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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기도시리즈) 회개 기도, 참회의 기도
#따라하는기도시리즈 #장재기 #장재기목사
8분짜리 기도를 60분동안 반복한 영상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https://youtu.be/YtGbH0iqZTQ
하루를 마치는 기도 https://youtu.be/zrWk0N4N-SA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기도 https://youtu.be/RLXi2qBMEeY
질병의 치유를 위한 기도 https://youtu.be/QzLKjz46FxU
자녀를 위한 축복의 기도 https://youtu.be/66E9lt065gc
자녀를 위한 축복의 기도 2 https://youtu.be/fwlXNyEAzqA
인생이 바뀌는 기도 https://youtu.be/Z45Be_Z93Ec
은혜를 구하는 기도 https://youtu.be/R0TeYXND5zk
회개기도 https://youtu.be/yv5uft9BUp4
예수기도 https://youtu.be/SbE0m7L3CQk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https://youtu.be/nlVS7LP_nRk
예배를 위한 기도 https://youtu.be/mYauntQdeMU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기도 https://youtu.be/TGRXrNPh4kA
잠자며 듣는 기도 https://youtu.be/QRoAGuzmpDs
가정을 위한 기도 https://youtu.be/xs_vUeVa9mc
수험생을 위한 기도 https://youtu.be/eYRkJRBa_Rc
쉼과 안식을 위한 기도 https://youtu.be/kugh2qLB-Yc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도 https://youtu.be/caUcE7Z2Tjk
감사 기도 https://youtu.be/WhFZZg3PxjU
일터를 위한 기도 https://youtu.be/xSLYULpKnak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 https://youtu.be/08mW8snAPmY
고난을 이기는 기도 https://youtu.be/dw1HvLzo9wk
배우자를 구하는 기도 https://youtu.be/yIyJ-CkMsfc
부부를 위한 기도 https://youtu.be/AyHC9t7PNwE
소망을 주는 기도 https://youtu.be/nQedqqrAYVc
한해를 바꾸는 기도 https://youtu.be/5mkN101Qx2I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도 https://youtu.be/1rS8BrHKdqc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https://youtu.be/7LDNTfJxdN0
잠자며 듣는 잠언의 지혜 https://youtu.be/aZZzbTtok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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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장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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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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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기도문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회개할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럴 때 성심을 다해 죄를 고함이 필요합니다. 그런 순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의 상징 십자가
회개 기도문 1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마무리하고 모두가 조용해지는 이때 하나님께 무릎을 꿇습니다. 이 시간 동안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모든 일을 마치고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하루 종일 우리와 함께 하셨음을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 하루 회개하여 더 나아지고자 손으로 주님 앞에서 기도합니다. 오늘은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주님께서 싫어할 행동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드리오니 이런 저희를 받아들이고 용서해주세요.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 가족의 건강을 주시고 주님 안에서 평화롭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입술로 고백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온전히 지켜봐 주시지 않으면 저희는 반복적인 실수를 저지릅니다. 내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이므로 이제 주님 저희를 올바른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는 쉴 곳이 없는 외로운 이들 노숙자 가난한 사람들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가지고 고통 속에서 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안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피난처를 주시고 고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극복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숙면을 주시고 큰 은혜로 저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시길 바랍니다. 잠자리에서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시고 다음 날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행복한 날로 이끄는 평화를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십자가 사진
회개 기도문 2
사랑이신 주님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잊고 기도하지 않는 것에 대한 잘못을 회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의지하지 않고 망각을 합니다.
우리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는 주님을 섬기는 일을 게을리한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저희를 위한 희생을 알고 그러함에도 주님을 향한 노력과 헌신을 때로는 번거롭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의 게으름과 무지를 용서하시옵소서.
주님 세상의 탐욕에 빠진 내 삶을 회개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하고 높은 가르침을 기억하지 못하고 세상이 좋다고 말한 대로 우리 삶을 판단하려고 했습니다. 물질적인 것에 지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순수한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길 바랍니다.
주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인색함과 이기심을 회개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웃의 어려움보다 우리 자신의 안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주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충실한 종으로서 병자와 약자에게 희생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와 힘을 주시옵소서. 이렇게 행동하므로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 신앙의 증인으로 당신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십자가 사진 모음
회개 기도문 3
하나님 아버지 이 자리에서 한 주간 회개를 드리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고 모이게 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옵고 이 기도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님 인간의 욕심과 욕심으로 인한 잘못과 죄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저희조차 그 굴레에서 쉽게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그 잘못을 인지하고 이 자리에서 회개하는 것을 어여삐 여겨 주시옵소서.
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일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회개하는 저희도 보듬어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한 주 동안 오만하고 지혜롭지 못하다면 용서해주십시오. 오만함과 지혜롭지 못한 것을 인지조차 못할 때도 있사옵니다. 이러한 순간들까지 모두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서 회개를 드릴 수 있음이 크나큰 영광임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런 영광된 자리에서 회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회개로 다시 한번 성숙하고 당신의 자녀로 부끄럼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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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기도문
회개 기도문
주님이 오실 때가 임박 할수록 가장 힘써야 할 것이 회개입니다.
히브리서 12:14 에도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회개해야 거룩할 수 있고, 화평 할 수 있으며, 거룩하고 화평해야 휴거 되어 주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는 평생을 강조해도 지나 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래는 회개를 전문적으로 강조하고, 회개 사역을 하는 단체의 회개 기도문입니다.
여러 가지 종목의 죄목(罪目)을 놓고 구체적으로 회개 하는 회개 기도문이니 이 내용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읽으면서 회개한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의 회개 기도문을 복사하여 기도 할 때 그대로 읽기만 해도 회개 기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유익한 것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날마다 읽고 회개하면 생활 속에서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하고 있는 내용이 되므로 말도, 행동도 더 조심하게 되어 지고, 쉽게 자신의 잘못을 발견 할 수 있으므로 유익 하다고 봅니다.
회개는 돈 버는 일 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하다는 것을 항상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1. 교만 (proud)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교만하여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지 않았고,
주님을 의지하지 않았고,
교만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불신하며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챘고,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 하고, 하나님과 같이 높임을 받으려 했으며,
하나님의 영광 보다 내 자신의 영광을 추구했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하고 비방했으며,
죄를 지어 징계를 받으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나 자신을 나타내고 지키려고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 힘으로 사는 줄 착각하고 잘난 체하며 뽐냈으며,
건방지고, 거만하고, 거들먹거리며 오만 방자했고,
자고하고, 자만하고, 자화자찬하고 남을 업신여겼으며,
내 외모를 자랑했고, 내 경력과 능력과 지식을 자랑했으며,
눈과 콧대가 높았으며, 어깨에 힘을 주고 으시댔으며,
말씀을 이용하여 사욕을 채웠고, 사람을 무시하고 정죄하고 비난 하였으며
배우기 싫어하며,
듣기 싫어하고, 훈계를 외면했으며 고집과 아집으로 협력하지 않고 매사에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교만한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음란 (indecency)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음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고,
더러운 교훈과 음란한 영에 매여 음담과 패설을 즐기고 불륜 드라마를 즐겼고,
방송을 빙자하여 정욕을 충동질하고, 남의 스캔들과 사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과 부주의로 음란의 올무에 걸렸습니다.
세상 정욕으로 쾌락에 빠지고,
말과 외모로 이성을 미혹 하였고, 음행하는 자를 가까이하고 음욕을 품었으며,
음욕을 품기만 해도 간음한 것인데 많은 간음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음란하여서 음란한 글, 그림, 사진, 영화, 비디오,
인터넷 사이트를 많이 좋아 했고, TV, 스포츠, 장기, 아내, 자녀, 등의 각종 우상 숭배에 빠져 삶으로 영적인 간음을 하였으며,
다른 여자(다른 남자)에게 더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했으며,
관심을 가졌는데 나는 고멜 보다도 더 음란한 자입니다.
이 모든 음란한 죄를 토설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거짓 (a lie)
자비하신 하나님!
저는 겉과 속이 달라서 두 마음을 품고 말하는 이중인격자이고, 두 얼굴을 가진 자이며, 거짓 선지자 노릇하고,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며,
거짓 자아로 가득하고 주님께 거짓 맹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고 뺐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을 일삼았고, 거짓 증거로 이웃을 해하고 형제를 아프게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을 모함하고 과찬하고 아는 척 했고, 없는 말을 만들어서 생사람을 잡았고, 거짓말을 의뢰하고 거짓말에 속았으며,
말을 바꾸어 올무에 걸리게 했고, 말을 왜곡하여 부풀리며 혼합했고,
거짓말과 속임으로 입술의 권세를 떨어뜨렸으며,
거짓말과 아첨으로 입을 더럽혔고,
거짓말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입을 욕되게 했으며,
호의를 얻기 위해 멋있다, 곱다, 예쁘다 하여 거짓 입술로 칭찬했습니다.
이 모든 거짓말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우울증 (melacholy the blues)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구원받은 자이고,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기쁘게 살지 못하고, 매사에 흥미가 없고 우울했고, 불안, 초조, 대인 공포, 대인 기피증, 염세주의와 허무주의, 그리고 열등의식에 빠졌으며,
두려워하고 고민하고 비관했고, 공허감과 절망감 속에 슬퍼하고 자신을 비하했으며,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끼고 피로감과 체중 감소, 불면증 등에 시달렸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총의 하나님,
제가 쉽게 짜증을 내고, 생각하는 것과 행동이 느렸으며, 집중력, 기억력, 식욕이 저하 되었으며,
열정과 활력이 감소되어 의욕이 상실 되었고,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믿지 않고 의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 모든 원인은 미신 숭배와 조상들의 우상 숭배와 영적인 간음 죄 때문이며,
정신적인 충격과 각종 스트레스를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내가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주님만이 나의 해결 자 되심을 인정하고 믿고
제가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미움, 증오 (hatret)
용서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미워하고 이웃을 미워한 죄를 회개합니다.
이웃이 더 잘되는 것을 보고 배 아파 했고, 이웃이 더 사랑 받는 것을 싫어했으며,
내게 바른 말 하는 사람을 미워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나도 싫어했으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욕을 했고, 내 의견을 무시 하거나 반대하는 사람을 미워했으며,
미움 때문에 다툼을 일으켰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남편을)아내를 많이 미워했고
부모와 형제를 미워했으며,
자녀와 친척, 친구와 이웃들을 미워했으며,
(시 부모, 시댁 식구) 장인, 장모와 처가 식구들을 미워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이웃과 형제를 미워하고 증오했으며,
내게 손해를 끼친 원수 같은 사람을 미워했고, 너무 싫어했습니다.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라 하셨는데 매일 매일 미워함으로 살인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이 모든 살인죄를 토설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혈기와 분노 (anger, wrath)
인애하신 하나님!
제가 혈기 충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습니다.
내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혈기를 부렸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거역하고 대적했으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데 방해꾼 노릇을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늘 신경질적이고, 독기가 충만하였으며,
피가 솟구치고 격동했으며,
화내고 참았다가를 늘 반복했으며, 말씀에 길들여지지 못했으며,
증오와 원한을 풀지 못하고
분해하고 억울해 하며, 서운해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애하신 하나님!
캐고, 따지고, 물고 늘어졌고,
은근히 시비 걸고 괴롭혔으며,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칼을 품었으며,
사납고, 잔인하여 상대에게 두려움을 주었고, 쉽게 흥분하고 먼저 공격을 했으며,
혈기와 분노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상처를 입혔고, 자신을 멸시하고, 학대했습니다.
이 모든 혈기 분노의 죄를 진실로 회개하오니 용서 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불평과 불만 (complaint, discontent)
자비하신 하나님!
내가 지은 불평과 불만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굴복하지 못하고 이 핑계, 저 핑계하면서 불평하면서 불만을 품었으며, 말씀을 오해하여 스스로 넘어져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을 일삼았으며,
나 자신을 원망하고 세상을 비관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좀 있으면 좋아하고, 없으면 불평하고, 잘되면 감사하지도 않았으면서 없으면 불평을 했으며, 참고 기다리지 못하고 불평불만이 앞섰고,
불평과 불만이 습관이 되었나이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섭섭함과 서운함으로 불평을 했고, 불평하면서 일하고, 불만을 품은채로 일했으며,
돈 없고 능력 없는 부모를 만난 것을 원망을 했고,
이웃과 비교하며 불평하고 원망을 했으며,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느끼면서 불평을 했고,
주신 것이 많지만 받은 것에 감사는커녕 없는 것만을 보고 불평을 쏟아내었고,
입술이 열었다 하면 습관적으로 불평을 터트렸습니다. 이 모든 불평, 불만의 죄들을 회개하오니
용서 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근심, 걱정 (anxiety)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근심하고 걱정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여 근심하고 걱정을 했으며,
무거운 짐을 지고 내려놓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믿지 못했으며, 내 힘과 내 지혜로 사는 미련한 자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신을 신뢰하고 사람을 의지했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밤낮 없이 근심하고 걱정하여 사서 고생을 했으며,
지나치게 걱정하여 불안을 불러왔고, 항상 분주하고 피곤하며 쉼이 없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졌고,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으로 말씀을 빼앗겼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일이 짐이 되었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했는데 맡기지 못하고 내가 짐을 지고
사서 고생 만 하였던 어리석은 죄인입니다.
이 모든 걱정 근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 시기와 질투 (jealousy, envy)
존귀하신 하나님!
내가시기하고 질투한 죄를 회개합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늘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다른 사람이 열심히 헌금하고 봉사하고 인정받는 것을 보고 은근히 시기 질투했으며,
원망과 증오로 생트집을 잡고
하나님을 망각하고 사람만을 의식했으며,
열등감에 사로 잡혀 시기 질투하고, 주님이 붙여주신 동역 자를 경쟁자로 여겼으며,
탐심과 자기 사랑이 가득 했으며,
형제를 비난하고 모함하여 망하기를 바랬고,
주님의 일을 정욕으로 하며,
앞서가는 형제를 시기, 질투 했으며, 높임받기 좋아하며 협력을 거부했고,
독선과 탐욕으로 배척하고 훼방을 헸으며,
밟고 누르며 혹평하고, 악평을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추고 움켜쥐며 나누기 싫어했고, 시기 질투로 자신을 학대했으며,
마음이 옹졸하여 용납하지 못했고,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다 망했는데 제가 이렇게 시기 질투를 했습니다.
이 모든 시기 질투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 게으름 (laziness)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
저의 게으른 죄를 회개합니다.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했는데 게을러서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했으며,
게으르고 해태 하므로 영육 간에 빈곤하게 되었고,
나의 게으름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일 하시지 못하도록 가로 막았나이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경 애독과 일상 기도를 통한
영적 성장과 경건 생활에 게을렀으며, 사명과 직분을 감당하는데 게을렀고,
게을러서 주위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했으며,
심지 않고 요행만 바랬고,
시간 만 허비하고 현실에 안주하여 먹고, 마시고, 눕고, 잠자는 것을 좋아하며
미루고, 지체하고, 요령 만 피웠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뿌리는 대로 거두는데 뿌리는 일에 게을렀으니 거둘 것이 없어 일거리가 없고, 대충 대충 일하고, 억지로 일하고,
게을러서 예배 시간도 늦기 일수 이고, 사람과의 약속도 잘 지킬 수가 없었으며,
게을러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이 모든 게으른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 두려움 (fear)
사랑의 하나님!
마음속의 두려움의 죄를 회개합니다.
내 생명과 소유를 버리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하므로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죄를 지음으로 두려움을 불러 왔으며,
사람이 두려워 하나님을 잊었고, 환경과 사람, 사명을 두려워하여 전진하지 못했고,
주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자유가 없으므로 두려움의 포로가 되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죽음이 두려워 예수님을 버렸고, 실패가 두려워 사명을 버렸으며, 환경이 두려워 말씀을 버렸고, 비방이 두려워 진실을 버렸으며, 결과가 두려워 상급을 버렸고,
외형에 두려워 숫자에 겁먹었으며, 마귀가 두려워 피하고 도망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운 하나님으로 여겨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조차 두려워했으며,
이스라엘의 적은 가나안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이었는데
제가 이렇게 두려워했습니다.
이 모든 두려움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 의심 (Distrust)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믿음 없는 의심의 죄를 회개합니다. 제가 의심과 불신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었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다스리는 하나님을 믿지 못했고, 사랑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심판의 하나님을 믿지 못했으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믿지 못했고, 복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말씀대로 살지 못했고, 편할 때는 하나님을 찾고, 급할 때는 사람, 의사, 돈을 찾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으면서 염려하는 거짓 믿음을 소유했고,
보고, 만져야 믿는 적은 믿음을 소유했으며,
믿는다 하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죽은 믿음을 소유했고,
기다리지 못하여 심은 것을 뽑았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믿지 못하고 사람과 사람의 말에 만 귀를 귀울였습니다.
이 모든 의심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 욕심 (greed)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의 욕심의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욕망의 옛 사람이며,
저는 탐심과 허영과 정욕으로 가득한 사람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일까지 정욕으로 하고,
하나님을 이용해서 사욕을 채웠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진 자를 지나치게 부러워하고 사람의 칭찬과 영광을 좋아했으며,
더 크고, 더 높고, 더 많은 것 만 추구했고, 분수에 지나쳐 화를 자초했으며, 지나친 경쟁으로 형제를 해하고,
지나치게 소유 하려고, 무리하게 행동을 했으므로
지치고 피곤하여 쉼이 없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항상 부족하여 만족함이 없었으며, 다른 사람에게 주지 못하고 도리어 뺐었으며,
남의 것이 더 크게, 더 좋게 보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고 내 욕심 만 챙겼습니다.
이 모든 욕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4. 조급 (impatience)
전능하신 아버지!
저의 조급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참고 인내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었습니다.
하나님 보다 더 앞서 갔고, 성령님 보다 더 앞서 갔으며,
말씀 보다 앞서 가고 기도 보다 더 앞섰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바 그 일의 성취를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다리지 못했고,
하나님을 오해하여 원망 불평했고, 욕심과 정욕을 절재하지 못하고 불안, 초조 했으며, 분수에 지나쳐 절재하지 못하고 덤벙대며
내려놓지 못했고,
하나님을 불신하여 내가 판단하고 내가 심판했으며,
형식적으로 기도하고, 빨리 응답 받기만을 바랬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준동에 흔들려 함정에 빠지고,
맹세와 거짓으로 스스로 매였으며 조급하게 행하여 일을 그르쳐 버렸고,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여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려고 했으며, 기다리기가 싫어서 심지 않았고, 기다리지 못하여 심은 것을 기한 전에 뽑았으며,
사람의 방법으로 속히 이루려 하고,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지 못하여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조급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 인색 (miserliness)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저의 인색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인색한 자입니다.
제 자신에게는 부요하지만 하나님께 인색했고, 또한 이웃에게도 인색했으며,
약한 자를 외면하고 못 본체 했고, 부득이 한 마음으로 주었고, 아까운 마음으로 주었으며, 주면서도 내 얼굴을 나타내는 생색 만 냈고,
주는 것을 싫어하고 받는 것을 좋아했으며, 베풀지 않고 아끼는데 만 혈안이 되었고,
움켜쥐고 만 있었더니 이 때문에 빈곤하게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내 것으로 착각을 하며 살았고, 칭찬하는데, 감사하는데, 구제하는데 인색하였으며, 남을 판단하는 데에만 익숙하였고,
정죄하고, 비판하는 데에만 풍성했는데 이제 하나님께 풍성하게 바치며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며 살겠으니
나의 인색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6. 쾌락 (pleasure)
영화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저의 쾌락의 죄를 회개합니다.
삶의 목적을 육신의 쾌락에 두고 쾌락을 인생의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며 주님보다, 천국 보다 세상 쾌락을 추구하며 살았고, 취미 활동을 주님 보다 더 사랑하여 스포츠, 낚시, TV, 영화, 드라마, 인터넷 게임 등에 빠졌으며,
정신적으로도 하나님이 아닌
세상 지식 아는 것을 더 즐겼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정신을 더 거기에 쏟았으며,
교만, 분노, 미움, 음욕, 탐식, 등을 통하여 감각적인 쾌락을 즐기기를 좋아했고,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육체적 쾌락주의 자였으며,
술, 노름, 섹스를 즐기고
쾌락을 위해 자제력을 상실했으며, 타인이나 사회 전체에는 무관심하면서 동물적인 쾌락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행복은 육체적인 쾌락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이 내 기쁨의 전부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쾌락의 죄를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 유흥 (amusement)
거룩하신 하나님!
저의 유흥의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먹고, 노는 것을 최고로 여겼으며, 유흥이나 중독성 있는 놀이에 도취되어 하나님은 뒷전이었고,
유흥에 빠져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습니다.
죄를 짓기 쉬운 노래방, 안마 시술소, 퇴폐 이발소, 터키탕,
섹시 바, 룸살롱 등 더러운 곳을 출입하였고,
저의 유흥으로 인하여 여관, 모텔, 호텔 등의 업소를 성업케 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각종 미팅과 데이트를 즐기고,
유흥 문화로 인한 청소년들의 가출 증가에 일조 하였으며,
동성연애, 혼전 동거, 계약 결혼, 스와핑을 호기심을 가지고 은근히 동경 하였으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각종 유흥으로 관영한 나라이며, 나의 모습이고,
소돔, 고모라, 로마, 폼페이의 멸망 원인은 쾌락, 유흥, 음란 때문이었는데 제가 여기에 빠져 살았습니다.
이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8. 수다 (talkativeness)
영광중에 계신 하나님!
저의 수다 떤 죄를 회개합니다.
수다 떠느라 남의 수다를 들어 주느라 황금 같은 시간을 많이 허비하였으며, 시간 만 나면 수근 수근하면서 쓸데없는 잡담 만 했고, 중상모략에다 고자질, 이간질을 했으며,
남을 헐뜯고 비방을 했으며,
불필요한 정보 제공자이고, 간신배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유혹하고 미혹했고, 나쁜 일을 설득했고, 아첨하고 꾀어내며 위장하고 과대 포장하며 입술이 정결하지 못하고 더러웠고, 입술에 쓴 물과 단 물이 함께 했으며, 남을 비판, 판단, 정죄하고 험담하며 흉을 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상대방의 대화나 일 등을 가로채며 끼어들었고,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을 했으며,
인정받기 위해 내 자신의 자랑만 늘어놓았고,
육으로 시작해서 육으로 끝났습니다.
입술을 벌리는 자와 사귀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늘 입술을 벌리는 수다쟁이였으며,
말쟁이가 없으면 다툼이 쉰다고 했는데 제가 말쟁이라 저의 주변에 다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의 삶이 영육 간에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생활 속의 죄 회개기도 – Global Bride Ministries
생활 속의 죄 회개기도
(1) 교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피조물의 주인이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셔야 될 유일신이며 가장 존귀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그 분의 존재를 알고, 그 분을 사랑하며 오직 그 분만을 의지하며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존재입니다.
그런데 저는 교만이 충천하여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며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았고 ‘하나님이 있긴 어디 있어? 있으면 한번 보여줘 봐…….’ 이런 말까지 서슴지 않았던 자입니다.
저는 교만한 자 중에 교만한 자입니다. 교만이 충천한 자 입니다.
하나님,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도 하고 헌신한다고 했지만 제가 주인인 것처럼 살았습니다. 제가 하나님인 것처럼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고 제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제 자신이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라 하면서도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은근히 자신의 의를 생각하였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기보다 자기의 목적과 뜻을 이루려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보다 제 자신의 세상적 성공을 이루려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좇아 행하기보다 제가 계획하고 제 힘으로 이루려 했습니다. 교회성장, 전도, 기도, 성경공부, 섬김도 주님의 이끄심을 찾기보다 인본적인 방법과 세상적인 수단으로 이루려 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불순종 했습니다. 저는 제 마음에 맞는 것은 기뻐하며 순종하였으나 제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이거나 힘들고 어려운 것은 하기 싫어하며 행하지 않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부분적인 순종은 전적으로 타락한 불순종이라 하였는데 저는 핑계 대며 제 마음에 맞는 것만 행하는 불순종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 입술은‘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신뢰합니다, 경외합니다’라고 했지만 제 삶 속에 행동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불신했으며, 멸시한 것이었습니다. 습관적으로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거역했고 하나님을 멸시한 죄를 졌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죽어지지 못했습니다. 불순종의 옛사람입니다. 교만한 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했는데 제가 교만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사울왕도 훌륭한 인물이었지만 교만함으로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저는 교만했습니다. 더 교만한 것은 제가 교만한 것조차 몰랐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교만이 충천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며 믿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자기 의를 드러냈고,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하나님과 같이 높임을 받으려 하며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고 자신의 영광을 추구했습니다. 번번이 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시험하고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는 원망하고 비방했습니다.
죄로 인해 징벌을 당하고도 회개하지 않은 채 저 자신을 나타내고 커지려고 징벌의 사유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제 힘으로 사는 줄로 착각하고 잘난 체 하며 뽐내고 건방지고 거만하며 오만 방자했습니다. 자만하고 자화자찬하며 저의 외모와 능력, 경력, 지식 등을 자랑했습니다. 눈과 콧대로 높으며 어깨에 힘을 주고 거들먹거리며 으스대기도 했습니다.
말씀을 이용하여 사욕을 채우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업신여기고 정죄하고 지배했습니다. 영적 우월감에 빠져 진리를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배우기 싫어하며 훈계를 외면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고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남의 허물과 잘못을 지적하며 가르치기는 좋아했습니다. 제 고집과 아집으로 다른 사람에게 협력하지 않고 매사에 제가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설교를 평가하고 남을 비판하며 다른 교회나 공동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겸손한 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2) 음란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음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세상의 더러운 교훈과 음란한 영에 매였습니다. 음담패설을 즐기고 불륜 드라마를 즐겼습니다. 방송을 빙자하여 성욕을 충동질하고 남의 스캔들과 사생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성에 관련한 뉴스와 사건에 호기심을 갖고 검색하기 좋아했습니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부주의로 올무에 걸렸습니다.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아첨하는 말을 하고 외모를 꾸며서 이성을 미혹했습니다. 동성보다 이성에게 더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했으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음행하는 자를 가까이 하고 그 영향을 받고 음욕을 품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음란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눈으로 이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탐닉하고 즐기며 상상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스킨십을 통하여 성적희열을 추구했습니다. 술과 정욕으로 쾌락에 빠졌습니다.
음란물을 즐겨서 음란한 글, 그림, 사진, 영화, 비디오, 인터넷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동성애, 수간, 강간, 근친상간, 외도, 변태성욕, 관음증, 축첩, 음담패설, 혼전관계, 강박적 자위행위, 음란비디오, 도색잡지 등 성적으로 문란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살아야 하는데, 저는 물질, 배우자, 연예인, 연인, 자녀, 명예, 권세를 더 사랑하고 중시하며 살았습니다. 영적으로 간음하는 우상 숭배에 빠져 살았습니다. 주님께 향해 있어야 할 제 마음과 몸이 TV, 드라마, 스포츠, 바둑, 게임, 낚시, 스마트폰을 좋아하여 늘 빠져 살았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영적 간음 속에 살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음란했습니다. 저는 고멜보다 더 음란한 자입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3) 거짓
하나님 아버지! 거짓의 아비는 마귀인데 제가 마귀의 자식처럼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겉과 속이 달라서 두 마음을 품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중인격자이고 두 얼굴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 했고 잘못 전하고 잘못 가르친 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한 거짓말쟁이 사기꾼입니다.
제 자신을 허상으로 치장하여 거짓 자아로 가득하고 주님과 사람 앞에 거짓 맹세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고 뺏으며, 거짓말과 아첨으로 입을 더럽혔습니다. 기도하는 입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을 일삼았습니다.
거짓 증거로 이웃을 해하고 형제의 진실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거짓으로 남을 모함하고 과찬하며 아는 척 했고, 없는 말을 만들어 생사람을 잡은 적도 있습니다. 거짓말을 의뢰하고 거짓말에 속기도 했습니다. 말을 바꾸어 올무에 걸리게 했습니다. 말을 왜곡하고 부풀리며 혼합했고, 거짓말과 속임으로 입술의 권세를 떨어뜨렸습니다. 저의 말은 소중한데 천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멋있다, 예쁘다, 곱다고 호의를 얻기 위해 입술로 거짓 칭찬 했습니다. 의도를 가지고 타인에게 거짓보고와 지시를 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핑계를 대며 거짓말과 속이는 말을 당연시 했습니다. 거짓말을 입술에 달고 살았습니다.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게임과 놀이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저의 거짓말이 드러났을 때에도 솔직히 시인하지 아니하고, 변명하며 얼버무리고 거짓말을 가리려고 거짓말도 했습니다.
진화론, 각종 이단의 거짓에 속은 적도 있습니다. 잘못된 신학에 귀를 기울인 적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4) 혈기, 분노
하나님 아버지! 제가 혈기 충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제가 정한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아무 때나 혈기 부렸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거역하고 대적했습니다. 혈기부리면 은혜가 손상되는데 제가 참지 못하고 혈기 부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데 방해꾼이 되었습니다.
어떤 때는 피가 솟구치고 독기 충만하고 신경질적이고 격동이 몰아 쳤습니다. 혈기 충만하여 목과 얼굴에 핏대를 드러내며 큰소리치며 독기를 품어 냈습니다. 치밀어 오르는 혈기를 욱하며 폭발시켰습니다. 성을 내고 한편으로 참는다고 참았지만 혈기가 다스려지지 않아 씩씩대기도 했습니다. 참는다고 혈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속에서 잠시 동안만 숨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죽어지지 못했습니다. 또 저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말씀으로 다듬어지지 못했습니다. 원수라고 생각한 사람에게 대해 증오와 원한을 풀지 않았습니다. 분해하고 억울해하며 서운해 하였습니다.
제 생각과 다르면 캐고 따지며 물고 늘어졌고 은근히 시비 걸며 괴롭혔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칼을 품었습니다.
별 것도 아닌 일에 인상 쓰고 짜증내며 소리쳤고 사납고 잔인하여 두려움을 주었습니다. 부수고 던지고 때린 적도 있습니다.
쉽게 흥분하고 먼저 공격했고, 혈기분노로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어떤 때는 저 자신에게도 혈기부리며 자신을 멸시하고 학대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5) 우울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살지 못하고 오히려 우울하여 기쁘게 살지 못하고 힘이 빠진 적이 많았습니다. 매사에 흥미가 없었고 마지못해 일하고 죄책감과 무기력증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불안 초조하고 세상살이가 다 귀찮아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자존감을 잃고 열등의식과 대인기피에 빠졌습니다.
어느 때는 세상을 두려워하고 적응하지 못하여 자신을 비관하며 공허감과 절망감에 슬퍼하고 외로워하고 제 자신을 비하했습니다. 가끔씩 자살에 대한 충동을 느낄 때도 있었고 피로감이 몰려오기도 하며 과도하게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염려와 걱정, 쓸데없는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로 두통과 소화불량,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쉽게 짜증내고 만사가 귀찮아서 사고와 행동이 느리며 집중력, 기억력, 식욕이 저하되었습니다. 열정과 활력이 감소되고 업무능률이 저하되며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소홀히 하고 마지못해 했습니다. 여러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당면한 환경, 곧 수험, 취직, 실연, 결혼, 사별, 실직, 퇴직 등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낙망하고 기뻐하지 못하고 늘 우울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않고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미신숭배와 조상들의 우상숭배 및 영적인 간음죄 때문입니다.정신적인 충격과 각종 스트레스를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제가 해결하려고 하다가 힘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님만이 나의 해결자 되심을 믿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6) 근심, 걱정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여 환경을 바라보고 근심 걱정했습니다. 많은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려놓지 못하고 제가 지고 가려고 했습니다.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이 제 마음에 와 닿지 않고 확신을 갖지 못하여 믿지 못했습니다. 저는 능력도 없으면서 제 힘과 제 지혜로 사는 미련한 자입니다. 사람을 의지했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염려하고 구했습니다. 염려는 뼈를 마르게 하고 몸을 상하게 하는 악한 일인데도 어느 때는 미리 걱정하여 사서 고생하고 지나치게 걱정하여 불안을 불러 왔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하여 공연히 근심에 빠졌고 무엇인가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여 항상 분주하고 피곤하고 쉼이 없었습니다.
생활을 해 나아가는데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근심과 두려움, 걱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겼습니다.
기쁨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할 하나님의 일이 짐이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하셨는데 맡기지 못하고 제가 다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염려하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데도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염려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7) 불평, 불만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사람이면서 언어생활에 경건하지 못하고 불평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지 못하고 제 뜻과 다르거나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는 핑계 대며 불평, 불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여 제 뜻과 다르다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스로 넘어지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대드는 말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만족하지 못하여 원망하며 이런 세상을 비관했습니다.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면 괜찮고 안 되면 탄식했습니다.
잘되면 감사하고 안 되면 불평했습니다. 참고 기다리지 못하여 조급해 하였고 원망과 불평이 아예 습관이 되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섭섭함과 서운함이 있으면 늘 불평했습니다. 일하면서도 불평하고 불만을 가졌습니다. 불평과 원망으로 형제를 괴롭게 하고 돈과 능력이 없는 부모를 만난 것을 원망했습니다.
남의 허물과 잘못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지 않았으며 지적하고 불평, 불만했습니다. 주신 것이 너무나 많은데 받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없는 것을 불평했습니다.
내가 계획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평, 불만 했습니다.
매사에 투덜대고 못마땅해 했습니다. 자주 꽁하고 입술을 열 때마다 불평, 불만만 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8) 시기, 질투
하나님 아버지! 시기 질투는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하는 악한 일인데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시기 질투를 했습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이 못 마땅할 때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열심히 헌금하고 봉사하고 인정받는 모습을 보고 시기 질투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다 보고 계시는데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람을 의식했습니다. 어떤 때는 저도 모르게 열등감에 사로잡혀 시기 질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는 동역자를 경쟁자로 여겼습니다.
탐심과 교만과 자기사랑이 가득하여 제 분수를 넘어 동역자를 헌담하며 일이 잘되지 않거나 망했을 때에는 은근히 속으로 웃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정욕으로 하며 높임받기를 좋아하며 칭찬을 들으면 안심이 되었습니다. 영광을 받을 만한 일은 다른 사람과 협력하지 않고 혼자 행하고 다른 사람이 영광스런 일을 하면 훼방했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일어나는 것은 저 자신을 학대하는 일인데 절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시기 질투로 마음이 좁고 옹졸하여 남의 행동을 쉽게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세운 자를 시기 질투하고 독선과 탐욕으로 배척하고 훼방하고 밟고 누르며 혹평하고 악평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다 망했는데 제가 이렇게 시기 질투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주의 나라가 잘되고 주의 동역자들이 선한 열매를 맺는다면 축하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내심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9) 쾌락, 유흥
하나님 아버지! 비록 이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삶의 목표를 두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의 쾌락을 좋아했습니다. 유흥과 쾌락이 인생의 목적인 것처럼 살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때론 놀기 위해 시간 장소를 불문하고 찾아 즐겼고 취미 활동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 스포츠, 낚시, 바둑, 만화, 게임, 인터넷을 즐겼습니다. 중독성 있는 놀이와 음악 감상, TV드라마, 영화, 스마트폰 보는 재미에 빠져, 하나님도 뒷전이었으며 영적성장에는 등한시 했습니다. 유흥에 빠져 주일성수를 소홀히 했습니다. 자기본분도 소홀히 했습니다.
음욕, 탐식, 분노, 교만, 나태, 인색, 시샘, 보람, 도둑질 등의 감각적인 쾌락을 즐겼습니다.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 통제 불능자이고 육체적인 쾌락주의자입니다. 술, 노름, 섹스를 즐기고 쾌락을 위해 자제력을 상실했습니다.
타인이나 사회 전체에는 무관심하고 쾌락과 유흥에 빠졌습니다. 동물적으로 행동하였습니다.
먹고 노는 모임에 즐겨 다니며 음주가무를 즐겼습니다. 여관 모텔이 성업케 하고 안마시술소, 퇴폐이발소, 터키탕, 섹시바, 룸싸롱, 술집골목, 각종주점을 통해 유흥을 즐겼습니다.
나이트클럽, 전화방, 노래방, 비디오방, 등에서도 유흥을 즐겼습니다. 각종 미팅과 데이트를 즐기고 유흥 문화로 인한 청소년들의 가출 증가에 일조했습니다. 혼전 동거, 계약 결혼, 스와핑을 은근히 동경 했습니다. 각종 유흥으로 관영한 나라이며 저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과 로마의 멸망 원인이 쾌락, 유흥, 음란 때문이었는데 제가 이렇게 쾌락과 유흥과 음란에 빠져 살았습니다. 정신적으로 하나님이 아닌 세상 지식 아는 것을 즐겼습니다. 천국을 소망하지 않고 세상 것에 즐거움을 찾고 살았습니다. 행복은 육적 쾌락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제 기쁨의 전부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0) 조급
하나님 아버지! 제가 모든 일에 인내하지 못하고 조급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하나님의 뜻 보다 제가 먼저 앞서가고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를 위해 일하심을 차분히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제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연될 때 하나님을 오해하여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상관없이 제 욕심과 정욕을 절제하지 못하여 저의 계획을 세워놓고 행했고, 속히 되지 않는 것을 보며 불안하고 초조해했습니다. 분수에 지나쳐 절제하지 못하고 덤벙대며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일을 결정하시고
때에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데 하나님을 불신하며 제가 먼저 판단하고 제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심판했습니다.
형식적으로 기도하고 빨리 응답받기만을 바랐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여론에 흔들려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함정에 빠지며, 허탄한 맹세와 호언장담으로 스스로 올무에 매였습니다. 조급하여 행하여 많은 일을 그르쳤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말하기 전에 먼저 말을 하여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제가 뿌리고 제가 거두려고 했습니다. 기다리기 싫어서 심지 않고, 기다리지 못하여 심은 것을 뽑았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속히 이루려 하고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지 못하여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족과 성도들이 죄를 회개하지 않을 때 기다려 주지 못하였고 제게 손해를 끼친 사람이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기 전에 분노하고 비평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확실히 알아보지도 않은 채 성급히 비난하고 벌을 주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11) 게으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하는데 저는 게을러서 충성하지 못했습니다. 게을러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는데 게으름으로 하나님의 일을 지연시키고 망친적도 있습니다.
성경공부와 설교준비, 기도, 성도들을 돌보고 영적으로 성장 하는 것과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너무나 게을렀습니다.
게을러서 부모님 일도 도와드리지 못했고, 모든 일에 노력하거나 심지도 않은 채 잘되고 싶은 마음으로 요행만 바랐습니다.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먹고, 놀고, 잠을 필요 이상으로 자며 늦잠 자기를 좋아했습니다.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고 가족을 힘들게 하고 지치게 했습니다.
할 일이 많은데도 뒤로 미루고 지체하면서 요령만 피웠습니다.
하기 싫은 일은 대충대충 또는 억지로 하면서 불평불만만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기도 할 일이 많음에도 게을러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않았습니다. 세상일과 놀이에는 아낌없이 시간을 쓰고 부지런하면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과 주님 일에는 게을렀습니다.
저의 게으름과 나태한 행동이 공동체 사람들에게 많은 해를 끼쳤으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제가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또 제가 공동체에서 소외되기도 했습니다.
게으름으로 경제적인 악순환을 초래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2) 의심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의심과 불신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은 믿으면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잘 믿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도 잘 믿지 못하고 심판의 하나님도 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임’은 믿으면서 저에게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있음’은 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복 주시는 하나님도 잘 믿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면 큰 은혜가 임하는데도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편할 때는 하나님을 찾았지만 급할 때는 사람, 의사, 돈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염려하는 거짓 믿음을 소유했고, 제가 믿는 하나님을 강하게 증거 하지 못하는 약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믿으면서 행하지 않는 죽은 믿음을 가졌고,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희미하게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말씀과 지도도 잘 믿지 못하여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지금도 나타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표적이 나타나는 데도 잘 믿 지 못했습니다. 성경대로 믿지 못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할 때 하늘에서와 이 땅에서 여러 배로 갚아 주신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충성도 못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3) 두려움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저를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시는데
주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진정한 자유를 많이 누리지 못했습니다. 제 생명과 소유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죄를 범하여 제안에 두려움을 불러들였습니다. 두려움을 불러들인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두려워 하나님을 잊었고, 환경을 두려워하고 사명 감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담대하게 주의 뜻을 전하지 못했고 설교하지도 못했습니다. 주님은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는데 소극적이고 옹졸했습니다.
죽음이 두려워 예수님을 철저히 따르지 못했고, 사람들의 평판이 두려워 제가 믿는 신앙을 철저히 펼쳐나가기 못했습니다.
지 못했습니다. 성경대로 믿지 못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할 때 하늘에서와 이 땅에서 여러 배로 갚아 주신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충성도 못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누가 저를 비평 할까봐 눈치를 보았습니다. 또한 실패가 두려워 사명을 적극적으로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더 강하고 학식이 많거나 부유한 사람을 만나면 외형에 기죽어 하고 숫자에 겁먹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 사랑해주시는데 막연히 하나님을 두려운 하나님으로 여겨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조차 두려워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적은 가나안 사람뿐 아니라 전쟁을 두려워하는 내부의 사람들이었는데 제가 이렇게 두려워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4) 인색
하나님 아버지! 저는 인색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저 자신에게는 부요하게 하였고 하나님께는 인색하며 남에게도 인색했습니다.
약한 자를 외면하고 못 본체하며 아까운 마음으로 주고, 아끼면서 주었습니다. 주면서 생색을 낼 때가 많았습니다.
주면서 아까워하고, 생색만 내고 계산하고 따지며 주었습니다.
주기는 아까워하면서도 받기는 좋아했습니다. 인색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린 것이 없고, 이웃을 위해 뿌린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물질 축복을 받지 못하여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제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십일조는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므로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온전히 드려야 하는데 제 것을 드리는 것처럼 아까워하고 형식적으로 드린적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데 인색했습니다. 물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칭찬하는데, 감사하는 데, 구제하는 데에도 인색했습니다. 저는 짠돌이에 구두쇠입니다.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데에만 익숙하고 풍성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난하고 궁색하게 살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풍성하게 바치며 이웃에게도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또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가난의 죄를 회개합니다.
● 저와 저의 조상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신에게 재물 바친
죄를 졌습니다.
● (이방신전에 재물 받침, 우상 섬김, 제사 지냄, 점쟁이 무당 짓 함)
● 불의하게 재물을 모았습니다.(사기, 갈취, 도둑질, 도박, 권력악
용, 약자 착취 등)
● 구제하지 않고 베풀지 않았습니다.(가난한 사람을 구제하지 않을
죄, 베풀지 않은 죄)
● 게을러 부지런히 일하지 않은 죄, 남의 돈 빌리고 갚지 않은
죄를 졌습니다.
●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했습니다. (십일조 등)
(15) 욕심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욕망의 옛 사람입니다. 탐심과 욕망의 옛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한다면서 속마음을 한편으로 저의 이익을 생각하는 정욕으로 하였고, 하나님을 이용해 사욕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가진 자를 지나치게 부러워하고 사람의 칭찬과 영광을 좋아했습니다. 더 크고 더 많은 것만 추구했으며 분수에 지나쳐 일을 하다가 화를 자초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큰 손해를 보았습니다. 지나친 경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해야 할 형제를 해하고 관계가 나빠졌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소유하고 무리하게 물질을 사용했습니다. 크게 많이 하고 싶은 욕심으로 늘 일을 지나치게 행하여 지치고 피곤하며 쉼이 없었습니다. 항상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껴 만족함이 없었으며, 다른 사람에게 주지는 못하고 도리어 빼앗았습니다.
남의 것이 더 크고 좋게 보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고 제 욕심 챙기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은 제 것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것들이 집안에 있으며 필요 이상으로 많이 소유했습니다.
물질에 대한 소유 강박관념을 가졌으며, 남이 가진 것 이상으로 가져야 된다고 생각했고 명품 소유에 집착했습니다.
세상 것으로 기뻐하고 만족해하며 세상 성공에 착념했습니다.
주님, 이제 천국을 소망하며 하늘의 것을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16) 누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상담자로서 내담자의 비밀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고 오히려 비밀을 누설했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 저와 사이가 나빠지면 그 사람의 죄와 허물을 은근히 누설 했습니다. 상대의 약점을 들추어내기를 밥 먹듯이 했으며 그러면서 쾌감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
남의 비밀이나 교회의 여러 사건을 안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친구에게 나만 아는 비밀이라 말하면서 누설한 적도 있습니다. 마음이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 상대방의 약점을 말하여 저를 정당화 시켰습니다. 남의 알지 못하는 비밀을 말하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 말하므로 여러 문제들이 일어났고, 그것이 눈덩이처럼 부메랑으로 돌아와 낭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은근히 자신의 것을 자랑하려고 비밀인 양 의도적으로 누설했습니다.
또한 누설한 것을 수습하지 못하여 후회하고 쩔쩔매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죄와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사역자와 성도의 도리인데, 오히려 소문을 내고 퍼드려 공동체에 해를 입혔습니다.
그러고는 진리를 드러내는 정당한 행위라고 우겼습니다.
때론 지켜야 할 비밀을 가지고 무기를 삼았던 적도 있습니다.
이제 누설하지 않겠습니다. 남의 말을 할 때는 칭찬만 하겠습니다. 복음만 전하고 자랑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7) 수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입으로 지은 죄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악담도 하고 욕도 하고 큰소리도 치고 누설도 하고 수도도 떨었습니다. 쓸데없이 수다 떠느라 시간만 허비했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사람들과 모여 수군수군하고 잡담했습니다.
잔소리꾼에다 중상모략, 고자질, 이간질을 했습니다. 헐뜯고 비방했으며, 불필요한 정보의 제공자에다 간신배입니다. 남을 유혹하고 미혹하고 나쁜 일을 하도록 설득했습니다. 아첨하고 꾀어내며 위장하고 과대 포장을 했습니다. 입술이 정결하지 못하고 더러우며 쓴물과 단물이 함께 나왔습니다. 비판, 판단, 정죄, 헌담 하며, 남의 흉을 보았습니다. 농담으로 가시있는 말을 했습니다.
상대방의 대화나 일을 가로채며 중간에 끼어들기를 좋아했습니다.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자랑만 늘어놓았습니다.
제 입술을 제어하지 못하여 쓸데없는 말로 일을 만들었고
어떤 때는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습니다. 입술을 벌리는 자와는 사귀지 말라 하셨는데 제가 수다쟁이입니다.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쉰다고 했는데 제가 말쟁이라 제 주변에 다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말을 제 입으로 쏟아 냈지만 열매가 되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제 저의 입술이 주님만을 자랑하며 남을 위로하고, 영혼을 살리는 진리의 말, 생명의 말, 사랑의 말을 하는 생명 샘의 도구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8) 미움, 무자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하셨는데 저는 미워하며 살았던 적이 참 많이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까지 저를 사랑하신 주님,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그 은혜에 감격하며 온 삶으로 존재를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할 제가 오히려 부모 형제와 이웃을 미워하며 심지어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제 안에 미움과 더러움이 가득하여 어떤 때는 남이 더 잘되고, 더 사랑 받는 것을 보고 미워했고 제게 바른 말하는 사람과 저를 싫어하는 사람을 미워했습니다. 저와 생각이나 의견, 이념이 다른 사람을 미워했습니다. 때론 아무 이유 없이, 쓸데없이, 부당하게 미워하기도 했습니다. 남의 말을 듣거나 여론에 휩쓸려 잘 알지도 모르면서 당을 지어 미워했습니다.
악담하고 악플도 달았습니다, 미워하여 괴롭히며 따돌리기(왕따)도 했습니다. 시(처)부모와 식구들을 미워했습니다.
자신이 곤궁에 빠지거나 힘들어 진 것, 또 잘 되지 못한 것을 남의 탓으로 돌려 부모와 형제, 배우자, 자녀를 미워했습니다.
동역자와 친구, 이웃과 나라와 위정자를 탓하며 미워했습니다. 세상의 각종 사건과 문제를 접할 때 그들을 비난도 했습니다. 저는 여러 문제를 하나님 중심적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도 사하여 주옵소서.’ 늘 기도하면서도 정작 저의 원수하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 제가 입은 상처, 손해, 고통이 큰 것과 저의 아픔만을 생각하고 그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분해하며 억울해 하며 미워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원한을 풀지 않고 미워했습니다. 누구를 미워하면 부메랑이 되어 자신이 더 큰 미움과 고통을 받는데도,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라고 하셨는데도 미워했습니다.
화해하기를 싫어하여 증오와 혈기, 분을 제 안에 품고 살면
제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크게 손해를 보는데도 저는 옹졸하여 먼저 용서를 구하지 않고 상대가 먼저 제게 빌기만 바랬습니다. 이제 제 안의 미움, 증오를 버리고 주님의 사랑의 눈과 마음을 담아 긍휼히 여기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19) 알코올, 니코틴, 게임중독
아버지! 저와 저의 조상들이 술, 담배, 마약과 쾌락에 중독되었습니다. 술을 즐기고 폭탄주도 마시며 술 먹기 시합을 했습니다. 저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고성방가 하고 괜히 시비 걸고 다투고 싸웠으며 맨 정신에 못 하는 것 취중을 빙자하여 저질렀습니다. 말도 거칠고 욕하고 쌍소리 도 즐겼습니다.
잔소리하며 가족과 주변사람을 괴롭게 하고 힘들게 했습니다.
일이 꼬일 때 스트레스 해소와 신경 안정을 위해 하나님을 찾지 않고 술, 담배를 친구 삼았습니다. 조상들이 술장사로 많은 영혼을 지옥가게 했으며 수많은 사람의 건강을 해치고 삶을 피폐하게 했습니다.
담배에 현혹되어 어려서부터 흡연 했습니다. 담배의 맛 냄새, 느낌에 도취되어 담배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흡연으로 저와 가족과 이웃사람까지 건강을 해쳤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담배 농사로 많은 사람의 건강을 해쳤습니다. 비록 제가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았지만 끽연하는 자리 등 좋지 못한 장소에 출입하여 저도 흡연한 사람들과 같이 제 몸에도 니코틴이 가득 쌓여있음을 인정합니다. 저도 담배 중독자입니다. 거룩한 성전을 관리하지 못했습니다. 제 몸을 제 것으로 알고 함부로 관리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오락과 게임, 도박에 중독되었습니다. 늘 컴퓨터 스마트폰을 끼고 살며 오락과 게임 도박을 즐겼습니다. 틈만 나면 게임에 몰입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와 일과 사명 감당, 휴식 등 제가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가족이나 대인관계도 기피하고 게임 속에 아예 빠져 살았습니다. 손에 잠시라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절부절, 불안해했습니다. 게임중독으로 인하여 뇌가 망가져 약물중독자와 같이 자기절제와 통제가 잘 안되었습니다. 제 주변에 여러 문제가 야기되고 건강과 삶이 피폐해져 가는데도 습관적으로 게임 오락에 빠졌습니다. 게임에 몸과 영혼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저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I will hear from heaven,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2 Chronicles 7:14)
회개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은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드리면서 하나님께 열납받고 보호받기를 바라고 있죠.
근데 평소에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평안과 기쁨이 없고 하나님의 대답을 받지 못할 때가 많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조급해합니다.
하나님께 열납을 받는 기도법을 알고 싶으신가요?
한편의 글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을 추천해 드릴게요.
5분만 시간을 내어 읽어보시면 여러분은 곧 여기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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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기도법 1. 규례가 아닌 진정으로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 4:24)
『기도는 어떤 형식적인 절차를 거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외우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기도는 말을 따라 하거나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하나님과 마음을 나눔으로써 감동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사람의 겉치레 행위를 기뻐하시지 않고 입으로만 가까이하는 것을 열납하지 않으시며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하고 경배하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진실한 기도를 해 봤던 사람이라면 경험했을 것입니다. 예배할 때 혹은 큐티할 때 혹은 어떤 일이 생길 때 마음을 평온히 하고 전념해서 성실하게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감동받고 평안과 기쁨을 느낍니다.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경우에 신령으로 기도해 하나님과 가까이하기는커녕 규례를 지키고 형식적으로 몇 마디 하는 등 진심 어린 기도를 드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무심한 기도가 어찌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컨대, 새벽(밤) 기도, 식전(식후) 기도 등은 오랫동안 규례적인 행위가 되어 형식적으로 하지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끔은 하나님께 기도할 내용이 없으면서도 신앙인으로서 의식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아무 말이나 중얼거립니다. 이러한 기도는 형식적인 것인데 하나님이 들어주실까요? 결코 들어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규례를 지키는 무심한 기도는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드리는 기도만이 하나님께 상달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을 평온히 하기를 중요시해 진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정확한 기도법입니다. 이런 기도만이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회개 기도하는 방법 – 올바른 기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정확한 기도법 2.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이런 비유를 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 18:10~14)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주님은 세리의 기도를 칭찬하고 바리새인의 기도에는 염증을 내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입에 발린 말이고 자신의 공로와 좋은 행위를 자랑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상을 받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세리는 자신이 죄인이므로 하나님 앞에 천한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세리는 기도할 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터놓고 자신의 패괴를 인정하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서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세리와 같은 겸허한 마음을 갖췄나요? 사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늘 외식하며 자기 자랑을 합니다. 예컨대, 다른 사람이 기도를 길게 했을 때, 나는 하고 싶은 말이 적지만 우습게 보일까 봐 반복적으로 말을 해서 기도 시간을 늘립니다. 일부러 많은 성경 구절을 외운다거나 듣기 좋은 말을 해서 돋보이려고 합니다. 열심히 사역해서 성과를 거두면 스스로를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자로 여기며 기도로 축복과 면류관을 요구하고 천국에 들어가 상을 받으려 합니다. 이렇듯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실까요?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려면 세리를 본받아 어떤 일이 임하든 겸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실제 정형을 털어놓아야 합니다. 거짓과 꾸밈이 없고 외식하지 않으며, 어떤 패괴를 유로했든지 하나님께 고하며 구원해 달라고 빌어야 합니다. 이것이 정확한 기도법이고 이렇게 기도해야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정확한 기도법 3. 이성적으로 피조물의 위치에서 기도하라
성경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겟세마네라는 곳에서 세 번 기도했습니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 나아가 세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마 26:39~44)
예수님은 구하는 마음, 순종의 자세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구하였지 하늘 아버지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피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거나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의 기도를 마친 후 예수님은 천부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성육신하게 된 이유는 인류를 십자가에서 구원하는 사역을 하기 위함이었기에 예수님은 완전히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자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의 위치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드리며 그의 뜻을 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이성적으로 기도하고, 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시어 피조물의 각도에서 기도함으로 우리의 모델이 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반성해 보면 우리는 이성적인 기도를 했을까요? 피조물의 위치에서 하나님께 구하고 순종하는 기도를 한 것이었을까요? 우리는 비이성적인 기도를 드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뜻대로 이렇게 저렇게 해 주세요 하고 심지어는 하나님께 강요합니다. 예컨대, 몸이 아플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보다 우리의 병을 고쳐 달라는 기도를 하기에 바쁩니다. 병에 호전이 없으면 하나님을 오해하고 불평하지요. 하나님을 위해 포기하는 것이 좀 있고 헌신하거나 본분을 조금 하게 되면 우리가 평안하고 모든 것이 순조롭도록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고, 심지어는 가족들의 복까지 구합니다. 또 핍박과 환난이 임했을 때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며 그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구하는 등 이러한 기도는 다 비이성적인 것입니다. 구하는 자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린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의 욕망을 채워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고 우리의 뜻대로 해 주십사 강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비이성적인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진실한 기도가 아주 적다.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기도할 줄 모른다. 사실 기도는 주로 마음속의 말을 하는 것인데, 평소에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기도하기만 하면 위치를 잘못 선다. 하나님의 뜻에 맞든 맞지 않든, 하나님께 베풀어 달라고 억지로 구하는데, 그 결과 기도하면 할수록 무미건조해진다. 기도할 때 네가 마음속으로 어떤 것을 구하든, 어떤 것을 사모하든, 어떤 것을 얻으려고 요구하든, 혹은 어떤 일을 처리하려고 할 때 꿰뚫어 볼 수 없어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하든, 힘을 더해 달라고 하든, 혹은 하나님께 깨우쳐 달라고 하든, 이런 말하는 방식에도 *이지가 있어야 한다. 만약 네가 이지 없이 무릎 꿇자마자 “하나님, 저에게 힘을 더해 주십시오. 제 본성을 보게 해 주십시오. 당신께서 해 주십시오. 혹은 저에게 무엇 무엇을 주십시오. 제가 어떻게 어떻게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면, 이 ‘주십시오’ 안에 강박적인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반드시 그렇게 해 주어야 한다고 압력을 가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네가 스스로 사전에 다 정해 놓은 것이다. 네가 비록 그렇게 기도할지라도 성령은 그런 기도에 대해 ‘네가 이미 스스로 정해 놓고 그렇게 하려고 한 이상, 그런 기도가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라고 여긴다. 기도할 때에는 마땅히 찾고 구하고 순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너에게 일이 임할 때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면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하나님, 저에게 이런 일이 임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일에서 당신을 만족게 하기를 원하고, 당신의 뜻을 찾고 구하기를 원하며,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저의 뜻대로 하지 않고 당신의 뜻대로 하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뜻은 다 당신의 뜻을 어기는 것이고, 당신을 대적하는 것이고,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 것임을 당신께서 아십니다. 저를 깨우쳐 주시고, 이 일에서 인도해 주셔서 당신을 거스르지 않게 해 주십시오…” 이런 어조의 기도는 적합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려면 이성을 갖춰 기도해야 합니다. 피조물의 위치에서 기도하며 자신의 선택과 요구와 계획이 없이 하나님께 구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가령 천재지변이나 인재로 인한 사고 등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났을 때,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자기가 원하는 것이나 하나님의 보호를 강요하며, 그런 고난을 옮겨 달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피조물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상황을 마련해 주신 뜻이 우리의 믿음을 단련시키고 온전케 하시기 위함이거나 우리의 증언을 보기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순종하는 자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한 자세로 기도해야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고, 우리가 기도하는 문제를 알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고, 나아갈 방향을 가리켜 주실 것입니다.
정확한 기도법 4. 개인을 위한 기도도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9~13)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바람은 하나님 당신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사탄에 의해 패괴된 후로, 하나님은 계속 구원 사역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진정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를 얻기 바라시며, 그리스도의 나라가 땅에 펼쳐지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 또한 자기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취지가 담긴 기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취지가 담긴 기도, 하나님께서 더 많은 사람을 얻을 수 있도록 힘쓰는 기도, 그리스도의 나라가 땅에 이루어지게 하기 위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한 기도가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입니다.
성경에서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윗 왕의 소원은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여호와의 성전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 다윗은 항상 그 소원을 가지고 간구하며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기뻐해 다윗을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라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잘 다스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잘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제사와 기도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만 주신 것이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장수와 부귀영화까지 더해 주셨습니다. 욥은 언제나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큰 시련 속에서도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 1:21), “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욥 2:10)라는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백으로 사탄을 부끄럽게 하고, 하나님 편에 서서 울림 있는 증거를 보이며 후세들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하나님을 흡족게 하고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드리는 기도가 가장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이며, 반드시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드리는 기도를 살펴보면, 대부분 육의 욕심을 위한 기도일 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별로 없습니다. 예를 들면, 자녀의 대학 진학을 위한 기도, 부자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비롯해 전부 개인의 이익을 구하는 기도이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기도가 태반입니다. 계속 하나님께 손 내밀며 축복과 은혜를 갈취하려고만 할 뿐,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거나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기도를 드리는 경우가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 기도를 드리는 것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겠습니까?
우리의 기도는 자기 욕구를 채우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한 기도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거나 뒷걸음치게 될 때, 하나님께 힘을 더해 달라고 간구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널리 전파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 설교하거나 사역을 할 때면, 항상 책임감으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고,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길로 이끌 수 있게 성령님의 깨우침과 빛 비춤을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런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늘 이런 문제를 놓고 기도한다면,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와 빛 비춤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하나님께 상달되는 네 가지 기도법의 실행 원칙에 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도에 관한 올바른 실천 원칙을 파악하면, 기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 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기도를 들어 주시는지와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는 길을 알게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은혜를 받았다면 더욱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는 법을 알 수 있도록 많은 공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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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 믿음은 어떻게 생길까요?
개인 회개기도문
오 사랑의 주님!
성령의 도우심을 잊고, 기도하지 않았던 교만 을 회개합니다.
저희는 하나님 없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희로 겸손히 무릎꿇게 하소서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 사랑의 주님!
주님을 섬기는 일 에 소홀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죄 없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희생을 알면서도
저희들은 주님을 위한 작은 수고와 헌신 조차
번거롭게 여겼습니다.
저희의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소서.
오 사랑의 주님!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지 않고,
세상 욕심에 빠졌던 삶을 회개합니다.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뜻을 고민하기보다
세상이 좋다고 말하는 기준으로
저희들의 삶을 재단하려 하였습니다.
저희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의 인색함과 이기심 을 회개합니다.
주님은 저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는데
저희는 이웃의 어려움보다 나의 편안함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애통히 여기게 하소서.
저희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오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의의 기도자 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충성된 종 으로
병든 자와 약한 자를 찾아가는 헌신된 위로자 로
주님의 은혜를 전하는 믿음의 증인 으로
주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ardie 1903 성령한국 회개기도문 중에서
[매일 기도] 짧은 감사 & 회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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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도]짧은 감사 & 회개 기도문 모음
은혜의 주님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도 고난당한 사람을 볼 때에 내 기준과 판단을 가지고 내 신앙의 잣대를 가지고 조언과 충고를 해준다고 하였지만 정말 먼저 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한 채 옳은 소리만을 하려고 할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똑같은 말이더라도 듣는 사람에게 전혀 다르게 전해질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늘 먼저 아픔을 당한 이에게 마음을 공감하며 그에게 정말 위로와 충고의 말들을 전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어렵고 낙심한 영혼들을 위로하고 살리는 그런 위로자가 되어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에 주님 동행하여 주시고 늘 들어가나 나가나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 안에 모난 성품들을 발견하게 하시고 나의 기준을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성급하게 누군가를 비난하고 정죄하고 판단할 때가 많았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서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셔서 우리 안에 비난하고 정죄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닮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을 경험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할 때에 주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말씀하였사오니 주님의 그 크신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자들로써 서로서로를 넉넉히 품어주고 용서해줄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치열한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사 삶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날마다 주님의 돌보심 안에 살아가게 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또 주님으로 인하여 힘과 위로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혜의 주님 오늘 하루도 불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우리가 지혜를 발휘하고 아무리 우리가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풀어보려고 해도 미처 다 이해할 수 없는 불공정하고 불공평하고 또 부조리한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마음도 혼란하고 어지럽고 과연 하나님의 공의가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마음에 그런 의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어지러운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 가운데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소망을 두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셔서 죄악 되고 어지러운 이 세상에 함몰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유일한 정답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네 인생의 정답이요 오직 성경만이 유일한 길임을 고백하오니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며 믿음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삶 속에서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 그 발걸음을 실족지 않게 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일 기도] 하루를 여는 짧은 기도문 모음감사기도 & 회개기도
하루를 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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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기도문] 교회에서의 회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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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교회 기도문 중에서 회개 기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개 기도문
하나님을 배역한 저희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옵시고 탕자와 같은 저희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시고, 각기 제 갈 길로 같던 양과 같은 저희들이 영혼의 목자 되신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주신다고 하셨사온데 니느웨 백성들이 요나 선지자의 메시지를 듣고 굵은 베를 쓰고 온전히 회개하여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얻었던 것처럼, 저희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만일 저희가 진심으로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저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사온데,” 저희가 진심으로 저희 죄를 자백하여 저희 죄가 사해지며 저희 악이 제하여질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주여, 비옵나니 이제 죄악으로부터 돌이켜”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게 해 주소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탄식했던 사도 바울처럼 저희 역시 곤고함을 탄식할 수밖에 없사오니 저희를 구원하시고 저희에게 참된 자유를 주소서 어린양 예수님의 피에 저희 더러운 옷을 빨아 흰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며 악을 친근히 하거나 악과 더불어 지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친근히 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지내게 하소서 뜻을 정하여 우상 제물에 자신을 더럽히지 않았던 다니엘처럼 저희가 뜻을 정하여 주님만 섬기게 하시고 결코 저희를 악에 더럽히지 않게 해 주소서.
저희가 저희 가운데 죄를 남겨두므로 말미암아 그것이 독초와 눈엣가시와 올무가 되는 일 있지 않게 하소서. 주여, 누가 주님의 성산에 오르겠사옵나이까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한 자라고 하셨사온데 저희가 저희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거룩한 성산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며 주님의 거룩을 본받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가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주님 목전에서 저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주님께로 돌아서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을 즐김으로 패망당한 일이 저희의 거울이 되어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해 주소서. 개가 그 토했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 것처럼 저희가 세상의 죄악을 다시 찾지 않게 하시고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며 거짓 열매를 먹는 일이 있지 않게 하소서.
“만물보다 더 심히 부패한 것은 저희의 마음이온데,” 누가 능히 알리요마는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아시오니 저희가 마음에 피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게 하시며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 자아의 바벨탑을 완전히 무너뜨려 주시며 다시는 그러한 바벨탑을 쌓지 아니하도록 주님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보다 저희 자아를 더 사랑하는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 오직 주님만 사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저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게 하시며 저희가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저희 죄를 담당하셨으니 저희가 그 은혜를 알아 이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던 저희들이 이제는 영혼의 목자 되신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형식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희 죄를 깨달아 회개할 수 있는 저희 되게 하옵소서.
“저희 구원의 방주 되신 하나님,” 세상은 죄악과 고통과 절망 가운데 처해 있을지라도 저희가 하나님 안에 있음으로써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해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항상 저희가 주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님을 떠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예수님으로 저희를 대신하여 죄를 삼게 하시사 예수님께서는 저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저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사오니,” 저희가 이제 더 이상 죄짓지 않고 의롭게 살게 하소서.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널리 용서하신다고 하셨사온데 저희의 과거의 모든 잘못된 행실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용서를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가시태로 뒷발질하여 스스로 고통당하는 말처럼 하나님을 대적하여 고통당하는 자 되지 않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스스로 저희의 행위를 조사하고 온전히 주님께로 돌아가 회개하게 하시며 또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저희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주님만을 위해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사오니, 이제부터 저희 자신과 죄악을 위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자기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고 했사온데 저희가 저희 죄를 숨기지 않고 자복하게 하시며 저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죄 사함을 받게 하사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님 앞에서 이르게 해 주옵소서. 저희의 모든 죄악을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로 용서하시고 저희가 더 이상 죄를 가까이하지 않도록 저희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이시여, 저희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저희의 죄를 깨끗이 제하여 주옵소서. 대저 저희의 허물이 주님 앞에 심히 많으며 저희의 죄가 저희를 쳐서 증거 하오니 저희 스스로 저희를 구원할 수 없사옵고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서만 저희를 구원해 주옵소서.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희를 해방시켜 주시며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오직 자유함이 있게 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온데 이제 저희가 부정함이 아니라 거룩함을 좇게 하시며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는데,” 썩지 아니할 것을 구하는 저희는 더욱 절제케 하시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거룩에 이르게 하소서. 저희들의 모든 죄악이 온전히 도말하게 하소서. “영화로우신 주여, 찬양대 위에 함께 하사” 더욱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도록 하소서.
저희의 의는 다 더러운 옷과 같으며 저희의 죄악이 바람같이 몰아가고 있사오며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제 죄의 멍에가 깨뜨려지며 죄악의 결박이 끊어지게 하시며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신다고 하셨사온데 이 시간 저희가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지극히 낮아지게 하옵소서.
저희 죄가 정녕 저희를 찾아낼 줄 안다고 하셨사온데 죄를 짓지 않게 하시고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대항케 하시며 죄에게 져서 죄의 종이 되는 일 있지 않게 하옵소서.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고 하셨사오니 육신의 일을 생각함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지 않게 하소서.
“저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하나님께서는 손이 짧아 “저희를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며,” 오직 저희 죄악이 저회와 하나님 사이를 막았고 저희 죄가 하나님 얼굴을 가려서 하나님이 저희의 간구를 듣지 못하게 하고 있사오니 “만군의 하나님이여, 저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취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저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게 하시고 저희가 죄악의 옷을 벗어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옷을 입게 하옵소서 “주여, 저희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고 우상을 경배하는 일 있지 않게 하소서 저희 믿음이 뒤로 물러가면 주님의 마음이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사오니 뒤로 물러가 파멸당하지 않게 하시사 저희의 퇴보된 신앙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게 하시옵소서
“주여 저희가 회개하옵나니, 주님께서” 저희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시고 저희의 모든 죄를 주님의 등 뒤에 던지시며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저희 죄악을 멀리 옮기소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룻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하셨사온데,” 저희가 저희의 죄악을 주님께서 대속해 주심을 기억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죄악에서 벗어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시여,” 온 땅이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하게 하시며 저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무릇 하나님을 찾는 자가 다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또 하나님께서 저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저희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저희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는 일이 있게 하소서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진다고 하셨사오니 지극히 작은 죄악도 용납하지 않게 하시고 저희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게 하시며 악한 생각이 오래 머물러 있지 않게 하옵소서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없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악에는 아이가 되며 선한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완악하고 패역했으며 전혀 감각이 없으며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 하여도 가슴을 치지 않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회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범죄한 나라요, 허물어진 백성이오,” 행위가 부패한 자녀와 같으며 하나님을 버리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시하며 멀리 물러간 저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하게 하시고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게 되며 온전히 주님 영광만을 위해 사는 자 되게 하소서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고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르 단 것을 삼고 단 것으로 쓴 것을 삼으며,”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 있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철저히 회개할 수 있게 하소서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불의한 길을 걷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듯이 이제 저희가 믿음에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장성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계속 믿음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저희의 죄를 회개하면서 주님의 용서를 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진실로 회개하옵나니” 에베소 교인처럼 처음 사랑을 버리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을 향해 뜨거운 사랑을 갖게 하시고 주님보다 그 무엇도 사랑하는 것 있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자들 되게 하소서 “저희의 등불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혹암을 밝히사” 흑암에 거하는 저희가 주님의 큰 빛을 보게 하시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저희가 주님의 생명을 앙망하며 온전히 주님만을 찾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위해 자신을 주셨음은 모든 불법에서 저희를 구속하시고 저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히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오니 저희가 악을 버리고 선한 사람이 될 수 있게 하소서 이제 영안을 열어 주님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시며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도에 저희를 소성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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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더빙으로 제작한 AI 보이스 입니다]1)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나를 통하여 거룩히 여김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의 말들과 행동, 그리고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십계명의 제3계명인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신 것을 어겼습니다. 이러한 나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사하여 주옵소서.
2)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내 심령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 항상 있게 하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키며 살게 하옵시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나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나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증거가 없었습니다.(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였는데 ‘의와 평강과 희락’이 없었습니다. 이런 것보다는 세상의 부귀와 향락을 더 좋아했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성령님이 주시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심령에 항상 있게 하사 천국을 이루고 살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세상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지 않고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았습니다. 교회생활도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했고, 기도도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였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분주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옵소서. 나의 믿음 없는 것과 욕심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남은 생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겠습니다.
4) 하나님께서 나에게 평생 동안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는데 구하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게으름과 믿음 없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환경에 불만, 불평, 원망을 하며 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불만, 불평만 하였습니다. 구약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만, 불평의 죄를 지어 벌을 받은 것을 알면서도 같은 죄를 범하였습니다. 마음과 입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 외에도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죄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기도하지 않은 죄, 교회 사명을 감당하지 않은죄,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죄, 부모와 자녀들에게 잘못한죄, 십자가 지고 가지 못한죄, 자아를 죽이지 못한 죄, 음란한 죄 등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죄를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모두 사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다시는 같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믿음을 주옵소서.
5) 하나님!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합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하였던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 그리고 그를 축복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 받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무지하였습니다. 나의 죄가 사함 받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곤고하고, 성품이 변화되지 않고, 사소한 일로 시험 들고, 복을 못 받고, 자주 넘어지고, 세상사는 것이 힘이 든 것을 알았습니다. 또 나의 죄가 그들의 죄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시간에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나의 죄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사하여 주옵소서.
6) 하나님!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준 것 같이 나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나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주옵소서.
7) 하나님 ! 내가 시험에 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마귀에게 시험당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으로 욥처럼 마귀에게 시험하라고 허락하지 않아 현재 내가 존재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해서 시험이 없는 줄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교만과 오만한 마음으로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마귀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세상에 시험당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물질이나 명예로 시험당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신앙생활에 시험 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교회생활에 시험 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가정에서 시험에 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내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8) 하나님! 나를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나의 마음속에는 악이 가득합니다. 사탄이 마음속에 악을 넣었습니다. 나의 마음속에는 불평, 불만, 미움, 시기, 질투, 욕심, 원망, 정죄, 비판, 욕, 저주, 거짓, 불신앙, 불충, 불성실, 불순종, 인색함, 음란, 음행, 간음, 낙심, 슬픔, 우울함, 실망, 자살, 교만, 오만, 거역, 이기심, 나태, 게으름, 무사안일, 혈기, 신경질, 자랑, 더러운 마음, 배신 등의 악이 가득했습니다. 이러한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이 악에서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이 악에서 나를 구원하여 선한 마음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를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나는 연약하오니 하나님께서 악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9)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께 있사오며,
10)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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