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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요입니다:-)
노래 몇 번만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질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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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건국 태조 – 요동정벌을 위해 병력을 이끌고 북쪽으로 가던 중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병력을 돌려(위화도 회군) 반란을 일으키고 조선을 건국
바지사장 정종 – 왕자의 난 이후 사실상 장자였던 정종이 세자가 되었고 이후 왕이 되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동생 이방원이 갖고 있었다. 2년뒤 이방원에게 왕위를 넘겨준다.
측우기설계 문종 – 문종이 세자시절 때 아버지인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설계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세조 – 자신의 조카였던 단종을 폐위 시키고 왕위에 오름
흥청망청 연산군 – 전국에 아름다운 여성들을 뽑아서 궁으로 불렀는데
이 중 특히 뛰어난 여성들을 흥청이라 불렀다. 흥청들과 놀다가 망했다는 뜻으로 흥청망청이 유래됨
기묘사화 중종 – 주초위왕은 조씨가 왕이 된다는 뜻으로 조광조를 싫어했던 훈구파의 모함으로 조광조는 사약을 받음
짧은재위 인종 – 조선시대 왕 중 가장 짧은 재위기간
수원화성 정조 – 실제로 애연가였고 신하들에게 흡연장려정책안 제출을 지시
– 왕 풀네임 쉽게 외우는 방법
1. 노래를 따라 부르며 왕 이름 앞글자를 외운다.
2. ‘군’으로 끝나는 왕 : 연산군, 광해군
‘조’로 끝나는 왕 : 태조, 세조, 선조, 인조, 영조, 정조, 순조
그 외 모든 왕은 ‘종’으로 끝남
3. 이제 앞글자만 봐도 왕이름을 알 수 있다.
※태조/태종, 정종/정조, 세종/세조, 인종/인조, 순조/순종은 앞글자가 서로 중복되니 주의
특별출연:(최)수종, 헬종, 관종
편의상 왕 이름이라고 적었으나 왕 묘호입니다!
#한국사 #조선왕조
노래에 담지 못한 내용이나 애매한 설명을 적어봤습니다
또 부족한 설명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영상과 음원은 모두 직접 제작 및 작곡/편곡 한 것으로 저작권은 모두 유요 채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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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왕의 이름 – 브런치
국민학교 때 툭 치기만 해도 술술 외웠던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이 왕의 이름(본명)이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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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국왕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태조부터 추존왕 원종까지의 15명의 왕(목조, 익조, 도조, 환조, 단종, 연산군, 광해군 제외)은 명나라로부터 시호를 받아 이를 조선왕조에서 자체적으로 추증한 시호의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2/2022
View: 823
조선왕순서 조선임금순서 조선왕이름 – 네이버 블로그
잘 알려진 조선초기의 왕들 조선왕순서를 설명 드려볼게요 맛간 상식 더 하나 알려드리면 조선의 임금들의 이름은 외자가 많습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4/2021
View: 8987
조선 왕들의 본명(휘)은? – 노란수박
드라마 덕분에 잘 알려진 ‘이산(李祘)’은 조선22대 왕 ‘정조’의 본명입니다. 그 외에도 ‘태종 이방원(李芳遠)’과 같이 많이 …
Source: ywmelon.tistory.com
Date Published: 9/19/2022
View: 2058
조선/왕사 – 나무위키
지금은 궁중채화(宮中綵華)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리우며, 채화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 124호로 지정받아 전승 중 이다. 왕은 최상질의 백자를, 세자는 왕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6/2022
View: 5704
`이현` 누구? 조선 역대 왕 이름 살펴보니 `여진구 X` – 매일신문
‘이현’ 누구? 조선 역대 왕 이름 살펴보니 “여진구 X”. 황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7-28 …
Source: news.imaeil.com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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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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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왕의 이름
조선 시대, 왕의 이름은 외자였다.
절대 존엄의 존재였던 왕의 이름은 함부로 말할 수도 쓸 수도 없기에 백성들의 말 사용을 배려해 잘 사용하지 않는 한자를 활용해 외자로 이름을 지었다.
여기서 문제, 이단(旦)은 어떤 왕의 이름일까?
바로 태조 이성계의 휘(諱), 진짜 이름이다. 1335년 고려 태생인 이성계가 1392년 조선을 개국한 왕이 되면서 이름을 ‘단’으로 바꾸었다. 이성계의 차남이자 훗날 조선의 2대 임금이 되는 이방과 역시 이름을 경(曔)으로 바꾸었다. (생전에 한 것인지 사후에 한 것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25대 철종의 초명은 원범이었고, 휘는 변(昪)이었으며, 26대 고종의 초명은 명복, 휘는 희(㷩)였다. 원래 왕의 이름은 세자 책봉 때 정해진다고 한다. 세자는 특별한 변고(폐위)가 없으면 다음 임금이 될 자리인 만큼 외자 이름으로 지어졌다. 철종이나 고종은 왕족이었으나 왕위 계승과는 한참 거리가 멀었다. 선왕이 후사가 없어 왕이 된 특별한 사례들이다. 유교를 중시했던 조선 왕조지만 의외로 왕위 계승을 장자가 한 사례가 많지 않다. 일곱 분의 왕(문종, 단종, 연산군, 현종, 숙종, 경종, 순종)만 이에 해당한다. (인종은 중종의 넷째 아들이나 적장자였음)
왕위에 올랐음에도 이름을 바꾸지 않은 왕도 있다. 3대 태종이 된 이방원(芳遠)과 6대 단종이 된 이홍위(弘暐) 두 분이다. 태종은 고려 출신에 재위 기간이 18년이나 되고, 단종 역시 너무 어려 제대로 된 왕권을 행사하지 못했으나 재위 기간은 3년이나 되었다. 정종이 약 2년 2개월, 예종(이황)이 약 1년 2개월, 인종(이호)이 약 8개월 간 왕위에 올랐던 것에 비하면 짧은 기간도 아니었다. 조선 개국 초라는 특수한 상황이라지만 이미 선대왕이 이름을 바꾼 사례도 있는데 태종이 이름을 바꾸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했다. 그런데 정작 태종은 자식들 이름은 전부 외자로 지었다. 폐세자가 된 양녕대군의 이름은 제(禔), 효령대군은 보(補), 4대 세종의 이름은 도(祹)이고 다른 왕자들 이름도 모두 외자였다. 7살에 왕세손에, 9살에 왕세자에 책봉된 단종의 경우도 매우 이례적이다. 단종은 할아버지 세종으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세종은 장남 이향(문종)이 병약해 오래 살지 못할 것을 알았고 그렇기에 세손을 특별히 아끼고 걱정했다. 그럼에도 세손, 세자 책봉 시 이름을 외자로 짓지 않은 것을 보면 세종이나 문종 역시 안평대군이나 수양대군(세조)의 왕위 찬탈을 의식했던 것일까?
여기서 잠깐 이름과 관련한 ‘이름(명칭)’을 짚고 넘어가 보자.
☞ 아명(兒名) : 어릴 때 정식 이름을 짓기 전에 부모가 자식을 부르는 친근한 이름, 세종대왕 아명이 막동(莫同)
☞ 초명(初名) : 처음 이름
☞ 휘(諱) : 태어날 때 받은 진짜 이름
☞ 자(字) : 성년이 되는 관례 때 받는 이름인 관명과 함께 스스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짓는 새로운 이름
☞ 호(號) : 본명이나 자 이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 (별칭, 필명, 별호, 아호)
역대 조선 왕 중에 이름이 가장 유명한 임금 두 분은 세종(이도)과 정조(이산) 두 분이 아닐까 싶다. 모두 TV 드라마 덕분이다. 국민학교 때 툭 치기만 해도 술술 외웠던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이 왕의 이름(본명)이 아니라 묘호(廟號)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아마도 중학교에 들어간 이후였던 것 같다. 도대체 태조가 한 명이 아니라니! 충격이었다. 최근에 몇몇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영조, 정조, 순조’ 세 분의 묘호가 당시에는 ‘영종, 정종, 순종’이었다는 사실. 영종이 영조로 바뀐 때는 고종 26년, 정종이 정조로 바뀐 때는 광무 3년 그리고 순종이 순조로 바뀐 때는 철종 8년 때였다. 조선 후기로 가면 ‘덕’이 있는 왕에게는 ‘종(宗)’을, 공이 있는 왕에게는 ‘조(祖)’의 묘호를 붙였다. ‘종’보다 ‘조’를 더 높은 것으로 여겼다. 선왕의 공을 높여 당대 왕권을 강화하고 위태로운 종묘·사직을 바로잡고픈 조선 후기(말기) 현실을 엿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왕조는 얼마 가지 않아 막을 내렸지만 말이다. 그런가 하면 2대 왕인 경종은 숙종 때(사후 약 250년 후)에 와서야 경종이라는 묘호를 얻었고, 조선의 왕중 유일하게 왕릉이 북한에 있다. 대부분 왕릉이 서울과 인근(구리, 파주, 남양주 등) 지역에 있는 것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왕릉을 한 곳으로 삼지 않고 다양한 지역에 흩어 모신 것도 궁금하다. 후대에 도굴이나 왕릉 훼손을 염려한 탓일까? 보호와 관리 차원이라면 한 장소에 있어야 더 수월하고 효율적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렇다면 왜 그랬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 알면 알수록 궁금증이 늘어난다.
역사학을 전공했지만 조선 시대에 그리 큰 관심이 없었다. 고대사나 근현대사에 더 관심이 많았다. 회사에 다니면서 틈틈이 책을 읽다가 궁금한 게 더 많아졌다. 조선왕조실록 관련 책도 일부러 찾아 읽고 역사책도 더 많이 찾아보았다. 아, 학교 다닐 때 이렇게 호기심 많은 학생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조선 시대를 쭉 훑고 나니 고려 시대도 궁금해졌다. 고려 시대 왕의 이름은 한결같이 모두, 예외 없이 외자였다. 문득 이런 말이 떠올랐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조선 국왕(朝鮮國王)은 조선을 통치한 국왕과 왕이 되지는 못했지만 후손에 의해 추존된 국왕이다. 조선의 국왕은 대개 묘호로 불린다. 묘호를 올릴 때 공(功)이 있는 경우에는 ‘조(祖)’를, 덕(德)이 많은 경우에는 ‘종(宗)’을 쓴다고 하지만, 개국 시조인 태조를 제외한 세조, 선조, 인조는 당시 집권 세력의 정치적 판단에 의해 종(宗)에서 조(祖)로 결정되었다.[1]
세조의 묘호는 본래 신종(神宗), 예종(睿宗), 성종(聖宗) 중에서 고를 계획이었으나, 아들 예종의 강력한 뜻에 의해 세조(世祖)로 결정되었다.
제10대 연산군과 제15대 광해군은 각각 중종반정과 인조반정에 의해 왕위에서 폐위되었기 때문에 종묘에 오르지 못하였고 시호나 묘호 또한 받지 못하였고, 군호로만 불린다. 태조부터 추존왕 원종까지의 15명의 왕(목조, 익조, 도조, 환조, 단종, 연산군, 광해군 제외)은 명나라로부터 시호를 받아 이를 조선왕조에서 자체적으로 추증한 시호의 앞에 붙여 사용했다. 하지만 제16대 인조(仁祖) 이후 12명의 왕과 추존왕 진종, 문조 등은 청나라로부터 시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장(諡狀)과 대청(對淸) 외교문서를 제외하고는 청으로부터 받은 시호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2][3] 순종의 경우에 편의상 조선의 마지막(27대) 임금이라 하고 있지만, 부왕(父王) 고종의 대한제국 건국으로 인해 실제로는 조선의 국왕이었던 적이 없다.
조선국왕 [ 편집 ]
대수 묘호 · 군호 생몰년도 재위 휘 존호 및 시호 능묘 비고 명 · 청에서 받은
시호 조선에서 추숭한
존호 및 시호 제1대 태조
太祖 1335년 – 1408년 1392년 – 1398년
성계 成桂 단 旦
강헌 康獻 -[4]
지인계운성문신무대왕
至仁啓運聖文神武大王 지인계운응천조통광훈영명
성문신무정의광덕고황제
至仁啓運應天肇統廣勳永命
聖文神武正義光德高皇帝 건원릉
健元陵 고황제 高皇帝 제2대 정종
定宗 1357년 – 1419년 1398년 – 1400년 방과 芳果 경 曔 공정 恭靖 의문장무온인순효대왕
懿文莊武溫仁順孝大王 후릉
厚陵 영안대군 永安大君 제3대 태종
太宗 1367년 – 1422년 1400년 – 1418년 방원 芳遠 공정 恭定 성덕신공문무광효대왕
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 성덕신공건천체극대정
문무예철성렬광효대왕
聖德神功建天體極大正
文武睿哲成烈光孝大王 헌릉
獻陵 정안대군 靖安大君 제4대 세종
世宗 1397년 – 1450년 1418년 – 1450년 도 祹 장헌 莊憲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
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영릉
英陵 충녕대군 忠寧大君 제5대 문종
文宗 1414년 – 1452년 1450년 – 1452년 향 珦 공순 恭順 흠명인숙광문성효대왕
欽明仁肅光文聖孝大王 현릉
顯陵 제6대 단종
端宗 1441년 – 1457년 1452년 – 1455년 홍위 弘暐 – 공의온문순정안장경순돈효대왕
恭懿溫文純定安莊景順郭孝大王 장릉
莊陵 노산군 魯山君
노산대군 魯山大君 제7대 세조
世祖 1417년 – 1468년 1455년 – 1468년 유 瑈 혜장 惠莊 열문영무신성인효대왕
烈文英武神聖仁孝大王 승천체도열문영무
지덕융공성신명예흠숙인효대왕
承天體道烈文英武
至德隆功聖神明睿欽肅仁孝大王 광릉
光陵 진평대군 晉平大君
함평대군 咸平大君
진양대군 晉陽大君
수양대군 首陽大君 제8대 예종
睿宗 1450년 – 1469년 1468년 – 1469년 황 晄 양도 襄悼 흠문성무의인소효대왕
欽文聖武懿仁昭孝大王 창릉
昌陵 해양대군 海陽大君 제9대 성종
成宗 1457년 – 1494년 1469년 – 1494년 혈 娎 강정 康靖 인문헌무흠성공효대왕
仁文憲武欽聖恭孝大王 선릉
宣陵 자을산군 者乙山君
잘산대군 乽山大君 제10대 연산군
燕山君 1476년 – 1506년 1494년 – 1506년 융 㦕 – 헌천홍도경문위무대왕
憲天弘道經文緯武大王 연산군묘
燕山君墓 연산군 燕山君 제11대 중종
中宗 1488년 – 1544년 1506년 – 1544년 역 懌 공희 恭僖 휘문소무흠인성효대왕
徽文昭武欽仁誠孝大王 정릉
靖陵 진성대군 晉城大君 제12대 인종
仁宗 1515년 – 1545년 1544년 – 1545년 호 峼 영정 榮靖 헌문의무장숙흠효대왕
獻文懿武章肅欽孝大王 효릉
孝陵 제13대 명종
明宗 1534년 – 1567년 1545년 – 1567년 환 峘 공헌 恭憲 헌의소문광숙경효대왕
獻毅昭文光肅敬孝大王 강릉
康陵 경원대군 慶源大君 제14대 선조
宣祖 1552년 – 1608년 1567년 – 1608년 균 鈞 연 昖 소경 昭敬 선종 宣宗
정륜입극성덕홍렬
지성대의격천희운
현문의무성예달효대왕 正倫立極盛德洪烈
至誠大義格天熙運
顯文毅武聖睿達孝大王 선조 宣祖
정륜입극성덕홍렬
지성대의격천희운
경명신력홍공융업
현문의무성예달효대왕 正倫立極盛德洪烈
至誠大義格天熙運
景命神曆弘功隆業
顯文毅武聖睿達孝大王 목릉
穆陵 하성군 河城君 제15대 광해군
光海君 1575년 – 1641년 1608년 – 1623년 혼 琿 – 체천흥운준덕홍공
신성영숙흠문인무
서륜입기명성광렬
융봉현보무정중희
예철장의장헌순정
건의수정창도숭업대왕 體天興運俊德弘功
神聖英肅欽文仁武
敍倫立紀明誠光烈
隆奉顯保懋定重熙
睿哲莊毅章憲順靖
建義守正彰道崇業大王 광해군묘
光海君墓 광해군 光海君 제16대 인조
仁祖 1595년 – 1649년 1623년 – 1649년 종 倧 장목 莊穆 열조 烈祖
헌문열무명숙순효대왕
憲文烈武明肅純孝大王 인조 仁祖
개천조운정기선덕헌문열무명숙순효대왕
開天肇運正紀宣德憲文烈武明肅純孝大王 장릉
長陵 능양도정 綾陽都正
능양군 綾陽君
능양대군 綾陽大君 제17대 효종
孝宗 1619년 – 1659년 1649년 – 1659년 호 淏 충선 忠宣 선문장무신성현인대왕
宣文章武神聖顯仁大王 흠천달도광의홍렬
선문장무신성현인명의정덕대왕
欽天達道光毅弘烈
宣文章武神聖顯仁明義正德大王 영릉
寧陵 봉림대군 鳳林大君 제18대 현종
顯宗 1641년 – 1674년 1659년 – 1674년 연 棩 장각 莊恪 순문숙무경인창효대왕
純文肅武敬仁彰孝大王 소휴연경돈덕수성
순문숙무경인창효대왕
昭休衍慶敦德綏成
純文肅武敬仁彰孝大王 숭릉
崇陵 제19대 숙종
肅宗 1661년 – 1720년 1674년 – 1720년 순 焞 희순 僖順 장문헌무경명원효대왕
章文憲武敬明元孝大王 현의광륜예성영렬
유모영운홍인준덕
배천합도계휴독경
정중협극신의대훈
장문헌무경명원효대왕 顯義光倫睿聖英烈
裕謨永運洪仁峻德
配天合道啓休篤慶
正中恊極神毅大勳
章文憲武敬明元孝大王 명릉
明陵 제20대 경종
景宗 1688년 – 1724년 1720년 – 1724년 윤 昀 각공 恪恭 덕문익무순인선효대왕
德文翼武純仁宣孝大王 의릉
懿陵 제21대 영조
英祖 1694년 – 1776년 1724년 – 1776년 금 昑 장순 莊順 영종 英宗
지행순덕영모의열
장의홍륜광인돈희
체천건극성공신화
대성광운개태기영
요명순철건건곤녕
익문선무희경현효대왕 至行純德英謨毅烈
章義弘倫光仁敦禧
體天建極聖功神化
大成廣運開泰基永
堯明舜哲乾健坤寧
翼文宣武熙敬顯孝大王 영조 英祖
지행순덕영모의열
장의홍륜광인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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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명순철건건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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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선무희경현효대왕 至行純德英謨毅烈
章義弘倫光仁敦禧
體天建極聖功神化
大成廣運開泰基永
堯明舜哲乾健坤寧
配命垂統景曆洪休
中和隆道肅莊彰勳
正文宣武熙敬顯孝大王 원릉
元陵 연잉군 延礽君 제22대 정조
正祖 1752년 – 1800년 1776년 – 1800년 산 祘 공선 恭宣 -[4] 정종 正宗
문성무열성인장효대왕
文成武烈聖仁莊孝大王 정조 正祖
경천명도홍덕현모
문성무열성인장효선황제
敬天明道洪德顯謨
文成武烈聖仁莊孝宣皇帝 건릉
健陵 선황제 宣皇帝 제23대 순조
純祖 1790년 – 1834년 1800년 – 1834년 공 玜 선각 宣恪 -[4] 순종 純宗
연덕현도경인순희문안무정헌경성효대왕
淵德顯道景仁純禧文安武靖憲敬成孝大王 순조 純祖 연덕현도경인순희
체성응명흠광석경
계천배극융원돈휴
의행소륜희화준렬
대중지정홍훈철모
건시태형창운홍기
고명박후강건수정
계통수력건공유범
문안무정영경성효
숙황제 淵德顯道景仁純禧
體聖凝命欽光錫慶
繼天配極隆元敦休
懿行昭倫熙化峻烈
大中至正洪勳哲謨
乾始泰亨昌運弘基
高明博厚剛健粹精
啓統垂曆建功裕範
文安武靖英敬成孝
肅皇帝 인릉
仁陵 숙황제 肅皇帝 제24대 헌종
憲宗 1827년 – 1849년 1834년 – 1849년
환 奐
장숙 莊肅 -[4]
경문위무명인철효대왕
經文緯武明仁哲孝大王 체건계극중정광대
지성광덕홍운장화
경문위무명인철효
성황제 體健繼極中正光大
至聖廣德弘運章化
經文緯武明仁哲孝
成皇帝
경릉
景陵 성황제 成皇帝 제25대 철종
哲宗 1831년 – 1863년 1849년 – 1863년
원범 元範 변 昪
충경 忠敬 -[4]
희륜정극수덕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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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顯武成獻仁英孝大王 희륜정극수덕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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欽明光道敦元彰化
文顯武成獻仁英孝
章皇帝 예릉
睿陵 덕완군 德完君
장황제 章皇帝 제26대 고종
高宗 1852년 – 1919년 1863년 – 1897년 재황 載晃 형 㷩 – 통천융운조극돈륜정성광의명공대덕
요준순휘우모탕경응명입기지화신열
외훈홍업계기선력건행곤정영의홍휴
수강문헌무장인익정효태황제
統天隆運肇極敦倫正聖光義明功大德
堯峻舜徽禹謨湯敬應命立紀至化神烈
巍勳洪業啓基宣曆乾行坤定英毅弘休
壽康文憲武章仁翼貞孝太皇帝 홍릉
洪陵 익성군 翼成君
태황제 太皇帝
광무제 光武帝
추존 존령 [ 편집 ]
묘호 생몰년도 휘 존호 및 시호 추존년도 능묘 비고 명 · 청에서 받은
시호 조선에서 추숭한
존호 및 시호 없음 ? – ? 한 翰 – 시조고선공존령
始祖考先公尊靈 1899년 조경묘
肇慶廟 조선 영조의 36대조 없음 ? – ? 양무 陽茂 – 선조고고려장군존령
先祖考高麗將軍尊靈 1771년 준경묘
濬慶墓 태조의 천조부
선원선계 [ 편집 ]
조선의 선원선계 세대 묘호 시호 성명 생존기간 관직 국가 묘소 1 – 시조고선공존령(始祖考先公尊靈) 이한(李翰) ? ~ 754년 사공
(司空) 신라 조경묘
(肇慶廟) 2 – – 이자연(李自延) ? ~ ? 시중
(侍中) 신라
고려 – 3 – – 이천상(李天祥) ? ~ ? 복야
(僕射) 고려 – 4 – – 이광희(李光禧) ? ~ ? 아간
(阿干) 고려 – 5 – – 이입전(李立全) ? ~ ? 사도
(司徒) 고려 – 6 – – 이긍휴(李兢休) ? ~ ? 사공
(司空) 고려 – 7 – – 이염순(李廉順) ? ~ ? 호장
(戶長) 고려 – 8 – – 이승삭(李承朔) ? ~ ? 호장
(戶長) 고려 – 9 – – 이충경(李充慶) ? ~ ? 생원
(生員) 고려 – 10 – – 이경영(李景英) ? ~ ? 호장
(戶長) 고려 – 11 – – 이충민(李忠敏) ? ~ ? 장사
(長史) 고려 – 12 – – 이화(李華) ? ~ ? 추밀
(樞密) 고려 – 13 – – 이진유(李珍有) ? ~ ? 호장
(戶長) 고려 – 14 – – 이궁진(李宮進) ? ~ ? 호장
(戶長) 고려 – 15 – – 이용부(李用夫) ? ~ ? 대장군
(大將軍) 고려 – 16 – – 이린(李璘) ? ~ ? 집주관
(執奏官) 고려 – 17 – 선조고고려장군존령(先祖考高麗將軍尊靈) 이양무(李陽茂) ? ~ 1231년 장군
(將軍) 고려 준경묘
(濬慶墓)
추존 왕 [ 편집 ]
태조 이성계의 5대조인 이양무는 군주의 존호를 헌상받지 못한 채, 능호와 능실만 추존되었으며 태조 이성계의 4조 목조, 익조, 도조, 환조는 당초 조선 건국 후 목왕, 익왕, 도왕, 환왕의 시호로 추존되었다가 태종 때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묘호를 받고 시호를 받았다. 장조는 본래 조선에서는 장종이었다. 정조가 진종의 양자로 갔으므로 장조는 법통상 정조의 숙부로 취급되다가 고종 즉위 후 1898년 고종에 의해 왕으로 추존될 때는 장종으로 추존되었다가 대한제국 수립 후 장조로 개칭되었다. 익종은 헌종 때는 익종으로 추존되었다가 고종 즉위 후 1899년 황제로 추존되면서 묘호가 익종에서 문조로 개칭되었다.
묘호 생몰년도 휘 존호 및 시호 추존년도 능묘 비고 명 · 청에서 받은
시호 조선에서 추숭한
존호 및 시호 없음 ? – 1231년 양무 陽茂 – 선조고고려장군존령
先祖考高麗將軍尊靈 ? 이릉
伊陵 태조의 현조부 목조
穆祖 ? – 1274년 안사 安社 – 인문성목대왕
仁文聖穆大王 1411년 덕릉
德陵 태조의 고조부 익조
翼祖 생몰년 미상 행리 行里 – 강혜성익대왕
康惠聖翼大王 지릉
知陵 태조의 증조부 도조
度祖 ? – 1342년 춘 椿 – 공의성도대왕
恭毅聖度大王 의릉
義陵 태조의 조부 환조
桓祖 1315년 – 1361년 자춘 子春 – 연무성환대왕
淵武聖桓大王 정릉
定陵 태조의 아버지 덕종
德宗 1438년 – 1457년 숭 崇 장 暲 회간 懷簡 선숙공현온문의경대왕
宣肅恭顯溫文懿敬大王 1475년 경릉
敬陵 세조의 장남
성종의 아버지 도원군 桃源君
의경세자 懿敬世子 원종
元宗 1580년 – 1619년 부 琈 공량 恭良 경덕인헌정목장효대왕
敬德仁憲靖穆章孝大王 1632년 장릉
章陵 선조의 다섯째 아들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 定遠君
정원대원군 定遠大院君 진종
眞宗 1719년 – 1728년 행 緈 각민 恪愍 [5] 온량예명철문효장대왕
溫良睿明哲文孝章大王 온량예명철문효장소황제
溫良睿明哲文孝章昭皇帝 1776년 영릉
永陵 영조의 장남
정조의 양부 효장세자 孝章世子
소황제 昭皇帝 장조
莊祖 1735년 – 1762년 선 愃 – 장종 莊宗
신문환무장헌광효대왕
神文桓武莊獻廣孝大王 장조 莊祖 사도
수덕돈경홍인경지
장윤융범기명창휴
찬원헌성계상현희
신문환무장헌광효
의황제 思悼
綏德敦慶弘仁景祉
章倫隆范基命彰休
贊元憲誠啓祥顯熙
神文桓武莊獻廣孝
懿皇帝 1899년 융릉
隆陵 영조의 차남
정조의 친부 사도세자 思悼世子
장헌세자 莊獻世子
장종 莊宗
의황제 懿皇帝 문조
文祖 1809년 – 1830년 영 旲 강목 康穆 [5] 익종 翼宗
체원찬화석극정명돈문현무인의효명대왕
體元贊化錫極定命敦文顯武仁懿孝明大王 문조 文祖 체원찬화석극정명
성헌영철예성연경
융덕순공독휴홍경
홍운성렬선광준상
요흠순공우근탕정
계천건통신훈숙모
건대곤후광업영조
장의창륜행건배녕
기태수유희범창희
입경형도성헌소장
굉유신휘수서우복
돈문현무인의효명
익황제 體元贊化錫極定命
聖憲英哲睿誠淵敬
隆德純功篤休弘慶
洪運盛烈宣光濬祥
堯欽舜恭禹勤湯正
啓天建通神勳肅謨
乾大坤厚廣業永祚
莊義彰倫行健配寧
基泰垂裕熙範昌禧
立經亨道成獻昭章
宏猷愼徽綏緖佑福
敦文顯武仁懿孝明
翼皇帝 1834년 수릉
綏陵 순조의 장남
헌종의 친부
고종의 양부 효명세자 孝明世子
익종 翼宗
익황제 翼皇帝
대원군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대원군 입니다.
방계로서 왕위를 계승한 국왕의 생부에게 대원군(大院君)의 작호를 주어 높임으로서 다른 왕족과 차등을 두었다. 중종의 왕자인 덕흥군은 아들인 하성군이 선조로 즉위하여 최초로 대원군에 추증되었으며, 인조의 아버지인 정원군 또한 대원군으로 추증되었다가 이후 원종(元宗)의 묘호를 받고 국왕으로 추존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방계로 왕위를 계승한 철종과 고종의 아버지가 각각 전계대원군과 흥선대원군이 되었는데, 이중 생존시에 대원군에 봉작된 것은 흥선대원군이 유일하다.
같이 보기 [ 편집 ]
조선왕순서 조선임금순서 조선왕이름
드라마 장금이에서 왕으로 등장한 숙종입니다.
그 유명한 장희빈의 부군…..
장희빈과 인현왕후사이에서 유약한 왕으로 드라마에서 많이
묘사가 되지만
실제로는 이들을 이용해 신하들을 숙청하기도하고
반대파를 등용하기도 하는 등 정쟁에 이 둘의 관계를
이용한 머리 좋고 처세를 잘 했다는 평을 동시에 받는 왕이기도 합니다.
조선 왕들의 본명(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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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국가에서 왕은 모든 백성들 위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존재였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조선시대 까지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제였죠.
출처: wikipedia
조선시대의 백성들은 왕의 변을 ‘매화’ 얼굴을 ‘용안’ 밥상을 ‘수라’라고 말하며
왕과 백성들간의 차이를 뒀었는데요.
그 중에 특히 ‘왕의 이름’은 더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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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는 ‘세종’, ‘영조’, ‘정조’와 같은 호칭은
왕이 ‘승하(昇遐)’한 후에 붙이는 ‘묘호(廟號)’입니다.
*승하(昇遐) – 임금이 세상을 떠나는 것. 등하(登遐). 붕어(崩御). 예척(禮陟). 척방(陟方).
그러니 왕이 살아있을 때는 따로 이름이 있었겠죠. 그것을 바로 ‘휘(諱)’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의 백성들은 왕의 ‘휘’를 발표하는 날 매우 긴장했습니다.
출처: wikipedia
왜냐하면 왕의 ‘휘(諱)’로 쓰인 한자는 백성들이 문장에서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왕의 휘로 쓰인 한자를 ‘피휘(避諱)’라 하여 문장에서의 사용을 삼갔습니다.
*피휘(避諱) – 휘로 쓰인 글자를 사용하지 않는 관습이다. 때에 따라서는 글자뿐 아니라 음이 비슷한 글자를 모두 피하기도 했다.
심지어 과거시험에서도 문장에 휘가 들어가면 종이를 덧대서 가렸다고 하네요.
이런 문제 때문에 조선의 왕들은 백성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휘’를 한 글자로 하면서 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한자인 ‘벽자(僻字)’를 사용했습니다.
드라마 덕분에 잘 알려진 ‘이산(李祘)’은 조선22대 왕 ‘정조’의 본명입니다.
그 외에도 ‘태종 이방원(李芳遠)’과 같이 많이 알려진 왕의 본명이 있는데요.
그 외에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왕들의 본명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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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태조 – 이성계(李成桂) -> 이단(李旦)
2대 정종 – 이방과(李芳果) -> 이경(李曔)
3대 태종 – 이방원(李芳遠)
4대 세종 – 이도(李祹)
5대 문종 – 이향(李珦)
6대 단종 – 이홍위(李弘暐)
7대 세조 – 이유(李瑈)
8대 에종 – 이황(李晄)
9대 성종 – 이혈(李娎)
10대 연산군 – 이융(李㦕)
11대 중종 – 이역(李懌)
12대 인종 – 이호(李岵)
13대 명종 – 이환(李峘)
14대 선조 – 이균(李鈞) -> 이연(李昖)
15대 광해군 – 이혼(李琿)
16개 인조 – 이종(李倧)
17대 효종 – 이호(李淏)
18대 현종 – 이원(李棩)
19대 숙종 – 이순(李焞)
20대 경종 – 이윤(李昀)
21대 영조 – 이금(李昑)
22대 정조 – 이산(李祘)
23대 순조 – 이공(李玜)
24대 헌종 – 이환(李奐)
25대 철종 – 이원범(李元範) -> 이변(李昪)
26대 고종 – 이재황(李載晃) -> 이희(李㷩)
27대 순종 – 이척(李坧)
이렇게 1대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생전의 이름인 ‘휘(諱)’를 알아봤습니다.
중간에 개명을 한 왕도 보이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묘호(廟號)’는 학교에서 자주 듣기 때문에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태정태세문단세~ 하면서 외우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 본명인 ‘휘’는 관심도 없었고, 잘 쓰이지도 않아서 생소했었는데요.
이렇게 ‘휘’를 통해 조선 왕들을 나열해보니 낯선 느낌이 드네요.
조선 왕들은 이 ‘묘호(廟號)’는와 ‘휘(諱)’ 외에도
어릴 때 쓰던 ‘아명(兒名)’과 성인이 되서 쓰는 ‘자(字)’가 있습니다.
그래서 왕의 어린시절 이름 중에는 특이하게 ‘개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왕이 있었는데요.
다음 글은 개똥이라 불리던 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에 오류가 있거나 오타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6/01 – [저識/역사] – 개똥이라 불리던 왕이 있었다?
2020/06/06 – [저識/역사] – 조선왕조 조와 종의 차이
2020/06/13 – [저識/역사] – 조선왕조 ‘군(君)’에 대해
2020/06/03 – [저識/역사] – 하루아침에 왕이 된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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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누구? 조선 역대 왕 이름 살펴보니 ‘여진구 X’
세종대왕. 매일신문DB
28일 오후 ‘이현’이라는 이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 6회에서 한 조선 왕의 이름으로 언급돼서다.
역대 조선 왕 이름은 이렇다.
태조 이성계(이단)
정종 이방과(이경)
태종 이방원
세종 이도
문종 이향
단종 이홍위
세조 이유
예종 이황
성종 이혈
연산군 이륭
중종 이역
인종 이호
명종 이환
선조 이연
광해군 이혼
인조 이종
효종 이호
현종 이연
숙종 이순
경종 이윤
영조 이금
정조 이산
순조 이공
헌종 이환
철종 이변
고종 이형
순종 이척
이에 따르면 이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선 왕은 없다. 드라마에 쓰인 가상의 이름이다.
다만, 성종(이혈)과 고종(이형)이 발음이 비슷하다.
아울러 성씨 ‘이’ 다음 외자 이름에 ‘ㅎ’ 자음이 들어간 경우로 범위를 넓히면 문종(이향), 예종(이황), 성종(이혈), 광해군(이혼), 효종(이호), 헌종(이환)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조선 왕가로 범위를 넓히면, 고종의 손자이자 의친왕의 여덟째 아들 이현(1922~1996)이 있기는 하다.
한편,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진구는 올해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군(이혼)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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