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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 한인 의사분이 하시는 정형외과가 있나요? > 질문답변
팔꿈치에 통증이 심해서 정형외과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한인분이 … 저 개인적으로는 정형외과 의사니까 진단을 잘 하긴 한다고 생각합니다.
Source: gtksa.net
Date Published: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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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병원간 후기 – 네이버 블로그
duluth 는 애틀랜타에서 한인이 많은 지역인데, 예전에 LA의 한인타운 … 한국식으로 손이아프니까 정형외과 -> orthopedic 으로 검색해서 닥터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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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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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정형외과 –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리 – Cy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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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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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맘껏 아파도 되겠네요” …한인 노인들, 귀넷 메디컬센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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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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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보였던 애틀랜타 상류층,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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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tlantak.com
Date Published: 1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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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틀란타 한인 정형 외과
- Author: 이상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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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7.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EMAEG88ms0
한국일보 애틀랜타 한인 업소록
귀넷 메디컬 센터 둘루스는 지난 66년 동안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커뮤니티에 제공해 왔습니다. 한인 여러분들도 첨단의료 시설에서 한인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지역 최고의 의료진이 제공하는 전문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귀넷 카운티 최초의 디지털 병원, 카운티 최초의 다빈치 로보트 수술 프로그램정형외과센터, 스포츠의학 프로그램, 비만관리 클리닉 그리고 글랜시재활센터등의 전문의료 서비스 총 175,000 스퀘어피트 이상의 면적에 6층 건물 81개 환자병실과 6개의 패밀리스위트를 갖춘 대단위 시설입니다.
아틀란타에 한인 의사분이 하시는 정형외과가 있나요? > 질문답변
제가 알기로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많이 아프신가요? 우선은 내과에 가셔서 진료를 보실수도 있는데 모 어느정도 여기 내과는 주치의 같은 개념으로다가 진료를 보긴 봅니다. 모 어드바이스를 해줄수도 있고요. 어디를 가라든지.
아니면 Resurgens Orthopaedics라고 존스크릭 에모리 안에 정형외과인데요. 가면 보통 보험이 없으면 엠알아이는 잘 권유않하고 (제 생각입니다) 일단 가면 엑스레이는 필수로 찍고 정형외과 의사이니까 진단을 해주는데요.. 한 300-400불 정도.. 근데 모 진단을 모호하게 할 수도 있고. 별거 아니면 그냥 물리치려를 권유할 수도 있는데요. 병원에서는 카이로는 권유않하니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정형외과 의사니까 진단을 잘 하긴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근방에서는 좋은 정형외과인데. 근데 큰거 일경우 엠알아이를 권유할수 있으니까 그럼 한 2000불 맥스라고 인터넷에서 본거 같아요. 보험없을때는 . 근데 정형외과가 물리치료 아니면 수술이니까 그냥 물리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잘 생각하셔서 해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한번 가보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첫 병원간 후기
8시에 집을 나서서 하루종일 돌아다녔으나 허탕만 친 첫 미국 병원찾아 헤맨 썰.
일하다가 손이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가려고 알아봤다.
지인 소개로 둘루스의 한인 병원을 가보라고 연락처,주소를 받고 다음날 10시 전에 오면 좋겠다는 말을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고
담날 집에서 8시에 출발! 10시 쯤 병원에 도착.
duluth 는 애틀랜타에서 한인이 많은 지역인데, 예전에 LA의 한인타운 갔던 기억과 비교해본다면 여기가 훨씬 더 큰것 같다.
간판도 한글, 간호사, 원장도 모두 한국인인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하려는데 내 의료보험 카드를 보더니,
자기들이 내가 가입한 보험의 network 에 있는지 확인을 해야된다고 한다.
근데 보험사가 전화를 잘 안받아서 확인에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3일, 4일 정도.. 급한 치료냐고 물어보네..
휴가도 없어서 벌점받을 생각하고 일 안가고 나온건데..
만약에 내 보험의 network 가 아니라면 무보험으로 진료받는거라 x-ray 같은거 하면 160달러 정도 나올수 있다고..
내 돈 내고 보험까지 들었는데 그럴순 없지..
이제서야 말로만 듣던 미국 의료시스템의 한국과의 차이를 실감하는 구나.
내가 가는 병원이 내가 가진 보험사랑 연결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알고가야 되는 구나..
오바마케어가 거절되는 병원도 있다고 하던데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제 알거같다.
그렇게 병원을 나오고 이런 사태에 대비해 전날 구글에서 알아본 다른 한인 닥터 병원에 전화해본다.
산부인과랜다..
의학영어에 약하다보니 그냥 보이는대로 연락하니 이렇게 되는구나. 앞으로 의학 미드도 좀 챙겨봐야겠다.
좀 전에 갔던 병원에서 내가 처음 겪는 상황에 멘붕에 빠져있으니, 간호사들이 나에게 보험사에 연락해서
자기들 network 에 있는 병원을 찾아보는게 제일 빠를거라고 말해줘서 연락해본다.
보험사에 전화를 거니 내가 있는 지역의 zip code 로 검색해서 주변의 in network 병원들 list 를 뽑아서 내 email 로 보내주었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친 않았고, 통화중에 나에게 ‘do you have the card?’ 를 ‘do you have the car?’ 로 알아들어서
차 몰고 다른지역으로 가라는 소린지 알고 ‘yes’ 하니까 card 뒷면을 보면 전화번호 정보가 있는데
그걸 보라는 소리를 car 의 back을 보라는 걸로 이해해서
‘어? 내차 뒤를 왜 보라는 거지?’ 로 이해해서 차 백시트를 보고 어리둥절 해 하니까 한인 통역사를 연결해줬다
우여곡절 끝에 보험적용되는 닥터들 list 를 받고 검색을 해본다. language 에 korean 가능한 사람이 딱 1명 보이길래
같이 나온 연락처에 전화를 해본다. 없는 번호랜다. 병원은 한인 장사로는 안되는 건가.. 생각하며
그래도 설마 보험사가 검색해서 보내준 리스튼데 하며 찾아가 본다.
미국은 참 여러모로 한국의 병원들과 다른것 같다. 우리는 간판이라는게 있어서 멀리서 그걸보고 ‘저기구나’ 하고 가면 되는데,
미국은 멀리서는 잘 확인 안되는 간판들(잘 튀지 않는) 그리고 주택들이 모인 단지처럼 겉보기엔 주택같은 단지에 병원이 모여있었다.
한바퀴 돌아봤는데 역시나 내가찾는 닥터는 없었다. 이때가 12 시쯤이었나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오늘은 진료를 받을수 있겠지 생각..
in network 리스트의 닥터들을 다시 한참을 보고 있다가 zip 코드 한정하지 말고 애틀랜타 전체 한인 의사를 찾아달래야 겠다 싶어
다시 전화해 본다. 통화가 안된다. 뭐지 싶어 다른 번호로 전화 해본다. 또 그냥 끊긴다.
살짝 한적한 동네라 통화가 안되는 지역인가 싶어 차를 타고 다른 동네로 이동했다.
팬다 익스프레스 앞에 주차하고 다시 전화하니 역시나 안되는데 데이터는 사용 가능했다.
뭔가 필이 와서 내 통신사 ultra 홈페이지에 가서 상담원과 채팅을 하니, 심카드를 뺏다 다시 끼면 자기가 signal 을 refresh 해준댄다.
그래서 심카드 뺏다 끼고 핸폰 재부팅하니 정상적으로 통화가 된다.
# 미국 입국한 날 공항에서 ultra 보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이것도 한번 후기를 남겨야 겠다.
그렇게 통화가 다시 정상적으로 되서, 내 보험사에 다시 연락, 지역을 넓혀서 한국어 가능한 닥터를 찾아달라고 함.
어떤 방식으로 검색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꽤 걸림. 한 30분 정도 후에 자기도 놀랐다며 꽤 많은 수의
한국어 가능 닥터가 있었다며 리스트를 보내줬다. 근데 리스트를 보니 그냥 georgia 전체에서 뽑은 건지 대부분 첨듣는 동네다.
애틀랜타에 1 명 있길래 연락을 해봤다. 전화는 받는데 영어로 얘기한다. 리셉션과 닥타가 분리된 시스템인것 같다.
몇마디 하고 나서 나를 자꾸 음성메세지로 보내길래 뭔가 싶어서 그냥 끊고, 지금 닥터가 근무중인건 확인했으니 찾아가봤다.
한 30 분 걸려 찾아갔는데 아무리 봐도 병원 있는데가 아닌데 싶어 옆에 큰 빌딩 리셉션에 물어보니 내가 잘못 찾아왔네..
peachtree street 인데 peachtree road 로 찾아왔다. 여러분 auto complete 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예전에도 한번 walmart 찾다가 google map 에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walmart 찾아가보니 walmart 물류센터 였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다시 정신차리고 peachtree street 를 찾아 출발. 이번에는 맞게 찾아가는 것 같다.
근데 내가 찾아가는 곳이 대학병원 같은 xxx university hospital 인데 조금 부담스럽다. 그냥 간단히 진료만 받고 싶은데
너무 으리으리한데까지 찾아 온 것 같았다. 병원비가 많이 나오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atlanta downtown 쪽이라 주차비도 꽤 나온다. (한시간 정도 있었는데 4dollar)
여튼 주차를 하고 병원 리셉션에 보험사에서 준 list 를 보여주니 확인을 해준다. 이때가 거의 4시 쯤.
근데 뭔가 일이 순탄치가 않아 보인다. 내가 찾는 닥터를 못 찾는다. 이건 또 뭔일인가…
왜 자기들의 건물에서 일하는 닥터를 못 찾는 걸까. 그렇게 한참을 또 기다리다가 통역사랑 연결해서 한참을 얘기하다가 결국 자기들 병원에서
일한다는 걸 확인했다. 그리고 접수를 하려는 듯 몇가지를 물어보는데, 등이 아프냐? 목이 아프냐? 아니 난 손이 아프다. 하니
갸우뚱한다. 다시 전화로 물어보니 내가 찾는 닥터는 spine 허리, 척추 를 전문으로 하는 orthopedy 인 것이었다.
한국식으로 손이아프니까 정형외과 -> orthopedic 으로 검색해서 닥터를 찾아달랬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구나.
이미 시간은 다섯시가 다 되어가서 오늘은 진료를 못받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11시에 일어나다가 병원때문에 8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허탕만치고 기름값, 주차비만 날리고 가는구나…
여튼 그 병원에서 나에게 맞는 닥터를 다시 찾아주고 몇가지 질문을 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진료 예약을 잡아주었다.
씁쓸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병원 찾아가기도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은데 앞으로 미국 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간단요약
1. 8시 집 나섬
2. 10시 도착한 한인 병원에서 보험적용 안되서 퇴짜
3. 알아본 다른 병원은 산부인과. 보험사에 전화해서 받은 list 중 찾아간 한곳은 out of business
4. 중간에 통화 안되서 통신사 직원이랑 chat , 문제해결
5. 보험사에 다시 list 받아 찾아갔으나 주소 착각함
6. 다시 제대로 찾아갔더니 허리,척추 전문의. 난 손이 아픔.
7. 씁쓸한 마음으로 주차비 결재하고 빈손으로 귀가
## 결론 : 기름값 14 달러 + 주차비 4달러 내고 orthopedic 이란 단어 마스터!!
“이젠 맘껏 아파도 되겠네요” …한인 노인들, 귀넷 메디컬센터 투어
“이젠 맘껏 아파도 되겠네요” …한인 노인들, 귀넷 메디컬센터 투어
한인 의료진 상주, 한식 제공도 호평
둘루스 귀넷 메디컬 센터는 17일 한인 노인들을 초청해 병원투어를 실시했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투어에는 연합장로교회 실버대학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투어는 환자들의 입원실과 가족 대기실 등이 마련된 5층 일반 병동부터 시작됐다. 노인들은 창이 확 트인 입원실과 깔끔하고 정돈된 가족 대기실에 들어설 때마다 마치 호텔에 방문한 기분이라면서 손을 치켜세웠다.이어 방문한 곳은 2층의 외래병동과 수술실. 투어를 담당한 그레이스 크루즈 한국인 민원 담당자는 “우리 병원의 정형외과는 조지아에서 최고 수준이며 형광투시기와 각종 CT 촬영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의료진들도 선호하는 병원”이라고 설명했다.병원 곳곳에는 한글로 된 병원 소개자료와 안내문이 꽂혀 있었다. 또 민원이 생길때마다 연락 가능한 한인 담당자의 연락처도 기재돼 있으며, 한글 도서 등도 눈에 띄었다. 투어 중간, 데이빗 리 박사(내과)가 노인들을 맞았다. 귀넷 메디컬 센터에는 한인 의료진이 항시 대기중이다. 크루즈 담당자는 “현재 6명의 간호사와 4명의 의사들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병원측은 이어 2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노인들에게 한국 음식인 잡채와 김치, 그리고 미역국을 대접했다. 이 병원은 매주 수요일마다 잡채, 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실버대학의 이귀중 목사는 “호텔같은 쾌적한 환경이 무척 마음에 든다. 또 믿고 대화할 수 있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한다는 것도 안심이 된다”면서 “한인 노인들이 맘껏 아파도 될 것 같다”면서 웃었다. 또 다른 노인 참석자도 “투어는 처음인데 미국 병원의 문턱이 낮아진 것 같다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귀넷 메디컬센터의 다이애나 팻 부원장은 “병원같지 않은 병원을 테마로 삼아 환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여러 인종들이 병원을 방문했을 때 문화적 이질감을 줄이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투어를 실시했다”며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와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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