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 영어로 | 미국에는 정말로 존댓말이 없을까? 상위 179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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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은 informal speech이라고 하고 존댓말은 polite speech 이라고 해요. 하십시오체는 formal speech 이라고 하고 높임말은 honorific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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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와 미국의 문화가 달라서
미국 사람과 인간 관계를 맺을 때 호칭이나 존댓말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죠?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한국의 미국의 역사와 문화가 너무 달라서
미국에서 사용하는 호칭을 딱 떨어지게 한국말로 번역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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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존댓말(formal)과 반말(informal)에 관하여 – 네이버 블로그

시스템영어 1,665개의 글 · 이렇듯 격식을 갖춘 존댓말은 “formal”이라 하고 · 친구나 가족 등에게 격의 없이 편하게 하는 반말은 · “informal”로 구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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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7054

영어 존댓말,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 없다? – 엔구 화상영어

감사, 사과할 때, 사용하는 영어 존댓말을 엔구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 죄송하지만 내일 이후로 연기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engoo.co.kr

Date Published: 8/1/2022

View: 729

[EBS 입트영] 한국어의 존댓말 영어로 표현하기 Honorifics in …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한국어의 존댓말 honorifics 존댓말 show respect 예의를 표하다 formal setting 격식을 차리는 자리 native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sallyjung-english.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1

View: 546

존댓말 영어로

존댓말 영어로: an honorific term…. 자세한 영어 의미 및 예문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ko.ichacha.net

Date Published: 1/15/2022

View: 465

존댓말 – 나무위키

평민이나 귀족이 왕족을 지칭할 때는 you, he, she 대신에 your Majesty, his Majesty, her Majesty라는 극존칭으로 부른다. 고립어인 영어의 특성상, …

+ 여기에 표시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29/2022

View: 1004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 한국어의 존댓말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한국어의 존댓말)[입이트이는영어] · 1. hold a higher rank 상급자이다. – We use honorifics when they speaking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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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20/2022

View: 6940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 – 브런치

동생은 당시 영어에 막 흥미를 붙여가는 중이었는데, 미국에서 온 친구가 한 번은 화를 냈다고 … 굳이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전자는 “무슨 용무냐?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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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정말로 존댓말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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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존댓말 영어로

  • Author: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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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_tq2lZTI_Y

영어 존댓말(formal)과 반말(informal)에 관하여

우리나라 언어는 보통 상대방의 나이에 따라

위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쓰고 아랫사람에게는

반말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영어는 나이와 관계없이

나하고 가깝고 친한 사이인가 아닌가에 따라

사용한다 는 점이 다릅니다. 물론 업무적으로 고객을

처음 대할 때나 모르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

청중이 있는 자리에서 발표나 연설을 할 때,

공공기관이나 회사의 공식적인 문서 등에는

우리말이나 영어 모두 형식적(official)이고

공손한(polite) 문장을 사용하게 됩니다.

영어 존댓말,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 없다?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 입니다.

English doesn’t have honorifics?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는 존댓말이 없기 때문에 편하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영어에도 정중한 표현, 즉 경어표현이 가능합니다.

Politeness is in proportion with the length of a sentence.

문장의 길이와 정중함이 비례

일반적으로 한국어는 상대방 또는 자신을 낮춰 말하거나 동사를 다르게 사용해 정중함을 나타냅니다.

반면, 영어는 문장의 길이에 정성을 다할수록 경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사실!

Hand me the paper.

그 문서 좀 나한테 줘.

Could you hand me the paper?

저한테 문서 좀 넘겨주실 수 있을까요?

같은 상황이지만 위의 문장 ‘Hand me the paper’과 달리 ‘Could you hand me the paper?’를 사용한다면 좀 더 정중하고 공손한 표현이 됩니다!

특히, 이러한 경어는 상대방에게 사과할 때, 감사를 표현할 때에 흔히 사용됩니다.

사과 경어 표현

I am truly sorry for the inconvenience that I caused you.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inconvenience : 불편함

cause : (동사)어떤 일을 발생시키다

We regret to inform you that the event has been canceled.

행사가 취소 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regret : 후회하다, 유감이다

inform : 정보를 전달하다, 소식을 전하다

감사 경어 표현

We appreciate the help you provided us.

도움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ppreciate : 고마워하다, 감사해하다

appreciate는 정중한 감사 표현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I am grateful for the opportunity I was given.

제가 받은 기회에 대해 매우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grateful : (형용사)고마워하는, 감사해하는

grateful는 be 동사와 함께 사용됩니다.

거절(반대) 경어 표현

I am afraid that tomorrow is the furthest we can postpone.

죄송하지만 내일 이후로 연기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afraid : 두려워하는, 무서워하는

afraid는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지만 어떤 것을 할 수 없다고 정중히 거절할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It is true that his grades are slowly improving, but he still has a long way to go.

그의 성적이 서서히 오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지금까지 영어에는 존댓말이 있다? 없다?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 D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엔구 화상영어

삼광사[강남고속터미널4층199호,원단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한국어의 존댓말)

[입이트이는영어 2021.1.7]

https://blog.naver.com/jydecor/222199521151

오늘의 주제는 존댓말이네요.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한국어의 존댓말

먼저 존댓말과 관련된 질문들을 보겠습니다.

[Study Group Questions]​

1. What are the pros and cons of honorifics?

2. When do you use honorifics for people

younger than you?

3. What are some of the positive ways that

honorifics impact relationships?

1. 존댓말의 장단점을 보자면,

일단 나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상대방에게서 존중받는 느낌을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구요,나이가 많다거나, 보다 높은

지위를 빌미로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으로

함부로 반말을 하는 경우엔 좋은 관계를

만들긴 어려울 것 같네요.

2. 일반적으로 저는 직장에선 저보다 나이가

많건 적건 존댓말을 씁니다. 또, 아무리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도 처음 만나는 분들에겐

당연스럽게 존댓말을 쓰게 됩니다.

3. 존댓말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장점에서 얘기한 것 처럼 존중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일텐데요.

이것이 꼭 장점만은 아닌 것이, 일부 사람들은

존댓말을 쓰는 것을 오히려 거리감의 표현

이라고도 생각해서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끼는 것 같기는 합니다.

본문: Talk about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Key Expressions]

honorifics 존댓말

hold a higher rank 상급자이다

make someone’s acquaintance

처음으로 만나다, 안면을 트다

show respect 존중하다, 예의를 표하다

married couple 부부

go beyond 넘어서다

second language 외국어

mother tongue 모국어

speak informally 반말을 하다,편하게 말하다

= speak casually

feel close to someone ~에게 친밀감을 느끼다

[PATTERN PRACTICE]

1. hold a higher rank 상급자이다

We use honorifics when speaking to

someone who holds higher rank.

우리는 더 높은 직급인 사람과 말을 할 때

존댓말을 사용한다.

You need to show respect when you talk to

someone who holds higher rank.

상급자와 대화를 할 때 예의를 갖춰야 한다.

2. make someone’s acquaintance

처음으로 만나다, 안면을 트다

= meet somebody for the first time

We use honorifics we first make

someone’s acquaintance.

우리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존댓말을 쓴다.

I wanted to make her acquaintance,

but I missed the chance.

그녀를 만나 보고 싶었지만, 기회를 놓쳤다.

3. struggle with ~으로 어려워하다

Foreigners learing Korean

as a second language often

struggle with honorifics.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은 존댓말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Kids often struggle with their emotions

during their adolescence.

아이들은 사춘기 때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DIALOGUE PRACTICE]

​[Key Expressions]

give you the most trouble 가장 큰 어려움을 주다

have a hard time 애를 먹다, 고생하다

speak formally 격식을 차려 말하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COMPOSITION PRACTICE]​

2. 그녀를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뻤다.

I was very glad to make her acquaintance.

3. 나는 어린 시절에 체중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I struggled with my weight when I was younger.

4. 나는 학창 시절에 수학 수업을 들을 때

항상 애를 먹었다.

I always had a hard time taking math classes

when I was in school.

[출처] 입트영 2021.01.07|작성자 고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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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트영 1월 7일 (Tuursday)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Talk about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The Korean laguage contains a system

of honorifics.

We use honorifics when speaking to

someone who is older, or someone

who holds a higher rank.

We also use honorifics when we first make

someone’s acquaintance.

Using honorifics is a way to show respect.

Some married couples use honorifics

to each other as well.

Honorifics go beyond language.

They are an important aspect of culture.

only a few languages in the world use

honorifics that are as systematic as Korea’s.

It’s something that a lot of foreigners

learning Korea as a sencond laguage

often struggle with.

There is even a Korean phrase to refer to

speaking informally.

You can do this when you fell close to

someone after meeting them several times,

or when you want to become closer to someone.

우리말의 존댓말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우리말에는 존댓말이 존재한다.

나이가 더 많거나 더 높은 직급인 사람과 얘기를 할 때

존댓말을 쓴다.

물론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존댓말을 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로 존댓말을 쓰기도 한다.

부부간에도 서로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있다.

존댓말은 단순히 언어적인 부분을 넘어서,

문화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어처럼 체계적으로 존댓말이 갖춰진 언어는

세계적으로 많지 않다고 한다.

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들이 흔히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바로 존댓말이다.

한국어로 ‘말을 놓는다’라는 표현이 있다.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느끼거나,

혹은 더 가까워지고 싶을 때 말을 놓을 수 있다.

Key Expressions

1. honorifics 존댓말

2. hold a higher rank 상급자이다

3. make someone’s acquaintance

처음으로 만나다

4. show respect 존중하다

5. married couple 부부

6. go beyond 넘어서다

7. an important aspect of culture

문화의 중요한 부분

8. systematic 체계적인

9. second language 외국어

10. struggle whit -으로 어려워하다

11. refer to -을 지칭하다

12. speak informally 반말을 하다

13.feel close to someone

-에게 친밀감을 느끼다

14. become closer to someone

-와 더욱 가까워지다

[출처] EBS, 입이트이는영어 (1월7일)|작성자 서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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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입이트이는영어 파워잉글리시

주요표현1.7

1. hold a higher rank 상급자이다

– We use honorifics when they speaking to

someone who holds a higher rank.

우리는 더 높은 직급인 사람과 말을 할 때

존댓말을 사용한다.

– Holding a higher rank doesn’t mean

you can act that way.

직급이 더 높다고 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돼.

2. make someone’s acquaintance

처음으로 만나다

-We use honorifics when we first

make someone’s acquaintance.

우리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존댓말을 쓴다.

– I made his acquaintance at an

academic conference.

학회에서 그와 안면을 텄다.

3. struggle with ~으로 어려워하다

– Foreigners learning Korean as a second

language often struggle with honorifics.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은 존댓말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 I can cook delicious pasta, but struggle with

Korean food.

나는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지만,

한국 요리는 너무 어렵다.

1. ward something off ~을 피하다

(막다)

– The thick wall of the castle helped to

ward off attackers.

성의 두꺼운 벽은 공격하는 자들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

– The symbol on her necklace was supposed to

ward off evil spirits.

그녀의 목걸이에 있는 상징은

악령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2. do the trick 효과가 있다, 문제가 해결되다

– If you still have a cold, this medicine

should do the trick.

그래도 여전히 감기가 안 나았다면

이 약이 효과가 있을 겁니다.

– I turned off the computer and turned it on

again, which did the trick.

컴퓨터를 껐다 다시 켜니까 문제가 해결되었다.

3. rich in something ~이 풍부한(많은)​

– Kiwi fruit is rich in vitamin C.

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 Oysters are rich in iodine and zinc.

굴은 요오드와 아연이 풍부하다.

[출처] EBS 입이트이는영어 파워잉글시 매일영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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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Q4dz2jR

입트영(ebs입이트이는영어) 1월 7일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한국어의 존…

입트영(ebs입이트이는영어) 1월 7일 Honorifics in the Korean Language 한국어의 존댓말​Talk about …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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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ttp://cafe.daum.net/kimhub/JF9A/156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

내 동생이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캠프에 갔을 때 있던 일이다. 동생은 당시 영어에 막 흥미를 붙여가는 중이었는데, 미국에서 온 친구가 한 번은 화를 냈다고 한다. “Please”를 붙이지 않고 부탁을 하는 건 무례한 거라고 하면서.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가 높임말이라고 익히 들어왔기에, (영어권 국가에서도 경어 표현을 챙긴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Give me.”라는 표현이 그렇게 불쾌감을 줄지 몰랐다고 한다.

너 생후 몇개월이야? 형아라고 불러 임마

각 언어는 다른 언어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라틴어로부터 파생된 서양 언어에서는 시제가 발달되어 있고, 명사에 성을 부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어에는 조사와 높임법이 발달해 있다. 이렇듯 모국어가 갖고 있는 특성이 높임말이기 때문에, (동생의 경우처럼) 다른 언어에는 높임말이나 존중하는 말이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오해하기 쉽다. 물론 우리말의 세세한 높임법들을 모두 다 반영하는 언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한국어의 고유한 특성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말이 갖고 있는 높임법들의 기준이자 생성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적 지위의 차이는 다른 사회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국어에도 한국어가 갖고 있는 높임의 표현들이 있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말처럼 복잡하게 발달되어 있지는 않다. 지금부터 영어가 갖고 있는 존중의 표현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 호칭을 사용하는 경어 표현

상대방의 직함을 사용하는 우리말의 표현과 달리, 영어에서는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예의 바른 표현이다. 어미나 표현, 혹은 어휘 선택이 달라지는 한국어와는 달리 영어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 또한 경어의 역할을 표현할 수 있다. 독특한 점은 한국어에서의 존댓말이나 높임말이 사회적인 지위의 고저를 반영한다면, 영어에서의 경어는 지위보다는 친소의 의미를 더 강하게 반영한다는 것이다.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친하지 않은 사람과 같은 범주에 속한다. 또한 사회적 지위가 비슷하거나 낮은 사람은 스스럼없는 사이인 사람과 같은 범주에 속하는 것이다.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전자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안부 인사를 한다. (괄호 안은 호환 가능한 표현들이다.)

How are you, Mr.Smith? (Mrs. Smith, Miss Smith, Dr.Smith, Professor Smith)

처음 만났을 때,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실례이다. 따라서 처음 만났을 때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 옳다.

How do you do, Mrs. Smith?

<사회적 지위가 비슷하거나 친한 상대에게>

반면, 후자의 경우에 안부 인사를 할 때는 first name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Hello, George. (Mary)

단, 높이는 호칭인 Sir과 Ma’am의 경우, 일상 회화에서 남발하면 상대방은 불쾌할 수 있다. 그것은 마치 비굴한 태도이거나 군대같이 상하 구별이 엄한 집단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2. 구문

다음으로는 높임 구문을 사용하는 경어 표현을 알아본다.

2.1. 조동사를 사용

대부분의 높이는 말에는 Would you…? 와 May I…?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높임말이 된다.

또한 질문이 간접적일수록 경어의 정도가 더 높다.

예를 들어 살펴보자.

“나는 가고 싶다.”는 말을 표현하고자 할 때, 같은 내용이라도 I wanna go. 보다는 I want to go. 가 더 존중하는 표현이며, I would like to go. 는 더 높은 표현이다. 같은 맥락에서 What do you want? 보다는 What would you like? 가 더 정중하다. 무엇을 도와줄지 묻는 같은 내용이지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굳이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전자는 “무슨 용무냐?”로 후자는 “무슨 일이십니까?”로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어투나 발음, 발화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는 한다. 또한, 펜을 빌리고자 할 때 Can 보다는 May를 쓰는 것이 더 높이는 표현이다. 할 수 있냐는 능력을 묻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Can I use your pen? 보다는 May I use your pen? 이 더 정중하다.

또한 부탁을 할 때는 원형 부정사를 그대로 쓰는 명령법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사용해서 표현한다. 이때 질문에 쓰이는 조동사에 따라서 강도가 달라진다.” Do it.”은 군대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며, 너무 직접적이어서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Can you?”/”could you?”/ “I wonder if you could?”로 갈수록 더 정중하다.

■소결

경어체> 친근 구어체

I would like to go. > I want to go. > I wanna go.

May I use your pen? > Can I use your pen?

I wonder if you could? > Could you? > Can you?

2.2. 가정법

앞서 말했듯 질문이 간접적일수록, 더 높이는 말이 된다. 상황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에둘러서 말할수록 정중한 표현인 것이다. 그러므로 직접적인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가정법을 사용하면 더 높임말이 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정법은 직설법과 달리 발화 상황을 예상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면, 낯선 사람에게 길을 묻고 있는 경우를 들 수 있다. can을 사용해서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경우에는 “가르쳐 줄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을 묻는 것이 된다. 즉, 상대방이 길을 가르쳐줄 능력이 되는지, 그 길을 알고 있는지가 질문 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Can you tell me the way to the school?”에 대한 대답에, 원칙적으로 상대방은 “Yes, I can.”이라고 답해놓고 길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물음에 그 정도만 대답해도 상관은 없기 때문이다. 반면, 같은 내용이라도 가정법을 사용해서 “Could you tell me the way to the school?”이라고 말하면 경어적인 표현이다. 가정법이므로 해석하자면 “길을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정도가 되겠다. 여기서는 ‘당신이 길을 알고 있다면’이라는 상황을 가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사정을 생각하고 묻는다는 뉘앙스를 주어서 보다 정중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소결

경어체> 친근 구어체

Could you tell me the way to the school? > Can you tell me the way to the school?

2.3. 과거형 사용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곧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주기 쉽다. 다시 말해서 일방적인 통보는 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했던 조동사와 가정법은 상대의 감정을 고려한 표현이었다. 이번에 소개할 표현법은 자신의 감정을 사용할 때 과거형을 사용하는 것이다. 즉, 현재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과거에 느꼈던 것처럼 표현함으로써 상대에게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다. 지금 느끼는 감정이라면 거절할 경우 상처를 받을 수 있고, 더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요소 때문에 상대가 억지로 승낙하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뉘앙스를 준다. 예문을 보자.

사람을 초대할 때 I want to invite you.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어감이 너무 강해서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 만약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오히려 미안해해야 할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I’m having a party tonight. I was wondering if you would like to come.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중하다. 상대방의 사정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특히 “궁금했었다.”라고 과거형으로 말하는 것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표면적으로는 과거에 그러했다는 것이라는 뉘앙스를 주어서 거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표현이다.

■소결

경어체> 친근 구어체

I was wondering if you would like to come. > I want to invite you.

3. 기타

3.1. 부탁하는 표현

정중하게 말하는 것은 어느 상황에서든 중요하지만, 특히 부탁하는 말을 할 때는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상대의 대답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탁하는 말을 정중하게 하는 것을 알아두는 것은 영어에서 높임말을 배우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겠다. 부탁하는 표현에 쓰일만한 구문은 다음과 같다.

뒤쪽으로 갈수록 높이는 표현이다.

“Can you…?”

“Could you…?”

“Do you think you could…?”

“Do you think you could possibly…?”

“I don’t suppose you could…?”

“I am wondering if you could…?”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이 중에 어떤 구문을 선택할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앞서 호칭을 통한 높임법에서도 말했듯이, 상황에 맞지 않게 너무 높이는 표현을 사용할 경우에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극존칭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떤 구문을 사용할지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조건은 세 가지 정도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부탁 내용이다. 사소한 부탁의 경우에는 “Can you…?”를 써도 무방하다. “편지를 부쳐주시겠어요?” 하는 등의 부탁을 할 때는 “Can you post this letter on your way?”라고 하면 된다. 그런데 큰돈을 빌리는 등의 중대한 부탁의 경우에는 “I am wondering if you could lend me 30,000,000 won.”처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것은 발화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백만장자의 경우에는 돈을 빌려주는 것보다 편지를 부쳐주는 것이 더 어렵고 큰 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부탁 내용이 의무인지 선택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의무로 해야 하는 일의 경우에는 정중한 표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서 물을 달라고 할 때는 명령형인 “Bring me a glass of water, please!”라고 해도 무방하다. 또한 직장 상사가 공적인 일로 비서에게 “Can you type this letter by 10?”이라고 말하는 것도 적절하다.

반면, 개인적인 일로 부탁할 때는 “I was wondering if you could…?”등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전적으로 상대방의 호의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적인 부탁의 경우에는, 왜 그렇게 부탁하는지 상황에 대한 설명도 곁들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Mary, I am out of cigarettes and I’m a bit busy. Are you going past the tobacconist’s during lunch hour? If so, do you think you could buy one pack for me?”라고 하는 것이다.

셋째는 상대와 자신과의 친밀도이다. 친할수록 격의 없이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탁 내용이 완전히 똑같다고 하더라도 부탁하는 상대에 따라서 말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짐을 부탁하는 경우에, 친한 친구에는 “Can you keep an eye on the baggage for a moment?”라고 하면 되고, 보통 친구라면 Can대신 Could를 사용해서 “Could you keep an eye on the baggage for a moment?”라고 하면 된다. 그러나 소원한 사람의 경우에는 “Do you think you could keep an eye on the baggage for a moment?”처럼 더 높이는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과는 다른 방식과 다른 이유로 예의를 갖춘다.

3.2.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상대방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했을 경우에 되묻는 표현이다. 자주 쓰이고, 표현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앞서 말한 카테고리 중 적합한 곳이 없어서 따로 소개한다. 이 말은 특히 영어가 외국어이기 때문에 자주 쓰일 수 있다. 가장 자주 쓰이는 것은 “I beg your pardon?”이다. 친한 사이라면 편하게 “Pardon me?”라고 줄여서 표현할 수 있지만, 문장 끝을 올려서 발음하는 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내려서 발음하면 “실례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라는 뜻이 된다.

반면 명령법을 사용하는 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One more.” 은 한 번 더 말하라는 명령어이기 때문에 상하 관계가 엄격한 곳에서나 쓰일 수 있는 말이고 일상회화에서 쓰이지 않는다. 이 자체가 명령법이므로 Please나 Excuse를 붙여도 명령어이다. 같은 맥락에서 “Once more, please.”/ “Once again, please.”/ “Say it again.” 등도 무례한 표현이다.

그리고 영어를 못 알아들었을 경우에는 막연하게 다시 말해달라고 하는 것보다는 못 알아들은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거나 되묻는 형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Do you mean you are not in favor of this proposal?” 혹은 “I didn’t quire get whether you met him of not.”과 같다.

이제 ‘한 번 더 말씀해 주십시오.’를 적어보겠다.

앞쪽에 있는 것이 무례한 표현이며 뒤로 갈수록 정중한 표현이다. 해석은 괄호 안에 적었다.

Huh?(뭐?)

What?(뭐라고?)

What is it?(뭡니까?)

Say that again. (다시 한번 말해 봐.)

Please say that again. (다시 한번 말해 주세요.)

Please repeat what you said. (방금 말씀하신 것을 한번 더 반복해 주세요.)

Pardon me?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I beg your pardon. (실례합니다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Please use easier words. (쉬운 말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I’m sorry I don’t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g.

(죄송합니다. 말씀하시는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

4. 나가면서

이처럼 영어에도 나름의 높임 표현이 존재한다. 한국어처럼 어휘 자체가 변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표현을 바꾸거나 조동사를 바꾸는 등의 표현을 통해서 나름의 예의와 정중함의 정도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높임말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한국어와는 약간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지위의 고저보다는 개인적인 친분, 혹은 의무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화자와 상대방의 지위가 더 강하게 반영되는 한국어의 높임말과 달리 영어의 높임말은 상황에 따라서 같은 사람들이 대화하더라도 다르게 사용될 수 있다. (아마 동생의 경우, 그 친구는 동생과 친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르르..) 따라서 한국어처럼 세세하게 발달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잘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다.

wouldyou? wouldyou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눠 보아요

<참고문헌>

이형철, 영어 경어 표현, 학일출판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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