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패드 미니 활용 | 아이패드미니6세대 활용방법 ㅣ 영상시청,필기 등 만능일 줄 알았던 미니6세대 사용해보니 과연. 상위 216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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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미니 6세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 예상은 아이폰의 부족한 부분과 아이패드9세대의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사용해보니…흠.
포지션이 약간 애매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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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미니6세대 활용방법 ㅣ 영상시청,필기 등 만능일 줄 알았던 미니6세대 사용해보니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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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 패드 미니 활용

  • Author: 리뷰남 노치
  • Views: 조회수 82,8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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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choKgTdWnM

[테크덕후] 아이패드 미니6 사용기

2021년 9월에 애플에서 신상품 발표를 했다. 당시 발표에서 아이폰 13, 아이패드 9, 애플워치 7 등 애플의 차세대를 이끌 새로운 기기들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 에디터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바로 아이패드 미니 6였다.

첫 번째 미니

사실 에디터에게는 이미 2개의 아이패드가 있었다. 그중 1개는 가장 먼저 패드란 무엇인지를 알려준 아이패드 미니 2이다. 미니 2는 2014년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사게 된 제품이다. 당시 아이패드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친구가 가진 아이패드 미니 2의 놀라운 부드러움에 반하고 말았다. 친구는 자기하고는 맞지 않아 중고로 팔거라 했고, 에디터는 그날 밤이 채 지나기도 전에 내가 사겠다고 말했다.

미니에 이미 반해버림

실제 아이패드 미니 2는 약 5년 정도 요긴하게 사용했다. 당시 에디터는 TV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134.7 x 200 x 7.5mm의 크기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고향 집에 갈 때 많이 사용했다.

꿈을 안고 산 프로

에디터가 가지고 있던 또 다른 패드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다. 2018년 10월에 애플이 공개한 제품으로 A12X Bionic 프로세스와 4G 램을 장착한 모델로 중고로 구매했다. 21년 1월 1일 아이폰 12 미니를 구매하고 나서, 어느새 에디터는 당근 마켓 애플 제품 하이에나가 되어 있었다. 그중 에디터의 눈에 걸렸던 제품이 바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였다. 당시 가격은 85만 원 정도였다. 와이파이 모델임에도 256기가라는 용량과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까지 같이 준다는 것에 혹했다. 처음 사용해보는 폼팩터에 조금 신기한 것도 있었고, 프로 11인치를 구매하면서 영상을 만들거나 다양한 글을 쓸 거라는 꿈 아닌 꿈도 꾸었다. (물론 지금에서는 거의 넷플릭스 머신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그리고 당시 장비 병이 들었는지 애플 펜슬까지 중고로 구매했다. )

굳이 또?

2개의 패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패드 미니 6을 사야 하나 고민했다. 우선 휴대성에서는 오래되긴 했지만 아이패드 미니 2가 있었다. 성능면에서는 프로 11인치가 있었다. 그리고 이미 프로 11인치를 구매하고 나서 느꼈던 바지만, 미니 6을 구매해도 결국 아무것도 안하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세 번째이자 첫 번째 미니

그런데 자꾸만 요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유튜브에서는 아이패드 미니 6에 대한 리뷰들만 계속 노출되었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가 이 기기를 왜 사야 하는지 근거를 찾고 있었다.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하던 와중 결국 21년 10월 21일 한국 정식 발매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다. 에디터는 많은 고민 끝에 기본 용량의 셀룰러 모델로 주문을 했다. 그렇게 아이패드 미니 6은 중고가 아닌 신제품으로 에디터의 손에 들어오는 첫 번째 아이패드가 되었다.

사용 한 지, 약 2달

약 한 달의 시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애플 정식 홈페이지에서 주문 한 아이패드 미니 6이 도착했다. 당시 펀샵 홈페이지에도 아이패드 미니 와이파이 모델이 판매되었는데, 아마 한국에 물량이 들어오는 시점이 거의 비슷했던 것 같다. 제품이 배송된 요일은 21년 11월 20일. 아마 이 글을 보게 되시는 분들을 에디터가 미니 6을 구매하고 약 2달 정도가 될 것 같다.

자주는 아니고 자꾸!

서론이 길었으니 본론에서는 거두절미하고 2달 사용,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고자 한다. 역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꾸 손이 간다. 에디터가 말하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는 부분은 2달가량 사용하면서 표시된 스크린 타임의 사용 시간을 말한다. 최근 12월 26일 기록부터 아이패드에 기록되어 나오길 총 사용 시간은 한 7시간 내외다. 처음 아이패드를 받았을 때부터 해도 10시간이 조금 더 될까 말까 한 정도이다. 그만큼 오래 그리고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독서 머신 미니 6

사용 시간이 적은 건 에디터가 가진 환경적 특성에 기인할 수도 있다. 다른 분들 중 아이패드 기기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영상 콘텐츠다. 그런데 에디터에게 아이패드 미니 6은 영상 시청용이 주목적이 아니었다. 에디터는 미니 6을 주로 외출을 할 때 사용하거나, 책이나 웹툰을 읽는데 많이 사용했다. 그런 점에서 미니 6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기 였다.

간편한 노트로 적당

특히 외출 시 사용하는 노트 대용으로 정말 만족도가 높았다. 에디터 역시 유튜브를 통해 이런저런 후기 리뷰들을 많이 보고 있지만, 노트 대용으로 사용한다는 의견에 약간 의아해하는 분들도 있을 줄 안다. 물론 미니 6을 대학 강의용 노트나 본격적인 필기를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너무 작아 불편할 수 있다. (또한 그전에 프로 12.9인치의 큼지막한 사이즈에서 오는 광활한 경험이 주는 편리함과도 비교가 될 것이고) 에디터가 사용하는 필기는 간단한 메모지 대신에 사용하는 용도다.

애플 펜슬과 최고의 조합

프로 11인치를 구매했을 때 곁다리로 샀던 애플 펜슬이 많은 역할을 한다. 에디터는 주로 펜슬을 미니 6에 부착하여 사용한다. 그림을 많이 그리지 않기에 할 수 있는 결정이었다. (대신 프로 11인치에는 매직 키보드를 부착해 주었다.) 이 펜슬을 마우스 삼아 슥슥 그려 나가는 것이 무척 간편하고 편리했다. 특히 IOS 15 버전에서 업데이트된 퀵 메모가 편의성을 많이 높여 주었다.

템플릿을 적용하면 훨씬 수월

에디터들은 매주 에디터 회의라는 것을 한다. MD들이 한주 동안 에디터가 작업해야 할 제품들을 가지고 와서 어떤 포인트로 할지 설명하고 요청하는 자리이다. 그럴 때 사용하기 좋다. 회의 전 MD들이 올린 제품 리스트들을 캡처한 다음 굿 노트의 배경 템플릿으로 지정하여 사용하면 일일이 제품명을 적지 않고도 간편하게 중요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다.

스케치는 미니, 디테일은 프로

에디터가 만족하며 사용하는 또 다른 앱은 바로 프로 크리에이터다. 이미 많은 분들이 프로 크리에이터라는 앱을 만족하며 쓰고 있겠지만 에디터의 개인적으로는 정물화나 간편한 스케치를 하기에 미니 6만 한 사이즈가 없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스케치를 미니 6으로 한 다음 집에 있는 프로 11인치에서 조금 더 디테일 작업을 이어나갈 수도 있으며, 아니면 낯선 그 느낌 그대로 놓아둘 수도 있어 좋다.

부담 없는 사이즈와 무게

어디 외출을 하거나 할 때는, 미니 6을 꼭 챙겨가게 된다. 우선 가방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시간이 남았을 때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들이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등 에디터가 외출 시 하는 기본 활동들을 모두 지원한다.

더할 나위 없는 목적성

휴대용 태블릿이라는 목적에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제품이 미니 6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 시 다음과 같은 액션을 더 많이 하실 것 같은 분들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분은 안 맞을 지도

첫 번째. 간단한 영상 편집을 하고 싶다면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영상 편집이라는 것은 여러 소스 영상들을 한 창에 띄워놓고 작업을 해야 한다. 에디터도 이미 구매한 영상 편집 어플이 있는데 작업 환경에 있어 한계가 있었다.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 어느새 허리를 굽혀 화면에 눈을 박고 있는 내 모습이 영 편해 보이지만은 않았다.

두 번째. 글을 많이 쓴다면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미니 6은 글쓰기용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우선 터치 스크린에 떠 있는 타자기의 버튼을 누르는 것은 그나마 괜찮지만 이것도 미니 6 옆에 팬을 달고 글을 작성하면 불편하다. 아무리 정품의 자성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자판을 치는 손가락에 펜이 떨어질까 불안하다. 또한 작은 화면이 가진 한계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한다 해도 화면을 자꾸만 키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휴대성이 강점인 제품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가로 들고 다닌다면… 자신의 강점을 죽여버리는 꼴이 되고야 만다.

콘텐츠 소비용으로는 딱!

이 두 가지 말고는 태블릿을 사용하는데 에디터로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 오히려 책을 보기도 좋고, 영상을 보기에도 적당했다. 사실 기존에 미니 2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와! 대박이야 하며 고함을 칠 정도의 놀라움은 없었다. 다만 유튜브를 보다 검색 창으로 넘어갔을 때 너무 잘 된다는 점과 ( 미니 2는 이미 버벅거리기 시작함) 새로운 폼팩터 덕분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 11인치가 작아진 버전 같은 느낌이 들어 만족감은 실제로 더 높았다.

서브 태블릿&노트

어쩌면 에디터처럼 서브 태블릿으로 사용하며 노트를 별도로 들고 다니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아주 만족하며 쓸 수 있을 것 같다. 에디터가 생각하는 이 아이패드 미니 6의 장점은 책이다. 글을 써야 할 때는 공책이 되기도 하고, 읽을거리가 필요할 때는 손에 쏙 들어오는 양장본 책이 되기도 하는. 그런 점에서 이번 미니 6의 크기에 에디터는 무척 만족스러워한다.

확장성까지 생각하면…

어쩌면 에디터보다 더 멀티 기기를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특히 C 타입으로 바뀐 단자는 기존 아이패드 프로에서 활용했던 여러 허브들을 미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에디터는 이 미니 6를 너무 만능으로 생각하며 사용하기에는 사이즈의 한계는 분명 존재할거라 생각한다.

정말 휴대하기를 원하고 집에서도 가볍게 손에 놓지 않고 쓰고 싶어 하는 분들이라면 미니 6은 충분히 만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다.

editor K

어떤 제품이든 만능이 아니 듯 결국에는

스스로의 사용 패턴의 기기의 가치를 대변한다.

아이패드미니 이렇게 활용합니다

아이패드프로 11인치를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편하게 들고 다니기 유용한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그래서 애플펜슬 2세대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미니 6세대 출시 후 사전예약으로 바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산 템으로 손꼽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미니 퍼플 wifi 모델로 딱 기본형을 구매해서 잘 사용 중이다.

내가 아이패드미니 구매 이후 이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다.

1. 굿노트로 공부

아이패드미니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지하철에서도 한 손에 들고 펜슬로 간단하게 적어가면서 사용하기가 좋다는 것이다. 문제집을 스캔해서 굿노트에 넣어다니고 있는데, vflat 어플을 이용해서 문제집 한 권을 다 찍어서 문서로 만들어 놓고 들고 다니면서 문제를 풀기에 딱이었다. 한 권을 들고 다니는건 무겁지만 아이패드 미니 하나는 가볍고, 위에다가 풀고 형광펜 표시하고 오답 정리까지 할 수 있으니 딱 좋다. 게다가 언제든지 다시 풀기 전 상태로 돌릴 수도 있다는게 정말 장점!

굳이 이론서, 문제집을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으면서도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때에도 역시 아이패드미니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다이어리 작성

내 개인 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업무용 다이어리도 하나 만들어서 작성하고 있다. 이 때에도 굿노트 어플을 이용한다. 아이패드미니 크기 자체가 다이어리 정도 사이즈라서, 수첩 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예전에는 업무할 때 쓰는 다이어리를 따로 두고 회의 시간마다 들고 다니곤 했는데, 이제는 아이패드미니 하나 딱 가지고 간다. 요즘은 재택이라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온라인으로 하는 미팅에서도 아이패드미니로 필요한 부분 필기하기 용이해서 좋다.

참고로, 개인 다이어리 같은 경우는 유튜버 소람님이 공유해주신 2022년 다이어리를 사용중이다. 깔끔하고, 하이퍼링크도 잘 걸려 있어서 정말 용이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제까지 유료로 구입한 다이어리들도 몇 개 있었지만, 소람님 다이어트가 내가 이제까지 써 본 양식 중에 제일 잘 맞는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다이어리로 추천한다.

3. 책 읽기

아이패드미니를 사면서 원래 사용하던 크레마사운드업을 쓰는 빈도가 확 줄었다. 곧 당근마켓으로 보내주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왜냐하면 아이패드미니로 책을 읽기가 정말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손에 들고 보기에 큰 부담이 없고, 확실히 크레마사운드업보다 반응 속도도 빨라서 답답함이 덜하다. 예전에 눈이 확연히 덜 아파서 크레마사운드업으로 보곤 했었는데, 다크모드 지원을 알게 된 후로는 눈이 아픈 것도 줄어들어 책을 읽을 때 아이패드미니에 더 손이 간다.

책을 읽을 때는 밀리의 서재와 알라딘 앱을 가장 자주 사용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연간구독중이고, 이북 구매는 거의 알라딘에서 하기 때문에 2개의 앱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 정말 아깝지 않은 소비라는 생각이 든다.

4. 영상 감상

아이패드미니는 영상을 보기에도 딱 좋다. 현재 다양한 OTT를 구독중인데(넷플릭스, 티빙, 왓챠, 디즈니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요즘 애플TV도 구독할까 고민중이다. 이러한 영상들을 볼 때 주로 아이패드미니를 사용한다. 핸드폰 보다 큰 화면인데 한 손에 들고 보기에도 적당하기 때문에 영상컨텐츠를 볼 때에도 자주 손이 간다.

나는 케이스에 넣고 접어서 거치할 수 있는걸 선택하여 책상에 앉아 있을 때는 이 상태로 보고, 아닐 때는 손에 들고 보거나 누워서 거치대에 놓고 본다. 아이패드프로는 무게가 있다보니 내 거치대에서는 점점 내려가는 게 있어서 버텨내기가 어려웠는데 아이패드미니는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워서 딱 고정시켜 거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아이패드프로보다는 확실히 사운드가 좋지는 않지만, 양 옆으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충분히 음질이 괜찮은 기기이다. 그래서 영상 감상하기에도 굉장히 좋다.

5. 게임

사실 정말 아이패드로 게임을 잘 안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핸드폰 게임을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이패드미니야말로 게임하기에 딱 좋은 기기임을 아실 것 같다.

요즘 한창 하고 있는,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게임인 Krispee Street. 윌리를 찾아라 같은 스타일의 게임으로, 같은 모양을 찾으면 되는 게임이다.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하루에 한 번씩 당일 미션은 꼭 깨고 있다.

넓은 화면에서, 애플펜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한 동작이 필요할 때 아이패드가 딱이다. 그리고 게임 중 그래픽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들이 있는데 큰 화면으로 그런 게임을 볼 때면 정말 아이패드미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애플 아케이드에 있는 Monument Valley 2+ 게임을 할 때도 이 큰 화면으로 예쁜 영상을 보고, 사운드도 빵빵하게 플레이 하고 있으니 정말 만족스러웠다.

아이패드미니로 그림을 그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요즘 거의 그림을 그리지 않으므로… 프로크리에이트 어플도 가끔 쓰기는 하지만 나는 잘 쓰지 않아서 넣지는 않았다. 아이패드미니는 들고 다니면서 펜슬로 조그마한 것 끄적이기에도 딱이고, 영상, 책 등을 보기에 너무 좋다. 아이패드미니를 산 이후로 정말 아이패드프로 사용량이 확 줄었다. 거치하고 쓰기에는 확실히 화면이 큰 프로가 좋고, 들고 다니기에는 미니가 너무 좋다.

이것저것 구매한 전자제품들이 꽤나 많은데, 그 중에서 압도적으로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이패드미니다. 하루종일 끼고 있어서 거의 내 반려제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아이패드미니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추천 드리고 싶다.

미니아이패드5 200%활용하는 방법 201일 실사용 솔직한 후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애플 미니아이패드5를 소개합니다.

ㅣ저희의 소중한 재산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후에 작성한 솔직한 글 입니다.ㅣ

개봉기&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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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ok [ 괜찮아부부 ]입니다.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생활을 늘 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체력까지 떨어지다보니 퇴근 후엔 녹초가 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깨어있는 동안 최대한 시간을 꼼꼼히 사용해보자 하는 마음에

애플 신형 아이패드미니5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미니 아이패드5의 구매를 결정 했을때

회사 출 퇴근할때나 여분의 시간이 생겼을 때 주로 사용할 목적이었기에

조금이라도 가격이 낮은 것을 구입하자는 마음으로 고민할 것도 없이 64GB를 사려고 했었는데요

나중에 용량 부족하다고 후회하지 말라는 봄별님의 충고와

생각보다 미니아이패드로 할수 있는 작업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해서 큰 맘 먹고 256GB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손에 들어온 신형 애플 미니아이패드5

1. 설명서

2. 미니아이패드5( ipad mini5 )

3. usb전원 어댑터

4. Lighting USB케이블

사이즈,무게& 디자인 구형 미니아이패드4 신형아이패드5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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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3cm l B 13,5cm l C 0.8kg l D 299kg

구형 미니아이패드 사이즈와 동일하며 무게 또한 큰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볼륨 버튼 위치의 높이가 살짝 달라진 것 말고는

전면에 있는 홈 버튼, 스피커위치, 충전usb위치, 아이패드 전원버튼, 카메라 위치 등

외형적인 디자인은 구형 미니아이패드4나 신형 미니 아이패드5나 거의 비슷한것 같네요.

뒷면의 마이크 위치가 카메라 옆쪽에서 중앙으로 변경된것이

미니아이패드4와 미니아이패드5의 외관상의 주요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 초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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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버튼을 3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면서 초기 설정이 시작됩니다.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크기로 가방 앞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네요.

열심히 사용해보기 위해서 미니아이패드5를 100% 충전 했습니다.

참고로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 됬을때부터 100% 완충까지는 대략 2시간 53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 환경에 따라 충전시간이 다를수 있습니다. )

아침 출근 지하철 사용기

―――――――――

회사에 출근하려면 지하철로 2시간정도가 걸립니다.

퇴근까지 합치면 대략 4시간이 걸려서 굉장히 힘들고 지치는데요.

그래도 미니아이패드가 생긴 덕분에 출 퇴근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어 조금은 기운이 나는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도 한 자리가 비어 있네요.

편안한 출근길이 될 것 같습니다.

미니아이패드5 모바일 게임

―――――――――

장르 – 레이싱게임 / 게임명 – 리얼레이싱3( Real Racing3 )

예전부터 레이싱게임을 좋아해 리얼레이싱3이 출시되었을때부터 했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자주 못하고 있지만, 아이패드미니에서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설치해봤는데요

게임도 매끄럽게 잘 돌아가고 휴대폰보다 큰 화면으로 플레이 하니 더 운전하는 맛이 나네요.

장르 – FPS 게임 / 게임명 – 콜오브듀티( Call of Duty ) & 배틀그라운드( Battlegrounds )

FPS 모바일 게임은 핸드폰으로 플레이 할 경우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서 잘 안하게 되는데요.

test 로 설치해보고 2시간정도 플레이 해보니 확실이 화면이 커서 눈의 피로감이 적게 오는것 같습니다.

그래픽의 출력상태도 좋아서 화면에 멀리 있는 적의 움직임이 더 잘 보이는것 같고, 총을 쏘는 느낌도 좋네요.

( 배틀그라운드 처음 해봤는데 화면이 커서 그런지 7명 킬데스 올렸습니다.. 하하 )

장르- MMO RPG / 게임명 – 검은사막( Black Desert )

그래픽이 좋은 게임 검은사막입니다.

미니아이패드의 해상도 비율에 맞춰 화면이 강제로 늘려지다 보니 선명도가 조금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그래픽은 좋은것 같습니다. 자동 사냥 모드로 편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장르- 슈팅 / 게임명- 브롤스타즈( Brawl Stars )

게임 실행시 아이패드미니 화면 위,아래에 검정바가 대략 1.5cm 정도 생기는데요.

게임이 화면 비율에 딱 맞게 나오지는 않지만, 핸드폰보다 큰 화면 덕분에

적이 어디에 숨거나 아군이 공격을 받을때 확실히 알아 볼 수 있어 승리하는데 유리할 것 같습니다.

만화책과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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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만화나, 웹툰 등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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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아이패드5에서 영화를 볼 때 기본 영화 사이즈(16:9)로 출력이 되기 때문에

위 아래로 대략 2.7cm의 검정바가 생겨 화면이 많이 작아집니다.

애니메이션도 아이패드5화면 위 아래로 검정바가 대략 1.5cm정도 생기지만 시청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미니 아이패드로 업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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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련 메일을 읽거나 ms어플을 사용해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 할 수 있습니다.

신형 미니아이패드5에 장착된 터치 키보드는 기본 형태로 사용 할 수도 있지만,

키보드 중앙에 두개의 엄지손가락을 대고 양쪽 끝으로 당겨서 키보드를

반으로 분리한 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캘린더와 굿노트5를 함께 띄워 일정을 확인하거나 추가하고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미니아이패드에서 작성해놓은 일정표는 자동으로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확인할수 있어 편리합니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심심할때 취미로 그림을 그리곤 하는데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어플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를 구입한 후 애플 펜슬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봅니다.

구형 미니아이패드4( A8칩 ) 보다 향상된 정보처리장치( A12칩 )로 인해 보다 빠르게 4k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과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루마퓨전 ( LumaFusion ) 어플을 설치해 틈틈이 동영상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편집 또한 어플을 이용해 좀 더 수월하고 신속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DJI 드론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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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매한 DJI 드론 매직2 줌( DJI MAVIC 2 ZOOM ) 입니다.

드론 매직2 줌의 컨트롤 어플은 아이폰, 아이패드에 설치가 가능한데요.

핸드폰으로 드론을 컨트롤 할 경우 작은 화면에 속도, 고도, 지도, 배터리, 수선기 등 UI가 표시가 가득하다보니

촬영할때 답답합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미니아이패드5를 구입한후에 아이패드를 사용해 드론을 컨트롤을 해보니

시야확보도 좀 더 넓어지고, 촬영 초점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촬영 할 수 있게 되었네요.

( 드론을 직접 체험해보니 남자의 장난감 중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

[ Apple iPad mini ]

애플 미니아이패드5 201일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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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일동안 미니 아이패드를 사용해보니 왜 진작 구매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휴대성이 굉장히 좋다는 것인데요.

들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와 무게인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 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자리에 앉게 되거나, 또는 앉지 못하고 서 있게 되더라도

아이패드를 꺼내 할 일을 할 수 있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형 애플 미니아이패드5의 성능이 매우 좋아지고 애플펜슬(1세대)도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아이패드5를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작업들이 많아졌다는 것도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간단한 문서작성부터 준 전문가 정도의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고,

특히나 애플 펜슬을 사용해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을때 메모 하듯이 아이패드에 필기를 할수 있고,

그림을 그릴수 있게 되었다는 것들이 애플 미니아이패드5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으로는,

미니아이패드에 키보드 분리 기능이 있어 조금 더 편리하게 타자를 칠수 있긴 하지만,

키보드의 위치가 아이패드의 아랫 부분에 있다보니 많은 분량의 글을 쓰게 되면

엄지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이 종종 생기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키보드의 위치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는 대 만족하면서 미니아이패드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는것이 꿀맛이네요. ㅎㅎ

할일이 너무 많아 틈틈이 생기는 시간을 알차게 쓰시고 싶은 분들,

출 퇴근시간이 길거나, 이동 시간이 많은분들께 애플 미니아이패드5를 추천합니다.

ㅣ 아이패드미니5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과 댓글 부탁합니다. ㅣ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20가지

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에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및 활용팁 20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항목 선정하는 것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어요.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추간된 기능들이 많아졌어요. 거기에 맞게 항목을 선정했어요.

활용팁에 대해서 설명, 기본적인 설정, 활용팁들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위젯 설정 위젯이 iOS처럼 바탕화면 첫 페이지 좌측뿐만 아니라 아무 페이지라도 배치를 할 수 있어요.

기존 좌측에서 등장한 위젯은 좌측에서 팝업처럼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바탕화면에 위젯을 배치하려면 화면을 길게 눌러서 좌측 상단에 플러스 표시를 눌러서 추가하시면 되고 지원하는 위젯의 종류도 많아졌어요.

제안이라고 하는 것이 새롭게 생겼는데요. AI가 이대로 배치하면 어떠냐는 제안이라고 보시면 돼요.

하나씩 선택해서 꾸며보면 좋을 것 같아요. 팟캐스트를 눌러보면 이번에 이렇게 대형 위젯도 생겨서 다양한 위젯들로 꾸밀 수 있을 것 같고 원하는 크기를 선택해서 추가를 눌러주시면 돼요.

작은 위젯 같은 경우는 아이폰에서는 4개 앱의 자리를 차지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한 칸으로 인식해요. 그리고 이미 배치한 위젯의 위치 이동도 자유로워요. 이렇게 하면 나만의 유용한 화면을 꾸밀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위젯만 배치한 페이지를 따로 구성을 했어요.

아이패드에도 앱 서랍이 생겨서 앱을 정리 안 해도 알아서 종류별로 정리를 해줘요.

다크 모드 설정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현재는 라이트 모드로 되어있는데요. 기본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있고요.

옵션 –>>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라이트 모드와 다트 모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트루톤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서 주변 색온도에 디스플레이 색상을 맞춰주기 때문에 눈에 부담을 덜 줘요.

나이트 시프트는 갤럭시 시리즈의 블루 라이트 필터와 같은 기능이에요. 역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요. 색상도 조정할 수 있으니까 꼭 설정하셔서 눈을 보호하세요.

배경화면에 들어가서 다크 모드 시 배경화면 어둡게 처리를 활성화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배경 사운드 이번 iPad OS15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에요. 화이트 노이즈를 아이패드 자체에서 들려주는 기능이고요.

설정 –>> 손쉬운 사용 –>> 오디오/시각효과 –>> 배경 사운드 최초 설정이 꺼져있기 때문에 사용을 하고 싶다면 켜주시면 돼요.

사운드는 총 6가지가 있는데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빗소리와 시냇물 소리가 제일 좋았고요.

미디어가 재생 중일 때 사용은 음악을 들을 때도 배경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요. 볼륨은 미디어 재생 시 배경 사운드 음량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요. 음악이나 영상을 보지 않을 때는 바로 위에 있는 음량으로 재생을 하고 음악이나 영상을 볼 때는 아래의 음량으로 재생을 해요.

배경 사운드를 들을 때마다 찾아 들어오면 정말 불편하잖아요. 쉽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제어센터에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손쉬운 설정 –>>설정 –>> 배경 사운드를 고르면 돼요.

이렇게 하고 배경 사운드를 누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끌 때도 간편하게 끌 수 있어요.

저전력 모드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패드에서도 저전력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가끔 외부에서 배터리 잔량이 얼마 없을 때 이런 저전력 모드가 있으면 한 번에 끝낼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이 없으면 내가 알아서 안 쓰는 창도 닫고 블루투스 끄고 밝기 줄이고 할 것이 많아지는데요. 저전력 모드만 켜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실행이 돼요.

설정 –>> 배터리 –>> 저전력 모드를 켜면 화면이 살짝 어두워지면서 배터리가 노란색으로 바뀌게 돼요. 저전력 모드를 켜면 메일 가져오기, 백그라운드에서 앱 새로 고침, 자동 업데이트, 그리고 일부 시각적인 효과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스크린타임 설정 이것은 앱 사용을 강제로 제한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설정인데요. 솔직히인 것은 본인이 사용한다기보다는 자녀가 있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설정 –>> 스크린타임 –>> 다운타임에 들어가면 내일까지 다운타임 켜기를 켜주시면 돼요.

설정하고 홈으로 나가면 앱을 켜도 켤 수 없어요. 물론 사용하고 있는 앱도 바로 꺼져요.

하단에 보면 제한 무시가 있는데요. 3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시간에 맞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시 설정에서 보면 시간 지정을 하면 설정에 시간에 맞춰서 다운타임이 켜져요.

다운타임이 켜지더라도 예외적으로 사용 가능한 앱을 선택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전화, 메시지, 페이스타임, 지도까지 4가지만 되는데요. 하단에 사용하고 싶은 앱을 별도로 지정하시면 돼요.

스크린 타입 암호를 설정하시면 다운타임이 켜졌을 때 임의적으로 무시를 할 수 없고 암호를 입력해야만 사용할 수 있고요. 맨 하단에 이 설정을 모든 기기에 공유할 수도 있어요.

라이브 텍스트 이 기능도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에요. 최초 설정 시에는 기능이 꺼져 있어서 아마도 헤매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설정 –>> 일반 –>> 언어 및 지역 –>> 하단에 있는 라이브 텍스트 ON

설정하고 카메라를 켜서 글자가 있는 피사체를 비춰보면 우측 상단에 글자 모양을 눌러주면 글자 부분을 인식해요. 여기서 바로 복사, 번역, 검색도 바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미 찍어놓은 사진도 글자를 인식하기 때문에 별도로 옮겨 적을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아직 한국어는 인식 못 하니 참고하세요.

사진 동기화 설정 아이클라우드가 정말 편리하고 좋은데요. 5GB 이상을 사용하려면 유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5GB에서만 사용하실 거예요. 그런데 사진이나 동영상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가 금방 차게 되지요. 동기화 기능을 끄고 싶은 분들은 설정 –>> 계정 설정 –>> 아이클라우드 –>> 사진 –>> 아이클라우드 사진 OFF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시고요. 그냥 방치해서 용량이 꽉 차면 다른 중요한 설정들이 동기화가 안될 수 있고 정리하라는 메시지가 가끔 떠서 짜증 날 때가 있어요. 또한 아이폰에서도 이 기능을 꺼두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역시 따로 설정을 해제해 주셔야 돼요.

키보드 설정 키보드로 글자를 입력할 때 자동 수정이나 자동 완성 그리고 자동 대문자 등으로 불편할 때가 있어요. 이것을 설정에서 꺼줄 수 있는데요. 설정 –>> 일반 –>> 키보드 –>> 여러 가지 설정들이 켜져 있는데요. 원하지 않는 기능은 꺼주시면 돼요.

자동 수정이라든가 자동 대문자들은 불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에 저는 비활성화 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타이핑 제스처 메모장이나 메시지 보낼 때 유용한 기능이에요. 메모장을 사용하다가 뒤로 가고 싶다면 세손가락을 뒤로 밀면 되고 다시 복구하고 싶다면 앞으로 밀면 돼요.

단어를 선택하고 복사하기를 누르거나 잘라내기를 하셨다면 세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펼치면 붙여넣기를 할 수 있어요. 따라 하기 힘드시다면 랩터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물론 복사나 잘라내기도 할 수 있는데요. 어차피 단어나 문장을 터치해서 선택하면 상단에 메뉴가 뜨기 때문에 이 메뉴를 누르는 게 더 빨라요. 그래서 저는 붙여넣기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요.

키보드에서 숫자를 쓸 때 굳이 시프트를 누르지 않아도 그냥 밑으로 내리기만 해도 입력할 수 있고요.

쌍자음 같은 경우는 길게 누르기만 해도 입력할 수 있어요.

스페이스바 부분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키보드 전체를 마우스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커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타이핑을 할 때 키보드가 너무 커서 불편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두 손가락을 오므리면 플로팅 키보드로 전환할 수 있어요. 다시 키우려면 두 손가락을 펼치면 돼요.

두 손으로 키보드를 절반으로 나눌 수 있어요. 원래 아이패드는 전 모델 모두 가능했는데 언제부턴가 아이패드 프로가 안되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불편하면 매직 키보드를 사라고 하는 말 같은데요. 미니 6세대는 매직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거 같아요. 붙이려면 두 손으로 오므리면 돼요.

애플 펜슬 이중 탭 애플 펜슬 2세대는 필기 중에 잘못 쓰거나 했을 때 굳이 지우개를 선택하지 않아도 두 번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지우개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기능을 지우개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설정 –>> 애플 펜슬 –>> 총 4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

메모장 메모장에서 메모를 작성하고 빈 공간에 태그를 달아주시면 나중에 자료를 검색할 때 용이해요. 태그를 쓰고 엔터를 눌러주시면 태그로 변환이 돼요. 하나 더 쓰고 다시 나가서 보면 하단에 방금 전에 달았던 태그가 보여요. 태그를 누르면 검색이 돼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펜슬을 갖다 대면 바로 메모를 할 수 있어요. 굳이 잠금을 해제 안 해도 바로 메모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팁을 하나 드리면 좌측에 있는 메모들 중에서 좌측으로 밀면 공유, 폴더 이동, 삭제 메뉴가 나와요. 여기서 바로 정리할 수 있어서 편해요.

길게 누르면 더 많은 메뉴들을 볼 수 있어요.

퀵메모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생긴 기능이에요. 우측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작은 메모창이 나오고요. 메모를 하고 그냥 놔두고 계속 메모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애플 펜슬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빠른 메모를 불러올 수 있어요.

메모장에 들어가면 빠른 메모만 모아 놓은 폴더가 따로 생성되어 있어서 나중에 빠른 메모만 따로 정리하기가 편하겠죠.

퀵메모가 맥락을 인식하기 때문에 다시 그 페이지에 가면 이 페이지에서 했던 퀵메모를 알아서 불러와요.

기존에 스크린샷은 좌측 하단에서 할 수 있어요.

스크린샷에서도 라이브 텍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진 속의 글자를 복사할 때 유용해요.

전원 버튼과 볼륨 올리기 버튼을 동시에 눌러도 스트린 샷이 되는 거 알고 계시죠?

사파리 상단에 웹페이지를 띄우면 이렇게 페이지 별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요. 우측에 플러스 버튼을 눌러서 추가도 할 수 있어요. 좌측에 있는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탭을 만들어서 페이지들을 또 만들 수 있어서 구분할 수 있어서 좋고요.

개인 정보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기능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개인 정보 보호 브라우징이라는 별도의 탭이 하나 더 있어요. 이 기능은 상단에 적혀 있듯이 방문한 페이지, 검색 기록 등을 기록하지 않아요. 태블릿 하나로 가족과 함께 쓰거나 직장에서 공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인 것 같아요.

설정 –>> 사파리 –>> 확장 프로그램 –>> 확장 프로그램 더 보기 –>> 앱 스토어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 iPad OS15로 업데이트되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났는데 확장 프로그램들이 많이 늘었어요. 그렇지만 주로 광고 차단이 많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이 나올 거 같은데요. 저도 한번 사용해 보고 유용한 것들이 생기면 다시 글을 올릴게요.

드래그 앤 드롭 이 기능은 이번 iPad OS15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데요. 사파리를 보다가 한 페이지에 여러 가지 사진을 복사하고 싶을 때 사진을 길게 눌러서 아래로 내리면 사진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다른 사진을 터치해 주면 스택 형식으로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메모장에 한 번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고요. 다만 이렇게 가지고 온 사진들은 섬네일 사진만 가지고 오는 것이라서 사진의 품질은 떨어졌어요. 이 기능은 사파리뿐만 아니라 사진 앱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멀티태스킹 iPad OS 14에서는 제약사항이 많아서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iPad OS 15에서는 갤럭시탭처럼 자유롭지는 않지만 편리하게 바뀐 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상단 중앙에 보면 점 3개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을 열어주면 이렇게 전체 화면, 스플릿 뷰, 슬라이드 오버 기능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스플릿 뷰를 누르면 바로 다른 앱을 선택할 수 있고요. 스플릿 뷰를 만들 수 있어요. 경계선 조정은 그대로네요.

앱 전환기에서도 스플릿 뷰를 만들 수 있어요. 원하는 앱위에 올리기만 하면 스플릿 뷰가 만들어지고요.

슬라이드 오버도 변화가 있어요. 앱을 사용하다가 상단을 눌러서 슬라이드 오버를 누르면 바로 변경이 돼요. 그리고 앱 전환기로 가면 슬라이드 오버도 함께 볼 수 있어요.

기존에는 우측에만 감출 수 있었지만 이제는 좌측에도 감출 수가 있어요. 그리고 꼬리표도 나타나서 시각적인 요소도 추가되었고요.

슬라이드 오버를 제스처로 위로 올리면 앱 전환기를 볼 수 있고 삭제도 가능해요.

팁!! 이제 iOS의 앱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빈 공간에 슬라이드 오버를 이용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좌우로 이동시켜도 보고 있는 앱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점도 편리해요.

앱 선반 이번에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에요.

이 기능은 같은 앱을 여러 창으로 만들어두고 쉽게 바꿔가며 볼 수 있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서 메모장을 하나 띄우고 추가로 띄우려면 메모 앱을 길게 눌러주면 메뉴가 나오는데 모든 윈도 보기를 눌러주면 돼요.

두 가지만 띄운 뒤에는 플러스를 누르면 다른 하나를 바로 만들 수 있어요.

이 기능이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바로 사파리인 것 같아요.

자료 검색 같은 것을 할 때 탭별로 창을 따로 만들어두면 마치 다른 앱을 쓰는 것처럼 빠르게 다른 페이지를 볼 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앱 전환기에서도 한눈에 무슨 창이 떠있는지 볼 수 있어요.

번역 앱 이번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패드에서도 번역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홈페이지나 실제 음성을 번역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텍스트로도 번역이 잘 되고요.

마이크를 누르고 음성으로 말해도 잘 알아듣고 번역도 잘해줬어요.

잘못 알아듣고 번역한 것은 이미 Ai가 파악을 하고 있어서 그 부분만 누르면 대체할 단어를 추천해 줘요.

와이파이에 연결하면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번역 앱을 사용하려면 설정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주셔야 해요.

애플 펜슬로 모르는 영단어를 써도 바로 번역을 해줘요. 그리고 잘못 쓰면 지울 수 있어요.

애플TV 플러스 21년 11월 4일에 런칭한 서비스예요. 이미 미국에서는 서비스가 되다가 이번에 한국에 런칭했어요.

기본적으로 요금제는 6500원이고요.

149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애플원이라는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기본적으로 포함이 돼요. 현재는 3개월 동안 무료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애플TV도 요즘 유행하는 전용 콘텐츠 개발에 돈을 쏟아붓고 있어요. 애플TV에서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누워서 간단하게 영상 보기 딱 좋은 기기여서 그런지 애플TV라는 OTT가 하나 더 생겨서 마음에 들었어요. 기기 자체가 가벼워서 영상 보기에도 괜찮은 미니 6세대인 것 같아요.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드라마는 단연 배우 이선균 님 주연의 닥터브레인이라고 볼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영화는 톰 행크스의 핀치가 있어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아주 따끈따끈한 영화지요.

영화 같은 경우는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것이 유료에요. 추가로 돈을 내고 구매를 해야 되고요. 이런 걸 보면 쿠팡 플레이가 최고인가요? 볼만한 게 없다고요?

에어플레이 기능 사이드카와 비슷한 기능인데요. 스마트 기능이 있는 모니터에서 에어플레이 2를 지원하면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서 화면 미러링을 눌러서 검색이 되는 모니터를 선택하면 연결이 돼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애플TV 플러스를 이렇게 보면 영상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되지요.

스마트 모니터에서는 영상만 보고 조작은 패드에서 하면 돼요. 당연히 스마트 모니터에서도 기본적인 조작은 되고요.

한 가지 오류가 있다면 포올맨카인드 드라마는 자막을 한국어로 설정해 줘야 돼요. 자막 오류는 아마도 앱이 업데이트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USB-C 3.1 포트의 활용성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전작에서 사용하던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적용했어요. 그래서 개봉기 때도 보여드렸지만 유선으로 USB-C 케이블을 바로 연결해도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어요. HDMI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보다 화질도 더 좋고 특히 영상을 볼 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좋고요. 거기에 충전까지 할 수 있죠!!

멀티포트를 사용하면 USB나 SD카드로 사진이나 영상 자료를 바로 볼 수 있고 파일 폴더에 저장도 할 수 있어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20가지 말고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랩터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랩터님이 친절히 설명란에도 링크 달아놓았니까 확인해 보시면 유용한 정보들이 많을 거예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1주일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한 손으로도 잡고 볼 수 있어서 편했어요. 특히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기에 최적화된 태블릿 같고요. 이 정도 크기에서 성능까지 좋은 태블릿은 아마도 미니 6세대밖에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거의 독보적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이패드 미니6 꼭 필요해서 사시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6 실사용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출시되자마자 샀으니 거의 5달 정도 쓴 것 같은데요. 아이패드 미니 6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저의 실사용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이번 포스팅을 보셔야 하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분들입니다.

1. 아이패드 미니 6가 그냥 너무 갖고 싶다

2. 아이패드 미니 6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사고 싶다

3. 아이패드 미니 6 병에 걸렸다

4. 아이패드 미니 6 디자인에 반해서 사고 싶다

5. 메인 아이패드가 있는데 아이패드 미니 6가 또 사고 싶다

6. 메인 아이패드의 기능도 다 활용 못하는데 아이패드 미니 6을 써보고 싶다

7. 기계 1도 모르는데 그냥 사고 싶다

아이패드 미니 6을 사려는 목적이 분명하고 활용을 잘하실 자신이 있는 분들은 안 보셔도 됩니다. 저 같은 분들…(메인 아이패드 있음, 그냥 사고 싶었음, 게임 안 함 등등…)은 오늘 포스팅 한번 읽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패드 미니 6 장점

아이패드 미니 6을 사려고 하신 분들은 이미 성능이나 가격 등등 정보는 다 파악하셨을 테니까 바로 장점부터 이야기해드릴게요.

1. 휴대성이 좋다

일단 가볍고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심지어 겨울에는 패딩이나 코트 주머니에도 들어가서 가방을 안 들고나가도 됩니다. 손이 너무 작으신 분들만 아니면 한 손으로도 잡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셔야 할게, 아이패드 미니만 가지고 밖에 나갈 일이 있으세요? 아이패드 미니만 챙겨야 되는 상황이면 그냥 휴대폰만 들고나가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메인 아이패드가 있는 분들은 분명 메인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6을 함께 들고나가게 되실 겁니다….

2. 예쁘다

다들 아시겠지만 디자인 정말 잘 뽑혔습니다. 저는 퍼플 샀는데 색도 너무 영롱해요. 아이패드 미니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근데 눈으로 보기만 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보기만 하고 활용을 안 하면 그냥 돈 낭비예요. 가격도 비싸잖아요. 할인도 신학기 할인 아니면 안 해주고요.

3. 간편하다

가벼워서 그런지 바로 꺼내서 뭐 볼 때는 편하더라고요.

4. 전자책 보기 편하다

저는 밀리의 서재를 구독 중인데 아이패드 미니로 보니까 사이즈가 딱인 것 같더라고요.

근데 사실 전자책 용도로 쓸 거면 이북리더기가 훨씬 저렴하고 눈도 안 아픕니다.

​아이패드 미니 6 단점

사실 단점이라고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제가 활용을 못하는 것뿐이니까요), 가장 후회하는 점을 말씀드릴게요.

1. 용도 불명확

사실 저는 아이패드 미니 6병이 와서 질러버린 케이스인데요. 처음에는 가벼우니까 필기할 때도 좋고 영상도 보고 해야 지하는 마음으로 샀어요. 그런데 필기가 애매한 게 화면이 작아서 편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저는 아이패드 미니에는 강화유리필름을 붙여놨어요. 영상을 선명하게 보고 싶어서요. 그런데 강화유리필름 위에 필기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거 할게 못됩니다. 막 유리 위에 쓰는 것처럼 미끄러워서 글씨도 이상해지고 어깨에 힘들어가고 사각사각하는 맛도 없고 영 필기하기 힘들어서 점점 여기에는 필기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이패드 미니에 종이질감을 붙일거면…? 뭐하러 해상도 좋은 신 아이패드 미니를 샀나 싶고…

그리고 생각보다 제가 그렇게 급하게 메모해야 할 일이 없더라고요. 메모할 게 있으면 그냥 핸드폰 카톡에 보내 놓지 굳이 아이패드 미니에 펜슬로 메모를 한다…? 자판으로 치는 것도 휴대폰이 훨씬 편하고요.

영상도 굳이 이걸로 안 보게 되더라고요. 메인 아이패드가 더 크니까 그걸로 보고, 유튜브는 누워서 휴대폰으로 보고… 누워서 손으로 들고 자유롭게 보기에는 또 무게가 있는 편이라서 그야말로 애매해요.

그리고 밀리의 서재! 이것도 위에서 장점으로 언급하기는 했지만 또 애매한 게… 오래 보니까 눈이 아픕니다. 눈뽕 맞았다고 하잖다요. 그 느낌이 뭔지 확 알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저반사 필름을 붙이면 화면이 뿌예지잖아요.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입니다.

2. C타입 단자

이건 단점은 아닌데 저는 헤드셋을 사용해서 이런 식으로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그냥 저 케이블을 안 잃어버리게 신경 써야 하는 게 불편할 뿐입니다…

3. 카메라…?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냥 평범한 것 같아요. 요즘은 그냥 아이폰이 젤 잘 나오는 것 같죠…?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를 들고 사진을 찍을 일도 거의 없습니다. 한 손으로 들고 찍을 수도 없어서 불편하고요. 일단 아무리 카메라 성능이 좋아도 아이패드로 사진 잘 안 찍죠. 무거우니까.

아이패드 미니6로 찍은 사진이에요

마무리​

그래서 결론은 ‘아무 이유 없이 사실 거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라’입니다. 저도 사기 전에 아이티 기기 유튜버들이 활용 목적이 명확하지 않으면 구입을 보류하라라는 말을 하는 걸 들었음에도 ‘에이 사놓으면 무슨 용도로든 쓰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사고 나서 정말 후회… 는 아니더라도 아 괜히 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무슨 용도로 써야 할지를 모르겠어서요.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딱 일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게임도 안 합니다. 필기와 자료 보는 건 메인 아이패드로 합니다. 웹서핑은 당연히 휴대폰이나 노트북이 더 편하고요. 참 애매하죠? 간편하게 들고나갈… 일이 없습니다. 그럴거면 제대로 가방 챙겨서 메인 아이패드 들고나갑니다.

아이패드 미니 6 너무 예쁘고 사고 싶죠! 저도 그 맘 압니다. 도저히 아이패드 미니 6 병이 완치가 되지 않는다면 사세요! 하지만 경험해본 바로는 그 기쁨이 얼마 안 가더라고요… 구매 5개월 차인 지금도 여전히 이놈의 활용 용도를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무튼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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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덕후] 아이패드 미니6 사용기

2021년 9월에 애플에서 신상품 발표를 했다. 당시 발표에서 아이폰 13, 아이패드 9, 애플워치 7 등 애플의 차세대를 이끌 새로운 기기들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 에디터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바로 아이패드 미니 6였다. 첫 번째 미니 사실 에디터에게는 이미 2개의 아이패드가 있었다. 그중 1개는 가장 먼저 패드란 무엇인지를 알려준 아이패드 미니 2이다. 미니 2는 2014년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사게 된 제품이다. 당시 아이패드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친구가 가진 아이패드 미니 2의 놀라운 부드러움에 반하고 말았다. 친구는 자기하고는 맞지 않아 중고로 팔거라 했고, 에디터는 그날 밤이 채 지나기도 전에 내가 사겠다고 말했다. 미니에 이미 반해버림 실제 아이패드 미니 2는 약 5년 정도 요긴하게 사용했다. 당시 에디터는 TV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134.7 x 200 x 7.5mm의 크기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고향 집에 갈 때 많이 사용했다. 꿈을 안고 산 프로 에디터가 가지고 있던 또 다른 패드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다. 2018년 10월에 애플이 공개한 제품으로 A12X Bionic 프로세스와 4G 램을 장착한 모델로 중고로 구매했다. 21년 1월 1일 아이폰 12 미니를 구매하고 나서, 어느새 에디터는 당근 마켓 애플 제품 하이에나가 되어 있었다. 그중 에디터의 눈에 걸렸던 제품이 바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였다. 당시 가격은 85만 원 정도였다. 와이파이 모델임에도 256기가라는 용량과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까지 같이 준다는 것에 혹했다. 처음 사용해보는 폼팩터에 조금 신기한 것도 있었고, 프로 11인치를 구매하면서 영상을 만들거나 다양한 글을 쓸 거라는 꿈 아닌 꿈도 꾸었다. (물론 지금에서는 거의 넷플릭스 머신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그리고 당시 장비 병이 들었는지 애플 펜슬까지 중고로 구매했다. ) 굳이 또? 2개의 패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패드 미니 6을 사야 하나 고민했다. 우선 휴대성에서는 오래되긴 했지만 아이패드 미니 2가 있었다. 성능면에서는 프로 11인치가 있었다. 그리고 이미 프로 11인치를 구매하고 나서 느꼈던 바지만, 미니 6을 구매해도 결국 아무것도 안하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세 번째이자 첫 번째 미니 그런데 자꾸만 요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유튜브에서는 아이패드 미니 6에 대한 리뷰들만 계속 노출되었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가 이 기기를 왜 사야 하는지 근거를 찾고 있었다.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하던 와중 결국 21년 10월 21일 한국 정식 발매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다. 에디터는 많은 고민 끝에 기본 용량의 셀룰러 모델로 주문을 했다. 그렇게 아이패드 미니 6은 중고가 아닌 신제품으로 에디터의 손에 들어오는 첫 번째 아이패드가 되었다. 사용 한 지, 약 2달 약 한 달의 시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애플 정식 홈페이지에서 주문 한 아이패드 미니 6이 도착했다. 당시 펀샵 홈페이지에도 아이패드 미니 와이파이 모델이 판매되었는데, 아마 한국에 물량이 들어오는 시점이 거의 비슷했던 것 같다. 제품이 배송된 요일은 21년 11월 20일. 아마 이 글을 보게 되시는 분들을 에디터가 미니 6을 구매하고 약 2달 정도가 될 것 같다. 자주는 아니고 자꾸! 서론이 길었으니 본론에서는 거두절미하고 2달 사용,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고자 한다. 역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꾸 손이 간다. 에디터가 말하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는 부분은 2달가량 사용하면서 표시된 스크린 타임의 사용 시간을 말한다. 최근 12월 26일 기록부터 아이패드에 기록되어 나오길 총 사용 시간은 한 7시간 내외다. 처음 아이패드를 받았을 때부터 해도 10시간이 조금 더 될까 말까 한 정도이다. 그만큼 오래 그리고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독서 머신 미니 6 사용 시간이 적은 건 에디터가 가진 환경적 특성에 기인할 수도 있다. 다른 분들 중 아이패드 기기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영상 콘텐츠다. 그런데 에디터에게 아이패드 미니 6은 영상 시청용이 주목적이 아니었다. 에디터는 미니 6을 주로 외출을 할 때 사용하거나, 책이나 웹툰을 읽는데 많이 사용했다. 그런 점에서 미니 6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기 였다. 간편한 노트로 적당 특히 외출 시 사용하는 노트 대용으로 정말 만족도가 높았다. 에디터 역시 유튜브를 통해 이런저런 후기 리뷰들을 많이 보고 있지만, 노트 대용으로 사용한다는 의견에 약간 의아해하는 분들도 있을 줄 안다. 물론 미니 6을 대학 강의용 노트나 본격적인 필기를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너무 작아 불편할 수 있다. (또한 그전에 프로 12.9인치의 큼지막한 사이즈에서 오는 광활한 경험이 주는 편리함과도 비교가 될 것이고) 에디터가 사용하는 필기는 간단한 메모지 대신에 사용하는 용도다. 애플 펜슬과 최고의 조합 프로 11인치를 구매했을 때 곁다리로 샀던 애플 펜슬이 많은 역할을 한다. 에디터는 주로 펜슬을 미니 6에 부착하여 사용한다. 그림을 많이 그리지 않기에 할 수 있는 결정이었다. (대신 프로 11인치에는 매직 키보드를 부착해 주었다.) 이 펜슬을 마우스 삼아 슥슥 그려 나가는 것이 무척 간편하고 편리했다. 특히 IOS 15 버전에서 업데이트된 퀵 메모가 편의성을 많이 높여 주었다. 템플릿을 적용하면 훨씬 수월 에디터들은 매주 에디터 회의라는 것을 한다. MD들이 한주 동안 에디터가 작업해야 할 제품들을 가지고 와서 어떤 포인트로 할지 설명하고 요청하는 자리이다. 그럴 때 사용하기 좋다. 회의 전 MD들이 올린 제품 리스트들을 캡처한 다음 굿 노트의 배경 템플릿으로 지정하여 사용하면 일일이 제품명을 적지 않고도 간편하게 중요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다. 스케치는 미니, 디테일은 프로 에디터가 만족하며 사용하는 또 다른 앱은 바로 프로 크리에이터다. 이미 많은 분들이 프로 크리에이터라는 앱을 만족하며 쓰고 있겠지만 에디터의 개인적으로는 정물화나 간편한 스케치를 하기에 미니 6만 한 사이즈가 없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스케치를 미니 6으로 한 다음 집에 있는 프로 11인치에서 조금 더 디테일 작업을 이어나갈 수도 있으며, 아니면 낯선 그 느낌 그대로 놓아둘 수도 있어 좋다. 부담 없는 사이즈와 무게 어디 외출을 하거나 할 때는, 미니 6을 꼭 챙겨가게 된다. 우선 가방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시간이 남았을 때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들이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등 에디터가 외출 시 하는 기본 활동들을 모두 지원한다. 더할 나위 없는 목적성 휴대용 태블릿이라는 목적에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제품이 미니 6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 시 다음과 같은 액션을 더 많이 하실 것 같은 분들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분은 안 맞을 지도 첫 번째. 간단한 영상 편집을 하고 싶다면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영상 편집이라는 것은 여러 소스 영상들을 한 창에 띄워놓고 작업을 해야 한다. 에디터도 이미 구매한 영상 편집 어플이 있는데 작업 환경에 있어 한계가 있었다.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 어느새 허리를 굽혀 화면에 눈을 박고 있는 내 모습이 영 편해 보이지만은 않았다. 두 번째. 글을 많이 쓴다면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미니 6은 글쓰기용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우선 터치 스크린에 떠 있는 타자기의 버튼을 누르는 것은 그나마 괜찮지만 이것도 미니 6 옆에 팬을 달고 글을 작성하면 불편하다. 아무리 정품의 자성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자판을 치는 손가락에 펜이 떨어질까 불안하다. 또한 작은 화면이 가진 한계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한다 해도 화면을 자꾸만 키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휴대성이 강점인 제품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가로 들고 다닌다면… 자신의 강점을 죽여버리는 꼴이 되고야 만다. 콘텐츠 소비용으로는 딱! 이 두 가지 말고는 태블릿을 사용하는데 에디터로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 오히려 책을 보기도 좋고, 영상을 보기에도 적당했다. 사실 기존에 미니 2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와! 대박이야 하며 고함을 칠 정도의 놀라움은 없었다. 다만 유튜브를 보다 검색 창으로 넘어갔을 때 너무 잘 된다는 점과 ( 미니 2는 이미 버벅거리기 시작함) 새로운 폼팩터 덕분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프로 11인치가 작아진 버전 같은 느낌이 들어 만족감은 실제로 더 높았다. 서브 태블릿&노트 어쩌면 에디터처럼 서브 태블릿으로 사용하며 노트를 별도로 들고 다니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아주 만족하며 쓸 수 있을 것 같다. 에디터가 생각하는 이 아이패드 미니 6의 장점은 책이다. 글을 써야 할 때는 공책이 되기도 하고, 읽을거리가 필요할 때는 손에 쏙 들어오는 양장본 책이 되기도 하는. 그런 점에서 이번 미니 6의 크기에 에디터는 무척 만족스러워한다. 확장성까지 생각하면… 어쩌면 에디터보다 더 멀티 기기를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특히 C 타입으로 바뀐 단자는 기존 아이패드 프로에서 활용했던 여러 허브들을 미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에디터는 이 미니 6를 너무 만능으로 생각하며 사용하기에는 사이즈의 한계는 분명 존재할거라 생각한다. 정말 휴대하기를 원하고 집에서도 가볍게 손에 놓지 않고 쓰고 싶어 하는 분들이라면 미니 6은 충분히 만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다. editor K 어떤 제품이든 만능이 아니 듯 결국에는 스스로의 사용 패턴의 기기의 가치를 대변한다.

미니아이패드5 200%활용하는 방법 201일 실사용 솔직한 후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애플 미니아이패드5를 소개합니다. ㅣ저희의 소중한 재산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후에 작성한 솔직한 글 입니다.ㅣ 개봉기& 구성품 ――――― itisok [ 괜찮아부부 ]입니다.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생활을 늘 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체력까지 떨어지다보니 퇴근 후엔 녹초가 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깨어있는 동안 최대한 시간을 꼼꼼히 사용해보자 하는 마음에 애플 신형 아이패드미니5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미니 아이패드5의 구매를 결정 했을때 회사 출 퇴근할때나 여분의 시간이 생겼을 때 주로 사용할 목적이었기에 조금이라도 가격이 낮은 것을 구입하자는 마음으로 고민할 것도 없이 64GB를 사려고 했었는데요 나중에 용량 부족하다고 후회하지 말라는 봄별님의 충고와 생각보다 미니아이패드로 할수 있는 작업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해서 큰 맘 먹고 256GB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손에 들어온 신형 애플 미니아이패드5 1. 설명서 2. 미니아이패드5( ipad mini5 ) 3. usb전원 어댑터 4. Lighting USB케이블 사이즈,무게& 디자인 구형 미니아이패드4 신형아이패드5 성능 비교 ―――――――――――――――――――― A 20,3cm l B 13,5cm l C 0.8kg l D 299kg 구형 미니아이패드 사이즈와 동일하며 무게 또한 큰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볼륨 버튼 위치의 높이가 살짝 달라진 것 말고는 전면에 있는 홈 버튼, 스피커위치, 충전usb위치, 아이패드 전원버튼, 카메라 위치 등 외형적인 디자인은 구형 미니아이패드4나 신형 미니 아이패드5나 거의 비슷한것 같네요. 뒷면의 마이크 위치가 카메라 옆쪽에서 중앙으로 변경된것이 미니아이패드4와 미니아이패드5의 외관상의 주요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 초기설정 ――――――――― 홈 버튼을 3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면서 초기 설정이 시작됩니다.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크기로 가방 앞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네요. 열심히 사용해보기 위해서 미니아이패드5를 100% 충전 했습니다. 참고로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 됬을때부터 100% 완충까지는 대략 2시간 53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 환경에 따라 충전시간이 다를수 있습니다. ) 아침 출근 지하철 사용기 ――――――――― 회사에 출근하려면 지하철로 2시간정도가 걸립니다. 퇴근까지 합치면 대략 4시간이 걸려서 굉장히 힘들고 지치는데요. 그래도 미니아이패드가 생긴 덕분에 출 퇴근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어 조금은 기운이 나는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도 한 자리가 비어 있네요. 편안한 출근길이 될 것 같습니다. 미니아이패드5 모바일 게임 ――――――――― 장르 – 레이싱게임 / 게임명 – 리얼레이싱3( Real Racing3 ) 예전부터 레이싱게임을 좋아해 리얼레이싱3이 출시되었을때부터 했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자주 못하고 있지만, 아이패드미니에서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설치해봤는데요 게임도 매끄럽게 잘 돌아가고 휴대폰보다 큰 화면으로 플레이 하니 더 운전하는 맛이 나네요. 장르 – FPS 게임 / 게임명 – 콜오브듀티( Call of Duty ) & 배틀그라운드( Battlegrounds ) FPS 모바일 게임은 핸드폰으로 플레이 할 경우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서 잘 안하게 되는데요. test 로 설치해보고 2시간정도 플레이 해보니 확실이 화면이 커서 눈의 피로감이 적게 오는것 같습니다. 그래픽의 출력상태도 좋아서 화면에 멀리 있는 적의 움직임이 더 잘 보이는것 같고, 총을 쏘는 느낌도 좋네요. ( 배틀그라운드 처음 해봤는데 화면이 커서 그런지 7명 킬데스 올렸습니다.. 하하 ) 장르- MMO RPG / 게임명 – 검은사막( Black Desert ) 그래픽이 좋은 게임 검은사막입니다. 미니아이패드의 해상도 비율에 맞춰 화면이 강제로 늘려지다 보니 선명도가 조금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그래픽은 좋은것 같습니다. 자동 사냥 모드로 편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장르- 슈팅 / 게임명- 브롤스타즈( Brawl Stars ) 게임 실행시 아이패드미니 화면 위,아래에 검정바가 대략 1.5cm 정도 생기는데요. 게임이 화면 비율에 딱 맞게 나오지는 않지만, 핸드폰보다 큰 화면 덕분에 적이 어디에 숨거나 아군이 공격을 받을때 확실히 알아 볼 수 있어 승리하는데 유리할 것 같습니다. 만화책과 웹툰 ―――――― 보고싶은 만화나, 웹툰 등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 미니아이패드5에서 영화를 볼 때 기본 영화 사이즈(16:9)로 출력이 되기 때문에 위 아래로 대략 2.7cm의 검정바가 생겨 화면이 많이 작아집니다. 애니메이션도 아이패드5화면 위 아래로 검정바가 대략 1.5cm정도 생기지만 시청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미니 아이패드로 업무 보기 ――――――――― 회사 관련 메일을 읽거나 ms어플을 사용해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 할 수 있습니다. 신형 미니아이패드5에 장착된 터치 키보드는 기본 형태로 사용 할 수도 있지만, 키보드 중앙에 두개의 엄지손가락을 대고 양쪽 끝으로 당겨서 키보드를 반으로 분리한 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캘린더와 굿노트5를 함께 띄워 일정을 확인하거나 추가하고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미니아이패드에서 작성해놓은 일정표는 자동으로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확인할수 있어 편리합니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심심할때 취미로 그림을 그리곤 하는데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어플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를 구입한 후 애플 펜슬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봅니다. 구형 미니아이패드4( A8칩 ) 보다 향상된 정보처리장치( A12칩 )로 인해 보다 빠르게 4k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과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루마퓨전 ( LumaFusion ) 어플을 설치해 틈틈이 동영상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편집 또한 어플을 이용해 좀 더 수월하고 신속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DJI 드론 사용하기 ――――――――― 몰디브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매한 DJI 드론 매직2 줌( DJI MAVIC 2 ZOOM ) 입니다. 드론 매직2 줌의 컨트롤 어플은 아이폰, 아이패드에 설치가 가능한데요. 핸드폰으로 드론을 컨트롤 할 경우 작은 화면에 속도, 고도, 지도, 배터리, 수선기 등 UI가 표시가 가득하다보니 촬영할때 답답합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미니아이패드5를 구입한후에 아이패드를 사용해 드론을 컨트롤을 해보니 시야확보도 좀 더 넓어지고, 촬영 초점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촬영 할 수 있게 되었네요. ( 드론을 직접 체험해보니 남자의 장난감 중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 [ Apple iPad mini ] 애플 미니아이패드5 201일 사용후기 ―― ―― ― ―― ―― 201일동안 미니 아이패드를 사용해보니 왜 진작 구매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휴대성이 굉장히 좋다는 것인데요. 들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와 무게인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 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자리에 앉게 되거나, 또는 앉지 못하고 서 있게 되더라도 아이패드를 꺼내 할 일을 할 수 있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형 애플 미니아이패드5의 성능이 매우 좋아지고 애플펜슬(1세대)도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아이패드5를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작업들이 많아졌다는 것도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간단한 문서작성부터 준 전문가 정도의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고, 특히나 애플 펜슬을 사용해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을때 메모 하듯이 아이패드에 필기를 할수 있고, 그림을 그릴수 있게 되었다는 것들이 애플 미니아이패드5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으로는, 미니아이패드에 키보드 분리 기능이 있어 조금 더 편리하게 타자를 칠수 있긴 하지만, 키보드의 위치가 아이패드의 아랫 부분에 있다보니 많은 분량의 글을 쓰게 되면 엄지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이 종종 생기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키보드의 위치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는 대 만족하면서 미니아이패드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는것이 꿀맛이네요. ㅎㅎ 할일이 너무 많아 틈틈이 생기는 시간을 알차게 쓰시고 싶은 분들, 출 퇴근시간이 길거나, 이동 시간이 많은분들께 애플 미니아이패드5를 추천합니다. ㅣ 아이패드미니5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과 댓글 부탁합니다. ㅣ

아이패드미니 이렇게 활용합니다

아이패드프로 11인치를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편하게 들고 다니기 유용한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그래서 애플펜슬 2세대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미니 6세대 출시 후 사전예약으로 바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산 템으로 손꼽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미니 퍼플 wifi 모델로 딱 기본형을 구매해서 잘 사용 중이다. 내가 아이패드미니 구매 이후 이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다. 1. 굿노트로 공부 아이패드미니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지하철에서도 한 손에 들고 펜슬로 간단하게 적어가면서 사용하기가 좋다는 것이다. 문제집을 스캔해서 굿노트에 넣어다니고 있는데, vflat 어플을 이용해서 문제집 한 권을 다 찍어서 문서로 만들어 놓고 들고 다니면서 문제를 풀기에 딱이었다. 한 권을 들고 다니는건 무겁지만 아이패드 미니 하나는 가볍고, 위에다가 풀고 형광펜 표시하고 오답 정리까지 할 수 있으니 딱 좋다. 게다가 언제든지 다시 풀기 전 상태로 돌릴 수도 있다는게 정말 장점! 굳이 이론서, 문제집을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으면서도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때에도 역시 아이패드미니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다이어리 작성 내 개인 다이어리 뿐만 아니라, 업무용 다이어리도 하나 만들어서 작성하고 있다. 이 때에도 굿노트 어플을 이용한다. 아이패드미니 크기 자체가 다이어리 정도 사이즈라서, 수첩 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예전에는 업무할 때 쓰는 다이어리를 따로 두고 회의 시간마다 들고 다니곤 했는데, 이제는 아이패드미니 하나 딱 가지고 간다. 요즘은 재택이라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온라인으로 하는 미팅에서도 아이패드미니로 필요한 부분 필기하기 용이해서 좋다. 참고로, 개인 다이어리 같은 경우는 유튜버 소람님이 공유해주신 2022년 다이어리를 사용중이다. 깔끔하고, 하이퍼링크도 잘 걸려 있어서 정말 용이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제까지 유료로 구입한 다이어리들도 몇 개 있었지만, 소람님 다이어트가 내가 이제까지 써 본 양식 중에 제일 잘 맞는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다이어리로 추천한다. 3. 책 읽기 아이패드미니를 사면서 원래 사용하던 크레마사운드업을 쓰는 빈도가 확 줄었다. 곧 당근마켓으로 보내주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왜냐하면 아이패드미니로 책을 읽기가 정말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손에 들고 보기에 큰 부담이 없고, 확실히 크레마사운드업보다 반응 속도도 빨라서 답답함이 덜하다. 예전에 눈이 확연히 덜 아파서 크레마사운드업으로 보곤 했었는데, 다크모드 지원을 알게 된 후로는 눈이 아픈 것도 줄어들어 책을 읽을 때 아이패드미니에 더 손이 간다. 책을 읽을 때는 밀리의 서재와 알라딘 앱을 가장 자주 사용중이다. 밀리의 서재는 연간구독중이고, 이북 구매는 거의 알라딘에서 하기 때문에 2개의 앱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 정말 아깝지 않은 소비라는 생각이 든다. 4. 영상 감상 아이패드미니는 영상을 보기에도 딱 좋다. 현재 다양한 OTT를 구독중인데(넷플릭스, 티빙, 왓챠, 디즈니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요즘 애플TV도 구독할까 고민중이다. 이러한 영상들을 볼 때 주로 아이패드미니를 사용한다. 핸드폰 보다 큰 화면인데 한 손에 들고 보기에도 적당하기 때문에 영상컨텐츠를 볼 때에도 자주 손이 간다. 나는 케이스에 넣고 접어서 거치할 수 있는걸 선택하여 책상에 앉아 있을 때는 이 상태로 보고, 아닐 때는 손에 들고 보거나 누워서 거치대에 놓고 본다. 아이패드프로는 무게가 있다보니 내 거치대에서는 점점 내려가는 게 있어서 버텨내기가 어려웠는데 아이패드미니는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워서 딱 고정시켜 거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아이패드프로보다는 확실히 사운드가 좋지는 않지만, 양 옆으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충분히 음질이 괜찮은 기기이다. 그래서 영상 감상하기에도 굉장히 좋다. 5. 게임 사실 정말 아이패드로 게임을 잘 안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핸드폰 게임을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이패드미니야말로 게임하기에 딱 좋은 기기임을 아실 것 같다. 요즘 한창 하고 있는,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게임인 Krispee Street. 윌리를 찾아라 같은 스타일의 게임으로, 같은 모양을 찾으면 되는 게임이다.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하루에 한 번씩 당일 미션은 꼭 깨고 있다. 넓은 화면에서, 애플펜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한 동작이 필요할 때 아이패드가 딱이다. 그리고 게임 중 그래픽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들이 있는데 큰 화면으로 그런 게임을 볼 때면 정말 아이패드미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애플 아케이드에 있는 Monument Valley 2+ 게임을 할 때도 이 큰 화면으로 예쁜 영상을 보고, 사운드도 빵빵하게 플레이 하고 있으니 정말 만족스러웠다. 아이패드미니로 그림을 그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요즘 거의 그림을 그리지 않으므로… 프로크리에이트 어플도 가끔 쓰기는 하지만 나는 잘 쓰지 않아서 넣지는 않았다. 아이패드미니는 들고 다니면서 펜슬로 조그마한 것 끄적이기에도 딱이고, 영상, 책 등을 보기에 너무 좋다. 아이패드미니를 산 이후로 정말 아이패드프로 사용량이 확 줄었다. 거치하고 쓰기에는 확실히 화면이 큰 프로가 좋고, 들고 다니기에는 미니가 너무 좋다. 이것저것 구매한 전자제품들이 꽤나 많은데, 그 중에서 압도적으로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이패드미니다. 하루종일 끼고 있어서 거의 내 반려제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아이패드미니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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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6 활용성 100배 올려주는 케이스, 스탠드 추천

아이패드 미니 쓰는 분들께 추천하는 개꿀 케이스 조합

아이패드 케이스 추천

아이패드 미니6를 사면서 정말 많이 고민했던게 바로 어떤 케이스를 사용할지 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커버형태 케이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입니다.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커버가 달려있고 그 커버를 뒤로 말면 스탠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는 아이패드 미니의 최대 장점인 휴대성을 정말 많이 해칩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들고다니면서 많이 사용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커버를 뒤로 젖히는 것도 번거롭고 또 들고 게임을 할때도 많을 텐데 그럼 뒤로 젖혀진 커버가 손에 걸리적 거리게 됩니다.

투명 클리어 케이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케이스는 바로 가장 심플한 투명 클리어 케이스입니다. 마치 아이폰에 투명 케이스를 씌우는 것과 같습니다. 최소한의 기기 보호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ESR에서 나온 기본형 케이스를 착용해 줬습니다. 액정에는 아무런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였고 막 굴리다가 2년이 될때쯤 리퍼를 받을 생각입니다. 이 케이스의 장점은 정말 아무때나 간단히 아이패드를 집어서 바로 화면을 열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다이소 스탠드

근데 저 케이스의 단점이 영상을 시청할때 세울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솔루션은 1000원짜리 다이소 아이패드 거치대를 사는 것이었습니다. 두개를 사서 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를 놓고 패드만 들고 다니면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한 두달정도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 문제는 밖에 들고 나가서 영상을 볼때 였습니다. 심플하게 들고 다니고 싶어서 투명 케이스를 장착한건데 거치를 위해서 또 번거롭게 다이소 스탠드를 들고다녀야 한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오마이갓….이건아냐… 다시 또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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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케 아이패드 스탠드

열심히 뒤적뒤적 하다 딱 제가 원하는 것을 찾았는데 바로 링케의 부착형 아이패드 거치대였습니다. 투명 케이스에 저 스탠드만 붙이면 화면을 보기위해 커버를 열 필요도 없고 아무때나 원할때 거치가 가능해보였습니다….그런데… 아이패드 미니에는 호환 불가..ㅜㅜ….

아이폰용 부착형 스탠드

그러다 링케에서 아이폰용 부착형 스탠드가 있는것을 봤고 아이패드 미니에도 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후기를 뒤져봐도 아이패드에 사용하고 있다는 후기는 없었고….그냥 모험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링케 아이폰용 부착형 스탠드

드디어 왔습니다. 링케에서 나온 아이폰용 부착형 스탠드

퀄리티

퀄은 뭐…그냥 플라스틱 쪼가리이긴 한데 딱히 사출 자국도 없고 촉감도 오돌토돌하고 링케라고 적힌 각인도 깔끔하고 역시 핸드폰 악세서리 명가 링케다웠습니다.

양면테이프

제품 뒤에 이미 3M 양면테이프가 붙여져 있고 여분의 양면테잎이 또 들어 있습니다. 근데 3M으로 넣어준건 좋은데 너무 부착력이 강해서 한번 붙이면 다시 떼어내기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케이스를 버리고 새로 사는게 나을정도….그니까 한번 붙일때 정확한 위치에 붙이는게 중요합니다.

사용방법

원래는 이런식으로 핸드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건데 전 좀 다르게 사용해보려고합니다.

아이패드 미니6 부착

짜잔 아이패드 미니6에 부착했습니다. 저 위치를 잡으려고 얼마나 쌩쇼를 했는지…

아이패드 부착

나름 괜찮은 위치에 잘 붙인거 같아요. 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의 아이패드랑 스탠드 색상도 잘 어우러집니다.

스탠드 모습

책상에 세워보니까 아주 적당한 각도에 흔들리지도 않고 나름 안정적으로 잘 거치가 됩니다. 한달정도 사용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게임을 하거나 들고 다닐땐 커버가 없어서 불편하지 않고, 영상을 볼땐 스탠드를 열어서 세운후에 바로 화면을 열면 되고… 아이패드 미니에는 진짜 이만한 조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용해야 아이패드 미니의 휴대성이 극대화 되고 더 자주 활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스탠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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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이 패드 미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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