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협박 | ‘층간소음’ 갈등에 분노 폭발…위층 올라가 자해·협박 / Jtbc 사건반장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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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화를 참지 못해 자해를 한 뒤 위층 이웃을 협박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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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층간소음을 이유로 위층 협박한 아래층 할아버지 …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우리아파트 14층에 살던 다연은 최근 층간소음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최대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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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sunnews.co.kr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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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집주인 모녀 협박한 남성 체포 | 연합뉴스

층간소음 문제로 집주인 모녀를 협박하고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23일) 의정부동에 위치한 연립주택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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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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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협박부터 살인까지…코로나 이후 민원도 2배 –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이웃 간 갈등 격화애 잔혹범죄로 확산 사례 잇따라 코로나19 이후 층간소음 민원 2배 수준으로 증가 “평성시 충동 조절 어려우면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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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9/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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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끼리 피 튀는 일 없게 조심” 자칭 전과자의 층간소음 경고문

이웃들에게 보낸 무시무시한 층간소음 경고장,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낮보다 밤이 깁니다” 비유적 표현 협박죄 될까 형법상 협박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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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1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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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하자 경찰이라며 뒷조사…이사가라 협박도” : 뉴스

층간소음 문제로 한 아파트 주민이 윗집에 항의하자 윗집 남성이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협박을 했다는 사연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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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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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남자가 저희 아이들을 협박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저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받고있는데요 저같은경우는 제윗집 아이가 심하게 뛰어서 심지어 새벽에도 뛰더군요… 포카칭ㅇ_ㅇ. 03-06 00:40. 정보력:1090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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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todaysppc.com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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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신고한 이웃에 살해 협박편지 보낸 입주민 ‘징역 6개월’

광주지방법원(판사 박상수)은 최근 층간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관리사무소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편지를 보내 협박한 광주 북구 A아파트 입주민 B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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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ay.or.kr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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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에 앙심‥흉기로 협박 30대 남성 검거 – MBC뉴스

서울 마포경찰서는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하던 이웃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1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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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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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갈등에 분노 폭발…위층 올라가 자해·협박 / JTBC 사건반장
‘층간소음’ 갈등에 분노 폭발…위층 올라가 자해·협박 / JTBC 사건반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층간소음 협박

  • Author: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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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BaFx1R7pRs

[카드뉴스] 층간소음을 이유로 위층 협박한 아래층 할아버지, 과연 처벌받을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우리아파트 14층에 살던 다연은 최근 층간소음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최대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독 아래층 할아버지가 소리에 예민한지 계속해서 다연에게 조용히 하라며 항의를 했다. 다연은 영문을 몰랐지만, 우선 자신이 피해를 준 것이라고 생각해 계속해서 사과를 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아래층 할아버지의 항의는 강도가 세졌다. 현관문과 벽을 세게 치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행동을 하는가 하면, 다연에게 심한 욕설까지 하며 조용히 하라고 항의했다. 너무 심하게 항의를 하는 나머지 다연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아래층 할아버지에게 주의를 주는 선에서 마무리가 됐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항의와 폭언은 계속됐고 결국 다연은 이를 참지 못하고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도 못한 채 이사를 결정하게 됐다. 그리고 다연은 할아버지를 고소하게 됐다. 층간소음에 대한 항의를 한 이 할아버지는 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

층간소음에 대해 항의를 할 수는 있지만, 할아버지의 행동은 협박죄, 폭행죄, 재물손괴죄에 해당할 수 있다.

행위별로 살펴보면 반복적으로 현관문이나 벽을 세게 치거나 발로 차는 행위 등의 경우에는 협박죄가 성립될 수 있고, 만약 현관문이나 벽이 파손되는 정도까지 이르렀다면 재물손괴죄도 성립될 수 있다.

협박죄에서 협박이란 해악을 고지할 때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포감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때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서 직접적 또는 묵시적으로 하는 것도 해악의 고지가 될 수 있다.

본 사건의 경우에도 할아버지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현관문이나 벽을 세게 치거나 발로 차는 등의 행동을 통해 해악을 고지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서 다연은 공포감을 일으킨 것인바 협박죄가 성립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다연에게 심한 욕설을 한 행위에 대해서는 협박죄 또는 폭행죄가 성립될 수 있다. 욕설의 정도에 따라서 이게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포감을 일으키는 정도라면 협박죄가 성립될 수 있다.

폭행죄에서 폭행이라는 것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유형력을 행사하는 경우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서 폭언을 반복한다거나 아니면 고함을 질러서 놀라게 한다거나 이러한 경우에도 폭행죄에 해당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사건에서 할아버지가 다연에게 근접한 거리에서 심한 욕설을 반복했다면 이는 폭행에 해당할 수 있다.

위 사례처럼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줬다면 그것은 협박죄 및 폭행죄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신체적인 접촉이 아닌 심한 욕설이나 고함도 말이다. 실제로 층간소음을 원인으로 이웃 주민의 현관문을 세게 치거나 벽을 발로 찬 사람이 형사처벌을 받는 사례도 있었다.

여럿이 모여서 사는 거주 공간에서 문제가 전혀 없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는 굉장히 중요하다. 실제로 과거 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한 것은 고성과 항의가 아닌 위층 아이들에게 준 사탕이었다고 한다. 올 한해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보다 따뜻한 지혜로 풀어가는 것은 어떨까?

층간소음 문제로 집주인 모녀 협박한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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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집주인 모녀를 협박하고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23일) 의정부동에 위치한 연립주택에 사는 50대 남성 세입자 A씨를 특수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2일) 오후 5시쯤 층간소음 문제로 술에 취해 주인집을 찾아가 둔기로 TV 등을 부수고, 20대 피해자의 얼굴을 때리고 이를 말리는 50대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출동한 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층간소음 #집주인_협박 #공무집행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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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협박부터 살인까지…코로나 이후 민원도 2배

기사내용 요약 이웃 간 갈등 격화애 잔혹범죄로 확산 사례 잇따라

코로나19 이후 층간소음 민원 2배 수준으로 증가

“평성시 충동 조절 어려우면 의사소통 기술 살펴야”

“개인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돼…구조적 해결 필요”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 지난 4월28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이웃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A(68)씨는 아파트 1층 승강기 앞에서 이웃 B씨를 칼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B씨와 평소 층간소음 등 문제로 잦은 갈등을 빚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은 수십년간 지속돼 온 문제지만 갈등이 잔혹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정혜원 판사는 오는 22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의 선고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 외에도 층간소음이 강력범죄로 번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에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윗집 80대 노인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에서는 20대 남성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도끼를 들고 윗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여러 차례 파손한 혐의로 붙잡혔다. 이 남성은 범행 전 윗집 현관문에 ‘발소리 쿵쾅거리지 말아라’ 등 욕설이 담긴 협박성 메시지가 적힌 메모를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이 벌어진 인천 흉기난동 사건도 층간소음이 원인이었다. B씨는 지난해 11월15일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아래층 주민과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자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5월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층간소음 민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다가 코로나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환경부 산하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의 민원 접수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2만6257건이었던 민원 건수는 지난해 4만6596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년도인 2020년 4만2250건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경실련은 “층간소음 민원은 2016년 1만9495건, 2017년 2만2849건, 2018년 2만8231건으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코로나19로 재택근무·원격수업 등 실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민원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 이후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갈등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소음에 노출되는 물리적 시간이 늘다보니 예민해진 상태에서 갈등이 증폭돼 결국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모양새다.

민원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데다 갈등 양상이 다양해지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의사소통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해국 가톨릭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평상시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이런 문제가 있을 때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싸움의 법칙을 따르게 된다”며 “그래서 욕설이 나가고 흉기가 나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아주 건강한 분들도 있지만 평소에 조금 예민한 분들이 층간소음 문제를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외부 활동을 찾아보도록 권유하거나 필요 시 약물을 처방하고 있다. 스스로 의사소통 기술을 살펴보고 치료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명진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소장도 “이웃 간에 친분이 있으면 말로 해결이 되지만 아파트는 구조 상 소통이 이뤄지기 어렵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하는 정도에 그친다”며 “얼굴을 못 본 상태에서 소리만 듣게 되면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만 가지고 상대방을 오해하게 된다”고 했다.

소음은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지만 오해가 쌓이다 보니 대부분의 소음을 보복 소음 또는 고의적 소음으로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서울=뉴시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회원들이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층간소음 분쟁현황과 대책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실련 제공) 2022.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에서는 층간소음 문제를 이웃간 분쟁 차원에서 해소하는 것은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경실련은 “지금까지 개인의 문제로 접근해왔지만 이러한 접근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없고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건축공법 도입·확대 및 시공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이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조적인 문제 해결은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제도적 보완이 우선이라는 의견도 있다. 층간소음에 대한 법적 기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경실련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 현장에서의 층간소음 측정 결과 90% 이상이 법적 기준을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 2014년 법적 기준이 시행된 이후에도 관련 분쟁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층간소음 항의하자 경찰이라며 뒷조사…이사가라 협박도”

층간소음 문제로 한 아파트 주민이 윗집에 항의하자 윗집 남성이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협박을 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당하다”며 주민 A씨가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글에 따르면 A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과 여러 차례 갈등을 겪었다. 그리고 최근 위층에 사는 부부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소음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고 한다.이때 위층 남성은 “전에 살던 아파트에 찾아가서 이웃 사람들 만나 당신에 대해 알아보고 왔다”며 A씨가 나온 대학교의 이름과 그가 사업을 하고 있는 지역을 언급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사 가라. 앞으로 조심하라”라고 A씨에게 경고했다.A씨는 “위층 남성은 경찰이라고 한다. 전 아무 법적 잘못을 저지른 사실이 없는데 제 신원이 이유 없이 무분별하게 조회되는 사실이 어이없고 온몸이 떨려 말을 이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시민을 지켜야 할 경찰이 범죄와 무관한 개인의 정보를 취득, 이용하여 사사로이 뒷조사를 할 수 있는 것인지 황당하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다.한편 A씨의 개인정보 열람 청구 결과 열람 기록은 따로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A씨는 “아마 다른 경로로 뒷조사 한 것 같다”며 “뒷조사 하고 저에게 당당히 말하는 것 자체가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마 차에 붙여진 전화번호로 SNS 찾아본 것 같다”, “만약 진짜 경찰이라면 불법 행위에 대한 겁이 없는 것”, “잘잘못을 떠나 뒷조사를 한 건 명백한 문제”, “저 사람이 실제 경찰이건 아니건 불법 행위인 것은 마찬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본래의 목적 외로 이용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부당하게 개인정보를 제공 받아 사용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서울=뉴시스]

‘층간소음’ 항의에 앙심‥흉기로 협박 30대 남성 검거

전체재생

서울 마포경찰서는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하던 이웃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A씨는 어제 새벽 1시쯤, 아랫층 이웃이 소음이 심하다며 항의하며 찾아오자, 다시 흉기를 들고 아래층을 찾아가 이웃에게 욕설을 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A씨는 자신이 흉기를 들고 찾아간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했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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