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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세상에는
결혼이 필수는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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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의 연애심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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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30 대 후반 남자 연애
- Author: 억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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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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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의 연애심리
요즘에는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자는 돈이 없어서 안하는 경우가 많고,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어서 안하는 경우가 많죠
연상연하 커플이 유행이라서, 20대남자랑 사귀는 30대 여자들도 많습니다
근데 결혼까지 이어지면 좋은데, 보통은 결혼 적령기가 남자가 더 높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대부분의 어린 남자들은 연상녀와 연애만 하고
결혼까지는 하지 않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다 보면, 시기를 놓치게 되죠
물론 CASE BY CASE 겠지만요
아무튼 여러분이 이제 남자를 좀 진지하게 만나는 나이대라면(20대 후반부터 30대)
아마 30대 남자들과 가장 많이 만날겁니다
적당히 여자도 좀 만나보고, 외모도 훈훈한 분위기 좀 나고
능력도 꽤 좋은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겠죠?
근데 여자들이 은근히 20대랑 30대의 연애를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과거의 경험으로 남자의 심리를 파악하려고 하죠
대부분의 연애경험이 20대에 몰려있으니까요
하지만 30대 남자와 20대 남자들은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남자들이 튕겨져 나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우선 알아야 할 사실 하나, 30대 남자들은 20대처럼 열정적이지 못합니다
20대 남자가 가장 넘치는 게 뭐까요?
성욕(열정)이랑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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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려고 하니 정말 어렵네요. 일단 저는 나이를 크게 상관하지는 않으나 제 나이가 있다보니
연상만 아니었으면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 30대 중후반을 보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 드물다고
느껴집니다. 성격이 괜찮은 사람은 외모 관리를 너무 안하거나 외모관리가 잘 된 친구는 개념이 없는(경제적, 사회적)
해야하나…그렇다고 제가 엄청난 수준의 외모와 성격을 보는 건 아니고 그냥 모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런데 정말 많지 않습디다.
30대 초반 여자들은 그래도 비교적 괜찮은 분들이 많이 보이나 역시 남자의 눈은 다 같은지… 괜찮은 분들은
모두 임자가 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더라구요. 20대는 자연스럽게 접근 매우 어려움….
결론은 외모를 포기하든 개념(성격 혹은 경제관 등)을 포기하야하는데… 그게 나이가 들수록 진짜 쉽지 않더라구요.
제 나이 분들 어떠세요? 연애 하기 괜찮으세요? 녹록하세요?
뭐 니가 못났으니까 못만나니까 그런거다…
음… 저는 외적인 조건은 저정도를 여자가 갖추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제력이나 외모 등등….
그 나이먹고도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는 둥… 그런거 아닙니다. 저도 다 남이야기도 듣고 삽니다.
그냥 제 나이대 분들의 연애사업은 어떤지… 궁금해서 함께 푸념이라도 ^^:
30대 남자 품귀. 30대남자가 여자에게 매달리지 않는 이유 알려드릴게요.
30대 남자 품귀라는 말이 있죠? 실제로 괜찮은 30대 남자는 소개받기 힘들어요. 30대 남자가 여자에게 매달리지 않는 이유는 이미 여자를 많이 만나보았기 때문이랍니다. 왜 그런지 하나하나 팩트 위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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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가 여자에게 매달리지 않는 이유
20대에는 모든 남자들이 관심을 갖고 나를 꼬시려고 적극적으로 매달렸는데 어느 순간 그런 남자들이 사라진 것을 느낄 거예요. 실제로 30대 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적극적인 남자가 없어요’랍니다. 특히나 30살 이후로는 1년 1년이 지날수록 더 그런 것을 느낀답니다. 그렇게 적극적이었던 남자들은 왜 그렇게 소극적이고 계산적이게 된 것일까요?
결혼식
1. 인기 척도의 변화
남자에게 30대라는 나이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10대 20대 인기가 많았던 사람이 30대가 되어서 인기가 없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여자라고는 전혀 없던 사람이 30대가 넘어서 인기남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건 바로 인기 척도가 바뀌었기 때문이죠.
20대까지 여자에게 관심을 받는 남자는 잘생기고, 운동을 잘하는 등 외적인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외모보다는 직장과 재산 같은 능력을 더욱 보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30대 여자에게 물어보면 외모는 못생기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응답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보다는 나를 책임져주고 가정을 이끌 능력 있는 남자를 원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그렇게 능력 있는 남자는 현실에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연봉 3600만 원 이하만 가입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에 300만 명 이상이 신청을 하였어요. 즉!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능력 있는 남자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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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대상의 반영
고용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30대 남자의 평균 연봉은 약 4700만 원입니다. 세후 월 330만 원 정도인 것이죠. 결혼할 때가 다가온 남자들은 이런 월급으로 집을 사고 애를 끼우는 것이 가능할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부모님 세대는 서로가 원수 같고 싫어도 한번 결혼했으면 참고 살아야 한다고 믿던 세대입니다. 어릴 때부터 억지로 참고 사는 부모님 세대를 보며 자라왔고 그런 모습을 보며 결혼이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 사람들도 많이 있죠.
부모님을 보며 결혼은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자신의 연봉을 보며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연봉으로는 행복한 결혼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또한 지금의 세대는 부모님 때와는 너무나 달라서 결혼 자체를 꼭 해야 한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이렇게 현시대의 흐름에 탑승하게 된 많은 30대 남자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여자에게 매달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3. 즐길거리가 많다
자본주의인 사회에서 돈은 최고입니다.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넘쳐나죠. 20대 후반부터 돈을 벌기 시작한 남자들은 자기 계발, 운동, 취미활동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접하게 됩니다. 이렇게 취미생활을 즐기다 보면 여자에게만 돈을 쓰던 과거가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여자보다는 나에게 돈을 쓰는 것이 더욱 재미있고 행복하게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헤어지고 나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30대 남자들은 매일 출근을 해야 하니 퇴근 후에 시간을 아껴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안 그래도 시간이 부족한데 취미생활을 하느냐고 여자에게 투자할 시간은 더욱 없어지는 것입니다.
당신이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남자가 취미활동을 하는 것보다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이 더욱 재미있다고 느끼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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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많은 연애경험
30대가 된 남자들은 이미 수많은 여자를 만나보았고 많은 데이터가 쌓여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토대로 여자를 보면 이 여자와 내가 어울리는지 끝이 어떨지가 대충 그려지게 되죠. 또한 여자를 보아도 예전처럼 설레지 않기 때문에 더욱 이성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런 모습 때문에 30대 남자는 계산적이고 적극적이지 않다고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예전처럼 외모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경제력, 성격 등 다양한 모습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30대 여자들이 경제력 있는 남자를 찾는 것처럼 30대 남자 또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으려는 것뿐입니다.
5. 신체적 차이
30대 여자는 결혼이 급하지만 30대 남자는 결혼이 급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신체적 차이입니다.
아무리 관리를 잘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산부인과적으로 여자는 35부터 노산에 포함됩니다. 35살부터 임신 확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이죠. 즉! 결혼을 하고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것이에요.
하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남자는 70세가 넘어도 아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 급하게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뭐 지금은 즐기다가 나중에 할 때 되면 하지’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실제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런 마인드의 남자가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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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것 말고도 30대 남자가 여자에게 매달리지 않는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먹더라도 남자는 남자입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매우 단순해요. 아무리 30대라도 여자가 다가오면 방어막을 해제하게 되죠. 여자인 당신은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고 그런 남자 중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선택하며 연애를 하였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주세요.
‘용기 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어요. 하지만 30대 이후부터는 아니에요. ‘용기 있는 여자가 능력 있는 남자를 얻는다’입니다. 그럼 꼭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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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약간 소극적인 스타일의 30대 후반 남자분을
마음에 들어하는 32살 여자입니다
비슷한 직종에 일하고
둘 다 비슷한 성향이나 성격에
결정적으로 외적인 부분에서 제가 정말 좋게 보는 한가지가 있어서 (얼굴 키 아님) 놓치고 싶지 않은 분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예뻐야한다 여성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이런건 당연하니까 제외해주시고 (노력하겠습니다ㅠ)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30대 후반 분은 만나본적이 없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애에 연연하지 않는 이유 : 클리앙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아래 게시글에 30대 중반 소개시켜줄 사람이 없다는 글 보고 푸념반 자조적반으로 글 써봅니다. ㅎㅎ
긴글 읽기 힘드신분을 위해 간단히 줄이면
30대 중반에 열정을 다해서 연애할 에너지와 시간 이미 없거나 그런 남자들은 이미 누군가의 남편이거나 애인인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남자도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ㅠㅠ)
20대와 30대 초반에서 불과 몇년 차이가 안나지만 제가 30대 중반이 되고나서는 주변환경이 많이 바뀌어 있더군요.
일적으로는 가장 일을 많이 해야되는 자리에 있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되고 가족적으로는 부모님들 연세가 많아지셔서 부모님에게도 신경을 써야할때이고 체력적으로도 20대때와 다르기 때문에 자기 몸에 대한 관리도 해야하고 해야할게 너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그쯤 되면 연애경험도 어느정도 있을만한 사람들이 많고 소개팅도 30대초에 어느정도 겪었을 것이고 연애에 대해서 새로움과 두근거림보다는 반복적인 패턴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쯤되면 연애에 투자할 에너지와 시간도 20대나 30대 초와는 확연하게 적어지고 연애를 시작하는것에 있어서 반복적인 일이 되다보니 기대감보다는 의무적인 코스에 가까운 느낌들을 가지게되더군요.
이런상태인데 모든 여성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20대나 30대초의 남성들이 열정적으로 대하던것을 그대로 기대하시는 분들이 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분들과 만나서 20대때와 같이 좀 튕겨주거나 나에게 관심이 덜하다 생각되면 더이상 연애에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게 되더군요.
이미 다른데에 쓸 에너지와 시간도 모자르는데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쓸 여유도 없고 30대 중반이면 결혼에 관해서도 거의 마지노선에 다가온 시점이라 남자도 그리 긴 시간을 그분에게 할애할수가 없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가능성있는 다른 분을 만나야 30대 말까지 얼마 남지않은 시간에 결혼을 할수 있으니까요.
또 저도 요즘 느끼지만 30대 중반쯤 되면 슬슬 혼자사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연애에 대한 피곤함도 있고 이미 나이가 많다보니 지금 연애가 안된다면 그 이후를 생각해봐야 하기도 하고 결혼한 주변 친구들의 상황과 안좋은 일들을 보다보면 혼자 사는것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됩니다.
이런 상태다보니 어지간히 눈에 꽁깍지가 쓰인 상태가 아니면 잘 움직이지 않게됩니다.
(소위 눈이 높아졌다라는 것이지요.)
여성분이 튕기면 튕기는데로 날라가고 반응이 없으면 없는데로 납득하고 하다보니 30대중반은 연애가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35살이상 남자랑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들에게..
<35살이상 남자들하고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들에게...>
최정이다.
처음에 이글을 적을려고 마음을 먹었을때는
글이 상당히 길어질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글을 적을려고 하니까, 짧게 적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내가 피곤하다 ㅠ.ㅠ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다양하지만 대중적은 사실들을 바탕으로 해서
연애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적어볼려고 한다.
일단 가장 먼저 알아야 되는 사실들이 있는데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너희들도 느끼겠지만
사람이 달라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왜 그렇냐면
인생을 살다보면 상황마다 전부 다 다르고
그때그때마다 전부 다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유도리라고 말을 하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연애라는 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유도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철칙과 원칙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무리 이야기를 한다고 할지라도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고 한다고 할지라도
이미 머릿속에 무언가가 자리를 떡 하니 자리잡게 되면
그때부터 그것을 바뀌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방어를 할려고 하는 자세가 강해진다는 것이다.
방어하는 자세가 강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한마디로 말을 하자면 자기만의 인생이고, 자기만의 삶이고
자기만의 길을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이것이 연애적으로 결과가 좋지 않으면
바꿀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지는데
연애적으로 결과까지 좋게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죽었다 깨어나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때문에
이런 남자들이랑 연애를 하는 여자들이 먼저 알아야 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 사람한테 무엇을 강요를 하면 안된다.
즉, 그 사람이 싫다고 하는 것, 그 사람이 안된다고 하는 것
그것에 대해서 너를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너를 좋아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가 아쉬운 순간에는 너라는 사람한테 맞추어 줄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은 원래 자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여자분들이 이해를 하기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그 남자는 자기만의 울타리나 성을 만들어 놓고
거기서 왕노릇을 하고 싶은 것이다.
네가 나의 백성이 되고, 네가 나의 국민이 될려고 한다면
너는 이런것들을 해야 된다.
너는 저런것들을 맞추어 줘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즉, 나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니까, 너는 거기에 맞추어라
그게 사랑이고, 그게 연애이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연애는 이런 것이다.
그 남자는 이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그리고 또 한가지 알아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쉽게 상처받고, 쉽게 삐진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들어내놓거나 말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 남자도 안다.
자기가 이런 것을 가지고 삐지거나 상처를 받으면 안된다는 것을
하지만 마음은 상하고 감정은 다쳤다는 것이다.
티를 내지 않는다.
필자도 40살이 넘어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화도 잘 나지 않는다.
화라도 내고 소리라도 버럭 질러서 표출을 하면 금방 풀리겠지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그것을 마음속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참는다는 것이다.
참으니까, 더 짜증나고 더 화가 난다.
정말 러프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안보면 된다.
상종을 안하면 된다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순간 그 여자한테 대한 마음이 확 식을때도 있고
어느순간 그 여자에 대해서 감정이 확 사라지는 진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그만큼 예민해지고 감정적으로 변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필자가 여자들한테 누누히 강조를 하는 것이 있는데
농담이나 장난이라도 이상한 말 하면 안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자들한테 가장 필요한 것은 칭찬이다.
그리고 어루고 달래주는 것이다.
그만큼 감정적으로 허하다는 느낌을 받고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자면
네가 늘 해주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어느 순간 그 남자가 다시 그것을 부탁을 하자
네가 짜증섞인 목소리를 내면서
“아 좀 제발.. 오빠가 해..”
“맨날 나보고 해달래..”
이렇게 말을 하면 남자는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삐진다..
삐지면 오래간다.
그 남자가 삐지거나 표정이 굳어지면 그때 그 순간에 어떻게든 풀어줘야 된다.
“뭐 남자가 이런것 가지고 삐지고 그래..”
이렇게 말을 하면 더 삐진다..
자기는 삐지지 않았고 괜찮다고 말을 하더라도
마음속에 남아있기 때문에, 헤어지고 나서 밤에 잘때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미안하다는 사과는 꼭 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해줄 것이 있는데
연애를 안해본 사람도,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도
그리고 몇번 연애를 안해봤던 사람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온갖 트라우마가 다 있다.
그런 트라우마가 존재를 하다보니까.
어떻게 되겠는가?
조금만 이상해 보여도 조금만 낌새가 보여도
그 사람에 대해서 믿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지 알아야 된다.
트라우마에 따라서 여자의 대응방법이 전부 달라져야 되는데
이 글은 그것을 설명하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따로 설명을 하지 않을 것이고
그 트라우마를 알게 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전부 유추와 분석을 할줄 알아야 된다.
그렇게 해야, 네가 그 남자와 연애가 보이고
네가 그 남자한테 나랑 맞는 여자인지 아닌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이 이런 질문도 하지 않고
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아는가?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이것이 끝까지 남는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그런 행동을 하고 말을 하고 표현을 했을까?
이것을 끝까지 모른다는 것이다.
남게되고 모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사람 미친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나중에 그 남자가 연락이 다시 온다면
그것을 받아주고 있다는 것이다.
또다시 미련을 가지는 것이고, 또다시 희망을 가지게 되는데
시간이 흘러서 그 남자가 나를 떠난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을 안해주다 보니까.
그 남자 말만 믿고 괜찮은 줄 알고, 나쁘지 않은 줄 알고
그렇게 연애하다가 또 차인다.
그 남자가 나쁜 남자일 수 있다.
하지만 네가 그 남자한테 맞추어서 연애를 못해서 차이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왜 이런 트라우마에 대해서 진실을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일단 자기 자신이 찌질해 보이는 것이 싫다는 것이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중반때는 이야기를 잘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그것을 숨기는 이유..
괜히 그것때문에 자기 자신이 못난 사람이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거나 낙인을 찍히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알아야 된다.
이것을 어떻게든 알아 올 수 있어야 내가 유추와 분석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슨 방법을 쓰든, 그것을 알아 와야 그 남자를 잡을 수 있다.
여자들한테 부탁 아닌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이 있다.
35살 이상 넘어가는 남자들을 만날때
너희들이 의아하는 부분들이 있을 것인데
그것은 의아한 부분들이 아니라.
그냥 그 남자의 연애스타일이고, 그 남자의 가치관이다.
그것을 받아들이면 그 남자랑 만나는 것이고
그것을 못 받아들이면 그 남자랑 상종을 하지 말아라.
정말 이상한 스타일과 가치관을 가진 남자들 많다.
똥차는 피하고 보는 것이다..
아무리 네가 급하다고 할지라도, 아무리 네가 결혼을 못한다고 할지라도
똥은 피해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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