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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여행객, 24시간 내 발급 음성확인서 제출
12일부터 코로나19 검사 없이 美 입국 가능
美 항공업계, 코로나19 검사 폐지 요구해와
[앵커]내일부터 미국에 도착하는 여행객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국 정부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요건을 폐지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인데요.
이런 가운데 유럽에서는 올여름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하위변이로 인해 재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수근 기자!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그간 검사 때문에 번거로운 경우가 많았죠?
[기자]그렇습니다.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은 24시간 이내에 발급된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10만 원 안팎의 비용과 함께 24시간 이내라는 시간적 제약도 있어 부담이 꽤 됐었는데요.
미국에 일요일에 도착하는 여행객부터 코로나 검사 결과가 없어도 입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2일부터 비행기를 통해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항공업계는 그동안 미국의 검사 요건이 국제 여행을 침체시키는 불필요한 규제라며 폐지를 요구해왔습니다.
특히 캐나다와 멕시코 등에서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면 코로나19 검사가 필요 없는데, 항공 승객에게만 요구하는 건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번 방침이 시행된 이후에도 90일마다 상황을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우려 변이가 나타나 출발 전 검사 요건을 다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 입국 요건을 강화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최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10만 명 안팎, 사망자 하루 300명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미국은 상황이 이런데 유럽에서는 새로운 코로나19 유행 경고가 나왔다고요?
[기자]예, 영국과 독일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질병관리청 격인 독일의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가 여름철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하위변이 중심의 재확산을 경고했습니다.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는 현지 시간 9일 내놓은 주간보고서에서 \”현재 비중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것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라면서 \”여름에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취약집단에 감염 압박이 거세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계절 효과도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상황에서는 하위 변이의 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연구소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몇 주 안으로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독일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의 감염자 비중은 10%까지 늘어나 매주 2배로 늘고 있습니다.
또 BA.4의 비중도 2.1%로 전주보다 2배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하위변이에 걸리더라도 중증 전환 확률이 더 높거나 사망사례가 많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독일 인구 10만 명당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보다 29% 늘어났습니다.
이는 3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영국 통계청도 2일까지 한 주간 현황 보고서에서 BA.4와 BA.5 확산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나는 초기 징후가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시기 영국의 확진자는 약 99만 명으로 앞 주의 95만4천 명보다 늘어났습니다.
역시 3월 말 이후에 주간 단위로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난 것은 처음입니다.
올해 1월과 2월 … (중략)
YTN 임수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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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가 격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 시민이나 이민자가 아닌 사람: 미국 입국/출국 여행 | CDC
검사 결과가 양성이거나 COVID-19 증상이 나타나면, 격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미국에서 60일 이상 체류하려는 경우, 미국 도착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또는 의학적으로 적절 …
Source: korean.cdc.gov
Date Published: 6/26/2022
View: 4875
미국 여행 업데이트 및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 – 스카이스캐너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외국인 여행자는 입국 시 5일간 자가 격리하고 입국 후 3~5일 동안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여행자는 대신 COVID-19에서 회복되었다는 문서 …
Source: www.skyscanner.co.kr
Date Published: 8/8/2022
View: 4438
코로나19 관련 Visit The USA의 여행 지침
미국을 방문하는 국제 여행객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하는 자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인정하는 백신에는 FDA의 승인 및 인증을 …
Source: www.gousa.or.kr
Date Published: 7/1/2022
View: 6605
미국 항공 입국자 코로나 검사 필요 없어 – VOA 한국어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지 않아도 항공기를 통한 미국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Source: www.voakorea.com
Date Published: 9/9/2022
View: 2954
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 플레이윙즈
미국 자가격리 면제 6월 12일부로 미국 입국시 음성확인서가 불필요해짐에 따라 절차가 한결 간소해졌다. ESTA와 백신 접종 증명서만 소지하면 입국이 …
Source: www.playwings.co.kr
Date Published: 9/17/2022
View: 249
국가별 입국 제한 안내 아시아나항공 – ASIANA AIRLINES
고객 여러분께 코로나19 관련 국가/지역별 입국 제한 현황 관련 사전 안내 말씀드립니다. …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유효한 미국 비자 소지자(ESTA) 입국 가능.
Source: flyasiana.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2578
미국
접종 완료자:격리 면제(입국 후 35일 PCR 진단검사 실시). – 미접종자: 7일 정부시설 격리. [블로그] 미국 입국 및 자가격리 프로세스.
Source: www.goodlugg.com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807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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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자가 격리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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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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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이나 이민자가 아닌 사람: 미국 입국/출국 여행
미국 시민, 미국 국적자, 합법적 영주권자, 이민자 미국 시민, 미국 국적자, 합법적 영주권자, 이민자는 U.S. 시민권자, 미국 국적자, 합법적 영주권자, 이민자: 미국 입출국 여행에서 미국 도착 전 요건을 확인하세요.
여행 평가 미국행 항공편 탑승 요건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시작하기
해외여행을 하기 전, COVID-19 백신 최신 권장을 완료했는지 확인하세요. 백신 접종은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고 COVID-19의 확산을 늦추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COVID-19 백신 최신 권장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여행 후에 추가 권고를 따라야 합니다.
미국 시민 또는 미국 이민자가 아니면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요건에는 극히 제한적인 예외만 적용됩니다. 부스터 접종은 이 요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미국행 여행을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까? 백신 접종 완료로 간주하는 경우: 승인된 1회 접종 백신을 접종한 후 2주(14일)가 경과한 경우
승인된 2회 접종 시리즈의 2차 접종 후 2주(14일) 경과
임상 시험에서 승인된 COVID-19 백신(위약 아님)의 전체 시리즈를 접종한 후 2주(14일)가 경과한 경우
승인된 COVID-19 백신의 ‘교차’ 조합으로 적어도 17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을 받은 후 2주(14일) 경과* 이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백신 접종 완료자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미국을 여행할 수 없습니다. 이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승인된 2회 시리즈 중 1차 접종만 받고 COVID-19에서 회복된 사람은 이 정의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미국을 여행할 수 있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CDC는 COVID-19 백신 기본 시리즈로 교차 접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미국 이외의 많은 국가에서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여행 관련 백신 접종 기록 해석 시, CDC는 승인된 COVID-19 백신의 교차 조합을 허용합니다.
미국 출국 전
미리 계획하기:
목적지의 현재 COVID-19 상황을 확인하세요.
항공, 육로, 해상 등 여행의 종류에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증명서, 검사, 예방격리를 포함하여 운송업체(항공사, 크루즈 라인, 버스 등)의 모든 요건과 목적지의 모든 요건 을 준수하세요. 해당 요건은 미국의 요건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목적지 요건을 준수하지 않으면 입국이 거부되어 미국으로 돌아와야 할 수 있습니다.
을 준수하세요. 해당 요건은 미국의 요건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목적지 요건을 준수하지 않으면 입국이 거부되어 미국으로 돌아와야 할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를 약화하는 질병이 있거나 그러한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COVID-19 백신 최신 권장을 완료하더라도 충분한 보호력을 갖추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에 위험에 대해 의료 제공자와 상담하고 COVID-19 레벨이 높은 지역으로의 여행을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세요. 백신 접종 후에도 모든 예방 조치를 계속해서 취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검사 권장 사항 여행 전 가능한 한 출발 시간에 가까운 시기(3일 이내)에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안을 고려하세요. 미국 내의 가까운 COVID-19 검사소 찾기
가능한 한 출발 시간에 가까운 시기(3일 이내)에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안을 고려하세요.
여행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 COVID-19 증상이 있는 경우(지난 90일 이내에 COVID-19에서 회복되었거나 COVID-19 백신 최신 권장을 완료한 경우 포함)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증상 시작일 또는 증상이 없는 경우는 양성 결과 검사일로부터 10일이 지날 때까지 여행하지 마세요.
COVID-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때 목적지에 있는 동안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여행해도 안전할 때까지 격리하면서 귀가를 연기해야 합니다. 여행 동반자도 예방격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COVID-19 감염자와 밀접 접촉하였고 예방격리가 권장 되는 경우 COVID-19 감염자와 마지막으로 밀접 접촉한 후 온전히 5일이 지날 때까지는 여행하지 마세요. 마지막 노출 후 10일간 여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지막 노출 후 6일 차에서 10일 차 사이에 여행을 해야만 하는 경우: 마지막 밀접 접촉 후 최소 5일 뒤에 검사를 받으세요. 여행 전에 검사 결과가 음성이고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검사를 받을 수 없다면 COVID-19 감염자와 마지막으로 밀접 접촉한 후 10일이 지날 때까지 여행을 피하세요. 6일 차에서 10일 차까지는 여행 내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잘 맞는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세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다면 6일 차부터 10일 차까지 여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되는 경우 COVID-19 감염자와 밀접 접촉하였으나 예방격리가 권장되지 않는 경우… 마지막 밀접 접촉 후 최소 5일 뒤에 검사를 받으세요. 여행 전에 검사 결과가 음성이고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지난 90일 안에 COVID-19 확진 이력이 있다면 따로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다른 권장사항은 모두 지켜야 합니다(COVID-19 증상이 있을 때 검사받기 포함).
마지막 노출 후 10일이 지나기 전에 여행하는 경우, 해당 10일의 기간 동안에는 여행 내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잘 맞는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다면 해당 10일 동안은 여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행 중
미국으로 여행하기 전
육로 여행 육로 여행에 대한 COVID-19 요건 관련 정보는 미국 국토보안부의 팩트시트: 육로 입국항 및 페리 터미널로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자 지침에서 확인하세요.
백신 접종 증서 필수 요건 항공 여행: 미국 시민이나 이민자가 아닌 사람이 미국행 항공편으로 여행하려면 COVID-19 백신 접종 완료 증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예외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해당 요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연락처 정보 – 모든 여행자 대상 필수 요건 미국행 항공편의 모든 승객은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항공사에 연락처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COVID-19와 같은 전염병에 노출되었을 수 있는 사람을 미국 내에서 신속하게 파악하고 연락하기 위해, 이미 시행 중인 여행 절차를 강화한 것입니다. 미국 연방/주/지방 보건부 및 기관이 여행자 연락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 대중의 안전 유지에 필요한 적절한 건강 및 공중보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서류 필수 요건 다시 알려드립니다. 여권, 비자 또는 기타 입국/거주 허가 서류와 같은 필수 서류를 준비하세요. 모든 비자 면제 프로그램 여행자는 미국 여행에 대해 유효한 ESTA(전자 여행 허가 시스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 정부는 여행자가 여행 전에 로그인하여 ESTA 상태를 검토할 것을 권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sta.cbp.dhs.gov를 방문하세요.
검사 권장 사항 미국행 항공편 탑승 전에, 여행 출발 시간에 최대한 가깝게(3일 이내)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입국 후
항공, 육로, 해상 여행 중에 COVID-19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 상태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습니다.
미국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 및 여행 업데이트
미국으로의 해외 여행은 예방 접종을 받은 여행자에게 허용됩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과 영주권자는 예외입니다. 입국이 허용되도록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다른 제한
60일 이상 체류하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외국인 여행자는 미국에 도착한 후 60일 이내에 또는 의학적으로 적절한 즉시 COVID-19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백신 접종 필수
여행자는 승인된 백신을 사용하여 COVID-19에 대한 전체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한 유효한 국제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최종 용량은 출발 최소 14일 전에 투여되어야 합니다.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및 특별 승인을 받은 사람은 예방 접종 요구 사항이 면제됩니다. 승인된 백신에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백신이 포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travelers/proof-of-vaccination.html#covid-vaccine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격리 필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외국인 여행자는 입국 시 5일간 자가 격리하고 입국 후 3~5일 동안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여행자는 대신 COVID-19에서 회복되었다는 문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출발 90일 이내에 실시한 양성 테스트 결과에 대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시민과 영주권자는 격리 요건에서 면제됩니다.
다른 의료 서류 필요
모든 여행자는 도착 후 3~5일에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증상을 자가 모니터링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서류 필수
모든 외국인 여행자는 탑승 전에 작성된 ‘공개 및 증명’ 양식을 제시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외국인 여행자는 탑승 전 예방접종 면제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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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행 조치
전국적인 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지역별 안전 조치는 국가 당국에서 결정합니다. 방문한 주에 따라 보다 완화되거나 제한적인 조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각 주의 COVID-19 대응과 관련된 정보는 https://www.cdc.gov/publichealthgateway/healthdirectories/healthdepartments.htm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마스크는 필수는 아니지만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나 덮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 규칙은 방문한 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대중교통이 운행되지만 방문하는 주에 따라 제한 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레스토랑은 영업하지만 방문하는 주에 따라 제한 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바
바는 열려 있지만 방문하는 주에 따라 제한 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이트클럽
나이트클럽은 열려 있지만 방문하는 주에 따라 제한 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점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이 잘 갖추어진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귀국 시
검사/의료 진단서 필수
출국 시 이전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PCR 음성 검사의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는, 이전 24시간 이내에 수행된 음성 신속 항원 검사의 증거도 허용됩니다. 시험 성적서는 국문 또는 영문으로 작성하거나 국문 또는 영문 번역본을 첨부하여야 합니다. 여행자는 인쇄본을 휴대해야 합니다. 허용되는 테스트에는 PCR, RT-PCR, LAMP, TMA, SDA 및 NEAR가 있습니다. 국민과 거주자는 대신 COVID-19에서 회복되었다는 문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도착 10일에서 최대 40일 이내에 발급된 PCR 테스트 결과 양성의 증거가 필요합니다.
입국 시 검사
모든 여행자는 도착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자가 격리가 필요합니다.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제출해야 한다.
미국 미국의 여행 지침
이제 미국 여행이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육로 또는 선박을 이용해 미국에 입국하는 국제 여행객
육로 또는 선박 터미널을 이용해 미국에 입국하려는 국제 여행객(비필수여행)은 다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CDC 웹사이트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본인의 비필수여행 및 코로나19 접종 현황에 대해 구두로 증언
자세한 내용은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미합중국 국토안보부) 팩트 시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에 입국하는 국제 여행객
국제 여행객은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다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 요건 충족 증명 자료
미국을 방문하는 국제 여행객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하는 자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인정하는 백신에는 FDA의 승인 및 인증을 받은 백신과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승인을 받은 백신(EUL)이 포함됩니다. 미국에서 인정하는 백신 중 1번 접종하게 되어 있는 백신의 경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2주, 2번 접종하게 되어 있는 백신의 경우 2차 접종일로부터 최소 2주가 지나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18세 미만의 아동 및 청소년은 백신 접종이 요구되지 않으며, 기타 제한적 예외가 적용됩니다.
백신 접종 요건 및 증빙서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CDC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접촉 추적 요건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접촉 추적을 위한 연락처 정보를 항공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 절차는 코로나19 변이를 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많은 사람들과 국제 여행객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 및 지방 정부의 요건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변화함에 따라 목적지, 호텔, 관광명소 등에 관한 구체적인 코로나 관련 가이드라인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CDC 웹사이트 또는 Department of State(미국 국무부)’의 FAQ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항공 입국자 코로나 검사 필요 없어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지 않아도 항공기를 통한 미국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현지 출발 24시간 이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서류를 제시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앞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0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2일부터 비행기를 통해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요건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DC는 그러나 90일마다 상황을 재평가하고, 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미국은 현재, 하루 코로나 확진자 10만 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 항공업계는 그동안 미국의 검사 요건이 관광과 국제 여행을 침체시키는 불필요한 규제라며 폐지를 요구해왔습니다.
특히 캐나다와 멕시코 등에서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할 경우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는데, 항공 승객에게만 요구하는 건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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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가격리 면제
6월 12일부로 미국 입국시 음성확인서가 불필요해짐에 따라 절차가 한결 간소해졌다. ESTA와 백신 접종 증명서만 소지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나 각 행정구역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출국 전 해당지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도록 하자.
🇨🇦 캐나다 자가격리 면제
캐나다는 백신 접종자에게만 여행 목적의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입국일 최소 14일 전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입국 직후에는 무작위로 선정된 여행자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며, 격리는 필요하지 않다. 이외에도 ArriveCAN 어플에 필수 입력사항 작성을 완료해야 한다. 상세 사항은 캐나다 파트에서 확인하자.
🇲🇽 멕시코 자가격리 면제
멕시코는 현재 별도의 PCR 음성확인서 및 백신접종증명서 제출을 하지 않아도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나 경유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항공편 예매 단계에서부터 체크해야 할 사항이 생긴다. 또한 멕시코 입국 시 증상 정도와 유무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1️⃣ 미국 🇺🇸
미국 여행
미국 내 공통 사항
1.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하기
미국 내 대부분 지역이 자가격리를 권고 사항으로 하고 있지만,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권고 조치를 필수로 이행하지 않아도 된다. FDA 혹은 WHO에서 승인받은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교차접종 인정)을 접종 방법에 맞게 완료하여 2주가 지나야 한다. 특히 백신접종증명서에는 이름, 생년월일 등의 개인식별 정보가 포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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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질병 관리청에서 발급하는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 증명서 coov(쿠브) 어플은 미국 내에서 필수로 사용되고 있으니 꼭 다운받자. 여권 정보, 백신 예방 접종내역이 연동되어 본인인증 증명서와 코로나19 예방접종 1, 2차 증명서가 어플 내에 발급된다. 해외에서 사용할 때에는 언어를 해당 나라의 언어로 변경하여 사용하면 된다.
미국 여행
2. ESTA 준비
ESTA는 비자와는 다른, 전자여행허가 비자 면제프로그램이다. 비자 소지자가 아니라면 모두 미국 방문 시 ESTA를 사전에 신청하여 승인받아야 한다. 코로나 이전에 신청했어도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사용 가능하므로, 만약 발급 이력이 있다면 온라인에서 조회해보자.
신규 신청할 경우에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여권번호, 생년월일, 미국 숙소 주소 등의 정보를 영문으로 입력한다. 보통 1-2일 정도면 승인되는데 $14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미국 입국일 기준 최소 72시간 전까지 ESTA 사전허가 받기를 권장하며 승인 완료 후 2년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 유효하며, 재신청하지 않아도 여러 차례 미국 방문이 가능하다.
미국 내 최대 체류 기간 🧳
최대 한 번에 90일까지 머무를 수 있으며 미국 재방문 시에는 적절한 시간 간격이 있어야 하는데, 다음 방문 시까지 얼만큼의 시간 간격을 두고 기다려야 하는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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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착 후
CDC는 미국 도착 후 3-5일 안에 다시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도 5일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최신 접종 완료인 상태, 즉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거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부스터샷 접종 시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경우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
미국 공통 백신 여행 정보
백신 접종자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2️⃣ 비자 또는 ESTA
3️⃣ coov 어플 다운로드
4️⃣ CDC 서약서(공항 체크인 시 작성 가능) 최신 접종 완료 상태일 경우 자가격리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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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나다 🇨🇦
캐나다 밴프
1.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하기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을 품은 캐나다는 백신 접종자에게만 여행 등 비필수적 목적의 입국을 허용한다. 캐나다 입국일 최소 14일 전에 캐나다 정부의 승인을 받은 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을 각 방법에 맞게 접종 완료해야 하며 교차 접종도 인정된다.
ArriveCAN 어플 다운로드 필수 📱
캐나다 입국 전, 항공편 탑승 전까지 ArriveCAN 어플에 필수 입력사항 작성을 마쳐야 한다. 캐나다 입국 전 72시간 내 어플에 백신 접종 증명서(영어 & 불어), 여행자 정보, 항공일정 등을 텍스트 및 파일 형태(jpg, png, pdf)로 제출한다. 그런 뒤에 정보 입력 완료를 증빙하는 영수증(이메일 또는 어플에서 확인 가능)까지 제시해야만 항공편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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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TA 준비
eTA는 전자여행허가 시스템으로 온라인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단기체류의 경우, 한 번 발급 받으면 5년 혹은 여권만료일까지 입국 횟수에 제한 없이 유효하다. 신청 시 때에 따라 승인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기에 캐나다행 항공편 예약 전에 미리 eTA를 신청하는 게 좋다.
신청 방법은 먼저 여권과 신용카드를 준비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다. 이때 여행자 및 여권 정보, 항공편 등의 내용을 기재해야 하며 CAD $7의 비용을 결제한다. 완료 후 이메일로 신청서 승인 확인이 가능하며 eTA 발급번호가 나온 화면을 캡처하거나 프린트할 것을 추천한다. 이메일 승인서 발급이 늦어질 때는 스팸 메일함을 확인해보자.
eTA 신청 시 주의 📑
신청서 기재 정보는 따로 저장할 수 없고, 추후 인쇄가 불가하므로 결제 즉시 영수증 인쇄를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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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착 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 후 자가격리는 불필요하며, 무작위로 선정되는 여행자들에 한해 PCR 검사를 시행한다. 다만 검사 결과를 수령할 때까지 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캐나다 입국 시에는 ArriveCAN 정보입력 완료 영수증,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그리고 비자, eTA 등의 여행 관련 서류를 필수 지참해야 하며, 이를 통해 백신 접종 완료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백신 접종자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2️⃣ 72시간 내 ArriveCAN 정보입력 증빙용 영수증
3️⃣ 비자 또는 eTA 필요
5️⃣ 캐나다 입국 직후 무작위로 선정되는 여행자에 한해 PCR 검사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 후 자가격리는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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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멕시코 🇲🇽
멕시코 칸쿤 여행
멕시코는 현재 90일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지만 미국을 경유할 때에는 ESTA가 필요하다. 또한 미국 내 지역마다 코로나 방역 지침이 달라서, 항공편 예매 단계에서부터 이를 잘 체크해 준비해야 한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국 시에는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을 하고, 증상이 있을 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가벼운 증상자는 자가격리를, 중증의 증세가 있는 경우 입원하게 된다.
백신 접종자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격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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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칠레 🇨🇱
칠레 여행
칠레 입국 시에는 온라인 여행자 건강 신고서을 작성해야 하며, 코로나19 관련 의료 비용이 3만불 이상 보장되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공항 입국 시 랜덤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는데,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이나 숙소에서 격리해야 한다.
입국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온라인 여행자 건강 신고서
2️⃣ 3만불 이상 보장되는 여행자 보험 격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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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루 🇵🇪
페루 여행
페루 입국을 위해서는 3차 백신접종 확인서 또는 출발 전 48시간 내에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며, 입국 전 온라인으로 여행자 건강상태확인 서약서 작성이 필요하다. 입국시 체온 확인과 문진 등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유사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격리하지 않는다.
입국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온라인 여행자 건강상태확인 서약서
2️⃣ 3차 백신접종확인서 또는 PCR 음성확인서 격리 없음
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6️⃣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여행
아르헨티나에 입국하려면 한국 출국 전 48시간 이내 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체류기간 중 코로나19 관련 비용을 제한 없이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미접종자의 경우 입국 24시간 내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권고된다.
입국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온라인 서약서 작성
2️⃣ 여행자 보험 의무 가입 격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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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정보는 8월 3일 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보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입국 허용이 가능하더라도 현지 관리자와 상황에 따라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백신 Q&A
백신 접종자에 한해 해외에 다녀오더라도 국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백신 접종자가 이 면제 기준에 해당되는지, 어떤 기준으로 자가격리 면제가 되는지 총정리를 해 보았다. 알쏭달쏭한 백신 여행 정보를 바로 확인해보자.
알아둬야 할 백신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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