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마일리지 사용 |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일등석 타는 법+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꿀팁까지🍯 9826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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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1. (1) 초과 수화물 …
  2. (2) 반려동물 운송 …
  3. (3)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는 어린이/청소년 위탁 서비스 …
  4. (4) 라운지 이용 …
  5. (5) 공항 내 대형마트, 기내 면세점 쇼핑 & 여행 상품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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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영상에서 ‘지금 마일리지를 써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렸다면
오늘 영상에서는 마일리지 발권을 하는 데에 필요한
방법론 적인 얘기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소중하게 모은 마일리지 잘 써야되잖아요!
꼭 발권 성공하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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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가격리 없이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는 어디?]👉 https://m.blog.naver.com/jaden365viaje/22257007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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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Intro
00:49 지금 여행준비 해도 될까요?
02:28 항공사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안 푼다?
02:51 마일리지 티켓 언제 오픈되나요?
03:44 마일리지몰에서 마일리지로 쇼핑하는 건 어때요?
04:57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 해도 되나요?
07:39 보유 마일리지별 마일리지 사용 가이드
11:58 또떠남 마일리지 어떻게 썼나요?
13:01 스타얼라이언스 발권하는 법
17:21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ANA일등석 예약하기

비행기 마일리지 사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마일리지(Mileage) 적립과 사용 – 티티어스 (TTEarth)

항공사 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운항 거리만큼 점수로 적립해주는 제도이다. 약 1마일이 1마일리지이다. 그 적립된 마일리지로 무료 보너스 항공권도 얻고, 좌석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ttearth.com

Date Published: 11/4/2022

View: 738

여행, 업그레이드 등에 마일리지 사용하기 – United Airlines

유나이티드 및 기타 제휴 항공사 항공편에 마일리지 사용 … 아래 링크 중 일부는 영어 전용 페이지/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보너스 여행. 세이버 어워드(Saver Award)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united.com

Date Published: 7/13/2022

View: 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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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일등석 타는 법+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꿀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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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행기 마일리지 사용

  • Author: 또 떠나는 남자 ddoddunam
  • Views: 조회수 90,3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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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i0aRKbfZrA

마일리지, 곧 소멸된다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항공 마일리지 알뜰하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

10여 년간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캐나다 Scotia Bank에서 뱅커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경제 지식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전달하고 있는 신혜리 작가는 토스와 함께 <돈이 보이는 경제뉴스 행간읽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쏟아지는 경제 뉴스들 사이에서 핵심만 뽑아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마일리지

비행기를 탈 때, 신용카드를 쓸 때 열심히 모았던 항공사 마일리지가 올해 순차적으로 소멸됩니다. 1월 1일 적립 시기를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소멸된다고 하는데요. 국내 항공사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2008년에 이용 약관을 수정하면서 마일리지 항목에 ’10년’ 이라는 유효기간을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2008년 이전에 적립했던 마일리지는 평생 사용할 수 있지만 이후에 적립한 마일리지는 10년이라는 유효기간이 생겼습니다. 만약 2019년 1월 1일에 마일리지를 적립했다면 2029년 12월 31일까지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고 이후에는 모두 소멸이 되는 겁니다.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잘 쓰기 위해 딱 3분만 투자해 보세요. 어떻게 하면 마일리지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최대한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비행기표 구입 이외에도 마일리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당장 여행 계획이 없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항공 마일리지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1) 초과 수화물

여행을 가다 보면 짐이 하나 둘씩 늘어나는 상황이 생기는데, 마일리지를 이용해 초과 수화물을 위탁할 수도 있습니다. 위탁 구간에 따라 1만~2만 5천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2) 반려동물 운송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마일리지를 활용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기내 반입 시 2천 마일리지, 수화물 칸의 경우 3천 마일리지 (32kg 이하 기준)가 공제됩니다. 동물의 무게와 여행 국가에 따라 공제 마일리지가 다르니 출발 전 항공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아요.

(3)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는 어린이/청소년 위탁 서비스

어린이, 청소년들이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고 혼자 여행하는 경우, 항공사 담당 직원이 출국 및 현지에서의 입국까지 안내해주는 서비스인데요. 보통 1만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4) 라운지 이용

마일리지로 인천공항 라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1,500~4,500 마일리지가 공제되고 각 라운지마다 공제되는 마일리지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5) 공항 내 대형마트, 기내 면세점 쇼핑 & 여행 상품 결제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인해 보시면 훨씬 자세히 알 수 있는데요. 보통 대형마트나 기내 면세점에서 마일리지를 이용해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상품 역시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같은 계열사인 한진관광의 상품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어요. 아시아나의 경우 모두투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데, 아시아나 항공에 탑승하는 패키지 상품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또 금호리조트와 에버랜드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꼭 여행과 관련 없더라도 다양한 상품들 구입

국내 항공사들은 마일리지 사용 제휴처를 확대하고 매주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제안하는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자사의 여행정보사이트에 오픈한 ‘마일리지 가이드’ 페이지에 마일리지 관련 상품을 안내합니다. 아시아나는 ‘위클리 딜즈(Weekly Deals)‘를 통해 커피, 피자 등 제휴처 음식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 구입하기

1만 마일리지 이상 적립이 되어야 보너스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해당 항공사 마일리지로 동맹 항공사 항공권도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대한항공의 경우 스카이팀 항공사(미국의 델타항공, 프랑스의 에어프랑스,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 등)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고, 아시아나의 경우 스타얼라이언스팀 항공사(미국의 유나이티드항공, 캐나다의 에어캐나다, 중국의 에어차이나 등)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용 구간, 좌석 등급, 시즌에 따라 공제 마일리지가 다른데요. 대한항공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평수기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일본/중국/동북아는 3만 마일리지, 동남아는 4만 마일리지, 서남아는 5만 마일리지가 공제되고요. 북미/대양주/유럽/중동/아프리카는 7만 마일리지, 남미는 가장 많은 10만 마일리지가 공제돼요.

아시아나 항공도 모든 것이 동일하나 중동/아프리카/남미 노선은 없기 때문에 보너스 항공권을 애초에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은 14만 마일리지가 공제되니 참고하세요.

[tip 1] 성수기 때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평상시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가 공제된다. 평상시에 3만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일본 왕복권은 성수기 때 1만 5천 마일리지가 추가로 공제되어 추가로 4만 5천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물론 왕복권 뿐 아니라 편도권도 살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왕복 항공권 마일리지의 50%만 공제됩니다. (편도권이라 절반만 공제됨) [tip 2] ‘세금’과 같은 본인 비용 부담을 살펴보고, 출국은 공항세가 낮은 도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럽이나 미주와 같은 장거리 구간을 선택할 때에는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확인해 보세요. 보너스 항공권 발권시 발생하는 세금, 유류할증료, 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럽행 보너스 항공권을 구입하려 할 때 런던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국가 중 세금이 비싼 편이기 때문인데요. 항공권 세금은 어떤 지역으로 입국하느냐 보다는 어떤 지역에서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런 점 때문에 항공권 구입 시 내는 ‘공항세’는 입국시가 아닌 출국시에 부과됩니다. 이왕이면 세금이 낮은 도시를 통해 출국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tip 3] 마일리지 소멸 현황은 정기적으로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항공사에서 마일리지 소멸 현황을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알려줍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연 1회 혹은 매달 보내주는데요, 이왕이면 매달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칫하면 사용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좀더 적극적으로) 항공사 홈페이지이나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나 앱에서는 보너스 좌석 현황도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보너스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특정 노선에 대한 보너스 좌석 현황을 이메일로 안내해주기도 합니다)

3. 좌석 업그레이드 받기

마일리지로 일등석이나 비즈니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제되는 마일리지 금액은 구간과 시즌에 따라 1만~10만 마일리지까지 항공사별로 전부 다릅니다.

좌석 승급을 결정했다면 운항 항공기 기종 확인은 필수인데요. 같은 비즈니스 석이라 해도 항공기 기종에 따라 모니터 사이즈, 시트가 젖혀지는 각도 좌석간 간격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잘 모아둔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는데 이왕이면 더 좋은 좌석을 택하는 게 이득이잖아요.

비즈니스석 좌석 등급을 알아보려면 각 항공사 사이트에서 스케줄 조회 기능을 활용해 항공 기종을 클릭하면 됩니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석이 4종류고 아시아나는 3종류나 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봐야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겠죠?

Today’s Insight 내년 휴가를 가기 전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직전이라면, 내년 휴가엔 어디로 여행을 떠나실지 미리 고민해보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과연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게 가장 이득이 되는 노선은 어디일까요? 요즘 저가 항공사가 저렴한 노선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요. ‘저가 항공사들이 직항으로 자주 가지 않는 지역으로 가는 노선’을 노리는 것이 마일리지를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저가 항공사는 직항 노선을 취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싼 가격의 항공권이 나오기 힘들 것이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같은 항공사들은 직항을 가지고 있는데 드문 노선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동남아 지역을 예로 들면, 발리나 치앙마이처럼 직항이 비교적 드문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남아 지역으로 가는 항공권은 4만 마일리지까지 활용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실 수 있겠죠?

토스피드의 외부 기고는 외부 전문가 및 필진이 작성한 글로 토스팀의 블로그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되며, 토스피드 독자분들께 유용한 금융 팁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명한 금융생활을 돕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공짜가 좋다면 마일리지를 모아라! 어떻게?

항공 여행을 좋아하고 자주 한다면 효율적으로 항공 마일리지 적립하는 방법과 제대로 된 마일리지 사용법은 꼭 알아야 할 필수 사항이다. 마일리지는 항공사의 상용 고객 우대 제도이다. 항공사 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운항 거리만큼 점수로 적립해주는 제도이다. 약 1마일이 1마일리지이다. 그 적립된 마일리지로 무료 보너스 항공권도 얻고, 좌석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고, 수하물 허용 한도도 좀 더 늘일 수도 있다. 이외에도 각 항공사에서는 고액 마일리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최근 신용 카드 회사에서도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관련된 상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이처럼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여행을 떠나기전 미리 평소에 계획적으로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면 그만큼 실제 여행의 경비가 줄어들어 알뜰하고 편안한 항공 여행을 시작 할 수 있게 된다. 마일리지나 카드사 등의 여러 포인트나 적립금들은 자사의 단골 고객을 묶어두려는 기업 전략에서 나왔다. 자물쇠 효과(lock-in effect)로 그동안 쌓아 놓은 포인트나 마일리자의 혜택이 아까워서 쉽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평소 소비 패턴과 재정 상황을 생각해서 적절한 소비와 여행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을 해야한다. 그리고 한 해동안 적립만 해놓고 쓰지 않은 마일리지가 무려 2조원 가까이 된다고 한다. 지금 자신의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얼마나 되는지 한 번 확인해 볼 일이다. 막상 마일리지를 사용하려고 보면 사용기간 제한이나 추가 마일리제 공제 등으로 머리 복잡한 마일리지 제도를 살펴보고 항공권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찾아본다. 마일리지 공부를 대부분 어려워한다. 항공사마다, 항공 동맹체에 따라 적립과 그 사용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 3가지만 기억하자. 비행기 여행이 많다면 뚜렷한 목적 의식을 갖고 국내 항공사중 한 곳에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항공 여행이 적어도 평소에 제휴사 카드로 부지런히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가족끼리 마일리지를 합산해서 한 사람에 몰아주면 마일리지의 시너지가 높아진다.

[아! 하는 자료는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지금 공유하세요]

스카이팀 / 모바일 앱 | 스타얼라이언스 / 모바일 앱 | 원월드 | 아시아마일즈 | Airline Route Mapper | 마일즈 비즈 | 플라이어토크 | gcmap | flightexplorer | hipmunk | awardtravelr

항공사 마일리지

• 항공사 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운항 거리만큼 점수로 적립해주는 마일리지 제도이다. 중간 경유지가 있다면 경유지까지 포함한 실제 비행기 이동 거리가 합산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기준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마다 조금씩 적립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인천 뉴욕간 적립을 보면 대한항공이 6,879마일, 아시아나 항공이 6,882마일이다. • 항공사 마일리지는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웨스턴항공의 50달러 여행 패스를 시작으로, 1981년 미국의 아메리칸항공이 AAdvantage라는 이름으로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항공사에 따라 구입한 항공권의 탑승 구간, 탑승 좌석, 예약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기준이 달라진다. 항공권 자체도 직항이냐, 스톱오버냐, 땡처리냐에 따라 요금이 천차만별인데, 다양한 조건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율조차 달라지므로 처음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마일리지 제도 자체가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 그러나 저가 항공인 아닌 비싼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마일리지를 조금이라도 더 합리적으로 운영해서 많은 혜택을 누리는 것이 좋다. 먼저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에 대한 중요한 점들 위주로 전체 계획을 체계적, 전략적으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시기를 적절히 조절해서, 가까운 지역으로의 공짜 여행 항공권과 지속적으로 일반 탑승객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용한다. 마일리지 서비스들은 좌석 업그레이드, 보딩 순서, 예약 대기 시 좌석 지원 같은 피곤한 여행 일정에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해외 여행 고수들이 마일리지를 꼭 활용해야할 필수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된다. 비행기 출발 전에 가입해야 되는데, 인터넷으로도, 공항 카운터에서도 가능하다. 가입하면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해준다. 마일리지 카드를 받지 못하고 공항으로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홈페이지에서 임시 종이 카드를 프린트 할 수도 있다. 요즘에는 모바일 앱에서 간단하게 모바일 마일리지 카드를 받을 수 있다. • 최근 저비용항공사(저가 항공) 중에서도 마일리지 비슷한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는 곳이 있다. 항공권을 구입할 때만 포인트 점수를 적립해주고, 사용처도 무료 보너스 항공권에만 한정 시키는 등 일반 항공사와는 서비스가 많이 다르다. 성수기에는 아예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내규를 정한 곳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마일리지 공유 프로그램 : 자신이 평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 직항 여부 등을 살펴볼 때, 좀 더 나은 조건의 타 항공사의 항공권이 있는 경우에는 그 항공사가 마일리지를 공유할 수 있는 연합 항공사(항공 동맹체)인지 살펴본다. 연합 항공사 내에서는 서로 마일리지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따로 가입할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타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그 항공사로 마일리지가 적립도 되고 사용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마일리지 혜택이 각 항공사 경쟁에서 항공사 연합의 경쟁으로 변하면서 연합 항공사 내 항공사들은 대부분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사간 연합으로 대표적인 것이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이다. •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 28개의 회원사가 있다. 아시아나항공, 아드리아 항공, 에게항공, 에어캐나다, 중국국제항공, 에어 뉴질랜드, 전일본공수(ANA), 오스트리아항공, 아비앙카 항공, 브뤼셀 항공, 코파 항공, 크로아티아 항공, 이집트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LOT 폴란드 항공, 루프트한자, 스칸디나비아 항공, 선전 항공, 싱가포르항공, 남아프리카 항공, 스위스 국제항공, TAM 항공, TAP 포르투갈, 타이 항공, 터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유에스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에바 항공. * 주로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ANA), 싱가포르항공, 에어캐나다, 유에스항공이 있다. • 스카이 팀(Sky Team) : 19개의 회원사가 있다. 대한항공, 아에로플로트,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유로파, 에어프랑스, 알이탈리아, 대만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케냐항공, KLM네델란드항공, 중동항공 (MEA), 사우디아 항공, 타롬루마니아항공, 베트남항공, 샤먼항공. * 주로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이 있다. • 원월드(One World) : 13개의 회원사가 있다. 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패시픽, 에어베를린, 핀에어, 이베리아항공, JAL, 란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콴타스항공, 로얄 요르단항공, S7항공, 카타르항공. * 주로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캐세이패시픽, 영국항공, JAL, 아메리칸항공이 있다. • 아시아마일즈 : 22개의 회원사가 있다. 에어링구스, airberlin, 중국 국제항공, 에어 뉴질랜드, 알래스카항공, 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중국 동방항공, 드래곤에어, 핀에어, 걸프항공, 이베리아, 일본항공, 제트 에어 웨이즈, 란, 말레이시아항공, 멕시카나 항공, 콴타스, 로얄 브루나이항공, 로얄 요르단 항공, S7 항공 • 항공사간 연합(항공 동맹체)을 하는 이유는 각자 다른 노선을 가진 항공사끼리 연합하여 마치 하나의 항공사가 세계 곳곳을 연결하는 노선을 가진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항공 동맹체마다 선호하는 구간이 조금씩 다르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여행 구간을 많이 운항하는 항공 동맹체를 선택하는 것도 경제적인 면에서 좋은 방법이다. • 경유나 환승의 경우 항공 동맹체가 아닌 항공사보다 더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항공사간 연합끼리는 경유편 시간을 서로 조정하고 출국 게이트 위치를 근접시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인천공항의 경우에도 대한항공과 스카이팀은 오른쪽 A 카운터에서 중앙까지 사용하고, 아시아나 항공과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외항사들은 중앙에서 왼쪽 M 카운터까지 사용하고 있다. • 마일리지 공유 뿐만 아니라 항공사 라운지도 공유해서 좀 더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 외국 항공사의 경우 마일리지 공제시 국내 항공사와 달리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수기때에 그만큼 마일리지 이득을 볼 수 있다. • 항공 동맹체별로 항공 루트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 팀, 원월드.

• 마일리지 적립만 본다면 한 항공사만 이용하는 것이 마일리지 적립에 유리하다. 따라서 어느 항공사에 적립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어느 항공사가 꼭 더 좋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먼저 가고 싶은 여행지와 평소 선호하는 항공사가 있다면 그 지역과 항공사를 기준으로 해서 선택해서 적립하는 것이 좋다. • 그 다음으로 항공사 연합내에서 마일리지를 한시적으로 적립할 항공사가 있는지 찾아본다. 평소 자신이 선호하는 비행 구간이 있다면, 그 구간의 마일리지 공제가 적은 연합 항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단기적이라 하더라 자신이 원하는 관광지가 있다면 무료 항공권의 마일리지 공제가 가장 적은 항공사를 중심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도 요령이다. 예를 들어 하와이 여행이 목적이라면 대한 항공이 7만 정도의 공제가 있는 반면, 델타 항공은 4만 정도 공제한다. 대한 항공을 타면서 같은 스카이 팀에 소속된 델타 항공에 적립하면 하와이 여행에 3만 마일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사용(공제)에도 연합 항공사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무료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소속 항공사들 중에서 비행 횟수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과 신용 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에 따른 적립율을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비교해본다. 그리고 보너스 추가 마일리지와 유효 기간 유무, 마일리지 공제가 최적화된 비행 구간이 어느 구간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좀 더 유리한 항공사를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

• 항공권 예약, 발권, 탑승 수속시 카운터에 말하면, 탑승 완료후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제휴 항공사를 이용한 경우에는 탑승권을 마일리지 적립 항공사로 제출해야 한다. •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 마일리지가 잘 적립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일리지가 누락된 경우,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 탑승권 원본과 항공권 영수증을 제출하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여행 후 최소 3~6개월 이내에는 적립하도록 한다. 적립 확인 전까지는 탑승권 원본을 잘 보관해야 한다. •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적립 기준과 적립율은 해당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일등석은 150~200% 정도, 비즈니스석은 100~135%정도 적립해준다. 일반석은 0~100% 적립을 해주는데, 보통 패키지 단체 항공권은 80%정도, 할인 항공권은 70%정도이다. 보너스 항공권, 특별 할인 항공권 중에는 마일리지 적립 불가 조건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적립 비율이 항공사마다 많이 다르므로 항공권 구입시 최저 항공권 가격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는지 고려해서 구입한다. • 무임 항공권,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적립불가 조건으로 할인된 항공권 등으로 탑승하는 경우에는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마일리지를 모을지,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지는 본인의 여행 패턴과 비행 스타일을 고려해서 결정한다. • 항공사마다 다양한 마일리지 경품 이벤트를 한다. 추첨 또는 참여 등의 간단한 방식을 통해 제공하므로 평소에 응모해본다. • 마일리지가 조금 부족한 경우 마일리지 구입을 인정하는 항공사도 있다. 그러나 마일리지 구입시 구입단가가 비싼편이므로 일반 항공권 요금과 비교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한다. 일반 항공권 요금보다 더 비싼 비용을 들수도 있고, 마일리지조차 차감당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스카이 패스(Sky pass)이다. • 탑승 클래스와 예약 등급에 따라 0~200%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일등석, 비즈니스석, 일반석으로 크게 나누어지고, 그 안에서도 예약 종류에 따라 적립율이 달라진다. • 서울 – 제주 : 276마일, 인천 – 도쿄 : 758마일, 인천 – 오사카 : 525마일, 인천 – 방콕 : 2,286마일, 인천 – 홍콩 : 1,295마일, 인천 – 베이징 : 568마일, 인천 – 뉴욕 : 6,879마일, 인천 – 로스앤젤레스 : 5,973마일, 인천 – 런던 : 5,652마일, 인천 – 프랑크푸르트 : 5,360마일, 인천 – 시드니 : 5,184마일, 인천 – 상파울루 11,637마일. • 스카이팀외에도 제휴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 – 인도네시아 구간은 제외), 알래스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하와이안항공 이용시에도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은 아시아나 클럽(Asiana Club)이다. • 아시아나항공 탑승 마일리지 적립은 구입한 항공권을 기준으로 하지, 배정받은 좌석에 의해 마일리지 등급이 부여되지는 않는다. 탑승 클래스와 예약 등급에 따라 0~200%의 적립율이 적용된다. • 아시아나항공 구간별 제공 마일리지 : 서울 – 제주 : 280마일, 인천 – 도쿄 : 760마일, 인천 – 오사카 : 530마일, 인천 – 방콕 : 2,286마일, 인천 – 홍콩 : 1,295마일, 인천 – 베이징 : 570마일, 인천 – 뉴욕 : 6,882마일, 인천 – 로스앤젤레스 : 5,973마일, 인천 – 런던 : 5,652마일, 인천 – 프랑크푸르트 : 5,360마일, 인천 – 호주 : 5,184마일. •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대한 항공, 아시아나 항공을 중심으로 마일리지를 모은다. 항공사 연합의 마일리지 공유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스타얼라이언스가 한국에 취항하는 숫자가 조금 더 많고, 2014년 6월까지는 거리당 마일리지 공제를 하는 시스템이라서 아시아나 항공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신용 카드 / 기타 마일리지 적립 방법

남들은 마일리지로 해외 여행도 다녀왔다는데, 자신의 마일리지는 늘 턱없이 부족할 때가 많다. 일상 생활속에서 마일리지를 현명하게 적립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그리고 최근 신용 카드와 항공, 호텔 등의 OK캐쉬백과 같은 통합 포인트와 포인트 교환 서비스의 등장으로 활용 범위가 매우 넓어졌다. 그리고 적립 속도도 빨리지고 있다.

신용 카드 • 신용카드를 만들때 카드사와 항공사가 함께 제휴하여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주는 해외여행 관련 신용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카드사마다 항공사 마일리지 제휴 신용카드가 있다. 보통 주유소나 쇼핑몰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이 많아지면서 마일리지 적립뿐만 아니라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환전 수수료 우대, 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기 항공마일리지카드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성 악화로 카드사들이 부가 서비스나 포인트 적립과 혜택을 줄이고 있어 신용 카드 발급과 그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 반면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적립해주는 제휴카드는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연회비가 증가한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거의 없다면, 국내 전용 카드를 사용하면 연회비를 5천원 정도를 줄일 수 있다. • 마일리지를 적립할 자신의 주거래 항공사를 정하였다면, 그 항공사와 제휴해서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신용 카드로 바꾸는 것이 마일리지 적립에는 가장 좋다. 사실 해외 여행을 자주 가지 않는 사람이라면 해외 여행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만 가지고는 무료 항공권 티켓을 얻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나 마일리지 보너스 전용 항공권 외에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곳이 많으므로 평소 일상 생활 속에서 신용 카드를 합리적으로 사용해서 간편하고 쉽게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요령 또한 필요하다. • 항공사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체크 카드도 있다. 신용 카드이지만 체크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한 카드도 있다. SC은행 리워드 360 체크카드, 비바2 플래티늄 체크카드, 신한 에스모어(S-MORE) 체크카드, 우리V카드 아시아나 클럽, 스카이패스 롯데 플래티넘 체크카드 등이다. 신용 카드에 비해서는 적립률이 좋치 못하다. 현금 인출 수수료, 마일리지 적립률, 해당 여행지를 고려해서 최적의 카드를 선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 일반적으로 아시아나 항공 제휴 신용카드들이 대한 항공 제휴 신용카드들보다 적립율이 높다. 대한 항공 관련 신용카드들이 1500원당 1마일 정도 적립해준다면, 아시아나 항공 제휴 신용카드들은 1000원당 1.5~2마일 정도 적립해준다. • 신용 카드 마일리지와 항공사 마일리지를 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평소 항공사 마일리지를 주로 적립하다가,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 받을 때 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신용카드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유용할 때가 많다. • 각 카드사마다 정책이 다르지만 보통 카드 사용 금액 1,500원당 1~3마일 정도를 적립해주고 있다. 쉽게 생각해서 1천원당 1마일리지 적립은 1천원당 20원 정도의 할인 받는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 쉽게 예를 들면, 한 달에 50만원 정도 신용 카드를 사용하면 333~1000마일 정도 적립되는데, 1년 정도면 국내선 김포 – 제주 정도의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한 달에 300만원 정도 신용 카르를 사용하면 일년에 4만 마일 정도 적립할 수 있는데, 4만 마일이면 동남아 무료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신용 카드에 따라 연간 사용 금액이 크면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곳도 있다. • 연회비가 무료인 신용 카드도 있지만, 연회비가 비쌀수록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은 편이다. 평소 신용 카드 사용이 많다면 연회비가 비싼 것이 마일리지 적립에는 좋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고가 연회비 카드는 Priority Pass 카드 무료 발급,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을 서비스하고 있어 공항 이용에 있어 편리한 점도 있다. •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조건들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카드 대금이 연체되거나 무이자 할부 등은 적립되지 않는다. • 차를 새로 사거나 결혼과 같이 큰 돈이 들어가는 행사와 관련해서 신용 카드를 사용하면 단 한번에 마일리지 점수를 크게 높일수 있다. • 카드사의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OK 캐쉬백, GS 포인트, 통신사 핸드폰 요금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러 곳에서 쌓인 포인트를 통합해서 마일리지로 전환해 주는 사이트들도 있다.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OK 캐쉬백에는 포인트간 포인트 교환이라는 제도가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은 OK 캐쉬백 22P를 1마일리지로 전환해준다. 대한항공과 OK 캐쉬백의 제휴를 통해 e-티켓 구매 탑승시 OK 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과는 제휴를 통해 OK 캐쉬백 25P를 1마일리지로 전환해주는 KrisFlyer 마일리지 전환 제도를 운영중이다. 신청하면 후에 OK 캐쉬백 포인트가 선 차감되며, 48시간 이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 에스오일의 경우에는 주유를 하면 쌓이는 S-포인트를 일방향으로만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1마일당 20 S-포인트 차감되는데, 연간 10,000마일 (1일1회신청가능)만 가능하다. • 항공 마일리지가 부족할 때 현금을 이용해서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 (1) 포인트 교환 웹사이트인 띠앗(www.thiat.com)에서 현금 20만원으로 포인트를 구입해 5%(100만원 미만시, 500만원 이상시 최대 9%) 추가 적립 = 21만점 → (2) 띠앗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쓰기로 신세계 포인트로 전환(수수료 10% 차감) = 18만9000점 → (3) 신세계 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신세계 포인트를 삼성카드 포인트로 전환(최소 5000P, 1:1) = 18만9000점 → (4)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삼성카드 포인트를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15:1) = 1만2600마일리지. • 카드에 따라 무료로 해외여행보험 가입, 항공권 할인, 면세점 할인을 해주는 카드 제휴사도 있으므로, 평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서 선택한다. • 해외 여행을 좋아하다면 전 세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패스(Priority Pass)가 있는 신용 카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과 출장을 자주가는 젊은 층과 신혼 부부들 사이에서 많이 신청하고 있다. 공항에서의 지루한 대기 시간을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간단한 음식과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기존에는 외환카드의 외환크로스마일 S.E카드, 씨티카드의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 현대카드T3 Edition2가 대표적이었다. 최근 외화카드의외환크로스마일 S.E카드는 마일리지 적립율이 낮아지고, 기프트 선물이 사라졌고,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는 발급 조건이 다소 까다로워졌다. • 외환 크로스마일카드 S.E(Specail Edition)카드는 사용 금액 1500원당 1.8크로스마일을 기본으로 적립해준다. 연간 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대 5천 크로스마일이 추가로 제공한다. PP카드는 연간 12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10만원이다. •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1000원을 쓰면 1씨티 프리미어마일을 적립해준다. 1씨티 프리미어마일은 스카이패스 1마일, 아시아나클럽 1.35마일로 전환된다. 연회비 상당의 무료항공권과 해외여행상품권, 면세점 및 호텔 이용권 등 프리미엄 모바일 바우처가 매년 1회 제공된다. 연회비는 12만원이다.

신용카드 국내 제휴 카드사 • 대한항공 : 외환카드, 비씨카드, 국민카드, 한국씨티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SK카드, 제주은행, 현대카드, 삼성카드, 수협은행, NH카드. • 아시아나항공 : 외환카드, 비씨카드, 국민카드, 한국씨티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SK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NH카드, 광주은행, 전북은행. •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가 가장 대표적으로 항공 마일리지에 특화된 신용카드다. 스카이패스와 아시아나클럽로 1500원당 1.8 크로스마일이 적립된다. 그외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외항사인 델타, 케세이퍼시픽, 타이, 말레이시아, 중국남방항공 마일리지로도 1:1전환이 가능하다. 부가서비스로 면세점할인, 국내외 여행할인,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이용, 해외여행 상해보험 서비스, 국내외항공권 할인, 마일리지를 최대 2만 마일리지까지 미리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 씨티 메가마일 카드 : 씨티 메가마일 카드는 1500원 당 아시아나클럽 1마일, 스카이패스 0.7마일로 기본 적립금은 적은편이다. 그러나 아시아나 클럽형은 특별 적립금으로 1500원당 엔터테인먼트(20마일), 여행(10마일), 라이프(7마일), 쇼핑(5마일) 등 4개의 카테고리별로 전월 실적에 비례해서 30만원이상이면 월 1천마일까지 적립이 가능해 특별 적립금을 잘 이용하면 마일리지 적립을 높일 수 있다. 전년도 사용액이 5천만원을 넘으면 1.5마일로 기본 적립금을 상향 조정해준다. 스카이 패스형은 특별 적립금으로 1500원당 엔터테인먼트(15마일), 여행(7마일), 라이프(5마일), 쇼핑(5마일) 등 4개의 카테고리별로 전월 실적에 비례해서 30만원이상이면 월 1천마일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전년도 사용액이 5천만원을 넘으면 1마일로 기본 적립금을 상향 조정해준다. 연회비는 1만원으로 저렴하다.

기타 제휴사 • 호텔 : 항공사와 제휴한 호텔에 투숙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호텔 예약 시 항공사 마일리지 회원임을 알린다. 보통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해야 하며, 정상 요금 또는 마일리지 제공이 가능한 요금을 지불할 경우에만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호텔 자체 포인트 제도도 있으므로 어느 곳에 적립할지 결정해야 한다. 1회 숙박당 500마일 내지 1US$ 당 1마일 정도 제공한다. 스타우드 멤버쉽(SPG, Starwood Preferred Guest)의 경우 1스타포인트당 1마일 정도이다. 2만 포인트 전환시 자동으로 5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 렌트카 : 렌트카 대여시에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대한 항공 : 한진 렌터카, AJ 렌터카, AVIS 렌터카, Hertz 렌터카, 알라모 렌터카 내셔널 렌터카 / 아시아나 항공 : KT 금호렌터카. 허츠 렌터카, 알라모 렌터카, 내셔널 렌터카. 1회 임차당 500마일 내지 1일당 100마일 정도 제공한다. • 은행 : 환전하거나 송금할때에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보통 환전 우대와 마일리지 적립 중 양자 택일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럼 어떤 것을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 보통 사람들의 경우 환전 수수료는 80%정도 우대 받을 수 있고, 마일리지는 5US$당 1~3마일 정도 적립해준다. 일반적으로 환전 우대를 많이 받는 경우에는 환전 수수료를 절약하는 것이 더 좋다. 그러나 자주 해외 여행을 다니는 경우에는 고액 마일리지가 주는 혜택이 있으므로 마일리지 적립도 나쁘지 않다. • 면세점 : 면세점 중 마일리지가 적용되는 곳이 있다. • 기타 : 그외에도 항공사와 제휴한 회사들이 있다. 대한항공은 한진 택배, 통신사 KT와, 아시아나 항공은 대한통운, LIG 손해보험, LG U 플러스 등과 제휴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 몰 •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 내 샵앤마일즈(마일리지 적립 쇼핑몰)를 경유하여 제휴사 쇼핑몰 이용시, 보통 구매액 1,000원당 1~2마일까지 적립된다. • AK몰, CJ몰, 11번가, GS샵, G마켓, 옥션, 예스 24 등이 참여하고 있다. •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이마트몰 등의 쇼핑몰 1000원 구입시 아시아나 항공 1마일리지 적립, 인터넷 교보문고, YES 24, 도서 11번가, 알라딘 등의 인터넷 서점 1000원 구입시 아시아나 항공 2마일리지 적립. 아시아나 클럽 홈페이지내 샵앤마일즈를 경유하여 제휴사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시, 반드시 아시아나 클럽 회원번호를 입력해야만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 평소에 쇼핑할 때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샵을 이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마일리지가 쌓이게 된다.

마일리지 사용

• 해외 여행을 몇 번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모으게 된다. 쌓인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마일리지 보너스 전용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보너스 전용 항공권이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비수기의 경우 5~15% 정도 배정되고, 성수기에는 배정되지 않거나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보너스 항공권 좌석 수는 지난 탑승객 자료를 바탕으로 항공편별, 계절별, 요일별로 다르게 정하게 된다. • 마일리지 적립 기준은 항공사끼리 거의 비슷하지만, 마일리지 사용시 차감 기준은 항공사마다 또 항공 구간과 거리에 따라 많이 다르므로, 마일리지 적립 방법 못지 않게 차감 기준을 잘 살펴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감 정도와 비행 좌석 여분도 다르므로 마일리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당장 활용할지, 좀 더 적립할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마일리지는 사용 시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변수가 있는 무상 제공이고 유효 기간이 있으므로, 유효 기간이 가까워지면 그때 그때 소진하여, 마일리지 혜택을 최대한 현실화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외국 항공사는 성수기에 탑승을 제한하고 있고, 마일리지 유효 기간도 짧은 편이다. • 마일리지를 사용함에 있어서 1마일리지가 현금과 비교해서 얼마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를 알 필요가 있다. 또한 어떤 곳에 사용하여 공제받는냐에 따라서 1마일리지의 가치가 다르게 평가되므로, 사용처를 잘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공제되는 마일리지와 항공권 가격을 비교해보면 국내선의 경우에는 1마일이 15원 정도의 가치가 있고, 국제선의 경우에는 20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 신용카드의 적립의 경우에는 1000원당 1마일을 적립해준다는 말은 1000원당 20원을 할인해준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신용카드로 매 2%정도 할인받는 셈이다. • 여행 기회가 적은 보통 사람들은 장거리 무료 항공권보다는 가까운 단거리 무료 항공권을 노리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 마일리지 사용의 기본적인 사용법이다. 그러나 최근 저가 항공사가 많이 생겼으므로, 단거리는 저렴한 저가 항공의 티켓을 사고, 장거리 여행시 좌석 업그레이드 쪽으로 마일리지 사용 방향을 잡는 것이 가격 측면에서는 더 합리적일 수 있다. 그러나 저가 항공사와 국적기 같은 항공사는 서로 서비스의 질이 많이 다르므로, 서비스의 질을 먼저 생각할지, 가격을 먼저 생각할지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결정한다. 실제로 무료 보너스 항공권은 비수기에 주로 많이 사용되고, 항공사에서도 여유 좌석이 있는 비수기에 여행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 쌓인 마일리지로 쓸 수 있는 곳은 크게 보너스 항공권(무료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라운지 이용권, 초과 수하물 요금 납부, 세계 일주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제휴 호텔의 숙박이나 렌트카 대여 서비스, 면세점 상품권, 여행 상품, 외식 상품권, 놀이 공원 입장권, 영화 티켓으로 교환 할 수 있다. • 마일리지에는 사용 가능한 유효 기간이 있다. 한 해동안 적립만 해놓고 쓰지 않은 마일리지가 무려 2조원 가까이 된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므로 유효 기간에 주의해야 한다. 유효 기간은 각 항공사의 정책에 따라 다르다. 예전에는 유효 기간이 평생이었던 항공사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회원 등급과 항공사에 따라 6~8년 정도로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은 탑승일로부터 10~12년 정도이나, 서비스 규정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마일리지 사용 기간과 적립 점수를 가끔씩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항공사 메일링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일본 항공, ANA, 타이 항공, 루프트 한자는 3년, 싱가포르 항공은 2년처럼 유효 기간이 짧은 항공사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외국 항공사와 신용카드 회사는 3~5년 정도이다. • 성수기, 이용 가능 좌석 제한 등 마일리지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국내 항공사는 보통 성수기에는 비수기때보다 마일리지를 추가로 공제하지만, 외국 항공사 중에는 성수기 탑승 제한 기간을 두는 곳도 있다. 무료 항공권이 비수기조차 전체 항공권의 5~15% 이내이므로, 성수기에는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마일리지 사용을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그리고 보너스 항공권은 빈 좌석이 있을 때에만 제공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좌석이 항상 있으리란 보장이 없다. 원하는 마일리지가 모였다면 원하는 여행 시점보다 길게는 6달 전에, 적어도 1~2달 전에는 예약과 마일리지 항공권으로의 교환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항공사의 마케팅으로 신용 카드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을 하고 있는 여행객은 늘고 있지만, 항공 운항 편수는 그대로이므로, 좌석 구하기가 더욱 어렵게 되었다. • 마일리지는 장거리 구간의 비즈니석 좌석 업그레이드 받을 때가 1마일당 심리적 가치가 제일 높다고 한다. 경제적 가치로는 마일리지 보너스 전용 항공권을 구입할 때이다. 국내보다는 해외 보너스 항공권을 받을 때가 더 가치가 높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국가일수록 가치가 높지만, 사실 그만큼 마일리지를 모으기도 어렵고 유효 기간이라는 제한도 생각해야 한다. 반면 호텔이나 렌터카, 쇼핑시에 사용하면 1마일당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나 유효기간이 지나 마일리지를 소진시키는 것보다는 호텔 숙박, 렌트카 대여, 기내 면세품 쇼핑, 영화 티켓, 놀이 공원 입장권에라도 사용하는 것이 이익이므로 마일리지를 무료 항공권에만 사용할 생각은 하지말자. • 유럽, 미국 같은 10시간 이상의 장거리 노선의 경우 좌석 업그레이드를 권하고 싶다. 무료 항공권을 얻어서 해외 여행 한번 더 한다는 기쁨에는 못 미치지만, 10시간 이상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가는 것이랑 비즈니스석에 앉아서 다음 여행 일정을 준비하는 것에는 엄청한 차이가 있으며, 공제되는 1마일당 가치도 제일 높다. • 각 항공사에서는 마일리지를 차감하지 않더라도, 단골 승객인 고액 마일리지 소지자(상용 고객 우대 제도, Frequent Flyer Program)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마일리지 회원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라운지 이용, 무료 수하물 추가 허용, 수하물 우선 처리, 예약 대기 시 좌석 지원, 보딩 순서, 오버 부킹시 비지니스석 업그레이드 같은 알짜배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러나 누적 마일리지와 우수 회원제도를 별도로 운영하는 곳도 있으므로, 탑승 실적이 더 우선시 되는 경우도 있다. • 보너스 항공권을 신청하기전에 고려할 점이 있다. 공제 마일리지는 보통 지역권별(미주, 유럽, 동남아처럼)로 묶어서 차감한다. 그런데 같은 공제 마일리지로 묶인 지역 권역이라 하더라도 그 지역 안의 각 도시로의 항공권 요금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지역으로 두 번 여행을 떠난다면, 항공권의 가격이 싼 도시로의 티켓은 현금으로 사고, 항공권이 비싼 도시로의 티켓은 마일리지로 공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같은 지역권이라면 공제되는 마일리지는 실제 티켓 가격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번 나간다면 같은 지역안에서는 가장 비싼 노선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마일리지의 경제적인 가치로는 좀 더 유리하겠지만, 이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으므로 각자의 선택의 몫이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본이 3만 마일 공제한다. 삿포르와 토쿄 항공권 가격을 보면 삿포르가 2배정도 비싼편이다. 그러므로 토쿄 갈 때는 실제 싼 티켓을 구입하고, 삿포르 갈 때 마일리지를 쓰는 것이 합리적이다. • 마일리지 공제는 전체 비행거리를 합산해서 한꺼번에 공제하는 방식이어서 각각의 국가를 왕복 여행할 때보다 더 유리하다. 즉 한국 → 일본 → 중국 →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한국 ↔ 일본, 한국 ↔ 중국보다 더 저렴하다. • 가족 합산 제도 : 마일리지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들간의 합산이 인정된다. 가족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5명까지 등록된다. 배우자, 부모, 손자, 자녀, 조부모, 외조부모, 배우자의 부모, 형제자매까지의 마일리지를 합산할 수 있다. 마일리지가 부족할 때 합산 제도는 유용할 수가 있다. 자신의 마일리지가 넘치면 다른 가족에게 해외 여행 항공권을 선물할 수도 있고, 본인의 마일리지가 부족하면 가족의 마일리지를 가져다 쓸 수도 있다. 외항사에서도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를 운영하는데, 유료인 곳도 있다. • 마일리지 양도 : 타이 항공의 경우에는 보너스 혜택 양도가 가능하고, 싱가포르 항공의 경우에는 본인 외 5명까지 보너스 항공권을 양도 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수수료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양도와 관련해서는 가족 합산 제도에 한정하는 경우가 많다. • 특정 구간을 자주 가거나, 특정 여행지를 정해 놓고 마일리지를 모으려고 할 때 먼저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살펴보고, 그 이후 마일리지 공유를 할 수 있는 연합 항공사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항공 마일리지 소요량을 알 수 있는 사이트로 마일즈비즈(http://milez.biz/)가 있다. 이 사이트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넣으면 가장 적은 마일리지를 요하는 항공사부터 찾아준다. 최근에는 마일리지로 발권이 가능(http://beta.awardtravelr.com/search)한지도 알려준다. • 목적지 항공 루트 검색툴로 Hipmunk가 있다. 항공 루트 구간 거리를 계산하거나, 지도상에 루트를 표시할 때는 Gdmap을 이용한다. • 편도 항공권 : 항상 왕복 티켓 구입부터 고려하는데, 편도 티켓 공략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대형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의 왕복 항공권이 모두 비싼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대형 항공사 마일리지의 편도 사용과 저가 항공의 편도 항공권의 조합을 고려한다. 저가 항공사의 왕복 항공권은 비싸나, 편도 티켓이 날짜에 따라서 매우 싼 경우도 있다. 왕복 구간 중 비싼 구간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활용하고, 싼 구간은 저가 항공사의 편도 티켓을 구입하는 것도 요령이다. • 왕복과 각각의 편도시 차이 :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항공권 구입시, 여행지의 왕복과 편도 요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제선의 경우 운임, 공항이용료, 유류할증료는 구성되는데, 마일리지의 경우 왕복과 편도가 공항이용료는 같지만, 유류할증료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왕복의 경우 인천을 출발지로 2배 받고, 편도의 경우 각각의 출발지를 기준으로 유류할증료를 받는다. 따라서 편도가 비쌀수도 있고, 더 쌀수도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차감 예 • 대표적인 국적기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차감을 예로 설명한다. • 국내선의 경우 김포 – 제주 노선의 경우 276마일을 적립해준다. 그러나 이코노미석 보너스 항공권 공제에는 왕복 기준으로 1만(비수기), 1만 5천(성수기) 정도의 마일리지 차감을 한다. 좌석 승급을 위해서는 3,000~4,000 마일리지 차감을 한다. 인천 – 상파울루 11,637마일, 인천 – 뉴욕 6,879 마일을 적립해주므로 상파울루 정도까지는 가야, 비수기에 국내선 왕복 보너스 항공권을 선물 받을 수 있다. • 국제선의 경우에는 이코노미석이 왕복 기준으로 일본 3만~4만 5천, 동남아는 4만~6만, 북미, 유럽은 7만~10만 5천마일이 공제되고, 남미는 10만~15만 마일이 공제된다. • 특정 구간의 보너스 항공권에 마일리지 공제가 낮은 항공사들이 있다. 특정 구간만 여행한다면 특성화된 외국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꾸준히 모으는 것도 팁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면 아나 항공의 일본 보너스 항공권의 마일리지 공제가 1만 2천으로 대한 항공의 3만과 비교하면 1/3 수준이다.

대한항공의 편도 신공 • 요즘 대한항공의 편도 신공이 인기이다. 마일리지의 편도 발권과 스탑오버, 항공권 유효 기간, 지역권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편도 티켓 하나로 2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고급 팁이다. 외국에서 제3국으로 갈 때 대한항공의 직항편이 없어 인천공항에서 환승해야 하는 점을 이용해서 두 번째 여행 일정을 무료로 이용하는 신공이다. • 우리가 사는 보통의 일반적인 항공권은 편도 항공권보다는 왕복 항공권을 사는 것이 더 싸다. 그러나 마일리지는 편도 발권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 예를 들면 인천 ↔ 방콕, 인천 ↔ 일본을 왕복할 계획이 있다면 , 대한항공은 일본 왕복에 3만, 방콕 왕복에 4만 마일리지을 공제한다. 총 7만 마일이 공제된다. • 이번에는 대한항공의 직항편이 없는 방콕 – 도쿄 노선을 중간에 넣어 본다. 인천 → 방콕, 방콕 → (인천) → 도쿄, 도쿄 → 인천 식으로 여행 일정을 잡는다. 마일리지 편도는 왕복 티켓의 50% 마일리지가 공제된다. 인천 → 방콕 노선에 2만 마일이 공제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방콕 → 도쿄 구간으로 발권하되, 인천을 스탑 오버로 신청하는 것이다. 방콕과 도쿄 구간은 직항이 없어서 한국을 경유해야 하는 구간이라는 점과 항공권 최대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점을 함께 활용한다. 즉 인천에 1년 동안 머무르기 때문에 1년 안에 다음 여행지인 도쿄로 가는 항공권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 지역권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하므로 방콕에서 도쿄까지 편도로 2만 마일이 공제되는 것이랑 방콕에서 인천까지 편도로 2만 마일이 공제되는 것은 똑같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도쿄 → 인천은 1만 5천이 공제된다. 총 5만 5천이 공제된다. 각각 왕복한 경우에는 7만 마일이 공제되므로, 대한 항공 편도 신공을 발휘하면 1만 5천의 마일리지를 아끼면서 여행하는 셈이다. • 편도 신공이 가능한 세부, 홍콩 등 여러 관광지를 추가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직항편이 없는 곳의 일정이 늘어날수록 이득이 되는 셈이다.

아시아나 항공의 한붓 그리기 • 아시아나 항공의 한붓 그리기도 대한항공의 편도 신공처럼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한붓 그리기의 특징은 스타얼라이언스의 마일리지 공제 특징을 이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왕복 구간별 공제이 아니라 각 탑승 항공사별 운항거리의 총 거리를 모두 합산하여 그 거리에 속해 있는 구간의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각각의 국가를 왕복 여행할 때보다 마일리지가 덜 든다는 장점이 있다. 편도 여정은 불가능하고, 최대 12구간 여정이 가능하다. 24시간 이상 중간 체류는 5회까지 가능하다. 오픈 조(Open Jaw)는 1회 허용된다. 330일전 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출발인 3일전에 취소하면 수수료가 없다. 그리고 성수기 50% 추가 공제도 없다. 택스와 유류 할증료는 있는 항공사도 있고, 없는 항공사도 있다. 대표적인 구간은 아래와 같다. • 인천 → 싱가포르 → 몰디브 → 싱가포르 → 홍콩 →인천(Z-4, 운항 거리 9,996마일, 5만5천 마일 공제) • 인천 → 오키나와 → 오사카 → 상하이 → 인천(Z-1, 운항 거리 2,880마일, 3만5천 마일 공제) • 인천 → 오사카 → 상하이 → 베이징 → 인천(Z-1, 운항 거리 2,600마일, 3만5천 마일 공제) •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공제는 일본이 3만, 동남아가 4만이다. 스타얼라이언스의 마일리지 공제는 총 운항거리가 1~3,000 마일이 될때까지는 3만 5천이 공제되고, 총 운항거리가 3,001 ~ 5,000 마일이 될때까지는 4만 5천이 공제되는 시스템이다. 그 총 거리안에서는 몇 개국을 다양한 루트로 만들어서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에 5천 마일만 더 사용하면 여행할 수 있는 국가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그외에도 아시아나 항공 한붓 그리기로 검색하면 Z-1 ~ Z-10 존까지 다양한 검색결과가 나온다.

• 아시아나 항공은 2014년 6월 5일부터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시 새로운 공제 기준을 적용한다. 기존 총 여정의 운항거리를 합산하여 마일리지 공제표에 따라 공제하던 것을 마일리지 공제표에 따른 각 구간별 공제로 하였다. • 기존 아시아나 항공의 한붓 그리기가 불가능해지므로, 공제 기준이 바뀌기 전에 활용하도록 한다.

각 항공사별 최적 구간 • 대한항공의 일반석이 일본 3만, 동남아는 4만, 북미, 유럽, 아프리카는 7만, 남미는 10만마일정도 공제된다. • 아나 항공 : 일본 1만 2천. • 에어 캐나다(에어로플랜) : 동남아 2만. • 캐세이패시픽 : 베이징, 상하이, 오사카 1만 5천. 도쿄 2만. • 델타 항공 : 일본 1만 2천 5백, 하와이 4만 정도. 하와이는 강력 추천. • 에어 프랑스 : 남미 8만, 북미 6만 정도로 저렴. 실버 등급 이후 추가 적립. • 카타르항공 : 마일리지로 교환된 보너스 항공권을 제3자에게 양도 할 수 있다. 일본 1만5천 등 제휴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대만, 북경 등으로 여행하기에 좋다.

마일리지 적립별 사용 예시 • 1만 마일 이내 : 에미레이트 항공 보상투어 여행 상품들이 눈에 띈다. 5,000마일 이상에 Ski Dubai에서 스키 타기, 두바이 Wild Wadi Water Park의 슬라이드, 서핑 및 일광욕 즐기기 일일권이 있고, 9,800마일 이상에 Arabian Adventure에서 낙타 타기, 모래 스키 및 캠핑 즐기기가 있다. • 2만 마일 이내 : 항공사에 따라 가까운 거리의 국가로의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 3만 마일 이상 : 보통 3만 마일리지가 적립되어야 외국 무료 항공권을 보상 받을 수 있다. • 7만 마일 이상 : 북미, 유럽, 아프리카 같은 장거리 노선은 7만 마일 이상을 요구한다. • 10만 마일 이상 :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적립 수준이다. 3개 대륙 이상에 체류하면서 출발지로 돌아올 수 있는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이동 거리 계산, 경유편

• 항공 마일리지 적립의 기본인 항공기의 운항 거리가 궁금 할 때가 있다. •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 가면 항공편과 소요시간과 거리가 나온다. 항공사 연합 홈페이지가 세계 곳곳의 항공편을 보여주므로 항공사 연합의 타임 테이블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스타얼라인스의 프로그램이 인터페이스가 편리해서 많이들 이용한다. 세계 일주를 한다면 원월드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직항이 편리하지만 경유편의 장점도 있다. 마일리지 산정시 항공기의 운항거리가 기준이므로, 목적지는 같아도 경유하는 도시가 다를 경우 마일리지는 각각 산정되므로,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거나, 경유지도 관광할 생각이라면 마일리지 적립을 염두해 둔다면 경유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경유편의 도시간 운항 항공사와 운항거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항공 노선 지도(AIRLINE ROUTE MAPPER) 프로그램이 있다.

할인 항공권과 1당 마일리지 가치

• 항공사의 할인 항공권은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거나 조건에 따라 적립율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저가 항공사의 저렴한 항공권도 많이 나온다. • 이러한 할인된 가격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 아니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 항공사의 마일리지 가치는 보통 1마일당 10~20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다. 해당 항공권의 마일리지 적립율을 계산한 다음, 운항 구간의 마일리지 차감 정도를 기준으로 할인 항공권의 가격 차이와 마일리지 적립 가치를 비교해본다. 1만 마일 적립되는 항공권과 2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할인 항공권은 마일리지보다는 할인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지만,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항공권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금전적 가치가 비슷하다면 혜택이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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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 알고 알뜰하게 항공권 구매하자 (feat.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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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를 비롯한 여러 국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최근에는 저가 항공사도 많고 프로모션도 자주 하는 터라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지만, 성수기나 주말은 저가 항공사의 항공권 금액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대표적인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사용법과 마일리지 공제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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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

대한항공 제휴 신용카드 사용 또는 항공기 탑승으로 누적된 마일리지의 사용 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건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외에도 좌석 승급, 초과 수화물, 반려동물 동행, KAL 라운지 사용 시에도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동행 운송 요금 지불

반려동물 동행 마일리지 사용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려동물 동행 시 반려동물 운송 요금을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내선과 국제선의 운송 요금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운송 보너스는 항공권 구매 후에 발급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위탁 취소 시에는 해당 보너스도 출발 당일 공항에서 환급 요청을 해야 하는 점 함께 안내드립니다.

비동반 소아 서비스 사용

비동반 소아 서비스 마일리지 사용

비동반 소아 서비스(UM : Unaccompanied Minor)란 혼자 여행을 하는 어린이가 탑승부터 도착까지 안전하게 보호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국내선은 만 13세 이상인 보호자 없이 여행을 하는 만 5세 이상 ~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에 한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국제선은 만 5세 이상 ~ 만 11세 이하인 어린이가 혼자 이용하는 경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보호자가 만 18세 미만인 경우와 동반 성인과 탑승 클래스가 다른 경우에는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만 12세 이상 ~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혼자 여행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선과 국제선의 서비스 적용 기준이 다른만큼 요금도 상이합니다. 국내선은 서비스 적용 대상인 만 5세 이상 ~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성인의 정상 요금이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국제선은 성인의 정상 요금에 150,000원 ~ 200,000원 또는 15,000 ~ 20,000 마일리지가 추가로 붙습니다. 이처럼 국내선과 국제선의 서비스 적용 기준 및 비용이 상이하니 비동반 소아 서비스 사용 전에 미리 해당 정보를 잘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초과 수화물 비용 지불

초과 수화물 비용 마일리지 사용

항공권 구매 시에 무료로 제공되는 위탁 수화물 무게를 초과할 시에 부과되는 초과 수화물 비용을 지불할 때에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에는 1kg 초과 시마다 200마일이 공제되며, 국제선의 경우에는 구간과 무게별로 공제되는 마일리지가 상이합니다.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 할 점은 국제선의 경우에 개수 초과 요금과 무게 및 크기에 따른 마일리지 공제가 함께 이뤄진다는 것인데요. 이 공제 기준은 일반 수화물에 대해서만 적용이 되고 특수 수화물 위탁 시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이점도 함께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AL 라운지 사용

KAL 라운지 마일리지 사용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 시에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편명으로 발권된 항공권의 탑승 당일에 출발지에 위치한 대한항공 직영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요. 최대 4명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1명 당 1매의 바우처가 발급됩니다. 위 공제 마일리지는 1인당 공제되는 마일리지이니 참고하시고요. 라운지 사용은 라운지 좌석 사정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방법

앞서 말했듯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건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마일리지만 사용해서 항공권을 구매할 수도 있고, 항공권 구매 시에 마일리지와 함께 현금/카드를 사용하여 구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서 소개해 드리는 내용은 마일리지만 사용해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이니 이점 인지하시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방법

우선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를 위해서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스카이패스 > 마일리지 사용 > 대한항공 보너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하단에서 파란색 영역으로 표시된 ‘보너스 항공권 예매하기’를 클릭하면 항공권 예매 페이지로 이동을 할 수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버튼 형식이 아니라 텍스트 링크 형식으로 되어 있어 지나치기 쉬우니 페이지를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를 위한 날짜 선택

마일리지 항공권 예매는 일반 항공권 예매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전에 말씀드린 ‘보너스 항공권 예매하기’ 텍스트 링크 버튼을 누르시면 위 페이지로 이동이 될 텐데요. 여기서 왕복/편도 또는 다구간 여부를 선택하고 출발지, 도착지, 인원수, 클래스 정보 등을 원하는 대로 맞춰서 선택하시고 항공권 검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를 위한 날짜 선택

항공편 검색을 누르면 캘린더 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마일리지 항공권이 남아 있는 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E, P, 그리고 회색 음영처리가 되고 좌석 아이콘 위에 금지 표시가 그려진 게 보이시나요? E는 이코노미, P는 프레스티지, 마지막 좌석 아이콘 위에 금지 표시가 그려지고 회색 음영 처리가 된 날짜는 남아 있는 마일리지 항공권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본 포스팅 마지막 즈음에 함께 알려드릴 시즌 및 구간별 마일리지 공제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이 다르고, 구간별, 좌석별로도 요금이 상이한데요. 성수기에 공제되는 마일리지가 비성수기에 공제되는 것보다 많지만, 특히 성수기 기간 중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가 불가한 날짜가 많으니 성수기에 항공 탑승을 예정 중이시고,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를 하려고 준비 중이시라면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를 위한 좌석 선택

날짜 선택까지 끝났다면 항공편 및 좌석 선택이 남아 있습니다. 일반 항공권 예매 시와 동일하게 매진된 항공편도 많이 보이고요. 구매 가능한 항공편에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면 되는데, 보시는 것처럼 이코노미와 프레스티지 좌석 간의 마일리지가 1,500 마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원하는 항공편에 이코노미 좌석이 없다면 프레스티지 좌석을 구매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를 위한 결제 진행

항공편 선택과 좌석 등급 선택까지 마무리가 되었다면 마지막 단계인 결제가 남았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에 항공 운임료는 마일리지로 공제가 되지만, 유류할증료와 세금, 수수료 및 기타 요금은 별도 결제를 해 주셔야 합니다. 저는 제주에서 서울로 가는 이코노미 좌석을 선택했는데요. 공제 마일리지는 4,500 마일이고 여기에 유류할증료와 세금 등을 포함한 추가 결제금이 10,600원 발생하였습니다.

비성수기에 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면 15,000원 이하로도 비행기표 구매가 가능해서,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동일 기간 내 저가 항공권 구매 비용을 먼저 살펴보시고,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의 추가 비용과 비교 후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완료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시 마일리지 공제 표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구매 시 공제되는 마일리지는 구간, 노선, 좌석 등급별로 상이합니다. 공제 표를 보면 국내선은 일반석이 5,000 마일, 그리고 프레스티지석이 10,000마일이 공제된다고 나와 있는데요. 시즌에 따라서 실제 공제되는 마일리지는 상이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1~2구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3~5구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6~10구간)

오늘은 이렇게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사용 방법과 마일리지 사용을 통한 항공권 구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족 회원 등록 시에는 보다 효율적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가족회원 등록과 유사하지만 일부 차이점이 있어서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사용 방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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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활용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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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06/04/2020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한국을 오가는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국적기를 많이 이용하시는데 그 중에서도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항공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의 혜택을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21년 4월 1일부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공제및 적립등에 대한 규정이 변경됩니다. 오렌지색으로 따로 표기한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ore>> 200% 활용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란?

항공 마일리지란 회원가입을 하고 대한항공의 서비스를 사용하면 거리및 서비스에 따라 적립을 해주고 다시 그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항공권의 예약부터 좌석의 승급을 올릴수 있는등의 무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회원 서비스를 말합니다.

원래는 비행기를 타야만 받을수 있는 마일리지가 요즘은 다양하게 제휴 호텔이나 렌탈카,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서도 적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스카이패스라고 하며 기본적인 클럽멤버에서부터 사용횟수나 빈도에 따라 모닝캄클럽, 모닝캄 프리미엄, 무려 탑승마일이 백만마일 이상되는 고객에게 부여하는 밀리언 마일러 클럽이 있습니다.

다만 모닝캄클럽도 기본 5만 탑승마일이나 40회 이상의 탑승횟수가 있어야 자격이 되는만큼 스카이패스 클럽에 대한 자세한 혜택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More>>> 스카이패스 클럽 혜택보기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확인하기

회원가입은 간단하게 온라인으로 할수가 있으며 항공권 예매시에도 신청하여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멤버들을 한 어카운트로 모아 패밀리 멤버로 등록을 하여 마일리지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확인하는 방법도 간단한데 koreanair.com으로 접속하여 본인의 계좌확인을 하면 알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공제표

2021년 4월 1일부터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방식이 변경됩니다.

지금까지 지역별로 공제를 했다면 새로 변경된 방식은 거리별로 공제가 되어 같은 미국이라도 거리가 더 먼곳은[예를 들어 로스엔젤레스는 8구간으로 뉴욕은 9구간] 다른 공제액이 차감됩니다.

현재 뉴욕-서울이 일반석 편도가 35,000에 왕복 70,000[평수기 기준]이라면 변경된 공제방식으로는 편도 45,000에 왕복 90,000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국제선 변경 구간 및 구간별 노선

구간 운항거리(mile) 노선 1구간 ~500 미만 인천 -가고시마, 다롄, 블라디보스톡, 선양, 옌지, 오이타,

오카야마, 웨이하이, 칭다오, 후쿠오카부산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대구 -선양콜롬보 -몰디브 말레 2구간 500~1,000 미만 인천 -고마쓰, 나고야, 니가타, 도쿄, 무단장, 베이징,

삿포로, 상하이, 아사히카와, 아오모리, 오사카, 오키나와,

우한, 정저우, 지난, 타이베이, 톈진, 허페이, 황산김포 -도쿄, 베이징, 상하이, 오사카부산 -난징, 도쿄, 베이징, 삿포로, 상하이, 칭다오, 타이베이제주 -도쿄, 베이징, 오사카청주 -항저우 3구간 1,000~1,500 미만 인천 -광저우, 구이양, 난닝, 샤먼, 선전, 시안, 울란바타르,

이르쿠츠크, 장자제, 창사, 홍콩제주 -구이양 4구간 1,500~2,000 미만 인천 -다낭, 마닐라, 세부, 쿤밍, 클락, 하노이부산 -괌, 다낭 5구간 2,000~3,000 미만 인천 -괌, 나트랑, 델리, 방콕, 싱가포르, 양곤, 우루무치,

치앙마이, 카트만두, 쿠알라룸푸르, 팔라우, 푸켓, 프놈펜, 호찌민부산 -방콕 6구간 3,000~4,000 미만 인천 -덴파사르 발리, 뭄바이, 자카르타, 콜롬보, 타슈켄트도쿄 -호놀룰루 7구간 4,000~5,000 미만 인천 -두바이, 모스크바, 몰디브 말레, 브리즈번,

상트페테르부르크, 호놀룰루 8구간 5,000~6,500 미만 인천 -난디, 라스베이거스, 런던, 로마, 로스앤젤레스,

마드리드, 밀라노, 바르셀로나, 밴쿠버, 비엔나,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시애틀, 암스테르담,

오클랜드, 이스탄불, 자그레브, 취리히,

텔아비브, 파리,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9구간 6,500~10,000 미만 인천 -뉴욕, 댈러스, 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 토론토 10구간 10,000 ~ (취항 노선 없음)

More>>> 변경된 공제 마일리지 규정 보기

마일리지 적립 변경사항

2021년 4월 1일부터 대한항공의 변경된 규정에 따라 항공권 구입시 적립되는 마일의 적립률이 바뀝니다. 전반적으로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의 항공권은 이전보다 적립률이 높아졌고 일반석은 적립률이 하락했습니다.

예를 들어 일등석 P석의 경우 현재 200% 적립에서 300%로 프레스티지석의 J석은 현재 135%에서 200%로 변경되고 일반석은 K/L/U석의 경우 현재 100%에서 75%로 차감됩니다.

마일리지 승급[Upgrade]

마찬가지로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좌석의 등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좌석 승급에 대한 마일리지 공제는 성수기와 평수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가는 편과 오는 편의 시즌이 다른 경우, 각각 편도로 해당 시즌에 적용되는 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한국 출/도착 여정의 경우, 각 구간 탑승일 기준으로 성수기가 적용됩니다.

한국을 경유하는 해외지역 간 여정의 경우, 각 여정 첫 구간의 탑승일자 기준으로 성수기가 적용됩니다. (예: 뉴욕-인천-방콕-인천-뉴욕 이용 시, 뉴욕 출발일 기준으로 뉴욕-방콕 성수기 결정, 방콕 출발일 기준으로 방콕-뉴욕 성수기 결정)

편도 보너스의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입니다.

소아인 경우에도 성인과 동일한 공제마일을 적용합니다.

만 2세 미만의 국제선 유아 보너스 항공권 공제마일은 성인 보너스 항공권 공제마일의 10%를 적용합니다.

마일리지 복합결제[마일+캐쉬]

완전히 확정된 서비스는 아니며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용합니다.

원화로 항공편을 구매시 비용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는 500마일 이상 전체 운임비의 20%까지를 결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일리지 사용하기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은 전화로 예매를 해도 되고 온라인으로 해도 가능하지만 직접 여러 루트및 일정을 조정해 볼 수 있는 온라인을 추천합니다.

대한항공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항공권 예매를 아래와 같이 [마일리지를 사용]함에 클릭하여 마일리지로 무료예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 JFK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한국 인천으로 평수기 기간인 9월로 마일리지를 통하여 예약을 진행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제표와 같이 평수기 7만마일로 뉴욕-인천-뉴욕의 왕복운항을 할 수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하게 되면 전액을 모두 무료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유류할증료 혹은 항공사 부과금액/세금이라는 항목은 따로 페이를 하셔야 합니다. [예의 경우 $344.99]

대한항공 마일리지 100% 활용하기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기본적으로 공제표에 따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약간 응용을 한다면 의외의 득템을 하게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간경유지를 무료 설정할 수 있는 규정및 대항항공의 항공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의 다른 파트너 항공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무료 경유 서비스[다구간여정]

변경사항 ->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에서의 도중 체류는 불가하며, 24시간 이내 환승만 가능합니다. 단, 2020년 6월 30일 이전 탑승하는 여정에 한해 편도 당 1회 경유지 공항에서 체류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즉 보너스 운항의 규정을 보면 ‘보너스 항공권은 편도 여정당 1회씩, 왕복 총 2회에 걸쳐 경유지 공항에서 체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으며 동북아시아는 그 경유지에 무료로 스탑오버가 가능합니다.

즉 서울-뉴욕이라는 편도에 동북아시아 국가중 중간 경유지를 무료로 하나 더 넣을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것이 응용을 할 경우 왕복운항의 실제 도착지를 경유지로 설정을 하면 무료로 여행을 한군데 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예를 들어 뉴욕 출발하여 인천으로 가는데 동북아 국가중 한 군데인 홍콩여행을 하고 싶은 경우 아래처럼 지정하면 뉴욕-인천 왕복마일인 7만 마일로 똑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 뉴욕 -> 경유지: 인천 -> 도착지: 홍콩 -> 경유지: 인천 -> 뉴욕

평수기 7만마일로 해당 Trip이 가능한 동북 아시아 국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광저우, 다롄, 베이징, 블라디보스토크, 상하이, 샤먼, 선양, 선전(심천), 시안, 싼야, 옌지, 옌타이, 우루무치, 우한, 울란바타르, 웨이하이, 지난, 정저우, 창사, 칭다오, 쿤밍, 타이베이, 텐진, 무단장, 항저우, 홍콩

이 팁을 다르게 활용을 하자면 굳이 위의 동북아 국가들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2 국가인 태국의 푸켓을 할경우 85,000마일로 서울을 들렸다 푸켓을 관광하고 오는 여정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따로 마일리지로 예약할 경우 4만마일이 필요한 만큼 1만 5천마일만 추가하는 좋은 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일리지로 진행하는 모든 여정은 항공사의 평수기 마일리지로 가능한 스케쥴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대로 맞춰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케쥴만 플렉시블하다면 일반 여정으로 진행시 $5,507에 달하는 비용을 단 85,000마일 + 세금 $194.54로 해결할 수 있으니 큰 혜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역구분과 성수기 기간확인

링크>>> 공제마일리지 지역구분과 성수기기간 확인

스카이팀 보너스 지역별 공제마일리지

단 14만마일로 세계일주

세계일주 보너스 항공권은 2021년 3월 31일까지 예약/발권 가능하며, 2021년 4월 1일부터는 상품 운영이 종료됩니다.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로 가능한 서비스중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일반 좌석 14만 마일, 비지니스 좌석의 경우 22만 마일로 세계일주를 할 수 있는 여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단, 태평양과 대서양을 각각 횡단하여 동쪽 또는 서쪽 한 방향으로 계속 여행하며 출발지 국가에서 여행이 종료되는 여정만이 가능합니다.

위의 예시를 보면 알수 있듯이 한 방향으로만 진행이 되어야 하며 당연히 대서양이나 태평양을 두번 횡단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진행하는 세계일주 보너스 여정은 같은 항공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의 파트너 항공사를 함께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또한 전 여정 중 3회 및 각 지역에서 추가 2회의 경유를 할 수 있습니다. 도중 체류는 전 여정 중 3회 및 각 지역에서 추가 1회 가능하며, 이는 경유 횟수에 포함됩니다.

지역구분 : 1)북미, 중미, 남미 2)유럽, 중동, 아프리카 3) 아시아, 대양주

얼라이언스를 이용한 북미여행

대한항공은 모든 항공사가 그렇듯 몇개의 항공사가 한 파트너그룹을 만드는 스카이팀이라는 얼라이언스에 속해있습니다.

항공 마일리지의 좋은 혜택중 하나는 이런 얼라이언스에 속해있는 다른 파트너 항공사의 서비스도 해당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의 대한항공 보너스인 세계일주도 이런 혜택으로 가능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 팀 얼라이언스를 이용한 팁을 소개합니다.

하와이 여행을 단 2만 5천마일로

스카이팀 얼라이언스 멤버인 델타항공을 이용한 여정으로 일명 아는사람만 아는 비전같은 팁입니다.

2014년 하와이가 북미지역으로 통합이 되면서 같은 얼라이언스 멤버인 델타항공의 여정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단 2만 5천마일로 하와이까지로의 왕복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여정에는 경유를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어 잘만 사용한다면 하와이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도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여행일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뉴욕 JFK를 출발하여 하와이 호놀룰루 HNL을 왕복하는 여정을 진행한다면 그 과정은 델타항공에서 마일리지로 사용이 가능한 일정을 찾는것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편도로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일정을 5주간격으로 검색을 하여 가장 싸게 나오는 일정[52,000마일로 가능한]을 갈때[JFK-HNL]와 올때[HNL-JFK]모두 확인합니다.

델타항공 검색옵션: 메인화면에서 일정을 작성하고 [Advanced Search]를 선택하여 show price in에 Miles로 검색. 일정확인 후 위와 같이 가장 낮은 마일로 나오는 일정을 메모합니다.

그렇게 나온 일정을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이용한 일정으로 똑같이 검색하여 일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대한항공 검색옵션: 메인화면에서는 스카이팀 검색이 되지 않으니 바로 국제선항공편 예매로 들어가서 [마일리지 사용 / 스카이팀 보너스] 를 선택하여 같은 일정으로 검색합니다.

그럼 위와같이 25,000마일 + 세금 $11.20으로 델타항공을 이용한 뉴욕-하와이 왕복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델타에서 직접할 경우 45,000마일이 필요하니 굉장히 유용한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더욱 유용한 이유는 델타가 대한항공과 같은 항공 얼라이언스로써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전 미국여행을 단 2만마일로

스카이팀 얼라이언스의 멤버는 아니지만 코드쉐어를 함으로써 알라스카 항공과 대한항공은 같은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알라스카 항공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Image Credit: MileMoa

위와 같이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전 지역을 2만마일로 왕복이 가능하며 경유지를 1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얼라이언스인 스카이팀 멤버가 아니므로 알라스카 항공을 이용한 마일리지 사용은 미리 알라스카 항공 웹사이트 혹은 어메리칸 에어라인에서 마일리지를 이용한 가장 낮은 비용의 여정을 확인하고 대한항공에 전화하여 예약해야 합니다.

AA의 경우 알라스카 항공과 같은 얼라이언스이기 때문에 일정확인이 가능합니다.

Image Credit: MileMoa

또한 마찬가지로 같은 파트너사인 하와이안 항공도 가장 낮은 Fare의 일정을 찾을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북킹이 가능합니다.

위의 알라스카 항공과 하와이안 항공의 경우 대한항공의 코드쉐어를 하는 파트너이긴 하지만 같은 얼라이언스는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북킹은 안되며 일정을 따로 확인한 후에 대한항공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휴카드

체이스 UR 포인트와 대한항공간의 파트너쉽이 8/24/2018부터 중단이 되었습니다. 현재 크레딧카드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얻을수 있는 카드는 US Bank에서 제공하는 Skypass Visa가 있습니다.

메리엇 본보이 포인트 전환

이 외 기존의 크레딧카드 포인트에서 대한항공으로의 마일리지 전환이 유일한 카드로 메리엇 본보이 포인트가 있습니다.

본보이 포인트 3포인트당 대한항공 1마일, 6만 단위당 5천마일을 보너스로 받습니다. 예를 들어 본보이 6만포인트면 대한항공 25,000마일에 본보이 12만 마일이면 대한항공 5만 마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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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업그레이드 등에 마일리지 사용하기

마일리지 구매, 이체 또는 기부하기

필요 시 언제든 추가 마일리지로 보다 빨리 보너스 여행을 이용해 보십시오.

다음 여행에 추가 보너스 마일리지를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더 빨리 적립할 수 있습니다.

추가 프리미어 자격 마일(PQM)을 적립하여 프리미어 등급을 더 빨리 획득하십시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일리지를 기부해 보십시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및 효율적인 사용 방법!!

먼저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제 생각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가장 평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클래스가 높을수록 효율이 높고,

또한 장거리일수록 효율이 높다고 생각하구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비행기 마일리지 사용

다음은 Bing에서 비행기 마일리지 사용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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