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강석 목사 | 소강석 목사의 영적 마음 만짐 시리즈_누구나 생은 처음이니까 77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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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적 마음 만짐 시리즈
『누구나 생은 처음이니까』
(시편 90:9-12)
8월 7일 주일예배 설교
https://youtu.be/GsICw2vpwgM
누구나 인생은 처음이기에
실수하고 절망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주님을 만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던
베드로에게 찾아와 주신 주님,
그 주님과 함께 동행해 보세요.

소강석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시대정신과 영적인 방향성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함께 해 주실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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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 나무위키

대한민국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목사로 현재 새에덴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고있다. 2020년 9월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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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8/2021

View: 4110

소강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소강석(蘇康錫, 1962년 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개신교 목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이다. 현재 새에덴교회 담임 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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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8/2022

View: 3324

소강석 목사는 누구인가?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소강석 목사는 누구인가? 소강석 목사의 고향은 전북 남원군 이백면 초촌리이다. 엄격한 유교적 가풍에서 자란 그가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은 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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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eformed.or.kr

Date Published: 1/3/2021

View: 517

소강석 목사, 예배 중 성도 향해 비속어 사용 논란 – 매일일보

[매일일보 송상원 기자] 300만 성도, 1만2천 교회, 2만5천명의 목회자가 속해 있는 한국기독교계 최대 교파인 예장합동 교단의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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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kr

Date Published: 11/14/2022

View: 5840

담임목사 – 새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는 광신대학교와 개혁신학연구원 및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의 낙스신학교 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문인협회 시인, 칼빈대학교 석좌교수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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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eeden.kr

Date Published: 10/3/2021

View: 6497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 소강석 목사에게 감사패 수여

이 감사패가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하는 사역의 중요성을 날마다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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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freezone.co.kr

Date Published: 7/20/2021

View: 7278

소강석 목사 “설교 때 대중가요 개사해 부른다고 오해하시는데…”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자신의 소위 ‘광대적 설교’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했다. 그는 설교 도중, 널리 알려진 대중가요 멜로디에 기독교적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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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7/26/2022

View: 3441

소강석 교회는 정치1번지? – 평화나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2일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진보적 개신교인들 사이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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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ogosian.com

Date Published: 8/30/2022

View: 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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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 강석 목사

  • Author: 새에덴교회(sae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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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sICw2vpwgM

소강석 목사는 누구인가?

고3 때, 수련회에서 목사 소명받아

광신 때 화순 백암리에 헛간을 빌려 교회 개척

1988년에 서울 가락동에 23평짜리 지하점포에서 개척

2005년 분당넘어 죽전시대를 열어

2019년 부총회장 단독 후보로 당선

소강석 목사는 누구인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의 고향은 전북 남원군 이백면 초촌리이다. 엄격한 유교적 가풍에서 자란 그가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은 군산제일고에 입학하고 나서다. 고교 2학년 때 예쁜 여학생을 소개해 주겠다는 후배의 말을 듣고 군산의 한 교회에 나가게 된 후 3학년 때 수련회 차 용화산 기도원으로 가서 기도굴에서 밤샘기도하다가 목사가 되겠다는 소명을 품게 되었다.

그 일로 한학에 조예가 깊은 무신론자 아버지와 어머니, 큰 형님 등의 지속된 큰 핍박에 가출을 하게 된다. 집에서 나온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감동을 따라 태어나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광주로 가 당시에는 무인가 신학교였던 광주신학교(현 광신대학교)에 진학해 고학(苦學)으로 신학교를 다녔다. 양복이 없어 설교할 기회를 놓치자 “양복 한 번 입게 해 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주말에 혼자 기숙사에 남아 있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그렇게 기도하는 중에 그는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꿈, 꿈틀거리는 광야의 야성을 품고 21세 청년 때에 모두가 다 반대하던 화순 백암리에 들어가서 헛간을 빌려 교회를 개척했다. 초기에는 미신을 신봉하는 마을 유지들이 교회 가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리고 교회에 분뇨를 뿌리는 등 엄청난 방해를 했지만 “꿈 없이 잠든 적 없고, 꿈꾸지 않고 눈뜬 적 없다”는 그는 3년6개월을 고생한 끝에 마을에 교회를 건축하였다. 그 과정 가운데 그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믿음의 배경이 없는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고, 그 때에 후일 장모가 된 정금성 권사를 만났고, 결코 목사의 아내가 되지 않겠다는 정 권사의 딸을 끝까지 따라다녀 결혼에 골인했다.

소강석 목사 모습

소강석 목사 모습

광주신학교 졸업 후 대학원 공부를 위해 백암교회를 사임하고 서울로 온 그는 인맥이 없어 애초부터 큰 교회 전도사는 꿈도 못 꾸고 스스로 개척할 각오를 다졌다. 26세였던 1988년에 서울 가락동의 23평짜리 지하점포를 1,000만원 보증금에 48만원 월세로 얻은 뒤 첫 예배를 건물주인과 간판집 주인 등 달랑 4명이 인사차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그나마 밤에는 아내와 장모밖에 없는 가운데 쥐들만 찍찍 소리를 내며 오갔다. 그럼에도 그는 나의 후원자는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믿으며 더 많은 신자를 보내달라고 호소하며 아예 집에 들어가지 않고 교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밤을 지새고 또 낮에는 전도하는 반복된 생활하기를 수 백회, 소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부흥의 비전을 확신하는 가운데 사생결단하듯 목회에 매달리며 고달픈 하루하루를 믿음으로 버텨나갔고, 그러는 가운데 4년째가 되었을 때 25평의 지하 예배당에서 120평 상가 예배당으로 옮겨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1994년에는 분당에 400평의 교회 부지를 마련하고 우선 130평 지하점포에서 예배를 시작했으나, 교회 부지 위로 국내 최고의 고압선이 지나가고 있어서 건축을 할 수 없게 되어 토지공사, 한전과 합의를 하여 다른 장소를 분양받았으나 인근 주민들의 반대와 시공회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이런 어려움 가운데 소강석 목사에게 협심증으로 인한 심장마비 증세가 찾아왔고, 설상가상으로 교통사고까지 당했지만 그는 병원이 아닌 교회 건축현장에서 버텼다. 그 결과 까다로운 준공검사를 끝내고 드디어 1996년 11월 16일에 45억원을 들여 1030평의 예배당을 완공해 감격적인 입당예배를 하게 되었지만 순식간에 1,000명을 넘어섬으로 분당 예배당의 한계를 체감하고 다시 분당을 떠나 죽전시대를 준비하게 된다.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음악회

특히 소강석 목사가 죽전 시대를 계획하게 된 것은 분당 예배당의 협소함과 함께 2001년 평양 창광유치원 방문을 통해 주체사상 교육에 충격받아 통일 한국을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소 목사는 2002년에 죽전동 산 50번지에 대지 2000평의 새성전 부지를 구입하고 2003년 기공예배를 드리고 연면적 1만 평으로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 교회 본당이 4500석으로 그리 크지 않은 대신 다목적홀, 독서실, 인터넷룸, 식당, 피트니스클럽 등을 개설해 평일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배치한 교회당을 약속의 복합건물이라는 뜻으로 ‘프라미스 콤플렉스’라고 이름 붙이고 건축을 시작해 2005년 10월 22일에 성전 완공과 입당을 거쳐 죽전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소강석 목사 모습

이러한 소강석 목사에게 새에덴교회는 3M(맨손, 맨몸, 맨땅)의 목회자라는 별칭을 붙여주었다. 3M으로 시작된 새에덴교회의 역사는 이제 장엄한 프라미스 콤플렉스의 역사로 다시 타오르고 있다. 새에덴교회는 프라미스 콤플렉스 시대 개막과 함께 한국교회의 영적 장자 교회를 꿈꾸며, 통일한국시대를 준비하는 민족 성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지를 향하여 달려가는 야생마처럼 불타는 소명감 하나로 달려온 소강석 목사의 끊임없는 로드 쉼의 열정과 헌신은 새에덴교회 모든 성도들의 가슴, 가슴 위에 불씨로 옮겨져 활활 불타오르고 있다. 새에덴교회는 이제 갈매기의 꿈처럼 더 높은 꿈의 고도를 향하여 죽전을 넘어 한반도과 세계로 비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강석 목사, 예배 중 성도 향해 비속어 사용 논란

소 목사 “씨발로마는 고사성어” 주장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설교 영상 캡쳐

[매일일보 송상원 기자] 300만 성도, 1만2천 교회, 2만5천명의 목회자가 속해 있는 한국기독교계 최대 교파인 예장합동 교단의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주일 예배 중 비속어를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

소강석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장 당선 바로 전날인 9월 20일 주일 예배 설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다른 교회 성도와 함께 식사한 새에덴교회 OOO 집사를 거론하며 “지랄”, “씨발로마”라는 등의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설교에서 소 목사가 발언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말이여, 그 어느 고등학교에서 집단확진자(가 나왔는데) 우리교회에서 1km밖에 안되고, OOO 집사님이 그 교회 집사 부부와, 세 부부죠, 부부가 함께 확진이 됐는데도 몰랐어. 마스크도 안 쓰고 함께 밥을 처먹고 함께 차를 마시고 두 시간을 넘도록 깔깔깔깔깔, 지랄~ 랄랄랄랄 한 거야. 내가 OOO 집사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OOO 집사 정신 차려! 앞으로는 ‘씨발로마’가 되거라. 이거 고사성어인데 사자성어인데 아주 열심히 근면성 있게 달리는 말처럼 그리고 이제부터는 목사와 우리 교회 성도들을 배려하는 사람, 이게 ‘씨발로마’라고 하는(거다). 왜 우리 OOO 장로님 웃는지 모르겠어요. 아 내가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얼마나 놀랬겠어요. 난 그래도 결단했습니다. 그런 사람들 교회 잘못 와가지고 여러분요, 참~ 우리 교회가 이게 내가 저저저저 고등학교 그다음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도 다모여서 우리교회에서 수백 명, 수천 명 감염자 나오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뉴스에 떠들어대고 소강석이 어쩌고저쩌고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셨을까? 나는요 “집에서 예배 잘 드려라. 내가 온라인 잘 할테니까.” 나는 우리 성도들의 건강을 내가 보호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 지역사회에 감염을 안 시키고 싶었어요.

소강석 목사는 평소 교인들과 격 없이 지내는 소탈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의 “지랄”, “씨발로마가 되거라”는 발언은 주일 예배 중에 나온 것이기에 문제가 됐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 나와 있듯이 기독교인들이 예배에 있어 가져야할 태도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다. 특히 예배를 인도하는 설교자는 거룩함과 떨리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하지만 소 목사의 이번 발언은 거룩함과는 거리가 멀고 예배에서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코람데오’ 정신이 결여된 것이다.

소강석 목사는 ‘씨발로마’가 “아주 열심히 근면성 있게 달리는 말처럼”이라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소 목사는 이전에도 주일 예배 때 박지원 국정원장을 찬양하거나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동성애 하고 싶은 사람은 하도록 내버려두면 되는 거예요”라는 발언을 해 신학적 문제점이 지적되며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소강석 목사는 이제 300만 성도, 1만2천 교회, 2만5천명의 목회자가 속해 있는 우리나라 최대 기독교 교파인 예장합동 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이 됐다.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그 파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에덴 교회

불타는 소명감으로 1988년 11월, 가락동의 한 상가 지하 23평에서 새에덴교회를 개척

뉴시스, 뉴스1, 주간조선, 주간동아, 신동아, 월간조선 등 인터뷰 및 기사

•2020.09 총회다큐 “우리들의 교회 합동의 이름으로 다시 서다”

1부: 1919년, 그날을 증언하다. / 2부: 항일의 길에서 하나가 되다.

1부: 메시아 탄생의 비밀 / 2부: 십자가 죽음을 넘어 메시아가 되다.

1부: 장진호 전투, 그 겨울의 기억 / 2부: 사선을 넘어, 67년의 우정

1부: 윤동주는 저항시인이었다 / 2부: 행동하는 시인, 별이 되다

•2016.08 KBS다큐 “다시 코리아로 그들의 마지막 귀환”

•2015.12 ‘한국을 이끌 차세대리더 100인’에 선정 (시사저널)

•2017.04 캄보디아 국왕훈장 (캄보디아)

<설교집, 에세이 및 각종 저서>

꽃씨 심는 남자, 맨발의 소명자, 영혼의 글쓰기, 메디컬처치, 에델바이스 당신, 성소권, 회복과 부흥, 하나님의 기대,

생명나무, 하나님의 원하심,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라, 불붙는 영성을 회복하라,

정결한 영성에 생명을 걸어라, 신도시 목회의 성공키를 잡아라, 치유되지 않는 상처는 없다, 엿장수 목회이야기,

스펙을 넘어 스토리를 만들라(중국판으로도 출간), 사닥다리 예배자, 거룩의 재발견, 레위기의 산을 정복하라,

그대 최고의 인생을 살아라, 안나가 가나안, 거룩의 재발견, 예수 마니아가 되라, 영혼의 진주를 사세요,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보라, 오벧에돔, 꽃을 피우는건 꿈꾸는 나비, 21세기 목회 뉴트렌드, 하나님의 기대,

영광을 가문을 세우라, 새롭게 하소서 외 다수

<시 집>

꽃으로 만나 갈대로 헤어지다(2020), 어느 모자의 초상(2015 천상병귀천문학대상 수상작품집), 꽃씨,

다시 별헤는 밤(제33회 윤동주문학상),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 그대 지친 옷깃을 여미며,

어제밤 꿈을 꾸었습니다 외 다수

<주요 논문>

– 개신대학원대학교 & 낙스신학대학원 공동과정 (1999)

목회학박사(D.Min) 논문 – 신도시에서의 교회개척과 성장에 관한 연구

– 개신대학원대학교(舊 개혁신학연구원) 목회신학대학원 (1995)

신학석사(Th.M) 논문 – 지역사회와의 유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지역교회 성장에 관한 연구

– 칼빈대학교 대학원 (2009)

신학석사(Th.M) 논문 – 삼위일체론에 대한 교리사적 연구

<작사작곡>

복음송 : 사명의 길, 주님께 무릎꿇고, 호산나의 노래 등

가 곡 : 자유의아리아, 물망초, 청포도, 꽃잎과 바람, 윤동주 추모곡, 목련 앞에서, 가을연가 등

• 작사작곡 가곡 발표회 “겨레사랑 2016 한국가곡 페스티벌” 개최

2016.11.01(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KBS 녹화방송

• 한국작곡가회 초청 작곡 발표회 / 2019.03.25(월) 오후 7시 CCMM빌딩 영산아트홀

• 합동총회 역사콘서트 ‘불의연대기’ 제작,대본,작사,총연출

<공저 & 공동 출판>

• ‘한국기독교 근대문화유산 도록’ 2010.11 (한기총 문화예술위원회)

• ‘한국교회 종교인과세 공동메뉴얼’ 2018.2 (한국교회법학회)

• ‘나의 아버지 최재형(독립운동가)’ 2019.9 (상상&한민족평화나눔재단)

• ‘메디컬처치’ 2021.5 (쿰란출판사 / 소강석·이재훈)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 소강석 목사에게 감사패 수여

FMC, 함께 예배드리며 새에덴교회 사역의 중요성 강조

[뉴스프리존]송상원 기자=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 이하 FMC)는 17일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를 방문해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힘쓴 소강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바버라 콤스톡 FMC 차기 회장은 패를 수여하며 “미국 전 의회 의원들과 대표단을 대신해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과 환대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이번 주 한국에서 무역, 경제 성장 및 안정, 그리고 한반도와 지역 및 세계의 안보와 같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지에 관해서 많은 시간을 논의했다”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적인 사명, 즉 우리 동맹국에 대한 평화와 사랑을 증진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된 것은 바로 새에덴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는 바로 이 자리에서다. 평화와 이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한 지난 20년 동안의 노력을 포함한 여러분의 모든 사역은 우리 모두가 그 사명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바버라 FMC 차기 회장은 “한국 전쟁에서 함께한 희생을 통해 구축되고, 공통의 목표를 통해 재확인된 미국과 한국 사이의 깊고도 지속적인 우정을 오늘 이 자리에서 매우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우리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어가는데 필수적이다. 신앙과 결합된 이 우정은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사명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800명의 전 미국 의회 의원들을 대표해 나와 동료들이 이 감사패를 소강석 목사에게 수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 감사패가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하는 사역의 중요성을 날마다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새에덴교회도 미국의 전직연방의원들이 은퇴 후에도 멈추지 않는 영향력으로 양국의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것을 치하하며 바버라 FMC 차기 회장과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소강석 목사 “코로나 팬데믹 뚫고 새 영토 확장해가자”

엔데믹 딛고 일어서 거룩한 플랫폼 만들어야 할 필요성 역설

한편 이날 예배에서 소강석 목사는 ‘팬데믹을 뚫고 새 영토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의 실추된 이미지와 파괴된 브랜드를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소 목사는 “요즘 시대에는 이미지와 브랜드가 중요하다. 우리 교회는 16년째 한국전 전쟁 용사들을 초청해왔고 언론에 보도돼 좋은 영향을 끼쳤으며 한미 가교 역할을 해왔다. 또한 코로나 거리 제한이 풀렸을 때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미스트롯 콘서트를 가지며 다가갔다”면서 “교회가 은혜를 세상으로 방출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지며 브랜드를 높여야 한다. 또한 새로운 영토를 확장하는데도 힘써야 한다. 주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선교”라고 했다.

이어 소 목사는 “새로운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도하는 것에 힘써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교회는 예배의 존엄성을 고수하면서 선교적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처치를 운영했다”고 밝히며 “새에덴교회만의 영토가 아니라 한국교회의 영토를 넓히기 위해서는 연합운동에 힘써야 한다. 함께 엔데믹을 딛고 일어서 거룩한 플랫폼을 만들어가자. 또한 미국과 신앙적, 영적 동맹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영토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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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교회는 정치1번지?

지난 12일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 (사진=새에덴교회 유튜브 영상 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2일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진보적 개신교인들 사이에서는 ‘이런 분위기니 차별금지법이 통과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는 터다. 소강석 목사는 여야 정치인을 가리지 않고 친분을 쌓고 이를 자랑하며 차별금지법 반대 등 정치권에 보수개신교의 뜻을 전달하고 영향력을 끼쳐온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김 지사는 소 목사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시절인 지난해 11월 22일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에도 참석해 소 목사와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 교인으로 독실한 개신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2일에도 새에덴교회 주일 3부 예배에 부인인 정우영 권사와 함께 참석했다.

뉴스파워가 지난 12일 보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가장 먼저 새에덴교회 방문 기사에 따르면, 김 지사는 선거운동 기간에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지난 12일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소 목사는 설교를 하는 가운데 김 지사의 방문 사실을 알리며 “보통 선거를 앞두고 표를 얻으려고 오시는데 이분은 당당하게 당선을 하시고 오늘 저희 교회 오셨다. 여러분 환영의 박수 한번 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극단적 이슬람’,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활동, ‘종교인 과세’ 입법 과정에서 개신교계 입장을 적극 반영시켰던 자신의 활동을 자랑하는 발언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종교인과세 이야기를 할 때 우리 김동현 지사님 말씀을 제가 안 드릴 수가 없다. 종교인 과세와 종교 소득 과세는 완전히 다르다. 교회가 대상이 되면 안 된다. 이걸 잘 아셔서 실행령을 만드는 데 있어서 지침을 잘해 주신 분이 바로 우리 김동현 지사님”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2일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새에덴교회 유튜브 영상 갈무리)

김 지사는 새로운물결 대선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 22일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소 목사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 행사 막바지에 김 지사에게 순서에도 없는 발언 기회를 주기도 했다.

소 목사는 “지난번 한국교회는 종교인과세 폭풍 앞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있었다. 이때 우리 교계를 대변해서 존경하는 김진표 의원님께서 온갖 오해를 받으면서 수고를 해주셨다”며 “ 당시에 기재부장관을 하셨던 김동연 부총리님께서 우리 교계의 입장을 전적으로 받아주시고 그래서 많은 해결을 해주셨다”고 김동연 당시 대선후보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모든 정치적 노선과 상관없이 마이크 올려드리겠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22일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김동연 당시 새로운물결 대선후보. (사진=한국교회총연합 유튜브 영상 갈무리)

새에덴교회, 정치인들의 필수 방문지?

국내 최대 교단이라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을 지낸 소강석 목사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과의 교분이 두텁기로 유명하다.

최근의 경우만 살펴보더라도 2020년 8월 2일 국정원장에 임명됐던 박지원 당시 국정원장이 새에덴교회 주일예배 참석했다. 박 전 국정원장은 가톨릭 신자로 알려졌다.

소 목사는 박 전 국정원장의 참석을 교인들에게 알리면서 “지난 4.15 총선에서 낙선한 후 박 원장님을 제일 먼저 만나서 그동안의 경륜을 반드시 국가발전을 위해 일하실 때가 올 것이라고 격려하며 기도해 드렸었다”며 “그런데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초빙된 것도 큰일인데, 국가정보원장을 맡으셨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 원장님은 국회 계실 때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셨다”며 “원장님이 되시면 제일 먼저 우리교회를 오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약속을 지키셨다. 원장님이 남북의 평화와 안보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으시도록 기도하자”고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1월 2일에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교회를 방문했다. 소 목사는 교회를 방문한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발언 기회를 준 것으로 공직선거법 준수 촉구 조치를 받았다.

당시 소 목사는 “차별금지와 성평등 등은 매혹적인 용어”라며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만, 독소조항이 있거나 다수가 역차별을 받는 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갈등과 혼란을 불러올 수가 있다. 특히 젠더나 제3의 성을 부추기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고 언급하며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에게 차별금지법 반대를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지난번 한교총을 방문해 국민적 합의와 한국교회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며 “건강한 미래사회와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존을 위해서 앞으로도 한교총에 오셔서 약속하신 대로 교계의 목소리 잘 들어주시고 국민 화합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압박성이 다분한 당부의 말을 거듭 남기기까지 했다.

소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참석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서도 설교자로 나서 “한국교회는 윤석열 새 정부가 국민을 잘 섬기고 국민통합을 하고 국정운영에 성공하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하곤 당시 예배에 참석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을 콕 집어 거론하며 “저는 다행스럽게 우리 형, 동생 하는 김기현 장로님이 계셔서 더 마음이 편하고 든든하기 그지없다”는 말을 남겼다.

지난달 22일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서 참석한 김은혜 당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새에덴교회 유튜브 영상 갈무리)

또 지난 6.1지방선거 기간에 김은혜 당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도 지난달 22일 새에덴교회를 찾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당선 후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뉴스파워가 지난 12일 보도한 기사에서 “김 당선인은 서울 영동교회(담임목사 정현구, 예장고신) 집사이고, 부인 정우영은 권사로 섬기고 있는 신실한 기독교인”이라며 “김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에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더불어민주당 경제브리핑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정우영 권사만 참석했었는데, 당선 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일 먼저 새에덴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당선인의 종교를 강조하면서 이를 한국교회의 자랑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는 15일 평화나무와의 통화에서 정치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행태에 우려를 나타냈다.

방 목사는 “목사 자신이 그런 걸 좋아서 설교 시간에 자랑하고 거기에 그냥 편승해서 힘을 과시하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무슨 강단에서 온갖 성경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한다 한들 교인들의 눈에는 그 목사의 행보나 목사의 태도나 목사의 그런 행동이 먼저 보이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형교회에 모이는 이유가 그렇게 세속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한다다”며 “‘그 목사도 유명 목사가 되니까 나도 그 교회에 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런 욕망을 따라 모일 수 있다는 우려를 하게 만든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이게 어디 교회로서의 가야 할 길인가 참담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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