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유승민 지지율 – [JTBC 여론조사] ‘경기지사 선호도’ 김은혜 25.6%, 유승민 15.3%, 김동연 12.7% / JTBC 뉴스룸“?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JTBC News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92,530회 및 좋아요 1,59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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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이제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18일)은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경기도와 국민의힘 내부 경쟁이 치열한 대구의 민심을 살펴보겠습니다. 저희 JT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지사로 어떤 후보를 가장 선호하는지 물었더니 25.6%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택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15.3%, 김동연 후보는 12.7%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자 가상대결 조사에선 팽팽한 접전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거주 성인 남녀 1,012명으로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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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지지율 20%대 돌파하자 “대역전의 드라마 시작”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27일 “보수야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저의 지지도가 수직 상승했다. 윤석열 후보와는 이제 오차범위 내로 좁혀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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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후보들 가장 겁내는 후보”…유승민 반전 카드는 ‘토론+TK’
정치권은 앞서 지난 8월 2030 남성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나이가 어려도 당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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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I] 홍준표 38.6%, 윤석열 34%, 유승민 11.4%, 원희룡 3.5%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선 경쟁력 조사 윤·홍, 이재명과 양자대결 오차범위 접전.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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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유승민·김동연…경기지사 지지율 각축 – 매일경제
6·1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김은혜 의원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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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 빠진 野 경쟁자들의 尹 지지 선언…洪 지지율은 7%
洪, 한국갤럽 ‘차기 정치 지도자’ 지지율 7% 洪 “박근혜도 MB에 승복하고 나타난 일 없어” “백의종군 비난 말라…새로운 청년 정치가 제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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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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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론조사]경기도지사 적합도…김은혜·유승민 모두 …
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지난 대선 경선에서처럼 ‘역선택’ 징후가 나타나기도 했다. 유승민·김은혜, 김동연보다 지지율 높아.
Source: www.newdaily.co.kr
Date Published: 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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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경기지사 선호도 1위로 ‘우뚝’ [쿠키뉴스 여론 …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가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가운데, 보수진영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선두를 달린다 …
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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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김은혜 27.6% VS 김동연 19.3 … – 중부일보
6월 지방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들의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높은 …
Source: www.joongboo.com
Date Published: 8/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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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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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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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지지율 20%대 돌파하자 “대역전의 드라마 시작”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27일 “보수야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저의 지지도가 수직 상승했다. 윤석열 후보와는 이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고 밝혔다.이날 머니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를 질문한 결과 홍준표 의원은 25.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5.1%, 유승민 전 의원은 20.6%,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6.3%를 얻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유 전 의원은 “그동안 전국에서 만난 국민들과 당원들은 한 목소리로 ‘유승민이라면 확실하게, 걱정 없이 정권교체할 텐데 왜 이리 지지도가 더디 올라가냐’ 걱정해주셨다”고 했다.이어 “하지만 매일같이 구설수에 휘말리고, 시대에 역행하는 후보들에게 실망한 국민과 당원들께서 저 유승민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지지하기 시작했다. 파죽지세로 올라가는 지지율이 바로 그 증거다”고 강조했다.그는 “국가 운영 철학과 소신, 도덕성과 품격, 경제와 안보를 챙길 전문성까지, 이재명 후보를 압도할 후보는 유승민 뿐이다. 국민의힘 후보 중 누가 이재명과의 TV토론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달라”고 했다유 전 의원은 “대역전의 드라마가 시작됐다. 11월5일까지 남은 8일은 1등 후보로 역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고 했다.그는 “중도층과 흔들리는 민주당 지지층까지 끌어들일 후보는 오직 유승민이다”며 “함께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고, 그 기세로 본선에서 승리하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서울=뉴시스]
“與후보들 가장 겁내는 후보”…유승민 반전 카드는 ‘토론+TK’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추석 연휴 기간 ‘아픈 손가락’ 대구를 집중 공략하며 지지율 반전을 모색했다.
유 전 의원 캠프는 최근 지지율 정체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유 전 의원이 “가장 잘 준비된 후보” 중 한 명이라는 데는 큰 이견이 없지만, 그만큼 박스권 지지율에 대한 갑갑함도 상대적으로 크다.
2017년 대선에 출마한 경험이 있는 대선 ‘재수생’인 유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뒤 일찌감치 “이번 대선이 정치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밝히고 1년 넘게 대선 준비를 해왔다. 본선에서 경쟁을 해야 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조차 “가장 두려운 후보”로 유 전 의원을 꼽고 있다.
그러나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13일 발표한 보수야권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은 8.0%로 3위를 기록했다. 36.1%를 기록한 홍준표 의원, 29.8%를 기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큰 격차를 보였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안정적인 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2위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여야 다자대결을 묻는 여론조사에선 같은 당 윤석열ㆍ홍준표 후보, 민주당 이재명ㆍ이낙연 후보에 밀려 사실상 존재감이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유 전 의원 측이 “1차적으로 따라잡을 후보”로 꼽아 온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은 최근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정치권은 앞서 지난 8월 2030 남성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나이가 어려도 당 대표는 어른”이라며 이 대표의 편을 든 홍 의원에게 이들의 지지가 일부 유입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유 전 의원 측은 2030 남성층 표심 흡수를 위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딜레마 상황에 빠져있다. 앞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 대표가 ‘유승민계’라는 논란이 거셌던 만큼, 유 전 의원 측에선 “우리가 이 대표와 함께 움직이면 ‘대표가 특정 후보 편을 든다’는 논란이 또 벌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캠프 관계자는 “우리는 이 대표의 행보에 비판도, 공감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도 “저는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캠프 대변인직을 맡았던 김웅 의원이 윤 전 총장과 관련한 ‘고발 사주 의혹’에서 전달자로 연루되면서 악재가 거듭됐다.
대구에서 지속되는 ‘배신자 프레임’은 지지율 상승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할 대상이다. 13일 리얼미터의 보수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유 전 의원의 대구ㆍ경북 지지율은 6.2%에 그쳤다. 20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윤석열(45.5%)ㆍ홍준표(34.2%)에 비하면 확연히 낮은 수치다.
캠프 내에선 앞서 “TK 지지율을 먼저 다지고 중도ㆍ수도권ㆍ청년을 공략하느냐, 중ㆍ수ㆍ청(중도층·수도권·청년) 지지율을 높여서 그걸로 TK를 견인하느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오갔다고 한다. 한 캠프 관계자는 “사실 좀 더 일찍 대구를 꾸준히 공략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차라리 계란이라도 맞으면서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유 전 의원도 “대구에서 지지율이 올라야 전체 지지율이 오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유 전 의원은 19일에 이어 20일에도 대구에 머물며 시민들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26일 대선 출마 선언 직후 5일 간 대구에 머물며 민심을 훑은 데 이어 지난 13일에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는데, 이 번이 한 달 새 세 번째 대구 방문이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저는 유일한 대구의 아들이다. 제가 대구 경북에서만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면 저는 국민의힘 후보가 분명히 될 수 있다”며 보수 적통성을 강조했다.
캠프는 “2차 컷오프 뒤 본격적으로 4자 토론이 시작되면 지지율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토론을 통해 경제 대통령 후보로서 유 전 의원의 장점과 경쟁력을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 캠프 관계자는 “컷오프는 우리의 고민거리는 아니다. 그 이후 최종 후보 경쟁이 중요하다”며 “우린 마음 급할 거 없다. 해오던 대로 똑같이 준비하면 최종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SOI] 홍준표 38.6%, 윤석열 34%, 유승민 11.4%, 원희룡 3.5%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선 경쟁력 조사
윤·홍, 이재명과 양자대결 오차범위 접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DMC 채널A 상암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 후보자 제9차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윤석열(왼쪽부터), 원희룡,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 양자·다자 대결에서 여야 유력 후보들이 경합 중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경선후보 경쟁력 조사에서도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수위를 다퉜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제공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0월 29~30일 전국 성인 1016명을 상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 전 총장, 홍 의원과의 가상 양자 대결을 각각 물어본 결과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석열 36.6%, 이재명 36.5%였다. 지난주와 비교해 윤 전 총장은 3%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1%포인트 떨어진 결과다. 홍 의원과의 대결에선 이재명 35.2%, 홍준표 34.2%였다. 이 후보와 홍 의원은 지난주보다 각각 1.5%포인트, 0.6%포인트 하락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제공
윤 전 총장이 포함된 다자 가상대결에선 이 후보 33.2%, 윤 전 총장 32.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5%, 심상정 정의당 후보 2.3%,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8% 차례였다. 홍 의원이 포함된 경우엔 이 후보 33.2%, 홍 의원 28.3%, 안 대표 4%, 심 후보 2.9%, 김 전 부총리 1.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의 경쟁력을 묻는 조사에선 홍 의원 38.6%, 윤 전 총장 34%, 유승민 전 의원 11.4% 원희룡 전 제주지사 3.5% 차례였다. 홍 의원은 남성(47.6%), 30대(58.0%), 부산·울산·경남(42.8%), 학생(51.2%), 진보성향층(42.8%), 중도층(41.6%)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윤 전 총장은 60살 이상(55.0%), 가정주부(50.5%), 보수성향층(47.9%), 국민의힘 지지층(55.6%)에서 반응이 좋았다. 대구·경북에선 홍 의원(38.8%)과 윤 전 총장(35.6%)이 팽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안심번호 무선전화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조사 결과와 개요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오연서 기자 [email protected]
김은혜·유승민·김동연…경기지사 지지율 각축
6·1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김은혜 의원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여론조사업체 모노리서치가 경인일보 의뢰로 지난 8~9일 유권자 1007명에게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김 의원이 17.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유 전 의원 14.6%, 김 대표 13.7%,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6.7% 순이었다. 정당별 후보 적합도를 묻는 문항에서는 민주당의 경우 김 대표가 23.9%로 가장 앞섰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로는 유 전 의원이 32.8%로 김 의원의 23.0%보다 9.8%포인트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6.7%, 국민의힘 36.0%로 초접전 양상이었다.경기도지사 선거 경쟁이 본격화하자 유 전 의원과 김 의원은 각각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원팀’을 강조했다. 이들이 경쟁적으로 서울시청을 찾은 건 재선에 도전하는 오 시장과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앞서 대선과 각종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교통·부동산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민심의 목소리가 크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서울시장과의 유기적 소통이 경기도지사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오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6시께 수원 아주대병원 정류장에서 8800번 버스를 타고 서울시청에 도착해 오 시장과 조찬을 함께했다. 그는 조찬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체감했다”며 “서울시와 경기도가 가장 협력할 부분이 교통문제라는 데 (오 시장과)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김 의원도 4시간 뒤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을 만나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면담이 끝난 후 기자들에게 “경기도민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여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GTX-A·B·C 연장과 D·E·F 신설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이희수 기자 /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방선거 여론조사]경기도지사 적합도…김은혜·유승민 모두 김동연 앞서
오는 6월1일에 치러지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유승민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예비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각각 5.5%p, 7.3%p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지난 대선 경선에서처럼 ‘역선택’ 징후가 나타나기도 했다.
유승민·김은혜, 김동연보다 지지율 높아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15~16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1:1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김은혜 후보 48.6%, 김동연 후보 43.1% ▲유승민 후보 47.8%, 김동연 후보 40.5%로 나타났다.
‘김은혜-김동연’ 양자대결은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부권(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 김은혜 53%, 김동연 41.2% ▲서남권(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 김은혜 44.9%, 김동연 43.7% ▲동부권(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 김은혜 52.4%, 김동연 40.1% ▲서북권(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김은혜 43.8%, 김동연 47.7%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만18세~만20대는 김은혜 35.0%, 김동연 52.4% ▲30대는 김은혜 44.9% 김동연 42.5%, ▲40대는 김은혜 39.4%, 김동연 52.0%, ▲50대는 김은혜 42.9%, 김동연 53.5% ▲60세 이상은 김은혜 72.5%, 김동연 21.8%였다.
성별로는 남성 52.2%가 김은혜 후보, 38.9%가 김동연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은 45.0%가 김은혜 후보를, 47.3%는 김동연 후보를 선택했다.
‘유승민-김동연’ 양자대결은 지역별로 보면, ▲남부권은 유승민 47.8%, 김동연 41.6% ▲서남권 유승민 49.3%, 김동연 37.9% ▲동부권 유승민 50.2%, 김동연 36.8% ▲서북권 유승민 43.4%, 김동연 46.2%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만18세~만20대는 유승민 47.9%, 김동연 42.3% ▲30대는 유승민 48.4%, 김동연 42.0% ▲40대는 유승민 40.9%, 김동연 46.9% ▲50대는 유승민 43.4%, 김동연 48.4% ▲60세 이상은 유승민 56.0%, 김동연 27.1%였다.
성별로는 남성 52.6%가 유승민 후보를, 35.4%가 김동연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 42.9%는 유승민 후보, 45.7%는 김동연 후보를 선택했다.
무소속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를 포함한 3자 대결에서는 ▲김은혜 42.2%, 김동연 38.7%, 강용석 6.9% ▲유승민 40.9%, 김동연 35.9% 강용석 10.0%로 나타났다. ‘없다’ 9.5%, ‘기타/잘모름’ 2.7%였다.
유승민, 국민의힘 경기지사 선호도 1위로 ‘우뚝’ [쿠키뉴스 여론조사]
그래픽=이해영 디자이너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가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가운데, 보수진영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선두를 달린다는 결과가 나왔다.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2~3일까지 경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가’를 물은 결과, 유승민 전 의원 지지율은 31.4%로 1위를 기록했다.뒤를 이어 김은혜 의원이 11.8%, 강용석 변호사가 9.7%를 기록했다.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2.1%p 오차 범위 내 접전이다.심재철 전 의원은 3.5%, 함진규 전 의원은 (2.1%)였다. 기타 후보는 5.3%, ‘잘 모르겠다’거나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는 8.0%였다.유승민 전 의원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30대(33.7%), 40대(33.6%), 60대 이상(33.5%), 18~29세(32.2%), 50대(24.1%) 순으로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반면 김은혜 의원은 50대에서 15.2%를 기록했다. 이어 60대 이상(14.8%), 18세~29세(10.0%)였다.전 지역에서도 유승민 전 의원이 타 후보들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남부권(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 33.4%, 동부권(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 32.8%, 서남권(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 30.9%, 서북권(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28.3%였다.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은 44.1%를 기록했다. 이어 김은혜 의원 20.5%, 강용석 변호사 15.1%, 심재철 전 의원 5.4%, 함진규 전 의원 2.2% 순이었다.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유선 전화면접 14.8% 무선 ARS 85.2% 무작위 RDD 추출 휴대전화 가상번호)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9.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최은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김은혜 27.6% VS 김동연 19.3% VS 유승민 15.9%
6월 지방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들의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오차 범위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상태다.
13일 MBN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4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는가’라고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4%p), 김은혜 국회의원이 27.6%로 가장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9.3%,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5.9%로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이며 2,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염태영 전 수원특례시장 10.3%, 안민석 국회의원 9.0%, 조정식 국회의원 2.5% 순이었으며, ‘기타’는 2.4%, ‘없음’(5.1%)·‘잘 모름’(4.6%)으로 응답한 부동층은 9.7%였다.
교차분석 결과 성별·연령별·지역별로 다양한 양상을 보였다.
먼저 성별로는 김은혜 의원이 남성 31.4%, 여성 23.8%를 기록해 남녀 모두에게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남성 18.7%, 여성 19.9%를 기록,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승민 전 대표는 남성 20.4%, 여성 11.3%의 지지세를 얻었다.
연령별로 김은혜 의원은 60세 이상에서 46.3%를 얻으며 강세를 나타냈고, 김동연 전 부총리는 40대(23.7%), 유승민 전 대표는 18~29세 청년층(22.0%), 염태영 전 시장은 30대(16.8%)에서 비교적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은혜 의원은 서남권(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에서 30.0%를 얻으며 후보 중 유일하게 30%대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남부권(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 27.4%, 북부권(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26.6%, 동부권(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 26.0% 순으로 모든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남부권에서 19.0%의 지지를 얻어 유승민 전 대표(12.1%)와 6.9%p 차이를 나타냈다. 염태영 전 시장은 수원시가 포함된 남부권에서 15.9%의 지지율을 보였다.
신연경기자
MB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ARS(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10%, 무선 90%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림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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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JTBC 여론조사] ‘경기지사 선호도’ 김은혜 25.6%, 유승민 15.3%, 김동연 12.7%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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