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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를 몰래 녹음해 방송사에 제보한 혐의로 고발당한 서울의소리 기자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50여 차례에 걸쳐 김 여사와의 통화를 녹음했고, 이 내용이 MBC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 기자의 변호인 측은 조사 전 취재진에게 범죄사실이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리한 고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이 기자, 열린공감TV 측이 통화 녹음을 사전에 계획하고 김 여사에게 유도 질문을 했다면서, 통신비밀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여사는 국민의힘 고발과는 별개로 자신의 인격권이 중대하게 침해당했다며 이 기자와 서울의소리 측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YTN 윤성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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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열린공감TV 탐사보도전문언론매체 공식채널열린공감TV는 정의를 찾아 진실의 바다를 항해하는 탐사보도 전문 언론 매체입니다.열린공감TV는 좌.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7/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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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 나무위키
현재 대표이사인 정천수 PD가 본인을 제외한 다른 구성원들의 열린공감TV 기존 채널의 접근을 막았으며, 강진구 기자와 김두일 작가, 박대용 기자, 최영민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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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 작가 & 작품 – 교보문고
작가소개. 열린공감TV는 탐사보도 전문 채널로 기업의 광고 없이 시민의 자발적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독립 언론사이다. 정치권력, 자본권력, 검찰권력 등 우리 사회의 공적 …
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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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 오마이뉴스 모바일
열린공감TV’에 무슨 일이552726; 윤석열, 북 미사일 다음날 술집 갔다… 국힘 대변인은 ‘사진 조작’2961731185; 법원, 열린공감TV 김건희 통화 방영 허용.
Source: m.ohmynews.com
Date Published: 1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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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열린공감티브이 후원 참여 – 해피나눔
기관명 | (주)열린공감티브이. 연락처 | 1877-9503. ※ 회원정보. 회원명 ※ 필수항목. 휴대전화 ※ 필수항목. 010. ▽. -. -. 이메일. @. 이메일 선택.
Source: www.ihappynanum.com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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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새 채널로, 내홍 딛고 성장하나 – 평화나무
열린공감TV 내부 갈등을 공개한 이사진과 기자들이 ‘시민언론 열린공감’이라는 새로운 채널에서 새롭게 장을 열었다.’시민언론 열린공감’ 관계자들은 …
Source: www.logosian.com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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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열린공감] TV 서포터즈 – Facebook
열린공감TV는 시민의 편에서 진실만을 향해 나아갑니다. 정치권력도, 자본권력도 우리의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열린공감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오직 진실 하나만을 …
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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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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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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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작품 – 교보문고
작가소개
열린공감TV는 탐사보도 전문 채널로 기업의 광고 없이 시민의 자발적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독립 언론사이다. 정치권력, 자본권력, 검찰권력 등 우리 사회의 공적시스템의 오작동을 지적하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보도를 목표로 한다. 《윤석열X파일》은 열린공감TV에서 약 15개월 동안 집중 보도한 전 검찰총장 출신의 윤석열 후보자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취재 노트를 정리한 책으로 열린공감TV 취재팀의 공동 저작물이다.
유튜브 채널: youtube.com/c/열린공감TV
열린공감TV 새 채널로, 내홍 딛고 성장하나
지난 4월 15일 서초 경찰서에 출석하는 정천수 PD와 열린공감TV 관계자들(사진=평화나무)
열린공감TV 내부 갈등을 공개한 이사진과 기자들이 ‘시민언론 열린공감’이라는 새로운 채널에서 새롭게 장을 열었다.
‘시민언론 열린공감’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저녁 긴급 이사회 결의문을 발표하며 내부 문제를 공개했다.
이들은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 이사의 해임을 알리며 ‘채널이 변동되더라도 현 정권의 비리와 부패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천수 PD는 억울하다는 입장이지만, 납득할 수 있는 해명보다는 난데없이 강진구 기자 등의 편향성을 주장하면서 정 PD에 대한 여론은 싸늘해지는 모습이다.
“정천수, 열린공감TV 이름 팔아 후원금 모집·· 독단적 행보에 결국 해임”
열린공감TV 최영민 감독은 “이사회는 전천수 대표가 제안하고 추진 중인 시민 포털의 당위성은 존중하지만, 시민 포털 사업 전반에 대한 검토 과정은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가장 우려스러운 건 포털 추진 주최가 열린공감TV가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의 소중한 후원으로 운영되는 열린공감TV 입장에선 시민 포털 추진 과정에서 회계의 불투명성은 열린공감TV의 존립을 해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시민 포털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만큼이나 사업의 성공 여부가 매우 중요하지만,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은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회는 정천수 대표에게 소명을 요구했고, 사업 계획에 대한 보다 내실화된 검토가 이뤄질 때까지 모금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미국 현지에서 구성한 시민 포털 추진 위원회가 난색을 표명한다는 이유로 계속 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열린공감TV 이사회는 정천수 대표의 독단적이고 무리한 사업 강행, 대표 이사권의 남용, 부하직원에 대한 부당한 지시 등에 책임을 물어 지난 7일 대표 이사직에서 해임했다”고 경과 과정을 밝혔다.
이들은 또 ‘정천수 PD가 채널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본사에서 채널에 대한 접근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방송이 나가고 나면 열린공감TV 이사, 기자, 스텝 모두 채널의 접근권을 갖지 못하게 된다”며 “사실상 열린공감TV를 폐쇄하고 개인 채널로 만들려는 정천수 PD의 전횡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이런 유감스러운 결정을 알리게 돼 매우 송구스럽지만, 우리는 한시도 쉬지 않고 현 정권의 비리와 부패를 파헤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 후원으로만 이루어지는 채널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항상 회계와 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해 드릴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채널에서 방송 중인 전 열린공감TV 관계자들(출처=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열린공감’)
새로운 채널 ‘시민언론 열린공감’ 출범
이들은 10일 ‘시민언론 열린공감’이라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3일 현재는 9개의 영상이 올라가 있다.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는 13일 평화나무와 통화에서 “힘들긴 하지만, 빠른 속도로 정상을 찾아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강 기자는 “언젠가 터질 일이었다”며 “그래도 다른 사람에 의해 먼저 공개된 후 해임됐다면 수습하기 어려웠을 텐데, 먼저 선제적으로 조처를 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90만의 구독자가 있는 채널을 그런 식으로 사용할 수 없어 아쉽긴 하지만 빠르게 정상을 찾아가고 있다”며 “새로운 채널도 사흘 만에 구독자가 15만명이 됐고, 동시접속자는 예전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그는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금도 정 PD와 접촉 중”이라며 “사태를 매듭짓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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