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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을 감량한 40대 의사입니다.
삼겹살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입다.
한때 비만의 주범으로 지목돼기도 했구요.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살이 안찌는 방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다이어트 #삼겹살 #청담맥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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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칼로리. 대박인걸요? – 슈케이드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이라고한다면 평소의 음식칼로리의 1/3이라고 면됩니다 돼지고기 특히 삼겹살의 한개당 칼로리는 350kcal정도죠?
Source: sukeid.tistory.com
Date Published: 8/18/2021
View: 7442
기름기 많은 삼겹살, 전기그릴 보단 에어프라이어로 – 경기신문
고칼로리, 고지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뿌리치기 힘든 삼겹살, 치킨 등과 같은 음식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조리하면 열량을 낮출 수 있다.
Source: kgnews.co.kr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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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에어프라이어 조리하면 칼로리 계산 어케함? – 저탄고지 …
[일반] 삼겹살 에어프라이어 조리하면 칼로리 계산 어케함? … 100g 원래 330칼로린데 기름빼면 칼로리 줄잖아? … 고온조리하면 지방손실적음 삶는거면 30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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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가 다이어트에 도움안되는 이유 – 브런치
(개인적으론 제일 웃긴건, 고구마가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해서 고구마 말랭이를 ‘다이어트 간식’으로 홍보하는 경우다.) 섭취하는 칼로리와 탄수는 훨씬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9452
부추겉절이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 네이버 블로그
돼지고기 부위 중 가장 고소하고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지만 기름기가 많아 지방 함유량이 많고 칼로리가 높기도 한데요. . 다른 육류에 비해 특히 비타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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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에어프라이어 | 2021 2022 Thích-ngủ.vn
Top 9 삼겹살 에어프라이어 อัพเดทล่าสุดเมื่อ 2021-10-09 06:48:03 น. … 삼겹살 에어프라이어 칼로리 , 삼겹살 에어프라이어 연기 , 삼겹살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
Source: xn--thch-ng-8ya5810e.vn
Date Published: 3/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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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 요리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에어프라이어는 감자 튀김, 닭 날개,삼겹살등과 같은 인기 있는 튀김 음식 … 또한 에어 후라이어는 직접적으로 기름에 튀긴 음식보다 지방과 칼로리 …
Source: healthvitamin.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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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요알못인 내가 이 기계로 처음으로 도전하는 요리는 가장 간단한 에어프라이어 삼겹살이었다. 1.준비물 삼겹살 올리브유 후추 마늘. 준비물은 개인의 취향 …
Source: yoon101.tistory.com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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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칼로리
- Author: 청담맥 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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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ml9Pz4P3U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칼로리. 대박인걸요?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칼로리 대박이네요
많이들 놀라실만한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칼로리 진실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먹는 고기의 종류는 무엇일까요? 닭고기? 아닙니다
바로 돼지고기입니다 그만큼 맛도좋으면서 저렴하고 풍미또한 뛰어난데요 유독 한국에서 많이 소모되는 고기종류가 바로 삼겹살 금겹살이라고 불리기도하지요 하지만 칼로리가 걱정인데요
.
에어프라이어라는 신종기기가 나온지도 대략 3년정도 지났다고 생각이되는데요 그 기술덕분에 우리는 많은 음식들을 튀기지않고 또는 후라이팬에서 조리하지않고 맛나게 먹을수있게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이라고한다면 평소의 음식칼로리의 1/3이라고 면됩니다 돼지고기 특히 삼겹살의 한개당 칼로리는 350kcal정도죠?
여기에다가 1/3을 곱하면 대략 1050kcal정도 될겁니다
.
생각보다 많이 높지는않지요? 이렇게 많이들 드시면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면 고기칼로리가 많이 감소해서 평소보다 3배 드시면안되고 그냥 1배드세요 그대신 ㅋㅋ
하지만 걱정하지않고 먹어도된다는점에서 많은 저를 비롯한 다이어터들에게는 큰 기쁜 소식이 아닐까합니다
대박이지요?
기름기 많은 삼겹살, 전기그릴 보단 에어프라이어로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방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비만해질 뿐 아니라 혈액 속 중성지방 농도를 증가시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지방을 덜 먹는 방향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칼로리, 고지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뿌리치기 힘든 삼겹살, 치킨 등과 같은 음식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조리하면 열량을 낮출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없이 원재료의 지방만으로 식재료를 튀겨 내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방 섭취를 막을 수 있으며 칼로리 부담도 줄어든다.
실제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음식은 전통적 방법으로 조리한 음식보다 지방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삼겹살 구이만 보더라도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경우 지방 함량이 100g당 30.3g으로 전기그릴(35.87g)보다 낮게 측정됐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지방 섭취를 줄이길 원한다면 전기그릴, 전기후라이팬, 오븐기 등의 제품 보다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것이 추천된다.
다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땐 내부 소재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불소수지 코팅의 경우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어 최대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소수지 코팅은 음식물이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해줘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삼겹살전기그릴, 전기후라이팬, 오븐기 등 각종 주방용품에 널리 쓰인다. 하지만 고온 가열 시 PFOS나 PFOA 등의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킨다.
환경호르몬은 호르몬을 교란시켜 건강상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유발할 수 있다. 2013년 미국 에모리대학교 공중보건대학 본 배리 연구팀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체내 PFOA 농도가 높을수록 고환암과 신장암 발생률이 더 높았다.
이에 최근엔 스테인리스 같이 안전성이 높은 소재를 채택한 에어프라이기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스테인리스는 높은 온도에서 가열해도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으며 열전도율이 뛰어나 식재료를 빠르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스테인리스 소재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은 ‘디디오랩’ 등 일부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삼겹살전기그릴, 전기후라이팬, 오븐기와 비교해 음식의 기름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중에는 불소수지와 같이 환경호르몬 우려가 큰 소재를 쓴 제품도 있어 제품을 선택할 때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에어프라이어가 다이어트에 도움안되는 이유
집에 드디어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들였다.
거의 한달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온갖 후기들을 섭렵한 끝에 구입한 가전이다. 자취 4개월차, 처음 이사때를 제외하고는 20만원이 넘는 세간을 새로 들이는 것은 처음이라 그만큼 긴장도 됐다. 다행히 하자 없는 양품이 왔다.
1인가구용 치곤 꽤 비싸고 헤비한(13리터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한 것은 먹을 것에 대한 나의 결연한 의지다. 같은 가격이라면 최대한 맛있게, 한입 입에 넣는 것은 항상 가능한한 최선의 것으로. 라는 것이 나의 먹보인생 철학이다.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고 나서 먹고 싶은 것들을 본격적으로 해먹기 위해서 필요하기도 했고 말이다.
**
다만 지금은 바프 촬영까지 D-18. 가장 맹렬하게 달려야 하는 다이어트 기간이다.
고로 가장 먼저 넣어본 것은 고구마.
엄마가 같이 있었으므로 생고구마를 4개정도 씻어 180도로 30분 돌렸다.
30분이면 너무 길잖아. 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띵-‘하는 알림음이 들렸다.
약간 군고구마처럼 겉면이 포슬해진 고구마는 그것이 내가 평소에 먹던 식단 고구마가 맞나 하는 의문까지 들게 할정도로 맛있는 고구마가 되어있었다. 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샛노란 색깔의 속살은 정말 한번 베어물 때마다 감탄을 연신 쏟아내게 할 정도로 달디 달았다.
다음에 넣어본 것은 냉장 생닭가슴살.
200g에 칼집을 넣어 위에 소금을 살짝 뿌리고, 직구한 바*아 커리가루를 살살 뿌려 180도에 20분(중간에 1회 뒤집음).
닭가슴살이 많이 두꺼워서 안쪽은 살짝 덜익었나 싶은 부분도 있긴 했지만 커리가루를 뿌린 부분이 약간 크러스트한 식감을 내면서 ‘겉바속촉’의 완벽한 닭가슴살이 되어 있었다. 정말로 양상추 등을 조금 넣고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 닭가슴살 샐러드로 팔아도 될 정도의 맛이었다.
나는 대변신을 한 나의 식단용 데일리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역시, 에어프라이어는 다이어트 끝날 때까지 봉인이다’
**
나는 그간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사람들이 고구마나 닭가슴살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곤 한다는 말을 들었었기 때문에, 겸사 식단 중에도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가득 차있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지나치게 나의 입맛을 혹사하진 말자는게 내 주의였기 때문에, 클린하면서도 적당히 내게 맛있는 음식을 선사해줄 수 있다면 거부할 이유도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말이다.
하지만 두끼정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먹어본 결과, (슬렁슬렁하는 다이어트는 모르겠다만) 본격적인 다이어트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렸다.
‘맛있어서 과하게 먹게되기 때문’은 아니다.
분명히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먹거리들은 눈이 번쩍 띄일정도로 맛있어서 놀라긴 했지만, 입이 터질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나만큼 철통처럼 식단을 지켜온 사람의 입을 터지게하려면 적어도 감칠맛 가득한 떡볶이나 크리스피 도넛,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쉬림프하와이안피자(개인적 취향) 정도는 되어야 한다.
내가, 에어프라이어가 다이어트와 맞지 않다고 느낀 결정적인 이유는 에어프라이어의 조리법이 ‘수분을 빼는 식의 조리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지금껏 집 근처 마트에서만 파는 봉지 고구마를 거의 수십봉지(1kg들이)째 먹고 있는데, 이 브랜드의 고구마를 하도 많이 먹어서 이젠 대충 눈대중으로만 봐도 고구마 한개에 75g정도 될지, 85g정도 되는 고구마일지 맞출 수 있는 정도다.
그런데 처음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뒤 조리된 고구마를 봤을 때, 한눈에 봐도 상당히 쪼그라든 고구마들에 당황했다. 원래는 개당 약 80g급 정도 되는 고구마들이, 조리가 끝난 뒤 보니 아무리 관대하게 봐도 한 65g정도급 밖에 안돼보였다.
생닭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 종이호일을 잘라 그 위에 200g을 올려놓았을 때는 꽤 통통하게 보였던 닭가슴살이 에어프라이어 조리 후 보니 수분과 기름이 쭉 빠져 거의 약간 과장 보태서 절반정도 크기로 줄어있었다. 100g은 아침밥으로 먹고, 나머지 100g은 평소에 닭가슴살을 싸가지고 다니는 보온죽통에 잘라 넣었는데, 평소에 들어가는 양의 정말 절반정도밖에 차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은 식재료가 ‘얼마나 수분을 많이 품고 있는가’다.
같은 양의 영양소를 먹어도 어떤 형태로, 어떤 조리법으로, 어떤 종류로 섭취하느냐에 따라 공복감이나 포만감 등은 천차만별이다.
같은 양의 고구마를 먹어도 말랭이 형태로 만든 것을 먹으면 몇번 입맛 다시면 한끼분 고구마가 그냥 사라져버리지만, 같은 양의 고구마를 수분을 거의 온전히 담고 있는 찐고구마로 섭취하면 한끼를 배부르게 채울 수 있다.
사람의 포만감을 결정하는 것엔 심리적인 영향도 크기 때문에, 같은 고구마라도 1/4크기로 압축해놓은 것을 먹으면 거의 비슷한 칼로리라고 해도 쉽게 공복감이 온다. 그런 이유로 보통 칼로리/탄수를 줄이려고 할 때는 뇌의 착란을 활용해 고구마100g에서 단호박 200g, 150g 이런식으로 차츰 줄여가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론 제일 웃긴건, 고구마가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해서 고구마 말랭이를 ‘다이어트 간식’으로 홍보하는 경우다.) 섭취하는 칼로리와 탄수는 훨씬 줄어들지만 먹는 양 자체는 많아지기 때문에 뇌를 속이기 좋다.
반면 이번에 나는 평소와 똑같은 양의 식단을 섭취했지만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식단을 먹고 나선 보통은 공복감이 오지 않을 시간대에 빠르게 공복감과 무기력감이 와서 굉장히 당황했다. 평소에 찐 닭가슴살로는 100g로 뿌듯하게 배를 채웠다면, 에어프라이어 닭가슴살은 최소 한끼에 150~200g은 먹어줘야 비슷하게 만족스러울 것 같았다.
***
비교적 다른 조리 방법들에 비해 썩 맛이 있진 않는 ‘찐’ 방식의 조리가 다이어트할 때는 최고의 방법인 이유는 찌는 방식은 재료 자체의 수분을 거의 온전하게 보존하기 때문이다(혹은 더 머금거나).
이와 별개로 대체로 찐 요리가 굽거나 볶는 요리에 비해 기름이 들어가지 않고, GI지수가 낮은 조리 방식인 것도 한 이유이기도 하다(한 예로 군고구마의 GI지수는 80이지만, 찐 고구마는 40에 불과하다).
결국은 내 나름의 다이어트 방법의 핵심은 그거다.
‘더 적게 먹으면서 더 많이 먹는 것처럼 뇌를 속이기’
이 방법(물론 이것 말고도 유산소, 웨이트측면 등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이 약 2달간의 기간 동안 근육량은 24kg대로 거의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체지방만 약 7kg을 뺀(체지방률 24.9%→2월 2일 현재 체지방률 17.0%) 내 나름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이다. 그간 나는 수분이 충분한 간식과 찐 음식을 통해 공복감 없이 충분히 먹으면서도 잉여 지방을 태울 수 있었다.
나의 소중한 에어프라이어에는 다이어트 끝나고 나서 붕어빵 생지와 마약 토스트 등을 넣기로 기약하며 당분간은 안녕이다.
[에어프라이어 삼겹살]부추겉절이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특유의 진한 풍미와 씹을 때 터져 나오는 육즙과 고소한 기름까지, 정말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최고의 인기 부위 삼겹살은 단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돼지고기 부위가 아닐까 싶을 만큼 가장 판매량이 높은 부위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 캐나다에서도 한국식 삼겹살 구이 열풍이 대단한데요. Korean BBQ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식 고기구이 전문점에서도 늘 삼겹살의 인기가 좋더라고요.
그냥 불판에 구워 먹는 삼겹살이 왜 이렇게 특별한 요리 취급을 받을까요? 베이컨 외에 별다른 조리법이 발달해 있지 않은 북미지역에서 숯불 위 그릴에 직화로 구워 다양한 소스 그리고 쌈 채소와 곁들여 먹는 방식의 요리는 정말 색다른 센세이션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이 인기 많은 돼지고기 삼겹살, 요즘은 이 삼겹살 부위를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히 구워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육즙 가득, 언제 먹어도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삼겹살에 느끼함을 잡아줄 부추겉절이까지 곁들여 만들어 볼까 합니다.
에어 프라이어 요리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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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튀긴 음식을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광고 된 에어 프라이어(Air fryer)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또한 가격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려와서 이제는 원한다면 누구가 구매 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감자 튀김, 닭 날개,삼겹살등과 같은 인기 있는 튀김 음식을 요리할 때 기름을 거의 넣지 않고 식품등에서 기름이 빠져나와 지방함량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공기로 튀김을 만든다는 말그대로인 에어 프라이어(Air fryer)가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에어 프라이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합니까?
에어 프라이어는 고기 및 감자 튀김과 같은 튀긴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인기 있는 주방 용품입니다.
음식 주위에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겉을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것은 또한 열의 존재하에 아미노산과 환원당 사이에서 일어나는 메일라드(Maillard) 효과로 알려진 화학 반응을 일으킵니다(스테이크나 빵의 겉이 약간 탄듯 갈색빛이 돌면서 풍미가 있는 이유) 그것은 음식의 색깔과 맛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또한 에어 후라이어는 직접적으로 기름에 튀긴 음식보다 지방과 칼로리 함량이 낮기 때문에 튀김 음식에 대한 건강한 대안으로 광고 되고 있습니다
기름에 음식을 완전히 담그는 대신 에어프라이어의 튀김 음식은 비슷한 맛과 질감을 얻기 위해 기름 한 스푼 정도만 필요합니다.
에어 프라이어를 사용하면 지방 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튀긴 음식은 일반적으로 다른 요리 방법을 사용하여 준비된 음식보다 지방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튀긴 닭 가슴살은 같은 양의 구운 닭가슴살 보다 약 30 % 더 많은 지방을 함유 합니다.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공기 프라이어를 사용하면 튀긴 음식의 지방 함량을 최대 75 %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에어 프라이어가 전통적인 튀김보다 훨씬 적은 지방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튀김 요리를 위한 많은 요리법은 최소 몇백 ml의 기름을 필요로하지만, 튀긴 음식은 약 1 테이블 스푼 (약 15ml) 만 필요합니다.
즉, 전통적인 튀김은 에어 프라이어보다 최대 수십배 더 많은 기름을 사용하며, 모든 기름이 튀김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지만 에어 프라이어를 사용하면 음식의 전체 지방 함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에어 후라이어로 요리를 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음
튀김은 지방이 높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높으며 체중 증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허리 둘레를 줄이려면 전통적인 튀김 음식을 에어 후라이어 튀김 음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 후라이어로 만든 튀김 음식은 일반적인 튀김 제품보다 지방이 적기 때문에 칼로리를 줄이고 체중 감량을 촉진 하는 쉬운 방법 일 수 있습니다 .
에어 후라이어 튀김은 일반적인 튀기는 것보다 건강 할 수 있습니다
에어 후라이어의 튀김 음식은 전통적인 튀김 음식보다 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지방, 칼로리 및 전통적으로 튀긴 음식에서 발견되는 잠재적으로 해로운 화합물이 적습니다.
튀김 음식을 계속 먹으면서 체중을 줄이거나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에어 프라이어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튀기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 일 수 있다고 해서 전체적인 건강에 좋은 옵션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결론
튀김에 비해 공기 프라이어를 사용하면 음식의 지방, 칼로리 및 잠재적으로 유해한 화합물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기 프라이어는 전통적인 프라이어에 대한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다이어트등을 한다면 튀긴 음식 섭취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은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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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비가 너무 많이 오는 요즘 나가서 사먹기도 뭐하고 시켜먹는 것도 지겨워져 구석에 고이 모셔 두었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요알못인 내가 이 기계로 처음으로 도전하는 요리는 가장 간단한 에어프라이어 삼겹살이었다.
1.준비물 삼겹살 올리브유 후추 마늘
준비물은 개인의 취향따라 생략하셔도 된다. 앞서 말했듯이 요알못이다 보니 이걸 혼자 하면서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어서 처음 부분은 찍지 못했다. 요리를 가장 알지 못하는 내가 에어프라이어 삼겹살을 구워 먹으려고 했을 때 가장 궁금했던 부분들을 위주로 여러분들께 그 방법을 공유드려볼까 한다.
우선 에어프라이어 삼겹살을 해먹으려고 했을 때 가장 궁금했었던건 온도와 시간이었다.
2.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온도
우선 120~150도로 해주시는 분들도 있던데 나는 180도로 시작했다.
180도로 맞춰두고 삼겹살 껍데기 부분을 바닥으로 향하게 했다.
아 그리고 기계에 삼겹살을 넣기 전에 올리브유를 삼겹살 앞 뒷면에 골고루 발라준 뒤 소금으로 밑간부터 해줘야 한다.
3.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시간
온도 못지 않게 중요한 시간은 첫번째 굽는 과정인 껍데기를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15분 돌려주었다. 두번째 양 옆으로 눕혀서 10분씩 두번 돌려주면 된다.온도는 처음 작동 시킬 때와 동일한 180도로 진행한다.
총 35분의 시간이 소요 되었는데 내가 이마트에서 삼겹살을 사올 때 통 삼겹살을 사와서 두꺼운 나머지 잘 안익어서 이렇게 진행했으니 두꺼운 통 삼겹살을 드시려는 분들은 완벽하게 따라하시면 되고 두께가 얇은 삼겹살을 구우시려는 분들은 첫번째 단계를 생략 하셔도 될 것 같다.
앞에 나열한 과정들을 에어프라이어가 정성스레 진행해주면 최종적으로는 이런 비주얼의 삼겹살이 나온다. 사실 삼겹살 구이 보다는 수육에 가까운 비주얼과 식감이었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다.
구이 삼겹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아주 장난아니다.
진짜 나와 같은 요알못도 가장 가까운 이마트에 가서 고기를 사온 뒤 올리브유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준 후 기계만 작동시켜 주면 되니 이렇게 근사한 한끼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에어프라이어의 위대함을 아셨으면 좋겠다.
사실 나도 구매 후에 직접 사용해본건 처음이니까 말이다. 직접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요리를 해보지 않았으면 다른 것에 관심도 없었을거다. 이게 사람이란게 한번 성공하니 다른 에어프라이어 요리들에도 도전해지고 싶어진다.
무슨 만화 영화에 나오는 바베큐 고기들처럼 흘러 나오는 육즙이며 두께며 뭐 하나 마음에 안드는 것이 없다.
사실 각 잡고 먹을 때 보다 고기를 자르면서 한 입 먹을 때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밀키트 같은 파스타도 조리해서 함께 먹었는데 정말 딱 좋은 배부름이었다. 기름 튀길 걱정도 안해도 되고 아주 깔끔하고 부드럽게 삼겹살을 먹을 수 있었다.
나도 성공한 아주 쉬운 레시피이니 여러분도 꼭 한번씩 해보시면서 혼자 먹더라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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