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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the episode to discuss artworks as a collectible value. SM Fine Art Gallery director Simon Kwon will introduce an art collection from one of the most know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museums, the Solomon R. Guggenheim Museum.
작품의 소장가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현대미술관 중 하나인 뉴욕의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을 SM Fine Art Gallery의 디렉터 Simon Kwon이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www.smfineartgallery.com
®SM Fine Ar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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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술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생생 후기!! – 네이버 블로그

구겐하임 미술관은 건물 자체로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꼽히는데요. ​.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의 특이한 외관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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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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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ggenheim Museums and Foundation

Visit the Frank Lloyd Wright–designed Guggenheim Museum in NYC, part of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Explore the famed art collection and spe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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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uggenheim.org

Date Published: 1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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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ggenheim Museum 구겐하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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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SM Fine Ar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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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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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 또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은 미국 뉴욕 맨해튼 89번가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이며,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그리고 현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1937년 개관하였으며, 현재의 모습은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으로 1959년 완공되었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은 달팽이처럼 건물 자체가 나선형으로 내려오도록 설계되어있다. 독특한 외관과 더불어 20세기의 중요한 건축물중 하나로 꼽힌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스페인의 빌바오, 독일 베를린에 별관을 두고 있다. 1990년 뉴욕시가 지정한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20세기 건축물’을 구성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2019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2]

역사 [ 편집 ]

철강왕인 벤저민 구겐하임이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이 침몰하여 그로 인해 최후를 맞이하자, 그의 상속녀인 페기 구겐하임은 상속받은 막대한 유산으로 세계의 미술품들을 모아들이고 또한 유명한 미술가들을 후원해 줌은 물론 미술가 지망생들을 육성하여 상당히 많은 미술품을 남기고 모아들였다. 이 과정에서 솔로몬 R. 구겐하임은 페기 구겐하임이 모아들인 미술품들을 전시할 미술관을 건립하였고 그 미술관에 페기 구겐하임이 모아놓은 미술품들이 전시되었다. 솔로몬 구겐하임은 벤저민 구겐하임의 형으로 페기 구겐하임에게는 숙부가 된다.

같이 보기 [ 편집 ]

뉴욕 구겐하임 박물관

뉴욕 구겐하임 박물관은 18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반 고흐와 칸딘스키 작품과 같은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뿐만 아니라 근현대 미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겐하임은 또한 가장 많은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솔로몬 R. 구겐하임 박물관이라고 하는 이 박물관은 특별전도 개최하고 있으며, 추상 미술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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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독특한 빌딩

구겐하임은 1959년 현재의 장소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설적인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이 박물관 건물은 그 자체로 걸작입니다. 구겐하임 건물은 매우 독특하고 상징적이므로 내부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이곳은 국가의 역사적 랜드마크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 유산입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가 설계한 이 건물은 노틸러스 껍질과 비슷합니다. 건물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상부 고리가 아래쪽 고리보다 훨씬 넓어 다른 세상과 같은 모양을 한다는 것입니다. 거의 외계인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이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15년의 시간과 700개의 스케치가 필요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건물 내부는 외부만큼이나 특별합니다. 별도의 층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나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꼭대기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거기서 각각 다른 전시실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문을 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건물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경사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건물 꼭대기의 아트리움은 박물관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자연광이 많이 들어옵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박물관을 도는 루트는 다른 창문이 거의 없습니다.

구겐하임의 흥미로운 전시

구겐하임은 상설전과 함께 국제 예술가들의 흥미로운 특별전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탄하우저전(Thannhauser Collection)과 구겐하임전(Guggenheim Collection)이라고 합니다. 구겐하임에서 개인전을 낼 수 있다는 것은 큰 업적입니다.

구겐하임전

구겐하임전은 추상예술(혹은 비구상예술)을 수집한 Solomon R. Guggenheim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작품들은 맨 처음 1939년 맨해튼 미드타운 비구상예술 미술관(Museum of Non-Objective Painting)에 전시되었습니다. 컬렉션에는 마르크 샤갈, 파블로 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트 몬드리안과 같은 예술가들의 초기 모더니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1920년대 유럽과 러시아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상설전에는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작품도 소정되어 있으며, 그의 현대 조각품도 종종 전시됩니다.

탄하우저전

탄하우저는 지난 세기 초 성공적인 독일 아트 딜러였습니다. 그들은 어떤 화가의 작품이 주목받을지, 어떤 작품이 주목받지 않을지 판별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 덕분에 파블로 피카소, 빈센트 반 고흐, 조르주 브라크, 폴 세잔 등 훌륭한 컬렉션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탄하우저와 구겐하임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술에 대한 같은 견해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70개의 소유 작품 전체를 구겐하임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에릭의 90분간의 방문

박물관 구조 덕분에, 90분 (혹은 급하다면 더 짧게도)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먼저 박물관의 꼭대기 층으로 가서 경사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옵니다. 기획전에 따라 위층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아래의 상설전을 더 오래 볼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피카소, 모네, 드가 등의 걸작을 볼 수 있습니다. 칸딘스키의 작품도 종종 전시됩니다.

MoMA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더 유명한 반면, 구겐하임은 이 네덜란드 화가 작품만큼이나 아름다운 ‘생 레미의 언덕’이 있습니다. 탄하우저전에 있으며, 아티스트의 수작업을 즉시 볼 수 있습니다. 현대 미술에 더 관심이 있다면, 로버트 메이플소프의 사진을 관람하십시오. 그의 동료 예술가와 유명인의 포트레이트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저는 박물관 방문 전이나 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만, 박물관 카페에는 가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길 아래에 있는 Bluestone Lane Upper East Side Café로 향합니다. 입장 전후에 웅장한 박물관 외관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뉴욕 방문을 기념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므로 셀카도 한두 장 찍어 보세요!

구겐하임 박물관 견학 방법

매우 컴팩트한 박물관이므로 박물관 방문과 함께 지역의 다른 활동을 쉽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5번가에 가까운 다른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은 Neue Gallerie (독일 예술) 또는 Cooper Hewitt (디자인)이며, 모두 뉴욕의 옛 저택에 있습니다.

박물관 1층에는 The Wright라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이 독특한 건물의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꽤 작습니다.

또한, 나가기 전에 1층에 있는 구겐하임 박물관 숍에 방문하세요. 예술 애호가인 경우 다양한 인쇄물, 엽서 및 기타 필요한 (혹은 불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구겐하임 스토어는 심지어 ‘베스트 뮤지엄 스토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건물 전체를 집으로 가져가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구겐하임 레고 버전도 판매됩니다.

에릭의 팁: 개인적으로 구겐하임은 건축 디자인 덕분에 복잡하지 않은 박물관입니다. 길 잃을 걱정은 없습니다! 계단 주변에 예술 작품이 흩어져 있기 때문에 (전시에 따라 다름) 찾기 쉬운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꼭대기에서 상징적인 사진을 찍는 것을 잊지 마세요!

구겐하임 VIP 투어

구겐하임 박물관의 작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개인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세요! 이 2시간의 투어를 통해, 구겐하임의 하이라이트를 체험하고 예술 전문가에게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질문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작품을 놓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칸딘스키가 관람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마침내 이해될 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이점은 이 투어를 통해 줄을 서지 않고 우선입장할 수 있습니다. 최대 참가자 수는 10명입니다. 따라서 가이드는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고, 관람객으로서 대규모 그룹과 함께 다닐 걱정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참고 정보

구겐하임 박물관은 하이 갤러리를 제외하고 휠체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1층과 7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에서 유모차도 허용되며, 아이를 데려가고 싶다면 유모차 투어도 있습니다!

큰 백팩은 박물관에 반입할 수 없으며, 휴대품 보관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작은 배낭은 몸 옆이나 앞으로 착용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용 목적에서의 사진 촬영은 허용되지만 삼각대 사용은 금지됩니다. 연필과 스케치북을 반입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월요일 11:00~18:00 화요일&수요일 휴관 목~토요일 11:00 – 18:00

위치: 1071 Fifth Avenue, 88th Street와 89th Street 사이. 지하철 그린라인 4, 5, 6호선 혹은 옐로우라인 Q선을 타고 86 St. 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10분. 혹은 M1, M2, M3, M4 버스 승차

구겐하임 티켓 구매하기

구겐하임 티켓을 사전에 온라인으로 구매하세요.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빨리 입장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박물관이므로 대체로 줄이 깁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말이죠.

구겐하임 입장권은 뉴욕의 모든 할인패스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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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술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생생 후기!!

뉴욕의 모마 현대미술관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달팽이 모양의 특이한 외관과 나선형 원형 계단의 독특한 모양으로

구겐하임 미술관은 건물 자체로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꼽히는데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의 특이한 외관 뿐 아니라

화이트의 깨끗하고 깔끔한 나선형 계단과 천장에서 비추는 은은한 빛 때문에

뉴욕 언니들 인스타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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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티켓

이 독특한 갤러리/미술관을 다른 곳과 착각하기란 어려운 일이죠. 기울어진 나선형 벽은 건축계의 거장,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했으며 주로 20세기 현대 미술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은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중 하나이므로 미술 애호가라면 잊지 말고 꼭 방문하세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건축물’ 구겐하임 미술관의 이모저모

지난 2019년 7월,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한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바로 근처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고대부터 근대를 아우르는 인류의 문명사를 폭넓게 다룬다면, 구겐하임은 현대미술을 담당한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구겐하임 미술관이 소장품과 상관없이 건축물 그 자체로 문화유산에 등재됐다는 사실이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독특한 생김새로 유네스코 등재 전부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건축물’로 손꼽히곤 했다. 바깥에서 보면 꼭 하얀 달팽이 껍데기를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는데, 그 내부는 더더욱 아름답다. 자연광이 쏟아지는 중앙의 채광창을 중심으로 나선형 구조의 경사로가 둥글게 이어진다. 이런 구조 덕에 구겐하임은 그 어느 미술관보다도 관람 동선이 간단하다.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할 필요 없이 경사로만 쭉 따라가면 되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사각형의 전시공간을 거부한 이 형태는 당시 미술계에서 파격 그 자체였다.

그렇다면 이 독특한 디자인은 누가 생각해냈을까.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계한 사람은 르 코르뷔지에, 미스 반 데어 로에와 함께 ‘근대 건축의 3대장’으로 불리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다. 그는 건축물이 주변 자연환경 및 사용자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유기적 건축’ 개념을 만들었다. 자연 폭포가 집을 관통하게 설계한 ‘낙수장’이 대표적인 예인데, 구겐하임의 디자인 역시 관람객이 가장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의 건축 신념에서 나온 것이다.

라이트와 구겐하임 미술관의 인연은 194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미국의 거부이자 자선사업가인 솔로몬 R. 구겐하임(Solomon R. Guggenheim)의 현대미술 컬렉션에서 출발했다. 구겐하임 가문은 1847년 미국에 정착한 스위스계 유태인 집안으로, 광산업을 통해 대부호가 됐다. 솔로몬 R. 구겐하임은 이민자 1세대인 마이어 구겐하임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동생인 벤자민 구겐하임(Benjamin Guggenheim)은 1911년 타이타닉에 승선했다가 침몰 사고로 사망했는데, ‘신사답게 차려입고 최후를 맞겠다’고 말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벤자민 구겐하임의 딸이자 솔로몬 R. 구겐하임의 조카인 페기 구겐하임(Marguerite “Peggy” Guggenheim)은 아버지의 사망으로 충격을 받고 방황하다가 예술 작품을 통해 위안을 찾았다. 그는 ‘미술 중독자’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수많은 작가들을 후원하고 미술품을 수집했는데, 그중에서도 잭슨 폴록을 발굴하고 후원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구겐하임 미술관의 많은 소장품 중에서도 페기 구겐하임이 기증한 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다시 라이트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라이트는 1943년 구겐하임 미술관의 첫 관장이었던 힐라 본 르베이(Hilla von Rebay)의 편지를 받고 미술관의 디자인을 맡게 됐다. 라이트는 당시에도 이미 70대였는데, 본격적인 공사는 13년이 지난 1956년에야 시작되었다. 행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미술계의 반발에까지 부딪혔기 때문이다. 벽이 평평해 미술작품을 걸기에 적합하지 않고, 작품이 그저 건축물의 장식품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유였다. 구겐하임엔 자신의 작품을 걸지 않겠다는 작가도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미술관은 1959년 10월 완공되었다. 라이트가 자신의 가장 큰 유산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지 6개월 후였다. 구겐하임 미술관의 디자인은 아직도 종종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들의 원성을 사곤 한다. 그러나 뉴요커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건축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구겐하임 미술관을 논할 때 자주 등장하는 주제가 ‘위아래 vs 아래위’다. 나선형 경사로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며 관람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아래서부터 위로 올라가야 할 것인가 하는 논쟁이다. 이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구겐하임 미술관의 구조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구겐하임은 나선형의 메인 공간인 ‘로툰다’와 계단·엘리베이터로 연결된 ‘타워’, 그리고 ‘스몰 로툰다’로 구성되어 있다. 로툰다에선 기획전이, 타워에선 상설전이 열리고, 스몰 로툰다에는 카페와 기념품점 등이 위치해 있다.

처음 라이트의 의도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툰다의 꼭대기 층으로 올라간 뒤 아래로 내려가면서 전시를 관람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기획전은 1층에서부터 관람하도록 기획되고 있다. 매표소와 인포메이션 등이 모두 1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로툰다의 1층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기획전을 관람하고, 그 후에 타워로 이동해 아래로 내려가며 상설전을 관람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동선이라 할 수 있겠다.

상설전에선 칸딘스키, 모딜리아니, 샤갈, 피카소, 툴루즈 로트렉, 드가, 마네, 고갱 등 현대미술에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기획전으로는 ‘Artistic License: Six Takes on the Guggenheim Collection’이 2020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여섯 명의 컨템퍼러리 작가들에게 원하는 주제를 하나씩 정해 구겐하임 컬렉션으로 전시를 기획하도록 한 것인데, 차이 구어 치앙(Cai Guo-Qiang), 폴 챈(Paul Chan), 제니 홀저(Jenny Holzer),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 리처드 프린스(Richard Prince), 케리 메이 윔스(Carrie Mae Weems) 여섯 작가 각각의 가치관과 안목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로운 전시였다.

구겐하임 미술관에선 다양한 투어와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는데, 그중 눈여겨볼 만한 것이 ‘유모차 투어(stroller tour)’다. 유모차를 탄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미술관을 돌아다니며 전시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12팀씩 신청을 받는데, 거의 매번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참여하는 유아들은 대부분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다.

만 2살도 안 된 아이들이 미술관에 오면 뭘 얼마나 이해하겠느냐 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녀 교육만이 이 투어의 유일한 목적은 아니다. 평소 아이 맡길 곳을 찾기 힘들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부모들이 편하게 미술관을 방문하고, 다른 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제공하는 것 또한 구겐하임이 유모차 투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다.

실제로 투어 해설도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과 아이들을 위한 설명이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설명 내용도 정보를 주입하기보다는 가족끼리, 그리고 다른 부모들끼리 서로 감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전시를 함께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낭독이나 교구를 활용한 감각 놀이도 함께 병행된다. 작품을 만지려고 하면 주의를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술관 예절도 배울 수 있다. 어려서부터 미술관 환경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자연스럽게 미술관을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미술관 측에선 잠재 고객 개발 효과도 가져가는 셈이다.

휘트니 미술관 등 다른 뉴욕의 미술관에서도 유모차 투어를 진행하지만, 구겐하임의 유모차 투어에는 몇 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 우선 계단이 없는 경사로 구조 덕에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 매우 편하고, 전시 동선이 간단하기 때문에 아이를 달래거나 화장실에 가느라 뒤처지더라도 쉽게 투어에 다시 합류할 수 있다.

무엇보다 휘트니 미술관의 경우 일반 개장 전 이른 아침에 유모차 투어를 진행하는 데 반해, 구겐하임에선 보다 접근성 좋은 시간대인 오후 3~4시에 일반 관람객들과 한데 섞여 투어를 진행한다. 만 2세 이하의 유아들이니 당연히 울기도 하고 칭얼대기도 한다. 그러나 눈살을 찌푸리거나 불평하는 관람객은 없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인지, 미술관을 조용하고 엄숙한 어른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듯했다. 투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미술관에 있는 모든 사람이 유모차 투어를 통해 어린이와 문화공간을 함께 향유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노키즈존’이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큰 투어가 아닐까 싶다.

구겐하임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을 제외한 모든 날에 개장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정해진 입장료 대신 자신이 원하는 만큼 내고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 정가는 성인 25달러, 학생과 65세 이상은 18달러,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 뉴욕 시티패스 등 패스를 활용하면 할인된 가격에 입장 가능하다. 미술관 바로 길 건너편에 센트럴파크와 호수가 있으니, 날씨 좋은 날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까지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

▶구겐하임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자료 제공 |뉴욕 관광청/NYC & Company

[뉴욕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포털 사이트에 구겐하임 미술관을 검색하면 국적이 다양한 미술관이 많이도 나온다. 이번 포스팅을 위해 자료 수집을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라는 것이 놀랍지만, 심지어 나 역시 2년 전에 베를린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방문했었다. 그러니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은 벌써 ‘구겐하임 미술관’ 방문으로서는 두 번째인 셈이다. 게다가 곧 떠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도 구겐하임을 방문할 예정이니, 이 정도면 운명이 아닐까?

뮤지엄 마일의 ‘달팽이’ 미술관, 구겐하임

구겐하임 미술관은 뉴욕의 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뉴욕의 맨해튼 뮤지엄 마일(Museum mile)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센트럴 파크가 바로 맞은편에 있다. 더구나 뮤지엄 마일에 위치한 것 답게 이 길을 쭈욱 따라 걸으면 매트로 폴리탄 미술관부터 쿠퍼 휴이트 디자인 미술관까지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다. 근방에는 노이에 갤러리도 위치하고 있으니, 복잡한 골목 없이 직선으로 뻗은 뉴욕의 거리를 걷다 보면 홀린 듯 세계의 유명한 미술관을 모두 방문할 수 있다. 진정 도심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이다.

다음 전시준비를 위해 분주한 사람들. 아쉽게 많은 곳은 들어가지조차 못했다.

안타깝게도 내가 구겐하임 미술관을 방문했을 때 역시 다음 전시가 준비 중에 있었다. 한 겨울, 한 여름에 뉴욕에 방문하면 이런 아쉬움이 있다. 많은 미술관들이 더 나은 다음 전시를 위해서 새단장을 하고 있으니, 그 아쉬움에 다시 뉴욕에 찾아오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래도 덕분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했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재미있는 구조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미국 철강계의 거물이자 자선사업가인 솔로몬 구겐하임(Solomon R. Guggenheim)이 수집한 현대미술품들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고 한다. 뉴욕에 있는 미술관을 방문하며 든 생각이지만, 미국의 사업가들은 예술 방면으로도 뛰어난 안목과 그를 뒷받침할 재력이 있는 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 본 구겐하임의 아트샵. 뻥 뚫린 구조이다.

이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은 원래는 1937년 비대상 회화 미술관(Museum of Non-objective Painting)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비대상 회화’미술관이라는 이름답게 구겐하임의 컬렉션은 대부분 20세기의 비구상, 추상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칭인 구겐하임 미술관으로서는 1959년 개칭하였으며, 설립 초기부터 구겐하임 재단이 운영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943년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의 설계에 따라 착공하여 1959년 완성되었다.

거미줄? 달팽이? 재미있는 구겐하임의 내부

의 한 장면. 펭귄들이 사고를 치는 이 장면이 바로 구겐하임 미술관!

큰 달팽이 모양의 외관과 탁 트여 통풍이 잘 되는 천장을 중심으로 한, 계단 없는 나선형 구조의 전시장이라는 독특한 설계로 인기를 모았고 준공되자마자 뉴욕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많은 이들은 달팽이 껍질같다고 하지만, 내게는 거미줄을 친 것 처럼 특별히 느껴졌다. 이처럼 독특한 내부 설계 덕분에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많이 등장하곤 했다. 2009년 개봉한 에서 적들을 따돌린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나 역시 재미있게 관람한 짐 캐리 주연의 2011년 영화 에서 펭귄들이 사고를 치는 재미있는 파티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고.

그래서 많은 기대를 갖고 찾아온 구겐하임 미술관은 내가 뉴욕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미술관이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전시를 준비 중이라 많은 관람을 하지는 못했지만, 늘 사람이 붐빈다는 구겐하임에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여느 다른 뉴욕의 미술관처럼 잘 정돈된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를 마시며 전시를 즐기기도 하면서.

구겐하임의 컬렉션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아메리카’

구겐하임에는 또 하나의 재미있는 관람 요소가 있다. 바로 이 변기. 이탈리아의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구겐하임의 화장실에 설치했다고 하는 이 작품 ‘아메리카’는 실제로 18k 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확인할 수 없었다. 대신 이와 똑같은 구조의 화장실을 이용하였는데,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력에 웃기도 하면서 본격적으로 전시에 빠져들 수 있었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부터 피카소까지, 비구상 회화와 추상회화 작업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구겐하임.

구겐하임 미술관에서는 기획 전시를 준비 중에 있었지만, 솔로몬 구겐하임의 컬렉션으로 이뤄진 20세기의 회화와 조각 작품들은 원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이 중 한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꽤 긴 줄을 서야만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대가들의 대작들이 가득했다. 특히 구겐하임 미술관에서는 피카소의 작품이 눈에 띄었는데, 이전에 뉴욕에 대한 이미지가 없던 내게 뉴욕하면 점차 피카소와 엔디 워홀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 장본인들의 작품을 천천히 관람하면서 비로소 내가 뉴욕에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JOSEF ALBERS IN MEXICO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독일 출생의 화가 요제프 알베르스(JOSEF ALBERS)의 멕시코에서의 생활들을 바탕으로 한 전시가 진행 중에 있었다. 요제프 알베르스는 독일의 바우하우스의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미국의 블랙마운틴의 교수이기도 했다. 이 독일 출신의 요제프 알베르스는 독일의 바우하우스가 표현주의에서 구상주의로 전환하는데 일조하였으며, 색채와 공간의 심리학적인 조사를 하였다. 그는 1933년 바우하우스가 문을 닫으며 미국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특히 이번 구겐하임에서의 전시는 그가 멕시코에서 여행하며 지내던 순간들과 작품들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작업들이 주를 이뤘다. 요제프는 우연히 멕시코의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을 접하게 되었고, 자로 잰 듯 엄격히 규격 된 사각의 피라미드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해발 2,300m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에서 요제프는 산 것과 죽은 것의 경계에 세워진 듯 한 이 오묘한 곳에서 머무르며 작업을 위해 사진을 찍고 편집하는 등 작업활동을 위한 단초들을 모아갔다고 한다.

구겐하임의 컬렉션 중 하나인 요제프 알베르스의 멕시코에서의 수집 작업들

그의 멕시코에서의 작업들을 보면 그가 매료된 이 고대의 정형미를 가진 유적이 얼마나 그를 사로잡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몇 차례 씩이나 멕시코로 떠난 그는 이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전시를 관람할 당시에는 단지 사각형의 형태가 그의 마음을 자극했다고 생각했으나, 프리다 칼로의 작품의 색채가 그러하듯 멕시코라는 나라가 주는 선물은 강렬한 색채도 함께 포함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지금 덧붙여본다.

‘정사각형에 바치는 경의’시리즈.

이번 전시에서도 공개된 그의 주요 추상 회화 연작인 ‘정사각형에 바치는 경의(1950-1976)’에서는 오렌지 색의 강렬한 색채들이 유독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한 때 멕시코와 사랑에 빠졌던 요제프의 회화를 바라보며 강렬한 오렌지 색의 작품 속에 그가 매료된 세상을 투영해본다. 어쩐지 영화 <프리다>에서의 강렬한 남미의 햇살을 얼핏 느꼈던 것처럼 강렬한 멕시코의 햇살이 느껴졌다. 즐거운 감상을 마치고 잘 하지 않는 기념사진까지 이 앞에서 촬영하였다. 뉴욕은 세계의 축소판이라더니. 예술조차 범국가적인 이 곳의 미술관에서 나는 다시 뉴욕과, 뉴욕의 미술관과 사랑에 빠졌다.

위치 1071 5TH AVE, NEW YORK, NY

BETWEEN 88TH & 89TH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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