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밀리의 서재 | 전자책 살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 (Feat. 킨들 페화 2세대 8년차 사용 후기)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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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료입니다.
오늘은 제가 8년째 사용하고 있는
킨들 페이퍼 화이트 2세대에 대해 얘기하면서,
전자책을 살 때 고려하면 좋을 몇 가지 사항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킨들 1세대부터 킨들페이퍼화이트 4세대, 오아시스까지 간략하게소개하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킨들 페이퍼화이트 2세대와 국내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리디북스페이퍼 etc)과도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미처 소개 해드리지 못했던 킨들의 기능도 소개해봤어요.

세상에 내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물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튼튼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원하는 기능을 모두 갖춘, 그런 물건은 찾기 힘든데요.
전자책 리더기도 마찬가지 인 듯 해요.
그래서 모든 걸 만족시키는 이북 리더기보다,
내가 사용하려는 목적에 가장 적합한 기기,
내가 가장 우선시하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기기를
선택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제 영상이 전자책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그럼 오늘 영상도 끝까지 봐 주시고, 즐거운 독서하세요 😉

킨들 밀리의 서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해외에서 한국책 읽는 방법_킨들 사용기 & 밀리의 서재 추천

해외에서 한국책 읽는 방법_킨들 사용기 & 밀리의 서재 추천. 구나 Guna 2020. 6. 13. 19:57. Hallo Leute! 안녕하세요. 구나 Gu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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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unaingermany.tistory.com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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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페이퍼화이트 한글책 읽기 : 한달사용기 – 네이버블로그

만약 구글북스에도 없고 PDF도 구할 수 없다면 밀리의 서재를 정기구독해서 핸드폰으로 보기도 합니다. 만약 셋다 안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없다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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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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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킨들을 선택한 이유 – 흐르는 강물처럼

사실 밀리의서재나 리디북스 등 한국의 그 월정액 프로그램이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킨들로 가게 된 이유는 기기에 대한 예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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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cblogger.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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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Boox Nova Air, 밀리의 서재에 딱이었던 전자책 리더기

예전에 구매한 아마존 킨들 페이퍼가 있지만, 아무래도 킨들은 딱 아마존 책밖에 못 읽고, 내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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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9y251.tistory.com

Date Published: 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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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 글 타래]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사용

교보SAM,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킨들 등 자신이 필요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고 여러 책들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살지 말지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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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erang.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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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강좌 2-2.킨들 기계/아마존 사용방법. part2 – 클리앙

전편 part1 에서는 킨들 초기 셋팅 및 아마존에서의 셋팅방법에 대해서 … 킨들 – 리디, 예스24, 알라딘, 교보, 밀리의서재 등의 이북서점 앱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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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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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마존 킨들에 전자책을 등록했습니다 – 브런치

먼저, ‘밀리의 서재’에 가면 보실 수 있는 책 두 권을 추천해드려요. 두권 다 굉장히 친절하게 캡처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두권중 한권만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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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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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e북,책앱 좋을까? 밀리의 서재, 킨들 한달 사용 후기

최근에 사용한 앱이 밀리의 서재일뿐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 … 킨들에는 영어원서가 진짜 많이 있고 오디오북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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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ssuesucker.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View: 6732

밀리의 서재 설치하기 / 리디북스, 킨들도 같은 방법 / 첨부파일

출간_활용/전자책 도구. 크레마 – 밀리의 서재 설치하기 / 리디북스, 킨들도 같은 방법 / 첨부파일. by 고코더 2019. 8. 29. crema apk inst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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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coder.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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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살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 (feat. 킨들 페화 2세대 8년차 사용 후기)
전자책 살까, 말까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 (feat. 킨들 페화 2세대 8년차 사용 후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킨들 밀리의 서재

  • Author: miryo미료의 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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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pH8gB2hQxA

해외에서 한국책 읽는 방법_킨들 사용기 & 밀리의 서재 추천

Hallo Leute! 안녕하세요. 구나 Guna입니다.

해외에서 계신 독자 여러분들, 독서 많이 하시나요? 한국 책을 더 읽고 싶으시진 않으신가요? 요새, 저도 잉여 시간이 길어지면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던 찰나였습니다. 1년에 한 번꼴로, 한국을 방문하는데, 늘 캐리어에는 3~4권의 한국 책을 담아오곤 합니다. 더 가져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책이 워낙 무겁기도 하고, 독일 집에 계속 쌓아두기도 애매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북 리더기를 쓰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하실 텐데요. 저는 인쇄되어있는 활자가 전달하는 정보를 인지하는 과정이 이북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째서인지 이북으로 읽은 책들은 기억 속에서 금방 휘발돼버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종이 질감이 주는 감성과 책장 넘길 때의 소리, 이런 모든 공감적인 요소들이 독서의 대체할 수 없는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스크린을 응시하면서 얻는 눈의 피로감도 이북 리더기 구매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킨들을 구매하게 된 것은 역시 한국 책에 갈망 때문이었습니다. 특히나, 요즘 “책 읽어드립니다”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고전이나 예전에 읽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 작품들을 한 주에 한 권씩 설민석 강사가 강독하는 것을 보면서, 독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1번의 짧은 강독으로 그 책을 느끼기에는 그 사이사이 채워진 촘촘한 이야기 전체를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좋았던 작품들을 기억했다가 꼭 책으로 읽어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킨들을 구매하게 된 이유

이렇게 한국 책은 너무 읽고 싶고, 해외 배송비는 비싸기 때문에, 이참에 괜찮은 이북 리더기를 장만해봐야겠다고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 우선, 구매할 만한 2가지 옵션은 킨들과 크레마였습니다. 기능 차이에 관한 세부 사항을 떠나서, 킨들을 구매할 경우의 장점은 아마존에서 구매가 용이하다는 것이었고, 단점은 기본적으로는 한국 책을 읽는 것이 불가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크레마를 구매할 경우, 한국에서 발간되는 신간까지 쉽게 읽을 수 있으나, 기기를 한국에서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독일로 들어오게 될 경우 관세를 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가격 비교를 예상했을 때, 킨들 약 80유로, 크레마 130~140유로(관세 포함) 정도지만, 크레마를 구매할 경우,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이 시기에 저 멀리에 위치한 쫄암트(세관)를 방문해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큰 차이는 없었지만, 킨들로 한국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하여, 후기를 믿고, 킨들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웹사이트에 킨들이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저는 2019년에 발매된 10세대 킨들을 선택하였습니다. 킨들은 광고 버전과 무광고 버전으로 나뉘는데, 저는 10유로가 더 저렴한 광고 버전을 주문하였습니다. 광고 버전을 선택할 경우, 킨들을 종료하였을 시, 아래 사진과 같이 스크린 세이버가 뜹니다. 저는 딱히 거슬리진 않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배터리가 계속 사용되고 방전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무광고 버전을 산 이후에 이 부분을 수정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마존 고객센터에 광고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배송은 아마존에서 주문한 지, 약 이틀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구성품은 킨들 본체와 USB 케이블이었고, 가로 16cm, 세로 11.3cm, 두께 0.87cm의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인 것 같았지만, 제 작은 손에도 쏙 들어오는 귀엽고 아담한 기기였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드디어 킨들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먼저, 아마존 계정 정보와 언어 설정 등의 간단한 셋업을 하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국어 설정은 없습니다. 일본어도 중국어도 있는데!!! 한국어 옵션을 고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어서 한국책을 넣어주기 위해 구글 플레이 도서를 가보았습니다. 당연히 YES24처럼 신간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최근에 출간된 작품들이 보였고, 오히려 고전 문학 작품들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어보고 싶었거든요. 한참을 고민하다 김동식 작가의 “회색 인간”을 구매해보았습니다. 호흡이 길지 않은 단편 소설집인 데다, 글쓰기를 정식으로 배워보지 않았다는 작가의 특이한 이력이 먼저 시선을 끌었습니다. 구글 플레이 북스에서 해당 책을 구매하고, 한국 책을 킨들에 넣는 방법을 검색하여, 몇 개의 블로그 글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생각 보다 다운받아야 하는 프로그램이 4개나 되었고, 어떤 블로그글에서든 실행에 문제가 있다는 댓글들이 있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꽤 자세히 적혀진 블로그 몇 개의 글을 번갈아 보면서 가이드대로 다운로드와 실행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그런데 DeDRM 플러그인을 따로 Calibre 프로그램에 설치해줘야 하는 단계에서 몇 번이나 오류가 났습니다. 압축 파일 채로 시도해보고, 압축 해제를 한 상태에서도 해봤지만, 플러그인 설치에 번번이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다 플러그인 파일 위치를 “Download”가 아닌 “Desktop”으로 변경하면서, 플러그인 설치가 얼떨결에 성공했고, 나머지 프로그램 설치 또한 완료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한국 책을 넣어볼 차례입니다. 넣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킨들에 한국 책 넣는 방법

1. 구글 플레이 북스에서 구매한 도서의 확장자를 Adobe Digital Edition을 통하여 EPUB으로 다운

2. Calibre에 이 파일을 추가한 뒤, Covert 기능을 이용하여 MOBI 포맷으로 변환

3. “Send to Kindle” 기능을 이용하여, MOBI 문서를 나의 킨들로 보내기

말은 간단하지만, 처음 해봤을 때는 헤매고, 특히 2번의 MOBI 문서 변환에서 자꾸 오류가 나는 바람에 20분 이상을 지체했던 것 같습니다. 설치부터 쉽지가 않았던 터라, 포기하고 싶었지만, 속으로 화를 가라앉히며 겨우겨우 한국책 넣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저 화면이 다시 봐도 참 감동적입니다. 몇 번 해보니까 이제는 눈 감고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숙련되었지만, 다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해보라고 하면 절대 못 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이 다운되어 있는 이 PC가 날아가면 안 돼요. (웃음)

휴대폰으로 활자를 보면, 눈이 아파서 집중이 안 되고 1시간도 못 읽는 편이었는데, 킨들은 그런 스크린처럼 Glossy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의 회색빛이 돌면서, 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디스플레이였습니다. 킨들을 1~2시간씩 읽으면서도, 눈이 아프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고, 종이책을 보는 느낌도 어느 정도 들어서 색달랐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베젤이 얇은 편이어서, 기기의 양옆을 손으로 잡다가 화면을 터치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여, 이 부분은 보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동식 <회색 인간>

다시 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회색 인간은 제가 좋아하는 디스토피아적인 요소가 많으면서도, 기술과 문명 속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 등을 다양한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있는 단편 소설집이었습니다. 즐겨보던 네이버 웹툰의 “기기괴괴”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색다른 글감과 간결한 문장으로 흡입력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특이한 소재들과 글의 전개에 읽고 난 후에 훨씬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디지털 고려장>, <협곡에서의 식인>,<식인 빌딩>, <444번 채널의 동굴인들> 등 보기만 해도 이야기 나래가 펼쳐지는 독서 욕구를 자아내는 소재들로 꽉 차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회색 인간을 다 읽은 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 3인류,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을 구매하며, 꾸준히 독서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란?

사실 “밀리의 서재”가 킨들에서 호환만 되었어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은 여전히 남습니다. 다들 밀리의 서재 알고 계시죠?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홍보되고 있는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오디오북 뿐만 아니라 종이책까지 지원합니다. 밀리의 서재의 가장 큰 매력은 전자책 5만 권을 첫 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는 점입니다. 신간 업데이트도 빠른 편이며, 유료로 전환되어도 월 9,9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5만 권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니,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플랫폼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멤버십을 시작하면, 스스로 나의 독서 목표를 정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주에 한 권의 책도 읽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추후에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되면, 구글 플레이 북스에서 보기 힘든 밀리의 서재에서 열람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킨들과 같은 디스플레이의 느낌은 없겠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밀리의 서재의 큰 장점이니까 말입니다.

일단은 전 킨들을 구매한 김에 한 주에 한 권 독서하는 습관을 들여서, 꼭 지켜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처럼 자유시간이 많아진 이 때에 독서만큼 하기 좋은 활동도 없는 것 같습니다. “책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읽고 싶었던 책도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습니다.

모두들 독서하시면서 건강하고 내면이 충만해지는 하루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포스팅이 되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내가 킨들을 선택한 이유

이북리더기 구매를 마음먹고 카페를 알게 되어 많은 정보를 얻어 드디어 킨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한지는 이제 겨우 이틀째라 자세한 ‘후기’를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제가 킨들을 선택하게 된 여러가지 이유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기기 선택 시에 킨들과 다른 기기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고, 받은 정보와 말씀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XD

(1) 나의 이북리더기의 목적

미국에 거주 중입니다.

코로나 시끼 덕분에 집에서 사부작거릴 수 있는 취미를 십자수, 퍼즐, 색칠공부, 스도쿠, 낱말찾기 등 이것저것 시도하며 취미유목민 생활을 하던 중.. 그래도 뭐라도 남는? 마음의 양식?을 읽자 싶어, 한국 종이책을 읽었습니다.

영어라면 지긋지긋하던 차에 친구에게 빌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고양이 를 읽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으나 소설책을 한국말로 읽고있다는 그냥 그 사실 만으로 엄청난 만족감을 얻었어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서, 가진 한국책을 몽땅 빌려왔고,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깨달아 아 그냥 이북리더기를 사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한국종이책은 절대로 저얼대로 구할 수가 없는 동네고, 온라인 주문 정도는 가능하겠으나 1년여 후에 타 주로 이사를 갈 예정이라 짐은 늘리고싶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이북리더기가 저에겐 베스트옵션이었죠.

한국책읽기 95%, 어쩌다원서읽기 5% 를 생각했습니다. 사실 밀리의서재나 리디북스 등 한국의 그 월정액 프로그램이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킨들로 가게 된 이유는 기기에 대한 예산이었어요.

(2) 한국책 읽고싶은데 왜 킨들? = 예산

사실 저는 엄청난 독서가가 아닙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 알라딘중고서점이 있었어서 책을 다량 구매하여 장식 및 진열;; 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고 종종 읽기도 했으나 사실 성인 된 후에는 1년에 10권도 안읽은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이북리더기를 알아보면서 예산을 낮게 잡게 된 거죠. 비싸게 주고 사봤자 결국 언젠가 구석에 처박히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입문용 기기니까 저렴한것부터 써보자 싶었어요.

제가 킨들 구매 전 추천받아 둘러본 기기들은 킨들, 크레마, 포크, 샘, 리디, 그리고 아이패드 였습니다.

아이패드가 한대 있긴 한데 이건 2012년인가?에 썼던 무려 아이패드3…..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안돼서 넷플릭스 어플 다운도 안되는 고물…. 2015년도에 유럽여행가면서 yes24였나 이북을 한권 다운받아 읽은 적이 있긴 한데 지금 아이패드3를 쓰자니 마음의 양식을 얻는 대신 손목을 반납해야할 것 같고요….. 배터리 충전조차 안한지가 1년은 된 것 같네요..

알아보니 어플은 밀리의서재가 가장 끌렸는데 밀리의서재를 쓰려면 킨들 아웃, 리디 아웃.. 그리고 밀리의서재는 어플 자체가 불안정? 뭐라고 해야하나 암튼 쓰다보면 답답할때가 많다는 후기도 꽤 있고.. 사실 킨들을 사고 매번 구글북스를 한권한권 구매하는 것이나, 조금 더 가격대가 비싼 기기를 사고 월정액제로 책을 마음껏 읽는 것이나 그게그거 같긴 했지만 킨들의 그 기기 자체의 우수?한 사용감을 익히 들었기에 킨들로 마음이 기울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암튼 그리하여 예산은 100불 언저리로 잡게 되었고, 자연스레 포크, 샘, 리디, 아이패드는 빠이

그냥 이참에 아이패드를 새로 한대 살까도 잠~깐 아주잠깐 생각했었으나 이북 읽을 때와 침대에서 넷플릭스 볼때 말고는 절대 꺼낼 일 없을거라는 확신에 이것은 나에게 사치며 돈 ㅈㄹ이라 결론 내려 이북리더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아맞다, 눈의 피로도 부분에서도 이북리더기가 월등히 매력적이었어요!! 아무리 블루라이트안경 써도 전자기기 오래 사용하면 눈이 피로하더라구요 아이패드도 아웃~!

(3) 킨들 vs 크레마

100불의 예산이 정해지지 킨들과 크레마 둘만 남더라구요. 여기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부분은 크레마의 설탕액정설이었어요.

제가 워낙에도 덜렁이라 물건도 자주 떨어뜨리고 험하게 쓰는 편인데 크레마는 가만히 놔두기만 했는데도 액정이 나갔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 읽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가격도 당연히 이유가 되었습니다. 킨들 구매 당시 가격: 크레마사운드업 $131(알라딘us), 킨들베이직 $59(아마존 블프), 킨들페화 $89(아마존 블프)

그리고 여러 후기를 읽어보니 킨들만한 반응속도?랄까요 그 조작의 편리성? 암튼 그 부분은 킨들을 따라갈 디바이스가 없다는 의견도 많이 보아서, 크레마는 아웃되고 킨들로 결정을 하게되었어요.

(4) 킨들 어떤 버전을 샀나? 이유는?

베이직?이라는 명칭이 붙어있지는 않지만 편의상 베이직이라고 부를게요. 저는 가장 저렴한 그 버전을 샀습니다. 10세대, 블랙, 8GB예요.

앞서 언급했듯이 150불, 200불을 초과하는 디바이스들은 애초부터 아웃오브안중 이었기 때문에 오아시스는 제외시켰습니다. 베이직 정가가 $89인데 세일가로 $59, 페화가 정가 $129인데 세일가로 $89에 아마존에서 판매 중이었어요.

위에서 블프라고 적었는데 사실 블랙프라이데이 말고 저는 그 금요일이 지나고 난 월요일(사이버먼데이 라고, 전자제품들을 대대적으로 세일하는 날이 또 있더라구요)에 구매를 했습니다. 아마존에서 블프 때 떠있던 가격 그대로였어요.

암튼 제가 베이직과 페화 사이에서 베이직을 택한 이유들!

구매 전 이곳 카페에서도 물론이고 네이버 블로그와 아마존 구매후기들을 수십개씩 읽었습니다.

첫번째로, 흰색이 갖고 싶었어요……….. 그렇다면 페화 탈락

두번째, 167ppi와 300ppi.. 흠 저는 웹툰이나 만화책이나 그림은 필요없어서 텍스트만 읽기에는 166ppi가 부족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했어요. 실제로 Best Buy(전자제품 모아놓고 파는.. 약간 하이마트 느낌?이예요)에 가서 진열상품 체험해보니 저는 167ppi로도 충분하겠다 싶었구요.

세번째, 방수기능? 살고있는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어요. 여름에 태닝도 엄청 하고 수영장 뽕을 뽑았는데 오 페화 사서 여름에 수영장에서 이북 읽으면 짱이겠다 싶었지만 뭐 그래봤자 1년에 수영장 며칠 가겠어요..? 반신욕을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방수기능 패스

네번째, 용량? 예전버전에서는 베이직이 4GB만 지원되었던 것 같더라구요. 현 10세대는 8GB를 지원합니다. 강조하지만 저 책벌레 아니예요.. 하하 32기가 필요없다 땅땅땅, 혹시나 나~~~중에 용량 부족하게되면 다 읽은건 지우면 되지 모

다섯번째, 또 나오는 예산….ㅋ 저 여기서 돈 버는 직장인이예요 짠순이 아니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합니다. 300ppi도 필요없고 방수기능도 32기가도도 필요없는데 내가 굳이 페화로 갈 필요가 있을까?

여섯번째, 디자인.. 사실 디자인 부분도 상당히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위에서 흰색을 갖고싶었다고 잠깐 언급했었죠.. 아마존으로 흰색 주문하려니 내년 1월에 온대요.. 블랙은 다음주(12월 첫째주)에 온대요.. 오 그러면 실물을 직접 가서 보자 싶었고 Best Buy에는 흰색이 진열되어있지 않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블랙도 깔끔하니 예쁜거예요 호호.. 그리고 디자인 부분에서 베이직이 페화를 이긴 이유는 몇 가지가 더 있어요. 일단 액정을 제외한 테두리와 뒷부분의 소재? 라고 해야하나요, 베이직은 좀 무광느낌이고 페화는 유광이었어요 일반 스마트폰 액정? 느낌의 유광까지는 아니지만 베이직과 비교하면 확실히 더 유광 느낌. 당연히 페화 테두리에 지문이 더 많이 묻어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아마존 후기에서 읽은 어떤 미국사람 의견인데, 자기는 페화가 버전 업그레이드되면서 하단에 적인 kindle 글자가 흰색으로 된게 너무 거슬린대요(ㅋㅋㅋㅋ예민보스) 페화 예전버전은 그 글자가 검은색이었는데 바뀌면서 흰색이 되어버려서 책 읽을때에 그게 자꾸 눈에 들어와서 싫다나요, 그런데 저도 실물을 직접 보니, 베이직은 하단 kindle이 검은바탕에 검은글씨(=잘 안보임), 페화는 검은바탕에 흰색글씨(=잘 보임) 였고 그 미국인 후기를 읽고나서라 그런지 저에게도 그 흰색 kindle 글자가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퐈핫. 자 그렇다면 저는 이제 정말로 페화를 살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이 되었어요.

일곱번째, 광고버전이냐 광고 없는 버전이냐? 이 부분도 엄청 검색했어요. 아마존 미국사람 후기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광고없는버전을 거의 쌍욕;; 하고들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들어가보시면 그런 후기들을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차라리 광고버전이 훨씬 예쁘대요. 20불이나 더 냈는데 자기는 이 알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연필 및 퍼즐? 모습의 슬립화면이 부끄러워서 이제 커버나 파우치, 케이스 없으면 들고다니지를 못하겠대요. 그래서 광고 없는 버전 슬립화면을 찾아보니 오우 쉣 이거 저도 싫어요. 제 스타일 아니예요… 광고버전이 20불이나 싼데 슬립화면도 종종 바뀌고 책표지에 잘생긴 언니오빠들도 나오고 더 제 맘에 들었어요.

여덟번째, 배송! 한국에서는 밤 11시59분에만 주문해도 다음날 새벽5시에도 배송해주는 로켓배송이 있었으나 미국은 그런게 없어요.. 킨들은 아마존 프라임이어도 제품 재고 자체가 딸리는건지 빠른배송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잠깐 하루 고민하는 사이, 베이직 흰색 뿐만아니라 블랙도 재고가 다 빠졌는지 1월에나 받을 수 있대요. 구글 검색을 열심히 했어요. Best Buy에서 주문하면 아마존과 같은 가격에 다음주에 픽업 가능하대요.

그리하여 이 여러번의 브레인스토밍(? 이 아니라 걍 결정장애를 가진 사람의 짜잘한 고민들)을 통해 저는 킨들 10세대 (베이직) 블랙 8GB 광고버전을 $59.99+tax 까지 하여 총 $65에 구매하게 되었네요.

어제 Best Buy 가서 픽업했고 한글책 넣느라 씨름 후 결국 성공하여 이틀동안 열심히 읽고있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왜 이제 샀나 몰라요~~~~ (단, AZW3로 변환해서 넣었는데 AZW3이든 MOBI이든 몇번을 지웠다 깔았다 다 시도해보았으나 킨들 내에서 한국책은 표지가 뜨지가 않네요.. 아마존에서 샘플 다운받은 원서들은 예쁘게 표지가 다 들어있는데 말이죠. 이건 또 다른 글 작성하여 징징댈 예정입니돠..)

해외에 사시는 분들은 책 읽으시려면 이북리더기가 필수입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두서없고 지나치게 긴 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Onyx Boox Nova Air, 밀리의 서재에 딱이었던 전자책 리더기

예전에 구매한 아마존 킨들 페이퍼가 있지만, 아무래도 킨들은 딱 아마존 책밖에 못 읽고, 내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리디북스)을 사용할 수 없어서 Onyx Boox Nova Air를 구입했었다.

오닉스 북스 노바 에어는 7.8인치인데 내가 쓰던 킨들 페이퍼 화이트 6인치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이다. 오닉스에서 나온 포크3가 딱 6인치로 내가 찾던 사이즈였는데 누워서 보기엔 포크3나 킨들 페이퍼 화이트처럼 6인치 정도가 딱 좋다. 다만 이제 누워서 책을 읽지 않기로 했으므로.. 7.8인치인 노바 에어를 선택했다.

포크, 노바 에어는 사이즈 차이 외에도 RAM이 1기가나 차이가 나는데 포크3가 2GB, 노바 에어가 3GB이다. 둘 다 안드로이드 10을 사용하니 돌아가는 어플엔 차이가 없겠지만 RAM 1GB 차이는 어플 돌아가는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다. 원래 쓰던 킨들 페이퍼 화이트는 512MB RAM을 쓰면서도 전혀 느리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아마 오직 킨들 어플만 돌려서 그런듯 하다.

오닉스 시리즈는 안드로이드10에 다른 E-ink 어플도 돌려야 하기 때문에.. 램이 3기가쯤은 돼야 버벅거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그렇듯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RAM은 3GB가 아니다. 오닉스 노바 에어로 아무 어플도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RAM 용량은 1.13GB정도이다.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필수 어플들 때문인듯 하다. 전자책 어플을 사용해도 여유 RAM 용량은 1GB정도로, 아무것도 켜지 않을 때와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전자책 어플을 쓰면서 크게 느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RAM이랑 별개로 기기의 용량은 32GB이고, 저장 가능 용량 역시 32GB보다 낮다.(기기 작동에 필요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파일 등등 때문에 32GB 기기를 사도 그 이하의 용량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내 경우 필요한 어플을 전부 설치하고 나니 여유 용량이 18GB정도가 남았다. 나는 PDF 파일보다 전자책 어플을 통해 책을 받아서 보기 때문에 그 정도 용량이면 차고 넘친다.

한 달간 사용해본 결과

전자책 어플은 하단 터치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나는 밀리의 서재 어플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밀리의 서재가 따로 제공하는 E-ink 버전 어플을 사용할 때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교보문고랑 리디북스도..) 하단 터치가 잘 안될땐 정말 답답하지만.. 그럼에도 E-ink 뷰어용 어플을 만들어주는 밀리, 교보, 리디가 괜히 고맙다..

책만 보기엔 느리지 않다. 다만 책을 고르거나 스크롤을 하는 경우엔 느림. 그래서 주로 책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고르고 노바 에어로는 진짜 어플 딱 구동해서 책만 읽는다.

포크3와 다르게 노바 에어에는 필기 가능한 펜이 붙어있다.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 필기 어플, 그림판 어플에는 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필기를 전혀 안하게 된다. 그림도 전혀 안그린다. 내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니 근데 ..필기가..많이 느리고 답답해서 급하더라도 스마트폰에 손가락으로 적었지 노바 에어에 있는 필기를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하다.

그럼에도 책만 읽는다면 정말 가볍고 사이즈도 딱 좋고, 여태 나와있는 이북리더기 중에 가장 빠르고 좋다고 생각한다. 책을 사랑한다면, 특히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어플을 자주 사용한다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만한 전자책 리더기이다.

[이북리더기 글 타래]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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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요즘 아마존 보다 교보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전자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렇다 보니 탈옥하지 않은 킨들로는 불가능. 아이패드를 이용해 읽고 있다. 아이패드로 보니, 전자잉크가 아닌 점 하나만 빼고는 성능이 넘사벽이다. 어떤 이북리더기도 아이패드를 넘어설 수 없다.

그냥 애플에서 아이패드 같은 이북 리더기 하나 만들어주면 안될까? (간절한 바람)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

2020.0204. 킨들 페이퍼화이트 재구매

2015년 6월 출시된 All New Kindle Paperwhite,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라 불리는 제품을 구입했다. 기존에 가입했던 이메일로 로그인을 하려 했더니 비밀번호를 잊었다.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몇 번 틀렸다. 나중에 알아 내긴 했는데, 영문명을 넣으라고 한다. 3번인가 틀리자 창이 뜬다.

There was a problem

We’re sorry to hear that you’re having issues with your account login. To reset your account information, call us at 1-800-388-5512 or, if outside the U.S. or Canada, 1-206-922-0880 (International, charges may apply).

국제 전화를 걸어서까지 해결하는 게 번거롭고 귀찮아 다른 이메일로 새로 가입했다.

2020.1020. 오닉스 포크2를 살까?

킨들 페이퍼화이트 3세대를 잘 이용하고 있긴 한데, 오닉스 포크2에도 눈길이 간다. 성능은 킨들이 부족하지 않지만 오닉스 포크2의 장점은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교보SAM,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킨들 등 자신이 필요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고 여러 책들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살지 말지 고민 중이다.

킨들 페이퍼화이트4

https://coupa.ng/bLmZs9

오닉스 포크2 – 19만원

https://coupa.ng/bLmZyx

오닉스는 기종이 다양해서 포크3, 노바3, 노트, 거기에 가격을 낮춘 에어 시리즈까지 있다.

2020.10.29. 교보 SAM 7.8을 살까

2020년 10월 출시된 교보 SAM 7.8에도 눈길이 간다. 포크2가 6인치인 반면 샘은 7.8인치로 큰 화면이 좋아 보인다. 정식 판매 가격은 289,000원. 안드로이드 8.1 버전.

킨들 페이퍼화이트 1세대

2014.1012.

2012년에 나온 페이퍼화이트를 구입했다.

영어책을 읽기 위해서. 영어책이 몇 권 있지만 끝까지 읽은 건 두어권 정도. 나머지는 모두 읽다 말았다. 모르는 단어가 셀 수 없이 많은데, 단어를 찾기가 귀찮아서다. 그냥 넘어가라고 하지만, 그냥 넘어가도 해석이 된다면 그렇게 한다.

킨들로 책을 읽으며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바로 옥스퍼드 영어 사전이 뜨고 단어의 뜻이 나온다는 거다. 덕분에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흐름이 끊기지 않아 읽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 pdf 파일을 받아 킨들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면 wifi가 있는 곳에서 기기가 자동으로 문서를 다운로드는 받는다는 거다.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 킨들 계정으로 메일만 보내면 된다. 편리해서 좋다.

2015.1210.

킨들을 산지 1년이 넘었다. 지금은 예전만큼 쓰지 않는다.

1단계 : 영어책들을 열심히 읽었다.

2단계 : 책을 읽는 빈도가 줄어든다.

3단계 : 모처럼 읽으려 꺼냈는데 킨들 배터리가 없다. 가방에 다시 집어 넣는다. 집에 와 충전을 해 놓지만 한참 지나 다시 읽으려 하면 배터리가 없다.

4단계 : 가방을 뒤져도 킨들이 없다.

5단계 : 킨들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팔기로 마음 먹었다. 왜 쓰지 않게 되었을까? PDF를 옮겨 넣을 때 전환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일이 있는데, 책 읽기가 불편하다.

킨들 FAQ

사이트에서 바로 epub파일을 킨들로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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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강좌 2-2.킨들 기계/아마존 사용방법. part2 : 클리앙

전편 part1 에서는 킨들 초기 셋팅 및 아마존에서의 셋팅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part2 에서는 킨들 기계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보시는 질문들과 ‘그럼 결국 안드기기랑 킨들 중에서 뭐가 좋은건가?’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화면에 영어로 밖에 안나오는데 한글로된 책을 읽을수는 있나요? – 한글폰트 지원합니다. 다만 본명조와 본고딕 두개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신 펌웨어로 업그레이드해서 커스텀폰트를 설치해야 합니다.(저도 최근에야 알았어요….). – 컴퓨터와 연결한 후 킨들 드라이브 안의 Fonts 폴더에 TTF나 OTF 확장자 폰트파일을 집어넣습니다. – mobi 확장자 파일 말고, azw3 format 파일을 킨들에 집어넣으면 커스텀폰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리디바탕체가 킨들에서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그럼 컴퓨터랑 어떻게 연결하나요? – usb 포트에 연결하면 왠만하면 그냥 됩니다. 특별히 다른 프로그램 없이도 내부 저장소에 접근해서 파일을 집어넣고, 폰트도 추가하며, 사전 같은 것도 넣을 수 있습니다. 맥의 경우 android file transfer을 설치하면 됩니다.

그럼 어떤 파일들을 읽을 수 있나요? – 킨들용 포맷인 AZW3, AZW – 이제는 거의 킨들 혹은 Calibre유저만 사용하는 MOBI – 기타 문서 포맷으로는 TXT, PDF, HTML, DOC, DOCX – 이미지 파일 형식인 JPG, PNG, GIF, BMP – 해당 파일을 압축한 ZIP – 이 중 AZW3 나 MOBI가 주력이고, 나머지는 email로 convert해서 보내지 않으면 킨들 화면이 너무 작아서 불편합니다.

그럼 폴더별로 책파일을 관리하면 편하겠네요? – 아니요. 킨들은 폴더가 아닌 collection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이게 리눅스의 어느부분을 차용한건지는 몰라도, 굉장히 불친절하고 불편합니다. 10년동안 폴더식으로 음악파일을 관리하다가 iTunes의 태그 시스템에 몇일만에 적응해냈던 저도 kindle collection에는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무려 kindle의 collection만을 관리하기 위한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파일관리 만을 위해서 듀오칸이나 Koreader를 설치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듀오? 한국리더? – 듀오칸과 Koreader는 아직까지도 개발되고있는 문서뷰어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Kindle을 Jailbreak해서 원래 시스템 대신 이들을 설치하거나 듀얼실행이 가능하게 만들어, epub을 보거나 cbz 등의 만화책을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sleep모드의 배경화면을 교체한다거나(네, 공식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커스텀폰트를 설치한다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의 기준이 jailbreak 였습니다. 그러나 iOS처럼 탈옥에서만 가능했던 몇가지 기능을 흡수하기도 하고, 펌웨어 버전이 점점 올라가면서 최신 기종/펌웨어에서는 많이들 막혔습니다. – 대충 저런 이상한 그림들이 대기화면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전 차라리 광고페이지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Jailbreak? 잠깐 킨들 리눅스라면서요? 그럼 안드로이드 깔 수 있는거 아니에요? – 킨들에 안드로이드를 설치한 기기가 있습니다. 중국 해커들이 오아시스1이나 페화3를 jailbreak해서 킨들과 안드로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서 타오바오에서 팔았고, 한국에서도 꽤나 핫 했었습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킨들 기기의 완성도와 안드로이드의 확장성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아직까지 팔고 있을 수도 있고, 중고로 내놓은분도 있을겁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에 무슨 짓을 해놓았을지 모르고, 기기의 안정성도 불안해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이것도 안좋다. 저것도 안좋다. 그럼 차라리 안드로이드 이북리더를 사는게 낫겠네요? -네. 맞습니다. 킨들을 한국에서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 귀찮더라도 미리 공부하고 셋팅해야 할게 많습니다. 그러니 킨들 구매하시기 전에 안드로이드 기기를 우선 고려하세요.

오늘, 아마존 킨들에 전자책을 등록했습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작가가 되긴 어렵겠지만, 일단 아마존으로 가보자

안녕하세요. 이청안입니다. 오늘은 제 책을 아마존 킨들 전자책으로 등록했다는 간단한 이야기를 브런치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누구나! 전 세계의 누구나~ 아마존에 본인의 전자책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존에 등록된 책 표지입니다!

물론, 전자책으로 등록될 가치가 있는 ‘원고’는 당연히 보유하셔야겠죠?? 그 원고는 대부분 한국어로 작성되어있을 테니, 영어로 번역된 글만 있으면 3~4일 이내로 ‘아마존 전자책’ 등록이 가능합니다.

국내 저자 분들도 원한다면 등록 가능하고, 또 아직 한 번도 종이책을 발행한 적 없는 예비 저자분들도 가능합니다. 블로그나 브런치에 써둔 글을 모아서 전자책으로 내셔도 좋고요. 제가 몇 시간 투자해서 따라 해 봤는데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그저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1. 미국 계좌 (페이오니아 가상계좌) 만들기

2. 아마존 저자로 가입하기

3. 아마존에 책 업로드 하기

크게 이런 세 단계를 거쳐 전자책을 등록하게 됩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모든 게 다 가능하니까요.

[ 아마존 전자책 등록을 위한 추천 책]

먼저, ‘밀리의 서재’에 가면 보실 수 있는 책 두 권을 추천해드려요. 두권 다 굉장히 친절하게 캡처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두권중 한권만 보면서 과정을 따라 해도 충분히!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구글 번역기 돌려가면서 간단히 진행 가능해요.

전자책 등록을 모두 마치게 되면, 화면에 위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이때 은근히 기분 좋아요. 72시간 이내에 처리된다고 기다리라 하지만 이 메시지를 받은 거면, 거의 다 하신 겁니다. 그리고 좀 더 기다리면, 아래 내용으로 메일이 와요. 그때 다시 아마존에 들어가면, ‘LIVE’라고 표시되어 있을 것이고 그리되어야 제대로 내 전자책이 판매 가능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아마존에서 마케팅을 부추겨요. 무료 프로모션도 걸으라고 하고, 여러 가지 제안을 하는데 원하시는 대로 세팅하시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몇 가지 수용한 내역입니다. 이 부분은 아쉽게도 전자책에 나와있지 않아요. 제 책도 오늘 (2022년 7월 3일) 등록을 완료하여서, 아직 이리저리 홍보하거나 마케팅에 대한 노력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추후에 혹시라도 노하우가 생긴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등록한 것에 의의를 두지만, 읽혀야 의미 있는 게 책이니까요.

마케팅 선택 다 했으면, 아래와 같이 저자 페이지도 등록을 해주고요.

(아직은 사진 하나 덜렁 올렸을 뿐입니다.)

사실은 제가 전부터 아마존에 책을 등록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저의 책 홍보를 도와주시고 출간에 기여해주신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 번역과 아마존 전자책 등록 대행을 의뢰드렸어요. 번역은 번역가로 이미 유명하신 키와 블란츠(Guihwa Hwang Blanz)님이 맡아주셔서 아무 걱정 없이 완료가 되었는데, 문제는 전자책 표지였어요. 표지를 제가 원하는 색감으로 잘 등록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등록 대행하시는 분과 여러 번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행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좀 죄송스러운 거예요. 타인을 귀찮게 하는 게 적성에 안 맞아서… 그러다가 검색을 많이 해봤고, 혼자서도 등록할 수 있겠단 생각에 ‘독학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등록을 생각한 것이 아니고 임시로 모든 걸 해보았기에, 표지도 설명글도 지금은 다 엉성합니다. 모두 제 마음대로 순식간에 선택하고 임의로 올린 거라 추후에 필히 수정을 해야 하겠지만 (수정이 시급 한 건, 사랑에 대한 책이 ‘다이어트’ 카테고리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ㅎㅎ) 아마존 전자책 등록 대행료를 안 내고 저 혼자 등록했다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 해보세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기 어렵겠지만,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제가 엉성하게 등록한 전자책 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물어보세요. 아는 대로 답변드립니다.

그리고 또, 제게 조언해주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많이 알려주세요!

http://pf.kakao.com/_vjqLs

*** 직장인에게 유용한 정보와 특별히 엄선하는 감성 문장을 살펴보시려면 구독해주세요. ^^

*** 사랑에 대한 산문집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를 썼습니다.

*** 네이버 불면증 오디오클립, ‘책 읽다가 스르륵’을 연재 중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chloe_lhj/

*** 일상 소통은 인스타그램으로 놀러 오세요.

오디오북 ,e북,책앱 좋을까? 밀리의 서재, 킨들 한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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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거나 마음의 양식을 키우고 싶은 사람한테 필요한 앱이라고 할 수 있는 책앱 과연 좋을까? 저는 참고로 밀리의 서재라는 앱에서 한달동안 사용해봤습니다. 물론 밀리의 서재 뿐만 아니라 다른 앱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사용한 앱이 밀리의 서재일뿐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 단점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완독률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생소했다!

우리가 책을 살때 보통 얼마나 이 책을 구매했나를 보지만 얼마나의 이 책을 완독했는지 볼 수는 없었다. 확실히 알 수있는 수단도 없다 하지만 오디북이나 E-book같은 경우에는 수확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안좋은 인식 편견

글쓴이는 20대이다. 그래도 e-book에 대한 편견이 많았고 안 좋은 인식이 있었다. 핸드폰으로 책을 보다 공부에 도움에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사실 익숙하지도 않았고 종이책을 보는게 더욱 편안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책을 빨리 넘길 수 있다!

이해가 안 갈 수는 있는데 책을 넘길 때 우리는 책을 한장 한장 넘겨야한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책을 읽을 때는 터치 한번으로 다음장을 넘어갈 수 있다. 엄청나게 빨리게 책을 넘길 수 있어 책 읽는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다.

오디오북은?

잠을 잘때 오디오북을 틀어 놓고 자면 너무 좋았다. 밀리의 서재는 솔직히 영어원서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거의 아이들을위한 동화책 영어원서다. 킨들에는 영어원서가 진짜 많이 있고 오디오북도 많이 있다. 집에 아이가 있는 분들에게는 진짜 좋은 것 같다. 글쓴이 어렸을 때는 어머니께서 라디오로 동화책 cd를 넣어서 들려 주셨는데 이제는 그걸 필요없이 핸드폰 하나로 여러가지 e-book을 다운로드 받아서 틀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안좋았던 점?

눈이 좀 많이 아프다. 글쓴이는 눈에 라섹수술을 해서 눈에 피곤을 잘 느끼는 편이다. 솔직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 유튜브, 게임 등등 을 하며 핸드폰을 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니 좀 아이러니 했다.

종이책의 역사는 너무나 길다.

종이책의 역사를 생각하면 너무나 긴 시간이다. 종이와 함께 진화를 했다고 해도 틀린 말을 아니다. 그만큼 우리는 종이책에 익숙하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종이 책으로 낙서를 하면서 공부를 할 수도 있도 직접 연필도 글을 쓰고 밑줄을 그릴 수 있는 종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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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 밀리의 서재 설치하기 / 리디북스, 킨들도 같은 방법 / 첨부파일

crema apk install

안녕하세요.

고코더 입니다.

● 1. 크레마는 하나의 태블릿입니다.

apk 파일을 설치하면 어플이 실행 되는데요.

그래서 크레마에 다른 전자책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 2.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밀리의 서재를 한번 설치해보겠습니다.

해당 밀리의 서재에서 앱 다운로드에서

크레마용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 3. 그리고 크레마를 컴퓨터와 연결해서 아무곳에 apk 파일을 넣어 놓습니다.

● 4. 메뉴에서 열린서재를 클릭 합니다.

● 5. 그리고 빈 + 를 누릅니다.

● 6. 아까 저장한 apk 파일중에 밀리의 서재를 클릭 합니다.

● 7. 그럼 밀리의 서재가 설치됩니다. 안드로이드 apk 설치 과정과 동일 합니다.

● 8. 아까 그 +버튼에 밀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9. 실행하면 밀리의 서재 어플이 실행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레마용 apk 모음

밀리의 서재 apk

마무리

키워드에 대한 정보 킨들 밀리의 서재

다음은 Bing에서 킨들 밀리의 서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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