들은 가람 이병기 선생님을 비롯한 서정주, 신석정, 채만식, 김해강, 백양촌, 김철균, 하이주 등을 들 수 있다. 가람 이병기는 국문학자이자 시조시인으로 조선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조선문단에 시조 ‘한강을 지나며’를 발표하면서 시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였다. 김해강은 조선문단에 시 ‘달나라’가 추천된 것을 기점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문학 활동을 한 사람이다. 서정주는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래 수많은 시를 발표한 시인이다. 신석정은 1920년대부터 시작하여 전북을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전북문단의 초석을 다진 시인이다. 채만식은 전북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면서 극작가이기도 하였다. 그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면서 탁류와 태평천하를 써서 전라도 방언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백양촌은 아동문학에 공헌한 바 크다. 그는 전북 아동교육연구회를 결성하고 기관지 파랑새를 창간하였는데 이 파랑새는 전국 최초의 소년 문예지이기도 하였다. 이철균은 전주고등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어 선생님이었다. 그는 교실에 들어오면 먼저 창문을 열라고 한 사람이었다. “창문을 열어라. 하늘이 보이느냐? 무슨 감상이 있느냐? 시상이 없는 사람들이구나. 지금부터 시 감상을 해보자.” 그리고 수업을 시작하였다 한다. 하이주는 고전과 고문을 가르치는 시조시인이었다. 고등학생들로 조직된 연극반을 만들어 대본을 직접 써서 연출을 하면서 단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다. 그밖에 유업은 승려복을 입은 작가로 알려졌고 일제 강점기부터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해방 후까지 활동을 하였던 사람이다. 문인은 아니면서도 문인들과 교류가 많았던 사람으로는 전북에서 무용 활동을 하였던 무용가 김미화를 들 수 있다. 그는 최승희의 제자로서 김미화 무용소를 열어 많은 제자들을 길렀다. 2. 한국전쟁 이후의 문학 활동 본격적인 문학 활동이 이루어진 것은 전국 문화단체 총연합회가 결성되고 전북지부가 결성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때에 지부장을 서정주 시인이 맡게 되었다. 한국전쟁이 나자 종군기자들의 활동이 큰 몫을 차지하게 되었다. 전쟁의 현장이었던 전장에 대한 기사들을 써 보내던 종군기자들과 더불어 종군작가들의 활동이 활발하였다. 종군기자들과 종군작가들뿐만 아니라 종군화가들과 종군예술단들이 전쟁 통에도 문학과 예술의 밤을 열어 군인들을 위로 하였고 문화 행사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북에서 활동했던 그들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것을 찾아내어야 할 것이다. 6•25 사변 이후에 문학 활동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것은 미문화원이었다. 미문화원은 1947년도에 만들어졌는데 전주에는 지금의 가족회관 자리에 미문화원이 있었다. 그 후 전라북도 문화공보관이 문화원 일을 대행하였는데 거기에서 문학에 대한 활동과 홍보를 많이 하고 있었다. 소위 두꺼비집이라고 하는 콘서트가 2곳에 있었는데 하나는 문화공보관에 있었고 다른 하나는 전북대학교에 있었다. 전북대학교에 있던 두꺼비집은 지금도 남아 있다. 전북대학교에 있던 두꺼비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지금의 안디옥 교회 건물이다. 당시에는 거기에서 한쪽은 도서관이었고 한쪽은 전시실로 미술작품 전시도 하고 시화전과 시낭송회도 하였다. 특이한 것은 미국에서 나오는 화보였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예쁘고 화려한 화보가 나와서 눈길을 끌었다. 그때에 시낭송회가 인기가 높았다. 이철균 선생님과 하이주 선생님이 주관하였던 시낭송회는 1부는 성인들의 낭송회였고 2부는 학생들의 낭송회였다. 그 때에 인기를 끌었던 것은 2부 학생 시낭송이었다. 특히 여학생의 시낭송은 인기 절정이었다. 그때에 시를 낭송했던 여학생은 많은 남학생들로부터 러브레터를 받았다. 그들 중에는 그를 짝사랑하는 남학생들이 따라다니기도 하였다. 그 짝사랑은 연애편지로 이어졌고 이는 문학으로 이어졌다. 1950년대에서 1960년대에 문학의 전성시대를 이루었는데 이때는 시인은 적었어도 독자는 많았다. 그 때의 학생들은 외출할 때에 대부분 시집 한 권쯤은 가지고 다니는 것이 멋이었다. 책이 귀하던 시대여서 시집 한 권을 돌려가며 윤독하기도 하였다. 그때에 한국문학전집과 세계문학전집이 대거 출판되기도 하였다. 1950년대의 전북 문인들 당시에는 문화의 중심지가 미문화원이었으며 미문화원 원장은 대단한 인기인이었다. 그는 미국인들과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지성인이었다. 그래서 그의 자녀들까지 귀하신 몸으로 행세하였다. 또 하나의 문화의 중심지가 있었으니 그것이 다방이었다. 1950년부터 시작된 다방은 문학인들의 만남의 장소였다. 당시에는 시화전이 다방에서 열렸다. 다방이 전시장 역할을 하였다. 전주에서 처음으로 생긴 다방은 고향 다방이었다. 이어서 왕궁 다방, 카멜 다방, 아담 다방, 삼양 다방이 생겼다. 특히 삼양다방은 1952년에 개점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주의 옛 번화가였던 동문거리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최고령 다방이고 전주 미래유산 제8호로 지정되어 있는 다방이다. 다방 안에는 현대와 과거가 병존하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1952년 개점한 이래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삼양다방 부근의 동문거리 카멜 다방의 카멜은 낙타가 그려진 담배의 이름이었다. 카멜 다방은 지금의 은행나무 거리에 있었으며 은행나무가 서있는 부근에 있었다. 본래 다방은 학생들 출입금지 구역이었는데 시화전이 열리는 기간은 학생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그래서 다방이 호황을 누리기도 하였다. 1952년 카멜 다방에서 처음으로 시화전이 열렸다. 전북에서 활동하던 시인들인 서정주, 김해강, 신석정, 백양촌, 이철균 시인들의 시가 전시되었다. 소설가 홍석영이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였다. 고향 다방에서 가람 이병기 선생님의 강연이 있기도 하였다. 그밖에 일 번지 다방이 있었고 기림 다방도 있었다. 일 번지 다방에서는 하반영 화가가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고 시인들의 시화전도 열렸다. 특히 윈 다방은 영화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다방이었다. 1950년대에 이르러 신석정이 나타난다. 신석정은 태백신문 편집고문을 지내면서 토요시단을 만들어 시인들의 시를 발표하게 하였으며 백양촌은 전북신문에 화요시단을 만들어 시를 발표할 기회를 주기도 하였다. 3. 5•16 이후의 문학 활동 5•16 혁명이 일어나자 군부세력이 들고 나온 캐치프레이스가 민족중흥과 구악일소와 조국근대화였다. 민족중흥의 일환으로 예술단체 총연합회를 결성하였다. 이는 국가 정책으로 민족중흥을 위한 중점사업이었는데 문학과 음악과 미술을 중심으로 단체를 구성하였다. 그런데 당시에 전북대학교에는 음악과나 미술과가 없고 유일하게 국문학과만 있었다. 거기에서 배출된 문인들이 주축을 이루었다. 당시에 김해강, 백양촌, 이기반 등이 중심이 되어 문인협회를 결성하였다. 시나리오 작가인 김동환이 사무국장을 맡았다. 당시에 신석정은 비 참여파가 되어 참여하지 않았다. 당시에 한국 예술단체 총연합회 전북지회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문학과 음악과 미술은 그런대로 인정을 했지만 건축협회나 연예협회, 영화협회는 인정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노가다 판에서 놀거나 딴따라 판에서 놀던 사람들이지 예술인이 아니라는 편견 때문이었다. 가까스로 전북 예술단체 총연합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할 때에 사회를 본 사람은 장명수였다. 1970년대는 술집이 문학인들의 활동무대가 되던 시대였다. 문학과 술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문인들은 술집에서 만나 인생을 논하고 문학을 이야기하였다. 술기운을 빌려 자기의 문학관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그때에 소문난 술집으로 이화집이 있었다. 이화집에는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인이 있었다. 그가 얼굴만 예쁜 게 아니고 이화여대를 졸업한 학사출신이라는 소문이 나서 ‘이화집’이라고 불렀다. 이화집이 유명해진 것은 시인 신석정이 동아일보 칼럼에 이화집을 소개하면서부터였다. 당시에 동아일보는 수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는 이름 있는 신문이었다. 칼럼이 나가자 수많은 사람들이 이화집으로 몰려들었다. 그리고 소문대로 이화집 주인이 상당한 미인임을 확인하고 단골손님이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생긴 말 가운데 ‘행여나 부대’가 있었다. 천하 미인인 이화집 주인이 행여나 관심을 가져줄까 하는 마음으로 드나드는 술꾼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술을 마시러 오는 시간도 다 달랐다. 초저녁에 일찍 다녀간 사람들을 1호로하여 2호, 3호… 9호까지 있었다. 이때에 활동했던 수필가 중 정덕용이 있었다. 그는 전북에서 수필문학이 태동하는데 적극적으로 공을 세운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전북 수필문학회를 창립하고 많은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수필문학 활동을 하도록 한 사람이다. 그도 이화집 단골손님 중의 한 사람이었다. 이상비 호남대 교수와 권경승 만화가도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이운용이 표현 잡지를 편집하기도 하였다. 1973년에는 서정주가 전주 도공보관에서 시화전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북 최초로 다가공원에 가람 이병기 시비가 세워지기도 하였다. 그 무렵 김해강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다. 김해강은 사범학교 선생을 하면서 제자를 사랑하기도 한 사람이었다. 그 사랑은 불륜이 아니라 지고지순한 순애보였다. 김해강은 전북의 노래 등 많은 노래 가사를 지었으며 많은 학교의 교가를 지어주기도 하였다. 연극계의 활동도 활발하였다. 박동화는 전북 연극계의 대표적인 사람으로 전북 연극의 텃밭을 일구어온 사람이다. 그는 불교전문대학을 졸업한 연극인이었다. 그의 작품 ‘나의 독백은 끝나지 않았다.’가 공연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는 월급을 받으면 모두 연극에 바쳤기 때문에 가세는 늘 빈곤하였다. 지금 덕진공원 조경단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그의 동상이 서있다. 탁광은 전북 최초의 영화 연출가이다. 지금 전주에서 세계 영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전주영화제는 부천영화제와 부산영화제에 이어 우리나라 세 번째 영화제이다. 지금 진북터널 부근 천변에 있는 우진 문화공간이 영화상영 장소였다. 거기에서 영화 ‘피아골’이 상영되었는데 피아골은 ‘아리랑’과 ‘임자 없는 나룻배’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영화 중의 하나였다. 이익상은 전주 출신 소설가로 비평가이면서 언론인이기도 하였다. 신석정으로 하여금 시를 쓰게 한 사람이 바로 이익상이라 하였다. 이상으로 1900년대의 전북 출신 중 작고 문인들에 대한 발자취를 더듬어 보았다. 이 글은 전북대학교 총장을 지낸 장명수 총장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음을 밝혀둔다.

상황버섯 효능 , 종류, 부작용

예로부터 상황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은 버섯으로 약재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상황인데, 물론 뽕나무 외에도 자작나무, 박달나무 등등 다양한 나무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이 가장 높은 약효를 나타내는 나무로는 뽕나무, 전나무가 있는데 쉽게 발견이 어려워 거래이 높게 높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농가가 생겨나면서 선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베타글루칸의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기능강화에 좋다고 하는데, 이외에도 항암작용, 결핵개선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효능으로 약효를 인정 받은 상황버섯 효능과 종류, 차 끓이는 법, 부작용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1. 항암효과

상황버섯은 항암식품으로 선정될 만큼 암 발생 물질을 제거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난데요. 미국 FDA에서 선정한 10대 항암식품으로 손 꼽힐정도입니다. 위암, 식도암, 직장암, 간암 소화기 계통에서 발생되는 암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 있습니다.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엘고스테롤 성분이 암의 발생, 성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종양제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2. 면역력 강화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이 베타글루칸 성분이 자연살해세포(NK세포)와 각종 면역세포를 활성화해주기 때문에 암외에도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며, 신체를 보호해주고, 회복시켜주는데 좋습니다.

3. 당뇨병 개선

상황버섯은 췌장보호와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예방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상황버섯을 드시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혈관질환 예방

상황버섯에는 구아닐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중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 다양한 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5. 간기능 개선

상황버섯은 간 기능 개선 효과 및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음주에 의한 간의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는 간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양강장용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6. 지혈작용

상황버섯은 외상에 의해서 발생되는 출혈이 아닌 체내에 발생된 출혈 치료효과가 있는데요. 상황버섯의 지혈작용으로 출혈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변,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7. 소화불량

상황버섯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도 좋은데요. 설사, 변비 등 소화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상황버섯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분말가루를 드시면 소화기계통을 튼튼하게 해주어 소화가 잘 되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종류 >

– 뽕나무상황버섯

뽕나무 상황버섯은 종양을 억제하는 확률이 높으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우리몸의 해독작용을 해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뽕나무 상황버섯의 복용량은 하루 3g~5g을 드시는것이 좋으며 그 이상드시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갑게 해서 드시는 것이 더욱 더 좋습니다.

– 송상황버섯

상황버섯의효능을 느낄수있는 버섯으로 송상황버섯도 있는데, 소나무또는 납엽송에서 자라나는 버섯으로 반구형과 편평형, 반원형이 있습니다. 이 송상황버섯은 종양억제율이100%나 된다고 하며,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신장질환과 결핵성복막염, 간경병증에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황철상황버섯

마지막으로 황철나무에 자라는 황철상황버섯이 있는데, 주로 소화기계의 암과 간암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며, 이외에 면역항체를 강화시키고 해독과 정장효능이 있습니다. 황철 상황버섯의 복용량(먹는방법)은 하루 5g넘게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및 주의상황>

상황버섯은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므로 평소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효과가 좋지만 반대로 차가운 분들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며, 약성 강해서 과다 복용시 두통과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 상황버섯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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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진흙버섯이라 불리는 상황버섯은 무려 280여 개의 종류가 있다 합니다. 원산지로는 한국, 일본, 오스트리아, 북아메리카입니다. 나무에 붙어 자라는 것으로 노란색이나 황갈색 계열의 색을 띠는 게 특징입니다. 차로 주로 먹기도 하고 진액을 먹곤 하는데 상황버섯 효능에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차 효능■

1. 암 예방

상황버섯은 폴리페놀 성분을 약용버섯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노화를 방지하며,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황산화 성분인 히스피딘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면역력 향상

상황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활성 물질입니다. 그래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 혈당 조절

히스피딘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 외에도 뛰어난 항당뇨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할 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강화시킬 수 있어 이러한 혈당조절을 통한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4. 간 기능 개선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도 쉽게 느낄 수 있어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할 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5. 비만 예방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피딘이라는 성분은 지방 분해를 통한 중성지방의 함량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축적을 감소시키기도 하여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장 건강 개선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에 좋습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 상황버섯차 부작용

비교적 부작용이 없는 차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어 섭취하는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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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효능 및 가격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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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잘 아는 상황버섯은 생각보다 자연산을 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자연산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상황버섯이 도대체 뭐길래 그럴까?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버섯은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자연산과 인공재배산의 차이에 따라서 가격차이도 많이 난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재배를 하고 싶어하지만, 그 또한 쉽지않기 때문에 자연산이 주위 환경에 많이 안남아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2021년은 나의 건강을 만드는 해로 만들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건강관련된 식품을 많이 소개해드려볼까 한다.

아무래도 몸이 재산이다보니, 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기때문에 나이가 한살 먹을수록 더더욱 건강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좋은 식품을 알아보고 포스팅 해놓고 두고두고 글을 본다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기때문에 나의 2021년의 한 목표중에 하나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상황버섯효능과 가격 등 많은 부분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상황버섯이란?-

예로부터 약재로 써온 여러해살이 버섯이다. 이름이 상황버섯인 것은 이 버섯이 뽕나무에서 나는 누런색 버섯이기 때문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이 버섯은 뽕나무에만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상수리나무나 참나무 같은 다양한 활엽수의 고목에서 자란다고 한다.

소나무에서 나는 버섯을 ‘송이’라 하는 것처럼, 중국에서는 이 버섯을 ‘상이’라 부리기도 한다. 여기서 ‘상’자는 한자로 뽕나무를 뜻하고, ‘이’자는 버섯을 뜻한다.

역시 상황버섯 또한 앞서 포스팅 한 차가버섯처럼 항암치료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버섯들이 항암에 참 좋은 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외 여러 연구 자료에서 그 효능이 밝혀졌다고하니 믿을만한 자료라고 생각되어진다.

상황버섯 영양 성분-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과 ‘프로테오글리칸’, 미네랄류, 비타민류, 아미노산류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한다.

특히 베타글루칸과 아미노산의 작용이 크다고 한다. 차가버섯 또한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어 있다고 앞서 포스팅한 내용에도 있었다.

예로부터 귀하게 사용해온 약재로, 여러 한의사에서 그 효능을 말한다.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 출혈, 위장 기능 활성화, 해독 작용, 염증 완화 등 그 효능도 다양하다고 한다.

상황버섯효능-

일반적인 상황버섯효능은 아래와 같다.

–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다. – 혈압 조절 효능이 있다. –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다. – 항암 작용이 있다. –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다. – 항균 효능이 있다. – 소염 및 항염 효능이 있다. –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수치 안정을 도울 수 있다. – 간 건강 및 숙취 해소를 돕는 효능이 있다. – 피부 트러블 개선 효능이 있다.

상황버섯 먹는방법-

일반적으로 상황버섯은 두 가지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하나는 상황버섯 그대로고, 다른 하나는 상황버섯 추출물로 만든 보충제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믿을만한 회사에서 나온 것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성분표에서 첨가물과 함량을 살펴보고, 설명서에 적힌 용법에 따라야 하는게 가장좋다.

<상황버섯 먹는법>

– 상황버섯은 목질이어서 먼저 잘게 분쇄한다. – 물 2L에 분쇄한 상황버섯 30g을 넣고 끓인다. – 끓으면 불을 줄이고 물이 1/3에서 1/2 정도가 될 때까지 달인다. – 위 과정을 여러 번(5~10번)반복하여 우려낸 후 섞어서 마신다. – 우려낸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상황버섯 부작용 및 주의사항>

– 버섯류에 알러지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 잘 관리되지 않은 버섯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 이 정보는 의료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이다.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으면, 장기간 복용 전에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상황버섯은 추출물로 만든 베품을 구입했다면, 설명서에 적힌 용법을 따르시고, 상황버섯을 구입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끓여서 드시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벌써 버섯종류로 세번째 시간을 가져봤는데, 버섯을 정말 잘 먹지 않았는데, 앞으로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포스팅 하면서 계속해서 느끼게 되는 대목인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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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황버섯 효능 8가지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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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황버서_재배현장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 증진에 관심이 높아진 이 때에 딱 맞는 식품 슈퍼푸드로 부상하고 있는 장수상황버섯 효능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항암 효과, 당뇨개선 혈당조절, 심혈관질환 예방, 노화방지, 피로회복 등등 장수상황버섯 효능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장수상황버섯의특징

장수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중국 중약 대사전에 버드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참나무, 철쭉나무 등 활엽수의 나무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을 말하는데 참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을 ‘장수상황버섯’ 이라고 합니다.

장수상황버섯 성분

장수상황버섯에는 50여가지의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과 철분, 마그네슘, 사포나린 등의 풍부한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고, 여러 성분 중에서도 히스피딘 성분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수용성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 당뇨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장수상황버섯

장수상황버섯 효능 8가지

1. 당뇨예방 : 장수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피딘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우리 몸속 활성산소의 활발한 해독작용으로 항당뇨효과 당뇨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2. 동맥경화 및 뇌경색 치료 : 상황버섯 속 히스피딘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염증서 사이토카인 감소로 혈관질환인 동맥경화와 뇌경색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3. 비만 다이어트 효과 : 장수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히스피딘 성분은 지질축적을 억제해 몸 속 지방분해를 증가시키고, 췌장 리파아제를 억제 지방분해를 크게 증가시켜 다이어트 비만에 탁월합니다.

4. 면역력 향상 :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조절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5. 심혈관질환 개선 : 몸 속 안좋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수치를 높여주여 심혈관 질환예방 효능이 있습니다.

6. 노화방지, 피로회복 : 장수상황버섯에는 영지버섯의 6.4배, 표고버섯의 31.7배 높은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황산화 효과로 노화방지 및 피로회복에도 탁월합니다.

7. 항암효과 :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폴레페놀과 베타글루칸 성분이 몸 속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고 활성화시켜 몸 속 암세포를 죽이고, 항암제의 작용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8. 간 기능회복 : 지방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축적을 막아 간 기능장애 및 간장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장수상황버섯_차로끓이는모습 장수상황버섯을_차로마시는모습 장수상황버섯_먹는방법안내

장수상황버섯 먹는법

먼저 건조된 장수상황버섯을 잘게 조각을 낸다. 그리고 상황버섯 40g을 가볍게 물로 씻어 먼지를 제거합니다. 커피포트 및 주전자에 2~5리터 정도의 물을 담고 잘게 조각 낸 상황버섯 40g를 넣고 센불로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약 1시간이상 충분히 끊인 다음 따뜻한 차나 시원한 물처럼 마십니다. 만약 전기 약탕기가 있으면 100도씨로 12시간 정도 끊이면 장수상황버섯 진액이 우려 나와 몸 속 종양 억제율이 더 올라갑니다.

장수상황버섯_섭취사례자 장수상황버섯_2주간복용후몸속변화

tvn 슈퍼푸드에 소개된 장수상황버섯 방송편에서 비만, 당뇨, 심내막염, 만성염증을 앓고 있는 32세 백지영씨가 2주간 장수상황버섯을 섭취한 결과 체중이 11kg 감량하였고, 몸 속 염증수치는 30%개선, LDL콜레스테롤 수치 9%개선, 혈당 또한 5%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수상황버섯_부작용안내

장수상황버섯 부작용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과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장수상황버섯 1일 권장량은 50ml입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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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항암효과 탁월하지만 부작용 알고 먹어야

[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늙은 뽕나무에 열리는 상황버섯은 죽은 사람도 살리는 불로초’라는 글은 중국 고서인 ‘봉황록’에 적혀있다. 상황버섯은 예부터 이로운 효능을 지닌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학에서도 항암 식품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에 대해 알아보자.

■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뽕나무 줄기에서 자생하는 황갈색의 버섯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 뽕나무, 버드나무, 자작나무 등 활엽수의 나무줄기나 그루터기에 자생한다. 특히 뽕나무 줄기에서 자생한 상황버섯을 최고급으로 친다. 갓은 지름 6~12cm, 두께 2~10cm로 반원 모양 둥근 산 모양 등 여러 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 상황버섯 효능

베타글루칸 성분이 매우 풍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고,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해 암의 증식은 물론 재발까지 막으며 면역 기능을 개선한다. 또한, 혈관의 염증을 개선해 혈당 콜레스테롤 지질대사에 이롭게 작용하여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혈관 내 저밀도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춰 심장병의 위험률을 감소시키고 현대인의 대사증후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 상황버섯 보관법

건조된 상황버섯은 냉장 보관 하지 않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한번 달인 상황버섯은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해야 한다.

■ 상황버섯 먹는 방법

상황버섯은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뛰어난 약재로 제일 안전하고 큰 효율을 볼 수 있는 복용법은 다려서 액체화하는 것. 또한, 이는 독성이 있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거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성인 1일 적정 복용량은 체중 70kg 기준 3~5g이 적당하다. 흐르는 물에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이용한다.

■ 상황버섯 부작용

다량 섭취 시 속 쓰림, 구토, 설사,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량을 서서히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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