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이유 | 본디오빌라도가 예수를 처형한 진짜 이유 (12분 순삭Ver.) #효기심94 100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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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을까? – 브런치

특히 기독교에서는 사도신앙 고백에 따라 하나님을 성부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된 존재로 보는데, 예수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동정녀 마리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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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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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

“예수님께서 다 잊어버렸다고 하시던데요”. 주님의 죄 사함이란 죄를 기억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죽음입니다. 예수님과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서 옛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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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mr.co.kr

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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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 했는가 – 크리스천투데이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 하늘과 땅 사이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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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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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에 관한 질문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야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확히 저희의 어떤 죄를 사하여 주신거고 죄를 사하여 주신것에 믿음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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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hyjesusonly.com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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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이유 /존 파이퍼(John Piper)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이유. 존 파이퍼(John Piper).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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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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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죽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JW.org

많은 사람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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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w.org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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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 Dios eterno

예수님의 죽음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십자가형은 주인의 목숨을 노린 노예와 반란에 가담한 자들에 대한 형벌이었다. 로마 시민이 아닌 모든 사람들 외에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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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sina-sa.com

Date Published: 7/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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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5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이유 All Answers

유대인들은 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을까? 한분하나님 곧 예수님믿고 회개하면 천국! ½ÊÀÚ°¡¿¡ ¸ø ¹ÚÈ÷½Å ÀÌ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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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odaithanhmai.com.vn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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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 (15) – 선악과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이유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인 것이다. 그 이유나, 아담이 벗은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양이나 이유가 같은 것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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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lphis.or.kr

Date Published: 3/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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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의미 – 하나님의 약속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사람을 구속하기 위한 것인데,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에 대해 항상 관념이 있어 “하나님께서 전 인류를 구속하실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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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ight-of-truth.org

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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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효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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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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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을까?

기원전 7년 경부터 서기 36년 경까지 살았던 예수(Jesus, Yeshua)는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등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물이다. 특히 기독교에서는 사도신앙 고백에 따라 하나님을 성부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된 존재로 보는데, 예수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태어난 완전한 사람으로 여긴다. 예수를 ‘예수 그리스도’라고도 부르는데, 그리스도는 메시아를 뜻하는 그리스어 ‘크리스토스(Christos)’에서 유래한 말이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메시아(구세주)로 여기고,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에 앞선 예언자 중의 한 사람으로 여기며, 유대교에서는 예언자나 랍비 중의 한 사람으로 여긴다.

나사렛에서 태어난 예수는 어느 정도 성장하여 출가를 한 후에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고, 이후 복음을 위한 길을 나섰다. 예수는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고, 물고기가 없는 바다에서 그물 가득 물고기가 잡히게 만들었으며, 중풍에 걸린 환자를 일으켜 세웠고, 빈 바구니에 생선과 빵을 가득 채우게 만들었으며, 죽어서 동굴에 묻혀있던 사람을 다시 살리는 등 수많은 기적으로 자신이 메시아임을 증명했다.

유월절을 맞아 예수가 예수살렘에 입성하자 민중들은 ‘메시아’라고 외치며 환대했다. 하지만 유대교의 제사장들은 자신들에 대해 비판적인 예수를 위험한 인물로 보고 가리옷 사람 유다와 결탁해 예수를 체포했다. 공식적인 예수의 죄는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죄를 사하는 일’을 한 신성모독죄와 성전을 무너뜨리겠다고 말한 협박죄였다. 하지만 간음한 여자를 앞에 두고 ‘죄 없는 자만 돌로 쳐라’고 말하는 등 기존의 율법과 전통을 조롱하고 모욕한 죄, 신앙과 공동체를 파괴한 죄도 컸다.

예수는 유대인들의 자치기구인 산헤드린 의회에서의 재판을 거쳐 로마 제국의 유대 지방 총독이었던 본디오 빌라도의 재판을 받게 되었다. 빌라도가 유월절을 맞아 가이사의 선의로 죄수 한 명을 풀어준다고 하자, 재판장에 모인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왕이라 자처하는 설교자 예수가 아니라 살인죄를 범한 선동가 바라바를 선택했다. 예수를 벌하라는 유대인들과 제사장들의 압력에 영향을 받은 빌라도는 자신의 지위도 지켜야 했기에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해 죽게 만들었다. 유대인들은 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도록 압력을 가했을까?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자 기존의 유대교 사상과 충돌되는 점이 많았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축복이 유대인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했고, 병들거나 가난한 사람은 죄를 지어 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예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기 때문에 유대인이든 환자든, 빈자든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착한 사람은 상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상선벌악(賞善罰惡)’의 교리도 뒤집어서 죄를 지은 사람도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정의보다는 은총을 먼저 생각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랍비 예수는 유대인의 배타적인 선민사상과 형식적인 율법주의를 비판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듯이 이웃도 똑같이 사랑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즉, 유대인의 정해진 율법을 초월하는 ‘사랑과 믿음, 소망’을 전파했던 것이다. 예수는 율법을 그대로 지키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등지는 것보다 무한한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예수는 율법과 할례 없이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율법과 할례는 유대인들에게 종교를 넘어 정체성이자 생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예수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복음을 전파하자 유대인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이다.

예수는 토라에 대한 복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하나님의 응답을 부른다고 말했다. 유대인들은 토라의 율법을 철저히 지켜야만 다가올 최후의 심판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반면에 예수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으로 충분히 구원이 가능하다고 설파했다. 유대인들은 토라를 부정하고, 선택받지 않은 이방인들과 하나님을 함께 모셔야 한다고 말하는 예수를 인정할 수 없었다. 예수를 추종하던 사람들은 ‘메시아’라고 불렀지만 많은 유대인들은 유대교의 전통을 무시하며 유대인들을 분열과 혼란에 빠뜨린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할 수 없었다. 결국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율법과 관습을 지키고, 신앙공동체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해 예수를 배척하고 박해하며 십자가로 내몰고 말았다.

참고> 진북 하브루타 연구소 추천 <하브루타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유대인 랍비) 관련 영화 리스트>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 말 씀 : 예레미야 39:17-18, 로마서 6:6-10

서론

유명한 유대인 정신의학자 칼 메닝거는 ‘죄로 인한 결과(Whatever Become of Sin?)’라는 책에서 현대인에게 죄의 개념이 사라진 것을 개탄하였습니다. 그는 “나도 괜찮고, 너도 괜찮다”, “다 그럴 수 있지”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반대한다고 하였습니다. 20세기 중반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죄의 개념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그는 말합니다. 죄에 대하여 무뎌진 우리의 사고를 반성하고 죄에 대하여 더 민감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죄란 어떤 것입니까? 작지만 큰 죄도 많고, 사람들이 악해지는 모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탈법이나 편법을 너무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일도 매일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명과 직결된 문제도 예사로 여겨 안전을 위협합니다. 최근 불거진 원자력발전소 불순부품 문제를 보세요. 그들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악한 일을 했는지 ‘원전 마피아’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이런 악을 조장하는 일이 이제는 교회에까지 들어와서 교회도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윗은 죄에 대하여 무딜 때에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취하였습니다. 그 후에 나단 선지자의 회개를 촉구하는 말을 듣고 그는 죄에 대하여 민감하게 되어 회개합니다. 다윗은 얼마나 철저하게 회개하는지 베벼개를 적시며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죄로 잉태되어 태어났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그 죄의 짐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고, 너무 고통스럽고 죄의 압박 때문에 기절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죄에 대한 민감성이 모두에게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시편 78:38에는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에 대한 긍휼하심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보이셨고 해결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라는 주기도문의 다섯 번째 조문은 사람에 대한 두 번째 조문이기도 합니다. 이 기도는 누구에게나 가장 절실한 기도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죄를 짓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기도문은 암송문이 아니라 실천문입니다. 암송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문자적으로 실천해야 참 기도이고 예수님의 가르침의 의미가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죄’라는 말을 마태는 ‘빚’으로, 누가는 ‘죄’로 표현하였습니다. 마태의 표현은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을 탕감하여 주시고”라는 말입니다. 죄란 빚입니다. 내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입니다. 예수님이 대신 갚아줘야 하는 큰 빚입니다. 이 빚을 예수님은 갚을 수 있고, 십자가에서 갚아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무자비한 종의 비유’가 있습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가 주인에게 탕감을 받았습니다. 그가 나오는 길에 자기에게 일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만나 갚으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주인은 이 종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일만 달란트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입니다. 요즘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3조 원 정도 됩니다. 일백 데나리온이란 조금만 노력하면 갚을 수 있는 빚입니다. 요즘 돈으로는 500만 원 정도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갚을 수 없는 빚을 용서받고 산다는 뜻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당시 유대 전역에서 로마에 낸 세금이 일 년에 800달란트라고 합니다. 그러니 일만 달란트가 얼마나 큰돈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3:23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죄 사함이 필요합니다. 모두에게 십자가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죄는 인간에게 필연입니다. 누구나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도 필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죄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묵상하는 이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죄의 몸이 죽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6절에는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까? 우리의 옛사람을 죽이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우리가 십자가에 스스로 못 박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옛 사람이 새 사람으로 변화되는 비결은 십자가에서 옛 사람인 죄의 몸이 죽어 죄의 종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옛 사람이 죽습니다. ‘십자가’에 박혀야 죄의 몸이 죽어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사건은 반복적인 사건이 아니라 단일회적인(once for all)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번으로 영원히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의 한 번의 십자가 사건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에게 유효한 죄 사함의 사건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은 한 번으로 족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에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면 내가 죽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 삶이 구원받은 자의 삶이며 자유입니다.

에베소서 4:22에는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라고 합니다. 우리의 옛 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옛 사람을 벗어야 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야 새 사람을 입습니다.

파충류나 곤충을 보면 허물을 벗고 새 단장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허물을 벗어야 비로소 새로운 것으로 태어납니다. 사람은 허물을 벗는 것은 아니지만 헌 옷을 벗어야 새 옷을 입습니다. 밤에 잘 때 입는 잠옷을 벗어야 아침에 일하는 새 옷을 입습니다. 헌 옷을 그대로 입고 새 옷을 입는 사람은 없습니다. 새 옷을 입기 위하여 헌 옷을 벗어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24에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합니다. 새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은 어디서 만들어집니까? 바로 십자가상에서 만들어집니다. 무엇으로 만들어집니까?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로 만들어집니다.

죄란 히브리어로 ‘아본’입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법에 대한 위반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헬라어로는 ‘하마르티아’입니다.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가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사야 53:6에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이라고 합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의 길을 가지 못하고 각자 자기 길로 갑니다. 과녁에서 한참 빗나가 살고 있는 것이 죄인의 모습입니다.

죄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는 죄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것은 아직 죄가 드러나지 않은 경우입니다. 또 다른 경우는 아직 죄를 지을 기회가 없었던 경우입니다. 세상에는 죄와 무관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이 “죄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하는 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죄인이라고 인정해야 사함도 받습니다. 세상에는 자신을 의인이라고 말하는 죄인과 죄인이라고 말하는 의인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죄를 더 깊이 느끼게 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영성의 최대 역설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죄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치유 받지도 못합니다. 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치유도 받지 못합니다. 용서함을 받는 것은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죄를 알고 용서함을 받아야 진정한 자유도 있습니다.

어떤 소녀가 자신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교회는 술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주교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가톨릭교회가 살아 있는 성자를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세 번째 면담이 끝나자 주교는 진짜 소녀가 예수님과 대화를 하였는지 검사해보자고 하였습니다. “네가 다음번에 예수님과 대화를 나눌 때, 내가 지난번 고해성사에서 무엇을 고백했는지 그분께 물어봐 주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주교는 소녀를 만났습니다. “얘야, 예수님을 만나서 내가 뭐라고 고해성사를 했는지 여쭤봤니?” 소녀가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잊어버렸다고 하시던데요”. 주님의 죄 사함이란 죄를 기억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죽음입니다. 예수님과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서 옛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죽고 나도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용서입니다. 아무리 큰 죄라도 다 용서하시는 것이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십자가는 잊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고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옛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못 박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으려고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7절에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고 합니다. 십자가는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죄에서 벗어나면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 의입니다. 이것이 죄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모두가 의롭게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죄의식은 아담 이후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보다 제법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일에 열심이었고 책임감도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니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특별한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닙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초대교회 교인들은 “형제들아, 어찌할꼬”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죄의식과 죄의 고백은 누구나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죄의식을 벗어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이며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대한 죄의식만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죄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윤리적인 면에서 죄의식을 많이 가집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의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전투기의 항법사 폴 버거만은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유의 죄의식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유대교는 죄를 두 종류로 나눕니다. 하나님에 대한 죄와 인간에 대한 죄입니다. 성경의 율법인 토라에는 56종류의 죄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죄를 여러 종류로 나누지만 그러나 근원적으로 죄는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파괴입니다.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하나님과 떨어져 있으면 무슨 죄든 다 범할 수 있습니다.

죄란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된 상태입니다.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단절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기 위해 우리의 삶을 뒤흔드는 인격적 세력이 있습니다. 틈새를 만드는 재주꾼인 마귀입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틈새를 벌어지게 합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틈새를 다시 없애고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인간 사회는 개선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재창조하십니다. 이 재창조가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세로를 잇는 긴 막대기와 가로를 잇는 막대기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이어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주시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에 관한 질문

저희가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짓는것이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야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확히 저희의 어떤 죄를 사하여 주신거고

죄를 사하여 주신것에 믿음이 왜 필요한지(마치 무언가를 과거했던것이 현재와서 그것을 믿지 않는다고 없었던일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또한 저희가 죄사함을 받았다면 회개는 왜 필요한것인가요

알려주세요.

항상 질문에 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이유

존 파이퍼(John Piper)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3장 13절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로마서 3장 25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일서 4장 10절

만약 하나님이 공의(정의)롭지 않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수난과 죽음을 요구받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하나님이 사랑이 없는 분이었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구태여 수난과 죽음의 뜻을 품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우실 뿐 아니라 사랑이 많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를 기꺼이 충족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고 요구합니다(신명기 6장 5절).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너나할 것 없이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해왔습니다. 죄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더 높은 가치를 매기고 살아가는 것, 이것이 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합니다(로마서 3장 23절). 사람은 마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을 자랑하고 앞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살펴볼 때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죄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여느 작은 나라의 군주에게 범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욕의 심각성은 모욕을 당한 대상의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상승하는 법입니다. 우주를 지으신 창조주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다함 없는 존경과 사모와 충성을 받으실 권리와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경미한 죄가 아니라 반역죄입니다. 하나님을 모욕하고 인간의 행복을 짓밟는 죄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어서 죄를 우주의 카펫 아래 대충 쓸어 넣으시는 법이 없습니다. 죄에 대해서 거룩한 진노를 품으십니다. 죄 지은 자들은 형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 6장 23절),󰡒범죄하는그 영혼이 죽으리라󰡓(에스겔서 18장 4절)라고 당신의 의지를 분명히 밝혀두셨습니다.

모든 죄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저주가 덮여 있습니다. 죄를 벌하지 않는다면 불의한 일입니다. 죄를 벌하지 않고 지나간다면 하나님의 위신이 떨어질 것이 자명합니다. 거짓이 판을 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무릇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라디아서 3장 10절 ; 신명기 27장 26절).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사랑이 한량없는 분이시기에 모든 인간이 죄로 인한 저주에 눌려 지내는 것을 보고서 마음이 편치 않으십니다. 아무리 거룩한 진노일지라도 진노를 나타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어 그 한 몸에 진노를 다 받게 하시고, 그를 의지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저주를 짊어지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贖良)하셨으니󰡓(갈라디아서 3장 13절). 이것이 앞서 인용한 말씀(로마서 3장 25절)에 나오는 󰡐화목제물󰡑(propitiation,직역하면 󰡐유화󰡑, 즉 󰡐화를 달래는 것󰡑이다 – 역자 주)이란 단어의 의미입니다. 대리자를 내세워 하나님의 진노를 한 몸에 다 받게 하신 일을 가리킵니다. 대리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십니다. 대리자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진노를 무효로 돌리지 않고 자신의 한 몸에 다 받으시고, 그로써 우리에게 돌아올 하나님의 진노의 몫을 친히 담당하십니다. 이렇게 해서 공의로운 하나님의 진노는 취소되지 않고 다 쏟아 부어졌습니다.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거나 그분의 사랑을 사소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가 대단히 심각하고, 우리를 겨누고 있는 하나님의 진노가 서릿발처럼 공의롭다는 사실을 똑바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 전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경이로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쓸모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생각하며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한일서 4장 10절).

그(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장 2절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에베소서 5장 25절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갈라디아서 2장 20절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일 뿐 아니라(요한복음 3장 16절),그것을 보물로 받아 간직하는 모든 사람을 향한 그리스도 자신의 사랑의 표현이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혹독한 박해를 당한 교회역사 초기의 증인들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사실에 크게 감격했습니다(갈라디아서 2장 20절).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내어주신 일을 막연하게 만민을 위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자기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그들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다. 주님이 󰡐나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그렇게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은 나와 직접 상관이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런 방식으로 내게 사랑을 베푸셨습니다.나를 하나님과 단절시킨 것은 나의 죄였지, 막연하고 보편적인 죄가 아니었습니다. 나의 마음이 완고하고 영적으로 잠들어 있어서 그리스도의 가치를 몰라보았습니다. 나는 길을 잃고 멸망에 떨어졌습니다. 그런 상태에 있던 나에게 구원이 찾아왔을 때 나는 나 자신의 알량한 의(義)를 모두 버렸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하나님의 자비를 간절히 구하는 것뿐입니다.

그런 심정으로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바라봅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당하신 수난과 죽음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에베소서 5장 25절).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 15장 13절).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代贖物)로 주려 함이니라󰡓(마태복음 20장 28절).

그러면 나도 󰡐많은 사람󰡑에 끼어 있습니까? 나도 그리스도의 󰡐친구󰡑 중 하나일 수 있습니까? 내가 󰡐교회󰡑에 속할 수 있습니까? 이런 질문에 성경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장 31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10장 13절).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0장 43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생명의 말씀을 완고히 거역하던 마음이 움직여 아름답고 관대하신 그리스도를 인생의 보물로 삼아 꼭 끌어안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베푸신 사랑이 주체할 수 없도록 풍성하게 내 마음에 흘러 들어옵니다. 그래서 교회역사 초기의 증인들처럼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고 나를 위해 자신을 주셨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주님께서 나 같은 자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주시려고 가장 큰 값을 치르셨다는 뜻입니다. 무엇이 선물입니까?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실 무렵에 기도하셨던 그 선물입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한복음 17장 24절). 주님의 수난과 죽음 안에서 우리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바라봅니다(요한복음 1장 14절). 지금까지 상고한 내용만으로도 우리는 주님의 심정을 넉넉히 살펴본 셈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이것을 주시려고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예수가 죽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가 죽은 이유는 인류가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로마서 6:23; 에베소서 1:7) 또한 예수의 죽음을 통해, 사람이 극심한 시험을 받더라도 하느님께 충성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되었습니다.—히브리서 4:15.

한 사람의 죽음이 어떻게 그처럼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가 죽은 이유는 우리가 ‘죄를 용서받게’ 하려는 것입니다.—골로새서 1:14. 첫 인간 아담은 죄 없이 완전한 상태로 창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고의로 하느님께 불순종했습니다. 아담의 불순종 즉 죄는 그의 모든 후손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습니다.”—로마서 5:19. 예수 역시 완전한 사람이었지만 죄를 지은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는 “우리의 죄를 위한 속죄 희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요한 1서 2:2, 각주) 아담의 불순종 때문에 인류 가족이 죄에 오염되었다면, 예수의 죽음 덕분에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모든 사람이 죄에서 깨끗해졌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아담은 인류를 죄에 팔아넘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예수는 우리를 위해 기꺼이 생명을 희생함으로 인류를 자신의 소유로 도로 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 죄를 짓더라도 우리에게는 아버지 앞에서 돕는 이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요한 1서 2:1.

예수가 죽은 이유는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3:16. 아담은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었지만, 죄를 짓고 죽음이라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아담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로마서 5:12. 반면, 예수의 죽음은 죄의 흔적을 없애 주었을 뿐 아니라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모든 사람이 죽음이라는 형벌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습니다. 성경은 그 점을 이렇게 간략히 설명합니다. “죄가 죽음과 더불어 왕으로 다스린 것과 같이, 과분한 친절도 의를 통해 왕으로 다스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로마서 5:21. 물론, 오늘날 사람들의 수명은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의로운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것이며 죽은 사람들을 부활시켜 그들 역시 예수의 희생적인 죽음으로부터 유익을 얻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시편 37:29; 고린도 전서 15:22.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죽음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십자가형은 주인의 목숨을 노린 노예와 반란에 가담한 자들에 대한 형벌이었다. 로마 시민이 아닌 모든 사람들 외에도 예수.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셨는가?

예수님은 위해 죽으셨다 내가 살았던 것처럼 살고 부활 정밀하게 왜냐하면 그는 그렇게 살고 죽었다. 모든 인간의 불의에 대한 표시로서의 부활의 의미 등에 대해 두 번째 부분에서 말할 몇 가지를 볼 때 이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은 무엇이었습니까?

I. 구약: 죽음 de 그리스도 희생 보상.

당신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무엇을 이해합니까?

속죄는 제XNUMX자를 통해 죄책감이나 죄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유죄 주제는 어떤 처벌도 면제됩니다. 로 물건, 동물(예: 희생양) 또는 다른 사람의 수단, 기독교 및 일부 고대 숭배의 경우 “그리스도” 해적 그들은 연습했다 희생 동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Mateo에 따르면, 언제 예수 죽고 죽은 성도의 몸이 많이 부활하여 야웨의 날을 그의 죽으심의 날과 동일시하니 예수. 이 일에 성취된다. 예수, 그가 죽을 때 내쉬는 그 영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초월하는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남기신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그들의 전통적인 순서는 (예루살렘 성경의 스페인어 번역과 함께)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 Pater dimitte illis, non enim sciunt, quid faciunt (누가복음 23:34).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노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La muerte 과 예수의 부활 그것들은 기독교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이다. 그것들은 성경에서 요점을 형성합니다. 예수 그는 자신이 생명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최근에 보여줍니다. muerte, 그래서 사람에게 영생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동물의 희생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El 동물 희생 의 의식적 도살이다. 동물 종교의 일부로. 신이나 신들을 만족시키거나 자연의 흐름을 바꾸는 수단으로 행해진다.

성경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희생이 있습니까?

두 개가 있었다 희생의 종류 속죄:

Hattat, 죄를 위해: 사면을 요청하고 피부와 살은 제사장에게 주어졌습니다. 일 년에 한 번 모든 백성이 황소를 제물로 바쳤는데 그것은 욤학깃푸림이었다(레 16장). …

Asham, 죄책감: 죄가 배상을 요구할 때(레위기 5,14 이하).

희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희생 이것은 라틴어(sacrificium)에서 유래한 개념이며 여러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것은 신에게 공물을 바칠 의도로 신에게 바치는 공물이나 제물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희생 사람이나 동물을 죽이는 것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의 정죄는 무엇이었습니까?

마가와 마태가 산헤드린이 정죄한 내용을 이야기하다 예수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라고 선언함으로써 신성모독죄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성경에서 정의란 무엇입니까?

보다 구체적인 기독교적 관점에서, 정의 그것은 사랑의 첫 번째 요구 사항이며 사람들의 권리를 인정하는 것은 사람들을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이웃과 형제로 이해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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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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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 말 씀 : 예레미야 39:17-18, 로마서 6:6-10 서론 유명한 유대인 정신의학자 칼 메닝거는 ‘죄로 인한 결과(Whatever Become of Sin?)’라는 책에서 현대인에게 죄의 개념이 사라진 것을 개탄하였습니다. 그는 “나도 괜찮고, 너도 괜찮다”, “다 그럴 수 있지”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반대한다고 하였습니다. 20세기 중반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죄의 개념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그는 말합니다. 죄에 대하여 무뎌진 우리의 사고를 반성하고 죄에 대하여 더 민감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죄란 어떤 것입니까? 작지만 큰 죄도 많고, 사람들이 악해지는 모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탈법이나 편법을 너무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일도 매일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명과 직결된 문제도 예사로 여겨 안전을 위협합니다. 최근 불거진 원자력발전소 불순부품 문제를 보세요. 그들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악한 일을 했는지 ‘원전 마피아’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이런 악을 조장하는 일이 이제는 교회에까지 들어와서 교회도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윗은 죄에 대하여 무딜 때에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취하였습니다. 그 후에 나단 선지자의 회개를 촉구하는 말을 듣고 그는 죄에 대하여 민감하게 되어 회개합니다. 다윗은 얼마나 철저하게 회개하는지 베벼개를 적시며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죄로 잉태되어 태어났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그 죄의 짐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고, 너무 고통스럽고 죄의 압박 때문에 기절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죄에 대한 민감성이 모두에게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시편 78:38에는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에 대한 긍휼하심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보이셨고 해결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라는 주기도문의 다섯 번째 조문은 사람에 대한 두 번째 조문이기도 합니다. 이 기도는 누구에게나 가장 절실한 기도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죄를 짓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기도문은 암송문이 아니라 실천문입니다. 암송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문자적으로 실천해야 참 기도이고 예수님의 가르침의 의미가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죄’라는 말을 마태는 ‘빚’으로, 누가는 ‘죄’로 표현하였습니다. 마태의 표현은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을 탕감하여 주시고”라는 말입니다. 죄란 빚입니다. 내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입니다. 예수님이 대신 갚아줘야 하는 큰 빚입니다. 이 빚을 예수님은 갚을 수 있고, 십자가에서 갚아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무자비한 종의 비유’가 있습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가 주인에게 탕감을 받았습니다. 그가 나오는 길에 자기에게 일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만나 갚으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주인은 이 종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일만 달란트란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입니다. 요즘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3조 원 정도 됩니다. 일백 데나리온이란 조금만 노력하면 갚을 수 있는 빚입니다. 요즘 돈으로는 500만 원 정도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갚을 수 없는 빚을 용서받고 산다는 뜻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당시 유대 전역에서 로마에 낸 세금이 일 년에 800달란트라고 합니다. 그러니 일만 달란트가 얼마나 큰돈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3:23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죄 사함이 필요합니다. 모두에게 십자가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죄는 인간에게 필연입니다. 누구나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도 필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죄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묵상하는 이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죄의 몸이 죽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6절에는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까? 우리의 옛사람을 죽이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우리가 십자가에 스스로 못 박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옛 사람이 새 사람으로 변화되는 비결은 십자가에서 옛 사람인 죄의 몸이 죽어 죄의 종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옛 사람이 죽습니다. ‘십자가’에 박혀야 죄의 몸이 죽어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사건은 반복적인 사건이 아니라 단일회적인(once for all)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번으로 영원히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의 한 번의 십자가 사건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에게 유효한 죄 사함의 사건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은 한 번으로 족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에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면 내가 죽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 삶이 구원받은 자의 삶이며 자유입니다. 에베소서 4:22에는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라고 합니다. 우리의 옛 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옛 사람을 벗어야 합니다. 옛 사람을 벗어야 새 사람을 입습니다. 파충류나 곤충을 보면 허물을 벗고 새 단장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허물을 벗어야 비로소 새로운 것으로 태어납니다. 사람은 허물을 벗는 것은 아니지만 헌 옷을 벗어야 새 옷을 입습니다. 밤에 잘 때 입는 잠옷을 벗어야 아침에 일하는 새 옷을 입습니다. 헌 옷을 그대로 입고 새 옷을 입는 사람은 없습니다. 새 옷을 입기 위하여 헌 옷을 벗어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24에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합니다. 새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은 어디서 만들어집니까? 바로 십자가상에서 만들어집니다. 무엇으로 만들어집니까?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로 만들어집니다. 죄란 히브리어로 ‘아본’입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법에 대한 위반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헬라어로는 ‘하마르티아’입니다.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가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사야 53:6에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이라고 합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의 길을 가지 못하고 각자 자기 길로 갑니다. 과녁에서 한참 빗나가 살고 있는 것이 죄인의 모습입니다. 죄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는 죄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것은 아직 죄가 드러나지 않은 경우입니다. 또 다른 경우는 아직 죄를 지을 기회가 없었던 경우입니다. 세상에는 죄와 무관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이 “죄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하는 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죄인이라고 인정해야 사함도 받습니다. 세상에는 자신을 의인이라고 말하는 죄인과 죄인이라고 말하는 의인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죄를 더 깊이 느끼게 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영성의 최대 역설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죄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치유 받지도 못합니다. 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치유도 받지 못합니다. 용서함을 받는 것은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죄를 알고 용서함을 받아야 진정한 자유도 있습니다. 어떤 소녀가 자신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교회는 술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주교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가톨릭교회가 살아 있는 성자를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세 번째 면담이 끝나자 주교는 진짜 소녀가 예수님과 대화를 하였는지 검사해보자고 하였습니다. “네가 다음번에 예수님과 대화를 나눌 때, 내가 지난번 고해성사에서 무엇을 고백했는지 그분께 물어봐 주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주교는 소녀를 만났습니다. “얘야, 예수님을 만나서 내가 뭐라고 고해성사를 했는지 여쭤봤니?” 소녀가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잊어버렸다고 하시던데요”. 주님의 죄 사함이란 죄를 기억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죽음입니다. 예수님과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서 옛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죽고 나도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용서입니다. 아무리 큰 죄라도 다 용서하시는 것이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십자가는 잊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고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옛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못 박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으려고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7절에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고 합니다. 십자가는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죄에서 벗어나면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 의입니다. 이것이 죄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모두가 의롭게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죄의식은 아담 이후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보다 제법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일에 열심이었고 책임감도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니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특별한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닙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초대교회 교인들은 “형제들아, 어찌할꼬”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죄의식과 죄의 고백은 누구나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죄의식을 벗어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은혜이며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대한 죄의식만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죄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윤리적인 면에서 죄의식을 많이 가집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의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전투기의 항법사 폴 버거만은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유의 죄의식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유대교는 죄를 두 종류로 나눕니다. 하나님에 대한 죄와 인간에 대한 죄입니다. 성경의 율법인 토라에는 56종류의 죄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죄를 여러 종류로 나누지만 그러나 근원적으로 죄는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파괴입니다.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하나님과 떨어져 있으면 무슨 죄든 다 범할 수 있습니다. 죄란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된 상태입니다.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단절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기 위해 우리의 삶을 뒤흔드는 인격적 세력이 있습니다. 틈새를 만드는 재주꾼인 마귀입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틈새를 벌어지게 합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틈새를 다시 없애고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인간 사회는 개선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재창조하십니다. 이 재창조가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세로를 잇는 긴 막대기와 가로를 잇는 막대기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이어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주시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유대인들은 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을까?

기원전 7년 경부터 서기 36년 경까지 살았던 예수(Jesus, Yeshua)는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등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물이다. 특히 기독교에서는 사도신앙 고백에 따라 하나님을 성부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된 존재로 보는데, 예수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태어난 완전한 사람으로 여긴다. 예수를 ‘예수 그리스도’라고도 부르는데, 그리스도는 메시아를 뜻하는 그리스어 ‘크리스토스(Christos)’에서 유래한 말이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메시아(구세주)로 여기고,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에 앞선 예언자 중의 한 사람으로 여기며, 유대교에서는 예언자나 랍비 중의 한 사람으로 여긴다. 나사렛에서 태어난 예수는 어느 정도 성장하여 출가를 한 후에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고, 이후 복음을 위한 길을 나섰다. 예수는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고, 물고기가 없는 바다에서 그물 가득 물고기가 잡히게 만들었으며, 중풍에 걸린 환자를 일으켜 세웠고, 빈 바구니에 생선과 빵을 가득 채우게 만들었으며, 죽어서 동굴에 묻혀있던 사람을 다시 살리는 등 수많은 기적으로 자신이 메시아임을 증명했다. 유월절을 맞아 예수가 예수살렘에 입성하자 민중들은 ‘메시아’라고 외치며 환대했다. 하지만 유대교의 제사장들은 자신들에 대해 비판적인 예수를 위험한 인물로 보고 가리옷 사람 유다와 결탁해 예수를 체포했다. 공식적인 예수의 죄는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죄를 사하는 일’을 한 신성모독죄와 성전을 무너뜨리겠다고 말한 협박죄였다. 하지만 간음한 여자를 앞에 두고 ‘죄 없는 자만 돌로 쳐라’고 말하는 등 기존의 율법과 전통을 조롱하고 모욕한 죄, 신앙과 공동체를 파괴한 죄도 컸다. 예수는 유대인들의 자치기구인 산헤드린 의회에서의 재판을 거쳐 로마 제국의 유대 지방 총독이었던 본디오 빌라도의 재판을 받게 되었다. 빌라도가 유월절을 맞아 가이사의 선의로 죄수 한 명을 풀어준다고 하자, 재판장에 모인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왕이라 자처하는 설교자 예수가 아니라 살인죄를 범한 선동가 바라바를 선택했다. 예수를 벌하라는 유대인들과 제사장들의 압력에 영향을 받은 빌라도는 자신의 지위도 지켜야 했기에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해 죽게 만들었다. 유대인들은 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도록 압력을 가했을까?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자 기존의 유대교 사상과 충돌되는 점이 많았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축복이 유대인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했고, 병들거나 가난한 사람은 죄를 지어 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예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기 때문에 유대인이든 환자든, 빈자든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그리고 착한 사람은 상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상선벌악(賞善罰惡)’의 교리도 뒤집어서 죄를 지은 사람도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정의보다는 은총을 먼저 생각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랍비 예수는 유대인의 배타적인 선민사상과 형식적인 율법주의를 비판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듯이 이웃도 똑같이 사랑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즉, 유대인의 정해진 율법을 초월하는 ‘사랑과 믿음, 소망’을 전파했던 것이다. 예수는 율법을 그대로 지키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등지는 것보다 무한한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예수는 율법과 할례 없이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율법과 할례는 유대인들에게 종교를 넘어 정체성이자 생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예수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복음을 전파하자 유대인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이다. 예수는 토라에 대한 복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하나님의 응답을 부른다고 말했다. 유대인들은 토라의 율법을 철저히 지켜야만 다가올 최후의 심판 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반면에 예수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으로 충분히 구원이 가능하다고 설파했다. 유대인들은 토라를 부정하고, 선택받지 않은 이방인들과 하나님을 함께 모셔야 한다고 말하는 예수를 인정할 수 없었다. 예수를 추종하던 사람들은 ‘메시아’라고 불렀지만 많은 유대인들은 유대교의 전통을 무시하며 유대인들을 분열과 혼란에 빠뜨린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할 수 없었다. 결국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율법과 관습을 지키고, 신앙공동체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해 예수를 배척하고 박해하며 십자가로 내몰고 말았다. 참고> 진북 하브루타 연구소 추천

한분하나님 곧 예수님믿고 회개하면 천국!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 (마태복음26:28)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가복음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지옥의 외침)아~~~~~ 아~~~~~ 언제쯤이면 여기서 나갈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이 고문에서 해방 받을 수 있을까. 그래 주님이 오시는 날. 그때쯤이면 고문이 끝나겠지. 그때쯤이면 불 못에서 막 고통당하고 이런 고문을 받지 않겠지. 고문만 안 받아도 살겠네. 고문만 안 받아도 살겠네.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천주교인들이 제발 깨닫고 빠져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니까 천주교인들이 깨닫고 빠져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써놓은 교리에 빠져들었어. 자신들의 죄를 사람에게 고백하고 마리아한테 기도하는 천주교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그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예수님을 모릅니다. 천주교가 큰 집이라고 말합니다. 큰 집이 어디 있습니까? 큰 집은 천국 밖에 없는데. 예수입니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선 그 누구도 천국에 올 자가 없습니다. 많은 신부들이 연옥설을 주장합니다. 내가 연옥을 잘못 봤습니다. ✔✔귀신이 보여준 연옥을 하나님이 보여주신 연옥으로 내가 속았고 착각해서 그렇게 전했습니다. 많은 신부들이 그렇게 연옥을 봅니다. 무조건 천국과 지옥. 딱 두갭니다. 🟥🟥🟥천국에 가면 예수님이 있고 지옥에 가면 루시퍼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에 나 교황이 있는 지옥에 우슬우슬 떨어집니다. 귀신들이 천국을 믿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천국 아닌 것을 자꾸 자꾸 착념하게 합니다. 나오게 합니다. 내가 적그리스도였습니다. 나도 몰랐습니다. 너무나도 큰 사단에게 쓰임 받았기 때문에 사단에게 둘러 싸였기 때문에 나는 회개란 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나는 회개가 그렇게 쉬운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지옥에 오니까 회개가 어렵단 걸 알았습니다. 몸서리 치고 통곡을 하고 마음을 찢으며 예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죄씻음 받고 주님의 피로 씻지 않고서는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내가 이 지옥에 와서 알았습니다.😭😭 신부한테도 마리아한테도 결단코 사함 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죄 때문에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이 친히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을 그분이 예수님이란 것을 우리 죄 때문에 결국은 우리 죄 때문에 이 세상에 내려왔던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죄가 아니라면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없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교는 완전히 잘못 됐습니다. 완벽하게 잘못 됐습니다. 죄를 신부한테 고백하고 마리아의 이름으로 고백을 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생활을 합니다.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우상 앞에 절을 하고 제사를 합니다. 1계명, 2계명을 엄연히 그들은 범합니다. 그러니 구원 받은 것이 너무나 쉽다고 생각합니다.🟥 ​ 나의 파렴치한 행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천국 가는 티켓을 내가 팔았습니다. 주님, ✔✔천국을 돈 주고 사다니요. 천국을 돈 주고 사다니요. ✔✔순종하고 회개만 하면 갈 수 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나라인데 예수님만 잘 믿고 예수님만 꽉 잡고 순종하고 회개만 된다면 갈 수 있는 나라. 돈 가지고 갈 수 없는 나란데. 거듭나면 다 갈 수 있는 나란데. 내가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아버지여~~~~~ 내가 잘못했습니다. 천주교는 성령이 없습니다. 천주교는 성령이 없습니다아~~~~ 성령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 받을 확률이 100프로 없습니다. 맘속에 성령님이 없기 때문에 천주교가 구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프로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마리아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천주교인들아~~~~ 신부들아 수녀들아 들어라. 결단코 성령 받지 않고서는 너희들이 미사를 하던 세례를 하던 소용이 없어. 세례 받는 목적이 뭔데? 성령 받는 게 목적인데. ✔✔✔천주교는 성령이 없어~~~~~ 성령이 없어요. 성령을 받아야 돼. 성령을 받아야 돼. 근데 기독교는 ✔성령을 받을 수 있지만 ✔✔천주교는 성령이 없어. 너희들이 성령을 인정치 않기 때문이야. ➡️➡️(예수님이 부활하신후에 그분의 영 곧 성령을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부어주신다.곧 십자가에서 못박혀 흘리신 그분의 피로 죄를 씻어야(회개) 성령을 부어주신다.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죄가 없기 때문에 그분의 피로 죄를 사하실수 있는것이다.피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사람한테 죄를 고백하고 사람한테 기도하잖아. 마리아는 사람인데 왜 이렇게 신격화 시키고 신부를 왜 이렇게 신격화 시키는 거야. 마리아는 사람인데 보좌 우편에 예수님이 앉아 계신데. (중보자,제사장,양의문,어린양,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을 비유로 말함,실제로 천국보좌에는 예수님이 앉아계심))~아래 성경구절을 참조하세요! 날마다 ➡️➡️➡️마리아가 예수님한테 찬양을 하는데. 어떻게 마리아를 높이고 예수님을 예수님을 낮춰버리는 거야. 그러지 마. 성령을 받아라. 성령을 받아라. 성령 받지 않고서 천국 갈 수 없어. 성령 받지 않고서는 천국 갈 수 없어요. 제발 제발 회개하고 제발 회개하고 천국 가. 너희들이 생각하는 연옥은 없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연옥은 없어. 신부들이 말하는 연옥은 없다. 너희들이 아무리 봉사하고 구제하고 충성한들 너희들이 아무리 너희들의 몸을 내던지는 봉사와 헌신을 한들 사랑이 없고 성령 받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서 천국에 아무도 그 누구도 올 자가 없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 예수님이 ‘중보자’되시는 관련된 성경구절 (개역판과 표준새번역 판) 🟥개역판 요한일서(요일) 2장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 🟥🟥(표준새번역 요일 2장) 1. 나의 자녀 여러분,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누가 죄를 지을지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그는 우리의 죄 때문에 속죄제물이 되셨으니, 우리의 죄 때문만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하여 그렇게 되셨습니다. 3.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그분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4.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안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5.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하나님께 바치는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6.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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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 (15) – 선악과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이유

이유와 과정이 어떠하든지 결국은 이 선악과의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연결되어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다만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에 대하여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식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가 예수님의 무엇을 믿을 것인가?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에 있는 것처럼 여기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람이 스스로 선하고 악한 것을 규정하는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의 모습을 선한 것과 악한 것으로 나누고 악한 것을 배제하기 위하여 수도하고 법을 만들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가 하면, 반대로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을 죽이는 것 까지 서슴치 않는 그런 사람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이 사람의 모습을 선하고 악한 것으로 나누는 기준은 역사 이래 한번도 통일된 적이 없기에, 사람이 사는 세상은 늘 분쟁과 다툼과 같은 혼돈이 있고, 또 자기만의 선을 추구하는 결과로 남의 피해를 무시하고 심지어 사람을 죽이기 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사람마다 무엇을 선한 것이라 하고 무엇을 악한 것이라 하는지, 그 기준이 제 각각 다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는 <사람의 무엇을 선한 것으로, 또 무엇을 악한 것으로 보느냐?>의 문제 이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한 이 연약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악하고 버릴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이다. 그것을 성경은 아담이 벗었음으로 부끄러워했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연약한 모습을 버리려 하는 문제는, 어쩌면 작은 문제일 것 같지만,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라는 것을 알면 놀랄지도 모른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유대인들 앞에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고 또 로마 속국의 국민으로서 자신이 왕이라고 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다.

그런데 핵심적인 문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럴 만 했다면 아마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이나, 또는 로마황제의 아들과 같은 모습이었다면 말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가난한 나사렛 출신, 목수의 아들에 불과했다. 게다가 인간의 부끄러운 모습을 경건한 종교적 공로로 감추려 한 것을 악한 것으로, 또 성전의 기물을 파손하고, 죄인들과 먹고 마시니 그 모습은 사람의 연약함을 부끄러워하는 눈을 가진 이들이 볼 때는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이나 왕, 메시아는 아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벌거벗은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아담이 부끄러워했던……

그런 모습으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고 왕이라고 하니, 인간의 부끄러움을 감추고 종교적인 율법을 지키며, 연약한 모습을 버리면 버릴수록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라 믿었던 유대교인들에게 이는 신성모독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인 것이다. 그 이유나, 아담이 벗은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양이나 이유가 같은 것이기에 그 가죽 옷이 예수님을 의미하고, 우리의 죄를 구속하는 법이라는 것이다.

(계속)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의미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인 이후 저는 목사님이 읽어주시는 이 성경 구절을 종종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보혈로 온 인류를 구속하셨습니다. 저도 그 덕분에 하나님 앞으로 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대가 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면 전 벅찬 감동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많은 굴욕과 고통을 참으신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에 감동하면서도 저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고 모든 일을 이뤄낼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면 천지가 개벽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말씀 한 마디로 사탄의 권세 속에 있는 인간을 구원해 내실 수 있으실 텐데 왜 성육신하시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방법으로 인류를 구속하신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아 형제자매와 목사, 장로님께 답을 구했지만 제 질문에 답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님 안에 있는 자매님과 깨달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교제 중에 저는 마음속에 갖고 있던 고민을 털어놓고 자매님과 함께 답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은 자매님은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에는 진리의 기묘함이 숨어 있답니다! 예전에 저도 그런 고민에 휩싸인 적 있었어요. 그러다가 한 책에서 이것과 관련된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제 고민은 해결되었답니다. 예수께서 왜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인류를 구속하신 건지 같이 보도록 할까요?” 그러면서 자매님은 책을 펼쳐 읽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사람을 구속하기 위한 것인데,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에 대해 항상 관념이 있어 “하나님께서 전 인류를 구속하실 때, 사탄에게 ‘나는 전능하다. 네가 감히 인류를 나에게 안 주겠다고? 반드시 나에게 줘야 한다.’라고 말씀하시기만 하면 해결됩니다. 하나님께는 권병(역주: 권세)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속하고 사람의 죄를 사해 준다고 말씀하시기만 하면 사람에게는 죄가 없게 될 텐데, 이런 일은 하나님의 한마디 말씀에 달려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한마디 말씀을 하시니 천지 만물도 다 생겼는데, 이 일은 왜 해결하시지 못합니까? 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까?”라고 말한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전능한 면도 있고, 실제적인 면도 있다. 실제적인 면은 하나님 자신이 성육신하여 땅에서 33년 반 동안 거하면서 많은 고난을 받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모든 피를 흘리며 가장 심한 고통을 받은 것이다. 나중에 죽음에서 부활하였는데, 부활은 전능한 면이다. 하나님은 어떤 예시로, 또는 피를 좀 흘리거나 비를 좀 내리는 것으로 그것이 곧 속죄제라고 말씀하지도 않았다.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친히 말씀이 육신 되어 온 인류와 접촉하고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인류에게 그런 사실이 있었음을 알게 하였다. 그 사실로 인류에게 하나님이 사람을 구속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였는데, 하나님이 확실히 사람을 구원한 그런 증거가 있게 하였다. …영은 피를 흘릴 수 없고 육신만이 피를 흘릴 수 있는데, 그 보혈이 바로 속죄제의 증거이다. 하나님의 육신이 죄 있는 육신의 형상이 되어 인류를 대신해 고통을 담당했다. 영은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없기에 인류를 대신해 고통을 받을 수 없고, 사람의 죄를 속량할 수 없다. 그것은 인류를 위해 한 것으로, 실제적인 그 일면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할 수 있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지만,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능이다. 왜 그를 하나님이라고 하고, 전능한 면이 있다고 말하겠느냐? 일을 할 때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전능한 면이 있고, 실제적인 면도 있다. 하나님의 전능은 바로 그의 실질이며, 그의 실제적인 면에도 그의 실질적인 면이 있다. 이 두 방면은 서로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이 구절을 읽은 후 자매님은 제게 이렇게 교제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하는 건 하나님의 전능함과 실제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천지 만물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에는 관념이 없지만 하나님의 실제에 대해서는 관념이 있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사역 중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실제는 항상 우리에게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고자 하셨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애굽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사역의 실제적인 모습입니다. 당시 애굽의 바로가 애굽을 떠나려는 이스라엘 백성을 막아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와 사람들을 구하고자 하셨을 땐 요나에게 니느웨 성을 향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실제 사역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요나는 여호와 하나님의 분부를 듣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쳐 여호와로부터 숨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나가 배에 올랐을 때 하나님께선 파도를 일으키시어 요나는 배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바다에 던져졌고, 물고기에게 잡아 먹힌 후에도 사흘간 살아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율법시대 말기, 율법을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의 굴레를 쓰고 매일 죄 속에서 살아가 율법으로 정죄 되고 목숨을 잃을 위험에 처해졌습니다. 그때 그들에겐 영원한 속죄제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선 성육신하시어 직접 인간 세상으로 오셨고 실제로 고통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인류를 죄에서 구속해주셨고 그렇게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실제적인 부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하여 제자들을 향해 40일동안 나타나신 것도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의 일부입니다. 하나님의 사역 중 어느 단계의 사역을 하시든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실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신 확실한 증거이자 사탄의 권세를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증거로 사탄이 고개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매님이 읽어주는 구절을 듣고 자매님과 나누고 나니 마음이 밝아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에는 전능하심뿐만 아니라 실제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기쁜 나머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줄만 알았지 하나님께서 왜 성육신하시어 친히 인간 세상에 오시고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지는 몰랐어요. 이제야 하나님의 사역에서 전능하심과 실제가 공존하는 것이고 뗄래야 뗄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늘 교제가 빛비춤이 정말 크네요.” 자매님은 웃으면서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실제적이신 것이라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도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몇 년 동안 갖고 있던 의문이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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